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8:56

스타폭스 64/루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폭스 64
1. 개요2. 티어 1
2.1. 코네리아(150)
3. 티어 2
3.1. 메테오(200)3.2. 섹터 Y(150)
4. 티어 3
4.1. 피치나(50)4.2. 카티나(150)4.3. 아쿠아스(150)
5. 티어 4
5.1. 섹터 X(150)5.2. 솔러(100)5.3. 조네스(250)
6. 티어 5
6.1. 타이타니아(150)6.2. 맥베스(150)6.3. 섹터 Z(100)
7. 티어 6
7.1. 볼스(150)7.2. 에어리어 6(300)
8. 티어 7: 베놈(200)
8.1. 볼스 루트8.2. 에어리어 6 루트
9. 최종보스: 안돌프
9.1. 볼스 루트: 가짜 안돌프9.2. 에어리어 6 루트: 진 최종보스 안돌프

1. 개요


파일:external/www.vizzed.com/NINTENDO64--Star%20Fox%2064%20%20Retextured_Jan17%2014_31_24.jpg
N64버전 행성 지도.

파일:643dLylat.jpg
3DS 버전 행성 지도. 상단 루트가 어려운 루트, 가운데 루트가 중간 루트, 하단 루트가 쉬운 루트다.

미션 모드에선 총 15곳의 행성·지역이 있으나 총합 7지역만 들르게 되며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다음 지역이 결정된다.
각 지역에서 특정 숫자 이상으로 적을 격추하고 아군 셋이 전부 생존하였다면 메달이 생긴다.
각 지역 이름 옆 괄호안의 숫자는 메달에 필요한 격추수.
각 티어별로 여러 지역이 등장하는데 푸른색으로 서술된 지역쉬운 지역이고 노란색중간 지역, 붉은 색어려운 지역. 쉬운 루트로 왔는지, 어려운 루트로 왔는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어려운 루트로 가는 조건을 맞췄더라도 일부러 쉬운 루트로 가는 것도 가능하나 반대, 즉 쉬운 루트만 갈 수 있는 조건만 갖추었다면 어려운 루트로 가는 건 불가능하다.
누적 격추수가 100개씩 쌓일 때마다 1UP 하나를 먹을 수 있게 된다.

아군 캐릭터 3명의 경우 격추되면 해당 지역에서 이탈하며 다음 지역까지 수리중으로 표기되며 등장하지 않는다. 그 다음 미션에 와서야 풀 체력으로 재등장. 덕분에 한번 격추되면 두 미션에서 메달 달성 조건이 떨어지기 때문에 메달을 노리고 있다면 아군을 잘 살리는 것이 필수다. 한 지역을 클리어 하면 격추수에 비례해 아군 체력이 보충된다.

2. 티어 1

2.1. 코네리아(150)

전방에 적 확인! 스타폭스 돌격!!
-미션 시작 전 폭스 맥클라우드의 대사
라일라트 계의 인구 85%가 서식하는 수도 행성으로, 첫 미션인 만큼 비교적 쉬운 편. 그리고 그 유명한 "Do a barrel roll!"을 처음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분기에 따라 보스가 달라지는 미션으로, 그냥 일직선 플레이를 할 경우 그랑가와, 아래 조건을 만족시키면 어택 캐리어와 싸우게 된다.
보스: 그랑가
Ah! So this is starfox. I'm going to Crush you!
네놈들이 스타폭스냐! 두들겨 패버려주지.
그랑가는 2족보행하는 로봇병기를 타고 공격해온다. 패턴은 이곳저곳 걸어다니며 미사일을 쏘는 것 뿐으로 매우 쉽다. 그랑가의 2족보행병기는 다리 사이로 들어가 무사히 룹 기동에 성공하면 1UP이 생긴다. 약점은 등에 매고 있는 초록색으로 빛나는 상자모양. 다리를 먼저 부숴 기동을 못하게 만들면 앞으로 엎어진 채 이동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등짝을 볼 수 있다.
보스: 어택 캐리어
Ah! Someone wants to play!
아직도 우리에게 거스르는 놈들이 있었나!?
어택 캐리어는 본체와 미사일 발사대 그리고 전투기 출격대를 달고 나오는데,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전투기를 출격시킬 때 뚜껑이 열린다. 이때 열린 곳에 레이저 세례를 퍼부어서 미사일 발사대와 전투기 출석대를 떨어뜨린 후 본체에 레이저를 쏘아 공격하자. 발사대 파괴 전까진 몸체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본체 파괴에 조금이라도 뜸들이면 레이저탄막 세례를 해대니 빨리 처치하자.

3. 티어 2

3.1. 메테오(200)


코네리아에서 그랑가를 상대했다면 오는 곳.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슈팅 게임에는 꼭 한번씩은 등장하는 소행성대. 과학자들은 한때 라일라트 성단의 아홉번째 행성이었던 별의 잔해로 추측하고 있다. 의외로 메달 따기가 어려운데 워프 게이트 통과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메달은 물건너 간다. 브레이크와 부스트를 잘 활용해야 통과가능한 지형과 타이밍맞춰 공격해야 하는 적들이 등장하는 등 조금 더 심화된 컨트롤을 요구한다.
보스: 메테오 크러셔
I cannot allow you to go any further.
이 앞으로는 보내 드릴 수 없습니다.
노란색 약점을 타이밍과 정확한 조준으로 격파해야 하지만 비교적 물살이라 쉬운 보스. 총 두번 모습을 변화하는데 처음엔 방패를 끼고 나오며 천천히 90°씩 회전시키는데 이 때 막히지 않는 부분을 사격해서 공격해야 하며 방패를 레이저로 계속 쏠 경우 그걸 흡수해서 역으로 발사한다. 드러난 약점을 모두 파괴해서 방패를 때어내면 두번째로 전격 포를 장착한다. 잠깐의 대기시간을 가진 후 레이저같은 것을 쏘는데 컨트롤을 잘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전격포까지 부순다면 운전수가 갑자기 패배를 인정하는 척하는데, 팔코가 그 원숭이 말을 듣고만 있냐고 한다.
(일본판)
파일럿: 아무래도 제가 당해낼 상대는 아니었던 것 같군요. 저의 패배입니다... 솔직하게 인정하지요.
팔코 람바디: 원숭이가 하는 말을 믿는 거냐!!
파일럿: 하하하! 용케도 알아채셨군.
(북미판)
파일럿: 저는 당신들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패배를 인정하지요.
팔코 람바디: 저 원숭이 말을 듣고만 있을 셈이야?
파일럿: 하하! 보기보다 멍청하지는 않은 모양이군!
위 이벤트 직후 선체를 180° 돌리더니 진짜 본 함선 앞부분으로 공격해온다. 미사일 공격과 회오리 레이저 공격을 날린다. 약점은 미사일 발사구이며 이를 계속 쏴서 전부 부숴 쓰러뜨리면 된다.

3.2. 섹터 Y(150)


코네리아에서 어택 캐리어를 상대했다면 오는 곳. 코네리아 함대가 베놈 함대의 습격을 받은 거대한 Y자형 성운 지역.
보스: 쇼군
Don't party just yet! It's time to try a New Weapon.
네놈들, 꾸물거리고 있지 마라! 신형의 성능을 시험해 보기 딱 좋은 때로군!
보스는 두 대의 엘리트 쇼군 전사와 '쇼군'인데, 쇼군의 출격씬은 아무리 봐도 " 아무로, 갑니다!" 패러디다.(…)Cocky Little Freaks![5]
쇼군은 우주공간을 정신없이 날아다녀서 따라가기도, 조준하기도 쉽지 않지만 물살이라 하이퍼 레이저로 공격하면 쉽다. 일정시간 동안 공격을 한대도 못맞추면 배 위에서도 상대할 수 있겠다며 본인이 사출되었던 배 위로 날아가 착지해서 그 위에서 공격하니 난이도가 쉬워진다.

4. 티어 3

피치나는 볼즈/베놈 메달을 노릴 때 거쳐가며, 아쿠아스는 조네스를 통한 폭탄 확보를 위해 거쳐간다.그외에는 대부분 카티나를 거쳐가는 편.

4.1. 피치나(50)


얼음 행성. 메테오에서 일반 루트로 보스를 상대했다면 여기로 오게 된다. 아군 기지에 폭탄이 심겨져 있는데, 폭스가 폭탄을 해체하려 가려는 찰나 갑자기 스타울프 팀이 난입한다.

4.2. 카티나(150)


일어판 이름은 카타리나. 다소 척박하긴 하지만 코네리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행성. 섹터 Y에서 100점 미만을 따거나, 메테오에서 워프를 타면 여기로 온다. 코네리아 군 기지를 두고 코네리아 소속 전투기와 베놈 군 전투기가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
보스: 소서러
팔코 람바디: 아주 단체로 등장하셨군!
빌 그레이: 전원, 적 아래에서 잠복해서 4방향의 해치를 노려라!
전투기 출격시 열리는 4개의 해치가 약점. 해치를 다 부수거나 시간을 너무 끌면 핵이 나타나는데 제한시간(1분) 내에 핵을 부숴야 한다.[15] 메달을 따려면 어느 정도 전투기를 출격하도록 해치를 방치해 두는 것도 좋다. 해치를 다 파괴 못하고 소서러를 파괴하면 소서러 격추수가 크게 줄어들지만, 해치를 방치해서 불러내는 적기 수가 감소하는 격추수보다 훨씬 많으니 잘 결정하자.

4.3. 아쿠아스(150)


블루마린을 타고 출격하는 해저 미션. 아쿠아스는 원래 대부분 바다인 행성이었으나 안돌프가 해양 생물을 마인드 컨트롤로 조종하는 생물병기 바쿤을 심해에 심어놨고, 바쿤은 자폭 불가사리들을 조종해 극지방의 얼음을 죄다 파괴해 버려 얼마 없던 육지가 전부 수몰되어 버렸다.
적들의 화력이 만만치 않아 배럴 롤 튕기기를 잘 해야 하며 무한으로 제공되는 유도 어뢰를 잘 써서 시야를 밝혀야 한다.
보스: 바쿤
거대한 조개 형태의 바이오웨펀. 두개의 관자를 파괴하면 껍데기가 벗겨진다. 이때 약점인 을 눈꺼풀같은 걸로 보호하는데 눈꺼풀을 레이저로 마꾸 쏴 눈을 노출시키고, 눈에다 어뢰를 박으면 된다. 다만 어뢰를 막기 위해 계속 진주 탄막을 뿌리며 체력이 낮을수록 탄막이 두꺼워진다. 관자를 파괴하기 전 지네같은 생물을 뿜어내는 3개의 따개비같은 걸 먼저 제거하면 추가 격추수를 벌 수 있다.

5. 티어 4

5.1. 섹터 X(150)


거대한 X자형 성운이 이상한 전자기파를 내뿜어 항법 장치와 엔진을 고장내 위험하기로 유명한 지역. 베놈 군의 비밀병기가 제작되고 있는 기지였으나 비밀병기가 폭주해서 기지를 개박살내 놓았다. 왠지 을씨년스럽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다.

후반부에 분기점이 하나 있는데, 보통 워프를 탈 수 있는 왼쪽 루트가 선호되는 편.
보스: 스파이보그
Destroy, Destroy. I will terminate all enemies. You are an enemy.
파괴하라, 파괴하라. 나는 모든 적들을 파괴한다. 너희들도 적이다.
후반전에 슬리피가 등장하는데 심지어 저번 미션에서 격추되어도 갑자기 난입한다. 처음엔 손 휘두르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로켓 펀치를 쓴다.[23] 패턴 한번 반복 후 중간중간 허세T-1000의 손 까딱까딱을 사용한다. 체력을 다 깎으면 스파이보그가 쓰러지는 을 한다.[24] 그리고 슬리피가 "아싸! 우리가 해냈어!" 라고 말하며 끝나려는 찰나 다시 체력의 반이 회복되면서 스파이보그가 일어서고, 코어가 노출된 상태로 다시 보스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시간을 너무 끌면 슬리피가 너무 가까이 접근 하다 공격에 맞고 타이타니아에 추락한다. 이 도움이 안되는 놈 근데 이 시간을 주는게 재가동 된 후 잔해 집어던지고 양손 풍차돌리기 끝내기까지의 과정이라 재빠르게 파괴시켜야한다. 여담으로 스파이보그의 디자인은 영락없는 패밀리 컴퓨터 로봇... 일본판 명칭도 HVC-09로 완벽

5.2. 솔러(100)


항성같이 생겼지만 실제론 내부 활동이 아직 활발하여 지각 없이 맨틀로만 뒤덮인 행성. 라일라트 계의 항성은 라일라트다. 매우 뜨거운 곳으로, 아윙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25] 계속 적을 격추시키거나 바위를 쏴부숴서 나오는 아이템들로 실드 게이지를 보충해야 한다. 낮게 날수록 체력이 빨리 까인다. 아군 3명의 경우 대화를 할 때만 에너지가 까이는데, 저번 미션에서 개피가 된 상태라면 높은 확률로 다운된다.피치나 루트로 왔다면 개피가 되기 십상이니 되도록이면 카티나 루트로 오자.그게 더 쉽다.
보스: 벌캐인
페피 헤어: This is the enemy's bioweapon?!
팔코 람바디: Andross is an insane fool!
페피 헤어: 이, 이것이 적의 바이오 웨펀인가...
팔코 람바디: 안돌프놈, 완전히 미쳤군!
사마귀(?)같은 형태의 바이오웨펀으로, 팔을 휘둘러 공격하는 패턴과 입에서 바위를 뱉는 패턴, 잠수한 다음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다시 나오는 패턴이 있다. 팔을 먼저 절단시킨 다음 머리를 집중사격하자. 팔이 있을 땐 패턴이 단조롭지만 팔이 파괴되면 파괴된 팔 부분에서 나오는 파편들을 마구 휘두르며 공격하기도 하고 멀리 떨어졌다가 뛰어올라 플레이어 바로 앞으로 떨어져 용암을 화면 위쪽 끝까지 끌어올리기도 한다. 이때는 타이밍을 맞춰서 룹 기동을 하자.단순히 브레이크를 쓰면 용암 파도에 맞게 되지만 타이밍을 맞춰 룹 기동을 하면 안맞는다. 솔러의 특성상 한대라도 맞으면 사망이니 잘 피하자.

5.3. 조네스(250)


아쿠아스같은 바다 행성으로, 원래 아름다운 열대 관광지였으나 안돌프 군이 점령 후 독극물을 퍼부어 녹색의 더러운 바다가 되어버린 곳.
보스: 사루마린
Disrespectful litthe whelps! I'll teach you some respect!
우리 바다를 헤집어 놓더니 인사도 안하냐! 이놈들에게 예의를 가르쳐줘야겠군!
보스인 사루마린[26]은 폭탄으로 한 부위씩(배기관 → 배기관 → 포대 → 크레인 → 포대) 제거해야 한다. 포대에선 계속 폭탄이 들어있는 포탄을 쏴 주므로 아낌없이 쏘고, 마지막 포대를 부수기 전 폭탄 9개를 채워넣는 센스를 발휘하자. 참고로 폭탄의 폭발 반경안에 들어간다고 데미지를 입는 게 아니라 폭탄으로 정확하게 맞아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폭탄을 남발한답시고 폭탄 버튼을 연타하면 폭탄이 공중폭발해 버려 맞지 않을 수 있다.disrespectful litthe whelps![27]

6. 티어 5

더럽게 어려우면서 에어리어 6로 갈 수 없는 타이타니아는 기피 대상이며, 공략법을 알고 있을 시 쉽고 빠르게 보스를 처리하여 에어리어 6로 갈 수 있는 맥베스가 가장 선호된다. 섹터Z는 맥베스 공략법을 모를때 임시방편으로 거쳐가는 편.

6.1. 타이타니아(150)


섹터 X에서 스파이보그의 상태를 확인하려다 격추당한 슬리피를 찾으러 오는 사막 행성. 과거엔 초목과 문명이 있는 행성이었지만 소행성 충돌로 인해 화성같은 사막 행성으로 바뀌어 버렸다.

랜드마스터로 진행하게 되는데, 분명히 쉬운 루트의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더럽게 어렵다.[28](…) 참고로 미션 부제가 사막의 여우. 마침 주인공이 진짜 여우 탱크미션이겠다
보스: 고라스
폭스 맥클라우드: Slippy!
슬리피 토드: I knew you'd come help me! Do something!
폭스 맥클라우드: 슬리피!
슬리피 토드: 폭스~ 역시 구하러 와줬구나! 어떻게든 좀 해봐~
처음 조우하면 근접공격용 팔 2개와 원거리 공격용 팔 하나[31]만 내놓은 채로 공격해오는데, 아무 팔이나 계속 쏘면 괴성을 지르며 땅속으로 빠지더니 원거리 공격용 팔 1개를 더 달고 본체를 이끌고 올라온다. 본체가 나타난 후에는 팔 휘두르기, 입에서 레이저 비슷한 것 발사, 가슴에서 빔 공격, 360도 꼬리 휘두르기 등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특히 가슴에서 빔은 피하기 힘들다. 이따금 슬리피를 총알받이로 쓰기도 한다.(…) 고라스의 머리는 대미지를 받지 않지만 슬리피가 잡혀있는 팔 제외 나머지 팔 3개를 전부 부수면 슬리피가 빠져나오며 평소 하던 대로 보스의 체력을 분석해 화면에 띄워준다.[32] 그런 다음 슬리피가 잡혀있던 팔을 부숴주면 심장을 막고 있던 딱지같은 게 떨어져나가고 갈비뼈가 열리며 약점인 심장이 드러난다. 이때 심장을 마구 사격하거나 폭탄으로 터뜨려버리자. 하지만 시간을 좀 끌면 갈비뼈를 닫거나 단단한 머리로 심장을 가리는 등 방해공작을 펼치니 빨리 처리하다.[33]

6.2. 맥베스(150)


섹터 X에서 슬리피를 무사히 지키거나, 솔러를 거쳐 왔거나, 조네스에서 탐색등을 하나라도 놓치면 오는 곳. 광물이 풍부한 행성으로, 채광 시설과 각종 공장이 발달한 산업 행성. 지금은 베놈 군의 군수 공장이 있는 주력 생산라인이다. 여기 역시 랜드마스터로 진행하게 된다. 롤링과 부스트, 브레이크를 잘 써야 하는 타이타니아와 달리 호버링을 잘 써야 한다. 이따금 호버링으로 의외의 장소에 올라탈 수 있는데 보통 숨겨진 아이템이 나온다.
공략법을 알 때와 모를 때의 난이도가 천지차이이니, 공략법 정도는 숙지하고 가자.
보스: 벤자민
I'm expected to use this! You're very Lucky! Now I'll lure this guys to the front!
붙여두기만 했던 그 물건을 쓰게 될 줄이야. 운 좋은 줄 알아라! 좋아! 이놈들을 정면 에어리어에 쳐박는다!

6.3. 섹터 Z(100)


섹터 X에서 워프를 타거나, 조네스에서 탐색등을 전부 파괴하면 오는 곳. 그레이트 폭스를 노리고 적들이 모여든다. 스타폭스 팀은 어렵지 않게 이들을 저지하나, 베놈 군의 크루즈 미사일 코퍼헤드 6개가 그레이트 폭스를 향해 날아오는데….

7. 티어 6

7.1. 볼스(150)


타이타니아를 거쳐 왔거나, 맥베스에서 스위치 가동에 실패하거나, 섹터 Z에서 그레이트 폭스가 손상을 입으면 오는 곳. 거대한 인공위성으로 베놈에 들어가는 길목을 방어하고 있다.
보스: 스타울프
Playtime is Over, Star fox!
장난질은 끝이다, 스타폭스!
-울프 오도넬
보호막을 생성하는 기둥 파괴 후 스타울프가 나타난다.[40]

7.2. 에어리어 6(300)


섹터 Z에서 그레이트 폭스를 무사히 보호했거나, 맥베스에서 스위치 조작에 성공하면 오는 곳. 일명 '베놈 항공 수비 지역'으로, 베놈에 있는 안돌프의 기지에 바로 침입 가능한 길목이라 가장 철저하게 수비 진형을 갖춘 곳이다.
보스: 고르곤/데스 볼[46]
Dang! DEPLOY IT NOW!
젠장! 놈을 투입해라! 당장!!
-에어리어 6 지휘관
최종보스 직전에 등장하는 보스답게 어렵다. 해치를 개방하고 3개의 기계 촉수를 생성하고, 이 3개의 촉수가 파괴될 때까지 계속 미사일이나 적기를 출격시킨다. 이 해치를 열 때 생기는 3개의 에너지구를 파괴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 패턴을 2번 반복하고 나면 슈퍼 레이저를 쏘며, 3번째 패턴 반복시 에너지구를 파괴시키면 직접 본체를 타격 가능해진다. 이때 파괴에 실패하면 다시 슈퍼 레이저를 쏘고 이하 무한 반복. 허나 반복할수록 격추수가 낮아지니 유의하자.

8. 티어 7: 베놈(200)

8.1. 볼스 루트


최종 미션. 베놈 행성 지면 위를 날며 안돌프의 기지까지 도달해야 하는데 엄청난 물량공세가 앞을 가로막는다. 중간중간 분기가 많은데 분기에 따라 적들이 많거나 방해 지형이 나타나거나 한다. 여기를 보고 어디로 가야 메달을 딸 수 있을 지 보자. 마지막엔 신전에 들어가 골레메크를 상대하게 되며 골레메크 격파 후 안돌프와 싸우게 된다.
보스: 골레메크
슬리피 토드: 뭐야! 저 녀석 도망치고 있잖아!

8.2. 에어리어 6 루트

울프 오도넬: Don't get to cocky, star fox!
레온 포왈스키: Let's see how you handle our new ships!
피그마 덴거: Too bad Dad's not here to see ya' fail!
앤드류 오이코니: We'll make sure you never reach andross!


울프 오도넬: 헛된 상상은 그만두시지, 스타폭스!!
레온 포왈스키: 꼬맹이 녀석, 이 새로운 장난감으로 놀아주도록 하지.
피그마 덴거: 아부지랑 똑같이 니도 물러터졌구만![48]
앤드류 오이코니: 하등생물 따위가 안돌프 님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냐?

전 과정을 생으로 스킵하고 안돌프의 기지로 바로 날아왔지만, 울펜Ⅱ로 무장한 스타울프가 스타폭스 팀의 길을 막는다. 한바탕 도그파이트를 벌이고 나서 안돌프 戰에 바로 돌입한다.

9. 최종보스: 안돌프


볼즈 루트로 왔는지, 에어리어 6 루트로 왔는지에 따라 차이점이 있다.

9.1. 볼스 루트: 가짜 안돌프


진입 통로는 일직선인데, 곳곳에 마지막 보급으로 아이템이 널려 있어 비교적 쉽게 보스전을 치를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전류가 흐르는 방어시스템은 피하거나 파괴하자.
안돌프는 머리와 두 손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는 손이 파괴되기 전 까진 직접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손은 손바닥의 작은 패널과 손등이 약점.

9.2. 에어리어 6 루트: 진 최종보스 안돌프

이 우주를 지배하는 것은 위대한 두뇌를 지닌 뿐이다!
진입 루트가 나무 가지 뻗듯 점점 갈라지는 구조인데 어디로 가든 안돌프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지만 루트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 다르다. 최대한 많이 먹어봤자 3개이므로 최종보스전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1차전은 볼즈 루트의 안돌프와 동일하지만, 볼즈 루트보다 체력이 낮으며, 파괴시 가짜가 나오는 게 아니라 와 눈으로 이루어진 안돌프의 본 모습이 나온다. 검은 닌텐도!? 전방향 모드로 전환되면서 최종보스전이 시작된다.
안돌프: 도망가게 두지 않겠다! 너는 나와 함께 죽는 것이다!
폭스 맥클라우드: 으아아아아아!

안돌프를 쓰러뜨리면, 안돌프는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을 하며 본진을 파괴시킨다. 화면이 완전히 하얘지면서 다 끝나버리는가 싶더니...
???: 어떤 순간에도 절대 포기하지 말거라, 폭스.
폭스 맥클라우드: !!...아버지!?
이때 누군가가 나타나서 탈출로를 보여준다.[57] 마지막 탈출 씬은 데스스타 Ⅱ 파괴 후 탈출하는 밀레니엄 팰콘 오마주.
강해졌구나... 폭스.

이 루트로 왔다면, 진 엔딩을 볼 수 있다.[58]
페피 헤어: Fox! You're OK!
슬리피 토드: Way to go, Fox!
팔코 람바디: That's our leader!

페피 헤어: What's wrong, Fox?
폭스 맥클라우드: Nothing... Nothing's wrong.
페피 헤어: 무사했나, 폭스!
슬리피 토드: 굉장해! 역시 폭스야.
팔코 람바디: 정말이지! 엄청난 녀석이라니까, 리더.

페피 헤어: ...무슨 일인가? 폭스!
폭스 맥클라우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1] 늦으면 팔코는 체력에 상관없이 리타이어. 폭탄을 쓰는 것이 편하므로 폭탄에 여유가 있다면 폭탄을 쓰는 것을 추천. 폭스의 아윙 바로 옆을 지나갈 때는 아무리 적기를 쏴도 격추되지 않으므로 기다렸다가 다시 팔코가 쫓길 때 적기를 쏴 격추해야 한다. [2]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폭포에 들어갈 수 없다. [3] 카티나로의 이동이 목적이라면 그냥 섹터Y 루트를 타면 되는데, 메테오 워프는 거의 대부분이 아공간이다.즉, 메달을 따거나 아이템을 얻을려는 것. [4] 이 경우는 목적이 블루마린 사용 혹은 조네스로의 이동이다. [5] 이 대사는 보스 쇼군이 일정 체력 이하일 때 폭스에게 공격을 받으면 나오는 대사다. 여기서 Cock이 무슨 뜻인지 안다면(...) 이것이 명대사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Cocky는 사실 그런(...) 뜻이 아니고 '건방진', '잘난 체하는'을 의미한다.즉, 저 대사를 번역하면 "건방진 놈의 자식들!"정도 되겠다. 이 대사가 너무나도 유명해서 관련 사이트까지 있을 정도(...). [6] 영문판에서는 "안드로스 님께서 너희들을 처리하라고 하셨다." [7] 페피가 전선에서 이탈했을 때는 대사가 조금 다르다. 북미판은 이걸로 돈을 많이 벌겠군 이라 말한다. [8] 영문판에선 각오하라가 빠졌다. [9] 그래도 메달은 카티나보다 쉽다.사실 이건 카티나 메달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게 문제지만. [10] 구분하는 방법은 록온이 잡히는가의 여부. 코네리아 전투기에게는 록온이 잡히지 않는다. 록온 외에도 오리지널 기준으로 아군들은 전투기 뒤꽁무니 분출기 부분이 빛나는데 적군은 빛나지 않는다. 즉, 꽁무니에서 빛이 나오면 아군, 그냥 어두우면 적군이다. 진짜 문제는 전투기가 많은데다 하이퍼 레이저 단 한 방에 격추될 정도로 체력들이 다들 약하므로 아차하면 아군을 격추시킬 수가 있다. 특히 폭탄을 쓰면 그 여파에 전투기가 몇기씩 박살나므로 후반에 밀도가 엄청 높을 때 중앙부분에서 폭탄을 쓰면 거의 반드시 팀킬이 일어난다. [11] 코네리아 전투기를 한 대도 격추하지 않았다면 "같은 편이라 기쁘군"으로 대사가 바뀐다. 아군을 한대라고 격추했다면 "몸조심해 폭스!(Take care, Fox!)"라고 한다. 또한 아군을 한대도 격추시키지 않았다면 미션 후에 빌 외에도 코네리아 전투기들이 단체로 같이 배웅하면서 빌의 말에 "너 나한테 신세 진거야.(You owe me one.)"라고 폭스가 대답한다. 맨 처음부터 있는 아군 전투기가 격추될때마다 배웅하는 수가 적어지며, 만약 맨 처음부터 있는 아군 전투기들을 모두 격추시킨 후라면 빌 혼자만 배웅하고 폭스의 대답도 "너도(몸조심해), 빌(You, too. Bill)"라고 한다. [12] 격추수 10을 쌓으면 즉시 등장하지만 그냥 오랫동안 기다려도 등장하긴 한다. 최소한의 격추수로 클리어하고 싶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다가 핵만 부수면 격추수 3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13] 반드시 하나만 건드려야 한다.두개 이상 건드리면 핵이 나온다. [14] 이렇게 스타폭스 64에 대한 고급 지식이 있어야 메달을 딸 수 있을 정도로 카티나 메달은 매우 어렵다. [15] 핵의 체력에 비해 시간이 널널해서 상당히 쉽다.뻘짓만 하지 않는다면. 가끔 뻘짓하면서도 폭탄으로 한방에 부숴버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비추천. [16] 페피가 아쿠아스를 보고 "이미 오염이 시작됐어"라고 하는 걸 보면 작중 등장하는 해상생물들은 이미 기형적으로 변이된 돌연변이 생물들인 듯 하다. 바다 속을 보면서 슬리피가 "끔찍해...(It's awful...)"라고 하는 걸 보면 작중 나온 바다는 뒤틀려진 생물들이 서식하는 끔찍한 곳이 된 상태. [17] 폭탄 버튼을 누르면 차지샷과 비슷한 어뢰를 대신 발사한다. [18] 사실 자막이 뜨는 속도가 느려지는 등 약간의 렉은 있다. [19] 진짜 금색 링 3개를 보아 추가채력을 받지 않는 이상 초보들은 깨기가 굉장히 어렵다 [20] 워프 게이트 여는데 화력을 지원해 주니 섹터 Z로 갈거라면 반드시 빌을 데려오자. [21] 문을 개방시키지 않고 그냥 통과하면 인정되지 않는다. [22] 워프를 타면 섹터Z와 타이타니아 중 택일하게 되고, 스파이보그를 잡으면 맥베스와 타이타니아 중 택일하게 된다. [23] 이때 스파이보그의 대사는 "Where is the creator!?". [24] 체력바를 잘 보면 반쯤 체력이 남았을때 갑자기 훅 깎인다. [25] 후술하겠지만 고도가 낮아질수록 많이 깎인다. 커지는 사이렌소리는 덤.영어를 못알아들어 낮게 날아도 링만 잘 먹으면 통과는 가능하다. [26] 일본어로 원숭이를 뜻하는 사루+ 바다를 뜻하는 영단어 마린의 합성어다. 안돌프 군 병사들 대부분이 영장류, 특히 원숭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 [27] 사루마린 등장 시 나오는 대사인데, 이걸 번역하면 "예의도 없는 애송이들!" [28] 랜드마스터 특성상 조준점이 마구 흔들리고, 보스전은 팔을 노려야해서 상당히 어렵다. [29] 고라스는 스타폭스 64 보스 중에서도 어렵기로 유명하다. 가장 어렵다는 울펜 Ⅱ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 [30] 그래도 기술만 잘 사용하면 쉽다. 그리고...폭탄받아라! [31] 슬리피를 잡고 있어서 원거리 공격은 할 수 없다. [32] 각성|희한하게 슬리피의 체력이 만땅이 된다. [33] 끝나면 팔코 람바디 페피 헤어 슬리피 토드를 비꼰다. 팔코 람바디: 우리가 항상 널 구해주는 것 같다 슬리피, 페피 헤어: 이제 슬리피가 교훈을 얻었슬거다. [34] 이 기차의 이름은 Forever Train. [35] 우리가 보는 방향 기준 1, 2: 오른쪽, 3: 왼쪽, 4: 오른쪽, 5: 왼쪽, 6: 오른쪽, 7: 왼쪽, 8: 팔코가 맞춤 이다. [36] 64 3D 판에서는 연료차로 오역. 영문판에서 Fuel Bunker라고 하였기 때문에 연료 보급 기지가 맞다. [37] 코네리아, 카티나, 에어리어 6, 타이타니아와 더불어 메달 헬게이트 5형제로 손꼽힌다. [38]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 부수면 정확도를 살릴 수 있고, 시계 방향으로 가면서 부수면 속도를 살릴 수 있다. [39] 어느순간 적기가 안오는 버그도 있다. [40] 피치나 미션에서 한번 쓰러뜨렸다면 등장하지 않는다. [41] 이후 출시된 스타폭스 작품이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도 이곳의 배경음악이 등장한다. 스타폭스 테마곡, 스타울프 테마곡과 함께 스타폭스 시리즈 3대 명곡. 이후 스타폭스 커맨드에서 붙은 부제도 “ Fox’s assault“ (?), 즉 주인공 본인의 테마로 승격되었다. [42] 챠지 샷으로 대부분 한방에 전부 파괴 가능하다. [43] "네가 제임스 맥클라우드의 아들이냐? 그 유치한 기계로 나를 쓰러뜨리겠다는 것인가. 네가 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다!" [44] 코네리아에서 어택 캐리어 상대→섹터Y에서 100점 따기→아쿠아스 클리어→조네스에서 폭탄 8~9개 확보→맥베스 혹은 섹터Z에서 에어리어 6 루트로 가기→에어리어 6에서 300점 획득 후 보스 처치 를 노데스로, 한번에 성공해야 한다. 그래도 섹터Z마냥 몇시간씩 노가다해야 겨우 따는 수준은 아니지만. [45] 애초에 모든 스테이지에서 메달을 따야 엑스트라 모드가 해금된다. [46] 일본판 명칭 [47] 워프는 굳이 탈 필요가 없는 게, 폭탄을 샅샅이 뒤지며 폭탄을 쓰지 않고 진행하면 베놈 전까지 폭탄 9개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 [48] 북미판에서는 상술했듯 아부지가 니 망하는 꼴 못 봐서 우짜노? 라고 한다. [49] 이 루트에서 스타울프전이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아군들이 적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이나. 피치나에서 스타울프전을 포함한 다른 올레인지 모드의 보스전에선 아군들이 (개미 눈꼽만큼이나마) 보스를 공격하는데 여기서는 적이 바로 앞을 지나가도 쏘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계속해서 뒤를 잡힌다. 코딱지만큼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해만 되지만 후술하다시피 아군이 없으면 너무 힘든 스테이지기 때문에 중요하긴 하다. [50] 원래는 한 스테이지에서 아군을 잃으면 다음 스테이지를 쉬면서 회복하고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복귀하는데, 이 루트는 에이리어 6가 끝난 직후에 베놈으로 직행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스테이지 취급이다. 즉, 전전 스테이지인 섹터 Z서 아군을 모두 잃어서 에이러어 6를 혼자 깨야했다면 스타울프 팀도 혼자 상대해야한다. 1대1로도 만만치 않은 저 넷을 혼자 상대하려면 악몽같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하자. 게다가 아이템도 없어 한번 죽으면 싱글레이저로 넷을 상대해야한다. [51] 초반 등장 직후 컷씬이 나오는데, 이때 스타트 버튼으로 스킵하고 재빨리 울프팀의 위치로 가보면 울프팀이 (높은 고도에서) 단체로 다가오는 걸 볼 수 있다. 이때 이들이 공격을 안하기 때문에 재빨리 레이저를 퍼부어주면 상당히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만약 하이퍼레이저를 갖고 있고 대부분의 공격을 맞췄다면 시작하기도 전에 한 놈을 격추시킬 수 있다. 이때 운 좋게 울프를 잡았다면 매우 싸움이 수월해지는데 스타울프의 다른 멤버들은 폭스가 아닌 동료들을 우선 노리기 때문 (물론 동료를 잃었다면 그 동료 담당 적은 폭스에게 붙는다) 즉, 만약 이때 동료들이 전부 생존했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울프를 잡았다면 동료들의 꼬리에 붙는 적을 하나하나 잡는 식으로 단 한대도 안 맞고 깰 수 있다. [52] 레이저의 경우 울펜 Ⅱ가 트윈 레이저니 하이퍼 레이저가 있다면 단발 화력으로도 우세할 수 있다. [53] 앞서 언급된대로 아이템이 없어 여기서 죽으면 싱글 레이저와 기본 체력으로 1대4의 싸움을 벌이는 최악의 상황인데, 선회력을 이용하면 커버할 수 있다. 네명이 다굴이하기 때문에 그냥 싸우거나 정상적인 꼬리물기를 하면 웬만하면 계속 뒤를 내줄 수 밖에 없는데, (기둥 없는 곳으로 가) 선회를 하면서 선체기울이기가 아닌 배럴 롤을 계속 하면 선화하는 동안 뒤에 있는 적기가 떨어져나가고 중간중간에 한대씩 맞는 레이저도 튕길 수 있다. 물론 난이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4대1이기 때문에 눈 앞에 적기가 있어도 욕심부려 공격하지 말고 몇대만 때리고 잽싸게 다시 돌아야한다. 한 방향으로 몇초만 전진해도 금방 뒤에 누군가 따라붙기 때문. [54] 울펜이 맞는 순간에 컨트롤이 흐트러진다. [55] 하지만 배경 빛 때문에 누렇게 보인다. [56] 오리지널 기준으로 스타울프전이 훨씬 어렵다. 그래서인지 3DS에선 스타울프전이 쉬워지고 안돌프전이 어려워진 듯. [57] 이 탈출로는 3가지 경로가 나오는데, LLRLLR, RLRLRR, RLRRLL 이 3가지가 있다. 여담으로 에뮬레이터로 무한 부스터 치트를 활성화시켰다면 첫 갈림길에서 제임스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확인한 후 계속 부스터를 켜서 제임스를 앞질러서 (미리 외워둔 패턴에 따라) 제임스보다 먼저 갈 수도 있다. 물론 설정상 제임스를 따라 나온 것이므로 이후 컷씬에선 무조건 제임스가 먼저 나온다. [58] 페이크 엔딩과의 차이점은, 대원들의 대사와 스탭롤이 끝나고 뜨는 것. 페이크 엔딩에서는 안돌프의 얼굴이 뜨지만, 진엔딩에서는 THE END가 뜬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