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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성연대/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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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캡쳐 및 영상 자료는 당사자가 촬영한 과거 영상의 화면을 캡쳐해 파일화한 것, 또는 영상의 일부분을 편집해 타인이 게시한 YouTube 영상 등을 뜻하며, 일부 모자이크나 음성변조 등이 되어 있더라도 제목과 내용, 게시자의 설명, 인물의 목소리나 멘트 등 합리적 고려를 통해 신 남성연대 당사자의 영상임을 추론 가능하다면 근거로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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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규(대표)
논란 및 사건 사고
배인규/논란 및 사건 사고 신 남성연대 윤석열 옹호 댓글조작 논란 }}}}}}}}}


1. 개요2. 윤지선 사건 시위 중 여성혐오 발언과 보겸 2차 가해3. 팀 '해일' 맞불집회에서의 논란
3.1. 해일의 시위 조작 및 남성혐오 폭로
4. 집회 애드벌룬을 통한 전효성 조롱 논란
4.1. 이수정 교수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 퇴진 요구 시위 관련 논란들
5. "비영리단체" 및 수익 관련 논란6. 여론조작 논란7. 남성운동으로서의 정통성 논란 및 반페미 인사들과의 설전
7.1. 푸른늑대회 대표와의 대립7.2. 오세라비와의 설전
8. 보수 기독교 세력과 갈등 및 행사 이용 논란9. 외신과의 접촉 및 이를 이용한 선동10. 유튜브 영구정지 사건11. 에펨코리아 고소 사건12. 잼미님 사망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선동13. 배인규 본인에 대한 절대적 충성 요구 논란14. 송시인 배인규의 불화 및 이혼설 대두15. 기타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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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 남성연대의 행적과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윤지선 사건 시위 중 여성혐오 발언과 보겸 2차 가해

2021년 4월 17일에 신 남성연대가 세종대학교 앞에서 개최한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규탄 집회에서 여성혐오적, 협박 발언을 한 것이 기사화 되었다. #[2] 이런식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오히려 가해자인 윤지선을 피해자로 만들어 진짜 문제를 가린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3]

실제로도 윤지선 시간강사는 기사 링크와 함께 본인이 여성혐오 범죄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보겸을 언급하며 "부산에 갔을 땐 현장에 오셔서 악수라도 한 번 하자.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실거다. 보겸 씨 보고 연설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저처럼 앞장서서 싸워달라는 것도 아니다. 고생하는 우리 팀원들, 악수 한 번 해달라. 격려 한번 해달라 이 말이다. 정말 기운 많이 날거다", "솔직히 좀 섭섭해서 그런다. 메일을 보내도 읽고 씹으시고[4] 보겸 씨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한숨만 푹푹 쉬고 계시기도 하고 세간에서 보겸씨의 뒷광고 사태를 덮기 위해 이 사태를 이용한다는 말들이 있는데 나는 그 말 믿지 않는다. 아니잖나?" 라고 가스라이팅에 가까운 압박을 가했다.[5]
3월 17일에는 "보겸, 난 윤지선 만나러 세종대에 간다. 이번에도 쌩깔래?"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썸네일에 "보겸 이 개XX야"라며 인신공격적이고 자극적인 문장을 집어넣어 이슈화를 위해 대형 유튜버인 보겸을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6] #

이것으로 보아 신 남성연대는 보겸을 오히려 이용하려고만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보겸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 팀 '해일' 맞불집회에서의 논란

참가자의 증언으로는 사전에 매수한 차량과 자전거를 탄 남성들이 뒤따라와 해당 행위에 동조하며 위협 및 압박을 가했다고 한다. 이에 '해일'측에서는 참가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위를 해산했다.[17] 피해를 입은 참가자는 신남연 측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을 촬영하고 스토킹하며 큰 소리를 지르거나, 얼굴 앞으로 마이크를 들이미는 등 위협행위를 가했다고 한다.[18] 기사 또한 해당 집회에서 배인규는 시위현장을 따라다니면서 4인상 모였으니 집시법 위반이라고 따지며 자신들은 3명이니 괜찮다며 말을 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마스크를 벗고 있었고, 위협을 느낀 참가자가 증거 사진을 찍으려 하자 "아 찍으세요 마스크 안쓴거 벌금 내지 뭐"라며 비웃기도 했다. 영상[19] 해당 발언 후 좀 아닌가 싶었는지 죄송하다며 마스크를 썼지만 그마저도 코스크로 착용했다.[20] 배인규 대표는 이에 대해 페이크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21]

3.1. 해일의 시위 조작 및 남성혐오 폭로

2021년 7월 18일, 해일은 인천 1인 시위를 통하여 신 남성연대 사무실에서 신 남성연대와의 충돌에 있어 마침표를 찍겠다며,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과 신 남성연대의 사무실의 사진을 트위터로 올렸다. 이에 대해 신 남성연대 측에서는 이들이 실제로 오지 않았다는 주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으며, 주작 없는 시위라며 여성의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다. '해일'은 해당 주장을 부인하였다. 이에 대해 신 남성연대 측은 해일 측이 7월 18일 당일 해일 측의 게시글에 나온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줄 시 여성의당 김주희에게 1000만원 지급, 남성연대 해체, 페미니스트로 전향을 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지만 해일 측은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일시위 문서 참고.

이후 8월 27일, 신 남성연대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해일 내부 카톡 및 디스코드의 캡쳐본이라며 <해일> 과 이를 주도한 김주희 대표의 남성혐오 발언 및 당시 시위의 주작 정황 등을 폭로하였다. 캡쳐 등의 형태로 수십 가지의 파일을 공개하였으며, 미공개 파일 또한 존재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김주희 대표의 논란 참고.

4. 집회 애드벌룬을 통한 전효성 조롱 논란

2021년 11월 13일, '여가부 해체'를 주제로 한 5차 정기 집회가 신촌에서 열었는데, 이 과정에서 애드벌룬에 전효성이 SNL 출연 당시 메이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응. 누나. 페미코인 못 타’라는 문구를 적어 현수막을 띄워 논란이 되었다. 이는 전효성이 젠더 폭력 근절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는 여성가족부 희망 그림 캠페인에서 1분 56초경에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됐는데, 이에 대해 신남연측에서는 전효성이 페미코인을 탄다며 해당 애드벌룬을 띄운 것으로 보인다. 전효성 팬덤 측은 전효성에 대한 조롱 또는 초상권 침해라며 반발했으며, 전효성은 일주일간 라디오를 쉬겠다고 밝혔다. # 이를 본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22] 반여성주의를 표방한 신남성연대에게 “남성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연예인 초상권 침해에 사죄하라”는 논평을 올렸다. 기사

2021년 12월 18일, 철구의 방송에서 장도방송과 진행한 토론을 편집한 영상에서 이 행동과 더불어 자신이 그동안 행해 왔던 여성혐오적 발언에 대하여, 메갈리안 등의 극단적 페미니스트 측에서 사용하는 성적 혐오발언 등을 예시로 들며 이것과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이 동치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4.1. 이수정 교수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 퇴진 요구 시위 관련 논란들

2021년 12월 4일, 신 남성연대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윤석열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수정 교수에 대한 퇴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이 집회를 열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관련 문서 참조.

이 날 집회에는 두 유튜버와 100여명의 10~20대 청년이 참석하였는데, 시작 10분만에 윤석열 선대위의 법률지원단장인 유상범 의원이 이들 단체 대표를 만나 비공개로 면담을 가지면서 "국민의힘이 20·30대 청년의 목소리를 무시한다는 평가를 받은 데 대해 죄송스럽다. 결코 청년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사과했다고 알려지면서 신 남성연대와 국민의힘 양측에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조선일보조차 기사를 통해 신 남성연대의 대표자인 배인규와 시둥이의 과거를 들며, '여성혐오주의 콘텐츠를 올려 돈을 버는 유튜버와 이들을 추종하는 여혐족의 시위에 국민의힘이 굴복했다'는 비판적 논조를 사용했을 정도.

과거 헬마우스 활동으로 이들과 직접적으로 부딪힌 경험이 있는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은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이들을 드라마 지옥의 '화살촉'으로 비유하며, '이들은 2030도 남성도 대변하지 않는다'며, '화살촉에 굴복하는 정권을 세울까 두렵다'는 내용으로 양측을 모두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또한 조선일보 기사 및 하헌기의 게시글와 거의 같은 내용으로 국민의힘을 비판했으며, 이들의 정체를 알고 이들에게 사과한 것인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신 남성연대 측에서는 "페미니즘을 반대하면 여혐족이냐"는 주장과 함께, 시둥이가 N번방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내용의 원본 영상을 담은 영상을 내놓았으나, 막상 '여혐족'이라는 워딩은 조선일보에서 먼저 사용한 것임에도 이에 대한 인지 자체가 안 되어 있거나, 설령 인지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정치적 입장에 따라 선택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반응이 우파 유튜버들에게 효능감을 던져주는 것밖에 안된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국민의힘 당직자와 만난 직후 바로 "해냈다"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행태에서 엿볼 수 있다. 문제는 이들이 이러한 사과의 말을 들었을 뿐, 정작 이양수 수석대변인이 국민일보 기사를 통해 "이수정 사퇴는 없다, 오히려 그런 다양성 때문에 이수정을 영입한 것"이라고 못박거나,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조차 "이수정 교수가 가진 가치에 대해 당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 이준석 대표도 마찬가지"라며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등, 이들이 느낄 효능감과 현실은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만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5. "비영리단체" 및 수익 관련 논란

파일:승인받긴_개뿔.jpg

2021년 4월, 신 남성연대 대표 배인규는 자신들이 정식단체로 승인받았다고 을 올렸고, 이후 6월에 진행한 <일요서울>과의 인터뷰에서 "4월 23일 비영리 단체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이에 대한 확인 결과 정부와 지자체의 공식적인 등록 허가가 필요한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이 아닌, '비영리 임의단체'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물론 비영리 임의단체도 세무서에 몇 가지 서류만 제출하고 세무서장의 인가에 따라 등록을 하는 형태이니만큼 거칠게 말하면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다고는 할 수 있으나, 이 '공식'의 차원은 앞서 나온 법인이나 민간단체와는 현저히 다르다. 임의단체의 경우 사회적 또는 법∙제도적으로 명확한 의무를 요구받지 않는 형태를 취하게 되며, 때문에 사적 모임, 종친회나 동문회 등의, 공익적이지 않은 비영리 활동까지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

해당 내용이 논란이 되고, 페미니즘 측에서 이러한 승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이후 영상에서 과거 발언에 대한 해명 없이 '자신들은 누구나 설립, 등록이 가능한 비영리 임의단체'라 말을 바꾸는 한편, 자신들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을 진행하고는 싶으나, 성평등 관련 주관 부서가 여성가족부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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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다른 확인 결과, 신 남성연대가 비영리 임의단체 이외에도 공연기획업 등으로 등록된 법인 사업자로서 등록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다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신 남성연대는 영상을 통해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우 비용처리 이후 남은 후원금의 10%를 세금으로 내야 하며, 이를 합법적인 굴레 안에서 줄이기 위해 주식회사를 설립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이들은 '공식 계좌 후원'과 '월 1천원 후원(해피나눔)', '자발적 구독료'를 구분하여 받고 있는데, 이는 지정기부금의 대상이 아니며[23], 법인세와 증여세의 대상이 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대표 월급 명목의 후원금을 새로운 법인 앞으로 둠으로서 신 남성연대 운영비와 분리한 것에 가깝다. 이러한 양상은 동일한 활동을 벌였던 구 남성연대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즉, 이들은 공익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공익과 사익 목적의 기부금을 동시에 모집하는 것인데, 단순히 법인을 분리했다고 해서 공익과 사익을 완벽하게 분리해냈다고는 볼 수 없다. 2021년 2/4분기에 대해 공개한 회계는 대부분 신 남성연대 공식후원으로 들어온 회계였으며, '수고비' 명목으로 월 1천원 후원을 대표 월급으로 계산하겠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이들이 수입 출처에 대해 밝히지 않은 채 지출만을 공개하고 있으므로, 이들이 쓰는 돈과 상관 없이 실제 신 남성연대 대표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돈이 어느 정도인지는 상당히 불투명해진다. 유사한 사례로, 과거 신 남성연대 대표 배인규가 윤지선 집단고발을 언급하면서 "1000명의 고발인을 모으고, 변호사 수임을 위해 한 사람당 월 1만원씩 모아서 진행하면 좋겠으나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멘트를 흘리자 이를 본 지지자들이 그에게 돈을 후원하였는데, 이것을 자발적 구독료 명목으로 여기고 후원금 용처를 묻는 논란을 부정하고, "그렇게 하라고 한 적 없다"는 일이 있었다. 이는 신 남성연대의 안티페미 활동을 지원하는 것과 배인규 개인에게 들어가는 돈이 구분되지 않고 결과적으로는 사익만이 충족된 사례이기도 하다.

문제는 신 남성연대의 대표나, 이들을 추종하는 회원들이 이에 대한 경각심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배인규는 단체에 제기되는 '돈 문제'를 단체의 투명성 문제로 보지 않고, '개인의 거지 코스프레나 가식에서 비롯되는 일'로 보며, '돈을 버는 것이 잘못이 아니다'는 주장을 영상을 통해 보여왔고, 이에 대해 지지자들 또한 "페미니즘과 열심히 싸우고 있으니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며 묵인하는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이들이 평소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는 것을 비판하면서도 이와 동일한 행동을 하고 있으며, '운동단체의 외양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혐오를 수단으로 한 돈벌이'라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 제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은 오히려 이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전혀 후원금 관련 문제에 대한 문제 의식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충격' 후원금을 본인 사치금으로 사용한다는 남성연대 대표 이말은 즉 후원자들도 이를 알고서 후원하는 것이다.

6. 여론조작 논란


디스코드 #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카페 및 인터넷 방송을 이용 #해 페미니즘과 연관된 기사의 찬반 및 댓글 등 여론조작을 지시하고 있다. 주된 통로는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 기사에도 좌표찍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 안산이 나온 유튜브 영상에 "페미들 선동이다"라는 댓글을 수십, 수백개씩 도배하고 있다. #

신 남성연대 측은 영상을 통해 페미니즘 측에서 여론조작을 자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는 것이라는 입장이며, 이들은 "인터넷 뉴스가 페미들에게 완전히 밀린 시점에서 인천 상륙 작전처럼 판을 뒤집어 놓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경영지원팀장인 너울은 "우리는 여론조작을 하는 게 아닌 잘못된 여론을 바로 잡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 특히, 이들은 '좌표찍기' 등의 여론조작 행위에 대하여, '페미니스트들과 여초 커뮤니티가 먼저 시작한 일'이라거나, '자신들의 행위는 나쁘고 김남국이 한 좌표찍기는 착한 좌표찍기냐'라고 하나, 이러한 논리 자체가 피장파장의 오류에 속하는 것이다. 타인이 어떻게 행동하였든 지간에 이들의 행위는 명백한 여론 조작이며, 설득과 논리보다는 우격다짐과 머릿수, 화력싸움으로 공론장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불과하다. 특히 그가 지목하는 행동의 해악성을 그가 알고 있다면, 도의적으로 나을 것이 하나도 없는 셈이 됨은 물론, 더 나아가, 본인들이 비난하고 비판하는 페미니즘 진영이 벌이는 패악과 동일한 짓을 저지르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더욱이, 이들의 행위는 익명성을 바탕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트위터로 지지를 당부하는 기존 남초·여초 커뮤니티의 수준을 넘어선 조직화된 시도라는 점에서도 그 심각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9월 초에는 뉴스기사의 여론을 조작하는 것을 넘어 여성의 당의 실체를 알린다는 명분으로 아예 커뮤니티 인기글[24]까지 조작하는 정황마저 포착되었다. #

한편 10월 3일, 배인규는 좌표찍기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요 며칠 디스코드 기사 좌표가 찍히지 않았을겁니다.
당분간은 그냥 놔둬보려합니다.

여기나 저기나 남성연대가 도움이 안된다며 공격들을 하고 있는데
어디 한번 지켜보죠.

그들이 얼마나 실질적인 활동을 할 지는.

그러나 불과 하루만에 "페미들이 기살아서 나대는건 더 못보겠다"라며 디스코드방을 재개한다는 공지를 카페와 유튜브에 올렸다. 캡처글

파일:유튜브_신남연공지.jpg

이러한 여론조작 활동은 단순히 페미니즘 관련 기사뿐 아니라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작성한 곳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2022년 1월 26일에는 신남성연대의 여론조작을 비판한 기사에도 좌표를 찍는 행태를 보였다. 자신들을 비판하면 '프레임 공격' 이라는 명목으로 페미니즘 기사만큼이나 발빠르게 덧글창을 점령해버리는 것도, 결국 자신들이 비판하던 페미니스트들과 똑같은 여론조작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기사
파일:Screenshot_20220126-185509_Samsung Internet.jpg
좌표찍기 이전의 댓글창
파일:1643198474298.png
배인규의 좌표찍기 지령
파일:Screenshot_20220126-205957_Samsung Internet.jpg
좌표찍기 이후의 댓글창

6.1. 디지털 장의사 고용

파일:신남연 글삭에 대한 펨코 문의.jpg 파일:당삭헬마우스신고.jpg
파일:당삭아카라이브.png 파일:헬마우스, 유튜브측 삭제 요청.jpg
파일:티스토리 임시조치.jpg 파일:보배드림 글삭.jpg

문제는 이러한 신 남성연대 측의 여론 조작이 단순히 회원들을 동원한 화력전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2021년 6월 10일 신 남성연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25]에 따르면, '당신의 삭제'[26]라는 디지털 장의사 업체를 통해 신 남성연대를 비난하는 글들을 강제 삭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기를 전후해 신 남성연대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커뮤니티 게시글들이 저작권 침해나 명예훼손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으며, 그 영역은 디씨, 펨코 등 보수적 성향의 남초 사이트뿐 아니라 클리앙, 루리웹, 보배드림, 아카라이브, 여초 사이트인 여성시대까지 이어지고 한다. 여기에는 단순히 신 남성연대에 대한 모욕성 글뿐 아니라, 신 남성연대 대표의 과거와 관련된 글, 신 남성연대의 방향성에 대한 비판까지 포함되어 있어 반발을 사고 있으며, 심지어 본인이 직접 학교폭력을 했다고 말한 것을 박제해놓은 영상도 삭제를 시켜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의 영상이면 다 삭제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과거부터 배인규는 자신의 극우 활동 및 왜곡된 주장을 "표현의 자유"로 옹호하였으나, 신남성연대의 비판글과 배인규의 과거행적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열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 7월 11일 신 남성연대의 첫 라이브에서 배인규는 당신의 삭제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라이브에 따르면 배인규는 당신의 삭제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여 일을 처리하게 하고 있으며, 나무위키 역시도 '신 남성연대' 등의 문서에 '임시조치'를 시킨 장본인이 '당신의 삭제'라고 밝혔다. #

8월 2일 신 남성연대 라이브를 통해 당신의 삭제에 대한 언급을 했고 대표 최태운과 통화를 하였다. # 배인규 본인 말에 따르면 한달에 몇 백만원을 투자하여 신남성연대에 대한 비판 여론을 삭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당신의 삭제의 말에 의하면 하루에만 500~600개의 글을 지울 때도 있고 신남성연대의 방송이나 시위가 있는 날은 최대 2000개의 글을 삭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7일 신 남성연대는 당신의 삭제와 관련된 썸네일로 한 영상을 게시하였다. # 그간 당신의 삭제는 라이브나 영상 일부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당신의 삭제를 메인으로 한 영상은 처음이다. 이는 신 남성연대가 이제부터 공연하게 여론 조작과 탄압을 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과도 같다.

한때 신 남성연대의 여론조작을 담당하던 디지털 장의사 업체 대표가 유튜버 시절 저질렀던 행위 #감옥[27]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러한 여론조작 행위가 주춤하는 추세인가 싶더니 최근 다시 디지털 장의사를 고용했는지[28] 유튜브 갤러리 등 기타 갤러리에서의 신 남성연대, 배인규, 시둥이에 관한 글들이 삭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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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규는 아프리카 방송 등을 통해 "자신들이 여초세력들이 쓴 허위사실로 고통 받고 있다"는 식으로, 자신들에게 허위사실, 악의적인 글들을 쓰는 것들이 페미, 여초쪽이며 비판 여론 또한 페미니즘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주장하고 하였다. 방송에서 자신과 장의사가 주고받은 내용을 보면 배인규와 송시인이 장의사에게 본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보고 장의사에게 삭제를 지시하는 모습 이 포착되었다. 특히나 남초 최대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윱갤 인방갤 새보갤 정사갤 더민갤 등 기타 갤러리를 모니터링하며 신 남성연대와 배인규를 비판, 마음에 들지 않는 글들을 추천수, 개념글 중점으로 우선 삭제시켰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장의사가 무려 500건의 글들을 삭제했다고 하며 이를 본 배인규와 송시인이 기뻐하는 모습까지도 보였다. 더 나아가서 배인규는 펨코 보배 루리웹 네이버마저 검열을 부탁하였는데, 방송에서는 '여초 카페' 만 지목했지 남초 커뮤니티는 언급하지 않고 넘어갔다. 즉 자신이 원하는 것만 말하고 불리한 내용은 생략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29] 배인규는 영구정지된 유튜브가 부활하고 "아무리 반대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도 입 자체를 틀어 막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며, 공산주의에서나 볼 수 있는 상황" 이라고 소감을 내었지만 뒤에서는 남초와 여초 커뮤니티의 여론을 틀어 막는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행동을 현재도 보이고 있다.

9월 24일 디시인사이드 유튜브 갤러리에서 장의사는 해당 업무를 그만둔다고 밝혔다. 장의사입니다 신 남성연대 그동안 전임 최태운을 비롯해 장기간, 무차별적으로 배인규와 신 남성연대의 글들을 지운 불만이 폭주한 탓인지, 안티들이 라이브에서 배인규가 의도치 않게 공개한 장의사의 신상을 가져와 압박을 넣었고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느꼈느지 해당 장의사는 배인규와의 거래를 끊기로 밝혔다. 2번째 장의사마저 사퇴한 이후로 인터넷 장의사를 동원한 여론조작 행위는 포착되지 않는 상황.

6.2. 신 남성연대 윤석열 옹호 댓글조작 논란

2022년 대선 정국에서도 이들의 여론조작 활동은 끊이지 않았는데, 이 중 페미니즘과 전혀 상관 없는 윤석열 전국 청년간담회 스피커폰 참석 논란 관련 기사에도 여론조작 공격을 지시해 논란이 되었다. 그간 페미니즘과 관련된 기사에만 활동을 벌이던 것과는 전혀 상관 없는 논란에 가담한 셈이기 때문. 이러한 활동은 윤석열 캠프의 해체 전후로 신지예, 이수정 등 신 남성연대가 끌어내리려던 이들이 자연스럽게 사퇴하면서 신 남성연대가 윤석열 지지로 회귀한 것인데, 그럼에도 그간 페미니즘 관련 활동만 진행할 뿐 표면적으로는 정치와 거리를 둔다고 하는 집단이 페미니즘과는 전혀 상관없는 논란 기사에서 윤석열 비판을 막기 위해 여론조작을 벌이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논란이 일었다. 관련 문서 참조.

심지어는 페미니즘 이슈와 전혀 상관없는 김건희 서울의소리 기자간의 7시간 통화 공개 논란을 다룬 기사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여성가족부가 폐지되는 것을 막기 위한 여성단체와 여성가족부의 정치개입’이라는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하며 여론조작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같은 시기 오히려 페미니즘 이슈로 비화된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에 대해서는 '젠더 갈등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여가부 세력의 시선 돌리기'라는 주장을 하고 있어서, 오로지 '여성가족부 폐지' 하나만을 보고 페미니즘과 상관 있는 이슈를 버리고 페미니즘과 상관 없는 정치 이슈에 여론조작 행동을 하는 것이 반 페미니즘 활동에 부합하는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심지어는 생방송을 통해 당당하게 여론조작을 지시하였고, 선관위에 신고되었다. 이로 인해 신조작연대라는 이명이 붙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정치와는 상관없다는 신 남성연대가 반 페미니즘 이슈를 바탕으로 보수 정치계, 더 정확히는 국민의힘과 밀접한 연관을 갖게 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특히, 윤석열 캠프 내에 설치된 성평화(양성평등)특별위원회의 이명준 위원장이 페이스북에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한국성평화연대 명의로 공개적인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가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의 의견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이윽고 글을 삭제하는 일이 일어나거나, 또 과거 수석부위원장인 최인호가 과거 연사로 참여하는 등 #, 국민의힘 내부에서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신남성연대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보내는 상황을 상호 이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것.

이후 단체의 부대표인 송시인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게시글을 올리는 한편, 2022년 2월 5일에는 '한달 뒤 친페미 정부가 들어서냐 반페미 정부가 들어서냐 하는 상황에서 자신은 정치적 중립따위 지킬 생각이 없다'며, 자신이 상대 측의 당선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정치에 개입할 것이라는 을 남겼다. 이는 엄연히 특정 집단이 특정 선거의 당락을 도모하는 행위로 활동을 한다는 명백한 근거가 되어, 선거법 위반 사례로 남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리고 2022년 2월 9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검증법률지원단에서 신남성연대의 언론정화팀을 통한 여론조작과 함께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에 몸 담았던 인사 3명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명, 윤석열 후보 팬클럽 회장 등이 신남성연대의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고 있었음을 문제삼아 10일 국민의힘 및 신남성연대 관계자 7명을 컴퓨터 업무 방해죄와 공직선거법상 유사기관 설치 금지 조항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022년 2월 19일에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경을 반대하며 "왜 오늘이 아니면 안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의 유튜브 영상에 좌표를 찍고 응원 댓글을 남기는등 여론조작을 행했다. 이는 페미니즘 이슈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을 넘어서, 과거 김은혜 의원이 당 대표 선거 시절 이준석의 안티페미니즘을 비판했던 기사까지 동원되어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6.3. 열린공감TV의 인터뷰 이용 논란

2022년 3월 5일, 신 남성연대는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다음날인 6일 오후 2시 열린공감TV와 '남성연대 여론조작'에 대한 토론을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으나, 1시간 뒤 이것이 열린공감TV 측의 도망으로 무산되었다는 게시글을 작성하였다. 특히, 두 게시글에서, 신 남성연대는 "열린공감TV측에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제목을 '남페미와의 끝장토론'으로 하자고 하였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애초부터 상대방을 페미니스트로 간주하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였다.

이에 대해 열린공감TV 측에서는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신남성연대의 여론조작 행위에 대한 취재를 목적으로 접근하였고, 방문 인터뷰를 하기로 약속하였으나, 신 남성연대 측에서 이를 홍보하며 페미니즘 토론을 가장한 어그로성 라이브를 시도하려 하여 방문을 취소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신 남성연대 측은 토론 약속이 있었다며 녹취록을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다음 날인 6일, 신 남성연대는 열린공감TV 측의 통화 녹취 내용이 담겨 있다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후 열린공감TV는 게시글을 통해, 자신이 연락한 것은 대표와 매우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 관련 일을 함께 해온 사람으로부터 연락처를 입수 받아 반론권을 보장하기 위해 취재 차원의 전화를 한 것이며, 그 과정에서 '토론'을 제의하였기에 '토론'을 통해서 취재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응하였으나 이후 '페미니스트'냐고 따져 묻거나, '조화수를 올리기 위해 페미니스트와의 토론으로 제목을 올리려 한다'는 이야기에 토론을 취소하고 질의를 계속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라이브 영상을 통해 또 다른 녹취록을 공개했다. 양 측이 공개한 통화 녹취록을 토대로 통화 내용을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양 측 내용이 엇갈리는 부분은 별도로 표기.
열린공감TV와 신 남성연대 배인규 간의 1차 통화 녹취록 [ 펼치기 · 접기 ]
3월 5일 17시경

배인규(이하 배) : 여보세요?
강진구 기자(이하 강) : 네, 배인규 대표님이시죠?
배 : 네.
강 : 예, 저는 <열린공감TV>의 강진구 기자라고 하는데요.
배 : 잠시만요.
강 : 네.
(잠시 뒤)
배 : 어디시라구요?
강 : 예, 저는 <열린공감TV>의 강진구 기자라고 합니다.
배 : 제 번호는 어떻게 아셨죠? 이거 제 개인 번호인데.
강 : 예 그건 나중에 말씀을 드리고요, 디스코드에서 '언론정화팀'이라는 단톡방을 운영중이시죠?
배 : 아니 제 개인번호를... 개인번호로 연락을 주셨는데,
강 : 네. 신 남성연대...
배 : 제 개인번호를 어떻게 아셨는지를 말씀해 주셔야죠.
강 : 예. 그, 여기서 단톡방에서 지금, 저희가 1월달부터 쭉 보니까 그 특정한 사안에 대해서 이렇게 좌표를 찍어서 이재명 후보 비방, 윤석열 후보 칭찬 댓글을 달도록 한 이상한 내용들이 확인이 됐거든요. 이게 혹시 국민의힘 쪽에 있는 분들과 좀 연계를 해서 이런 활동을 하셨던 거 아닙니까.
배 : 첫 번째로 말씀을 드리자면요, 민주당에서 고발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민주당에서 뭐라고 고발했냐면 '(신)남성연대'가 국민의힘이 설치한 유사 기관이라는 허위사실로 고발을 했던 사실이 있고요, 그리고 이렇게... 온라인 선거운동을 통한 좌표 찍기는 이재명 선대위, 이재명 쪽에서 아예 공식적으로 모집한 사실[30]이 있는데, 혹시 그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강 : 제가 여쭤보는 거는...
배 : 제가 궁금한게 그 쪽이 운동하는 좌표 찍기는 착한 좌표찍기고, '신남성연대'가 하는 좌표 찍기는 나쁜 좌표 찍기입니까?
강 : 그 쪽의 좌표 찍기는 또 좌표찍기대로 제보를 주시면 저희가 취재를 해볼텐데, 어쨌든 지금 '언론정화팀'의 좌표 찍기 활동이 국민의힘 쪽하고 연계가 있는 건지, 저희가 알아보니까 진종원, 이우진, 임채덕, 김종문 이분들이 선대위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분들인데 이 분들 단톡방을 보면... 잘 아실 거에요.
배 : 선생님 전혀 사실이 아니고... 저랑 토론 한번 하실래요? 이 건에 관해서 공식적으로 토론을 요청합니다. 이거 공론화 한 번 가시죠.
강 : '킹석열 각하', '찢틀러', '윤석열 무한지지', '머구' 이거 신 남성연대 아이디 맞죠?
배 : 자신 있으십니까? 어떠십니까.
강 : 아니 그러니까 '킹석열 각하', '찢틀러'...
배 : 이 건에 관련해서 공개적으로 토론 한번 하시죠 자신 있으시면.
강 : 그럼 저희 <취재 후> 오시죠.
배 : 이재명 지지자들과 선대위에서 찍는 단톡방, 그리고 텔레그램에서 무한정으로 찍는 좌표는 착한 좌표고, 남성연대에서 자발적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지지하는 차원에서 찍는 좌표는 좀 뭔가 나쁜 쪽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강 : 네 알겠습니다. 그... 유튜버 '안정권'씨하고 '뻑가' 하고도 같이 연대활동 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으신데, 없습니까?
배 : 자신 있으세요 없으세요. 자신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강 : 저희가 실제로... 자신 있습니다. 스튜디오로 오세요, 저희 스튜디오로. 주소 알려드릴테니까.
배 : 자신 있으세요? 자신 있으세요?
강 : 예. 네 오세요, 저희 스튜디오로.
배 : 스케쥴 한번 잡아보시죠.
강 : 네, 암튼 스케줄 지금 몇 시에 빕니까 내일?
배 : 내일요? 뭐 필요하면 아무때나...
강 : 네 오세요, 저희 스튜디오로. 내일 저기... 뭐 편한 시간에, 한 2시 이후에 언제든 오시죠. 몇 시가 편하십니까.
배 : 제가 대선까지는 굉장히 바쁘고... 시간이 바쁘고요.
강 : 대선까지는 시간이 없고, 대선 끝나고?
배 : 대선 끝나고 이 주제에 대해서 한번... 집중적으로 공론화를 시켜가지고 시작 한번 해 보시죠.
강 : 아니 지금 중요한 거는 대선기간 중 댓글 활동이 문제가 되니까...
배 : 이재명 갤러리에서 좌표 찍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 : 아니 자신 있으시면 내일 오시라고요 내일 그러니까. 언제든 저기 필요하시면 내일 다 비워놓고 있을테니까.
배 : 아니, 이재명 갤러리에서 좌표 찍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강 : 아니 그러니까, 그럼 내일 꼭 여기 저희 스튜디오로 오지 못하시는 이유가 있습니까? 왜 대선 끝나고 나서...
배 : 그럼 신남성연대 스튜디오로 오실래요?
강 : 예?
배 : 신남성연대 스튜디오로 한번 오실래요? 저는 9일까지 그쪽으로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강 : 예, 남성연대 스튜디오로 가죠. 저희가 필요하면. 네 그럼 저희가 갈게요. 그럼 내일 몇 시에 가면 됩니까? 뭐 주소하고...
배 : 몇 시까지 가능하십니까?
강 : 음? 내일 남성연대 스튜디오로?
배 : 몇 시까지 가능하세요?
강 : 뭐 한 2시... 2시쯤 가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배 : 2시까지 오셔서 뭐 하실건데요? 저랑 토론 함 뜰 거에요?
강 : 아니 자신 있으면 토론하자면서요. 그러니까 토론하자고요. 그래서.
배 : 누가 오십니까? 전화 주신 분 누구십니까?
강 : 저는 강진구 기자입니다.
배 : 강진구 기자님?
강 : 네.
배 : 강... 진... 구... (인터넷 검색) 67년생?
강 : 네.
배 : 기자님 그러면 내일 2시까지 남성연대 스튜디오로 오십시오.
강 : 2시까지 남성연대 스튜디오로요? 예. 알겠습니다. 그럼 주소를 하나... 주소는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배 : 주소는 제가 문자로 찍어드릴테니까요, 이 쪽으로 한번 오시고.
강 : 예. 문자로 하나 찍어주세요.
배 : 제 개인번호 어떻게 아셨습니까?
강 : 아 그거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워낙 유명하신 분이잖아요.
배 : 아니 왜 본인 불리한건 나중에 말씀한다고 하십니까.
강 : 네, 어쨌든 문자 하나 하나 좀 찍어 주십시오. 그럼 내일 2시에 뵙겠습니다.
열린공감TV와 신 남성연대 배인규 간의 2차 통화 녹취록 [ 펼치기 · 접기 ]
3월 5일 18시경

배인규(이하 배) : 여보세요?
강진구 기자(이하 강) : 여보세요? 예.
배 : 예, 선생님 뭐 좀 여쭤보려고 전화드렸습니다.
강 : 네네네네네.
배 : 선생님 페미니스트이십니까?
강 : 어... 뭐 페미니스트라고 얘기하는게... 왜 그걸 물어보시는 거죠?
배 : 내일 토론 하는데, 선생님께서 페미니즘을 지지를 하신다면
강 : 예.
배 : 토론 타이틀을 '남성 페미니스트와의 끝장 토론'이라고 타이틀을 좀 달려고 하는데. 지금 이재명 후보가 '여성시대' 인증까지...
강 : 저는 그냥 기자입니다, 기자. 뭐 페미니스트는... 기자에요, 기자.
배 : 페미니스트에요, 아니에요.
강 : 그러니까, 중요한 거는 지금 우리 배인규 대표님이 있는 곳에서 좌표 찍기를 하고...
배 :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토론을 하기로 했으니까 그 말씀은 그만하시고, 페미니스트에요 안 페미니스트에요?
강 : 제가 그 부분들에 대한... 아니 저는 기자라고 얘기했잖아요 제가.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가...
배 : 중요하죠. 저희가 페미니스트에 대항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강 : 네.
배 : 이재명 후보가 여성시대에 인증까지 하셨는데, 그럼 페미니스트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강 : 아니 그러니까 저는 대외적으로 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뭐 표방하고 그런 적이 없어요.
배 : 그럼 페미니스트에 반대하시는 겁니까?
강 : 중요한 거는, 저는 그냥 그... (헛웃음) 뭔 얘기를 하는 지 모르겠는데. 저는 페미니즘 일에는 관심이 없어요. 우리는 선거법 위반하고 국민의힘 캠프하고의 연관성에 대해서 지금 취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페미니즘 이슈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배 : 내일 타이틀을 좀 달아볼려고, 많은 사람들이 봐야 되니까.
강 : 아니 그렇게 억지를 부리지 마시고, 선거법 위반하고 그 부분들 물어본 것에 대해서...
배 : 답변을 안 하시는 걸로 우선 알겠습니다 그러면.
강 : 여보세요?
배 : 답변은 우선 안 하시는 걸로 알고 그러면 남자 페미니스트라고 타이틀은 달지 않겠습니다.
강 : (헛웃음) 아니 그러니까, 페미니스트라는 그 타이틀은 뭐 하러 달려고 그래요? 우리가 관심이 있는 건 선거법 위반 이슈와 관련된 거에요.
배 : 아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보죠 선생님. 많은 사람들이 좀 봤으면 해가지고.
강 : 예. 그것은 이제... 그 어쨌든 저희가 그, 애당초 전화를 걸었던 것도 그렇고, 선거법 위반하고 국민의힘 캠프하고 우리 배 대표님하고 뭔가 관련이 있는지 그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 거니까.
배 : 그거는 저랑 내일 토론회에서 말씀하시면 되는 거고, 그럼 타이틀에 대해서 어떻게... 해도 됩니까? 그럼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강 : 아니 지금 누누히 얘기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취재 목적을 얘기했는데 취재 목적과 상관없는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것을 갖다가 왜 달려 그래요?
배 : 아니 그래야 사람들이 많이 보고, 선생님이 주장하시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원하지 않으시면 안 해도 됩니다.
강 : 아니 우리가 그 쪽에 지금 조회수를 올려주러 가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배 : 조회수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아닙니까.
강 : 아니 아까 저하고 얘기했을 때는 뭐냐면, 자신이 있으면 오라고 얘기를 해서 가겠다는 건데,
배 : 제가 부정적인 걸 했으면,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이 알아야 되니까 제안을 드린 건데, 싫으시면 안 하셔도 됩니다.
강 :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싫고 좋고를 떠나가지고 그...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제목을 (왜)...
배 : 선생님께서 싫으시다고 하면 제가 못 하는 거니까.
강 :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관심 있는 거는 선거법 위반하고, 국민의힘하고의 관련성 부분들에, 그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배 : 다시 말씀드리지만, 내일 토론이잖아요 선생님. 선생님 쪽은 저희 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저희는 저희 쪽에 문제가 없다는 거고요.
강 : 토론이 아니고, 저희는 뭐 형식은 뭐 토론 형식으로 가져가는 거는 상관이 없는데, 우리가 가는 것은 취재입니다, 취재.
배 : 아니 이제와서 말 바꾸시면 어떡하세요 선생님. 뭔 취재... 토론이죠 토론, 선생님.
강 : 아니 그러니까 토론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우리의 목적은 취재라구요.
배 : 갑자기 말을 바꾸십니까.
강 : 뭔 말을 바꿔요 이 사람아.
배 : 선생님께서 그렇게 주장해가지고 저는 당당하니까 토론하자고 한 건데, 이제와서 뭐 취재를 하자고 바꾸시면 어떡합니까 선생님.
강 : 토론, 토론... 형식은 토론이건 뭐건 상관이 없는데 우리가 가는 건 취재를 하는 목적인 거에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돼요.
배 : 아이 선생님 진짜로... 이제 와 가지고.
강 : 예 내일 봐요 그러면.
배 : 그럼 제목 그렇게 해요? 말아요?
강 : (헛웃음) 아니 지금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지금.
배 : 아니,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보게 하려는, 그런 의도 아니겠습니까?
강 :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거기에 댁의 조회수를 올려주러 가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배 : 그러니까, 이 사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 시키려는 목적 아닙니까?
강 : 아니 그거는, 우리하고 하고 난 뒤에 올리든지 말든지 하는데, 우리가 그쪽에 가는 것은 지금..
배 : 아니, 생방송으로 진행해야지 무슨 올리고 말고에요 선생님. 당연히 토론은 생방송이죠.
강 : 아 여보세요? 어쨌든, 아니... (헛웃음) 아니 그러니까 생방송을 하든, 녹화 방송을 하든 그 쪽에서 알아서 하시는데, 우리가 가는 취재 목적은...
배 : 그러니까 선생님 확실하게 말씀해 주세요. 취재입니까, 토론입니까?
강 : 취재 + 토론이에요, 그러니까. 그쪽이 원하는 토론회 형식을 수용하겠다는 거에요, 우리가.
배 : 토론 그러니까.
강 : 토론회 형식은 수용을 하는데...
배 : 그러면 제목을 수용하십니까?
강 : 어쨌든 우리가 저기 토론회 형식은 수용하는데, 우리 목적은 취재인 거고...
배 : 제목은 어떻게 뽑아야 합니까?
강 : 제목은 그 쪽에서 알아서 뽑으세요.
배 :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하는데. '남성 페미니스트와의 끝장 토론' 이렇게 하면 됩니까.
강 : 아니 그건, 내가 페미니스트라고 지금 얘기... 왜 페미니즘 이슈를 거기다 꽂아...
배 : 저희가 페미니즘에 대항하는 조직이니까요 선생님.
강 : 지금 토론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신 거 아니에요? 자신 없으신거 아니에요 지금?
배 : 자신 있으니까 말씀드린 거 아닙니까. 그쪽 선생님께서 자신이 없으니까 말이 계속 기신 것 같은데...
강 : 자꾸 이렇게 억지 부릴래요 지금? 아니 취재기자가 무슨, 아니 얻다 대고 소리를 그걸, 누가 취재기자한테 '당신 페미니스트냐' 묻고 내일 끝장 토론회에다가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걸 달겠다고 얘기하는 법이 어디 있냐고요 지금.
배 : 법이 있다는 게 아니고, 선생님께서 싫으시면 안 달아도 되고요, 싫다는, 싫으시다는 거죠? 안 달겠습니다.
강 : 아니 그러니까, 뭐야, 지금 얘기하지만 신남성연대가,
배 : 페미니스트하고 싸우는 조직이잖아요, 그렇죠?
강 : 벌이고 있는 일련의 댓글부대 활동 의혹과 관련한 끝장토론 뭐 이렇게 다는 것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거기에 페미니스트는 왜 끄집고 들어가냐고요.
배 : 선생님께서 싫으시면 안해요. 왜 화를 내세요 선생님.
강 : 제가 페미니스트건, 반 페미니스트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나는 취재기자니까 취재 가는 거에요.
배 : 제가 하겠다고 우기는 게 아니고요, 선생님께 의사를 여쭤보는 거고, 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많이 보니까 그런 건데, 왜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고건(제목은) 남자 페미니스트로 안 하는 걸로 할 게요.
강 : 네, 그래요.
배 : 네, 거부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열린공감TV와 신 남성연대 배인규 간의 3차 통화 녹취록 [ 펼치기 · 접기 ]
3월 5일 19시 30분경

배인규(이하 배) : 여보세요?
강진구 기자(이하 강) : 네, 배 대표님.
배 : 예.
강 : 여보세요?
배 : 말씀하세요.
강 : 그 페이스북에 내일 (토론) 예고한 거 올렸는데요, 봤어요.
배 : 예에.
강 : 그런데, 일단 그, 저희가 취재 목적이라고 하는 걸 누차 얘기를 했는데,
배 : 아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제가 토론 제안 해가지고 바로 토론 요청하신 게 다 있는데.
강 : 그래서 일단, 예, 페미니즘 토론을 가장하여서 지금 어그로성 라이브를 하려는 것 같아서 일단 저희 방문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배 : 아, 이렇게 도망가시면 어떡해요.
강 : 그리고 일단 반론권 보장을 위해서 질문은 문자로 드릴테니까 그 부분에 대해 답변을 하세요.
배 : 페미니즘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저희 남성연대가 여론조작한다는 거를 강력하게 주장하셨으니까...
통화 내용을 살펴보면, 집요하게 '토론'을 제의하는 것은 신남성연대 본인이며, 이에 대해 질문을 하던 열린공감TV 측에서 취재를 목적으로 이를 수용한 것이라는 의사 표명 또한 밝혀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토론'으로만 해석해 이야기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확실치도 않은 상대방의 성향에 대하여 '페미니스트냐 아니냐'를 집요하게 묻고, 쟁점이 아니라는 반대 의사에도 수 차례 이를 제목으로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따져 물으면서도 '하겠다고 우기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장면 또한 포착된다. 여기에는 토론 공론화를 유튜브 어그로 콘텐츠나 게임 쯤으로 인식하는 배인규의 천박한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특히, '토론 빤쓰런'을 주장하는 신남성연대 지지자 층에서는 '어쨌든 토론을 받아들였다가 안 될 것 같으니 빤쓰런 한 것 아니냐' 는 정도의 주장을 펴고 있으나, 이 또한 토론을 '어느 한 쪽이 이기는 말싸움' 정도로 생각하는 천박한 사고방식에 불과하며, 이야기하고자 하는 논점과 상관 없는 토론이니 페미니스트니 하는 부분에 대해 강짜를 놓으며 어그로를 끌고자 했던 것은 것은 신 남성연대라는 것만이 밝혀진 상황이다.

더 나아가, 그가 상대방을 '페미니스트'로 규정짓고자 했던 이유에 대해 "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가 페미니즘을 자신의 콘텐츠에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녹취록에서 다음날 인터뷰를 위해 열린공감TV의 스튜디오로 와 줄 수 있냐는 질문에, '대선 때까지는 바쁘다'며 거절하면서도, 신 남성연대를 찾아가겠다고 하니 바로 날짜를 잡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이 또한 자기 콘텐츠로의 이용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7. 남성운동으로서의 정통성 논란 및 반페미 인사들과의 설전

유튜브에서 ‘왕자’로 활동하던 2020년 4월, 배인규 오거돈의 성추행 사건과 박원순 비서실 직원의 성폭행 사건, 양예원 관련 논란을 다루며 줄곧 ‘남성연대를 재건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바가 있다. # 그러나 당시 그의 활동은 철저히 우파 유튜버로서의 시위와 이슈 콘텐츠의 양산이었으며, 안티페미니즘 또한 우파 유튜버로서 다룬 이슈 중 하나에 불과했다. 이는 신 남성연대가 창립된 2021년 4월까지도 왕자 유튜브를 통해 LH 사태를 토대로 시위를 이어나간 것 #을 볼 때 여전한 기조였다. 그러나 2021년 3월부터 왕자 로고 위에 ‘남성연대’를 덧씌운 영상을 업로드하더니,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신 남성연대’로 자칭했으나, 이 때까지만 해도 ‘남성연대의 이름만 빌려와 어그로를 끄는 것’이라는 을 들었다.

2021년 4월 21일 배인규 페이스북과 신 남성연대 유튜브 커뮤니티에 구 남성연대 푸른늑대회의 2대 대표 김동근을 만났다는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이미지 페이스북 요약하면 구 남성연대 대표가 신 남성연대에 지지를 표했으며 성재기 대표가 이루지 못 한 과업이나 남성단체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최종적으로 남성연대의 정통성을 이어 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31] 후에는 성재기의 기일에 추모를 하는 영상과 커뮤니티의 글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 지지자들도 신 남성연대를 남성연대의 후신으로, 배인규를 성재기의 후계자라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신 남성연대 공식번호로 지지자들의 부탁을 거절한 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다. 성폭력 피해자로 보이는 자[32], 생활고로 시달리는 자들이 공식번호로 도와달라고 요청 했으나 배인규는 "저는 아스팔트에서 페미들과 투쟁하는 사람이지 개인의 생활고 해결, 무료법률상담, 억울함을 풀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라고 선을 그었으며 그런 도와달라는 요청을 앞으로 보내지 말라고 언급했다. 이는 기존 남성연대의 활동과 선을 그은 것과도 같은데, 비록 성재기가 상당한 논란이 있어 왔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남성들이 그를 기억해오고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실제로 성폭행 무고 피해자, 여성에게 구타당한 남성 피해자,[33] 이혼 소송 피해자, 가출 남편, 남성 청소년, 가정폭력 피해 남성 등의 피해자들을 사비까지 털어 도왔으며, 이들을 위한 쉼터까지 마련해주는 등 남성인권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해 온 유일한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성연대와 성재기의 정통성을 이어 받았다는 신 남성연대는 '돈'을 이유로 남성인권 관련 활동을 거부한 것이다.

여기서 끝냈으면 되었을 일을 배인규는 신 남성연대의 방향성과 정통성을 지적하고 걱정하는 한 지지자의 댓글을 고정시키고 조리돌림을 유도하였다.[34] 심지어는 ‘자신은 성폭력 무고 피해자를 돕는 사람이 아니라고 발언하였는데,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을 감지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지자들에게 생필품도 헌혈을 도와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35]

아이러니 한 것은 ‘직원에게 줄 돈 없다, 사무실 월세 낼 돈이 없다’는 이야기를 해 왔음에도 본인과 송시인은 후원금을 통해 자신들의 집회용 차량 등에 거금을 투자하였음을 공공연히 자랑함은 물론, 유튜버와 안티페미니즘 단체를 운영하는 기간동안 명품을 두르고 고급 승용차[36]를 취득한 정황이 포착되며, 자신의 과거세탁을 위해 디지털 장의사를 한 달에 몇백만원[37]을 들여 고용하며 애완묘를 4마리까지 키우는 여유를 보아 정말로 '돈' 때문에 이들을 도와주지 못 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점이 남는다. 더 큰 문제는, 배인규가 공공연히 ‘그럼 자신이 거지가 되어야 만족하겠느냐?’거나 ‘신 남성연대 회원들은 자신이 풍족하게 투쟁하기를 바란다’는 식으로, 자신의 생활을 빌미로 자신의 몫을 정당화함으로서 공익적 목적을 위한 후원에 은근히 사익을 섞고 있다는 데 있다. 이러한 이유로 그가 남성연대라는 이름을 이용할 뿐 실질적으로는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1년 9월 6일, 배인규는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해명 아닌 해명을 진행하였는데, 처음에는 "자신의 와이프가 2년간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였으니 그 정도 명품은 살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하였으나, 이윽고 자신과 시둥이가 구매한 것은 모두 '짭', 다시 말해 가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해당 주장의 진위 여부는 본인 주장 이외에 확인할 수 없고, 가품 구매가 과시욕과 연결된 만큼 당당한 일도 아니며 오히려 자신의 재력을 과시함으로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자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자아냈다. 무엇보다, 가품이 존재할 리 없는 차량이나 부동산 등에 대해서는 배인규의 해명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2021년 10월 17일, 캡틴 TV가 개최하고 중계한 '페미니즘 vs 안티페미니즘' 토론에서 자리에서 배인규는 안티페미니즘 측 토론자로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 자신이 언제 남성 인권을 위한다고 말이나 했느냐, 나는 남성 인권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를 두들겨 패는 사람이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반 페미니즘 이슈 때리기에만 활동이 매몰되어 있는 단체가 '남성연대'의 이름을 하는 것이 맞느냐는 비판이 대부분이다. 이를 두고 '페미니즘 자체가 양성 평등을 저해하고 일방만을 편들고 있기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편을 드는 것도 문제이다'라는 식의 옹호를 하는 쉴드들이 존재하지만, 이는 비판의 핵심이 '남성연대의 정통성' 뿐 아니라 '남성 운동 또는 남성 자체의 대표성'까지도 연결되어 있을 뿐더러, 이러한 주장이 지향하는 ‘양성 평등’조차도 단순히 페미니즘을 공격하는 것 이외의 활동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논점 일탈에 가깝다. 또한 토론 태도도 문제가 된다. 토론 전부터 "상대방 참가자에게 참교육을 하겠다"라는 말을 했는데, '논의'를 하는 토론에서 자신이 교육을 시켜준다는 말부터 하는 것은 정상적인 토론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토론에서도 남페미를 황천길에 보내겠다며 토론 전의 오류를 또 반복 하고, 이와 같은 내용을 영상 제목에도 사용했다. 여성할당제 주장하는 남페미 하늘나라 보내기 또한 예시를 든다며 욕설을 하기도 하며, 상대방 토론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내용을 제목에 게시했다. 남페미에게 대놓고 법규凸 시전하는 남성연대 대표 또한 상대 토론자에게 삿대질을 하는 등[38] 토론 태도에 대한 비판이 있다. 이 토론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장도방송 문서에서 배인규와의 토론 목차 참조.

7.1. 푸른늑대회 대표와의 대립

푸른늑대회 대표의 기고문(클릭)
>성재기 대표를 잇겠다고 말했다면..


자질에 관한 비판도 달게 받아야되며

부족한 사람임을 인정해야하고

그것이 옳다 그르다로 판단하는게 아닌

항상 응원해주는 사람들에 가르침을 감사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흙탕물 싸움이지만 사람의 지지없이 남성인권운동을 이뤄낼 수 없습니다.

자신만을 따르는 사람만 존재한다면 분명 단호하게 말합니다.

실패한 남성운동입니다.


故 성재기 대표는 자신을 "찌질이" 라고 칭할 정도로 자신을 매우 낮추었고

비록 질타와 비판이 이어져도 오히려 자신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해달라던 사람입니다.


만약 그분이 성재기 대표를 잇겠다. 남성연대를 잇겠다 말했다면

특정 업체를 사용해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자신에게 비판하는 글을 지워선 안되죠.

분명 악의적인 허위사실은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달게 받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8월 21일 푸른늑대회 측의 단체기고문이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되었는데, 이 글에서 푸른늑대회 대표는 현재의 신 남성연대에 대해 "대표만을 따르는 사람만 존재하는 남성운동은 실패한 남성운동"이라 말하며 현재의 신 남성연대가 하고 있는 여론조작에 대해 상당한 비판을 가했다.

성재기 대표가 생각했던 방향이나 태도 면에서 전혀 다른 것에 대해 실망감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푸른늑대회의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신 남성연대측이 주장하던 ‘신구 세대 정통성에 대한 명분 및 신구 통합 #'에는 오점이 생겼으며, 이러한 것은 추후의 지지자들 포섭이나 이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배인규는 9월 5일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비판을 수용해라? 무슨 조선시대 사대부 얘기하냐"며 다음과 같은 조롱 및 비난을 이어갔다. "자신들이 페미와 싸우는 동안 뭐 했느냐, 자신에게 후원이나 했느냐", "성재기의 활동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맞기는 하느냐", "성재기 죽고 나서 한 것이라곤 멘탈 털려서 뻗어있었던 것밖에 없지 않느냐"고 항의했으며, 더 나아가 , " 신 남성연대가 잘 나가니 배알 꼴려서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거나, 심지어 마음만 먹으면 푸른늑대회를 개박살낼 수 있다며 협박 섞인 비난을 가했으나, 글이 지적하는 핵심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해명이나 반박은 없었다.

특히, 푸른늑대회 대표가 지적한 여론조작에 대한 비판에 대해, 페미니스트들이 허위사실로 날조를 하기 때문에 지우는 것이라고 하는 등, 문제의 본질을 페미니즘 탓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페미니스트들이 신 남성연대의 과거를 가지고 공격을 할 지언정, 그러한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은폐하려 함으로서 오히려 역효과를 자초한 것도 본인이거니와, 페미니스트만이 그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에도, 자신을 응원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일어난 비판글마저도 삭제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러한 모습은 그가 4월에 푸른늑대회 대표를 만나며 "(자신은) 적어도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것이 거짓 모습이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59분 경부터

푸른늑대회의 추가 입장문(클릭)
>남성연대가 푸른늑대회로 변경되었던 이유


남성연대 사이트를 운영 중 배인규 대표가 스스로 비영리 법인 즉

고유번호가 나왔으니 운영중인 사이트의 이름을 변경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아래 사진에서와 마찬가지로 해당 사이트의 강제변경을 "변리사"를 통하여 진행할 수 있고

"법적절차" 를 운운함에 있어 해당 사이트를 개인이 운영하는 입장에서 변경에 동의하였던 부분입니다.


또한 정식, 비영리 법인이라고만 작성했기에 그것이 사업자로써에 법인임이 아닌 "시민단체" 로써에 법인이겠거니 했으나

비영리 임의단체로써 중소기업으로 분류가 되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에게 "자신들이 싸우는동안 당신들을 뭐하고 있었냐, 성재기 죽고 한게 뭐가 있냐" 라고 물으신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당신의 단체와 저희 단체가 같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저희는 보여주기식으로 집회만 하고 아스팔트에서 흙탕물만 뒤집어쓴다고 바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남성들을 위해서 전화상담을 하고, 법률지원을 해주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에게

김장을 하여 김치를 배달해주며,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쉴 곳없는 사람들을 위해 쉼터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도움을 달라는 남성들을 뿌리치고 보여주기식만 하는 거라면 저도 1인시위 얼마든지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존의 남성연대가 해왔던 모습과 사업방안을 검토하고 진행함에 있어서 항상 신중한 자세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이 했던 방식을 쫒아 같은 방법으로 싸운다면

그것이 어떻게 이퀄리즘이되고 안티페미니즘이 되는지에 대해

지금도 의문이 될 뿐입니다.


P.S

앞으로도 신남성연대의 활동을 보고도

푸른늑대회에게 변경요청이 많아진다면

저희는 남성연대라는 이름을 돌려받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조국, 가족, 균형 푸른늑대회 관리자 드림.

이후, 푸른늑대회는 '남성연대가 푸른늑대회로 변경되었던 이유' 라는 기고문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며 추가적인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이 글에서 푸른늑대회는 구 남성연대의 명칭이 푸른늑대회로 바뀐 이유에 대해 배인규가 "비영리 법인 고유번호가 나왔다는 이유로 운영중인 사이트의 이름을 변경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이때 사이트의 강제변경을 '변리사'를 통하여 법적 절차를 걸쳐 진행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의 카톡 내역을 공개했다.

또한, 배인규의 "자신들이 싸우는동안 당신들을 뭐하고 있었냐, 성재기 죽고 한게 뭐가 있냐" 라고 항의 및 비난한 부분에 대해서, 푸른늑대회는 "당신의 단체가 우리 단체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 우리는 보여주기식으로 집회만 하고 아스팔트에서 흙탕물만 뒤집어쓴다고 바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페미니스트들이 했던 방식을 쫒아 같은 방법으로 싸운다면 그것이 어떻게 이퀄리즘이되고 안티페미니즘이 되는지에 대해 지금도 의문이 될 뿐"라며 신 남성연대의 행보와 성재기 대표가 나아갔던 방향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추신 부분에서 "앞으로도 신남성연대의 활동을 보고도 푸른늑대회에게 변경요청이 많아지면, 남성연대라는 이름을 돌려받을 것이다" 라고 밝히며 사실상의 지지 철회를 넘어 남성연대라는 이름까지 자신들이 되찾아올 수 있음을 밝혔다.

이름을 돌려받을 경우, '남성연대의 후신'과 '성재기의 후계자'라는 표면상의 정통성마저도 흔들려져, 추후의 지지자들 포섭이나 이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배인규의 안티 페미를 향한 경고(클릭)
>[마지막 경고]

그대들은 나랑 격이 다른
귀족 안티 페미 단체들인 것 알겠으니 적당히들 합시다.
주접들 떨 꺼면 내 귀에라도 안 들어오게 하던가.

그대들의 목적이 밥그릇 챙기기입니까 아니면 페미와 대적해 진정 이겨보자는 겁니까?

그 잘난 혓바닥 놀릴 시간에 서명운동이라도 한번 도와주십시오.

아울러 나는 배인규입니다.
계속 참아주니 내가 만만해 보이나 본데
당신들 잔혹하게 물어뜯어 참는 게 아니라
용서하고 있다는 말 명심하고 주접들 떨지 맙시다.

세상과 싸우며 악 밖에 안 남은 새끼 건들지 말라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12월 7일, 배인규는 마지막 경고 라는 유튜브 커뮤니티 글을 남겼다. 누구를 향한 경고인지는 공식적으로 알 수 없으나, 푸른늑대회를 향한 협박으로 보인다.

7.2. 오세라비와의 설전

10월 2일 오세라비가 배인규의 과거와 그의 과격한 안티 페미니즘 운동을 비판한 기사가 올라 왔다.[39] 이를 본 배인규는 유튜브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영상에서 배인규는 오세라비가 통합진보당에 있던 시절과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을 언급[40]하는 등 사건과 관련 없는 인신공격의 오류를 저질렀으며,[41] 시둥이를 필두로 신남연 지지자들은 댓글로 오세라비를 비꼬았다.[42] 이에 그치지 않고 오세라비의 채널에 비난 및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다는 지지자들도 있었다.

10월 5일 배인규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저에게 페미랑 싸우며 돈 번다고 '진정성' 운운하는 인간들.

당신들은 저와 다르게 진정성 있는 인간들이니 계좌 게시한 것 싹 내리시고
빚내서 투쟁하며 그것 인증하십시오.
내 당신 같은 인간들 중, 본인 채널 정보란에 계좌번호 게시 안 한 인간? 단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그놈의 '진정성'이 뭔진 모르겠다만 현장 튀어나가서 몸 버려가며 맞다이 까는 나로선
아무리 짱구 굴려봐도 그놈의 '진정성'에 대한 답이 안 나옵니다.

당신들 강연회 한답시고 강연비 받아먹은 것, 책 팔아 처먹은 인세도 다 토해내세요.
진정한 투쟁은 돈 벌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솔직해지세요. 너 혼자 다 해쳐먹고 싶은데 밥그릇 뺏긴 것 같아 X 같다고.

돈에 미친 인간은 당신들[43]입니다. 쪽팔린 줄 알아야지.
또한 커뮤니티 댓글로 "오세라비 선생님. 계좌내리세요. 추합니다."라며 오세라비를 저격했다. 이에 지지자가 서로간 대화로 진정성 있게 풀어달라고 하자 "좋게풀자고 영상올린지 이틀됐는데 연락한통없고 쌩까시는건 그냥 저희를 개무시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이런걸 이야기하려면 저에게 하지 마시고 그분에게 하세요. 그런걸 아시는분이 대놓고 경향신문가서 남성연대를 쓰레기 만듭니까?"라는 답글을 달았다.

10월 7일, 배인규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오세라비 토벌 영상을 제작했으나, '페미 박멸'이라는 대의를 위해 한 발 물러서겠다는 글을 올렸다.
오세라비 토벌영상 제작 완료하였으나 '페미박멸'이라는 대의를 위해 한 번 더 물러서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깊은 고민과 고뇌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분명히 약속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 활동을 나아감에 있어, 아무리 어리고, 부족한 친구라 할지언정 같은 반페미진영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진 않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따로 연락해, 그 친구를 밟아 죽이는 것이 아닌,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돕겠습니다.
저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결국 사과받지 못한 존경하는 쉴드여러분들, 미안합니다. 이번 일을 결코 잊지 맙시다. 이 악물고 커지겠습니다.
한편 "오세라비 토벌 영상"을 언급하거나 "부족한 친구라 할지언정 공개적으로 깎아내리진 않겠습니다." 같은 부분은 오세라비를 부족하다고 돌려까는 어법으로 추측된다.[44] 하지만 이러한 신 남성연대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오세라비는 어떠한 응답을 하고 있지는 않다. 결국은 같은 진영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비판하면 협박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등 푸른늑대회 사건에서 보여준 것과 별 다를 바 없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8. 보수 기독교 세력과 갈등 및 행사 이용 논란

8.1. 바른여성인권연합과의 갈등

7월 16일 집회 이후, 배인규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와 카페에 @을 올리며 자신을 도와줬다고 하는 바른여성인권연합 측에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이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대표가 자신들을 생계형 반페미라 비판하고, 행사 당시 방송용 인트로 영상에서 기관총으로 페미니스트를 쏴죽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었는지 여성혐오 집단이라고 비판하며, 당시 진행되었던 행사에 대해 "음란한 마귀[45], 바알에게 바치는 행사" 라고 비판했다는 내용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었으며, 은근슬쩍 해당 단체의 대표가 비례대표로 정치를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었다. 이는 당시 배인규가 자신의 단체가 1억 2천만원[46]을 들여서 진행했다고 하는 행사가 사실상 보수 기독교계의 행사에 업혀가는 행사였으며, 그 과정에서 결이 맞지 않는 두 집단 간의 갈등이 있어왔고, 특히 신 남성연대 식의 행사 진행을 보수 기독교계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7월 23일, 배인규는 바른인권여성연합 대표의 사과로 갈등이 해결되었음을 알렸다.

8.2. 염안섭 원장과의 갈등

2022년 7월 29일, 배인규는 기독교 단체 소속인 염안섭 원장 자신의 아내를 건들였다[47][48]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듯 시둥이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비난은 전혀 없었으며 춤을 추는 시둥이에게 "(이분이) 시둥이라는 분이어요" 라고 한 것이 다였다.[49]

해당 글이 올라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염안섭 원장이 소식을 들어 배인규에게 2차례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으며 결국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이에 대한 해명이나 반박을 하였다. 염안섭 원장은 해당 행사를 기독교 단체가 주인 행사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무대에 신 남성연대가 개입하여 행사의 본질을 바꿔놓고 이를 이용하는 점에서 상당히 안좋게 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월 30일, 배인규는 염안섭 원장에게 공개토론 또는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영상을 올렸으며 영상에서 밝히길 '자신의 아내를 건들였다'의 표현은 자신의 썸네일에 선정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며 자신의 아내를 욕받이로 사용하려 했냐고 밝혔다. 하지만 원본 썸네일 배인규가 주장하는 썸네일을 비교해보면, 배인규는 옆의 여자의 모습을 가려놓고 시둥이의 모습만 강조하였으나, 원본에서 나온 것은 여성들의 섹시댄스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일 뿐 아니라, 시둥이는 모자이크까지 처리해놓아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시둥이라 특정 지을 수도 없으며 실제로 영상에서는 해당 상황을 비판하거나 안타까워 한 것이지 특정인을 지목하지도 인신공격도 하지 않았다.

또한 배인규가 송시인과의 사실혼 관계에서, 아이까지 가진 그녀를 유튜버 '시둥이'로 만드는 과정 중 자신의 아내를 노골적인 썸네일을 통해 조회수를 끌어당기려고 했었던 과거가 존재하며, 신 남성연대 활동 당시에는 애드벌룬을 통해 전효성을 공개적으로 조롱한 전적까지 있기에 자신의 아내가 남의 유튜버 썸네일에 수치스럽게 사용되었다고 주장할 명분은 없다.

또한, 신 남성연대 측은 이후 해명 과정에서 자신들의 행사는 기독교에 국한된 행사가 아니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기독교적 입장의 비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는 당시 해당 행사가, 보수 기독교계 행사인 2022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의 2부 격으로 기획되고 홍보된 측면을 간과한 것이다.

당시 영상을 살펴보면, 해당 현수막 뒤가 비에 젖으면서 뒷 편에 있던 신남성연대 행사의 현수막이 드러나 있어, 적어도 무대를 공유하는 행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당시 이 콘서트는 기독교계 측에서는 '러플콘서트'라는 이름으로 홍보되었으며, 주최자 역시도 신 남성연대가 아닌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로 명시되어 있다. 또한 국민대회 측 영상에서는 "동성애 축제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모든 단체와 개인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지만 우리 기독교가 중심되어 진행된다."고 언급하였으며 또한 신 남성연대는 본집회에 부분적인 '문화축제'로 인식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 남성연대는 해당 집회 목적과 무관하게 페미니즘을 비난한다거나[50], 여성가족부 폐지 행사로 홍보하기도 하기도 하였으며 기독교 행사에 맞지 않는 댄스팀들의 선정적인 춤 때문에 마찰을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51]


그러나 염 원장의 문제제기에서, 보수 기독교 측은 해당 행사를 2부 행사로 인식하면서도, 홍보했던 것과는 달리 신 남성연대의 주관 행사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신 남성연대와 보수 기독교 간의 이해관계가 있어 협력하였지만, 상호간의 이미지를 생각해 주관 관계를 은폐한 정황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신 남성연대가 머릿수 부풀리기를 위해 기독교를, 보수 기독교 측이 행사 비용[52]을 위해 신 남성연대를 이용하고, 이러한 관계에 대해서는 은폐한 것이다.

배인규는 영상을 통해서 자신의 회원들에게 링크를 뿌려서 염안섭 원장에게 압력을 가하고 사실상 댓글테러를 하라고 종용하였으며 이를 보고 만족했는지 새벽에 자신의 회원들에게 커뮤니티에 '고생들 했다'는 글을 남기고 하였다.

7월 31일, 염원장은 영상을 올렸다. 시둥이 건에 대해선 사과는 하지만 해당 축제의 주최는 신남연이 아닌 기독교쪽이며 당연히 기독교가 주최인 축제에 그런 선정적인 춤을 보면 기독교적인 가치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하였다. 마지막에는 어떠한 주제로도 공개토론도 괜찮다고 하였으며 이 계기로 서로간 오해도 풀자고 하였다.

8월 2일, 배인규가 염원장의 사과를 받아들임으로써 해결되었다.

9. 외신과의 접촉 및 이를 이용한 선동


8월 31일 배인규는 뉴욕타임스 지국장을 만나러 간다는 글을 올렸다. 한국의 페미니즘과 여성의당의 실체를 알리겠다고 하였고 본인이 주장하길 지국장과 4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였다. 더 나아가 다른 외신, CNN, 워싱턴 포스트, ABC, 호주, 프랑스 언론사까지[53][54]까지 취재 요청이 들어왔다고 본인이 주장하였다. 9월 13일에는 배인규는 카페에 CNN 지국장과의 인터뷰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에 연기되었고 15일 수요일에 다시 잡혔다는 글을 올렸다. 뉴욕타임스 지국장과의 인터뷰가 2주나 지났으며 현재까지 어떠한 결과물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 단순 이슈화를 위한 주작이 아닌가는 의구심은 있었으나, 15일 수요일에 올라온 글을 통해서 CNN과의 인터뷰는 사실임이 증명되었으며, 이후 2022년 신년에 기사가 나옴으로서 이 인터뷰 자체는 사실임이 밝혀졌다.
다만, 설령 뉴욕타임스나 CNN에서 취재를 한다고 해서 본인이 주장한 대로 기사를 써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러한 생각은 신 남성연대와 성향이 그나마 비슷한 에펨코리아에서도 제기된 문제다. 일단 언급되는 언론사의 성향부터 진보적인 것으로 유명한데다가, 이미 외신에서 안산 선수에 대한 공격이나 박나래 성희롱 논란을 비판한 전례를 고려하면 오히려 극단적인 안티페미 활동을 하는 배인규를 비판하는 기사를 낼 가능성, 혹은 아예 데스크 체킹 과정에서 걸러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CNN과의 인터뷰를 언급하면서 '좌파 성향이라 어찌될 지 모른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그러한 시선을 보여주는 것 중의 하나가 싱가포르 CNA 방송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남성 의식의 변화, 특히 젠더 의식에 대한 변화를 살피는 내용에서 '왕자'는 안티페미니즘을 대변하는 인물로 등장하나, 그가 등장하는 앞 장면의 "남자는 폭력으로 자신을 증명될 수 있다는 것이 퍼져있다"는 교수의 지적(21:45)에서부터 시작해, 윤지선 시위 장면에서의 인터뷰를 "Anti-Interview"로 묘사하고, 그가 선포하는 것을 "'증오와 분노의 메시지'", "과도하게 정치화된 흑백논리의 불을 배후에서 과도하게 지피고 있다"고 묘사한 것을 보면 결코 긍정적이지는 않다. 또한, 그가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하는 프랑스 24 기사의 경우도, 그가 여성단체에 물총을 뿌리고 모욕한 것을 포함해 그리 긍정적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이는 배인규의 행동이 외부에서 보기에 결코 긍정적으로 볼 구석이 없고, 잘 봐줘야 "분노의 폭력적 표출"로 정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10월 3일 CNN에서 안티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기사와 그에 포함된 신 남성연대가 나오는 영상이 올라왔다. 전의 외신들과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비판의 강도가 덜 하지만 결코 한국의 안티 페미니즘 문화와 신 남성연대에 대해 결코 우호적으로 서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인규는 10월 6일, 자신의 카페 게시글을 통해 "CNN이 한국의 페미니즘이 그 본질을 잃었다는 나름 중립적 기사를 실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널리 퍼뜨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는 기사의 다음 문장을 오독해 날조한 것이다.
영문 : Further signs, feminism really has become a dirty word in south korea.
한글 : 이러한 징후는, 페미니즘이 대한민국에서 진짜로 금기어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역 : 추가적인 징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에서의 페미니즘은 더 이상 그 본질의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

당장 사전 상의 의미만 찾아봐도, 'dirty word'는 성적인 단어,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단어 #를 뜻하며, 'dirty word가 됐다'는 것 또한 사회적인 금기어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 이는 남성주의자들의 백래시라는 전체 주제와 앞에서 인터뷰한, "자신들에 대한 차별대우를 여성의 탓으로 돌리는 남성들의 잘못된 사고"라는 논지의 천관율 인터뷰, 남성들이 페미니즘을 결혼상대를 찾는 기준으로 사용한다는 통계를 인용한 문맥상, 남성들의 분노로 인해 페미니즘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금기어가 되었다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다. 헌데, 배인규는 전혀 뜻이 맞지 않는 '더럽혀졌다' '본질의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왜곡을 통해 '페미니즘이 본질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가장 직역의 단어인 '더럽혀졌다'를 차용한다 하더라도, 그 주체는 문맥상 페미니즘 그 자체가 아닌, 페미니즘을 공격하는 배인규와 같은 남성주의자로 묘사되는 장면이다. 그럼에도 배인규는 이 한 구절만을 활용해 CNN이 페미니즘을 비판했다고 주장하고 있음은 물론, 페미니즘 측이 CNN의 한 구절을 이용해 프레임을 건다고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후 2022년 1월 26일 CNN의 GPS를 진행하는 파리드 자카리아가 자신들의 그간 보도와 더불어 뉴욕 타임즈 등의 보도까지 인용하면서 신남성연대를 비롯한 한국의 안티페미니즘 현상을 설명하고, 이를 "기이한 현상이지만, 우파에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로 여성혐오가 사용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고 정리하며 CNN, 아니 적어도 이를 바라보는 외신의 시각이 긍정적인 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만 드러난 상황이다.

이러한 선동과 날조에도 신 남성연대 내부에서도 잘못된 해석이라 주장한 댓글들이 여럿 있었으나 배인규는 이러한 여론의 댓글을 삭제하고 이들을 자신의 영상에 박제시켜 스윗한남, 남페미라고 조리돌림을 하였다. 심지어는 천관율의 인터뷰 내용도 왜곡하고, 단지 시위 장면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억지를 부리며, 페미니즘들이 국제적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거나 하는 식의 우격다짐 논리를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이런 떡밥이 나오면 무조건 부풀리고 공론화시켜야한다"거나, "우리가 이렇게 맞다 틀리다 할 시간에 페미들은 국제적으로 여론을 조작한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를 볼 때 배인규 역시도 본인이 제시한 해석이 온전하지 않은 것을 알지만 페미들과 싸운다는 명분만으로 이런 억지와 날조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에서는 배인규가 의도적으로 외신에 적극 접근하거나, 의도치 않았더라도 손해볼 것이 없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외신이 자신들의 뜻대로 기사를 써주지 않더라도, 일단 '안티페미니즘의 대표'로서 관심을 얻는 것 자체가 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데다가, 내부적으로도 지지자들을 응집시키고 자신들의 활동의 당위성을 제시함으로서 후원금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럿 있기 때문이다. 이미 '언론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자랑하는 것이 지지자들에게 상당한 고무 효과를 나타냈을 뿐 아니라 # #,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가 나오면 '페미들에게 점령 당했다', '언론의 프레이밍' # 등의 이유를 대면 그만이기 때문. 이미 국내 언론 또한 그러한 식으로 활용한 전례가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9월 25일 해외언론에 쓰레기로 박제됐습니다. 라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에서도 허위사실이라는 근거는 없이 모든 언론이 허위사실로 날 쓰레기로 몰아가고 있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커뮤니티 글로도 동일한 내용을 주장했으며 프랑스 24에게 정정을 요청한 동시에 TV방영분으로 인터뷰가 성사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에 거주하는 프랑스 언론인에게도 연락이 왔으며, 10월 1일 미팅을 가져 이들의 추악한 실체와 한국의 거짓된 페미니즘에 대한 고발기사를 약속받았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그가 카페에 업로드한 을 통해 해당 언론사는 RFI와 연결된 프랑스 퀼튀르(France Culture)로 밝혀졌으나, 그가 '페미니즘에 대한 고발기사'를 약속받았다는 것과는 달리 라디오 기사는 해일 시위에서의 협박성 발언을 그대로 번역하며 'SNS상에서의 살해 협박'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등, 오히려 신 남성연대의 안티페미니즘 운동의 실상을 고발하는 모양새이다. 이후 11월 16일에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를 통해 나온 기사 또한 마찬가지.

12월 30일 아시안보스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인터뷰는 건조하게 신 남성연대의 활동에 대한 질문에 배인규 측의 입장만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신 남성연대 및 회원들 또한 자신들을 공정하게 다뤘다며 호의를 보이고 있으나, 정작 영상 속에서 "나는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55]"는 발언을 하며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는데, 요지는 2022년에 양성평등을 외친다는 단체의 장이 "순종"이니 "희생"이니 하는, 그것도 본인이 인용한 타이타닉의 시점대로라면 100여년도 넘은 구시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모순을 느낀다는 것. #

2022년 1월 1일에는 배인규가 가장 먼저 외신과의 인터뷰 소식을 알렸던 뉴욕 타임스의 기사가 업로드되었다. 내용은 신 남성연대 등의 "길거리에서 얼핏 보면 비주류 집단의 극단적인 수사로 지나치기 쉬운" 반 페미니스트 주장이 힘을 얻고, 심지어는 대선 등 정치권에서의 여성가족부 개혁 이슈로까지 부상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다. 이 기사에서 신 남성연대의 시위 구호와 그들의 행위를 소개하며 단체와 배인규를 "극도로 도발적이고 종종 연극적인 행동주의자"이자 "선동가(firebrand)"로 묘사한다.

한편 이와 같은 기사가 이어지자 배인규 대표와 신 남성연대 지지자들은 자신들에 비판적인 CNN, SCMP, 프랑스 24 등의 기사들은 한국상황을 잘 모르는 외국인의 기사, 또는 페미들이 가담한 편파보도라 주장하고 자신들에 어느정도 중립적인 아시안 보스 보도에 대해서만 옳은기사, 공정한 기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가 과거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평범하게 시위해도 취재해 주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PD수첩 측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혀 #, 자신의 입맛에 맞고, 유리한 인터뷰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냐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10. 유튜브 영구정지 사건

8월 30일, 배인규가 신 남성연대 채널에 업로드한, MBC와 헬마우스가 자신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다는 내용의 영상이 나흘 뒤인 9월 3일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삭제되었고, 채널은 1주일 정지[56]를 당했다. 이에 배인규는 지지자들과 더불어 유튜브측에 집단항소를 넣어 다음날 정지가 해제되고 영상이 복구되었지만 다음날 돌연 영구정지[57]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연이어 9월 6일 서브채널인 '왕자' 마저도 해지되었다.

이에 배인규는 자신의 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아프리카TV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본인이 말하길 아프리카도 얼마 못 갈 것라고 하였고 설령 아프리카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면, 아무런 제재도 없는 단독 플랫폼인 '벨라도'[58]로 간다고 하였으며 안정권과 마지막 상황까지 대비를 마친 상황이라고 한다. 글 전문[59] 배인규는 또 다시 지지자들과 더불어 집단 항소를 시도한 결과 9월 10일 새벽 두시 반경 채널이 다시 복구되었다. 그러나 공지성 영상 두개를 제외하고 모든 영상이 비공개되었다. 채널 '왕자' 역시도 아침 10시경 복구되었으며 영상 3개를 제외한 모든 영상이 삭제 처리가 된 상태.

9월 12일 복귀한 배인규는 유튜브 라이브로 짤막하게[60] 신 남성연대의 방향에 대해 언급하였다. 유튜브는 사실상 포기하고 아프리카로 넘어 간다는 선언하였는데, 그 이유는 첫째 유튜브는 수많은 플랫폼 중 하나일 뿐이며 신 남성연대가 지속하기 위해서는 유튜브에 적응하지 않을 필요성이 있고, 둘째 영구정지 당한 계정이 복구될 시 노출도가 현저히 떨어져 조회수가 사실상 안 나온다고 언급하였다. 실제로 9월 14일에 복구 후 첫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지나도 조회수 10만을 넘지 못 하고 있다.[61] 또한 자신 역시 많은 시간을 들여 편집활동을 하기에 여기서 가성비가 사실상 안 맞다고 하였으며[62] 그로 인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호소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유튜브도 결국은 터진다고 언급하며 결국 새로운 플랫폼의 진출은 필연적이라고 하였다. 그렇다고 유튜브를 완전 포기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배인규는 유튜브에서도 자극적인 영상이 아닌 품위 품격을 지킨 영상을 올리겠다고 예고하였다.[63]

아프리카에 정착한 배인규는 한달만에 수천만 정도의 별풍선을 받았지만 매일하는 방송과 콘텐츠 고갈로 점점 별풍선과 시청자는 줄어들었고 기어코 100명 미만으로 까지 추락하였다. 아프리카TV를 메인으로 선언한 배인규는 한달이 지나자 아프리카TV를 도중 포기하고 유튜브로 복귀하겠다는 발언을 하였고 다시 유튜브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다.

11. 에펨코리아 고소 사건

11월 초에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한 글과 각종 댓글의 내용에 대해 선동 및 모욕 등을 문제 삼아[64] 해당 유저들을 대량 고소한다고 엄포를 놓았으며, 이에 영상에서는 최소 14명 이상의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배인규에게 직접 연락하여 사과를 하였지만 본인은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영상으로 밝혔다.

해당 사건으로 그나마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고 신남성연대에 호의적이였던 에펨코리아 유저들의 여론은 반전되었다. #

위 사건 직후 신남성연대측에서는 펨코남이 사무실에 침입하려다[65] 붙잡혔다고 주장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유튜브 커뮤니티 이를 본 에펨코리아에 측에서는 신 남성연대의 자작극으로 의심하는 글이 포텐으로 올라 왔으며 배인규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배인규는 커뮤니티 댓글에 남자 본인이 펨코유저라고 말했다고 한것 외에는 어떠한 해명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이후 펨코와는 완전히 척을지고, 신남연이 무언가 할 때마다 펨코는 선비짓만 하고 행동은 하지않는다고 까는중이다.

12. 잼미님 사망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선동

2022년 2월 5일 오후 7시경, 커뮤니티에 스트리머 잼미님 사망사건을 언급하며 조작된 트윗 캡쳐를 일련의 확인도 없이 "죽은 자를 이용해먹는 역겨운 놈들"이라며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충격] 잼미의 죽음을 이용하는 페미니스트들"이라는 영상(현재 삭제됨, 아카이브)까지 업로드했다. 하지만 해당 트윗은 조작으로 밝혀졌다. 해당 문단 참조.

이후 30분 뒤, 해당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 을 올리면서, 자신및 신남연은 펨코들에 동조한적이 없으며 펨코들이 악플을 달고있을 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다며 펨코와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으며, '역풍 가능성이 있다'거나, '펨코가 알아서 하게 두라'며 화력전에 참여하지 않고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였다. 추가로 과거 자신의 아내인 송시인이 과거 잼미님 나락즈의 성희롱 피해를 입었을 당시 그건 아니지 않냐는 영상을 찍었다며 이런 영상까지 올렸는데 잼미에 대한 악의적인 행위를 할리가 있겠냐고 어필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은 잼미님이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페미니스트로 몰리기 이전의 사건으로 페미니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다가, 당시 활동 내역을 보면 백종원 유튜브나 정찬성 등을 언급하며 다방면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던 상황이어서 이것을 '잼미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동했다고 결코 볼 수는 없다. 오히려 과거 일까지 팔아 죽은 사람을 자기 정당성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 것.

신남연 측은 해당 트윗이 주작으로 밝혀진 직후에도 자신이 업로드한 영상과 커뮤니티 글에 조작을 의심하는 댓글들을 삭제하거나 차단하고 있었으나, 결국 2022년 2월 6일 새벽 1시경 관련 커뮤니티와 영상을 삭제하며 주작 논란 등등으로 인해 전부 내렸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아보지 않고 영상부터 올려 사람들을 선동한 것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는 일절 없이 페미들에게만 화살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 지탄을 받았다.

13. 배인규 본인에 대한 절대적 충성 요구 논란

{{{#!folding 신 남성연대 페이스북의 2022년 5월 9일자 게시물 전문(클릭)
<남성연대 쉴드들 필독>
대표가 하라면 합니다. 말 길게 하지 마세요.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지금부턴 알아듣기 쉽게 '음슴체'로 글이 나가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 하시면 됩니다.)

거두절미 남성연대는 '수직적 구조'의 조직임. 즉, 내가 대장이고 대장이 한번 방향 제시를 하면 걍 내 말을 따르라는 것임.
뭐?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미안한데 남성연대는 여태껏도 그랬고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임.

내가 '수평적 구조' 즉, 모두가 대장이 되어 나아가는 방법도 안해봤겠음? 해봄 ㅇㅇ 근데 이건 개판오분전 이상으로 조직이 산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뼈가 시리도록 경험함. (여태껏 페미들에게 쳐 발렸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것임. 페미들이 집단행동하고 정치권에 압박넣을 때 이대남들은 논리찾고 토론하다 끝남.)

예를 들면 이런것임
내가 약 1시간 전 5만 명의 페미들이 동의한 '여가부폐지 반대' 국회입법 청원에 맞선,
'여가부폐지 찬성' 청원을 좀 해보자고
글을 하나 적었더니 우리 논리왕 이대남들 벌써부터 난리가 남
1. 예전에도 국민청원했었는데 소용없었음
2. 민주당이 180석이라 해도 소용없음
3. 이런 거 안 해도 여가부 폐지를 해야 되고 어쩌고저쩌고..
4. 반대 서명을 하든 말든 무시하면 그만 아닌가..
더 기가 차고 혈압 올라 쓰러지겠는 건
이런 주장들이 추천이 몇십 개씩 박히고 분위기는 이미 망쳐지고 흐지부지, 즉, 뭘 해보자는 분위기가 망가져버린다는 것임.
자 그래,
논리와 토론 좋아하니 저 3가지 주장에 반박을 좀 해보자
Q. 예전에도 국민청원 했었는데 소용없었음
A. 애초에 내가 지금 하려는 건 문재인에게 보내는 국민청원이 아니라 1시간 전 적었던 (해당 게시글 본문에도 적어놨듯)
'국회 입법청원'임. 즉, 국민청원과는 아예 다른 개념.
본문에도 적어놨잖아? 근데 왜 안 읽고 다른 소리 하는 거임? 거기에 추천은 왜 몇십개씩 박힘?
Q. 민주당이 180석이라 해도 소용없음
A. 페미들이 여가부폐지 '반대' 청원을 시작해서 맥스인 5만 건 동의를 채워 국회로 넘어갔는데 걍 손 놓고 있을 것임? 안 그래도 현 180석 가지고 있는 민주당이 페미니즘 정당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상황에서 국회에 반대 청원만 떡하니 논의된다?
그게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겠음? 120% 민심의 바로미터로 쓰이지. 당연히 여가부폐지 청원도 5만 건 꽉꽉 채워 양쪽 의견이 논의될 수 있게 해야 되는 것임.
Q. 이런거 안해도 여가부폐지를 해야..
A. 야, 정신 차려. 여기 페미민국이야. 우리 아직 승리한거 아니라고. 애초에 기존 정치권에선 금지되었던 여가부폐지라는 슬로건을 당선인 입에서 어떻게 나오게 만들었음? 우리가 모여서 미친 화력으로 투쟁했기 때문 아님?
아스팔트에서 죽어라 집회하고 온라인에서 미치도록 싸우고 여론 만들고. 이제부터 본격 전쟁시작이라고.
Q. 반대서명을 해도 무시하면 그만 아닌가..
A. 국회에 입법하는 청원이라고. 국회에 입법하는 청원이라고. 국회에 입법하는 청원이라고. 국회에 입법하는 청원이라고. 국회에 입법하는 청원이라고. 국회에 입법하는 청원이라고.
국회는 180석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데 윤석열이 무시한다고 그게 되는게 ㅁㄴ아ㅣ;로ㅓㅁㅇㄴㄹ;ㅏㅣㅁ온ㄹ
ㅡㅡ
정리해 준다.
그냥 하라면 해..
남성연대가 여태껏 페미들에게 지는 거 봤냐?
형 24시간 이 짓거리만 생각하는 사람이고 이게 애초에 직업인 사람이다 진짜 직원들이랑 그리고 내가 여기서 이름들은 말 못 한다만 진짜 많은 사람들이랑 논의하고 상의해서 최종 결정한 사안을..
아니 그냥 해.....
제발...............
사랑하는 쉴드들아...............}}}

14. 송시인 배인규의 불화 및 이혼설 대두

배인규는 2024년 8월 아내가 백인과 바람이 나서 활동을 반년간 하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15. 기타 논란 및 사건 사고



[1] 예 : 당사자와 게시자 간의 분쟁 [2] 그 후로는 mbc에서는 신 남성연대 대표라고 소개한다. [3] 해당 기사는 신 남성연대 측에서 기사를 내려달라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였으나 기각되었다. [4] 신 남성연대 영상에 의하면 다수의 유튜버들이 신 남성연대와의 관계를 피하려고 한다고 본인이 언급했고 실제로도 최고기, 카라큘라, 샤인튜브, 빅시스터를 제외하고 유튜버들은 신 남성연대를 최대한 피하려는 모습이 보였으며 1인 시위나 창원 맞불 집회에서 철구 주작송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 철구 매니저에게 연락을 했지만 답변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10월 15일에 배인규는 철구의 방송에 나와 합동방송을 진행하였다. [5] 특히 뒷광고 논란을 덮기 위해 사태를 이용한다는 말은 사실상 비꼼성 인신공격에 가깝다. [6] 심지어 배인규와 김보겸은 친구관계도 아닌 남인데 배인규는 반말을 찍찍하는 것도 모자라 욕설까지 한다. [7] 신 남성연대측은 경찰이 신 남성연대측 소음을 해일쪽 소음과 함께 측정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이는 실제 소음 측정 방식을 고려하면 거짓이다. 최대 3.5m 거리에서 배경소음도를 함께 측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일 측의 소음이 함께 섞여들어갔다면 오히려 확성기 소음으로 판단되지 않기 때문. [8] 불심검문이 아닌 이상 해당 경찰관은 이를 말해야 할 의무는 없다. [9] 현재 해일 측 피해자들 중 한명은 변호사 선임하고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며 후에 카페 내에서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10] 단 노 마스크 차림으로 있었던 한 사람이 경찰로 판단되었으며 해당 경찰은 주의를 줄 것으로 답변하였다. [11] 다시보기 37:25초경 [12] 배인규는 항상 여성의당과 팀 해일 측은 페미 단체라 정부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빵빵하게 받지만 본인들은 탄압을 받기 때문에 공식적인 단체로 승인도 못 받은 채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호소하며 본인은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주는 월 1000원의 후원금만 받으면서 생활한다면서, 페미측의 집회규모가 초라하다고 비웃는 모순되는 언행을 하였다. [13] 다만 이는 자신이 받은 후원금이 시위를 위해서만 쓰인다고 어필하는 취지에서 한 비교였다. 이것 외에도 카톡 메세지 돌리는데 드는 금액이 몇억이라거나 등의 말을 해 이를 어필했다. 하지만 저 후원금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은데, 아래의 비영리단체 수익 논란 참고. [14] 내부에 든 액체와 상관없이, 물총테러 자체가 이미 가해행위에 속하며 외관상 해당 액체에 대해 알 방도가 없기에 충분히 피해자가 위협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양념류를 넣어 피해자가 실명할 뻔했던 사건도 있었으며, 비록 평범한 물을 넣어 쏘았으나, 경찰은 이를 테러행위로 간주하여 용의자를 체포하고 용의자의 물총 안에 든 성분을 조사한 것을 보아, 물총테러 자체에는 물 이외에 다른 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을 전제하고 있다. 또한 물총을 쏘는 것을 자체도 폭력 행위로 간주하고 집회 해산명령의 이유 중 하나로 보는 판결문이 존재한다. [15] 기사 [16] 신 남성연대 영상에선 200만원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17] 하지만 이후 밝혀진 바로는, 위의 '자전거를 탄 남성들'은 지나가던 초등학생들이였고, 차량들도 주변 도로를 지나가다 옹호 발언만 하고 간것이였다. [18] 파일:배인규마이크.png [19] 발언은 1분 57초경부터. 해당 영상 내내 마스크를 내린 모습을 볼 수 있다. [20] 파일:배인규코스크.png [21] 현재는 채널정지/복구중에 비공개 처리되었다. 영상의 내용은 사과하는 척 하면서, 해일측 시위자들이 초등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온 것과 차가 주위에서 응원해 준 것, 물총을 허공에 뿌렸다고 '위협을 느꼈다' 라고 말한 것을 꼬집는 영상이였다. 나중엔 시위자들이 '물 맞았어요. 시원하던데요' 라고 말하는 카톡 내용을 공개해 위협을 느꼈다는 것이 거짓이라고 주장했었다. [22] 비영리단체, 대표 신지예 [23] 그 말은, 신 남성연대에 기부한 금액은 세제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24] 에펨코리아 포텐 터진 게시판, 디시인사이드 개념글 [25] # 3:58 ~ 4:18 참고 [26] 대표 최태운. [27] 징역 2년, 법정 구속 [28] 8월 21일 [29] 또한 배인규는 장의사에게 박제된 아카이빙마저 삭제를 요구하는 모습까지 포착되었다. [30] 이는 지난 1월 8일 제기되었던 '선플 운동'과 관련된 내용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은 기사#1 #2 참조. [31] 이것이 성재기에 이어 남성연대를 이끌던 김동근 대표가 일부러 남성연대의 이름을 포기하고 푸른늑대회로까지 변경한 이유다. 신 남성연대와 구 남성연대의 혼선을 막고 새로운 남성단체의 추진을 밀어주고자 했던 것. [32] 물론 부탁한 쪽이 나중에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공식번호로 장난성 문자를 보낸 지지자들도 있었다. [33] 현재 해당 업무는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에서 진행중이다. [34] 해당 지지자는 후원자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더내라, 고작 그 돈으로 명령을 하냐, 거지냐 등 수많은 욕설과 조롱을 들었다. [35] 정확히는 배인규 본인이 헌혈을 한 것은 아니며 단순히 지지자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한 것 [36] 제네시스 G90L은 추정, 제네시스 EQ900은 확정 [37] 달 450만원 [38] 파일:배인규삿대질.png [39] “전혀 도움 되지 않아요. 그 친구의 과거 활동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반갑기는커녕 그런 식의 방식으로는 우리 사회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아무리 안티페미를 말하지만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남녀평등이고 그를 위해서는 남녀가 연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배씨의 활동은) 남녀관계를 찢어내고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 그 친구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 없지만, 특히 10대 청소년들이 거기에 휩쓸리는 것은 우려된다. 그 친구가 처음부터 우리나라의 페미니즘 정책이나 여성계의 과도한 권력이나, 그로 인해 벌어진 남녀갈등에 대해 발언한 것도 아니다. 갑자기 뛰쳐나와서 퍼포먼스를 하는데, 반페미 성향인 젊은 친구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기 위한 쇼맨십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나로서는 어이없는 일이다.” [40] 오세라비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내란음모 수사 및 강제해산 한참 전에 노선 차이로 탈당했고, 해당 사건에도 오세라비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없다. [41] 배인규 : "선생님께선 과거 통합진보당, 즉, 국가 내란 사태로 구속됐던 간첩 이석기가 활동한 당에 대해서, 선생님께서도 활동하셨던 이력이 있으시죠. ···(중략)··· 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여태껏 선생님의 통진당 활동에 대해 공식적이건 비공식적이건 단 한 차례도 제 입으로 거론한 전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의 과거에 대해선 정확한 내막을 알 수 없고, '수박 겉핡기식'의 떠도는 이야기는 그 반대 세력에 의해 정말 악의전으로 와전되기 때문입니다. 좋습니다. 설사 과거의 잘못을 했다고 한들, 그 과오로부터 배우고 발전하며 성장한다면 될 일이기도 하죠."(1:28~2:16) [42] 시둥이 : "남성연대의 활동에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면서 본인 방식과 다르다고 언론사끼고 비판하는 모습이 오세라비님이 말하는 휴머니즘 이군요? 적어도, 같은 방향점을 가지고 있다면 따로 연락해 이러이러한 부분을 고쳐 나아가면 좋을 것이다.라는 조언 한마디가 어른으로서 더 올바른 판단이었을 겁니다. 경향신문이라니.. 젊은이들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43] 정작 본인도, 계정 1차 폭파 당시에 위로는 말보다 돈이다라며 돈을 요구했다.(...) # [44] 특히나 '그 친구' 라는 표현 역시도 오세라비가 자신에게 그런 표현을 썻다고 무례하다고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오세라비에게도 똑같이 하였다. [45] 무대에서 댄스팀들이 선정적으로 춘 춤을 보고 한 말로 추정된다. [46] 해당 영상에서는 신 남성연대 8000만원 투자, 국민대회 측에선 4000만원 투자를 하였으며 거금을 들여 집회한 것은 맞지만 배인규 자신의 단체가 1억 2천만원을 들여 홍보한 것은 과장이다. [47] 어떠한 방식인지 그저 '건들였다'는 표현만으로 적어, 본인 이외에는 의미를 알 수가 없다. 다만 외간남자가 유부녀를 상대로, 또 이를 남편이 공개적으로 ' 건들였다는 ' 표현을 하는 것은 1차적으로 성적인 의미로 해석되는 것은 당연하다. 옳은 맞춤법은 건드렸다이다. [48] 이에 대해 염안섭 원장은 영상에서 자신을 성추행 또는 성폭행범으로 몰고 간 것에 불만 또는 다소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 [49] 다만 추는 춤들이 기독교 행사에 맞지 않게 다소 선정적인 것에 안 좋게 보고 있는 듯하다. [50] 약사가 대놓고 페미니즘을 정신병이라고 하는 등 다소 과격한 언행 [51] 다만 신 남성연대 측과 사전준비, 예상치 못한 폭우, 갑작스러운 출연진의 노쇼로 예정에 없었던 댄스팀이 무대로 올라가 선정적인 춤을 춘 것으로 교인들에게 선정적으로 보였으며 이는 국민대회 측에서도 사전에 대비하지 못 한것이 아쉽다고 하였다. [52] 해당 영상에서는 신 남성연대 8000만원 투자, 국민대회 측에선 4000만원 투자로 기독교 측에선 상당한 비용 절감을 하였으며 또한 신 남성연대 1억 2천 투자는 어떻게 보면 기독교 측 투자까지 포함한 신 남성연대 측 과장 홍보로도 이해 될 수도 있다. [53] 뉴욕타임스와 CNN은 공지로 밝혔으며 나머지는 라이브에서 언급, 프랑스 언론사는 검색 결과 프랑스 24로 추정되며 배인규는 프랑스24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함, 호주 언론사의 구체적인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54] 파일:프랑스24인터뷰거절.png [55] 영상의 11분 24초경에 나오는 내용으로, 영화 타이타닉을 인용한 것이라고 말한다. 반대로 남성은 여성에게 희생해야 한다는 말도 달았으며, 본인도 이 말이 갖는 약점을 인지하는지 영상 마무리 부분에 역으로 "남성 또한 여성에게 순종하고, 여성 또한 남성에게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존중이다"라고 말을 달기도 하였다. [56] 사유는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 [57] 사유는 이전과 동일하며 배인규는 이러한 상황을 페미들의 집단 신고가 아닌, 자신과 대립하던 헬마우스 팀의 하헌기가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하헌기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 남성연대의 문제점에 대한 언론 공론화 및 언중위 제소 등을 언급하였기 때문인데 이를 정치적 외압이라고 주장한 것. [58] 안정권이 만든 플랫폼이며 안정권 역시 유튜브, 트위치 영구정지를 당하자 아예 본인이 플랫폼을 만들었다. [59] 마지막에 위로는 말보다 금융치료라며 부대표 송시인의 계좌번호를 올려놨다 [60] 대략 35분을 진행했으며 9시에 아프리카TV로 넘어감 [61] 정확히는 8.7만이지만 좋아요 수는 1.6만을 찍고 있다. 과거 신 남성연대였다면 이미 20만은 돌파하고도 넘었을 것. 이로 이제는 유입보다 지지자들 위주로 운영될 듯싶다. [62] 더불어 수익창출, 수퍼챗도 다 막힌 상황 [63] 본인 역시도 조회수가 안 나올 것도 각오하고 올리겠다고 하였다. [64] 다만 해당 댓글들 중에서 모욕죄, 명예훼손, 영업방해가 성립되긴 힘들어 보인다. 배인규과 언급한 고소 명단과 그 이유 [65] 고소를 취하 해달라고 간 것으로 추정 [66] 웅앵웅 오조오억 [67] 추가로 수정할 수도 없다라고 표현했지만, 나무위키를 비롯한 모든 위키 문서는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68] Who the fuck is that guy?, 코너 맥그리거가 한 말로 "이 듣보잡은 뭔데 나한테 들러붙지?" 라고 이해하면 된다. [69] 과거에도 5.18 유공자 논란과 관련하여 헬마우스가 자신을 비판했을 당시 동일한 모욕을 한 바 있다. 사진 참조. [70] 배인규는 혼자 간 것이 아니라 여러명의 GZSS 팀원들을 대동해서 소란을 피웠으며 과거 GZSS 팀원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직접 찾아가 집단 폭행한 사실을 고려하면 토론하기 위해 찾아 간 것이라는 배인규의 주장은 헛소리라고 보면 된다. [71] 추후에 인증도 하겠다고 하였다. [72] 한때는 여성의 당 폭로와 관련해서 야구갤러리 인기글 또는 실시간 베스트까지 몇번 간적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야갤의 편파적 모두까기와 쾌락주의의 영향이 더 크지 야갤이 신 남성연대를 진심으로 지지할 가능성은 낮다. [73] 상대방 역시 이런 상황에도 웃을 수 있어야 된다며 쿨하게 넘어갔다. [74] #, # [75] 심지어 정상적인 반페미들이 이를 비판했으나, 배인규를 비롯한 신 남성연대는 이들을 민주당 지지자나 이재명 지지자로 몰아가면서 차단을 했다. 이쯤되면 배인규와 신 남성연대는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를 스스로 보여준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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