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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진(사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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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한채연 · 한태엽
경호원 이원용 · 이지석 · 셰인
특수부대
총팀장 유우진
원탁 고유한 · 서시혁 · 우초롱 · 은서하 · 석형 · 차수혁 · 설기백
전(前) 원탁 태수호 · 심규정 · 광철
특수부 고유라 · 안효진
부관 이시연 · 김민지 · 주지성 · 광석
부대원 하진 · 백예린( 작중 행적) · 최범 · 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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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의 검 교습의 검 · 수색의 검 · 방위의 검 · 암살의 검 · 교전의 검
}}} ||

<colbgcolor=#dbf3ff><colcolor=#000000> 특수부 3팀장
안효진
An Hyo-jin | 安孝珍
파일:사신소년 안효진.jpg
나이 불명
소속 시안그룹 특수부대
사용 무기 불명
코어 앨런 튜링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코어5. 인간 관계6. 여담

[clearfix]

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시안그룹 특수부대 특수부 3팀장.

2. 작중 행적

2부 50화에서 특수부대 2차 시험 장소인 무인도로 수상한 배가 접근 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무인도까지의 거리를 묻는다. 샤워 중이었는지 머리가 젖어있고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면서 등장했다.

2부 58화에서 고유한 팀장의 지원을 요청을 받고 현재 지원 가능한 원탁 팀장의 유무를 알아본다. 다른 원탁 팀장들은 현재 임무로 인해 전부 공석이라 유우진에게 일단 대기중인 조장들로 팀을 꾸려 보내겠다고 하는데 유우진은 이경호와 고유라 팀장을 보내라고 지시한다. 갓 배치 받은 신입을 임무에 보내는 것에 의구심을 품고 명령을 재확인하지만 유우진은 자신의 판단을 믿으라고 한다. 취침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잠옷차림에 양치질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부 75화에서 제로가 오키노조에까지 찾아왔다는 사실을 듣고 그와 대치 중이던 설기백의 상태를 묻는다. 다행히 제로가 아놀리드에게 속은 것을 알아채고 설기백을 그냥 두고 갔고 설기백은 임무는 대성공이라고 답변한다.

2부 78화에서 자신이 드디어 칼날의 본거지 위치를 알아냈고 위성사진까지 확보했으니 확실하다며 유우진에게 보고를 한다. 며칠동안 못 씻었는지 꼬질꼬질하다는 묘사가 나왔다.

2부 91화에서 어떤 꿈을 꾼다. 어떤 아이들이 안효진에게 안기며 일을 그만두는 거면 자신들을 보러 오지 않는 거냐고 하자 자신은 언제까지든 너희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며 안심시킨다. 갑자기 아이들이 영혼이 되어 떠나가자 하늘에 손을 뻗고 안된다고 소리친다. 직후 샤워실에서 기절해 있던[1] 자신을 깨우러 들어온 부하들을 통해 정신을 차리고 그들에게 칼날의 가람마을 습격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상황실에서 마을의 방위 장치가 작동하지 않자 당황하고, 자신에게 트라우마가 된 일을 떠올리면서 불안해하다가 펜으로 자신의 손을 찔러 평정심을 되찾는다. 특수부대 선발대가 마을에 진입했다는 보고를 듣고 그들을 시켜 수동으로 건물을 하나씩 폭파시켜 터널을 막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걸로도 역부족이었고 선발대를 모두 잃고 터널 봉쇄도 실패한 채 망연자실하여 상황실 컴퓨터만 쳐다보게 된다.

2부 95화에서 정보를 통해 약점을 노리거나 게릴라 전술을 펼치려 하지만 CCTV와 대부분의 정보가 차단된 상태라 고전한다. 그때 어느 특수부대원이 이경호가 가람마을 CCTV 파일을 요청했다고 보고하자 거의 파손돼서 별 의미가 없다고 말하나 이경호라는 이름을 듣고 파일을 보내준다. 이후 이경호가 보내준 파일을 확인하는데 CCTV가 없는 지역의 정보가 있자 의문을 품다가 이내 어떻게 한 건지 깨닫고는 엄청난 암기력과 분석력이라며 놀란다.[2]

【스포일러 주의】
2부 98화에서 이경호가 교습조장의 패드를 빼앗았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겹의 보안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반드시 그 안에 든 정보를 알아내겠다며 해킹을 시도한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코어는 앨런 튜링. 그러고나서 이경호가 자기 쪽으로 이동하는 큰 규모의 움직임을 감지고하고 칼날의 대규모 병력인지 물어보는데, 그 이동의 대상을 확인하고는 경악해서 이경호에게 빨리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이경호 쪽으로 이동하던 것은 칼날의 대규모 병력이 아니라 교습조장과 교전조장 둘이었기 때문이다.

2부 101화에서 이경호와 조장 둘, 백예린과 교전의 검이 한창 싸우고 있던 때의 모습이 나온다. 이경호와 특수부대원들이 무전을 받지 않자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하는데 조금 뒤에 하진이 무전을 받는다. 다수의 칼날 병력이 접근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특수부대에게 로프를 이용해 탈출할 것을 지시한다.

다시 탈출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수색조가 특수부대를 추격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수색조 인원들 각각의 코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서 특수부대를 서포트한다. 수색의 검 때문에 패드도 빼앗기고 시간도 지체되자 이경호와 붙었던 조장들과 다른 칼날 병력들 때문에 더 싸우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그냥 도주할 것을 권고한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부족해 모든 교습조장의 패드 안의 모든 정보들을 알아내지는 못했지만 핵심 정보들을 얻었으니 알아낸 정보들은 전부 유우진쪽으로 전송한다.[3]

2부 102화에서 칼날의 목적이 특수부대 본진 침투였음을 알게되고 제 1터널의 상황과 적들의 동향을 살피는데, 베루스는 이미 도착한 뒤였고 칼날의 전병력들까지 그곳으로 집결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3. 전투력

완전코어개방이 가능하지만 정보전이나 기계 조작에 특화된 비전투계 코어인 만큼 일반적인 팀장급보다는 전투력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약골은 아닐 수도 있는게 앨런 튜링은 평소 운동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마라톤 대회에 나가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둔 적도 있는 사람이다. 전투에 쓰기 애매할 뿐이지 일단 신체 능력은 일반인 이상이다.

4. 코어

파일:사소 앨런튜링.jpg
코어는 영국의 컴퓨터과학자인 앨런 튜링이다.

5. 인간 관계

6. 여담



[1] 마을 방위 점검 때문에 일주일째 잠을 못 잤다고 한다. [2] 파편화된 정보들을 분석해서 CCTV에 없는 부분까지 상상해 내고, 이를 통해 남서쪽 일대의 지형정보와 적들의 동향을 전부 파악한 것. [3] 102화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핵심 정보들을 추려서 전송한 것뿐만 아니라 아예 그 정보들 각각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까지 정해 파일 순서까지 적절하게 맞춰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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