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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00:44:10

안산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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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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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국회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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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갑
상록구 해양동, 반월동, 본오동 등
安山市 甲
Ansa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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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선거구 안산시 갑.svg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170,398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안산시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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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일부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
신설년도 1996년[1], 2024년[2]
이전 선거구 안산시·옹진군 (1996년),
안산시 상록구 갑 (2024년)
폐지년도 2004년[3]
이후 선거구 안산시 상록구 갑, 안산시 상록구 을 (2004년)
국회의원
양문석

1. 개요2. 역대 국회의원과 역대 선거 결과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남부 지역에 속하는 선거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문석 의원이다.

안산시 내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안산시 의석이 3석으로 통폐합되었고, 종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가 안산시 갑으로 변경되었다. 형식적으로 '안산시 상록구 갑'이 폐지된 것이나 관할 지역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만 바뀌고 사실상 동일한 지역구가 유지된 셈이다.

2. 역대 국회의원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장경우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안산시·옹진군
제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5년 6월 10일
제15대 김영환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안산시 갑
제16대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장경수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안산시 상록구 갑
제18대 이화수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전해철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제22대 양문석
2024년 5월 30일 ~ 안산시 갑

2.1. 분구 이전

안산시가 처음으로 설치된 이후에 치러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옹진군과 묶여 안산시·옹진군 선거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이 당시에는 장경우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삼당 합당을 거쳐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지내면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었다. 이후 장경우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지만,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었기에 재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았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안산시가 갑, 을로 분구되었으며, 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갑·을 지역이 안산시 갑, 지금의 안산시 단원구 갑·을 지역이 안산시 을에 배속되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는 야권 분열, 신한국당의 승리와 자유민주연합의 약진으로 기록되었지만, 안산시에서만큼은 김대중계 정당인 새정치국민회의가 갑, 을 두 지역구를 싹쓸이했다. 일명 DJ 키즈라 불리우는 김영환, 천정배가 각각 안산시 갑, 을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4] 이 둘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각각 갑, 을 지역구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나란히 당선되었다.

2002년, 안산시가 일반구 상록구 단원구를 새로이 설치하였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구 증가를 반영해 갑·을 지역구는 각각 안산시 상록구 갑·을과 안산시 단원구 갑·을로 분할되었다.

2.2. 안산시·옹진군 (13~14대)

2.2.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옹진군
안산시 일원, 옹진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경우(張慶宇) 35,161 1위


45.94% 당선
2 정진일(鄭鎭一) 18,518 2위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4.19% 낙선
3 송진섭(宋振燮) 16,865 3위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22.03% 낙선
4 이영복(李瑛腹) 5,977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7.81% 낙선
선거인 수 116,154 투표율
66.71%
투표 수 77,489
무효표 수 968

2.2.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옹진군
안산시 일원, 옹진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경우(張慶宇) 51,837 1위
[include(틀:민주자유당)] 37.72% 당선
2 김동현(金洞玄) 47,496 2위
[include(틀:민주당(1991년))] 34.56% 낙선
3 송진섭(宋振燮) 27,036 3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19.67% 낙선
4 전성(全聖) 4,859 5위


3.53% 낙선
5 장용열(張龍烈) 6,179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4.49% 낙선
선거인 수 220,569 투표율
63.09%
투표 수 139,147
무효표 수 1,740

2.3. 안산시 갑 (15~16대)

22대 총선 현재와는 달리, 현재의 상록구 전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였다.

2.3.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갑
일동, 사1동, 사2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반월동, 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재문(安在汶) 30,181 2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2.49% 낙선
2 김영환(金榮換) 31,997 1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34.44% 당선
3 문영희(文永熹) 8,546 4위


9.20% 낙선
4 김동현(金洞玄) 17,102 3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8.41% 낙선
5 김진옥(金鎭沃) 2,765 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97% 낙선
6 윤동혁(尹東赫) 788 7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84% 낙선
7 이백래(李伯來) 1,505 6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62% 낙선
선거인 수 162,220 투표율
58.09%
투표 수 94,226
무효표 수 1,342

2.3.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갑
일동, 사1동, 사2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반월동, 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동현(金洞玄) 42,603 2위

46.91% 낙선
2 김영환(金榮換) 48,206 1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53.08% 당선
선거인 수 194,367 투표율
47.25%
투표 수 91,839
무효표 수 1,030

2.4. 안산시 상록구 갑 (17~21대)

안산시 상록구 갑 문서 참조.

2.5. 안산시 갑 (22대~)

2024년 2월 29일, 안산시의 선거구를 4석에서 3석으로 줄이는 선거구 획정이 확정됨에 따라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 대신 동일한 지역을 관할하는 안산시 갑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동일한 선거구가 유지된다.

2.5.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갑
상록구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양문석(梁文錫) 57,050 1위

55.62% 당선[5]
2 장성민(張誠珉) 45,517 2위


44.37% 낙선
선거인 수 170,398 투표율
61.54%
투표 수 104,875
무효표 수 2,308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안산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양문석 장성민
득표수
(득표율)
57,050
(55.62%)
45,517
(44.37%)
+11,533
(△11.25)
104,875
(61.54%)
사동 57.67% 42.32% △15.45 56.37
사이동 55.74% 44.25% △11.49 58.36
해양동 50.69% 49.30% △1.39 65.53
본오1동 58.82% 41.17% △17.65 50.70
본오2동 56.76% 43.23% △13.53 58.38
본오3동 54.63% 45.36% △9.27 62.03
반월동 50.50% 49.49% △1.01 66.53
후보 양문석 장성민 격차
거소·선상투표 54.95% 45.04% △9.91
관외사전투표 60.90% 39.09% △21.81
재외투표 74.08% 25.91% △48.17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colbgcolor=#eee,#353535> 후보 양문석 장성민 격차
전체 52.8% 47.2% 5.6%p경합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산시 상록구 갑의 현역 전해철 의원이 출마했다. 여기에 경쟁자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6]도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두 후보가 경선을 치렀고 그 결과 양문석 전 상임위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터진 과거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불량품 발언[7]에 이어 본인의 과거 몇몇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자, 당 최고위에서 공천 취소 여부를 논의하려고도 했지만 흐지부지됐다. 게다가 이후에도 논란이 나왔고, 본인이 직접 사과했다. #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후보직 사퇴 공세를 펼쳤다. #

국민의힘에서는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을 단수공천했다.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양 후보의 논란 때문인지 출구조사에서는 접전으로 나왔으나, 개표 결과 양문석 후보가 11.25%p 차로 장성민 후보를 여유롭게 꺾고 당선되었다. 비슷하게 민주당에서 각종 막말들로 집중 공세의 또다른 축이었던 수원시 정 김준혁이 사전투표함이 열리고 나서야 신승한 것과 대조되는데, 이는 김준혁의 지역구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관련 작태[8]로 인해 20대 대선 시기부터 보수화 흐름이 도드라졌던데다가 상대는 인지도가 높은 이수정이었단 반면에 안산 갑은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게 무려 24년 전일 정도로 민주당 텃밭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9] 장성민의 경쟁력에 더 큰 문제가 있었는지[10]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양 후보의 논란을 고리로 삼은 국민의힘의 막판 공세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셈이 되었다.

[1] 당시 상록구 일원. [2] 안산시의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선거구명 변경 [3] 당시 구 안산 갑이 안산 상록 갑, 안산 상록 을로 분구되어 선거구 폐지. [4] 김영환과 천정배는 이후에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으로 갈라섰다가 민주당을 거쳐 이후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국민의당 바른정당 합당 당시 천정배가 민주평화당에 합류하면서 다시 갈라진다. [5]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 [6] 이명박 정부 때 지냈다. [7] 2000년대 후반 당시, 한미 FTA를 까면서 한 발언이다. 물론 민주당 내부 문제인만큼 이명박보단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한 발언이 핵심 화두가 되었다. 일단 본인은 현실 정치인이 된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며 사과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민주주의 시대에 정치인은 왕이 아니며 국민들의 대리인일 뿐이므로, 비판이나 심지어 욕도 주권자인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생전 노 전 대통령도 비슷한 말씀을 하신 바 있다고 이 문제에만 한정해보면 양 후보가 인격적 책임을 질 일이지 공천 취소까진 심하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영상. [8] 부동산 정책을 규제 일변도로 편 게 큰 원인이다. [9] 다시 말해, 양문석 후보의 논란 때문에 고민이 있었지만 막판에 '그래도 국민의힘을 뽑을 수는 없다'라는 생각을 가진 유권자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10] 대통령실 기획관 시절 엑스포에 대해 낙관적인 시선을 가진 것도 유명할 뿐더러, 후보 시절에는 판이 좋았던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160석을 가질 수 있다는 낙관론을 다시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