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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i Jaguar
1. 개요
시동음 영상 |
아타리에서 출시한 거치형 게임기로, 1993년 11월 23일의 북미 시장에 250달러로 먼저 출시되어 1996년에 단종되었다.
단종 전까지 22만 5천 대를 생산했으나, 1995년 연말까지 12만 5천 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
아타리는 이 게임기를 '64비트 게임기'라고 홍보했으나, 실질적으로는 32비트 게임기에 가까우며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2. 설명
2.1. 출시 배경
잭 트러멜(Jack Tramiel)이 아타리 ST를 1985년에 출시하면서 컴퓨터 업체로 변모했고, 코모도어의 아미가와 치열하게 경쟁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로 IBM PC 호환기종에 VGA와 사운드 블라스터 같은 사운드 카드들이 등장했고, 이것들을 활용하는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결국 PC의 대세로 넘어갔다. 결국 이 때문에 아타리는 다시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반면, 아타리 쇼크로 얼어 붙어 있던 북미 비디오 게임기 시장은 이미 1980년대에 닌텐도의 NES로 말미암아 부활하기 시작했고, 아타리는 게임기 시장으로 다시 눈을 돌렸다.1989년, 아타리에서는 영국 기업 플레어 테크놀로지(Flare Technology)에 접촉해 일단 그래픽 시스템만 완성된 팬서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플레어 테크놀로지 측이 3D 게임이 미래라는 주장에 설득된 아타리 측은 팬서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성능이 좀 더 좋은 게임기를 만들게 됐는데, 그것이 '재규어'이다.
게임 저장 매체는 슬슬 구시대로 여겨지기 시작한 롬 카트리지를 기본으로 채택했으며, 가장 큰 특징은 당대에 유행하던 비트 경쟁에 편승해 64비트 게임기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점이다.
당시 아타리 재규어의 광고. " 세가 제네시스는 16비트, 3DO는 32비트, 하지만 우리(아타리 재규어)는 64비트다!!"라는 멘트를 끝없이 강조했고, 특히 "DO THE MATH"(계산해 봐라)를 광고 문구로서 많이 썼다. 특히 같은 세대에 발매된 3DO와 비교하면서 2배의 비트에 절반보다 낮은 가격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한 때는 3DO를 고전시키기도 했다.
앞 세대의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 슈퍼 패미컴 등)들이 16비트이고( PC 엔진은 8비트) 같은 세대에 출시된 게임기( 3DO,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등)들이 32비트인 점( 닌텐도 64는 64비트)을 감안하면 혁명적인 기기라고 할 수 있으나...
2.2. 문제점
AVGN도 수시로 깠듯이 성능이 아무리 좋더라도 게임의 질이 나쁘다면 사용자들은 외면한다. 이는 게임기의 역사가 증명하며, 자사에서 내놓은 아타리 2600과 아타리 5200만 놓고 봐도 증명할 수 있는 사실이었다.
사실 성능도 마케팅에 의해 부풀려진 것으로, 재규어는 동 세대기에 비해서 성능이 좋다고 할 순 없었다. 그토록 강조했던 '64비트'라는 것도 핵심인 32비트 DSP와 32비트 GPU가 합쳐서 64비트의 버스 폭을 갖고 있기 때문에 64비트라고 주장했는데, 당연히 옳은 계산일 리가 없고, 심지어 CPU는 16비트 CPU인 68HC000이었다. 흔히 비트 경쟁에서 쓰였던 비트는 CPU의 것을 가져왔기에 사실상 16비트 게임기라고 봐도 무방했다. 아타리의 CEO 샘 트러멜(Samuel Tramiel)이 미국의 게임 잡지인 Next Generation과 1995년 7월에 인터뷰를 했는데, 샘 트러멜은 세가 새턴보다는 세지만 플레이스테이션보다는 약간 약하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성능은 두 콘솔보다 한참 밀렸다.[1] 과대광고까지 빚어진 비트 경쟁의 폐해가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난 콘솔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개발자들은 아타리 재규어에 메인칩에 내장된 메모리 컨트롤러와 보조칩에 내장된 UART[2]에 결함이 있음을 알아냈는데, 어려운 어셈블리어로 작성해야 이 하드웨어의 결함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아타리에서 제공한 개발자 도구의 문서가 불완전해 개발자들이 개발 도구를 직접 구현하기도 했고, 이는 게임 개발 난이도를 크게 증가시켰다. 이는 가뜩이나 그렇게 좋지도 않은 게임기의 성능을 온전히 뽑아내기 어렵게 만들었으며, 많은 개발자들은 결국 상대적으로 익숙한 68000 CPU만을 주로 사용하여 게임을 개발했고 결국 아타리 재규어는 64비트 게임기라고 홍보했음에도 실제로 게이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능은 잘 쳐줘야 16비트 게임기인 슈퍼 패미컴이나 메가 드라이브보다 약간 나은 정도밖에 되지 못했다.
전용 패드 또한 정신나간 특성을 보여준다. 기본 키는 십자 패드, Select, Start, A, B, C의 기본적인 형태를 갖추었지만 문제는 그 밑에 덤으로 달린 숫자 패드. 아타리 5200 시절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즉, 십자 패드 빼고 버튼이 17개이다. 참고로 가장 많아 보이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듀얼쇼크 시리즈와 Xbox 360 패드도 (아날로그 스틱을 제외한) 십자 패드도 버튼으로 치면 아날로그 스틱을 누르는 버튼과 Home 버튼(PS3의 PS 버튼이나 Xbox의 중앙 X 버튼)을 포함해서 간신히 17개이다. 그래도 구시대 패드처럼 누르기 좀 좋게 나왔으면 모르나 문제는 크기가 너무 비대해서 손이 웬만큼 크지 않으면 제대로 잡히지 않는 것이고, 심지어 위의 기본 컨트롤러보다 버튼이 더 많은 프로 컨트롤러가 있다. A, B, C 버튼 위에 X, Y, Z 버튼이 있고 L, R 버튼까지 있으니까 버튼이 총 22개이다. 2006년에 IGN에서는 재규어의 기본 게임 컨트롤러를 최악의 게임 컨트롤러로 선정하기도 했다. #
2.3. 실패와 단종
재규어를 야심차게 출시한 아타리는 저조한 실적으로 침몰해 가고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988년 5월부터 아타리의 CEO였던 잭 트러멜의 장남, 샘 트러멜은 1995년에 심장마비로 쓰러져 잭 트러멜이 임시 CEO를 맡았다. 그러나 잭 트러멜은 연로했고, 트러멜 부자는 아타리를 더 이상 운영하려 하지 않은 데다가 그럴 만한 여건도 아니었다. 잭 트러멜은 1996년 7월에 쪽박을 찬 아타리를 JT Storage에 매각했고, JT Storage에서는 아타리의 모든 종업원을 해고하고 하드웨어 사업에서도 철수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동시에 재규어와 재규어 CD를 통합해 발매하려 한 재규어 듀오 계획은 베이퍼웨어가 되었고, 아타리는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서 서드파티 업체로 변모하게 되었다.결국, 상술한 이유와 게임 부족으로 아타리 재규어는 크게 실패했다.
재규어 듀오(프로젝트명 재규어 2)라는 후속기가 기획되기도 했는데, 확장 기기인 재규어 CD를 PC 엔진 듀오마냥 통합해 일체형으로 만들고, 128비트를 지원한다고 주장했다. 1995년 CES에서는 프로토타입도 공개되었으나 재규어의 흥행 실패로 출시가 무산되고 만다.
3. 사양
출처: Atari Jaguar Technical Reference Manual칩셋의 이름은 당연히 톰과 제리에서 따왔다.
- "톰" 칩셋
- 객체 프로세서(Object Processor), 그래픽 프로세서와 블리터(Blitter), DRAM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 26.59 MHz 클럭으로 동작.
- 객체 프로세서: 출력해야 할 영상에 스프라이트, 비트맵 그래픽으로 그래픽 효과를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프로세서
- 색상: 16비트, 24비트 RGB 모드를 지원하긴 했으나, 주로 16비트 CRY 모드로 동작시켰다.
- 16비트 CRY 모드: 청록색(Cyan=Green+Blue)과 빨강색(Red)을 각각 기준축으로 배열한 색 공간(Color Space) 8비트, 휘도(Intensity) 8비트로 구성되어 있는 재규어 전용 색상 모드.
- 시각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은 색상과 빛을 구분해 지각하고, 빛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 점을 이용하면서, 쉐이딩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색과 휘도를 분리하고 휘도 표현에 8비트나 할당했다. 아타리는 16비트 CRY 모드가 RGB565 모드보다 색상 표현력면에서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CRT, 컴포지트 아날로그 영상 신호와 조합되면서 계조를 매우 높은 수준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 이 그래픽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아티스트들은 애셋을 규격에 맞게 변환해야 했는데, 아타리에서 24비트 RGB, CRY 모드간 색상 변환표를 제공했다.
- 16비트 CRY 색상 모드로 재규어를 동작시키는 경우 재규어는 내부적으로 색상 순람표(Color Lookup Table)를 이용해 24비트 RGB 색상 모드로 변환해 화면으로 출력한다.
- 해상도: 주로 320×240(NTSC)
- 재규어는 디스플레이 버퍼로 프레임버퍼가 아닌 라인 버퍼로 동작하며, 2880바이트(360×32÷8×2(front, back))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로 위치에 따라 인터럽트로 제어해 가로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재규어용 둠의 경우 위에서부터 200번째 줄까지 160 픽셀 모드로 동작하고, 201번째부터 240번째 줄까지 320 픽셀 모드로 동작한다. 즉 재규어용 둠은 160×200의 게임 화면과 320×40의 UI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 그래픽 프로세서: 32비트 RISC 아키텍처 마이크로프로세서. 3D 폴리곤 생성, 쉐이딩 연산 등의 그래픽 생성 기능이나 텍스처 압축 해제도 할 수 있다.
- 블리터: 픽셀 프로세서. 픽셀을 생성해 선이나 면을 그리거나, 버퍼로 복사하거나, 복사하는 도중 연산해 저장할 수 있다. 깊이 버퍼(Z-buffering) 처리 및 고로 셰이딩(Gouraud Shading) 연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제리" 칩셋
- DSP와 16비트 스테레오 DAC, 파형(Wavetable) ROM으로 구성. 26.59 MHz 클럭으로 동작
- DSP: GPU와 유사한 32비트 RISC 아키텍처 마이크로프로세서. 오디오 연산을 위한 추가 명령어 존재.
- 16비트 스테레오 DAC으로 CD급 사운드 가능(16비트 샘플링 주파수 44.1 kHz PCM 스테레오).
- 주로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처럼 게임 개발자들이 사운드 드라이버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악보 데이터와 가상 악기 샘플 데이터로 반주했다.
- 조이스틱 컨트롤러 내장
- 모토로라 68HC000: 16비트 13.295 MHz. 범용 제어 프로세서.
- RAM
- 2 MB 12.5 MHz Fast Page Mode DRAM
- 512KB 4개로 64비트 폭의 버스로 구성
- 저장 장치: 최대 6 MB의 롬 카트리지를 지원하나 1 MB, 2 MB, 4 MB 롬 카트리지 게임만 발매됨.
4. 주변 기기
1995년 9월 21일, '아타리 재규어 CD'라는 이름의 확장 기기를 북미 시장에 149.99 달러로 출시했다. '블루 라이트닝'과 'Vid Grid'라는 퍼즐 맞추기 게임 2개와 템페스트 2000의 음악 CD가 동봉됐다. 하지만 CD 확장 기기가 나온 때에 북미 시장에는 세가 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이 이미 등장한 상태였다.
그러나 재규어에 단순히 CD-ROM 드라이브를 확장 기기로 추가해봤자 소용이 없었다. 재규어 CD가 재규어와 호환하는 것은 좋지만 구조가 매우 복잡해 잔고장이 많았다. 그리고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과 메가 CD처럼 별도의 전원을 요구했으며, 재규어에 재규어 CD와 롬 카트리지를 삽입한 모습은 마치 양변기를 연상케 한다.
아타리 재규어 CD는 필립스에서 생산했고, 초도 물량은 2만 대로서 출시 2주 만에 완매했다. 그랬기 때문에 추가 물량 생산 주문이 필요했는데, 2016년 9월에 출판된 영국 게임 잡지 레트로 게이머 119호에 따르면, 그 당시에 아타리에서 일하던 직원들은 아래 문단에 있는 까닭으로 추가 생산 주문은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라 믿었다고 한다. 그 말이 사실이면 이 세상에 있는 아타리 재규어 CD는 2만 대뿐이고 그래서 현재 중고가가 높다는 말이 된다. 나온 게임 타이틀이 11개뿐인 것도 출시 10개월 만에 단종된 것이 이유이다.
또다른 주변 기기로는 재규어 VR이라고 하는 HMD가 있었다. 출시 시기는 버추얼 보이보다 근소하게 늦었지만, 버추얼 보이가 거치용 게임기인지에 관한 논란의 여지를 참작해 논외로 하자면, 게임기 주변 기기로서 발매된 VR 장치는 이 제품이 최초다. 대응 게임으로는 과거 아타리 아케이드 게임 명작인 미사일 커맨드의 리메이크인 미사일 커맨드 3D가 유일했다. 이외에도 아케이드 최초의 VR 게임이라 알려진 존 헌터( 타이토와 버추얼리티 그룹의 합작)의 이식판 데모가 있었다고 한다.
5. 해외 수출
5.1. 일본
아타리 링스를 판매하던 무민 사에서 재규어를 29,800엔에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와 같이 발매했으나, 플레이스테이션보다 5일이나 늦게 나온 데다가(1994년 12월 8일 발매) 게임도 적어 결국 발매 5개월 만에 무민 사는 사업을 접었다.5.2. 대한민국
불독소프트에서 휴대용 게임기 링스와 함께 홀로그램 딱지 붙이고 수입했지만 실패했다. 중고 가격도 형편 없었다. 이로 인해 광고를 보고 재규어를 산 게이머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6. 발매 게임 목록
1996년에 아타리 재규어와 재규어 CD가 단종하기까지 아타리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아타리 재규어 게임은 총 50개, 아타리 재규어 CD 게임은 10개가 출시됐다. 여기 참고.한국에서 컴퓨터 번들로 잘 알려진 레이맨 1편은 SNES-CD용으로 개발하고 있었지만 SNES-CD의 개발이 중단돼 이 기기용으로 가장 먼저 발매했다. 아타리 재규어로 나온 저질 게임들 사이에서 드물게 빛나는 대작. 메가 CD의 소닉 더 헤지혹 CD급으로 대우했다.
2005년에 '이리베일'이라는 어드벤처 게임이 재규어 CD용으로 발매하긴 했으나 정식으로 퍼블리싱된 게 아니고 아마추어 차원으로 제작된 게임으로서, 드림캐스트용으로도 나왔다. 해즈브로 인터랙티브가 아타리 재규어를 퍼블릭 도메인으로 전환한 1998년[3] 이후 발매작들은 전부 비공식작들이다.
2015년에는 스팀으로도 해 볼 수 있는 인디 2D 게임 'Alice's Mom's Rescue(앨리스 엄마 구하기)'가 재규어로 비공식 발매되기도 했다. 이쪽도 드림캐스트용으로 나왔다.
6.1. 재규어
6.1.1. 공식 출시
- 1993년
- 사이버모프
- 에볼루션: 공룡 친구들
- 트레버 맥퍼 인 더 크레센트 갤럭시
- 1994년
- 1995년
6.1.2. 비공식 출시
- 1996년
- 스카이콥터
- 스카이콥터 2
- 타워즈 2: 플라이트 오브 더 스타게이저
- 1997년
- 배틀스피어
- 아이언 솔저 2
- 에어카즈
- 제로 5
- 1998년
- 1999년
- 프로텍터
- 2000년
- 배틀스피어
- 사커 키드
- 스카이해머
- 하이퍼 포스
- 2001년
- 스페이스 워 2000
- 2002년
- 배틀스피어 골드
- 프로텍터 SE
- 2005년
- 고프 클래식
- 토탈 카니지
- 2008년
- 매드 바디스
- 2009년
- 비브리스
- 2010년
- 슈퍼 플라이 DX
- 2011년
- HMS 랩터
- 다운폴
- 코바야시 마루
- 2012년
- 덱스(Degz)
- 블랙 아웃!
- 임펄스 X
- 코바야시 마루: 파이널
- 2013년
- 어나더 월드
- 엘란서
- 풀 서클: 로켓티어
- 2015년
- Alice's Mom's Rescue(앨리스의 엄마 구하기)[5]
6.2. 재규어 CD
- 1995년
- 블루 라이트닝
- 비드 그리드
- 배틀모프
- 볼디즈
- 하이랜더: 맥레오드들의 최후
- 호버 스트라이크: 언컨커드 랜즈
- 미스트
- 프라이멀 레이지
- 스페이스 에이스
- 1996년
- 브레인 데드 13
6.3. 미출시
- 1995 예정?
- 존 헌터[VR]
7. 여담
게임 트레일러에서 선정한 최악의 게임기 best 10에서 5위에 등극했고, 게임과 더불어서 광고까지 같이 까였다. 거기에 10위에는 미국의 팬텀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하려다 취소된 팬텀, 9위에는 노키아가 발매한 핸드폰 겸 게임기 N-Gage, 버추얼 보이, 3DO, 메가 드라이브 확장 기기는 각각 8, 7, 6위이고, CD-i와 아타리 5200이 4위와 3위. 2위는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의 버추얼 보이 짝퉁 R-ZONE, 1위는 제작자부터가 막장(?)인 기즈몬도로 선정했다.아타리 재규어를 설계한 플레어 테크놀로지의 마틴 브레넌(Martin Brennan)의 인터뷰에 따르면, '팬서'는 자신이 붙인 이름이며, 아내의 자동차 팬서 칼리스타가 기원이라고 했다. '재규어'는 당시 아타리의 CEO 샘 트러멜이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전 프로젝트인 '팬서'가 영국차 기업명이었기 때문에 또 다른 영국차 기업명이었던 ' 재규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AVGN이 아타리 재규어와 명작, 저질 게임들을 리뷰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영상 참고. ( 1, 2) 리뷰한지 4년 후, 한 팬이 제임스 롤프에게 정상 작동하는 재규어 CD를 보내준 덕분에 마이크 마테이(Mike Matei)와 함께 게임을 했는데, 여타 재규어 게임이 그렇듯 병맛. #
아타리 매각 후 남아도는 재규어 케이스를 구매해 재활용한 사례가 있다. 치아 내부 촬영 카메라인 모양이다.
겜덕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 AJ 스타일스도 일본에 와서 중고를 구입했다고 한다.
BigPEmu 아타리 재규어 에뮬레이터 개발자가 에뮬레이터에서 재규어 VR 대응 게임을 오큘러스 등 현대의 PC VR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미사일 커맨드 3D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