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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16:43

아이언 하베스트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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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세력
파일:1200px-Emblem_saxony_01.png
작센 제국
(Saxony Empire)
파일:1200px-Emblem_polania_01.png
폴라니아 공화국
(Polania Republic)
파일:1200px-Emblem_rusviet_01.png
루스비에트 연방
(Rusviet Union)
파일:Usonia.png
유소니아 연방국
(Usonia Union)
게임 정보
설정과 스토리 · 등장인물 및 영웅 · 시나리오 · 건축물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아이언 하베스트 1920+
Iron Harvest 1920+
파일:1515.png
개발 킹 아트 게임즈
유통 딥 실버
원작 사이쓰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장르 RTS
출시 PC
2020년 9월 1일
PS5 / XSX|S
2021년 10월 26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킥스타터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FANDOM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2.1. 숙련도 시스템2.2. 보병 퇴각 및 충원2.3. 보병 등급 변경2.4. 예비대 편성
3. 주요 팩션
3.1. 작센 제국(Saxony Empire)3.2.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3.3. 루스비에트 차르국(Rusviet Tsardom)3.4. 유소니아 연방국(Usonian Union)
4. 마이너 팩션5. 유닛 및 건물
5.1. 중립 자원 건물
5.1.1. 철 광산5.1.2. 석유 펌프
5.2. 공통 건물 및 유닛
5.2.1. 보병진
5.2.1.1. 무기 시스템
5.2.2. 항공기5.2.3. HQ5.2.4. 막사5.2.5. 작업장5.2.6. 구조물
5.2.6.1. 의료소
5.3. 작센 제국(Saxony Empire)
5.3.1. 영웅5.3.2. 전용 보병5.3.3. 기갑
5.4.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
5.4.1. 영웅5.4.2. 전용 보병5.4.3. 기갑
5.5. 루스비에트 연방(Rusviet Union)
5.5.1. 영웅5.5.2. 전용 보병5.5.3. 기갑
5.6. 유소니아 연방국(Usonia Union)
5.6.1. 영웅5.6.2. 전용 보병5.6.3. 기갑5.6.4. 항공기
5.7. 팩토리 (Factory)
5.7.1. 보병5.7.2. TF-233 제타크5.7.3. TF-377 슬루가5.7.4. TF-987 쿠파이5.7.5. TF-144 차포이니카
6. 평가7. 발매 전 정보8.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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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 아트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딥 실버가 유통하는 RTS 게임. 제1차 세계 대전이 종료된 시점의 1920년대 전간기의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대체역사물, 가상 역사 판타지 세계관이다. 게임 타이틀인 "Iron Harvest (철의 수확)"는 지난 대전의 잔해들을 캐내는 전후 처리 작업이, 마치 농부들이 강철로 된 작물을 수확하는 듯한 모습이기에 일컫는 말.

디젤펑크풍의 대체역사물 보드게임인 사이쓰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사이쓰의 아티스트인 Jakub Rozalski(야쿱 로잘스키)가 개발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 매니아층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 무겁고 왕도적인 작품 분위기와 흥미로운 배경 설정들 덕분에 킥스타터 모금도 크게 성공했고, 순조롭게 개발되었다.

등장하는 병기의 주류는 니콜라 테슬라에 의해서 만들어진 회사 '공장'에 의해서 널리 퍼진, 바퀴나 무한궤도가 아닌 이족보행병기, 보행전차들이며,[1] 개중에는 수십 미터 크기의 거대 이족보행병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병기의 디테일들과 환경 디자인에서 스팀펑크 디젤펑크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진다.

등장하는 3개의 중부 유럽~동유럽의 팩션들로 인해 제1차 세계대전 후반기와 러시아 적백내전의 분위기를 띄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중화기의 티어가 높고 전차/ 장갑차/ 차량의 위치에 기동성은 다소 떨어지는 이족보행, 다족보행병기들이 차지하고 있어 2차대전보다는 1차대전~전간기와 비슷한 양상의 전투가 벌어진다.

새 DLC로 북아메리카의 새 진영, '유소니아'를 추가하는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오퍼레이션 이글'이 5월 28일에 출시된다. 스탠드얼론으로 본편 없이 확장팩만 구입한 경우에도 새 진영 캠페인과 새 진영인 유소니아와 기존 진영인 폴라니아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할 예정.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추가되어 이용자라면 PC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플레이 가능하다. 2022년 12월 31일에 게임패스에서 제외됐다. 총 등록기간은 556일.

예정했던 PS4 Xbox One이 아닌 PS5 Xbox Series X|S 버전이 출시되었다. PS4와 Xbox One 버전은 추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 트레일러 #==
티저 트레일러
게임스컴 2019 트레일러
DLC '오퍼레이션 이글' 트레일러

2. 시스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멀티플레이 기준 최초 시작 시 1티어 유닛인 공병 한분대와 기간보병 1분대가 배치된다. 콯2와 똑같이 맵상에 널려있는 중립 자원 건물들과 빅토리 포인트들을 점령하여 자원과 승점을 획득한다.[2]

2.1. 숙련도 시스템

전투 중 적 사살, 스킬 사용 등 여러가지 전투 행동을 통해 해당 병력의 숙련도가 증가 한다. 숙련도가 높은 병력은 기본 스탯이 증가하고 병사에 따라서는 사용 가능한 스킬이 추가된다.

각 병력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1회 전투로 소모하기 보다는 불리하다 싶으면 퇴각하여 베테랑 포인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며, 새 병력을 생산하는 것보다 기존 병력에서 충원하는 것이 시간과 돈 모두 절약되기 때문에 해당 전투에서 패배가 확실하다면 상황을 봐서 퇴각시키는 것이 권장한다.

2.2. 보병 퇴각 및 충원

충원 가능한 병력은 전투 중 'R'키를 사용하여 퇴각 명령을 내릴 수 있다. 퇴각 시 해당 보병은 가장 가까운 충원 가능한 건물로 이동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나 던오브워 시리즈와 달리 퇴각시켜도 이동속도 보너스나 회피 보너스 같은 게 없고, 한번 퇴각시키면 가는 길에 뭐가 있던 절대로 다른 명령을 내릴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한다.

이동이 완료되면 다시 "R"키를 사용하면 소모된 병력을 새로 충원할 수 있다. 각 보병에 따라 충원 비용도 차이가 있으며 고급 병종일수록 높은 가격으로 새로 충원하게 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비교를 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충원이 가능하나, 한번 충원하면 쿨타임이 존재한다.

2.3. 보병 등급 변경

일부 보병 유닛은 무기 마크 한줄 외에 다른 장비 슬롯을 가지고 있다. 기본 보병은 초기에 초기 보유 무기 하나만 사용할 수 있으나, 다른 장비를 어떤 것을 착용하냐에 따라 보병의 속성이 변경된다. 일반 보병을 제외한 일정 등급 이상의 보병은 교전 시 사망하면 일정 확률로 사용하던 장비를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며, 이를 다른 보병이 획득할 시 해당 병과로 속성이 변경된다.

예를 들어 소총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기본 보병이지만, 치료 장비를 노획하면 바로 의무병으로 변경된다. 의무병으로 변경된 상태라도 다른 장비를 획득하면 해당 병과로 변경된다. 대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의무병 장비(주사기)는 바닥에 떨어뜨리게 된다.

장비를 획득할 시에는 일정 시간동안 보병의 이동 및 공격이 불가능하고 공격에 무방비한 상태가 된다. 바닥에 떨어뜨린 장비는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진다.

2.4. 예비대 편성

멀티 쟁탈전 모드의 핵심적인 시스템이다.

먼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게임 시작 전에 본인이 쓰고 싶은 영웅을 포함하여 예비대 포인트가 허락하는 만큼 유닛들을 골라서 로스터를 짜게 된다. 각 예비대는 영웅 포함 최대 3분대로 구성되며 만약 낮은 포인트의 유닛들로 도배했다면 예비대 두개를 꽉꽉 채워넣을 수도 있다. 그 이후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3] 일정량의 자원을 소모하여 해당 로스터를 전장으로 불러내는 방식이다. 콯2의 콜인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아하베의 예비대는 딱 한번만 불러낼 수 있으며 불러낸 후 30초의 준비시간이 지나야 전장에 도착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를 잘 이용하여 특정 타이밍에 필요한 병력을 펌핑하여 상대를 몰아붙히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대는 1, 2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예비대 1에 넣을 수 있는 유닛은 주로 초중반에 강력한 영웅들, 보병, 경메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가지의 생산 건물[4]들 중 아무거나 하나를 지으면 배치가 가능해진다. 예비 병력 2단계는 주로 후반용 메크 영웅들과 중메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치하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생산 건물들을 모두 지은 후 둘 중 하나를 2티어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두 예비대 중 하나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1, 2에 유닛을 나눠 배치해서 둘 모두를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예비대에 배치한 유닛 수와 무관하게 콜인할 때 소모되는 자원의 양은 동일하다는 특징 때문에 분할 배치는 현재 쓸모가 없는 예능식 전략이다. 무조건 1 아니면 2에 몰빵하는 것이 정석.

배치 조건만 봐도 감이 오겠지만 예비대 1은 초반용, 예비대 2는 후반용이다. 세부적인 구성은 유저 각자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선 작업장을 짓고 빠른 경메크 생산을 하려고 한다면 예비대 1을 보병 위주로 꾸려서 초반의 부족한 보병진에게 힘을 실어주는 식. 게임 템포가 빠른 아하베의 특성상 1대1에서는 거의 모두가 예비대 1로 가게 되며, 팀전에서나 예비대 2를 쓰게 된다.

3. 주요 팩션

파일:아이언 하베스트 팩션.jpg
각 팩션의 심볼. 왼쪽부터 폴라니아 공화국, 루스비에트 차르국, 작센 제국. 세 팩션은 배경을 공유하는 보드게임인 사이쓰에서부터 개근 출연한다. 새 DLC로 유소니아 연방국이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추가된다.

3.1. 작센 제국(Saxony Empire)

모티브는 독일 제국. 강력한 공업력과 발전된 도시, 우수한 전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럽 대륙의 전통적인 강대국 중 하나이다. 지난 세계대전에서의 알비온 씨족 프랑스, 유소니아, 이탈리아, 벨기에 포지션들의 사이쓰 세계관 내의 열강들로 이루어진 가상국가들로 이루어진 협상국 측과의 대전쟁에서 무참하게 밀리다가 패전한 후 굴욕적인 강화 조약을 맺었다. 이후 유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황제 반감을 느끼는 엘리트 관료들과 지식인들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건물 디자인은 산업적이고 군대는 체계적이다. 사용 언어는 독일어.

기관단총을 사용하며 중근거리에 강한 기간보병을 중심으로, 등 쪽에 장착한 두 개의 자동장전식 박격포와 대전차 배터링 램을 사용하는 강화보병, 강력한 포병 전력과 느리지만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중/고티어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보병진들은 모두 1차 대전 독일 특유의 정수리에 뿔이 솟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3.2.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

모티브는 폴란드.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거대 농업 국가이자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공화국이다. 현재는 루스비에트에게 국토의 일부분을 점령당한 상태이다. 군대를 근대화시키는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인한 동쪽의 루스비에트 연방과 서쪽의 작센 제국으로부터의 압박 속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극도로 경직된 군부 독재 사회와 경제난으로 인해서 소련과 독일에게 양측에게 압박당하고 끝내 점령당한 폴란드 제2공화국의 슬픈 역사를 반영한 듯. 사용 언어는 폴란드어.

볼트액션 소총으로 무장해 원거리에 강한 기간보병, 휴대식 경야포를 사용하며 엑소슈트로 무장한 강화보병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방어력 치중보다는 원거리전 중시의 긴 사거리와 훌륭한 기동성을 활용한 게릴라전에 유리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3.3. 루스비에트 차르국(Rusviet Tsardom)

국가 모티브는 러시아 제국 소비에트 연방. 작중 시점에서는 아직 공산주의에 나라가 뒤엎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국으로 불리고 있다. # 막강한 공업력과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강성한 동유럽의 국가이지만, 협상국 측에서 작센이 주도하는 동맹국과의 오랜 대전쟁을 거치며 피해와 국력 소모가 누적되어 국민들은 오랜 전쟁에 지칠대로 지치고 말았다. 국가 수반인 차르의 영향력도 다소 감소한 상태. 반대급부로 수수께끼의 인물 라스푸틴이 막강한 힘을 손에 넣었으며, 공산주의자들의 주도로 공산주의 혁명의 기운이 감돌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공산주의를 공식적으로 허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용 언어는 러시아어.

대전쟁 이후 루스비에트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터지면서 전 영토에서 공산주의 내전이 발발했고 현재는 펜리스의 배후에 있던 라스푸틴이 니콜라이 2세를 죽이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난전 상황에서 적들을 도륙내기 위해 산탄총으로 무장한 기간보병, 근접공격을 가하며 로켓 강하를 이용하는 강화보병, 그리고 거대한 대기갑용 낫으로 적 워커를 근접전을 걸어 도륙내는 최종티어 기갑 등으로 구성된다.

3.4. 유소니아 연방국(Usonian Union)

정식 명칭은 Federal Union of Usonia. 국가 모티브는 미합중국.[5][6] 이 세계관에선 현실의 미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알비온 씨족)에서 독립하여 민주주의 국가로 탄생하였으며, 1차 대전에 아예 참여하지 않고, 비밀리에 경제적, 군사적 역량을 키워 강대국으로 성장했으며, 유럽으로 돌아온다.

작중 세계관에서 현실과 달리 알래스카 매입이 없었고, 이때문에 알래스카가 루스비에트의 땅으로 남았는데, 이 때문에 대전쟁 이후 루스비에트에 내전이 벌어지자 알래스카를 장악한 공산주의 반군이 미국인 자산을 습격하기에 이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알래스카를 침공한다. 한편으로는 아라비아를 작센 제국이 괴뢰정권을 세워 지배하고 있기에 아라비아인들을 독재 정권에서 해방시켜 자유를 찾아준다는 명목으로 침공하지만, 그 이면에는 알래스카와 아라비아의 석유를 유소니아 기업들의 이권으로 독점하려는 듯한 흡사 걸프전 이라크 전쟁 느낌의 제국주의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소니아의 특징은 현대화된 소총을 도입한 소총분대와 메크 전력 중심 전략 대신 비행선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한 공군력을 내세운 전략 등이 있다.

4. 마이너 팩션

5. 유닛 및 건물

5.1. 중립 자원 건물

최초 중립 상태에서 방치된 자원 건물로 게임 초반에는 해당 중립 건물을 얼마나 점령하냐에 따라 조우전으로 연결되기도 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점령시 매 5초마다 자원을 생성한다. 일정 자원 이상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면 채취량이 증가한다.

재미있는 점은 깃발 거점을 제외한 기름과 철광 거점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 이로서 좀더 다체로운 전략을 짤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렐릭 게임사의 게임들과는 다른 차이점.[7]

5.1.1. 철 광산

철광산 지역 → 철광산 → 대형 철광산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철광산은 5초당 4, 대형 철광산은 5초당 8을 생성한다. 대형 철광산 업그레이드 비용은 강철 20, 석유 60이다.

5.1.2. 석유 펌프

석유 펌프 지역 → 석유 펌프 → 대형 석유 펌프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석유 펌프는 5초당 1의 자원을 생성하며, 대형 석유 펌프는 5초당 3을 생성한다. 대형 석유펌프 업그레이드 비용은 강철 250, 석유 10 이다.

5.2. 공통 건물 및 유닛

아이언 하베스트의 보병진은 다양한 병과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국가의 기간보병과 중장갑보병 둘을 제외한 나머지[8] 병과들은 디자인만 다를 뿐 능력치는 모두 같으며,[9] 공병이 짓는 건물이나 설치할 수 있는 구조물의 종류와 능력치 또한 모두 동일하다.

5.2.1. 보병진

파일:아이언 하베스트 보병진.jpg

왼쪽부터 일반보병, 척탄병, 경기관총병, 공병, 화염방사병, 대전차병, 의무병이다.
5.2.1.1. 무기 시스템
다른 밀리터리 게임의 중화기 혹은 화기반에 해당하는 병종으로, 이를 운용하기 위해선 분대원이 3명 이상인 보병 분대가 필요하다. 무기를 사용중에 운용병이 2명 이하가 될 경우 무기는 중립화 되고, 운용병은 원래 병과로 돌아온다. 막사에서 생산된 무기 시스템은 운용병이 공병이다.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며, 무기를 거치해야 사용 가능하며, 운용병은 백병전 키를 누르면 무기를 버리고 원래 병과로 돌아올 수 있다. 또한 버그인지, 퇴각 중 분대원이 사살당하면 퇴각이 취소된다.

여담으로 초상화에 그려진 운용병들이 모두 폴라니아 병사다.

5.2.2. 항공기

5.2.3. HQ

1티어 건설자만 생산 가능하고 이후 전투 전 세팅 한 예비 병력을 소환할 수 있다.

전투 중 손실을 입은 보병분대는 HQ 근처에서 HP를 회복할 수 있다. 죽은 분대원을 충원할 때는 강철을 소모하며, 치료만 할 때는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다.

5.2.4. 막사

2티어 보병 및 3티어 보병을 생산한다. 초기에는 2티어 보병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철과 기름을 지불하여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고급 보병 생산이 가능하다.

진영별로 생산 가능 병종이 다른데, 각 진영당 아래 병종은 생산 불가능하다. 생산 불가능한 병종은 죽은 적에게 노획하거나, 예비대로 다른 병종보다 1점을 더 주고 배치할 수 있다.

5.2.5. 작업장

기갑 유닛을 생산한다. 초기에는 기갑 중 워커 정도만 생산이 가능하지만 건물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대형 기갑 유닛이 생산 가능하다.

5.2.6. 구조물

구조물은 각 진영 공병이 건설할 수 있다.
왠지 모르게 자동 화기 초소만 아이콘에 화기 마크가 빠진것 같지만...
자원을 소모하여 벙커 → 기관총 벙커 → 대포 벙커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진영별로 이름이 다르지만 기능은 대동소이하다.
벙커에는 1분대가 주둔할 수 있으며, 벙커를 업그레이드해도 보병이 주둔해 공격이 가능하다. 기관총 벙커에서 대포 벙커로 업그레이드 중에는 기관총을 발사하지 않는다.
5.2.6.1. 의료소
파일:Polania_medicStation.png
폴라니아의 의료소.

베테랑(1벳) 의무병을 사용해서 건설할 수 있다. 의료소는 보병의 퇴각지점으로 사용 가능하며, 본부와 똑같이 보병을 치료/증원이 가능하다. 의료소의 HP는 건설 전 의무병의 HP%에 따라 달라지며, 그 어떠한 수리도 불가능하다.

5.3. 작센 제국(Saxony Empire)

파일:Saxony_Empire_crest_-_Iron_Harvest.png

5.3.1. 영웅

Gunter von Duisburg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ih군터.png 경장갑 중장갑 대상
오른쪽의 기계팔과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는 예비대 1 영웅, 교전이 시작되면 2마리의 자신의 애완 늑대인 타그(낮)과 나흐트(밤)을 소환한다. 작센 제국군의 전술참모이자 지휘관[18][19]이었고 지난 대전에서의 활약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명장이다. 자세한 스토리상의 내용은 등장인물 문서 참조.
보병처럼 보이지만 장갑 유형이 경장갑이기 때문에 보병 소화기엔 큰 피해를 입진 않진 않는다. 단 야포급 이상의 대기갑 무기에겐 맞다보면 순삭당하니 조심해야 한다. 원거리 평타로 쏘는 유탄발사기의 최대 사거리 명중률이 상당히 구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눈치껏 근접하여서 쏘는 센스가 필요하다. 만약 뭉쳐있는 적들 가운데에 재대로만 맞힌다면 한방으로 적 보병 분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근접 평타도 강력한 편이며 근접 스킬 또한 사용법이 직관적이며 데미지도 매우 강하다. 그러나 군터의 근접질 모션은 평타건 스킬이건 선딜이 매우 길며 군터의 이속 또한 평균적인 보병 수준이라 함부로 적에게 밀어넣었다간 군터였던 것이 되므로 상황을 잘 판단하여 운용해야 한다.
액티브 스킬은 앞서 말한 강력한 근접 타격을 가하는 스킬과 늑대를 소환하여 정찰하는 스킬 이렇게 두개를 가지고 있다. 늑대 정찰 스킬은 타겟팅을 찍은 위치로 늑대를 소환하여 보내게 되는데 처음 시전시엔 타크, 두번째 시전시엔 나흐트가 나온다. 소환된 늑대는 별도의 전투를 하지는 않고 해당 위치를 찍은 후 다시 군터에게 돌아온다. 두 늑대가 다 돌아오면 쿨타임 없이 바로 재시전이 가능하며 만약 늑대가 적의 공격에 죽는다면 다시 살아날때까지 각 마리당 25초의 쿨타임이 돌아간다. 액티브 외에도 재밌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전투 시 자신의 근처[20]에 적 유닛이 있으면 타크나 나흐트가 순간적으로 소환되어 해당 적을 공격하고 다시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이때 나오는 늑대들은 별도의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무적이며[21] 근처의 적을 알아서 자동타격하기 때문에 동물을 이용하는 영웅 3종 중에 가장 다루기 쉽다. 다만 안나의 보이텍처럼 상시 존재하며 본격적으로 대보병 탱킹을 한다던지 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빌헬름 대공
Prince Wilhelm of Saxony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ih빌헬름.jpg 보통장갑 보통장갑 대상
메크형 영웅이다. 일반 공격 전 거치가 필요하며, 당연히 사격각 밖에 있는 적을 공격하려면 재거치를 해야한다. 공격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짧은 사정거리와 거치 문제 때문에 말뚝딜을 박긴 힘들고, 그나마 광역기가 쓸만하지만 다른 예비대2 영웅들도 이정도 광역기는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동속도가 느리고 체력마저도 메크치곤 낮은 편이라 활용하기 정말 힘들다.
그나마 장점으로는 1코 밖에 안한다는 건데... 어차피 예비대2에 3코짜리 유닛이 없어서, 브륜힐데를 쓰나, 빌헬름을 쓰나 유닛 구성엔 차이가 없다.
대공 주위의 보병 유닛이 제압 면역을 받는 버프기도 보유하고 있으나 범위가 애매해서 체감이 크게 되지는 않는 편. 애초에 이 게임의 보병유닛은 1벳만 찍으면 자체적으로 제압을 푸는 기술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브륜힐데
Brunhilde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ih브룬힐데.png 중장갑 중장갑 대상
기술자 프리다 뤼테가 조종하는 보행전차이다.[22] 대기갑 데미지는 그저 그런 편이지만 대신 굉장히 화끈한 대보병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곡사포격 스킬이 거치팀을 한 방에 분삭내는 게 가능해서 적의 라인을 뚫기 용이하다.
상부에 회전식 포탑 1개가 있고, 양 측면에 각각 부포가 3개씩 달려있기 때문에 화력을 100% 활용하려면 측면을 돌린 상태에서 싸워야 한다.[23] 브룬힐데는 타 메크와 달리 후방 약점 판정이 없기 때문에 적의 후방 공격에서도 자유롭다.
브륜힐데에 보병을 1분대 태울 수 있는데, 별다른 효과 없이 부포의 연사속도만 더 빨라지며, 브륜힐데 사망 시 안전하게 하차한다. 큰 덩치 덕분에 죽은 후에도 꽤 거대한 엄폐물이 되어 버리는데, 상대방에게 곡사형 무기나, 폭발범위가 넓은 무기가 없다면, 브륜힐데 뒤에서 보병이 안전하게 브륜힐데를 부활시키는 게 가능하다.
멀티에서는 팀전 후반을 담당하는 든든한 모루이자 대보병 믹서기로 활약한다. 그러나 2번 예비대 영웅답게 뽑기 전까지가 고역이므로 그 전까지 얼마나 운영을 잘 해왔느냐가 관건.
모티브는 A7V 로 보인다. 설정상 알프스 산맥에서 전 이탈리아군을 혼자서 막아냈다고 한다.

5.3.2. 전용 보병

돌격대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ih돌격대.png 비장갑 비장갑 대상
기관단총들로 무장한 기간병과다. 대놓고 원거리 / 근거리 전용으로 구분된 폴라니아 / 루스비에트의 기간보병과는 다르게 근~중거리에서 효과적인 기관단총을 쓴다. 메크의 사용법이 제일 쉬운 작센이지만 정작 하면 할수록 보병컨이 어려운 작센의 특징이 바로 이 돌격대의 특징에서 비롯된다. 초보들끼리야 그냥 닥치고 돌격만 해대니까 잘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이해도를 갖춘 유저들끼리의 싸움에서는 입지가 애매해진다. 폴라니아의 소총수 상대로는 먼저 쳐맞고 들어가는데다 근접에 성공했더라도 선봉대마냥 붙는순간 다 찢어버리는 병과도 아니라서 소총수가 뒤로 쭉 빠져버리면 잡으러 가기가 참 애매해진다. 루스비엣의 선봉대 상대로는 더 골치아파지는데, 돌격대의 최적 교전거리에서 조금만 더 붙으면 선봉대의 최적 교전거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히 루스비에트 상대로는 초반 보병컨에 집중해야 한다.
단 이런 돌격대도 장점이 있는데 기간보병 세종류 중 제압력이 제일 높다는 것.
Pkp 17 "Eisenhans"[24]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아이젠한스.png 보통 장갑 보통 장갑 대상
등에 장착된 2기의 자동화 박격포로 원거리 공격과 대전차 배터링 램으로 대보병 근접전을 벌이는 작센 제국의 중보병이다. 3국가의 중보병들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전신 강화복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무장한 상태이며, 중보병의 장단점을 모두 극대화시킨 유닛이다.
보병의 생김새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중보병의 장단점 모두를 극대화시킨 유닛인데, (보병기준) 최고의 장갑 + 최악의 이속을 가졌다. 원거리 화력은 도합 6문의 박격포를 이용하는데 대보병 견제력이 훌륭한데다 대장갑 데미지도 괜찮아서 고정식 메크 상대로도 견제력이 나쁘지 않다.[25] 무엇보다 근접공격력이 미친 수준인데, 느려터진 한스 특성상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가끔 적들이 근접병과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카운터로 활약하기도 한다. 근접 DPS 하나만큼은 영웅, 보병, 메크 통틀어서 이 게임에서 최강이기 때문에 붙었다 하면 그 맞다이 깡패라는 시콜스키건 레흐건 전부 쳐발라버린다.
요약하자면 가장 중보병스러운 유닛이며 사용하기 까다롭지만 제대로 쓰면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보병 기준으로 최고의 장갑과 최악의 이속을 가진 유닛으로, 원거리 화력은 도합 6문의 박격포를 이용하는데, 포문 수는 많지만, 일반 거치식 박격포에 비해 폭발범위가 좁아서 보병 상대로는 약간의 견제만 가능할 뿐, 실질적인 피해를 주기는 어렵다. 하지만 메크 상대로는 공격력이 제법 괜찮은 편이며,[26] 이속이 느려터지긴 했지만 근접 공격력이 미친 수준이라, 적들이 근접 병과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카운터로 활약하기도 한다.[27] 또한 보통 장갑이라 보병 총알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상대하기 은근 성가신 유닛이다. 막 타겟팅해서 잡기엔 한스 화력이 약한 편이고, 그렇다고 무시하기에도 은근 걸리적거리고, 그렇다고 잡자니 은근 맷집이 좋다

5.3.3. 기갑

Sd. KS 49 "Grimbart"[28]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그림바르트.png 경장갑 비장갑 대상
보병과 경장갑 병기에 대항하려고 게틀링포를 장착한 작센 제국의 대보병 병기이다. 체력이 1000이나 되고, 대보병 상대로 화력도 정말 막강하긴 하지만... 타진영 대보병 메크와 비교시 가격이 매우 비싸다.. 게다가 스트라주닉이 순간폭딜, 오그니보가 사정거리 증가라는 꽤 유용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것에 비해... 뭔가 스킬도 잉여스럽다. 느린 이속으로 맵을 흔들기도 힘든 것도 나름 문제.
게다가 같은 티어에 이제그림이라는 훌륭한 메크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걸 뽑느니 이제그림을 기용하는 편.
Sd. KS 78 "Isegrim"[29]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이제그림.png 보통장갑 중장갑 대상
작센 제국의 4족 보행 병기, 포탑이 있어서 차체를 돌리지 않고도, 전방위 사격이 가능하다. 대기갑 메크라는 이미지와 달리, 포탄 폭발 범위 덕분에 보병도 잘 잡고, 연막 스킬로[30] 아군 지원 능력도 탁월하다. 보통 장갑이라서 건물을 부수고 지나갈 수는 있지만, 큰 차체 때분에 '국경의 강' 폐허 깃발지역 같은 협소한 장소엔 들어갈 수 없고, 나코발냐 로켓 등에 취약하다.
SLL 33 "Erlkönig"[31]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에를쾨니히.png 경장갑 중장갑 상대
긴 사정거리와 화력을 가진 곡사포형 병기, 장갑이 약하고, 방렬해야만 포격할 수 있다. 포격 메크들 중 단발 화력과 정확도만큼은 최고이나 상술했듯 포격 모드를 해야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력이 매우 떨어진다.
파일:아하베 에를쾨니히.png
(이동모드, 포격모드)
SKS 156 " Wotan"[32]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156보탄.png 중장갑 중장갑 대상
대기갑 대보병 모두 잘하는 만능형 메크이다. 중장갑이긴 하지만 피통이 높지는 않아서 전선에 대놓고 밀어 넣기보다는 멀리서 사거리를 이용한 싸움을 해줘야 한다. 대신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DPS도 높아서 운용법이 어렵지는 않다. 시즈 탱크처럼 쌍열포를 장착한 게 특징이며 실제로 두발을 연달아 쏘는데 각 포탄마다 대미지가 따로 들어간다.
1벳을 찍으면 포탑 양 옆에 달린 2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데 보병이나 기갑에게 모두 쏠쏠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무엇보다 평타 장전 시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스킬이라는 점 덕분에 평타 - 로켓 - 평타 식으로 쏘면 어마어마한 순간 폭딜이 가능하다.
MWF 28 "Stiefmutter"[33]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슈티프모터.png 경장갑 중장갑 대상
SMT-5 "그레텔"
SMT-5 "Gretel"
장갑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아하베 그레텔.jpg 경장갑 중장갑 대상
포신에서 포를 쏘는 게 아닌, 자동 폭발물(그레텔)을 사출하는 방식이므로, 차체 방향에 관계 없이 공격이 가능하고, 벽 뒤나, 참호 안에 있는 보병도 공격 가능하다. 그레텔도 엄연한 유닛판정이므로, 적이 어택땅을 할 경우, 그레텔이 적의 총알받이 역할을 해줄 수 있다. 하지만 경장갑이고, 사정거리가 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적의 화망에 순삭간에 녹아내리므로, 지형지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SKS 300 "Kaiser"[34]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300카이저.png 중장갑 중장갑 대상
작센의 최종 기갑 유닛이다. 대보병은 타진영 최종 메크에 비해 약한 편이나,[35] 대기갑 화력이 강력하고, HP가 가장 높다.
1벳 스킬 사용시, 제자리에 거치 후 전후좌우 4방향에 미사일을 쏟아 붓는다. 공격력도 강하고, 한 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긴 하지만 다리가 있는 대각선 방향으로는 공격을 하지 못한다.

5.4.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

파일:Polania_crest_-_Iron_Harvest.png

5.4.1. 영웅

안나 코스
Anna Kos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ih안나코스.png 비장갑 경장갑 대상
파일:ih보이텍.jpg 비장갑 비장갑 대상
저격수 영웅. 가족이자 친구같은 존재인 불곰 보이텍[36]과 함께 폴라니아를 루스비에트와 작센의 압제에서 구하기 위해 행동한다.
캠페인, 멀티 모두 컨트롤을 신경써서 해준다면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보이텍 덕분에 탱킹도 되고, 스킬인 관통샷은 준비시간이 있긴 하지만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일반 사격보다 뛰어나고, 메크 상대로도 딜을 약간 넣을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아무런 컨트롤 없이 보이텍을 중기관총이나 적 화망 속에 던져버리면 잠시 후 다진 곰고기가 되어버리고,[37] 유리몸인 안나는 순식간에 시야와드로 전략해버리고 만다, 관통샷 역시 각을 잡고 쏴야 효과적이지, 쿨타임마다 아무데나 대충 쏴버리면 평타와 다를 바가 없다.
즉, 밑에 있는 보병이건 메크건 달라 붙여서 다 때려 부수는 삼촌과 달리, 캠페인 스타트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멀티에선 굉장히 높은 컨트롤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편이다.
루스비에트가 강세인 최근 멀티플레이에선, 올가의 카운터로 안나가 종종 등장하고 있다. 올가의 맵 장악능력을 안나가 당해낼 수가 없지만, 관통샷 한 발만 맞춰도 올가 피는 절반 넘게 까지면서 넉백까지 시킬 수 있고, 반대로 올가는 보이텍에 화력이 분산돼서 안나를 암살하기 어렵다.
Michał Sikorski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ih미하우.jpg 비장갑 비장갑 대상
기병대 영웅이다. 영웅들 중 유일하게 분대단위로 이루어졌다.[38] HP는 일반적인 보병분대처럼 분대원 전체의 체력이 체력바 하나로 통합되어 있지만, 보병과 달리 분대장인 미하우가 사망하면 분대는 해체된다. 패시브 스킬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분대원이 2명씩 늘어난다. 4렙 미하우가 돌진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토리상 폴라니아 정부군의 사령관이다. 무능하고 힘없는 현 폴라니아 정부의 군인이지만 시코르스키 본인은 무능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처음에는 레흐와 안나의 저항군에게 찾아와서 불법 저항군 활동을 그만두라고 경고하지만 이어진 안나의 설득에 의해 못본 척 해주고 가는 것을 보면 융통성도 있다. 마지막엔 위기에 처한 저항군을 구해주러 손수 군대를 이끌고 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주인공인 안나의 훌륭한 조력자 캐릭터.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면서 눈뜨고 당해도 반항 한번 하지 못하는 무능한 조국의 정부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내적으로 갈등이 많았을 듯 싶은 인물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빠른 기동력으로 맵을 장악하는데 특화된 유닛이다. 돌진 스킬은 지속시간 동안 주변 적에게 넉백을 거는 버프스킬이고, 이를 이용하여 적 보병을 무한 넉백시켜[39] 적을 무력화/분삭시키는데 특화되어 있고, 적의 화력을 미하우에게서 분산시킬 수만 있다면 한타에서도 적진을 휘젓는 게 가능하다. 다만 예비대 1이긴 하지만, 코인을 3개나 먹어서 유닛 구성이 조금 애매해지며, 분대원 충원비가 제법 비싼 편이라, 한타 싸움에서 사용 시 꽤 많은 자원이 미하우 충원비로 사용되게 된다. 특히, 전장에서 영웅을 되살리게 되면 분대원 없이 미하우만 살아나는데, 당연히 죽은 기병대는 돈주고 충원해야 된다. 대충 2~3렙쯤 되면 전장에서 부활시키는 게 본진에서 살리는 것보다 더 비싸진다
Leich Kos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ih레흐코스.png 보통 장갑 중장갑 대상
워커 영웅.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근접전 특화형[40] 1인승 워커에 탑승하여 전장을 누빈다. 폴라니아 저항군[41]의 지휘관[42]이며 안나의 삼촌이다.
멀티에서는 예비대 2에 1코인이라는 점 때문에, 폴라니아의 저렴한 테크 비용을 앞세워서 레흐+투르+주프 조합으로 간간히 얼굴을 비췄지만, 9월 3째주 패치로 예비대에서 투르를 선택할 수 없게 되면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위치가 되었다. 레흐를 선택하면 5코가 남는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게다가 최근 1:1에서 올가+나코발냐가 유행하는 중인데, 초반은 올가에 휘둘리고, 중반에 예비대 2가 나오더라도 메크들은 나코발냐에 고철이 되어버리니... 당분간은 답이 없다.

5.4.2. 전용 보병

소총수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ih소총수.png 비장갑 비장갑 대상
볼트액션 라이플로 무장한 폴라니아의 기간병, 원거리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남들은 다 기관단총에 샷건을 쓸 때 혼자 소총을 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철저하게 원거리 위주로 싸워야 한다. 적이 붙으면 빠지고 거리가 벌어지면 다시 싸우고 하는 식. 폴라니아의 컨셉에 아주 잘 어울리는 기간보병이다. 얼핏 보면 컨트롤이 어려워보이나, 어차피 적이 들어올 때 뒤로 빠지기만 하면 되니까 익숙해지면 소총수 컨 자체만으론 크게 어렵지는 않다. 게다가 이 게임은 대부분의 유닛이 이동사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이 다가오는 도중이나 서로 추격전을 벌이는 도중에는 공격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사거리가 좋은 소총수가 프리딜의 기회를 더 많이 가져가는 편이다. 다만 메크까지 나오면 메크들도 이런 식으로 운용해줘야 하는 게 문제지... 아무튼 사거리를 잘 이용하여 운용한다면 갉아먹기로 강철 자원에서 상대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PZM-2 "Rycerz"[43]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리체시.png 경장갑 보통 장갑 대상
오른팔에 장착된 탄띠급탄식 경야포를 주무장으로 삼는 폴라니아의 강화보병이다. 완전히 장갑화된 강화복으로 무장한 작센 제국과는 달리 장갑이 듬성듬성한 엑소슈트형 강화복에 탑승한 형태이다. 무장으로는 휴대용 경야포를 쓰는데 원거리 화력이 출중하다. 한스와는 다르게 즉시 착탄하는 식이라서 대놓고 컨으로 피하지도 못한다. 다만 근접공격력은 없다시피 한데다 재대로 된 대장갑 화력에 맞기 시작하면 찢어지는건 매한가지라 조심히 운용해야 한다. 이 유닛 또한 철저히 폴라니아스럽게 치고 빠지며 원거리 견제에 집중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5.4.3. 기갑

작센 제국과 루스비에트 연방에 비해 낮은 장갑을 보유하고 있지만 긴 사거리와 원거리전 특화를 통해 적에게 깡딜을 선사하고 높은 기동력으로 우회타격을 입힐 수 있는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근접전이 다소 아쉽고 대부분 고화력에 치중되어 있는 워커형 로봇이다.
PZM-9 "스트라주니크"
PZM-9 "Strażnik."[44]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스트라주니스.png 경장갑 비장갑 대상
석탄 보일러처럼 생긴 4족보행 워커. 4연장 중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지속전투력은 좋다. 보병 상대로 제압사격은 하지 못한다. 장갑이 얇고 중기관총으로만 무장한 경전차 포지션인 관계로 보병화기에 데미지를 소소하게 받기는 하나, 체력이 낮아 체감이 크게 느껴진다. 후진하는 상태에서도 상대를 하며 유틸리티성을 보여준다. 이동속도 또한 나름 준수하다. 명중률이 낮은 것인지 생각보다 보병에게 강력한 딜을 선사하기 어렵다. 컨트롤을 요구하는 유닛이므로 컨트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적을 교란시킬 수 있다.
PZM-7 "시미아위"
PZM-7 "Śmiały"[45]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시미아위.png 경장갑 보통 장갑 대상
아이언 하베스트의 간판유닛이자 정찰 및 급습을 목적으로 하는 유닛. 긴 가시거리를 가졌고 사거리가 긴 볼트액션식 장포신 단발식 주포의 주무기를 보유한 이족보행 메크이다. 이동속도가 아이언 하베스트에서 가장 빠르며, 특유의 치고 빠지기 능력으로 적 보병이나 기갑을 갉아먹는 플레이에 특화된 메크이다.[46] 거대 볼트액션 소총돌격대.
하지만 작업장 1T 유닛 중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이고, 동급 유닛들 중 DPS 높은편은 아니기 때문에,[47] 유저의 컨트롤 수준에 따라 유닛의 성능이 갈리게 된다.
여담으로 스킬 사용시 착검돌격을 하는데 매우 간지폭풍이다.
PZM-13 "모츠니"
PZM-13 "Mocny"[48]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모츠니.png 보통장갑 중장갑 대상
하이브리드형 워커 로봇. 뛰어난 사거리와 느린 기동성을 가진 삼족보행 자주곡사포 워커. 강력한 중곡사포를 가지고 있어 적 보병이든 기갑이든 전쟁의 신 그 자체인 포병답게 화끈한 깡딜을 선사해 준다. 시즈 모드를 하면 장거리 곡사포 포대 형태를 띈다. 시즈 모드가 아니어도 주포를 사용할 수 있어 어느정도 자신을 보호하거나 직접지원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하이브리드형 워커이다. 단 자주포답게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직접 전선에 뛰어드는 것은 금물이며 충돌크기가 크고 길찾기 인공지능이 독보적으로 멍청한 편이니 주의. 자주포처럼 호위 병력이 필요한 유닛이다.
PZM-11 "워프차"
PZM-11 "Łowca"[49]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워프차.png 보통장갑 중장갑 대상
권투 글러브를 끼고 있는 듯한 중형기갑로봇. 이동속도는 사냥꾼이라는 이명과 다르게 느린 속도를 자랑한다. 강력해 보이는 양팔의 무기는 철갑탄 볼트를 발사하는 다소 김빠지는 형태의 원거리 발사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명중률과 폭발성 무기가 아닌 대기갑볼트인지라 보병에게는 그닥 유용하지 않고 대기갑 전용 유닛. 무기가 바늘이라 이펙트가 약해서 맞는 쪽에서도 맞는지 잘 모르지만, 공격력이 약해서 때린 쪽도 때린지 모를 정도로 딜이 애매한 유닛이다. 베테랑 등급이 되면, 근거리에서 작살을 던져 공격하는 스킬을 쓸 수 있게 되는데 이 스킬 딜 하나만큼은 강력하다. 피격 이후에도 작살이 박혀있는 그래픽이 압권.
PZM-16 "주프"
PZM-16 "Zółw[50]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줄프.png 중장갑 보통 장갑 대상
수송유닛이며 상부에 자동장전식 중박격포가 설치되어있다. 육중해보이는 외관과 중장갑 유닛임에도 경장갑 유닛보다 근소하게 빠르다. 일단 이 유닛은 근본부터가 체력과 장갑이 높은 중메크이다. 얼마나 더 빠르건 상관없이 일단 중메크가 어지간한 경메크보다 빠르다는건 큰 메리트이다. 무엇보다 주프 내부에 탑승한 보병은 주프가 이동중일때도 안에서 밖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대장갑 분대를 태우게 되면 이동사격이 되는 유일한 대기갑 유닛이 된다.[51] 바로 이 특징 때문에 빠른 이속이라는 장점이 빛을 발하게 된다. 절대적인 속도가 시미아위급으로 눈에 띄게 빠른 것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메크들보다는 빠른 상위권의 기동력 덕분에 대장갑 사수를 태운 다음 적 메크에게 따라붙기만 해도 지속적인 대장갑 딜을 때려박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몸이 튼튼한 중장갑 메크가 유닛 조합을 통해 대메크 딜링이 가능한데 무려 이동간 사격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메크가 이속마저 어지간한 경메크보다 빠른 이상 절대적인 이속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대장갑 사수 이외에도 다른 강력한 대보병 화력을 투사하는 보병을 탑승시키면 적 보병을 녹이고 다닐 수 있다. 상부의 박격포와 빠른 기동력으로 훌륭한 유틸리티성을 보여준다.
베타 버전까지는 PZM-16 "노시데우코" 라는 이름이었다. Nosidełko의 뜻은 베이비 캐리어. 베타 이후 이름이 PZM-16 "Żólw"로 바뀌었다.
PZM-24 "투르"
PZM-24 "Tur"[52]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투르.png 중장갑
엄청나게 긴 다리와 강력한 화력, 그리고 커다란 덩치를 보유하고 있는 초중형 이족보행 워커로봇. "오록스"라는 폴란드어 명칭답게 대구경 쌍열포를 가지고 있으며 건물이든 보병이든 기갑이든 다 뚜까패고 다닌다. 다만 최종메크 3종류 중에서 대메크 데미지는 카이저에게 밀리므로 홀로 카이저와 맞다이는 자제해야한다. 대신 대보병력 만큼은 최강. 높은 고사각을 가지고 있어 차체를 숙이고 공격을 한다. 조종석 콕핏이 특이한데 생김새가 제 2차 세계 대전의 미군 폭격기인 B-29의 폭격수 관측창과 유사하다.
여담으로 최종메크 3종 중에 가장 최신형이다. 카이저와 굴랴이 고르드는 대전쟁 때부터 운용되어온 반면 투르는 폴라니아 켐페인 마지막 전투에 이제 막 개발이 끝난 병기로써 등장한다.

5.5. 루스비에트 연방(Rusviet Union)

파일:Rusviet_crest_-_Iron_Harvest.png

5.5.1. 영웅

Olga Morozova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ih올가.png 비장갑 비장갑 대상
몰락 귀족 출신 정보 장교 캐릭터, 은신 근접 영웅으로 기병도와 파파샤를 사용한다. 스킬을 사용하면 호랑이인 창가를 소환하며, 기병처럼 타고 다닐 수도 있다. 물론 창가를 전투에 참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원격 조종 폭탄을 설치 가능한데, 일반 땅이나 구조물 뿐안 아니라 메크에도 설치 가능하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대상이 움직이고 있을 땐 설치가 불가능하다.
특히 단순 딜량으로 보병을 처리하는 속도는 리저브1 영웅중 최고라서, 적당히 엄폐를 끼고(건물에 들어가서) 사격을 하면 보병 1~2분대쯤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올가가 창가에서 내려서 교전에 들어가면, 창가도 적에게 달려드는데, 안나의 보이텍과 마찬가지로 창가를 몸빵으로 쓸 수 있다.
Viktor Bofov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ih야네크.jpg 경장갑 중장갑 대상
엑소슈트형 영웅으로, 평타도 준수하고 스킬도 강력하다. 설명란에 중장갑에 강하다고 되어있으나, IH의 모든 대기갑 유닛이 그러하듯. 보병도 잘 잡는다. 특히 스킬중 체인라이트닝은 보병을 녹이는데 특화되어 있다. 파열탄은 대보병 대장갑 양쪽에 미친듯한 피해를 주는 만능 스킬.
2예비대 영웅이지만, 메크가 아니라 엑소슈트 보병이기 때문에 맷집은 다른 동티어 영웅들에 비해 약한 편이다. 그러나 사정거리가 길고 화력이 막강하며, 일단 보병이기 때문에 보병만 들어갈 수 있는 길목을 지나다니면서 점령을 할 수도 있다.
코스트가 1코라서 저렴한 편이지만, 예비대2에 3코짜리 유닛이 없으므로, 애매하게 1코가 남는다.
첫주차 패치로 인해 원래 가지고 있던 본명에서 빅토어 포포프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캠페인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에겐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바뀐듯.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문서를 보자.
레프 주보프
Lev Zubov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주보프.png 중장갑 중장갑 대상
근접형 메크 영웅으로, 근접공격시 흡혈 능력이 있고, 어깨에 부포도 2개나 달려있는데다가, 이속도 빠르고 로켓 점프 스킬도 있어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교전에서는 유용하다. 그러나 기본 체력이 낮아서 본격적으로 맞붙는 후반 한타에서는 야포 하나에 대기갑 메크 하나만 마주쳐도 순식간에 산화해버린다. 몸집이 커진 그로자라고 생각하고 이 영웅 또한 그로자를 쓸 때와 같이 기습이나 측후방 타격 위주로 운용하면 좋다.

5.5.2. 전용 보병

선봉대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ih선봉대.png 비장갑 비장갑 대상
산탄총으로 무장한 기간병력. 근거리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철저하게 근접 위주로 운용해야 한다. 무장이 산탄총이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53]도 짧은데 거기서는 아무리 쏴봤자 데미지를 제대로 못주기 때문에 무조건 접근하여 최적 교전거리에서 싸워야 한다. 루스비에트가 맵빨을 많이 타는 진영이 된 이유인데, 초반의 핵심이 되는 기간보병이 하필 샷건맨인 덕분에 맵에 따라 상대를 찢어버릴 수도, 반대로 본인이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기만 하다 끝날 수도 있다. 물론 보병 운용법에 따라 개활지 맵에서도 절대 못써먹을 유닛은 아니므로 잘 컨트롤하여 운용해보자. 일단 접근하는데 성공하기만 하면 샷건의 위력으로 같은 보병급들은 죄다 찢어버릴 수 있다.
CHM-60 Гроза"[54]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그로자.png 경장갑 보통 장갑 대상
점프팩 엑소슈트를 입은 기동돌격형 강화보병. 스킬을 사용하면 점프하여 두 주먹으로 내려찍는 공격이 가능하다. 점프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기동전과 기습에 특화된 유닛이다. 기본 이속 자체도 중보병들 중 가장 빠르며[55] 상술한 점프팩 스킬은 기습+딜링과 도주 전천후로 사용가능한 만능 스킬. 게다가 1벳을 찍으면 즉시 공중에서 2명을 충원받아 최대 5인 분대가 되는 기술이 생긴다. 말 그대로 공짜로 모델 2명이 더 추가되는 것. 무조건 이득인 스킬이니까 반드시 써주자. 다만 이렇게 추가된 2인은 사망시 충원이 불가능하다. 그 두명이 죽으면 다시 3인 분대로 되돌아간다는 소리.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몸빵이 중보병치고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는 점이다. 만약 자신만만하게 적 보병진에 날아들어 갔는데 그 바로 뒤에 메크가 버티고 서있다면 주먹질 몇번 하기도 전에 죄다 갈려나갈 뿐이다. 또한 아이젠한스같은 근접 DPS 최강자나 근접위주의 적 영웅에게 생각없이 붙혔다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이 때문에 강약약강 컨셉으로 눈치껏 잘 운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본대끼리 싸우는 와중에 옆으로 우회해 날아들어 적 보병진의 옆구리를 치는 방법이다. 대치전이 길어진다면 기동력을 이용해 점령지 깃돌이를 해도 된다. 판단을 잘 해서 활용하자.

5.5.3. 기갑

CHM-56 "Огниво"[56]||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오그니보.png 보통장갑 비장갑 대상
두 개의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대보병 메크다. 타 진영 기관총 메크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지만 엄폐물중인 적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보통 장갑이라서 소화기에는 별다른 피해를 입진 않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이속이 느리고, HP도 낮아서 운용하기 어려운 편이다. 오그니보를 3방에 터뜨릴 수 있는 야포가 맵에 공짜로 버려져 있어서, HP가 낮더라도, 장갑빨로 밀고 나가는 오그니보가 활약하기 힘들다
게다가 석유 가격이 저렴한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수도 있겠으나, 어차피 루스비에트는 작업장 가격이 비싸고, 현재 밸런스상 석유가 남고, 강철이 부족하기 때문에 석유가 저렴한 게 별다른 장점이 되진 않는다.
1벳을 찍으면 토글 스킬로 사정거리를 폴라니아 소총수 수준으로 늘릴 수 있어서 본격적인 대보병 메크로 재탄생한다. 물론 1벳을 찍을 수만 있다면 말이지만...
CHM-86 "Kолокол"[57]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콜로콜.png 경장갑 비장갑 대상
빠른 이속을 지닌 경메크이다. 기체 상부에서 발사되는 유탄으로 범위공격을 한다. 연사속도가 빨라서 말뚝딜만 할 수 있다면 높은 DPS를 기대할 수 있지만... 사정거리도 짧은데 탄속도 느리고, 속사형 무기다 보니 컨트롤로 이득 보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애매한 유닛. 일단 경장갑 상대로는 공격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CHM-68 "Hаковальня"[58]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나코발냐.png 경장갑 보통장갑 대상
다연장 로켓 컨셉의 포격 메크이다. 모츠니와 에를쾨니히와 달리, 기본 공격이 없는 대신, 스킬 사용 시 방렬이 필요 없이 포대만 들어올리고 바로 전탄을 쏟아내므로 포병 메크중 기동성이 가장 우수하며, 워크샵 T1 테크에서 나오므로 활약할 타이밍도 적절하다. 또한 포병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대 메크 화력이 쏠쏠한 게임 특성상, 탄을 한 번에 쏟아내는 나코발냐는, 사격 특성상 부피가 큰 메크를 상대로 굉장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이 게임 메크들은 대부분 한덩치 한다
또한 1벳 스킬로 '보초 모드'가 추가되며, 특정 지점을 선택하면, 나코발냐가 거치 후, 해당 지점에 오는 적에게 약 3초마다 3발씩 정밀포격을 쏜다. 보병의 경우, 초탄을 맞고 넉백이 돼서 나머지 2발은 제대로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메크를 상대로 3발이 제대로 꽂히고, 연사속도도 매우 빠르다 보니 메크가 그냥 녹아내린다.
이런 종류의 포격유닛이 그렇듯, 덩치가 작은 보병 유닛을 상대론 개판 오분전 수준의 명중률을 보여주는데, 적 한분대 기준으로 포격 한번을 쏟아냈을 때 잘하면 모델 1~2마리 정도나 죽는 수준이며 그마저도 아무도 안맞을 때도 있다. 근데 적이 쏘면 귀신같이 분삭난다 그렇다고 대규모 한타때만 쓰려고 무작정 포격을 아낄 수도 없는 게, 사격 쿨타임이 30초로 짧기도 하고, 1뱃 스킬이 워낙 사기라서 빠르게 1벳을 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공병을 제외한 모든 유닛은, 사격 명중과 적에게 피격시 경험치가 차기 때문에 쿨이 찰때마다 열심히 쏴서 경험치를 벌어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루스비에트를 상대하는 유저는 적이 나코발냐를 뽑으면 어떻게든 1벳을 찍기 전에 터뜨려야 하며, 1벳을 찍은 나코가 교전 때 정밀포격을 날려댄다면 무조건 병력을 포격범위 밖으로 피신시킨 다음 10초의 쿨타임 내에 나코를 잡아내야 한다. 사실상 후자는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나오자마자 잡아내는 것이 관건.
CHM-79 "Наган"[59]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나간.png 보통장갑 중장갑 대상
두꺼비 루스비에트의 대기갑 메크다. 사정거리가 짧지만 빠른 연사력 덕에 강력한 DPS를 보유하고 있다. 어차피 루스비에트의 장거리 화력 투사는 나코발냐가 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가격대비 괜찮은 HP를 이용해 몸빵을 하거나, 나코발냐로 처리하지 못한 잔챙이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CHM-69 "Cерп"[60]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서프.png 중장갑 중장갑 대상
사마귀 근접전 메크다. 이속이 빠르지도 않고,돌진 기술도 없고, 피통이 특별히 더 많은 것도 아니라서 적의 돌격형 워커를 받아치는 용도가 아니라면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물론 중장갑과 높은 공격력이 어디 가는건 아니지만... 셰프로 적진을 휘저을 정도면, 다른 메크였을 경우 이미 적 본진이 터졌다.
CHM-70 "Гуля́й-го́род"[61]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굴랴이.png 중장갑 중장갑 대상
루스비에트의 최종티어 유닛으로, 설명에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서 다수의 적과 교전한다" 라고 써져있지만, 당연히 인민 선전용 구라다. 실제로 사방으로 쏘는건 기관총 뿐이고, 팔에 달린 대포로 적을 공격한다. 최종메카 3인방 중에는 대보병 대기갑 모두 나머지 둘에게 밀리지만 인구 7을 요구하는 둘과는 달리 6만 요구하며, 1벳을 찍으면 쓸 수 있는 로켓 스킬의 대보병 데미지와 범위가 굉장하므로 스킬로또 하나만큼은 기대해볼 수준이다.
9월 3째주 패치에서 나간이 대폭 버프받으면서, 그나마 있던 나코발냐 몸빵 포지션마저 나간에게 뺏겼다. 나간은 몸빵 겸 DPS 딜링도 우수한데, 고로드는... 그러나 오퍼레이션 이글 업데이트로 의도치 않게 떡상했는데, 러스비에트 치고는 긴 사거리를 가졌으며, 다수의 기관총 포탑을 장비하여 러스비에트 지대공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5.6. 유소니아 연방국(Usonia Union)

파일:Usonia.png

5.6.1. 영웅

Sita al Hadid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Sita_portrait.png 비장갑 경장갑
매 하이삼을 데리고 다니는 아라비아 출신의 저격수 영웅. 하이삼을 시켜 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자원을 소모하여 암살자 분대를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하이삼은 적을 발견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암살자 분대의 성능도 그리 좋지 않은데다가 무엇보다 시타 본인의 화력도 별로라[62] 밑의 윌리엄과 조지에 밀려 잘 기용되지 않는다.
Captain William Mason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Captain_Mason_Portrait.png 보통 장갑 보통 장갑
유소니아 연방의 기관포로 무장한 엑소슈트 영웅. 엑소슈트를 입고 벗을 수 있으며, 슈트가 파괴되어도 메이슨 본인은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다. 벗은 엑소슈트는 자동터렛으로 변신하며 메이슨은 엑소슈트를 자유롭게 호출할 수 있는데, 튼튼하고 화력도 강력하기에 보병의 보조만 있다면 적의 1티어 메크와 싸워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수송기에 탑승할 수 있는 엑소슈트 유닛인데, 우선 슈트를 벗은 다음 수송기에 탑승한 후, 목적지에 도착하면 수송기에서 하차하여 엑소슈트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수송기를 이용할 수 있다. 잘만 하면 엑소슈트의 화력이 후방으로 침투하는 격이니 캠페인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테크닉. 이렇듯 상당히 좋은 유닛이지만 아버지인 조지 메이슨이 워낙 압도적이라 묻히는 경향이 있다.
Admiral George Mason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George_Mason_portrait.png 보통 장갑 중장갑
조지 메이슨 제독은 베네딕트급[63] 2번함 BB-8 USC 퀸 랭글리라는 공중함선을 운용한다. 이 함선은 본작 최강의 유닛이자[64] 가장 거대한 유닛으로, 함수, 함미에 각각 2문의 함포가 장착된 2개 포탑과[65] 사방에 장착된 기관포와 대공포로 무장하고 있다. 전방에 강력한 화염폭격을 퍼붓는 스킬과 하단에 연막을 투하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적의 방어선을 붕괴시키는 동시에,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장갑은 보통장갑이지만 압도적인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화력 또한 강력하기에 단일 최강의 유닛이며, 무엇보다 압도적인 대공능력을 갖춰 적의 공습을 대부분 차단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요새수준으로 강력하기에 유소니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메크가 빈약한 유소니아는 메이슨 제독만 보면서 버티게 된다. 그러나 최종티어 유닛에 필적할 수준의 자원이 필요하기에 생산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무력화 상태에 그치는 다른 영웅들과 달리, 무력화되지 않고 그대로 추락하여 폭발하기에 뽑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잃으면 피눈물나는 유닛이다. 또한 속도가 매우 느리고, 사거리도 짧기에 유연성이 떨어지며 호위전력이 없다면 보탄을 비롯한 사거리가 길고 화력이 막강한 유닛들에게 취약하다. 그러니 후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적을 확실하게 끝낸다는 생각으로 투입해야 하며, 부족한 기동성과 사거리를 벌충해줄 호위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온갖 역경을 딛고 공중함대를 구축하는 것에 성공했다면 게임은 사실상 이겼다고 봐도 무방하다.

5.6.2. 전용 보병

자원병 장갑 유형 효과적인 상대
파일:Volunteer_Portrait.png 비장갑 비장갑 대상
사거리가 길고 화력도 출중한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는 유소니아의 기간보병. 타국 기간보병보다 화력과 유연성이 뛰어나기에 빈약한 유소니아의 초반을 담당하는 핵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사격 후 재장전을 하는데, 이 시간 동안 무력화 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S3-55 "Ward"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Ward_portrait.png 경장갑 중장갑
유소니아의 엑소슈트 보병으로, 전투가 목적인 타국의 엑소슈트와 달리 정비가 목적인 지원형 엑소슈트이다. 공병보다 빠르게 장비를 수리하며 공병보다 적의 공격에 튼튼하기 때문에 유소니아의 유지력의 핵심으로, 공군, 특히 메이슨 제독을 보조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메이슨 제독도 워드를 위해서인지 하단에 연막탄을 투하하는 스킬이 있어 워드는 메이슨 제독이 적과 교전하는 와중에도 안전하게 메이슨 제독을 정비할 수 있다. 공중병력의 호위를 받으며 워드의 정비를 받는 메이슨 제독을 정면 대결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기에 유소니아의 후반 전력의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따로 생산하기보다 메이슨 제독과 같이 예비대로 편성하여 사용한다.
굳이 공중유닛이 아니더라도 전선에서 전투중에 메크에 붙어서 수리를 해주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용으로 사용하여도 쓸만한 수준.
1벳을 찍으면 의료소를 건설할수 있는 특수능력이 있다.

5.6.3. 기갑

M-29 "Salem"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Salem_portrait.png 경장갑 비장갑 대상
M-8 "Attucks"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M-8_Attucks_portrait.png 경장갑 경장갑 대상
M-19 "Knox"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Knox_portrait.png 보통 장갑 보통장갑 대상
M-22 "Stark"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M-22_Stark_portrait.png 보통 장갑 중장갑 대상

5.6.4. 항공기

유소니아는 다른 팩션과 비교해서 메크가 2종류 부족한 대신 전용 항공기를 2종류 보유하고 있다.
ZR-3 "Revere"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Revere_portrait.png 경장갑 비장갑 대상
유소니아의 전폭기 역할을 하는 소형 호위함급 비행선으로, 강력한 화력과 부스터 스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화력이 출중하고 공격범위가 넓어 보병에게 특히 효과적이나, 메크도 나름 잘 잡기에 유소니아의 초반 화력을 담당한다. 그러나 이 유닛의 진가는 공대공에 있으며, 공대지 공격은 소형 로켓을 퍼붓는 방식으로 하지만, 공대공 공격은 대형 로켓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 로켓의 데미지가 막강하여 메이슨 제독 다음가는 대공유닛이다. 리비어 3대만 확보한다면 제공권은 확실히 장악할 수 있을 정도. 공중유닛 치고는 빠른 속도와 강력한 화력으로 유소니아 공중함대의 구축함 역할을 수행한다.
ZR-25 "Samson"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파일:Samson_portrait.png 보통 장갑 중장갑 대상
유소니아의 공중항모이자 최종테크 유닛. 최대 8대의 폭격드론을 사출하여 지상의 적을 폭격하며, 상부에 장착된 대공포로 공중의 적을 요격한다. 함재기가 온전할 경우, 본작 최고의 화력을 가지지만, 적의 공격에 함재기는 지속적으로 손실되기에 교전시간이 길어지고 적의 화력이 강할수록 화력은 감소한다. 함재기는 천천히 보충되지만, 1대 당 강철 12, 석유 3을 소모하여 함재기를 즉시 보충할 수 있다. 의외로 대공포의 화력이 출중하여 어지간한 공습은 홀로 막아낼 수 있다.

5.7. 팩토리 (Factory)

파일:아하베_제타크2.jpg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AI 진영. 테슬라 박사가 거주하는 도시 팩토리의 유닛들로 기존 3세력과는 다른 오버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 남들 다 현대전 하는데 혼자서 미래전 찍고 있는 진영

루스비에트 첫번째 캠페인과 마지막 캠페인, 작센의 마지막 캠페인에서 아주 지긋지긋하게 상대할 수 있다. 다른 세력에 비하면 적은 종류의 유닛을 가지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는 데다가 높은 스탯을 가지고 있어 적으로서 상대할 때 매우 버거움을 느낄 수 있다.

5.7.1. 보병

파일:아하베_민간인.jpg
민간인 복장의 팩토리 시티 거주민, 또는 테러리스트. 외관은 그저 총 든 시민으로 무기에 따라 역할이 나뉜다. 기존 캠페인 세력의 보병과 거의 같은 역할.[66]

외형상으로 NPC 민간인과 차이가 없지만 일부 미션을 제외하고 캠페인에 따라 아군이 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 무기를 교체하면 플레이 팩션의 보병으로 외형이 변한다. 소속이 작센이라면 없던 수염도 생겨나고 탈모가 치료된다. 오오

5.7.2. TF-233 제타크

파일:아하베_제타크1.jpg
높다란 키다리형 죽마 엑소수트를 탑승한 병사. 등 뒤로 테슬라 코일이 빛나며 레일건을 사용한다. 경장갑 속성에 대보병, 대기갑 만능 첨단 무기를 사용한다.

5.7.3. TF-377 슬루가

파일:아하베_슬루가.jpg
엘리베이터에서 갓 올라온 신선한 벌레들이다 4개의 다리로 움직이는 무인 경메크. 자체 보유 장갑은 없어 보병의 사격에도 우수수 쓸려나갈 정도로 방어력이 허약하지만 기본적으로 개떼로 몰려다니며 특히 캠페인에서 방어탑의 발전 시설을 수리하기 때문에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

5.7.4. TF-987 쿠파이

파일:아하베_쿠파이.jpg
바구미 또는 아르마딜로처럼 생긴 중메크. 자체적으로 공격/방어 모드를 갖추고 있는데다가 한번 방어모드로 들어가면 처치하기 매우 피곤하다. 자체 공격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으나 반대 급부로 매우 튼튼하여 탱킹을 담당하기 때문에 일점사로 처리하지 않으면 무수히 많은 양의 적 병사들이 몰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양팔에서 발사하는 기관총은 보병에게 제압사격을 하고 중앙의 주포는 생각보다 강력해서 보병 절반이 날아간다. 거기다가 뭉쳐서 오니 더더욱 무서운 적인데 재미난 점은 상부의 장갑은 약한지 포격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5.7.5. TF-144 차포이니카

파일:아하베_빌어먹을_코일.jpg
번개 화살로 칩입자를 박멸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된 거대한 코일입니다.
대부분 주위의 발전기로부터 동력을 공급받습니다.
발전기와 함께 유이한 팩토리의 방어건물. 대부분의 유닛을 1~2방 만에 박살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체감상 3초마다 한번씩 공격하지만 한번 공격할 때마다 범위 내의 모든 유닛을 동시에 공격하고, 발전기를 부수지 않으면 접근하는 모든 병사와 메크들을 박살내버린다. 발전기 또한 공격 범위 이내에 있기 때문에 특정 영웅만이 공격을 받지 않고 발전기를 파괴할 수 있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iron-harvest|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ron-harvest/user-reviews|
6.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9898/iron-harves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898/iron-harves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재미는 있으나 AA급 가격을 주고 사기엔 부족한 점들이 많다 로 요약할 수 있다. 비교적 준수한 그래픽과 희귀한 디젤펑크 풍 세계관, 유닛들의 구동모션이나 디자인 독창성, 제법 충실히 준비된 싱글플레이 등의 장점들로 나름대로 호평할만한 요소가 많지만, 아쉬운 조작성과 컨텐츠 부족, 부실한 시스템과 마무리[67], 부족한 최적화 문제와 버그들로 인해 여러모로 풀프라이즈 급 가격을 가진 게임 치고는 전반적인 완성도가 아쉬운 편이다. RTS 장르나 디젤펑크물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이상 6만원을 주고 사기엔 고민을 해봐야하는 게임인 셈. 반면 묵직한 느낌의 디젤펑크 세계관과 RTS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한번 해볼만 하다.

7. 발매 전 정보

한국 시간 2018년 3월 13일 오후 7시에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했고, 24시간만에 450,000달러, 약 4억 8천만원으로 설정된 목표 금액의 80%를, 36시간만에 100%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퍼플리셔가 딥 실버로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메트로: 엑소더스에 이어서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간 독점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약 1주일에 한 번 정도 게시글을 올려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댓글을 통한 피드백도 활발한 편.

게임스컴 2019 행사에서 출시일이 발표되었다. 2020년 9월 1일로,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다만 스팀 판매는 전례가 있는 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19 지스타에 부스를 냈다. 공식 한국어 지원이고, 독점은 없다고 하였다. #

8. 그 외


[1] 심지어 차량과 노면전차도 바퀴가아닌 다리로 주행한다. [2] 콯2보다는 콯1, 던옵2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유닛은 점령중에는 아무 행동을 하지 못하며, 다른 행동을 할 시에는 점령이 취소된다. [3] 후술할 건물 건설 [4] 막사, 작업장 [5] 트레일러에서 대놓고 성조기의 상징인 별과 스트라이프 무늬를 사용하고, 독수리, 그리고 미국에서 1차대전기에 군과 민간에서 모두 유행했던 군가 Over there를 개사도 없이 그대로 틀고 있다. [6] 아닌게 아니라 미션 중에서도 계속 America, United States라고 스스로를 부른다 [7] 파괴된 거점은 점령 후, 약간의 자원을 들여서 정상적인 거점으로 복원 가능하다. [8] 공병, 경기관총병, 화염방사병, 대전차병, 의무병, 척탄병 [9] 다만 척탄병은 국가별 전용 기간보병에서 수류탄이 스킬로 추가된 병과라서 국가간 능력치가 다르다. [10] 폴라니아는 소총수, 작센은 돌격대, 루스비에트는 선봉대이며 DLC 추가 팩션인 유소니아는 자원병이다. [11] 폴라니아는 볼트액션 소총, 작센은 기관단총, 루스비에트는 산탄총, 유소니아는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12] 작센은 마드센 경기관총, 폴라니아는 DP-28, 루스비에트는 MG08/15, 유소니아는 M1917 브라우닝 이다. [13] 알파버전 때 이름이 핸드 캐넌이었기 때문에, 현재도 핸드 캐넌으로 부르는 사람이 꽤 된다. [14] 전발 시리즈의 대전차병은 경야포/보병포를 사용하기보다는 일종의 대전차 로켓인 대전차창을 사용하는데, 묘사되는 바로는 어깨에 짊어지는 형식이 아닌 겨드랑이에 끼워 발사한다. [15] 의무병에게 치료받은 분대는 죽은 분대원이 증원되고 HP가 100%가 된다. [16] 땅을 공격하는 키 [17] 엑소슈트는 철조망을 밟아서 제거하지 못한다. [18] 계급이나 휘하 부대 규모 등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최소 한 전선의 사령관급은 되는 위치로 나온다. [19] 이런 애매한 설정은 딱히 군터뿐만 아니라 미하우나 레흐같은 다른 군사 지휘관 인물들도 마찬가지로 갖고 있다. 사실상 캠페인에서 군터보다 상관격인 인물은 카이저 빼고는 없었고 나올 것 같지도 않기에 편하게 작센육군 총사령관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20] 대략 맵상 오브젝트로 나오는 작은 집 하나의 직경정도 되는 범위이다. [21] 정확히 말하면 스킬 이펙트이기 때문이다. [22] 캠페인 초기엔 군터가 몰고 다니지만, 중반부부턴 프리다 뤼테가 조종한다. [23] 정면으로만 적을 향하고 있으면 주포 1문이지만 한쪽 면을 모두 활용하면 총 4문, 적들에게 양 측면이 둘러쌓였을 경우에는 최대 9문. [24] 강철 한스. [25] 그렇다고 원거리 화력이 강력한 메크들 상대로 맞다이를 시키진 말자. 한스도 결국엔 '보병'이라 야포나 메크포 등의 대장갑 화력에 노출되기 시작하면 순삭당한다. [26] 그렇다고 원거리 화력이 강력한 메크들 상대로 맞다이를 시키진 말자. 한스도 결국엔 '보병'이라 야포나 메크포 등의 대장갑 화력에 노출되기 시작하면 순삭당한다. [27] 근접 DPS 하나만큼은 이 게임 최강이라, 붙었다 하면 시콜스키건, 레흐건 전부 쳐발라 버린다. [28]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우화 여우 이야기 에 나오는 오소리의 이름이다. [29] 우화 여우 이야기에서 나오는 늑대의 이름이다. [30] IH의 연막은 적의 시야만 차단하고, 아군은 방해하지 않는다. [31] 마왕이라는 뜻이다. [32]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을 독일에서 칭하는 명칭이다. [33] 계모라는 뜻. [34] 황제. [35] 그래도 대보병 전투력이 압도적인 투르보다 밀릴 뿐, 굴라이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36] 시기상으로 1차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어릴적에, 오빠인 야네크와 함께 사슴 사냥을 나갔다가 곰에게 공격당하게 된다. 마침 운 좋게도 시미아위 조종수들이 곰을 사살하여 목숨을 구조받는다. 이때 사살당한 곰의 새끼가 바로 보이텍. 어미의 핏자국 앞에서 주저앉아 울던 보이텍을 차마 두고갈 수 없어서 직접 안아들고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된다. [37] 보이텍은 스킬로 공격 타겟을 정해주거나, 호루라기로 다시 불러올 수 있다. [38] 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영웅들의 경우 영웅 체력과 동물 체력이 따로 존재하며 한쪽이 죽는다고 다른 쪽도 무력화되진 않는다. 시코르스키는 이들과는 다르게 일반 유닛 분대 시스템을 따르는 영웅이다. [39] 단 엄폐중인 보병은 넉백당하지 않는다. [40] 스킬로 팔에 달린 포를 여러발 쏘는 기술이 있다. 대보병 정확도와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쿨타임이 길고 사거리가 아주 짧다. 사실상 근거리 스킬인 셈. [41] 정규군이 아니다. 열강들 사이에서 치이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에 반발하여 독자적으로 군대를 조직하여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는 저항군이다. [42] 저항군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은 없다. 일단 아직까지 작중에서 나온 저항군은 레흐의 저항군 하나. [43] 기사. [44] 초병. [45] 용기있는 자. [46] 보병 상대로 명중률도 우수하고, 총검 돌격으로 넉백을 시키기 때문에, 한 두명씩 살아서 리트릿 하는 적을 짤라먹기도 용이하고, 점령 방해 능력도 탁월하다. [47] 한 발씩 쏘고 장전해서 연사속도가 느리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재장전 시간동안 무빙(후진)컨이 필수다. [48] 강인한 자. [49] 사냥꾼. [50] 거북. [51] 브륜힐데도 측면 부포들은 이동사격이 가능하지만 측면에 위치해 있다는 점 때문에 추격시나 후퇴시 정면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는 없다. [52] 오록스. [53] 최대 사거리 자체는 작센의 돌격대보다 조금 짧은 수준이다. [54] 폭풍. [55] 여담으로 3국의 중보병들 중 자기 혼자 이동모션이 뜀박질이다. [56] 부싯돌. [57] . [58] 모루. [59] 리볼버. 나간 권총에서 유래했다. [60] . [61] 중세 러시아가 사용한 이동형 방벽을 뜻한다. [62] 그도 그럴것이 폴라니아 영웅인 안나 콥스는 주무장으로 저격용 볼트액션 소총을 들고 다니는데 시타는 중동식 머스킷총인 제자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63] 해당 설정이 공개되자 미국유저들이 어이가 사출했는데, 그도 그럴것이 미국역사상 가장 유명한 베네틱트가 이 배신의 아이콘인 사람인 지라... 우리나라식으로 따지면 이완용급 전함 이라는 명칭을 보는것과 같은 어이털리는 명명인것이다. [64] 기존 가장 거대한 유닛이었던 브륜힐데의 약 2배에 달한다 [65] 단, 한번에 하나의 포탑만 사용 [66] 폴라니아 미션에서는 적 병사에게 일방적으로 쓸려 나가던 민간인이 루스비에트 캠페인에서는 같은 모습인데 온갖 흉악한 무기를 들고 유저에게 쳐들어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맛볼 수 있다. [67] 눈 배경에 하얀 자막을 사용해서 자막을 켜도 잘 보이지 않는 부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