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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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로 新川東路 | Shincheondong-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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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 방면 파동로 |
13번 대구광역시도 |
국우터널 방면 → 호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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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점 |
55번 대구광역시도 |
종 점 | |||
노선 번호 | |||||
13번 대구광역시도[1] 55번 대구광역시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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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수성못오거리 | |||||
종점 |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 | |||||
연장 | |||||
11.1 km | |||||
관리 |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 |||||
왕복 차로 수 | |||||
4차로 | 전구간 | ||||
6~7차로 | 무태교네거리 - 종점 | ||||
주요 경유지 | |||||
수성못오거리 ↔ 산격대교 ↔ 유통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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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로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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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수성못오거리에서 출발하여 북구 산격동에서 끝나는 도로. 13번 대구광역시도 일부다.2. 특징
신천대로와 함께 신천 강변을 따라 나란히 건설되었으며, 금호강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신천대로와는 신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신천을 기준으로 신천대로는 서쪽, 신천동로는 도로명이 보여 주듯 동쪽에 있다.규모 면에서는 신천대로에 비해 작은 편이다. 1998년에 완공되었으며, 신천대로의 보조 역할을 한다. 신천대로의 규모와 신천동로의 도로 구조 및 선형 덕분에 신천대로가 나중에 생겼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신천대로 쪽이 먼저 생겼다. 신천대로는 1994년에 개통했지만 신천동로가 생기기 전에도 이 곳에는 2차선 도로가 있긴 했다.
통행 차량 높이 제한이 3.3m로, 신천대로(4.5m)보다 낮다. 이렇게 강조를 해둔 이유는, 신천동로에 진입하는 길목마다 높이 제한 안내판과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지만, 대형차량(주로 트럭) 중 극소수가 이를 무시하고 진입했다가 교량을 앞두고 통과하지 못하고 서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에는 자력으로 후진해서 나올 수도 있지만, 출퇴근 시간대 같은 통행량이 많은 시간대라면 경찰관의 도움이 없다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또한, 이 시간대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당연히 차량 정체가 매우매우매우 심해진다. 3.3m에 약간 못 미친다고 해서 안심하기도 어려운 게 교량 구조물이 아치형인 곳 아래를 통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냥 마음 편하게 신천대로를 이용하자.[3][4]
높이 제한에 아슬아슬하게 걸리지 않는 차량(예를 들자면 현대 에어로 타운 같은 버스, 2.5~3.5톤 마이티, 4톤 더쎈, 5톤급 메가트럭, 프리마 같은 중형트럭)[5]으로 진입을 했다고 쳐도, 다니기가 쉽지는 않은게, 상동교 방향의 경우 그 정도 크기의 차량이 진입한 후에 나올 수 있는 진출로는 신천동로의 반대편 끝 지점인 상동교 앞 네거리 단 한 곳이라고 보면 된다. 그 이유는, 도로 중간 중간에 있는 유턴차로의 유턴 반경이 매우 좁기 때문이다.[6](사실 상동교 앞 네거리에서도 서쪽인 앞산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동쪽인 상동, 지산동, 두산동, 황금동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네거리의 동쪽 도로가 앞산 방향으로 일방통행인 도로이므로, 두산교 앞까지 가서 좌회전을 받아서 상동네거리~수성못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렇게 고생해서 갈 바엔 그냥 마음 편히 신천대로를 이용하자. 무태교 방향은 여건이 그나마 많이 나은 편이다. 상동교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빠져나갈 경우에는 유턴 후에 무태교 방향 도로로 진입 후 도로 중간중간에 있는 오른쪽 진출로로 빠지는 방식이라 대형 차량은 유턴이 불가능해서 상동교 앞 네거리까지 가야한다. 하지만, 무태교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빠져나갈 경우에는 유턴을 할 필요 없이 바로 오른쪽 진출로로 빠지면 되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소형차 전용도로는 아니지만, 사실상, 승용차 및 소형승합(카니발, 스타렉스, 스타리아), 소형화물차(포터, 봉고) 정도나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소형차 전용도로라 생각해야 한다.
폭우로 신천의 수위가 올라가면 신천대로보다 저지대라서 당연히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 무태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수성못오거리 방향으로 유턴하는 지점에 차단봉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중간중간 교각 아래를 통과하는 지점에도 차단봉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대구광역시에 왔던 몇 안 되는 폭우를 생각해보면, 제일 먼저 재난문자로 차단을 알리는 도로가 신천동로임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2022년 태풍 힌남노[7],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8]가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대구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다는 신천대로와, 침수 시 아예 한 구역의 주민들을 말 그대로 가둬버리는 팔달교와는 다르게 우회할 도로가 있다는 것이다.[9]
3. 구간
기점은 남쪽의 수성못오거리이며, 종점은 대구종합유통단지이다. 접근성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 대구종합유통단지와 대구 중심부를 이어 주는 몇 안 되는 주요한 통로 중 하나이다. 기점인 수성못오거리는 파동로와 이어지는데, 이 길은 가창면 쪽으로 빠져나가는 몇 안되는 길이라 자주 혼잡해진다. 다만, 신천대로와 가창로가 직결된 이후로는 예전만큼 혼잡하진 않다.북쪽으로 산격대교에서 금호강을 따라 가다가 검단대교(가칭)를 통해 봉무IC에서 봉무일반산업단지진입도로( 금호강변도로)와 연결할 계획은 있지만 언제 착공할 지는 미지수다. 우선 금호워터폴리스진입도로가 먼저 개통된다.
자투리 땅에다가 지어놨기 때문에 도로가 방천둑 아래로 지나갔다가 올라갔다가 널을 뛰며, 진입로도 아주 환상적으로 복잡하다. 처음 온 사람은 어떻게 진입해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알기가 힘들 정도. 그래서 이 도로 신설 초기에는 도로 구조 때문에 많이 까였다. 대구종합유통단지 방향으로는 거의 모든 다리 위의 교차로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지만, 수성못오거리 방향으로 갈 때에는 빠져나갈 수 있는 교차로가 몇 개 안 되기 때문이다. 초행길이라면 신천대로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진출입로가 환상적으로 복잡해서 네비게이션을 켜도 빠져나가지를 못해서 유턴만 하며 같은 구간을 뺑글뺑글 돌다 패닉에 빠지기 쉽다.
신천대로처럼 주위 교통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하려고 다른 도로와의 교차점에서는 도로가 교량 아래로 내려가게 설계했지만... 역시나 부지가 협소한지라 7개 교차로에서는 GG치고 신호등을 설치해 놓았다.(북쪽에서부터 산격대교 교차로, 연암네거리 북단 진입로, 체육관 삼거리 진입로, 대현동 e-편한세상 앞(상행선만), 상동교 교차로, 두산교 교차로, 종점 수성오거리) 그리고 신천대로와 달리 곳곳에 시속 60km 과속단속카메라가 붙어있다.
신천대로처럼 도시고속도로의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므로 일반 이륜차( 배기량 상관없이)도 진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10] 그렇다고 도시고속도로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곳곳에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어 차량 흐름이 끊기기 때문이다. 게다가, 종합유통단지 방면으로는 우측에 인도까지 있는 구간도 있다.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릴 때 자전거 주행코스로 이용된다. 이 경우 오전 시간대는 교통 통제가 되므로, 주변에 설치되는 현수막 등 안내를 꼭 참고하자. 단, 평상시에는 수성못오거리 방면으로는 별도의 금지 표지판을 통해 자전거 통행은 금지된다. 이 때문에 옆에 따로 있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반대 방향인 종합유통단지 방향으로는 금지 표지판이 없어서 통행이 가능하나, 되도록이면 교각 아래로는 통행하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색이 ■인 교차로 또는 화살표는 입체화되어 있다. |
색이 ■인 화살표는 U턴으로 상행을 경유하여 하행 진출입이 가능하다. |
- 하행 진출입은 다음 교량에 다다르기 전에 U턴차로가 존재하는 경우만 색으로 표시하였다. (신성교 예외)
<rowcolor=#ffffff>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공사중 | ||||
<colbgcolor=#00a495><colcolor=#fff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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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지로12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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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로 북대구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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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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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로 대구종합유통단지 |
연암로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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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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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로 대구제3산업단지 |
노원로 두류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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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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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로 EXCO |
성북로 북부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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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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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로 무태교 |
중앙대로 C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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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교[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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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
침산남로 북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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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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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로 대구광역시청 산격동 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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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로 한국장학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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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로 칠성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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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교[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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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로 한국장학재단 |
칠성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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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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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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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대구광역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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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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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로 동대구역 |
국채보상로 중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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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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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로 동대구IC |
달구벌대로 삼덕네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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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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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대로 경산 |
명덕로 명덕네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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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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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로 수성동3가 |
희망로 남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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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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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로 어린이공원 |
대덕로 영대병원네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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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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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로 황금네거리 |
앞산순환로 남구종합스포츠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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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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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로 상동시장 |
무학로 북대구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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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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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로 범물 |
파동로51길 파동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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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못오거리 ( 용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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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로 상동네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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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학로 수성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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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파동로와 직결 |
4. 대중교통
- 가창2번이 이 도로의 동신교~수성못오거리 구간을 운행한다.
- 다리 통과할 때 스릴이 있다.
- 신천동로 일부 구간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이 노선이 정차하는 정류장이다.
- 신천동로가 생기기 전부터 1998년 이전까지는 2번(대봉교까지만), 1998년 이후 134번, 404(-1)번이 순차적으로 이 도로의 상동교~동신교 구간을 운행했으며, 2006년 2월 버스노선 개편 이후 가창2번이 이 도로로 운행 중이다.
- 그 외에 상동교~중동교에서 시지 방면 한정으로 운행하는 349번이 있고, 급행2번이나 349번은 무태교에서 신천동로를 통해 동서변지구 및 대구종합유통단지로 나간다. 그러나 2022년 5월부터 349번은 대구종합유통단지에서 시내로 나갈 때 신천동로를 경유하지 않으며, 시내에서 대구종합유통단지로 올라갈 때만 신천동로를 거치는 것으로 변경됐다.
- 복잡한 진입로로 인해서 우측통행상으로 보기 드문 좌합류도로 형태가 많이 나타난다.
- 상술한 3.3m 높이 제한[13]으로 천장에 가스통이나 배터리팩이 설치되어 있는 저상버스의 통행이 어려워서, 상동교 ~ 동신교 구간을 관통하는 가창2번에는 저상버스가 투입되지 않는다. 다만, 이는 국산 전기버스 한정이고, 배터리팩이 천장이 아닌 차량 후방에 설치되어 있는 중국산 전기 저상버스는 높이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5. 교통량
- 이 도로를 만든 이유가 신천대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 도로 구조가 영 좋지 않다 보니깐 신천대로 교통량 분산도 제대로 안 되고... 2015년쯤까지만 해도 이 도로는 신천대로보다는 원활한 편이었다.
- 그러나, 2018년쯤부터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신천동로도 신천대로 못지 않게 밀리는 구간이 생기고 있다.
- 출근 시간대에는 유통단지 방향(무태교 방향)으로 대봉교~경대교 구간이 심하게 밀리고, 퇴근 시간대에는 상동교 방향으로 무태교~대봉교 구간이 심하게 밀린다.
- 도로구조상 아는 대구시민들만 애용한다. 신천대로의 교통정체가 심하더라도 이 길을 통하면 그나마 빠르게 갈 수 있다.
[1]
수성못오거리~산격대교네거리
[2]
산격대교네거리~유통단지13길종점
[3]
전고가 3.3미터를 초과하는 차량으로 진입한다면, 처음은 여유있게 통과하는 구간도 있겠지만, 신천교, 동신교 같이 낮은 곳에서 100% 걸린다고 보면 된다. 아래 뉴스기사를 참고할 것.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23070917151053187
[4]
게다가, 높이제한에 걸리는 줄 모르고 그대로 통과하려다 교각에 끼이거나, 심하면 탑(적재함)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는 사고도 간혹 있다.
[5]
그 외, 전고가 비교적 낮은 카고트럭 등..
[6]
승용차 정도 크기 차량이 딱 맞게 회전할 수 있는 크기밖에 나오지 않는다. 도로 옹벽과 교통섬, 화단, 기타 구조물 때문에 한두번 후진했다 가는 등 수정도 쉽지 않다.
[7]
다만 이 때는 이미 태풍의 진로가 포항 쪽으로 변경되어, 다른 사례들보다는 일찍 통제가 풀렸다.
[8]
이 당시는 기록적인 폭우가 거의 하루 종일 지속되어, 오후가 될 때까지 통제가 풀리지 않았다.
[9]
그렇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안 그래도 신천동로의 통행량이 무시 못 할 수준인데 이게 막혔으면
신천대로가 대충 어떤 상태인지 유추가 가능할 것이다.
[10]
그런 것도 있지만, 도로의 구조와 선형 때문에 시속 80km/h 이상 달릴 수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로는 설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1]
연암로 경유
[12]
한국장학재단 방면 진출 차량 신성교에서 신암로12길 경유
[13]
뉴 슈퍼 에어로시티의 전고가 3.31m, 아폴로 계열의 전고가 3.4m, 에디슨 스마트 110의 전고가 3.39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