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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틱 PC. | 인텔이 발표한 인텔 컴퓨트 스틱. |
1. 개요
말 그대로 막대기 같이 생긴 형태의 PC를 의미한다. 보통 USB 메모리를 연상케 하는 형상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보다 조금 더 큰 형태. 때로는 좀더 두껍기도 하지만 디자인은 다들 스틱이라고 불릴 수 있는 범주에 드는 수준.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정착될 무렵 이 운영체제를 탑재한 형태의 스틱 PC가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안드로이드 스틱 PC가 사실상 주를 이루다가 2015년 4월 말 인텔이 스틱 PC를 발표한 이후 Microsoft Windows를 탑재한 스틱 PC도 등장하고 있다.
크롬캐스트 등 보통의 무선영상전송기 장치와 비교하자면 스틱 PC는 그 자체가 온전한 PC의 기능을 하므로 외부의 조종이나 소스 공급에 의존하는 무선영상전송기에 비해 독립적이다.
한때 2010년대 중반 저가형 윈도우 태블릿과 더불어 체리트레일 등의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한 중국산 초저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서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저열한 성능과 확장성의 제약 등으로 대중의 관심이 식은 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실상 태블릿 컴퓨터 시장을 포기한 관계로 2020년대 부터는 노트북을 제외한 소형 PC의 입지는 N100등을 활용한 미니 PC로 옮겨갔다고 보면 된다.
물론 제품 자체는 나오므로 최신 프로세서를 사용한 스틱 PC 제품도 간간히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발열 문제로 현재는 라이젠이나 인텔 P코어가 들어가기에는 힘들고, N100, N200 정도가 들어간 제품이 나오고 있다.
2. 부품
크기는 작지만 일단 데스크탑 PC의 주요 기능은 전부 포함한다. 디스플레이 및 음성 출력은 보통 HDMI 포트로 모두 해결한다. 따라서 스틱 PC는 텔레비전이나 모니터의 HDMI 포트에 USB를 끼우듯 장착하며 사용하는 형태이다. 네트워크 기능은 Wi-Fi로 해결한다. 데스크탑 PC의 기능을 축약하여 다 가지고 있으니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로 쓸 수도 있다. 전원 공급은 대부분 마이크로 USB 타입의 포트를 이용해 받는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의 그것과 동일하므로 이러한 경우 충전기나 외장 배터리를 통한 전원 공급도 가능하다. 최악의 경우에도 TV에 달린 USB 포트에서 나오는 전력을 받아 쓸 수 있으니 작동에 큰 어려움은 없다.[1]사실 스틱 PC의 내부는 저가형 태블릿 PC에서 그냥 디스플레이 부분과 배터리를 뺀 것과 다를 바 없는 부품을 갖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스틱 PC는 ARM 프로세서를 쓰는 중저가형 태블릿 PC(스마트 패드)와 같은 부품을 쓰며, 윈도우 운영체제를 쓰는 경우에는 아톰 프로세서가 쓰인다. 여기에 eMMC같은 초소형 저장장치를 더한 것이 스틱 PC인 셈. CPU 안에 그래픽, 오디오, 네트워크 등 주요 기능을 다 담은 SoC이기에 이런 작은 크기에 PC로서의 기본 기능을 다 넣을 수 있는 셈. 뒤집어 말하면 스틱 PC의 부품은 저가형 태블릿 PC와 다를 것이 없기에 성능도 그 이상을 바랄 수 없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 덕에 아톰의 상위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M 시리즈를 사용하는 제품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전히 고성능이라고 볼 수는 없고 eMMC라는 느린 스토리지의 제약을 받지만 그래도 아톰보다는 월등한 성능에 4GB의 메모리가 함께 들어가므로 비싼 가격만 감수한다면 한결 나은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 Intel® Compute Stick Featuring the Intel® Core™ M Processor
3. 장·단점
3.1. 장점
스틱 PC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으로 모니터 또는 모니터 역할을 해줄 텔레비전, 프로젝터 등의 기기만 있다면 PC로 쓸 수 있다는 것[2]. 들고 다니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휴대성(크기)는 큰 장점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가정의 거실에 두는 HTPC는 아무리 크기를 줄이더라도 티가 나는 크기가 될 수 밖에 없고, iTX 플랫폼을 비롯한 최대한 작은 크기를 갖게 만든다고 해도 비용이 적지 않게 들었다. 스틱 PC는 그냥 TV의 HDMI 포트에 USB 메모리처럼 꽂아버리면 그만일 정도로 크기가 작아 셋톱박스나 HTPC처럼 거실의 공간을 차지하지도 않는다. 가격면에서도 종전의 HTPC보다는 대체로 비용이 적게 들고, 무엇보다 조립이나 관리에 손이 들지 않으니 초보자에게 매우 적당하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해도 보통 TV에 다는 PC에 바라는 것은 영화 감상이나 간단한 웹 서핑의 범주를 넘지 않기에 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3] 과거의 씬 클라이언트 정도 용도를 생각한다면 충분하다.3.2. 단점
성능상으로는 당연히 제대로 된 데스크톱보다는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고성능 게임 및 워크스테이션 용도로는 당연히 무리. 저장 용량 확장도 기껏해야 SD 카드, 외장하드 하나씩인 정도라 홈서버 및 NAS 용도로도 꽝이다.[4] 휴대용으로 단순 업무를 외부에서 처리하거나, 아파치 (Apache) 를 통한 저전력 소규모 서버를 운용하는데 적절한 제품이다. 키보드 및 마우스 연결도 보통 블루투스를 이용하는지라 인터넷 공유기가 듀얼밴드 지원이 아닌 이상 Wi-Fi 사용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덤. 모니터가 HDMI 단자도 없는 구형 모니터일 경우 별도의 젠더를 구입하는 데에도 추가 비용이 들고 케이블 구성이 복잡해진다.무엇보다 사실상 본체만 덜렁 들고 다니는 셈이라 디스플레이 역할을 할 장치를 휴대하고 다니든가 모니터를 찾아다녀야 되는데 이는 휴대성 이전에 사용처가 지나치게 제한된다.[5] 자체적인 입력수단 부재로 입력장치 또한 들고다녀야 하는건 덤. 더군다나 중국제 저가 태블릿이 키보드 독까지 장착하는 등 가성비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치고 올라오다 보니 스틱PC의 입지는 계속 좁아지고 있다.
그리고 쿨러가 없는 스틱 PC의 경우 발열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아톰 자체의 발열은 적은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스틱 PC를 설치하는 장소인 모니터 뒤는 환기가 잘 안되는데다 바로 옆에 열을 뿜는 모니터가 있기 때문. 발열관리가 시망일 경우 동영상 스트리밍 몇십분 하면 클럭이 3분의 1로 깎이는 마술을 볼 수 있다.(...)[6] CPU가 견뎌낼 수있는 온도 한계점까지 올라가면 CPU를 보호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클럭과 전압을 반토막낸다. 즉 1GHz로 작동하는 CPU라면 강제 스로틀링으로 300~400MHz 사이로 떨어뜨린후 CPU를 서서히 식힌다. 자체적으로 쿨러가 달려있는 모델은 발열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 대신 미니 쿨러 특유의 귀를 찌르는 고주파 소음이 나므로 좁고 폐쇄되어 있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발열이 심할 경우 오랫동안 쓰지 못하고 사망하는 수가 있다.
사실 이러니 저리니해도 스틱PC의 용도는 미니PC와 일맥상통하며 가벼운 컨텐츠 소모가 목적인 사람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며 태블릿PC에서 휴대성을 포기한 대신 거치에서의 편리성을 우선시한 제품인 셈이다. 미니 PC건 태블릿 PC건 모니터 뒤의 발열은 마찬가지로 취약하고 따로 둘경우 전원케이블에 HDMI케이블, 최소 2가지 이상을 장착해야되는만큼 번거로워지며 미관상 좋지 않다. 스틱PC는 이를 최소화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저 둘에 비해 나름대로 우위인 점은 있는것.
사실 결정적인 문제점은 스틱 PC의 상위호환인 스마트폰이 있다보니 굳이 스틱PC를 쓸 이유가 없다(...) 심지어 미러링 장비의 발달로 이제는 모니터나 TV등의 대화면에 띄우는 것도 가능해졌다. 심지어 삼성의 경우 삼성 DeX를 적극 밀어주면서 아예 스틱 PC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지라...
그리고 성능에 비해 비싸다. 최소한 10만원 이상, 웬만하면 30만원은 줘야 사는데 그 돈이면 저가 태블릿을 사는 것이 훨씬 쾌적하다.
다만, 아직까지 스마트폰에서는 작업할 수 없는 PC프로그램(ex:은행 프로그램, 강의 관련 프로그램 등 일부 PC전용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야하는 경우 휴대하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마냥 사용처가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위에서 언급된 스마트폰을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굳이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 같은 것들을 휴대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가성비로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편
4. 제품
-
안드로이드 탑재 제품
윈도우 탑재 제품이 등장하기 전에는 사실상 안드로이드 제품이 주를 이루었고 그런 만큼 종류가 많다. 그 중에는 USB 메모리 형태가 아닌 카드리더기 처럼 생긴 형태도 있다. - Rikomagic MK802 : Rikomagic(리코매직)의 안드로이드 스틱 PC. 국내에서는 꽤 많이 알려진 제품중 하나다. 이후 2, 3, 4세대(?) 제품도 나왔다.
- 삼성 DeX :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삼성 DeX 또한 스틱 PC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 많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중에서 유독 윈도우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호환성이 매우 뛰어나 사용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
-
Microsoft Windows 탑재 제품
인텔 아톰 시리즈나 인텔 코어 M 시리즈를 탑재한 제품들로[7] 램의 경우 오래된 모델은 1GB를 탑재한 모델도 있지만 현재에는 2GB~4GB RAM을 탑재한 제품들이 대부분이며 저장 공간의 경우 eMMC를 사용한다. 64GB를 탑재한 모델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영상·음성 모두 HDMI 포트 하나로 처리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 Intel Compute Stick : 2015년 4월 말에 출시된 인텔의 초소형 PC이다. 길이는 10cm 정도이다. 아래에 소개 될 다른 스틱 PC와는 달리 쿨러가 장착되어 있다. 내장된 마이크로 SD 슬롯은 64GB까지 확장 가능하다. Windows 8.1을 탑재한 제품은 17만원대.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m3과 코어 m5를 장착한 모델도 나왔는데,[8] 램 4기가에 eMMC 64기가로 스펙만으로는 맥북 최저 사양에 준하는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9]
- MeegoPAD T01 : 중국제 스틱 PC. 윈썸 이라는 별명이 있다.
- 대우루컴즈 미니 스틱 PC : 대우루컴즈의 스틱 PC. 쿨러는 장착되어 있지 않으며 이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대신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뜨뜻미지근한 발열을 느낄 수 있으나, 사용에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다. 가격은 15만원 후반대.
- 웨이코스 TH!NK Slim-Mini PC : 위의 대우루컴즈 제품과 로고만 빼고 사실상 동일한 제품이다. 루컴즈 제품에 비해 1만원 싸다.
- Mouse Computer MS-NH1 : 일본의 'Mouse Computer' 에서 판매하는 스틱 PC. 대우루컴즈, 웨이코스 제품과 비슷한 외형과 성능이나 32GB와 함께 64GB 스토리지를 가진 제품이 있다는 것이 차이점. 가격은 32GB 17만원대/64GB 23만원대.
- 쓰리에스시스템, 뮤톤 스틱 미니 M # : 2015년 10월에 출시된 쓰리에스시스템의 스틱 PC. Windows 10을 탑재해 출시되고 있다. 출시가 159,000원. MeegoPAD T02을 리브랜딩한 듯한 외관인데, 물론 T02를 직접 사는 쪽이 저 가격보다는 싸게 구할 수 있다. 다만 이 쪽은 미고패드 제품에서 간간히(?) 발생하는 인증 풀린 윈도우 문제를[10]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국내 상거래상 반품/환불/수리 등이 가능하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내부 사양은 조상격인 Compute Stick과 거의 같은 듯 하고(Z3735F), 풀 사이즈 USB 2.0 2개, 3.5파이 오디오 포트, 방열 벤트 및 특이하게 보안 홀이 있다.
-
모두시스 Twingle 스틱PC : 국내 영상기기 업체인 모두시스에서 나온 스틱PC. 인텔 컴퓨트 스틱과 같이 팬이 달려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발열에 잘 견디는 것이 특징. 특이하게도 64비트 Windows 10 Home 을 탑재하고 출시되었다. 기기이상이나 고장시 해당업체로 전화하면 바로 대응받았다는 경험담이 있다. 사양은 대우 루컴즈와 동일하며. USB 2.0 포트 1개, MicroUSB 2.0 포트 1개, MicroSD 슬롯 1개 (최대 SDXC 128GB 지원)를 지원한다. 가격은 15만 9000원.
2세대의 경우엔 체리트레일 아톰 X5-8350과와 4GB DDR3L 메모리로 강화되어 출시되었다. 가격은 235.000원. 하지만 2019년 기준으로 본사가 폐업했다. 따라서 본 항목만 보고 구매하지 말고 충분히 AS를 고려하는 게 좋다. - 세븐일렉 스틱PC MDS-2500W10AC : 모두시스 폐업이후 총판과 상표권을 인수한 세븐일렉이 출시한 상품이다. C타입 포트와 USB포트를 제공한다. 외부전원이 DC로써 USB젠더로 전원으로 공급하려면 3A를 공급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미탑재와 윈도우 10 또는 11의 Home과 Pro 버전 가능하고 하우징이 눌림이나 충격에 취약하고 눌린경우 쿨러에 영향을주어 해결을 위해 양면테이프를 한쪽면만 제거하여 붙이도록 안내하고 있다. 대부분 가게나 개인병원등에서 디스플레이 용도로써 들고 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 ASUS VivoSitck PC TS-10 #: 모두시스 스틱PC 2세대와 거의 동일한 스펙에 깔끔한 디자인. HDMI 슬롯에 덩그라니 꽂혀있지 않고 디스플레이 뒤 혹은 측면에 설치할 수 있는 홀더가 같이 제공된다.
- TG앤컴퍼니 Luna avata : TG앤컴퍼니에서 제조하는 스틱PC. 배터리 내장형으로 32비트 Windows 8.1을 기본탑재하고 출시되었다. USB 2.0과 3.0을 1개씩 탑재하고 출시되었다. 가격은 30만원대.
- 이 항목에 기재되지 않은 수많은 중국제 스틱 PC. 알리익스프레스 등지에서 stick pc나 mini pc로 검색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대부분 인텔 아톰 시리즈 CPU를 사용한다. 저장 공간의 경우 저용량부터 64GB까지 다양하다. 이 이상의 사양의 경우는 스틱 형태로 만들기 어려워서인지 잘 보이지 않는 편. 물론 듣보잡 메이커일 경우 퀄리티가 조악한 경우가 있으니 구매 전 구매평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 그 외
- Intel Compute Stick : 리눅스를 탑재하고 저장공간을 줄인 버전은 9만원대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5. 게임 성능
저장 공간 32GB 탑재 모델의 경우(포맷시 28.1GB)[11] 용량의 제약이 많고 온라인 게임의 경우엔 최소 3~7GB가 요구되므로 MicroSD 64~128GB 용량을 사서 SD카드에다 설치하는 걸 권장한다. 하지만 SD카드로 설치시엔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고[12] eMMC 기본 드라이브로 설치하면, 속도나 로딩면에서 SD카드 보단 약간 빠르고 렉이 조금 덜 걸린다는 장점이 있다. 저성능의 스틱 PC라지만 게임설정에서 그래픽 옵션 타협만 잘해주면 데스크탑 못지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5.1. 인텔 아톰 시리즈 CPU, 2GB RAM 탑재 모델의 경우
아래 표기된 목록 중 코어M을 사용한 모델을 제외하고 위에 제품인 모두시스 트윙글로 2015년에 처음 테스트하였고 2020년 8월 기준 똑같은 모델로 재테스트를 거친 항목이다. 사양은 베이트레일-T 아톰 Z3735F 쿼드코어[13] 3세대 아이비브릿지 인텔 HD2000 그래픽스[14] DDR3L 2GB 램과 EMMC 4.1 32GB 스토리지이며 당시 1세대 스틱PC의 사양은 제조사별로 거의 똑같았기에 일부 중국산 모델을 제외한 모든 스틱PC에서 실행가능하다 단 모델에 따라서 구동 가능한 게임은 일부 다를 수 있다. 같은 인텔 아톰 시리즈 CPU라도 베이트레일 이전 모델과 이후 모델의 경우 성능이 크게 차이나므로[15] 아래 목록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고, 벤치마크 사이트 등 검증된 소스를 통해 직접 자신의 사양에서 구동 가능한 게임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표시가 있는 게임은 실행은 되나, FHD를 초과한 해상도 TV에서 사용불가[16]
- 온라인 게임 (최하 옵션 및 중하옵)
- 패키지(CD/DVD/ESD[18]) 게임 (상.중.하옵 고전게임 포함)
- 스타듀밸리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 악튜러스
- 메달 오브 아너[19]
-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 스포어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0] ※
- 식물vs좀비 ※
- 어몽어스 ※
- 퀘이크 3 아레나
- 퀘이크 4
- 퀘이크 워즈
- 언리얼 토너먼트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 둠3
- 레인보우 식스[21] ※ (최대 해상도 1024x768)
- 슈퍼파워2
- 시저 3 ※
- 콜 오브 듀티[22]
- 스타크래프트[23] ※ (640x480 해상도 고정)
- 오버워치[24]
- 워크래프트3
- 창세기전 시리즈 ※
- DJMAX Trilogy [25] [26]
- Grand Theft Auto III ※
- Grand Theft Auto: Vice City ※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포탈
- 포탈 2
- 헬테이커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 하프라이프 시리즈. 태블릿PC이지만 CPU가 같으므로 양해바람.
- 디스아너드. 태블릿PC이지만 CPU가 같으므로 양해바람.
- 에뮬레이터
- 마메32 ※ (전체화면 실행불가)
[1]
다만 정말 최악의 상황이 아니면 TV의 USB 포트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TV에 달린 USB 포트에서 나오는 전력은 스틱 PC 정규 소비전력인 5V 2A보다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전력부족으로 스틱PC가 갑자기 꺼질수도 있음은 물론이고, 저전력으로 인해 기판에 손상이 갈 수도 있다. 그리고, TV기판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비가...
[2]
심지어 스마트폰을 디스플레이로 인지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모니터조차 필요가 없다. 이 경우 스마트폰이 디스플레이,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 역할까지 모두 수행가능함으로 보조배터리+스틱pc+스마트폰 만으로 PC의 모든 구성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다. 여기서 스마트폰의 테더링을 활용하면 말그대로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3]
ARM과 아톰 모두 내부에 동영상 가속을 위한 기능이 들어 있다.
[4]
특히 트랜스코딩(영상을
스트리밍하기 위해 처리를 거치는 과정)에서 약점을 보인다.
[5]
이로 인하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버전도 있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마트폰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6]
이것을
스로틀링이라고 한다
[7]
윈도우 태블릿에 들어가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는 프로세서를 쓴다. 그런 만큼 기존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만큼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가격 또한 윈도우 태블릿과 비슷하게 책정된 제품들이 많으니 알아보고 선택할 것.
[8]
코어 m5 장착 제품은 윈도우를 직접 설치해줘야 한다.
[9]
하지만
맥북은 램 용량이 이의 두배부터 시작하고, 저장장치도 eMMC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SSD를 사용한다는 점도 있기에 실 성능은 12인치 맥북이 압도적이다
[10]
즉 라이센스 없이 파는 제품들, 혹은 AliExpress등의 사이트 판매자가 라이센스가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인증 툴로 속인 제품들
[11]
용량 표기 차이 때문에 28GB로 보이는 거지 기기의 문제는 아니다.
[12]
SD카드 최고 등급인 V90이 90MB/s에 불과하다(eMMC는 최대 400MB/s). 거기에 이 등급의 SD카드는 매우 비싸다.
[13]
기본 1.33GHz, 터보부스트 모드 1.83GHz
[14]
기본 311MHz, 터보부스트 모드 646MHz, 최대 256MB 램 공유
[15]
체리트레일 아톰과 1.5배 코어m3 제품과는 거의 4배의 성능차이가난다 그럴것이 체리트레일 탑재제품부턴 4GB의 DDR3 램이 들어가기때문.
[16]
해상도 크기만큼 화면중앙에 조그맣게 나온다 60~75인치에 경우 정중앙 화면에 나오기때문에 온라인 게임실행후 윈도우창 모드로 전환후 늘리기를 해주면 웬만큼 꽉찬 화면으로 플레이 할수있긴하다 게임설치폴더내에 GFX 설정파일이 있다면 해상도 설정으로 풀 화면이 가능하다 허나 스틱PC 모델에 내장된 GPU의 지원해상도가 다르므로 참고하자
[17]
윈도우모드시 1024x768로 고정
[18]
스팀/오리진
[19]
얼라이드 어썰트, 브레이크 쓰루, 스피어 헤드, 퍼시픽 어썰트
[20]
1.2.3 포함
[21]
오리지날, 로그 스피어, 테이크다운
[22]
1.2.3 모던 워페어
[23]
오리지널, 브루드 워
[24]
아톰은 최저옵에서도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드므로 코어M이 탑재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25]
USB포트가 필요하다. 안그러면 동글을 연결하지 못해서 게임 실행이 되지 않는다.
[26]
BGA와
수직동기화는 끄고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 해상도가 맞지 않을 경우 강제종료한 다음 레지스트리를 고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