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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2:00:43

아머드 워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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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fff 아머드 워페어
ARMORED WARFARE}}}
파일:ARMORED WARFARE_cover.jpg
<colbgcolor=#40525e><colcolor=#ffffff> 개발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파일: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 > Allods Team[1]
유통 (2024년 9월 이전)
파일:세계 지도.svg 파일:Company-Logo_META-Publishing.png #[2]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mygames horizontal logo.png
#[3]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1200px-Mail.Ru_Logo_2018.svg.png #[4]
파일:중국 국기.svg 空中[5]
(2024년 9월 이후)
Wishlist Games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6]
출시일 2015년 10월 9일 오픈베타 (한국시간 기준)
장르 밀리터리 TPS[7]
링크[8]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북미/유럽)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러시아)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FANDOM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고증
3. 사양4. 시스템
4.1. 테크트리 및 등장차량4.2. 아머드 워페어/차량 및 분류4.3. 게임 모드
4.3.1. PvE4.3.2. PvP4.3.3. 클랜 컨텐츠
4.4. 장갑 관련
4.4.1. 물리적 장갑4.4.2. 증강 방호체계
4.5. 탄종관련
4.5.1. 철갑탄(AP) 계열
4.5.1.1. 기관총
4.5.2. 대전차고폭탄(HEAT) 계열
4.5.2.1. 대전차 미사일(ATGM)4.5.2.2. 무유도 로켓
4.5.3. 고폭탄(HE) 계열4.5.4. 점착유탄(HESH) 계열
4.6. 피해 판정4.7. 차량 스킬
4.7.1. 기계화보병
4.8. 업그레이드 / 레트로핏
4.8.1. 업그레이드4.8.2. 레트로핏(장비)
4.8.2.1. 장갑 레트로핏4.8.2.2. 화력 레트로핏4.8.2.3. 기동 레트로핏4.8.2.4. 기술 레트로핏
4.9. 소모품4.10. 승무원
4.10.1. 전차장4.10.2. 승무원 스킬
4.10.2.1. 조종수4.10.2.2. 포수4.10.2.3. 장전수
4.11. 룻(Loot) / 일일 출석 시스템
4.11.1. 아이템 거래 시스템
4.12.
5. 평가
5.1. 장점5.2. 단점
6. 기타
6.1. 한글화 모드 및 한글화 자료6.2. 한국 트리6.3. 한국 내 커뮤니티

[clearfix]

1. 개요

PC 트레일러 영상 PS4 트레일러 영상
어릴적 처음 전차를 봤을 때 세상에서 난 그게 가장 멋진 물건이라고 생각했어.
대포, 포효하는 엔진, 첫눈에 반하고 말았지.
20년이 지난 지금 많은 게 바뀌었어,[9]
우린 무기를 들고 불의와 압제에 맞서싸웠으며, 폭군들을 끌어내렸지.
혹은 그렇게 했다고 믿었어.
실상은 우리는 그저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였을 뿐이었고,
기업이 모든것을 장악했지.
기업의 사유지가 국가를 대신하고,
경영인들은 지도자들을 대신하고,
그리고 용병들이 군대를 대신하기 시작했지.
심지어는 전차 또한 바뀌었어...
하지만 한가지는 바뀌지 않았지.
난 아직도 전차를 사랑한다는 거.
삽입곡: All Good Things의 FIGHT
MY.GAMES가 개발 및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온라인 3인칭 전차 슈팅 게임으로 특이하게도 독자적인 근미래적 세계관을 구축하고있다.[10] 과거에는 북미, 유럽, 러시아 서버로 분류가 되어 있었으나 2019년 6월 현재는 글로벌 서버로 통합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영향으로 PVE, PVP, 스페셜 옵스 등의 매칭이 잘 잡힌다. 러시아 지역에선 MY.GAMES의 모회사인 Mail.ru에 의해 Armored Warfare: Проект Армата(Project Armata)라는 명칭으로 운영된다. 아르마타 플랫폼의 개발사인 우랄바곤자보드와 협력하여 얻어낸 네이밍인데 이걸 줄여서 Project Armata라고 한다. 이후 PC 버전의 경우 MY.GAMES에서 구동하는 클라이언트 이외에 스팀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PS4는 2018년 2월에 상륙했다. #, XBOX는 2018년 7월에 유튜브에 상륙한다는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이후 상륙된 것으로 추정된다. #. 하지만 콘솔 버전은 추가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유저도 거의 없는 상태이었고 그나마 Armored Warfare: Assault(모바일)은 업데이트가 비교적 잘 되고 있는 편이었고 한 때 유저도 꽤 있었지만 그마저도 2020년 10월 12일부터는 골드팩 같은 유료 결제가 중단될 예정인데다가 2020년 11월 30일으로 서버가 폐쇄될 예정이다. # 그래서 사실상 PC버전만 그나마 잘 돌아가고 있다.

2. 상세

체력제 전차게임으로 UI, 게임 플레이 등에서 월드 오브 탱크와 유사한 점이 꽤 많다. 15:15로 싸우는 전투 시스템이나 각종 인터페이스 등 상당히 많은 요소들을 월드 오브 탱크로부터 차용해와서 인터페이스 등 몇몇 부분에서 월드 오브 탱크나 워썬더 등의 영향을 받았음은 개발자도 인정은 했다.[11] 그래서 월탱처럼 체력제 시스템이라서 워썬더마냥 측면 한방맞고 궤도가 끊어지거나 엔진이 고장나는 경우는 없다.

물론 월드 오브 탱크나 워썬더와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배경이 현대전이기에 주포의 명중률이 높고 월탱에서는 등장 할 수 없는 APS, 반응장갑, ATGM 등 현대화된 시스템들이 많이 등장하며 일부 전차를 제외하면 티타임의 효율이 월탱에 비해 많이 낮고 확실히 다른 병과 시스템이나, 테크 트리와 업그레이드 구성 방법, 탄종 시스템, PvE 등의 차이는 존재하며 게다가 어디든 관통하면 똑같은 데미지를 주는 월탱과 달리 해치나 무인포탑처럼 덜 중요한 부분을 때리면 마이너 데미지라고 해서 데미지가 1/5 정도로 토막이 나는 등의 여러 부문에서 차별화 된 점도 존재한다. 이 부분 때문에 게임 양상도 많이 다르며 아머드 워페어를 처음 하는 기존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이 헛다리를 짚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이 이 게임을 하면 인터페이스가 유사해서 금방 적응한다. 그나마 월탱과 비교하자면 월드 오브 탱크는 PvP에서도 자주포가 자주 보이는데 비해 아머드 워페어는 PvP에서는 자주포를 운용이 불가능하며 PvE에서만 자주포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보인다. 물론 초기 아머드 워페어 시기에는 PvP에서도 자주포를 운용이 가능했지만 패치로 PVP에서는 운용이 불가능하게 변경된 것이다. 다만 PvP 중에서 리스폰이 가능한 Global Operations(글로벌 오퍼레이션)의 경우 추후 다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자주포 계열의 경우 월드 오브 탱크의 위성/곡사 방식의 조준이 아닌 워썬더에서 사용하는 직사 조준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HEAT도 추가함과 동시에 PvP도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맵 디자인 자체가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몇몇 주요 이동 경로와 지점를 중심으로 전차들이 몰려가서 중, 근거리에서 서로 약점을 노려 쏘며 교전을 벌이도록 설정되어 있는 반면, 아머드 워페어에서는 전차들의 명중율과 기동성 자체가 더 좋고 맵도 개활지 위주로 되어 있어 빠른 기동을 기본으로 산발적으로 교전이 벌어지거나 톰슨가젤이 일상인 기동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차량들의 선회력은 별로 좋지 않으나 가속성능은 아주 좋고, 아케이드성이 상당히 강해서 어느 정도 둔덕에서도 차량이 땅에 딱 붙어 달리기 때문에 고속 우회기동이 수월하다. 게다가 포만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각종 스킬[12]과 연막탄과 각종 대전차 미사일[13]이 날아다니며 전차들의 시야도 넓고 랜더링 거리도 훨신 멀기 때문에 보다 빠른 각개 전차장의 판단을 요하게 된다. 때문에 순식간에 게임이 한쪽으로 쏠려 일방적 경기가 나오는 경우도 많다. 월탱도 일방적 게임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라인 개념이 비교적 명확해서 종종 한 라인이 져도 다른 라인이 이겨서 소수의 생존자들끼리 배틀로얄을 벌이곤 하는데, 개활지가 많고 시야와 랜더링 거리가 먼 아머드 워페어에서는 라인 개념이 월탱보다 적고 란체스터 법칙이 더 잘 적용되는 것. 애초에 월탱의 중전차 역할인 MBT가 죄다 50~70km를 찍는 등 등장하는 전차들의 기동력 자체가 훨신 빠르고 대구경 주포에 높은 방어력을 지닌 구축전차가 없고 죄다 물장에 낮은 관통력을 가지고 대신 DPM이 높은 구축전차이거나 몇발 ATGM을 연사로 쏘고 도망다니는 차량들이 구축전차로 나오며 무엇보다도 자주포가 PVP에서 삭제된 갓겜이기 때문에 월탱보다 게임 진행 자체가 빠른 편이다.

2.1. 고증

러시아 최고의 전차생산업체이자 유명한 T-55, T-62, T-72, T-90, T-14, BMPT의 생산자인 우랄바곤자보드와 협약을 맺어 UVZ가 직접 제조사 스케일의 순수한 고증을 제공한다. 문헌을 뒤져가며 고증을 연구하는 고고학 덕후 워게이밍과의 차이점. 물론 월탱도 전투 현실성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아머드 워페어는 고증에 그 보다 신경을 덜 쓴 편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2차대전 중이나 냉전 초기의 월탱과 달리 현용 전차들은 상세한 스펙이 기밀 사항인 경우가 많아 정확히 알기 어렵고 게임성과 밸런스를 위해 모든 수치를 임의로 조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부품명칭이나 인게임 설명의 경우 고증에 맞게 작성을 하고자 많이 노력한 것이라는 게 잘 드러나는데 T-90의 인게임 설명을 보면 'T-14로 넘어가기 위해 러시아 정부는 T-90을 더이상 주문하지 않는다.'라고 명확하게 표기하여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가 아니라 '주문하지 않는다.'라고 언급을 하여 완전히 UVZ 관점에서 서술되어 있다. 게다가 T-72B3의 인게임 설명에 'T-72B3는 T-90의 저렴한 대체제이다.'라고 되어 있으며 T-14의 설명에는 'T-95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만든 것'이라는 것 등 단순한 위키에나 쓰는 '썰'이 아니라 제작사만이 언급 알 수 있는 자세한 세부 스토리가 공식적으로 반영된 인게임 설명들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게임 전차 스펙의 경우 밸런스와 전차 트리의 특성을 위해 고증을 내다 버린 경우가 많은 편이다. 패치를 통해 예전에 말했던대로 엔진소리를 UVZ제 차량음과 매우 흡사하게 맞추긴 했는데[14] UVZ제 차량의 엔진음만 바뀐게 아니라 모든 디젤엔진에서 V46계열 엔진음이 난다. 뭐 여기에 인게임 설정 상 아머드 워페어의 배경은 현대가 아닌 2030년대 ~ 2040년대라서 배경 스토리나 그 연장선인 스페셜 오퍼레이션 등에서는 열상이나 레이더 스텔스가 아닌 육안에 대한 광학미채가 적용된 전차도 등장하고 있고 공중 드론 모함, 신체강화 약물을 맞은 슈퍼솔저 등도 등장한다. 그렇기에 심지어 10티어 전차라 할 지라도 용병들이 딜러에게 구매한 구형 전차 취급이며 고증과 빗나간 부분은 미래의 개수형이라 그렇다고 땜빵을 치는 경우가 많고 그럼 2040년대에 왜 이런 구식 차량을 쓰냐 하면 보통 딜러들이 취급하는 차량들은 신규 생산되는 차량들은 거의 없고 옛날 군사기지에 버려진 것을 노획하거나 옛 군대로부터 구입하거나 군대가 통째로 PMC로 바뀌며 획득하거나 기업이 군대를 구입해버리며 발생한 잉여차량들이라 옛 차량들도 아껴가며 사용하여 그렇다고 한다. 또한 실제 고증과 달리 실험적인 차량들도 일정 숫자 이상 양산된 차량들이 많다고 한다.

M48 GAU-8과 같은 발칸포 차량이 등장하면서 두꺼운 장갑의 MBT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맞은 곳에 또 맞으면 피해가 들어간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며 관통이 불가능한 장갑[15]에 발칸포를 쏴제껴도 대미지가 일정량 들어가는 괴상한 효과를 도입했다. 다만 아머드 워페어가 제공하는 BMP-2와 BMP-3, 현실적인 구형 차량 개수가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자료에서 구소련의 테스트 결과들을 계속 보여주며 언급하는 것을 볼 때 아무리 두꺼운 장갑이라도 계속 맞으면 약해져서 뚫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긴 하다. 이런 시스템이 전차포에는 아직 도입이 안된 상황이다.

3. 사양

최소사양 권장사양
운영체제 Window 7 / 8.1 / 10
(64비트 운영 체제 지원, 32비트는 각주참고)[16]
CPU Intel(R) Core(TM)2 Duo CPU E6750 이상 Intel(R) Core(TM) i5-4440 CPU 이상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9500GT 이상 Nvidia GeForce GTX 275 이상
RAM 2GB 이상 4GB 이상
용량 50GB 이상 권장

위 사양표는 공식 사이트(2019년 9월) 기준으로 수정하여 작성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최소 사양은 말 그대로 구동만 가능한 사양이며 권장 사양 정도는 되어야 게임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실질 구동 사양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다만 Can You Run It? 기준으로 최소 사양은 CPU는 Intel Celeron E3400 이상, 권장 사양의 경우 CPU는 Intel Pentium CPU G3420 이상, 그래픽카드는 NVIDIA GeForce GT440 1GB 이상을 요구한다. 물론 램이나 운영체제 및 기타 요구 조건은 동일하다. 이후 여러 패치의 영향으로 권장사양이 더 높아져서 2021년 기준 권장 사양은 64비트 운영체제 필수에 i5 6600 이상의 CPU, 6GB 이상의 램, GTX 66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요구한다.

용량은 공식사이트와 Can You Run It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설치 용량과 리플레이 저장, 스크린샷 등을 고려하면 최소 50GB 이상을 권장한다. 실제로 0.26.4995 버전(2018년 11월 13일 패치) 기준으로 각종 패치가 완료되어 패치 설치 파일을 지운 순수한 클라이언트 용량만 34.9GB이었으며 이후 0.35.8028 버전(2021년 4월 15일 패치) 기준에서는 42.3GB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고 0.38.9199 버전(2022년 9월 8일 패치)에서는 51.81GB까지 늘어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후 용량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프레임의 경우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2019년 9월 초 기준으로 i5 3570K에 GTX1060 6GB를 장착하고 램 16GB를 장착했을 때 울트라 다음으로 높은 "매우 높음"에서 막 로딩되고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는 140 ~ 160프레임 정도를 유지하지만 인게임 기준으로 전투 상황 시 평균 90 ~ 140 프레임 근처를 유지한다. 풀옵션(울트라)기준으로는 로딩하고 전투 시작 전후로는 90 ~ 120프레임을 유지하다가 전투 상황 시 평균적으로 최저 50~70프레임 근처로 떨어지는데다가 게임 진행 중 이펙트 등의 영향으로 일부 특정 맵에서의 프레임 드랍이나 버그가 발생하는 등의 영향으로 프레임의 변동이 심해서 30~40대 구간까지 떨어지는 상황이 간혹 발생하여 렉이 자주 발생하고 간혹 튕김현상이 발생하는 상황이 있어서 가급적이면 권장하지 않는다. 물론 이후 패치로 어느정도 최적화가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부 맵에서는 이펙트 요소가 많아서 프레임이 드랍되어 간혹 잔렉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스페셜 오퍼레이션에서 이펙트 요소와 적 AI 차량들이 워낙 많이 등장하다보니 풀옵션에서 30 ~ 70대 프레임을 보는 경우가 잦다. 풀옵션을 잔렉 걱정없이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급적이면 4세대 이후 i5 이상의 CPU와 GTX107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것을 매우 권장한다. 이후 패치로 각종 요소들이 늘어나면서 용량을 대폭 잡아먹음과 동시에 게임이 무거워지면서 프레임의 변동이 좀 심해지게 되어서 2022년 9월 현재 i5 3570K에 GTX1060 6GB 사양의 경우 매우 높음 옵션을 플레이할 경우 2019년 당시 울트라 옵션 수준의 프레임 수준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서 가급적이면 최소한 6코어 6스레드 이상의 최신 CPU와 최신 세대의 메인스트림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권장한다.

지연속도의 경우 한국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기준으로 글로벌 서버는 보통 260 ~ 270ms 구간의 핑을 자주 보게되며 핑이 좋을 경우에는 240ms 근처이고 핑 상태가 안좋을 경우 380ms이나 그 이상의 핑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차량들이 텔레포트나 조향 실패하는 등의 여러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잦다. 다만 이렇게 핑이 튀는 경우 미꾸라지 등의 VPN을 사용시 핑 자체는 그렇게 낮아지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핑폭은 잡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고통받는 경우 VPN을 알아보도록 하자. 다만 기본적으로 해외에 서버를 둔 게임인만큼 인터넷 통신사의 영향이 가장 큰 편이라 KT가 가장 쾌적하며 SKB는 핑 튀는 게 일상이라고 한다. 게임내에선 핑이 높아도 탄속 자체가 월탱보다 훨신 빠르기 때문에 ATGM 같이 느린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닌 한 리드샷 같은 부분은 한번 익숙해지면 크게 문제가 적은 편이다. 여담으로 글로벌 서버로 통합된 지금은 의미가 없겠지만 통합되기 이전에 북미 서버는 150 ~ 180ms, 유럽 서버의 경우 250 ~ 300ms대의 핑을 유지하고 있었다.

4. 시스템

크라이엔진 3을 사용했다고 한다. 개발 초기 버전에서는 사격 / 피격 효과가 심심한 편이었지만 이후 각종 패치가 적용되면서 상당히 현실적이고 화려해졌다. 탄약고를 유폭시킬 경우 대폭발을 일으키고 근처에서는 남은 장약이 타는 소리가 콩 볶는 소리처럼 들린다.

차량의 경우 모델링은 준수하지만 텍스쳐 처리가 좋지 않아 질감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특히 전체적인 느낌 자체가 웨더링이 되지않은 프라모델 같은 느낌이 강했다. 써금써금한 느낌이 잘 나는 워썬더나 월드 오브 탱크의 차량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티가 많이 나서 아쉬운 부분. 단, 오픈 베타 이후로 나온 일부 9티어나 중국 MBT 등의 차량들은 질감 면에서도 꽤 준수해졌고 이전 티어들도 계속해서 수정되는 중이다. 맵 내의 오브젝트의 퀄리티나 화려한 폭발 이펙트, 웅덩이의 수면 표현 및 각종 특수 효과 등 차량 외적인 부분에서는 좋은편이다.

2020년 2월 말에 진행된 0.31 패치로 차량 모델링 등의 개선을 진행하였고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프레임은 비슷하게 유지하면서도 그래픽이 대폭 개선되었다. #, 번역 하지만 이후 여러 소규모 업데이트와 대규모 업데이트(0.32 패치)의 영향으로 렉이 많이 발생되기 시작하는 등의 게임 최적화는 상당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부작용이 발생되는 영향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감소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결국 이 상황을 지켜본 운영진이 2020년 7월 말에 유저들에게 렉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의 제공을 요청하는 공지가 한 때 올라오기도 했었다가 유저들로 부터 각종 정보를 입수했는지 시간이 흘러 공지가 삭제되었으며 추후 0.33 패치로 최적화 작업[17]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4.1. 테크트리 및 등장차량

아머드 워페어 딜러
{{{#!folding 【펼치기 · 감추기】 <colbgcolor=lightgray,#2c2c2c> Sol Schreiber 메르카바 MBT 마가크 MBT 프리미엄
Sophie Wölfli 미국 MBT 독일 MBT TD AFV 9, 10티어 프리미엄
Marat Shishkin 러시아 MBT AFV/TD LT 서구권 MBT 9, 10티어 프리미엄
Zhang Feng 중국 MBT AFV/TD SPG 9, 10티어 프리미엄
Francine De Laroche MBT/TD 아시아 차량 단독 차량 프리미엄
Oscar Faraday 미국 차량 K21 XC-8/Kornet-EM 단독 차량 프리미엄
무소속 상시 판매(프리미엄) 한정 판매(프리미엄) Contract Mission(보상) Battle Path(보상)
}}} ||


아머드 워페어는 워 썬더, 월드 오브 탱크와 달리 국가별 테크트리가 아닌 암시장의 무기 딜러에게서 각각의 차량들을 구입하여 운용한다는 설정으로 테크트리가 구성되어 있다. 그 영향 덕분인지 예전에는 FV510 워리어를 타기 위해서 앞 단계 BMD-4를 연구해야 하는 등 차량 제조 국가와 상관 없이 트리가 구성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밸런스 2.0 패치가 적용되고 이후 0.27 패치 등을 통해 고증트리와 비슷하게 테크트리를 다시 만들었지만, 0.30의 신규 트리와 차량들은 다시 고증과 아무런 상관없는 트리로 등장했다. 아무래도 일단 전차를 쏟아낸 뒤 나중에 좀 쌓이면 재배치를 할 예정인듯 하다. 또한 일부 트리의 일부 차량들은 특정 조건들을 충족해야 해금되며 그 밖에도 딜러별로 차량의 종류도 다르다.

그러니 아머드 워페어에 등장하는 각 딜러(테크트리)와 차량에 관해서 자세한 정보는 아머드 워페어/테크트리 문서를 참고하는 것을 권장하며 0.33 패치로 7티어 ~ 10티어 구간이 밸런스 조정으로 공수주 전반적으로 대개편이 있었다. 이 영향으로 차량 성능에 관해서 일부 내용이 다를 수 있음에 염두에 둬야 된다.

4.2. 아머드 워페어/차량 및 분류

아머드 워페어에는 주력전차(MBT), 경전차(LT), 대전차차량(TD), 장갑전투차(AFV), 자주포(SPG)로 구성되어 있다.

각 차량의 분류 및 역할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워페어/차량 및 분류 문서를 참고.

4.3. 게임 모드

4.3.1. PvE

Co-op Missions으로 협동 전투나 스페셜 오퍼레이션이나 기본적으로 5명 전차 소대 단위 팀으로 AI 차량들을 상대하는 PvE 모드이다. 월드 오브 탱크를 비롯하여 타 전차 게임에서 제대로 된 코옵을 지원하지 않다보니 이쪽을 보고 몰린 사람이 많은지 아머드 워페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모드가 되어버렸다. 거의 24시간 항상 큐가 잘 잡히지만 PvP와 마찬가지로 아침~낮 시간대에는 저녁시간에 비해 인원이 적다보니 살짝 대기 시간이 긴 편이다. 그래도 PvP의 글로벌 옵스보다는 빨리 잡히는 편이다.

PvE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4.3.2. PvP

Player VS Player. 플레이어를 상대로 전투를 진행하는 모드이다. 보상이 PvE에 비해 상당히 높지만 아무래도 유저를 상대하는 상황 상 게임 스타일에 적응되지 않은 초보자에게는 비추천되는 모드이다. 하지만 동네에서 열심히 유저를 상대한 적이 있다면 맵만 알고 나면 생각보다 낮은 수준[20]에 당황 할 수 있으며 PvE에서 이런 놈들이랑 같이 하니까 터지는 거구나 하며 절망을 느낄 수도 있다. 초기에는 자주포(SPG)도 참여가 가능했지만 패치로 자주포는 PvP에서 삭제되고 PvE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지만 글로벌 옵스에서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영구적으로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4.3.3. 클랜 컨텐츠

아머드 워페어에는 클랜 시스템으로 대대(Battalion)라는 명칭이 존재한다. Battalion Operations의 경우 인원들끼리 소대를 맺고 참여할 수 있는 모드들이다.

4.4. 장갑 관련

파일:external/aw.my.com/t62picture1.png

게임에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보게 될 비주얼 모델과, 서버에서 실제 관리하는 충돌 모델이 존재한다. 해당 표면의 착탄각등을 분석하여 서버에서 데미지, 모듈 파괴 등의 판정을 산출하여 표기하게 된다. 차고에서 차량 프리뷰의 아머 인스펙터 옵션으로 이 화면을 볼 수 있다.

장갑시스템에 사실성을 더하기 위한 장치가 하나 더 있는데, 장갑의 재질과 복합장갑 및 반응장갑을 전체적으로 따져 운동에너지탄(AP)[22]과 화학에너지탄(CE)의 방호력이 따로 계산된다. 각각의 탄종은 여러 종류의 장갑에 대해 상성이 있으므로 이를 숙지하면 전투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0.33패치로 게임내 스탯으로 장갑두께를 표시해주던게 일부 삭제 되었다. 이로 인해 정면 기준만 볼수 있으며 측,후면은 장갑계산기로 추정할 수 있다.[23] 이후 추가되는 신규 차량이나 기존에 작성되지 않은 차량의 측,후면 장갑은 장갑계산기 확인후 추정치를 적어야 한다.

4.4.1. 물리적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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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증강 방호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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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2A의 ERA 모델링이다.

물리적인 장갑에 추가적인 방호력을 제공하는 장비들로, 대체로 지속적인 방호력을 제공해주는 물리적 장갑 대신 일회성, 조건부인 경향이 짙다. 이들한테 방호력을 의지하는 LT나 AFV같은 차량들은 이들이 무력화되었을 경우 방호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4.5. 탄종관련

아머드 워페어에서 사용 가능한 탄약은 크게 4가지로 분류 가능하다. 철갑탄 계열의 AP[29] 대전차고폭탄 계열의 HEAT[30], 고폭탄 계열의 HE[31], 점착유탄 계열의 HESH[32]가 있다. 각 탄종의 하위 분류로 더 다양한 탄약이 있으나 밑에서 서술한다. 참고로 같은 탄종에서 고급 탄종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탄약 이름 옆 갈매기 마크가 더 많은 쪽이 성능이 좋은 탄종이다.

4.5.1. 철갑탄(AP) 계열

철갑탄 계열은 대부분의 장갑에 대해 효과적이며 적당히 높은 관통력과 적당히 높은 피해량을 갖고 있다. 한마디로 어떤 상황에서든 제일 무난하다. DPM은 낮지만 (관통력이 된다면) 어떤 부위를 상대로든 관통이 수월하여 대미지 편차나 비관통으로 인한 딜로스가 적다.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 6티어까지는 HEAT가 AP 계열보다 데미지도 좋고 관통력이 좋은 경우도 있어서 HEAT가 만능이라 할 정도로 HEAT이 우월한 경우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지만 7티어 이후부터는 ERA(반응장갑)이나 복합장갑 등을 채용하여 HEAT나 ATGM을 잘 막아내는 차량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약점숙지가 덜 되었다면 AP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는 MBT나 LT, 일부 TD 등 주포 구경의 포를 장착한 차량들 기준으로, 높은 관통력의 AP를 사용할 일이 없는 AFV나 일부 기관포 계열(20 ~ 57mm 구경)을 사용하는 차량이나 아예 ATGM으로만 구성된 TD들은 상황 자체가 다르므로 주의하자. 물론 BWP-2000등 HESH 계열탄을 사용 불가능한 기관포 장착 차량들도 포함된다. 기관포를 장착한 AFV나 TD 중에서 BMPT 트리 등과 같이 기관포를 장착한 경우 고티어 기준에서도 관통력이 높아도 400mm을 넘는 경우가 드물어서 보통 측/후면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대신 DPM은 높은 편.

다른 특징으로는 탄속이 가장 빠르고 정밀성이 좋아 장거리 교전시 유리하나, 동시에 거리가 멀어질수록 관통력이 떨어지니 이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관통시 다른 탄종에 비해 내부 모듈 피해가 가장 적다.

게임 내 자막이나 음성으로는 에이피(AP)나 세이보(Sabot)라고 말하며 국내에선 속칭 날탄이라고 불린다. 게임 내에 KE(Kinetic Energy)라고 표기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AP와 동일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도탄과[35] 탄자 깨짐[36]은 67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73도 이상에서는 100% 확률로 발생한다. 그리고 주포의 구경 대비 두께가 얇은 경사 장갑에 철갑탄 계열 탄을 쏘면 아무리 각도가 칼각이라도 강제 관통 현상이 발생한다.
4.5.1.1. 기관총
대다수 차량들이 사용 가능한 기관총이다. 2019년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병이 나온 이후 한발 한발의 화력텀이 길어 보병에게 주포를 쏘기 부담스러운 MBT로도 쉽게 보병을 사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가되었으나 현실과 마찬가지로 경차량이나 보조 목표의 파괴에도 매우 유용하다. 스페셜 오퍼레이션이나 글로벌 오퍼레이션에 등장하는 필박스, 헬기 등 오브젝트를 잡는데도 쓸 수는 있으나 해당 오브젝트들의 체력에 비해 기관총의 DPM이 워낙 낮기에 주무장과 더불어 추가적인 딜링을 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관총은 차량에 따라 장착 방식이 다르다. 장착 방식은 크게 서방식 포방패 장착형, 동구권 방식 포탑 장착형, 포탑 상부 전차장 기관총이나 RWS 장착형으로 나뉘어진다. 미국, 영국, 유럽 등 서방식은 포방패에 기관총이 장착되어 부앙각이 주포와 동일하기 때문에 작동 범위가 넓어 쓰기 편한 반면, 소련/러시아, 동유럽, 중국 등 동구권 방식은 주포 옆 포탑에 기관총 발사 구멍이 따로 있어 부앙각이 매우 좁아 쓰기 힘든 편이다. 전차장 기관총과 RWS는 주포 옆 기관총이 없는 차량들에게 지급되는데 부앙각이 동구권식보다는 낫지만 주포와 완전히 같지는 않다. 기관총과 주포의 작동 범위가 다를 경우 기관총 조준이 부앙각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광탄과 착탄 이펙트를 잘 보고 쏴야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차량에 따라 예외는 있을 수 있으므로 테스트장에서 타는 차량의 특징을 미리 알아두면 실전에서 편하다.

최초로 기관총이 추가된 2019년 12월 5일 패치 당시에는 밸런스상 2040년대의 용병들이 7.62mm로 개조한 차량이라는 설정으로 7.62mm 기관총으로 통일된 상태로 추가되었다. 이후 0.31 패치로 일부 차량들이 12.7mm, 14.5mm의 대구경 기관총을 받았고, 2020년 6월 2일 패치와 2020년 9월 15일 0.33 패치로 MBT 이외에도 일부 몇몇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 차량들에도 기관총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멀쩡히 ATGM 발사기 옆에 기관총이 달린 섀도우는 기관총을 사용할 수 없고, 르클레르와 Object 640은 발사되는 기관총이 7.62mm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7.62mm를 사용하는 등 고증상 틀린 부분도 존재한다.

4.5.2. 대전차고폭탄(HEAT) 계열

대전차고폭탄 계열은 높은 피해량과 관통력, 모듈 피해량과 화재 발생 확률이 특징이다. 하지만 일반 장갑판을 제외한 여러 방어기제에 막히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티어와 실력에 따라 평가가 극명히 갈리는 탄종이다. 6티어까지의 초중반 티어에서는 오히려 AP보다 관통력이 높고, CE 방호가 제대로 적용이 안된 차량들이 많기 때문에 HEAT만 들고가도 될 정도로 만능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7티어부터는 ERA, CE 방호가 적용된 차량들이 늘어나고 AP의 관통력도 HEAT과 같거나 높을 정도로 늘어나므로 경장갑 전용으로 순식간에 용도가 바뀐다. 다만 고티어에선 경장갑 차량들도 ERA와 CE 방호를 두르고 나오기에 HEAT에 대한 약점 숙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HEAT-MP가 아니라면 ERA 직격시 피해가 무효화되므로 딜로스가 극심해진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높은 모듈 피해량과 화재 발생 확률이 있는데, 모듈 피해량 보너스가 탄종에 따라 25~35%가 붙어있고, 관통시 내부 모듈 피해 범위도 AP에 비해 높은 편이라 모듈 파괴에 유리하다. 또한 화재 발생 확률 300%가 붙어있어 엔진에 직격 시 화재로 추가 피해를 내기 좋다. AP와 다르게 거리에 비례한 관통력 저하가 없고, 명중률이 살짝 낮다.

초기에는 87도 이상의 급경사 장갑에 쏘면 신관 작동 실패가 떴으나 현재는 거의 정말 0도급 칼경사에 운 나쁘게 탄이 스쳐 들어간게 아닌 이상 신관 작동 실패는 뜨지 않는다. 단순히 관통이 안될 뿐.
4.5.2.1. 대전차 미사일(ATGM)
대전차 미사일은 HEAT 계열로 분류되어 있으나 특징은 일반 HEAT와는 상당히 다른 탄종이다. 우선 장점은 공격력이 높고 관통력도 높다. 0.33패치로 HEAT-MP와 비슷하게 비관통 시 최소 대미지가 보장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게 그리도 인기있고 욕도 많이 먹는 이유는 유도가 된다는 것! 발사 후 조준점이 가리키는 곳으로 미사일이 유도되는 식이며 일부 차량의 경우 자동 호밍기능도 있어 F&F도 가능하며 일부 TOW-2B 같은 ATGM은 비교적 얇은 장갑의 포탑 상부를 노리는 탑어택 모드를 지원한다.

하지만 단점도 명확한데, 일단 장전이 통상의 포탄보다 느리고 발사하면 미사일 뒤로 연기로 궤적이 남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적들이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반 포탄들에 비해 탄속이 느려 기동중인 전차를 맞추는 건 쉽지 않으며, 정지해있거나 궤도가 끊겨 기동력을 상실한 적을 노리는 게 적절하다. 또한 Swingfire와 같은 일부 기갑차량에서 사용하는 미사일의 경우 차체전방 45도로 발사되기 때문에 근거리 목표와 교전이 불가능한 사례도 있다.

게다가 고티어로 갈수록 APS가 장착되어 자주포 포탄 경보처럼 미사일이 날아오면 적에게 ATGM 경보가 뜨기 때문에 적들이 약점을 함부로 노출하려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설사 맞췄다 하더라도 증가장갑이 있다면 ERA의 방호보정이 어마어마하고 고티어로 갈수록 가이드 유도를 어렵게 만드는 소프트킬과 그냥 폭발물로 오는 걸 터뜨려버리는 하드킬이 달린 차량들이 대폭 증가하여 매우 힘들어진다.

여기에 국내 한정으로는 200ms 이상의 높은 핑 덕분에 미사일이 레티클에 따라 유도가 되어야 하는데 핑이 높아 반응 속도가 늦어 그만큼 발사 후 직선으로 나아가는 거리가 길어지고, 짧은 거리에선 탄속 느린 HEAT만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운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무기이다. 당장 미사일이 장애물에 걸려 터진것처럼 보이는데 그 직후 명중 표시가 뜬다던지 하는 지연시간으로 인한 그래픽 버그는 일상처럼 보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보통 정지된 차량에 많은 피해를 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

게다가 BVP-M2같이 자동유도가 있는 미사일들은 락온하지않고 수동 유도를 할 시 발사 직후 바로 땅에 쳐박히는 어이없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당장 발사대가 정면으로 고정되어있긴 하나 각도에 상관없이 수평 상태에서 쏴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스윙파이어나 M1 AGDS같이 미사일 발사기가 위쪽으로 향하게 장착된 차량들은 미사일이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거나 쐈어도 적 AI 차량들이 미사일을 회피한 뒤에 미사일이 내려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다만 정작 0핑인 테스트장에서 실험할 경우 아무 이상 없다는듯이 정상적으로 나가니 기가 막힐 노릇.

그러나 AI가 들고 나올 시 말이 달라진다. AI 특유의 에임핵으로 풀악셀을 밟으면서 M1 에이브람스 포방패 하단같은 극소한 약점도 손쉽게 맞추고, 반대로 플레이어가 AFV를 타고 50km 이상으로 질주하면 예측 사격으로 차체에 정확히 꽂아넣는 등 정신나간 수준의 조준을 보여준다. 스윙파이어나 세이버는 미사일 특유의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기동 덕분에 근접시 의도하지 않게 탑어택이 되어 순식간에 차고로 직행할 수도 있다.

그래서 PVE에선 소프트킬 APS가 장착된 차량은 미사일 경보를 알려주는 기능만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야 될 정도. 당장 고티어 MBT에게 미사일을 발사해봤다면 알겠지만 소프트킬 APS가 향하는 부분(대부분은 정면)에 한정해서 미사일이 상당히 흔들리는데, 적 AI가 발사하는 미사일의 경우 그런거 없다. 살짝씩 위아래로 부들거리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거의 직선으로 날아와 약점에 정확히 꽂힌다. 피해량도 800대는 가볍게 찍어대서 경장갑 차량으로 스팟 안떴다고 안심하다 순식간에 암살당하고 장갑을 갖춘 MBT도 크게 데미지를 받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초보자들이 많이 운용하는 저티어 ~ 중티어(3~6티어) 구간의 난이도를 높인 주범이다.

특히 AI가 플레이어 위치를 알고 스팟 유무에 따라 발사를 결정하는 건지, 스팟이 안된 상태에서도 미리 포탑을 플레이어쪽으로 돌리고 있고, 높은 핑 때문인지 스팟 표시가 뜨기도 전에 거리에 들어오자마자 발사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더하다. 이 영향 덕분에 PvE 중티어 ~ 고티어에서 ATGM을 운용하는 AFV 계열(BMP-1, BMD-2 등)과 미사일이 4개씩 달린 BMPT(터미네이터), T-15 등의 중장갑 기관포 차량은 MBT나 LT보다 우선 제거 대상이 된다.

# 공식 디코에 따르면 ATGM에대한 요격이 가능은 하다고 한다. 하지만 맞춰야하는 게 2픽셀이고 핑등의 문제가 있어서 요격이 되긴 힘들다고하며 개틀링포 계열은 예광탄등이 날아가지만 사실은 히트스캔이라 요격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4.5.2.2. 무유도 로켓
무유도 로켓은 ATGM보다는 오히려 실탄 계열 무기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있다. 일반 주포나 기관포와 비슷하게 조준원 크기에 따른 탄 퍼짐이 있으며 이동하거나 연사 시 조준원이 늘어난다. 보통 조준원의 크기는 일반 실탄 무기에 비해 큰 편이라 정밀 사격은 힘든 편이고, 한 개의 로켓 발사대에 수십개의 로켓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라 순간적인 딜량은 높지만 장전시간이 매우 긴 특징을 갖고 있다.

4.5.3. 고폭탄(HE) 계열

고폭탄인 HE는 강력하지만 매우 낮은 관통력, 비관통 시 최소 피해 보장, 넓은 범위 피해, 매우 느린 탄속이 특징이다. 고폭탄의 관통력은 고작 수십mm 수준으로 경장갑 차량들 중에서도 진짜 얇은 차량이나 관통할 수 있다. 그러나 관통만 한다면 동급의 HEAT은 가볍게 뛰어넘는 피해량을 자랑하며 내부 모듈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관통하지 못해도 착탄 지점의 장갑에 따라 어느정도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상대 MBT 정면이 뚫리지 않는다면 HE로 관측창이나 상판에 쏘는 등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ERA나 슬랫아머에는 막히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전차포는 1.5m, 자주포는 6m 가량의 범위 피해가 있어 근처에 빗맞추거나 뭉쳐있는 적에게 쏘면 여러명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탄속의 경우 동급 날탄 절반 수준으로 고폭탄을 발포하는 순간 정말 언덕 뒤에도 맞출것같은 곡선을 보여주며 착탄까지 적어도 근 1초라는 끔찍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따라서 고폭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차나 자주포의 경우 대체로 기동중인 전차를 맞추는 건 쉽지 않으며, 정지해있거나 궤도가 끊겨 기동력을 상실한 적을 노리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중소구경 기관포의 HE는 MBT 상대로 직접적인 데미지를 넣기 힘든편이지만 상대 차량이 약간 숙인 각도에서 엔진룸이 보인다면 철갑으로는 튕기는 각도지만 고폭탄을 사용하면 대미지가 들어간다.

4.5.4. 점착유탄(HESH) 계열

HESH 계열은 고폭탄의 변형이다. 고폭탄처럼 피해량, 모듈 피해량과 범위가 넓은데 관통력도 높다. 게다가 높은 각도의 경사장갑도 도탄되지 않고 관통할 수 있다. 하지만 비관통 시 최소 피해가 보장되지 않고, AOE 피해도 없다. 운용 시 비교적 얇은 장갑으로 경사져있는 곳을 찾아 맞춰야되는데 이게 쉽지만은 않다. 게다가 관통력도 높은 편은 아니라 HEAT보다 막히기 쉬운데다 탄속까지 느리기 때문에 HEAT보다 사용자의 실력을 더 많이 탄다. 하지만 관통만 된다면 내부 모듈 몇 개씩은 우습게 날려버리기 때문에 리스크가 굉장히 큰 탄종이라 할 수 있다.

0.33 업데이트로 HESH의 대미지가 줄어든 대신 기본 관통력이 올라가고 케이지 아머나 ERA를 관통 가능하게 바뀌어 활용도가 늘어났다. 케이지 아머가 관통 가능하게 바뀐건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ERA는 방호력도 더불어 올라갔기에 10티어 챌린저 2 ATDU의 PISH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는 편이다. 또한 비관통 시 피해가 경감되는 메커니즘도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4.6. 피해 판정

포탄이 차체에 맞을 때 들어가는 피해는 부위별로, 모듈별로 다르다. 관통이 가능해도 엄한 곳을 때리면 피해량이 상당 수준 깎일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부위를 찾아 사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초창기 시기에는 약점 부위에 맞으면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4.7. 차량 스킬

몇몇 차량은 각 차량의 특징에 맞는 스킬들이 배정되어 있어 E키로 스킬(Active Ability)을 사용할 수도 있다. RPG 게임들과 비슷하게 스킬엔 지속시간, 쿨타임이 존재하므로 필요한 순간에 제때 사용할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 또한 스킬 효과 중에 버프뿐만 아니라 디버프 효과도 있을 수 있으므로 스킬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킬 지속 도중 E키를 다시 누르면 취소되므로 특정 스킬 사용 중 급하게 후퇴해야 할 경우에 사용 가능하다.

2개 이상의 스킬을 가진 차량들도 있는데, 스킬은 한 개밖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차고에서 스킬 버튼을 눌러 어떤 스킬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4.7.1. 기계화보병

2019년 11월 업데이트로 기계화보병 시스템이 임시 테스트로서 추가되었고, 일시적인 테스트 후 영구적으로 추가되었다. 기계화 보병은 보병 탑승칸(Troop Compartment)이 있는 AFV들과 예외적으로 다른 차종에서 BMP-3M 드라군 125, T-15 아르마타, 메르카바 4 MBT 계열, PL-01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병은 차량 스킬로 취급되며 보병을 사용하고 싶다면 그 대가로 타겟 지정이나 가속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일부 차량은 밸런스 상 탑재 가능 보병 종류가 정해져있어서 메르카바 4 MBT 계열은 박격포만, 경전차 PL-01은 저격수만 태울 수 있다. AS21 레드백은 Large Troop Compartment 특성을 갖고 있어 AT 분대는 5명, 박격포는 2명을 사용할 수 있다.

기계화 보병의 종류는 세 가지가 있다.
HE탄을 쏘는 박격포를 발사한다. 사거리가 350m로 매우 길고 자주포처럼 낮은 탄도가 아니라 거의 90도에 가깝게 고각으로 발사하므로 장애물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차량 상판이 얇다면 데미지도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탄착 시간이 긴데다 예측사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적이 계속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딜이 힘들고, 예광탄 표시가 커 발견도 쉽다는 단점도 있다.
PvP에선 라인전이 벌어지고 있는 지점의 뒤쪽에 배치하면 효율이 좋고, 특히 고각 사격의 특징을 살려 직선 거리는 짧지만 배치 지점까지는 상당히 돌아가야 하는 곳에 배치하면 라인전이 끝나고 적이 밀고오기 전에 회수해가기도 편하다. 상대방 입장에선 코 앞의 적도 상대하기 바쁜데 포탄 접근중 경고까지 뜨면 상당히 성가시고, 계속 버티다보면 누적되는 피해도 무시할 수준이 못된다. 하지만 그 외의 상황에선 영 힘을 못쓰고 쉽게 잡힌다. PvE에선 방어 임무에 유리하긴하나 대부분의 상황에선 AT 분대가 기대 딜량이 높은 편이다.
박격포 분대라는 이름과 달리 인게임에 등장한 박격포병은 단 한명이 운반부터 조준 장전 발사까지 전부 하는데 이게 매우 민첩하고 재빨라 유저들에게 놀라움을 사고 있으며 배경 스토리에 등장하는 신체강화 약물을 맞은 게 아닌가 하는 소리도 나온다.

기계화 보병은 위장률이 높아 탐지가 어렵지만 현재로서는 적에게 쉬지않고 공격하므로 날아오는 예광탄을 보고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낸 다음 접근하면 탐지할 수 있다. 적 보병을 상대하는 방법으로는 연사 가능한 기관포가 가장 편리하며 기관포가 없다면 AOE피해가 있는 고폭탄 계열 탄을 사용하면 되고, 정 안된다면 접근하여 밟아버려도 된다. 다만 보병도 가만있지 않고 밟히지 않게 계속 움직이는데다 보병을 사살하기 전까진 계속 스팟당하므로 공격당할 위험이 있다.

임무 종류에 따라서 추천하는 기계화 보병으로는 일정한 목표나 지점을 사수하는 방어 임무라면 박격포, 적 지역을 점령하거나 목표를 파괴해야 되는 등의 공격 임무라면 대전차분대를 추천한다. 저격수의 경우 PvP에서는 넓은 스팟 범위와 지정 스킬로 유용한 편이지만 PvE에서는 영 쓸모가 없다.

여담으로 보병들의 모델링은 아머드 워페어와 동일한 퍼블리셔인 MY.GAMES가 운영하는 워페이스의 모델링을 그대로 공유하고 있다. 대전차 분대와 박격포는 파라곤 분대의 스킨을, 저격수는 오로라 분대의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 초창기에 커스텀 가능한 보병 스킨이 언급되긴했으나 아직까지는 별다른 소식이 없다.

0.36 패치로 티어별로 다르던 시야, 위장수치가 저티어 기준으로 통합되었다.

4.8. 업그레이드 / 레트로핏

아머드 워페어에서 차량에 장착 가능한 장비는 업그레이드와 레트로핏으로 나뉜다.

4.8.1. 업그레이드

먼저 업그레이드는 차량별 고유 장비이며 해당 차량을 몰고 전투에서 얻은 경험치나 명성(Reputation. 자유 경험치)으로 해금하고 크레딧으로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다. 이때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경험치는 다음 티어를 열기 위해 필요한 차량의 진행도(Progress)와 별개로 계산되므로 다음 티어를 빨리 타겠다고 경험치를 아낄 필요 없이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열어도 무방하다. 반대로 명성으로 업그레이드를 해금해도 차량 진행도가 올라가고, 명성으로 차량 진행도를 올리고 얻은 경험치로 업그레이드를 열 수도 있다. 아예 업그레이드를 죄다 구매하지 않고 전투 경험치나 명성으로 진행도만 채워도 다음 티어로 올라갈 수 있다. 진행도를 100% 채워서 정예(Renowned) 상태가 된 차량의 남은 경험치는 해당 차량에 귀속되고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는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방어(Protection), 화력(Firepower), 기동(Mobility), 기타이다. 기타를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는 해당 차량에 귀속되고 공유되지 않으며, 보통 모든 업그레이드의 필요 경험치를 총합하여 차량 진행도 경험치의 50%만 배정된다. 업그레이드 구매 비용 크레딧은 티어가 올라갈수록 비싸진다.

참고로 차량의 기본 명중률과 조준 속도 등 사격 통제에 관련된 부분은 사용하는 주포나 탄이 아닌 사격 통제 장치의 성능에 따라 결정이 된다. 예를 들어 주포를 바꾼다 해도 차량의 명중률은 변하지 않고, 포수 조준경이나 사격 통제 컴퓨터 같은 관측 및 사격 통제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명중에 관련된 수치가 증가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주포 능력 등의 말보다 사격 통제 능력 등의 사격 통제 장치와 관련된 말을 쓰는 편이 더 적합하다.

프리미엄 차량은 모든 업그레이드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다만 일부 프리미엄 차량은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추가 업그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사례가 있다. 예를 들어서 7티어 ZUBR PSP이나 9티어 M1126 Stryker ADATS 등이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추가 업그레이드를 장착 할 수 있다.

0.30 패치로 공유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생겼다. 연두색 배경에 사슬 모양의 아이콘이 달린 업그레이드는 한번 해금하면 다른 차량들에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업그레이드에 비해 해금 비용이 높다. 현재는 9, 10티어 경전차용 개조 트랜스미션(최고 속력 15km/h 증가)밖에 없다. 여기에 Side development system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생겼는데, 이 주황색 배경에 화살표 모양 아이콘이 달린 업그레이드들은 10티어 MBT들은 가속이나 오버라이드 등의 액티브 스킬이 배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차량의 경우 일반 업그레이드[43]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의 문제가 있는데 기껏 대량의 경험치나 명성에 크레딧을 들여 구매한다 해도 진행도가 100% 채워져 정예 상태가 되어 보통 이러한 업그레이드들의 경우 차량 진행도를 훨씬 넘어가는 경험치를 요구하므로 해당 차량이 정말 좋지 않은 이상 보통 다음 티어로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그 차량을 계속 타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러나 이 시스템에 해당되는 업그레이드를 해금하기 위해서 다음 단계를 포기하고 해당 장비를 해금하기 위해서 무작정 전투를 많이 돌려서 직접 전투 경험치를 획득해야되는 노가다를 하거나 미리 모아놓은 명성(자유 경험치)으로 밖에 해금할 수 없다. 물론 Side development system 업그레이드부터 차량 경험치로 해금한다면 다른 일반적인 업그레이드는 직접 전투로 경험치를 얻어서 올리거나 미리 모아놓은 명성으로 올려야하니 상황은 비슷하다. 이 시스템 때문에 한 때 공식 디스코드 유저들이 Overprogression이라며 해당 시스템을 바꿔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으나 관리자는 그럴 이유가 전혀 없고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다며 비판을 아예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8.2. 레트로핏(장비)

레트로핏(장비)은 차량에 추가로 장착 가능한 장비이다. 레트로핏은 모든 차량의 구매 비용이 같으며 설계도를 해금했고 크레딧만 있다면 차종에 상관없이 장착가능하다. 8티어 이하의 차량은 레트로핏을 3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9티어 이상은 차량 경험치를 통해 레트로핏 슬롯을 해금하여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9, 10티어 프리미엄 차량은 기본적으로 4개를 장착할 수 있다.

일단 레트로핏의 특징은 비싸다. 크레딧만 놓고 보면 평균적으로 수십만원 대, 비싸면 수백만원 대인데 저티어 기준으로는 상당히 비싼 편이나 고티어에선 오히려 레트로핏이 업그레이드보다 싸다. 그렇지만 고티어 업그레이드 값을 감안하더라도 비싼건 마찬가지기 때문에 모든 차량에 장착해주기는 어렵다. 정예 상태에서도 계속 탈 가치가 있는 차량들, 특히 크레딧 노가다용 프리미엄 차량 우선으로 장착해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 일반 차량에 장착해도 진행도 100% 완료 후 다음 티어로 넘어갈 때 레트로핏을 판매하면 구매 비용의 75%를 돌려주므로 참고하자. 단 구매한 레트로핏은 공유되지 않고, 필요한 레트로핏을 차량마다 구매해줘야 한다.

모든 종류의 레트로핏은 기본적으로 구매 가능하며 특정 차량들을 통해 더 성능이 좋은 V2 장비의 설계도를 해금할 수 있다. V3급 장비는 V2 장비보다 성능이 더 좋지만 특수한 조건을 통해서만 해금 가능하다. 다만 이 조건이 매우 어려운 관계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금이 어렵다. 프랑스 트리 차량에서 다른 레트로핏과 효과가 다른 특수한 레트로핏도 언락할 수 있다.

레트로핏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장갑(Armor), 화력(Firepower), 기동(Mobility), 기술(Technology)이다.

종류는 효과에 따른 분류일뿐이며 같은 종류의 레트로핏만 여러개를 장착할 수도 있다. 화력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화력 레트로핏만 4개나 달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다른 버전의 레트로핏은 같이 장착할 수 없다.

일단 V1 장비와 V2 장비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으로 월드 오브 탱크로 보면 채권을 사용하여 강화 장비를 장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다만 아머드 워페어에서는 중간에 연구를 하고 V1 장비보다 비싼 크레딧[44]을 지불하여 장착할 수 있다는 차이이다.

즉 문어발을 통해 V2 장비를 연구를 하고 고티어에서 비싼 V2 장비를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과거에 비해 레트로핏 개편으로 변화점이 있는데 저티어 기준으로 보면 가격이 상승[45]했지만 고티어 기준으로 보면 레트로핏 장비가 저렴해진 편이다.[46]

여기에 2019년 7월 11일 패치로 새로 추가된 V3 장비인 Improved Barrel Lining 장비는 장전속도 13% 향상과 분산도 5% 감소 기능이 있는데 가격이 500만 크레딧 장비이다. 게다가 이번에 추가된 V3 장비의 해금을 하려면 9티어 르클레르 전차를 운용해야되는데 해금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이후 0.30 패치로 V3 장비들이 조금 더 추가되었다.
4.8.2.1. 장갑 레트로핏
방어력과 관련 있는 레트로핏이다. MBT에 유용하며 경장갑 차량들은 시야나 위장에 투자하여 안맞게 하는 쪽이 낫다.
4.8.2.2. 화력 레트로핏
무장과 관련된 레트로핏이다. 레트로핏 중 가장 체감이 잘 되지만 제일 비싸다.
4.8.2.3. 기동 레트로핏
기동력과 관련있는 레트로핏이다.
4.8.2.4. 기술 레트로핏
위장률, 시야 등 기타 나머지 레트로핏이다.

4.9. 소모품

소모품(Consumable)은 다음 전투에서 한번만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전투중에는 5~8번키를 사용해 사용할 수 있다. 총 4슬롯이 있으며 마지막 슬롯은 PvE 전용이다. 소모품은 무료[47]와 유료로 나눠지며 같은 종류라도 무료와 유료 소모품을 중복 장착할 수도 있다. 해당 전투 승리 시 소모품 값의 절반을 환불해주지만 패배시 소모품 값이 그대로 소비된다.

유료 소모품의 경우 성능은 더 좋으나 승리 보상에서 고정값으로 깎이는만큼 저티어 차량이나 보상 배율이 낮은 일반 PvE등에선 남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한판에 얼마 안 되는 것 같아도 여러 번 쌓이면 꽤 가격이 나가는 편이니 최대한 고티어나 보상 배율이 높은 PvE 스페셜 오퍼레이션이나 PvP 글로벌 오퍼레이션 등에서 사용하면 제일 가성비가 좋다.

참고 사항으로 모듈 수리나 승무원 회복 소모품의 경우 상태창에 경고가 뜬 모듈/승무원만 복구한다. 승무원의 경우 빨간색으로 완전히 체력이 깎이지 않은 이상은 복구할 수 없다.

4.10. 승무원

아머드 워페어에서 차량에 탑승하는 승무원은 전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가 있다. 각각의 승무원은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얻고 레벨을 올려 고유 스킬을 익힐 수 있다. 승무원들이 전투 중 사망할 경우 스킬 효과를 받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해당 능력에 대해 패널티를 받게 된다. 모든 승무원이 사망할 경우 HP가 남아있어도 전차는 격파 판정을 받게 된다.

4.10.1. 전차장

아머드 워페어/전차장 문서 참조

4.10.2. 승무원 스킬

전차장을 제외한 나머지 승무원들은 운전, 조준, 장전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 승무원들은 전차장과 다르게 각 차량에 귀속된다. 보통 전차장을 제외한 승무원은 2~3명 정도이며 일부 차량은 1명이나 4명인 경우도 있다.

승무원의 경우 주 스킬은 승무원별로 고정되어있고 레벨에 따라 스탯이 상승한다. 보조 스킬은 2레벨과 4레벨, 6레벨에 하나씩 찍을 수 있다. 과거에는 5레벨이 최대로 2스킬만 가능했지만 2024년 10월 29일 패치로 6레벨로 상향되어 3스킬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정보창에서 승무원 이름과 사진 커스텀도 가능하다. 단 이름은 맘대로 지을 수는 없고 정해진 성씨와 이름을 조합하는 것만 가능하다.

승무원 레벨의 경우 무료 배치는 1레벨(0스킬), 크레딧으로는 3레벨(1스킬), 골드로는 5레벨(500골드, 2스킬)과 6레벨(1,000 골드, 3스킬) 승무원을 배치 및 운용 중에 승급이 가능하다. 단, 크레딧으로 훈련을 통해 승급하는 경우 저티어에서는 1티어 기준으로 2,400 크레딧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승급이 가능하지만 티어가 높아질 수록 점점 상승해 10티어 정도가 되면 459만 크레딧을 요구한다. 아니면 크레딧이나 골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PvP나 PvE 매칭을 진행하여 승무원 레벨 1레벨에서 6레벨까지 순차적으로 승무원 레벨을 올리는 것도 가능한데 직접 운용하여 6단계까지 레벨에 올리는데 들어가는 경험치로는 3000, 2만, 9만, 20만, 40만 정도가 들어간다.

승무원 레벨을 크레딧이나 골드를 이용해서 급격히 상승시키는 효율을 고려하자면 골드로 5, 6레벨을 올리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그나마 크레딧을 사용하여 3레벨 정도로 올리는 정도는 저티어 차량을 운용하고 있다면 소량의 크레딧을 사용해서 승급하는 것은 고려해볼만 하다. 하지만 중티어 ~ 고티어 차량을 운용한다면 승무원 경험치 수급이 상당히 쉬운 관계로 크레딧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직접 PvE를 돌려서 올리는게 효율 면에서 나은 선택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6티어 이상의 차량을 운용할 경우 보통 스페셜 오퍼레이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딱 1번만 클리어해도 1레벨에서 2~3레벨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1스킬은 찍기가 매우 쉬운 관계로 크레딧을 쓰지 않고 찍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일반 PvE 매칭 역시 2~3판 정도만 돌리면 1스킬을 찍을 수 있는 2레벨 정도는 쉽게 가능해 크레딧 소모를 자제하고 레벨을 올릴 수가 있다.

Trained Crew 특성이 붙은 일부 프리미엄 차량들의 경우 처음부터 보조 스킬 2스킬을 적용할 수 있는 5레벨 승무원이 딸려나오며 6레벨 승무원은 2024년 10월 말 패치 이전에 출고된 차량들의 경우 5레벨 승무원에서 멈춘 관계로 직접 매칭을 돌려 직접 6레벨로 올려야 3스킬을 적용할 수 있다.

승무원 스킬은 전차장과 마찬가지로 두 종류가 있다. 승무원 스킬도 리셋이 가능하나 승무원은 전차장에 비해 비교적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기에 굳이 크레딧이나 골드를 주고 리셋할 필요는 없는 편이지만 만약 스킬을 잘못 찍은 경우에는 경험치의 손실이 있더라도 골드보다는 크레딧으로 리셋하는게 효율 면에서는 나은 선택이다.
4.10.2.1. 조종수
조종수는 차량의 운전을 담당한다. 주 스킬은 차체 회전 속도와 지형 저항력이 향상되며 사망 시 차체 회전 속도, 가속력, 최고속도가 감소한다.
* Smooth Ride : 기동 사격 명중률 10% 상승.
* Battering Ram : 충각 데미지 50% 상승.
* Off-Road Driving : 험지 주행 시 가속력 20% 향상.
* Spin to Win : 차체 회전 속도 5% 향상.
* Field Repair : 궤도, 차륜 수리 속도 25% 향상.

조종수 추천 스킬은 험지 가속력과 차체 회전, 수리 속도이다. 도시 맵이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전투는 험지에서 수행되기에 사실상 가속력 20% 향상이나 다름없고, 차체 회전은 어디에서나 좋다. 수리 속도의 경우 궤도가 한쪽만 끊어져도 기동이 불가능한 MBT에게는 좋지만 애초에 맞으면 끝이나 다름없는 나머지 차량들에겐 크게 의미가 없다. 차륜형은 바퀴 하나가 터져도 일단 굴러가긴 하므로 안전한 곳에 숨어서 수리하면 된다. 기동 사격을 자주 하는 유저라면 기동 사격 명중률 향상 스킬을 찍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4.10.2.2. 포수
포수는 무기의 조준을 담당한다. 주 스킬은 조준 속도와 포탑 회전 속도가 향상되며 사망 시 조준 속도, 포탑 회전 속도, 명중률이 감소한다.
* Do the Twist : 포탑 회전 속도 8% 향상.
* Quick Draw : 조준 속도 10% 향상.
* Sharpshooter : 명중률 5% 향상.
* Preventative Maintenance : 주포의 체력 50% 향상.
* Accuracy : 발사 시 조준 원 확장 23% 억제.
* Sting like a Bee : ATGM 민첩성 15% 향상.
포수 추천 스킬은 조준 속도 향상, 명중률 향상이다. 다만 대체로 좋은 스킬들이라 차량에 부족한 부분의 스킬을 찍는 것도 괜찮다. 명중률의 경우 이미 명중률이 뛰어난 TD는 효율이 떨어진다. 주포 체력의 경우 포탑링 약점을 숨기기 위해 주포를 내려야하는 M1 에이브람스 트리나 챌린저, 비교적 장갑이 얇은 무인 포탑에 맞기 쉬운 터미네이터 트리 등에 찍으면 좋다.

조준 원 확장 억제 스킬은 연사 시 에임이 많이 늘어나는 T249나 GAU-8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다른 기관포 차량들은 연사시 에임 증가폭이 넓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실전을 한번 돌려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포수 스킬 중에서 ATGM 민첩성 향상은 2020년 2월 25일 패치로 새로 추가되었다.
4.10.2.3. 장전수
장전수는 무기의 장전을 담당한다. 주 스킬은 장전 속도가 향상되며 사망 시 장전 속도와 무장 전환 속도가 감소한다. 자동 장전 장치가 달린 차량들은 장전수가 따로 없어 장전수 스탯의 효과를 볼 수 없다. 일부 차량은 포수가 장전수를 겸해 스킬을 공유하기도 하고, 장전수가 두명인 차량도 있으나 1인당 스킬 효율이 절반이라 스탯 총합은 장전수 한명인 차량과 같다. 장전수가 두명인 차량은 소모품이나 전차장 스킬의 효과가 중복 적용되지 않고 1명인 차량과 동일하게 한번씩만 적용된다.
* Rapid Fire : 장전 속도 2.5% 단축.[48]
* Preparation : 탄종 교체 속도 50% 단축.
* Explosive Shells : 모듈 데미지 10% 상승.
* Secured Ammuniton : 탄약고 / 약실 손상 시 장전 속도 감소 삭제.
* Vehicle Expertise : 수리 속도 10% 상승.
* Safety : 화재 도중 폭발 확률 22.6% 감소.

참고로 'Preparation' 스킬의 경우 약실이 비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탄종을 바꿀 경우만 해당되며 장전 도중 또 다시 탄종을 바꾸면 효과를 볼 수 없다.

장전수 추천 스킬은 장전 속도와 모듈 데미지, 수리 속도이다. 탄약고나 엔진 등 모듈을 정확히 노릴 자신이 없다면 모듈 피해 스킬의 효율은 낮아진다. M1 에이브람스나 레오파르트 계열 등 포탑링이나 주포 하단이 약점인 차량들은 약실 손상이 자주 일어나므로 Secured Ammunition 스킬을 선택해도 좋다.

4.11. 룻(Loot) / 일일 출석 시스템

랜덤박스의 획득 방법은 일일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스페셜 오퍼레이션 등을 클리어하는 것으로 획득할 수가 있으며 일일 출석 보상으로 1주일에 2번 박스(골드 박스, 플래티넘 박스)를 받을 수 있다.

파일:아머드 워페어 일일 출석 보상.jpg
일일 출석 보상 시스템은 룻(Loot) 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추가된 0.16 패치 이후에 추가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일 출석 보상을 받으려면 My.com Game Center를 통해 아머드 워페어를 실행한 뒤에 약 30초 ~ 1분 정도 기다리면 My.Games GameCenter에서 "2만 크레딧, 골드 박스, 자유경험치 5천, 프리미엄 1일, 10만 크레딧, 플래티넘 박스, 100골드" 순서로 획득할 수 있고 이 보상은 조금 기다리면 인게임으로 알아서 들어온다. 물론 7일 출석해서 100골드를 얻으면 다음 날(8일 차)에는 2만 크레딧으로 다시 시작된다. 다만 만약 10만 크레딧을 받고 플래티넘 박스를 받아야 되는 날에 접속을 안하거나 다른 상황으로 놓쳤을 경우 2만 크레딧에서 출석이 재시작된다. 일일 갱신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8시에 갱신된다.

게임 재구동 없이 일일 보상을 쉽게 받는 팁으로는 My.Games GameCenter 클라이언트[49]를 킨 뒤에 게임 시작을 바로 누르지 말고 먼저 인터넷이나 폴더창을 아무거나 띄워놓고 아머드 워페어를 실행한다. 이후 아머드 워페어 차고 화면이 나오면 이 때 Alt + Tab 키를 이용해서 바탕화면이나 인터넷/폴더 등으로 나온 뒤에 시스템 트레이에 있는 My.Games GameCenter 아이콘을 누른다. 다음으로 My.Games GameCenter 클라이언트가 다시 나오면서 공지사항 등의 화면이 나올 것인데 이 때 My.Games 클라이언트 아무 곳에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르면 새로고침이 나올 것이고 새로고침을 하면 곧 보상 받기가 활성화가 될 것이다. 보상 받기 버튼이 활성화가 되었다면 보상 받기 버튼을 누르고 게임화면으로 복귀하고 기다리면 곧 아머드 워페어 차고에서 날짜에 맞는 출석 보상이 들어올 것이다.[50] 이후 출석 보상을 받았으면 게임과 관련 없는 인터넷이나 폴더창을 끄고 지금부터 게임을 즐기면 된다. #[51]

이후 2024년에는 기존 철차에서 좀 더 귀찮은 작업이 추가되었다. 기존에는 게임을 시작한 뒤에 창 전환(Alt + Tab)을 한 뒤에 바로 받으면 되었으나 2024년 5월 현재[52]는 인게임에서 상점 아이콘(왼쪽 상단의 작은 황금 왕관)을 눌러 활성화를 한 뒤에 상점창만 닫고 창전환을 하여 보상을 받아야 한다. #

랜덤박스에서 얻을수 있는 보상에는 자유경험치, 크레딧, 소모품, 부스트, 휘장 등이 있으며 당연히 양질의 박스가 좋은 아이템을 뱉어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플래티넘 박스의 경우 운이 좋을 경우 5만 자유경험치, 1000만 크레딧 등의 보상도 등장한다. 이중에서 휘장은 0.16에서 새로 도입되었는데, 경험치, 자경, 크레딧, 전차장 경험치, 승무원 경험치의 5가지 종류가 있다. 이것들을 각 개별 차량에 장착, 적용하여 소모하는 것으로 해당 종류별 획득량을 증가시킬수가 있다.효과는 10~50%로, 획득하는 휘장의 질에 따라 보너스 양이 변한다. 결론은 차량별로 적용되는 1회용 부스트인 것이다.

2024년 9월 이후로 My.Games에서 Wishlist Games로 퍼블리싱이 바뀌면서 게임을 구동하는 런쳐도 바뀌게 되어 일일 출석보상 기능도 사실상 막힌 것으로 보인다.

파일:아머드워페어 새 데일리 보너스.png

2024년 10월 7일 Daily Bonus Returns부터 데일리 보너스가 돌아왔다.

게임 접속 시 위의 이미지처럼 인게임에서 창이 켜져서 데일리 보너스를 받을수 있다.

4.11.1. 아이템 거래 시스템

아머드 워페어에는 클랜 시스템으로 대대(Battalion)라는 명칭이 존재한다. 그런데 0.30 및 이후 각종 패치(American Dream 시즌)에 추가될 요소로 아직 논의되지 않은 Mechanized Infantry(기계화 보병) 기능 이외에도 대대 콘텐츠에 중점을 둔 몇 가지 큰 기능이 여러 계획된 개선 사항을 공개했는데 대표적으로 개인 일일 임무(계약 임무)를 확장한 '대대 계약 임무'와 함께 '아이템 거래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었고 2019년 11월 7일에 추가되었다.

아직 개발일지에서만 언급되고 자세히 밝혀진 점은 없어서 차후 변동될 가능성은 있지만 일단 각종 Loot 상자 등을 개봉하여 획득한 청사진이나 위장, 스킨, 데칼, 부스터, 소모품, 골드 등의 전투를 통해 얻은 보상들의 경우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아이템 거래 시스템과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개발 일지) 아이템 거래 시스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권장한다.

4.12.

아머드 워페어의 맵은 PVP에서 맵 전체를, PVE에선 그 맵 일부를 미션에서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워페어/맵을 참고.

5. 평가

5.1. 장점

아머드 워페어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기갑 차량 지상전 게임이다보니 출시 초기에는 신작 게임 버프를 받아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기기도 했었고 그래픽도 처음에는 경쟁 게임들보다 그래픽도 좋았었지만 개판난 모델링들은 최근에야 고쳐지고 있고 32비트 지원종료를 하며 점차 개선 중이다. 물론 타 게임들(워썬더, 월드 오브 탱크 등)과 비교하면 장점이 분명히 있는데 다음과 같다.

5.2. 단점

그러나 출시 4년이 지난 아머드 워페어는 그럭저럭 유지는 되고 있지만 부진했던 흥행을 이제서야 어느정도 쌓고 있는 상황이다.

6. 기타


6.1. 한글화 모드 및 한글화 자료

아머드 워페어 초창기에 데이터를 뜯어보면 한국어 현지화 파일도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어 서비스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으나, 제작진의 Q&A 등을 통한 발표로는 자체 서버를 운영하는 중국 서버를 제외하면 동아시아 진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유저 한글화 모드가 존재한다.

이 한글화 모드는 이전에는 아머드 워페어 마이너 갤러리에 업로드되다가 현재는 운영진들도 종종 들리는 준-공식 사이트인 아머드랩 모드 게시판으로 주 배포처가 옮겨졌으며 이에 힘입어 아머드 워페어 공식 유투브 채널의 몇몇 영상에 업로드된 한글 자막도 해당 한글 패치 기반으로 업로드 되고 있고 이 외에도 아머드랩에 업로드되는 아래 번역 자료들과도 호환성이 높다.

- 현재 한글패치 제공 및 업데이트는 중단되었다.

6.2. 한국 트리

한국 트리, 특히 K-2 흑표는 게임 서비스 초창기부터 떡밥만 잔뜩 뿌려놓고 4년이 넘도록 나오질 못했다. 개발진에게도 변명은 있는데, 밸런스와 버그를 잡느라 초기 1년을 넘게 허비해 버렸고 그 과정에서 제작사가 갈리고 콘텐츠를 보완하느라 또다시 1년을 허비해 버렸다. 그리고 한국 트리보다 선순위에 있는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트리나 프랑스 트리 출시도 있었고 영국 MBT 트리나 중국 트리 같이 보완이 필요한 트리들도 많아서 언제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한국 트리나 차량 언급의 역사를 보면 제작진은 2017년에 어떻게든 한국 MBT 트리를 내놓을 계획이라고는 언급했지만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시간이 더 흘러서 대한민국, 스페인-오스트리아-이탈리아, 노르웨이, 브라질, 러시아 차량들로 이뤄진 4차 딜러가 0.24 패치에 등장하였으나 오로지 한국 트리는 아니고 여러 국가의 특이한 차량들을 모아놓은 트리가 나왔다. 한국 차량의 경우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파생형인 "K21 XC8" 경전차 하나만 추가되었다. 이후 터키에서 흑표의 영향을 받은 알타이 전차가 원본보다 먼저 10티어 프리미엄 MBT로 등장하였다. # 2018년 10월 2일 공개된 Q&A에서는 K-1과 K-2를 비롯한 동아시아권 차량들이 나올 수 있다는 언급이 나왔으나 K1A1, 90식밖에 등장하지 않았고, 그것도 한정 프리미엄 차량으로 나왔다. 또 시간이 1년 흘러 2019년 10월 제작진의 라이브스트리밍 도중 2020년 초에 한국/일본이 포함된 아시아 트리가 나올 것이라고 다시 한번 언급되었고, 4주년 개발자 일지에서도 2020년에 신규 아시아 정규 트리를 낼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2020년 초가 되자 신규 트리의 윤곽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4개국 차량 6대로 이루어진 범아시아 트리 한개가 Francine De Laroche 딜러에 추가된다고 한다. 0.31 PTS에 나온 트리를 보면 7, 8티어는 각각 일본과 인도네시아 차량이 하나씩 나오고, 9, 10티어에 한국산 차량 3대가 추가되어 결론적으론 한국 위주의 동아시아 트리가 나왔다. 10티어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 K-2 흑표가 나온걸 보면 결국 한국 단독 딜러나 트리는 물건너간듯 하다. 의외로 동아시아 특집치고는 일본 차량이 거의 안나왔는데 이후에 배틀패스로 74식과 10식이 프리미엄 차량으로 추가되었다. 이후 2020년 2월 26일 0.31 패치가 되면서 K21이 9000골드에 구매할 수 있는 8티어 AFV로 먼저 추가가 되었고 이후 늦은 3월 중 나머지 한국 차량들의 추가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후 4월 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AS-21이나 K-2 흑표 등의 나머지 차량들이 공식적으로 상륙했다.

월드 오브 탱크나 워썬더에서 사용중인 국가별 테크트리의 영향으로 한국 차량으로만 이루어진 트리를 원하는 유저들이 많으나 아머드 워페어에 똑같이 도입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일단 아머드 워페어는 초기부터 국가별 테크트리가 아닌 여러 국가의 차량이 섞인 딜러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딜러 내의 단일 트리조차도 여러 국가의 차량들이 섞여있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가장 최근 추가된 Francine De Laroche 딜러의 경우 차종조차 통일되지 않고 MBT였다가 TD로 넘어갔다 중구난방이다. 만약 한국 MBT로만 1티어부터 10티어까지 채워진 트리가 나올 경우 밀덕들에게야 보기는 좋겠지만 트리를 올리는데 매우 지루해질 가능성이 높다. 워썬더 유저들 사이에서도 댓글로 한국 트리가 나올때 타 국가 차량의 복붙 트리를 보고 싶지 않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아머드 워페어 제작진도 이런 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초창기 미국, 독일, 소련 MBT 라인처럼 조금씩만 다른 파생형 차량들로 가득 채워진 트리를 더 이상 내지 않는 것이다. 아머드 워페어 제작진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훨씬 소규모이기에 개발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문제는 트리의 일관성이 없어서 플레이 난이도가 심각하게 높다는 점. 한국 전차, 특히 MBT 를 원하던 초보 유저들 입장에선 사실상 쳐다도 볼 수 없는 수준의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트리의 접근성이 심각하게 낮다. 특히 16식 기동전투차량과 하리마우에서 폐사할 확률이 높은데 9티어인 현궁과 레드백을 간다고 해도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며, 흑표의 스톡 역시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와 차종별 운용 능력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6.3. 한국 내 커뮤니티



[1] Allods Online, Skyforge 등 RPG 게임이 주력인 MY.GAMES 산하의 게임 스튜디오이다. 원래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사였으나, 결국 오픈베타 0.19 빌드부터는 퍼블리셔인 My.com이 개발권을 가져갔다. 참고로 My.com은 Mail.ru의 미국 법인 자회사이다. 이후 My.com에서 MY.GAMES가 게임전문으로 떨어져나가며 아머드 워페어도 이쪽으로 옮겨갔다. 직원의 언급에 의하면 모스크바에서 워페이스 개발팀과 같은 층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2] Mail.ru 직원들이 만든 키프로스(조세피난처로 유명) 소재의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싱 회사이며 2019년 중반쯤에 아머드 워페어의 유통권은 이쪽으로 옮겨갔다. 하지만 여전히 유저들은 MY.GAMES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개발도 여전히 Allods Team이 담당하고 있고 2020년 버전으로 변경된 게임의 권리 구문도 여전히 My.com B.V에 의해 퍼블리싱 되는 MODERN PICK ENTERTAINMENT PTE(싱가폴 소재의 퍼블리싱 회사로 SS에 의하면 이 회사는 META 주식 과반수를 가지고 있으며 아머드 워페어의 IP 권리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결국 이 회사도 VK(기존 Mail.ru) 그룹이 회사의 대주주이며 my.com과 여러 부분에서 협력하는 회사이기도 하다.)의 게임이라 적혀있어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다. 일단 스팀 버전이나 XBOX, PS4는 META 퍼블리싱이 유통하고 있다. [3] 2024년 9월 이전까지 게임의 유통권이 메타 퍼블리싱으로 옮겨간지 1년이 더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종의 딜이 있는지 여전히 구린 사정이 있는지 스팀, XBOX, PS4, 러시아 지역을 제외한 EU(유럽), NA(북미) 서버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서비스는 MY.GAMES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고객지원도 MY.GAMES 를 통해 이뤄졌다가 2024년 9월부터 2024년 9월부터 Wishlist Games로 바뀌었다. [4] 2024년 9월 이전까지 러시아 지역은 VK(기존 Mail.ru)가 직접 담당하고 있었다. 글로벌 서버로 통합된 이후에는 흔히 러시아 계정 유저들을 볼 수 있는데 같이 플레이만 가능할 뿐 운영정책은 글로벌 서버하고 완전히 다르다. 일례로 Mail.ru(현재 VK) 계정은 MY.GAMES 계정에서 사용 가능한 일일 출석 보상이 없으며 MY.GAMES 계정은 Mail.ru 계정에서 이용 가능한 유저간 아이템 교환 상점인 Lootdog을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한 골드 수급 여부도 각 국가별 계정별로 차이가 있어서 2022년 8월까지만 해도 My.Games 모바일 앱을 통해 러시아 지역을 포함한 유럽, 북미 등에서도 일일 출석보상 외에도 한동안 아머드 워페어 골드를 추가로 수급이 가능했었는데 VK Play 앱으로 개편하면서 러시아 지역의 Mail.ru(현재 VK)을 제외한 타 지역의 기존 MY.GAMES 유저들은 골드를 못 받는다. 그래서 일일 출석 보상(7일차)으로만 골드를 받을 수 있다. [5]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시리즈 중국 서버 유통을 담당 중인 그 회사다. [6] 콘솔 버전의 기반은 밸런스 2.0 이전의 PC판이며 PC판과 개발진이 분리되어 PvE 미션 등은 PC 버전과 비슷하지만 트리나 밸런스는 완전히 따로 논다. 사실상 서로 다른 게임 수준. 다만 아머드워페어 차량 관련 문서가 대부분 밸런스 2.0 이전의 구 버전 밸런스를 논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위키 내용이 더 잘 맞을 수도 있다. 콘솔 서버는 기본적으로 유저층도 적은데다 워 썬더처럼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하지 않아 유저들의 불만이 큰 상황인듯 하다. 결국 추가업데이트가 불투명해졌다. [7] 사실 게임내에선 확대하면 1인칭으로 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상태는 3인칭이기에 FPS가 아닌 TPS로 표기한다. [8] 아머드 워페어 마이너 갤러리나 클랜 카페 등의 링크는 하단의 한국 내 커뮤니티 항목을 참고. [9] 아머드 워페어의 배경은 2030~2040년대의 21세기 중반의 먼 미래를 다룬다. [10] 그래서인지 COOP 캠페인에서는 광학미채를 사용하는 전차나 첨단무기로 무장한 드론, 공중전함이나 공중항모가 등장하고 현실에서 잘나가는 3세대와 3.5세대 MBT들도 작중에서는 구형 차량이자 구세대 병기 취급을 받고 있다. [11] 참고로 초창기에는 조준원 UI까지도 월탱 모드에서 따왔을 정도로 많은 요소들이 월드 오브 탱크와 거의 비슷했지만 여러 지적 등의 영향으로 이후 각종 패치로 조준원 UI 등의 인터페이스가 꽤 많이 고쳐짐과 동시에 여러 부분이 개선되면서 2020년 기준에서는 인터페이스가 차이가 크다. [12] 가속이나 적 조준, 명중률 증가 등 [13] 탠덤탄, 열압력탄, 탑어택 등등 [14] 3인칭 모드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포수조준경 모드에서 차량 내부음은 유투브의 T-72 내부 영상에서 들어볼 수 있는 엔진음과 매우 비슷하다. [15] 뭐 당연하지만 MBT 전면 가장 두꺼운 곳에 쏘면 대놓고 쏘면 어쩌다가 좀 얇은데 밀려들어간 탄 외에는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16] 32비트 운영체제의 경우 2019년 12월 이전까지 지원하고 이후 중단될 예정이다. 당장 2019년 9월 기준에서 Armored Warfare를 플레이하는 유저 중에는 2% 미만의 극소수의 유저만 32비트 운영체제(OS)를 사용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64비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직도 32비트를 지원하고 있었어!?라는 반응이 절대로 이상하지 않은 상황으로 만약 32비트를 사용하는 유저 중에서 Armored Warfare를 계속 즐기고 싶으면 당장 64비트로 업그레이드해야 된다. 결국 2019년 12월 17일에 조만간 빠른 시일 안에 SD 클라이언트와 32비트 지원을 중단한다고 언급했고 바로 2일 뒤 12월 19일 정기점검으로 SD 클라이언트와 32비트 운영체제 지원이 중단되었다. 그래도 2015년에 아머드 워페어가 등장한 이후로 2019년 12월 19일 점검 이전까지 지원한 것을 보면 많이 지원해 준 것이다. [17] 사실 아머드 워페어의 업데이트 패턴을 보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있지만 주요 계획으로 "그래픽 향상 → 최적화를 함 → 그래픽을 향상"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테스트 0.33 패치(번역)을 보면 "셰이더와 다른 그래픽 효과들 최적화를 통한 게임 퍼포먼스의 현격한 향상"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추후 정식 0.33 패치에도 반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8] 유저에 따라서는 연습전투/협동 전투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19] 정확히는 막 시나리오가 업데이트가 되었을 때는 보통 처음에는 2개 정도만 공개가 되다가 이후 패치로 1개 씩 2번 추가되어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이 때 막 시나리오 업데이트 되었을 때 추가될 예정의 신규 차량들이 추가 챕터가 공개되면서 보통 같이 업데이트 된다. [20] 옆동네 저티어에서 자주 나오는 속칭 톰슨가잴이 이 게임에서는 수시로 발생한다. [21] 대략 오후 3시 이후부터 슬슬 큐가 잡히고 늦저녁부터 새벽까진 대기시간이 짧다. 유럽의 섬머타임에 따라 PvP 매칭이 잘 잡히는 시간대도 좀 다르다. [22] 보통 KE(Knetic energy, 즉 운동에너지)라는 표기를 많이 쓰나 게임 내에선 AP라고 표기하기에 이 표현을 사용한다. [23] 보는각도 문제로 0mm단위까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24] Kinetic Energy [25] 원래 100mm 이상 포탄 요격도 일반적인 하드킬처럼 작동하였으나 패치로 포탄 요격 기능이 아예 스킬로 옮겨갔다. PvE의 경우 AI들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에 해당 기능이 완전히 삭제된 셈이다. [26] 단, 차종에 따라 연막탄 적재탄수, 연막탄 재장전 시간, 1회 장전당 발사 수가 다르며 연막탄을 많이 적재하면 12발을 적재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업그레이드 연막탄 적재량은 5발(MBT, SPG), 8~9발(AFV, LT, TD)인 경우가 많다. [27] 대부분의 MBT들의 경우 방어력이 좋아 비교적 오래 버틸 수 있고 SPG의 경우 보통 후방에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연막탄의 사용이 적은 편이지만 LT나 AFV, TD들은 한번 발각되면 적 차량들에게 금방 터지므로 연막탄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LT나 AFV, TD의 경우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해놓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28] 실제로 본인이 스팟딜을 가져갈 심산으로 고의적으로 아군의 시야를 가린다던가 본인에게 끌린 어그로를 연막으로 옆에 있던 아군에게 돌려서 죽인다던지 하는 등의 방식으로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다. [29] Armored Piercing의 약자. [30] High-Exposive Anti Tank의 약자. [31] High-Exposive의 약자. [32] High-Exposive Squash Head의 약자. [33] 2~4 티어의 저티어에서도 나오긴 한다. [34] 주포 구경의 포를 장착한 MBT나 TD는 물론이고 AFV을 비롯하여 일부 기관포 차량에서도 날탄을 사용한다. [35] recochet : 타 게임의 도탄과 동일. 경사각 때문에 튕겨나간 탄은 30% 정도의 관통력이 남아서 여전히 차체 천장이나 엔진룸 등을 뚫을 수 있다. [36] shattered : ADPS나 APFSDS의 매우 얇은 관통자는 충분한 경도와 두께를 지닌(즉 강제 관통은 제외) 급경사에 충돌시 탄자 자체의 허리가 끊어지면서 깨지기에 샷트랩은 발생하지 않는다. [37] 7.62mm 나토탄의 철갑탄이 카탈로그상 100m에서 18mm의 관통력이 나온다는 정보를 반영한 듯 하다. [38] 미국 한정으로 플라스틱 고폭탄(High Explosive Plastic-HEP)라고 불린다. [39] 특히 M1 에이브람스의 경우 10티어까지도 차체 정면 상단 장갑의 절대적인 두께가 60mm밖에 안되다보니 고폭탄과 PELE, TB ATGM에 취약하다. [40] 소련 T 계열 전차의 전차장 큐폴라 하단 등 [41] 예외적으로 AT 보병 공격도 포함. [42] 전투 후 진행도가 올라가고 업그레이드도 해금 가능하지만 다음 티어 진행이나 기타 업그레이드는 해금 불가하다. 획득한 진행도는 해당 차량을 구매해도 계속 남아있다. [43] 예를 들자면 M1 에이브람스 계열 트리가 대표적이다. 다른 차량의 경우 하드킬 APS가 기본 업그레이드로 배정된 경우가 많은데 SOPHIE WÖLFLI 딜러의 9티어 M1A2C(SEP v3), 10티어 XM1A3와 OSCAR FARADAY 딜러 9티어 M1 TTB의 경우 하드킬 APS를 Side development system 업그레이드로 장착하며 기본 APS 업그레이드로는 소프트킬을 장착하고 있다. 여기에 OSCAR FARADAY 딜러 9티어 M1 TTB의 경우 하드킬 이외에도 신형 탄종과 그 외에 3가지의 Side development system 업그레이드로 되어 있다. 그런데 M1A2C와 XM1A3의 경우 추가된 하드킬 APS 모델링이 요구 경험치에 비해 성의없게 되어있어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44] V1 장비보다 최소 2배 이상 비싸다. 0.26.4995버전 기준으로 장전기, 조준기의 경우 V1 장비는 5% 장전속도 향상에 "100만 크레딧"을 요구하는데 V2 장비는 V1보다 늘어난 9~10% 장전속도 향상인 대신 3배 비싼 "300만 크레딧"을 요구한다. 물론 고티어에서는 많이 돌리면 그만큼 밥값을 뽑는 장비이다. [45] 과거 3티어 기준으로 예전에는 탄약고 강화가 3만 초반대의 크레딧이었으나 지금은 20만 크레딧 이상을 요구한다. [46] 9 ~ 10티어 기준으로 과거에는 레트로핏 1슬롯을 장착하는데 1슬롯 당 약 800만 크레딧 이상을 요구했지만 현재는 가격이 통일되어 1슬롯 당 가장 비싼 V2 장비가 300만 크레딧이다. [47] 사실 아머드 워페어 초창기에는 5,000크레딧을 요구했지만 이후 소모품 패치로 무료로 전환되었다. 다만 소모품 패치로 Field Rebuild Kit 등의 일부 소모품이 기존에는 "모듈과 체력 회복"에서 "모듈을 제외한 체력 회복"으로 변경되어 2020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그나마 Field Rebuild Kit 등의 일부 소모품은 ERA와 NERA는 복구해준다. [48] 장전수가 두명인 차량은 1.3%로 표기되나 실적용은 정확히 절반인 1.25%로 계산된다. [49] 기존에는 My.com GameCenter이었으나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19년 12월 4일부터 My.Games GameCenter으로 변경되었다. [50] 만약 30초 이상 기다린 뒤에 새로고침해도 보상 받기가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Alt + Tab키를 눌러서 게임 화면에 복귀하지 말고 상단에 있는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아머드 워페어 게임 화면으로 복귀하고 이후 다시 Alt + Tab 키를 누르고 새로고침의 과정을 계속 재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보상받기가 활성화가 될 것이다. [51] 참고로 해당 출처의 경우 2019년 12월 4일 이전에 작성된 글이라서 My.Games GameCenter 클라이언트가 My.com Game Center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점에 유의할 것. [52] 2024년 4월 ~ 5월 중에 런쳐 업데이트 과정에서 웹사이트 주소가 일부 변경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한 때 일일 보너스 관련하여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한동안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복구되어 다시 받을수 있게 되었지만 개발진들이 완전히 복구는 제대로 못했는지 여러 절차가 생기게 되었다. [53] 보통 이벤트 한정으로 PvE를 진행할 수 있으며 대부분 PvP으로 매칭이 진행된다. [54] Black Company 계열 스페셜 오퍼레이션(2023년 10월)이 진행하기 이전 당시만 해도 별떼기(초회 클리어 보너스)+프리미엄을 포함한 각종 버프를 적용한 상태에서 정규 트리 차량 6~8티어를 운용할 경우 평균 40~60만, 성과가 좋을 경우 70~80만에 근접한 크레딧을 1판마다 획득이 가능하고 크레딧 보너스가 있는 프리미엄 6~8티어 차량을 운용한 상태에서 프리미엄을 포함한 각종 버프를 적용할 경우 평균 60~80만에서 시작하여 성과가 좋을 경우 90~100만 이상의 크레딧을 1판마다 획득이 가능한 상황이다. 거기에 2023년 10월 이후로 Black Company 계열 스페셜 오퍼레이션이 진행되면서 적 차량과 보병들이 많이 추가가 되어 1판에 얻을 수 있는 크레딧 보상이 더 늘어난 상황이라 일반 차량에서 프리미엄과 각종 버프를 적용할 경우 140~200만 정도를 받아가는 비중이 늘었다. 또한 클랜에 가입해서 클랜전 전용으로 존재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은 스페셜 오퍼레이션 Heroic(히어로) 난이도를 초회 클리어 보너스(별떼기)+각종 버프를 적용한 상태에서 클리어할 경우 무려 1,300만 크레딧을 1판마다 획득이 가능하다. 물론 스페셜 오퍼레이션의 경우 각 병과당 일정 판수(15~20판)을 플레이할 경우 업적 보상이라는 명목으로 최소 150만 이상의 크레딧이 추가로 들어오는 것은 덤. [55] 초창기에는 5티어 M551 Sheridan Hi-Tech이나 9티어 M1126 Stryker ADATS과 같은 차량이 보상 차량으로 나왔지만 현재는 주로 7~8티어의 차량을 지정해서 주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Contract Missions 보상 차량을 참고. [56] 보통은 6~8티어만 나오지만 드문 확률로 운이 좋다면 9티어를 영구를 획득 할 수 있는데 그 9티어 차량이 "M1126 Stryker ADATS"이다. 이 차량은 9티어 차량이라서 원래라면 7일 기간제로만 등장해야하지만 6~8티어 차량들과 함께 유일하게 영구로 등장하고 있다. 영구로 등장하는 원인은 2019년 9월 0.30 패치의 신규 미국 계약 미션 보상으로 지급되고, 모스크바 계약의 ZUBR PSP와 동일한 방식으로 일일, 주간 임무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었던 보상 차량으로 9티어라서 개인 인장 요구량이 300개에서 600개로 늘어났었던 Contract Missions 보상 차량이라서 그렇다. [57] 육/해/공을 전부 구현한 워썬더(20~25GB)보다는 용량을 많이 먹으며 월드 오브 탱크의 약 53GB(2021년 4월 기준) 정도의 용량보다는 가볍다. 다만, 추후 패치와 스크린샷, 리플레이 영상 저장 용량 등을 고려하면 50GB 이상의 여유 용량을 권장한다. [58] 실제로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2024년 1월 기준으로 Ryzen 5 7600, 32GB RAM, RTX 3060 Ti, NVMe SSD를 사용한 컴퓨터에서 울트라 옵션(풀 옵션)을 적용할 경우 옆 동네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낮게 잡아도 평균적으로 180~240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아머드 워페어에서는 일반 PvE에서는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라서 160~200 프레임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파티클이 많은 스페셜 오퍼레이션을 진행할 경우 초반에는 파티클 효과가 적어 160~200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다가 파티클 효과가 많은 중반 구간 이후부터는 심한 경우 70프레임 근처까지 떨어지다가 파티클 효과가 적은 구간으로 이동하면서 120~160 사이로 어느 정도 회복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59] 특히 프레임 감소(최적화 문제)의 경우 AMD CPU가 인텔보다 더 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로 2024년 9월 기준으로 기존 1월에 측정한 사양(AMD Ryzen 5 7600, 3060Ti, 32GB 램)과 동일한 환경에서 MSI Afterburner을 동시에 실행하여 로비에서 프레임을 측정한 결과 월드 오브 탱크의 경우 220~240 프레임, 아머드 워페어의 경우 130~140 프레임 정도로 나오면서 과거부터 여러 패치를 진행한 점을 고려해도 월탱의 경우 프레임 저하가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아머드 워페어의 경우 과거보다 고사양 최적화 문제가 더 악화된 상황이 잘 드러난다. 그나마 추후 DLSS와 FidelityFX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최적화와 관련해서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60]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머드 워페어 초창기에는 유럽, 러시아, 북미 서버로 구분이 되어 있었는데 이 시기에는 그나마 북미 서버에서 200ms 이하의 핑에서 플레이가 가능했었으나 북미서버가 유저가 워낙 없어서 PvP는 완전히 망하고 PvE만 겨우 돌아가는 시점이 되자 월탱 한국 서버마냥 활성화 대책으로 그나마 서버가 잘 돌아가는 유럽서버로 북미서버와 러시아서버를 합치면서 글로벌 서버로 통합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글로벌 서버로 통합된 현재는 기존의 북미나 러시아 서버는 사실상 유럽 서버를 연결하는 중계 역할만 하고 있다. 이 영향 덕분에 현재도 구 북미 출신 유저들은 이른바 일부 소수의 '연어'를 제외하면 대부분 PvE만 돌리는 것으로 게임 내에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