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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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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MS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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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기라 도가 (사이코 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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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89S 스타크 제간 スタークジェガン │ Stark Je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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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b8a3><colcolor=#ffffff> 형식 번호 | RGM-89S | |
| 명칭 |
스타크 제간 スタークジェガン |
||
| 타입 | 대함전용 양산형 모빌슈트 | ||
| 제작 및 설계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 운용 |
지구연방군 론도 벨 |
||
| 조종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 배치 |
U.C. 0094.(CCA-MSV) U.C. 0096.(UC Version) |
||
| 전고 | 19.2 m | ||
| 중량 |
건조중량: 28.4 t 전비중량: 61.8 t |
||
| 장갑 |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 ||
| 엔진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 출력 | 1,870 kW | ||
| 추력 |
12,700 kg 9,200 kg x 2 8,800 kg x 2 |
||
| 가속도 | 1.00 G | ||
| 시스템 |
16,800m 감지 센서 스타크 장비[1] |
||
| 고정무장 |
60mm 발칸 건 포드(UC Version) 60mm 머신 캐논 x 2(CCA-MSV) 3연장 그레네이드 런처(CCA-MSV) |
||
| 옵션무장 |
빔 라이플 하이퍼 바주카 빔 사벨 or 그레네이드 런처 3연장 대함 미사일 x 2 대형 대함 미사일 x 4(CCA-MS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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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스타크 제간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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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 제간 CCA-MSV |
스타크 제간 CCA-MSV (카토키 하지메 리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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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제간의 강화형.2. 상세
목표 포착. 발이 빠른 제간이 있다. 특무 사양일지도 모른다.
마리다 크루즈
프로토 스타크 제간의 실전 데이터가 반영되어 '특정 목적에 맞춰서 개조한 기체(프로토 스타크)가 아니라 범용성을 갖춘 기체(
D형)에 추가 장비(스타크 장비)를 장착하여 운용 목적을 달성하는'식으로 재설계된 기체다. 따라서 프로토타입에 내장됐던 머신 캐논도 D형의 동체에 추가장갑을 설치하는 식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더미가 됐다.마리다 크루즈
추가된 양팔의 추가 장갑에는 그레네이드 및 빔 사벨을 수납할 수 있다. 또 양쪽 사이드 스커트에는 빔 라이플용 예비 에너지 팩을 각 3개씩 총 6개를 수납하고 있다.[2] 이 추가 장비들은 작전 중 탈착 및 파기도 가능하여 필요가 없어진 장비를 분리함으로써 기동성을 향상시킬 수도 있는 등, 범용성도 뛰어난 기체가 되었다. 이 때문에 특수 임무를 맡을 때는 제간 D형 2기를 통솔하는 지휘관기로 배치되기도 한다.
UC OVA 1화에서 인더스트리얼 7으로 향하던 소데츠키의 위장 화물선을 저지하기 위해 론도 벨 소속 크랍급 순양함 캐롯이 발진시킨 제간 소대의 지휘관기로 등장, 'MOBILE SUIT'를 배경음악으로 크샤트리아와 전투를 벌인다. 크샤트리아가 다른 제간들을 순식간에 격추하자 미사일 포드와 하이퍼 바주카로 견제하고 추가장갑으로 판넬의 공격을 버티면서 벌이는 일기토는 UC 애니메이션에서도 손꼽히는 전투씬이다.[3] 민간 수송선으로 위장했던 가란시엘에서 마리다 크루즈의 크샤트리아가 발진하자 대 MS전 호위 목적으로 동행했던 2기의 제간이 크샤트리아의 판넬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격추됐으며, 이 이변에 본래 가란시엘 요격 임무를 담당했던 스타크 제간이 목표를 변경하여 크샤트리아와 교전에 들어간다.
앞서 호위기들이 크샤트리아의 판넬에 대응도 못하고 전부 격추당하는 것[4]을 확인하자, 견제용으로 산탄 바주카를 한번 발포한 뒤 크샤트리아가 회피하는 것을 보고 본래 대함공격용으로 탑재한 3연장 미사일 6발과 산탄 바주카를 전탄 발사하여 탄막을 형성한다. 크샤트리야 주변 넓은 공역에 흩뿌려진 탄막 때문에 판넬을 사용하지 못하고(괜히 전개했다가 유폭으로 터질 수 있으니) 회피에 집중하고 탄막에서 벗어난 크샤트리아가 판넬을 전개하자 데드 웨이트가 된 미사일 포드를 탈거하고 바주카도 버리면서 급가속으로 접근,[5] 추가 장갑이 설치된 양팔로 콕핏과 머리 부분을 감싼 채 판넬의 포위 공격을 버티면서 뚫고 들어가 빔 사벨을 빼들고 크샤트리아에게 근접전 승부를 건다. 이후 빔 사벨 몇 합을 주고받아 호각으로 겨루고, 태양을 등지고 역광을 이용하여 크샤트리아에게 돌격한다.[6] 하지만 체급차를 간파한[7] 마리다가 달려드는 스타크 제간에게 기체의 스러스터를 역분사하여 자세를 무너뜨리고 무방비 상태로 만든 뒤, 콕핏으로 빔 사벨을 휘둘러 단칼에 두동강 내버림으로써 전투는 종료된다. 이 전투씬은 안 그래도 퀄리티 높은 UC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기체의 성능부터가 넘사벽으로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기체의 무장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실력만으로 대등한 전투를 벌였기 때문.[8]
단순히 잘 싸워서 호평받는 것이 아니라 이 스타크 제간이 보여준 전투방식에 1년전쟁 당시 연방군과 Z, ZZ 당시 에우고가 쌓아온 모빌슈트 전투 노하우[9]가 잘 드러나있기 때문이다. 작품 내부의 전쟁사가 압축되어 있는 셈.
일단 넓은 공간에 산탄이나 폭발형 무기를 흩뿌려 판넬을 최대한 억제or격추한다. -> 직후 적기를 향해 돌격하며 적기나 판넬의 요격으로부터 실드나 추가 장갑 등으로 콕핏을 가려 치명타를 방어한다.-> 그대로 빔 사벨을 뽑아 들고 백병전을 강요해 상대가 판넬을 쓰기 어렵게 만든다. 로 정리되는 전술인데, 이런 식으로 접근전에 들어가게 되면 판넬 사용시 실수로 자기 자신을 쏘게 될 수도 있는 데다가 판넬을 컨트롤하기 전에 눈앞에 보이는 근접전부터 집중해야 해서 상대가 판넬을 쓰기 어려워진다.
대함공격 임무중 예기치 못하게 조우한 뉴타입 전용 기체를 상대로 피아간 기체 특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전술적인 교전을 보여주었고, 만약 비슷한 성능의 기체였다면 유효타를 넣을 수 있을법한 순간이 몇 차례 있었지만 결국 기체의 체급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름없는 스타크 제간의 파일럿은 격추되고 말았다. 1화에서 화면 내에선 잘 안 보였지만, 크샤트리아가 출격한 이후 스크린에 제간 편대의 예측 경로같은 것이 표시되는데 두 제간의 형식번호는 제대로 나온 것과 달리 스타크 제간의 형식번호는 UNKNOWN으로 나와 있다. 초반의 마리다의 대사 ”특무 사양일지도 모른다“ 는 대사와 후술할 외전격 작품인 성월의 결편에서 특무사양기의 스타크 제간이 등장해 적기를 몰살하고 비공식 전과로 처리되는 모습을 볼 때 해당 작품의 스타크 제간일 가능성이 높은 편.
그리고 진네만은 그런 마리다의 보고를 받고 "어쩌다가 만난 건 아니라는 말이 되는군."하면서 캐롯이 그냥 순찰을 돌다가 쫓아온 게 아니라 작정하고 쫓아왔다는 것을 짐작하고, 가엘 창의 보고로 사실을 알게 된 카디아스 비스트도 역시 정보가 새고 있다면서 보급부대를 맡아서 론도 벨의 동향을 살피라고 지시한다. [10]
이후 UC OVA 3화에서 프로토 스타크 제간과 함께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F까지는 아키타카판으로, WORLD부터 UC설정으로 나온다. 발칸 포드, 빔 라이플, 하이퍼 바주카, 3연장 미사일 포드, 빔 사벨 등 무기 구성도 충실하고 연비도 나쁜 편이 아니다. 특히 3연장 미사일 포드가 다연장 무기라서 WORLD에서는 의외의 파괴력을 뽐낼 수도 있었다. 적이 강화되고 다연장 무기가 몽땅 단발이 된 OVER WORLD에서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OVA 1화의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무기 연출도 볼거리.
3. 프로토 스타크 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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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89S 프로토 스타크 제간 プロト・スタークジェガン │ Proto Stark Je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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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4af91><colcolor=#ffffff> 형식 번호 | RGM-89S | |
| 명칭 |
프로토 스타크 제간 プロト・スタークジェガ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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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 | 프로토타입 대함전용 모빌슈트 | ||
| 제작 및 설계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 운용 |
지구연방군 론도 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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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2명 | ||
| 배치 | U.C. 0094. | ||
| 전고 | 19.2 m | ||
| 중량 |
건조중량: 29.1 t 전비중량: 69.8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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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 |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11] | ||
| 엔진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 출력 | 1,870 kW | ||
| 추력 | 78,500 kg | ||
| 시스템 |
20,700m 감지 센서 스타크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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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무장 |
60mm 머신 캐논 x 2 빔 사벨 3연장 그레네이드 런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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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무장 |
빔 라이플 하이퍼 바주카 3연장 대함 미사일 x 2 대함 미사일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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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복좌형 조종석 | OVA 라인아트 | }}}}}}}}} |
샤아의 반란 이후에 RGM-86R 짐 III의 운용개념을 참조하여 RGM-89를 개조하는 식으로 소수가 생산되었으며, 전후 지온 잔당 토벌임무에 투입되었고 이 때의 실전 데이터는 D형의 개발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조종사+무장관제사가 탑승하는 병렬형 콕핏[12]을 채용한 복좌기. 대표적인 무장은 3연장 미사일 포드. 그리고 여기에 파일런을 추가하여 핵미사일을 최대 4발까지 장비한다. 그 외에 짐2나 네모가 사용하는 BOWA 빔 라이플 홀더와 핸드 그레네이드 랙을 허리에 장착했고 상반신에는 30mm 머신 캐논을 내장했다. 흉부에는 핵충격을 견뎌내기 위해 내핵처리로 강화하였으며, 머리에도 핵폭발 충격에서 센서를 보호하기 위해서 추가 장갑 등의 내핵처리가 되어있다. 그리고 무장 사용시의 반동을 이겨내기 위해 등에는 테일 스타빌라이저가 더해져 있으며 추가된 스커트 아머에는 아포지 모터가 내장되어 있다.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팔라우 공략전을 앞둔 넬 아가마에 보충전력으로 배치되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3연장 미사일 포드 + 빔 라이플 + 실드를 장착하고 아군기를 엄호하다가 로젠 줄루의 메가 빔 실드 공격에 당하고 말았다. 프로토타입으로 새로 설정되면서 추가된 무장인 대함 미사일은 팔라우 공략전에서 거점 제압 목적으로 발사했는데, 연출이 모빌슈트가 폭발할 때의 핵폭발 연출과 같은 것으로 보아 핵탄두를 장착한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7화 초반 젝스트의 야크트 도가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기체가 이 기체로 보이지만, 양산형이 머리 양쪽에 발칸포드를 장착했고 증가장갑이 본체와 같은 색을 한 기체로, 딱히 정해진 이름이 없어서 '스타크 제간 에피소드7 버전'이라고 불린다.
OVA에선 2화에 제간, 델타 플러스와 같이 미사일이 제거된 상태로 MS 케이지에 격납되어있는 상태로 잠깐 비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OVER WORLD부터 등장. 무기로는 빔 사벨, 하이퍼 바주카, 그리고 대함 미사일을 갖추고 있는데 대함 미사일은 연비도 나쁘고 명중률도 영 좋지 않지만 위엄쩌는 연출에 무식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는 복불복 무기다. 그런데 빔 사벨과 하이퍼 바주카 사이에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전방에 내세우다가는 그냥 샌드백 신세.
4. 기타
스타크 제간은 원래 CCA- MSV용으로 아키타카 미카가 디자인한 것이다. 이 때는 장갑 재질도 부분적으로 건다리움 합금이 사용되었으며, 핵미사일의 운용을 전제로 개발된 제간의 화력강화형이라는 설정이었다. 또 당시에는 복좌식 콕핏이라는 언급은 없었는데 디자이너인 아키타카 미카에 의하면 이미 이때부터 복좌식으로 상정을 하고 그렸지만,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한다.<기동전사 건담UC 아카이브>에 의하면 카토키 하지메는 스타크 제간을 기동전사 건담 UC에 쓰기 위해서 리파인하는데 이때 아키타카의 복좌식 설정을 몰랐기 때문에 소설판 및 HGUC CCA-MSV로 나온 리파인판은 콕핏 크기가 작아졌다. 하지만 추가장갑이 탈착식이 아니고, 장갑을 벗겨보니 제간과는 전혀 다른 프로포션이었기 때문에 새로 바리에이션을 하나 만들기로 한 결과가 제간 D형[13]이라고 한다. 그리고 UC용으로 리파인할 때부터 아키타카 미카의 디자인을 프로토타입으로 전제하고 그렸으며, 영상화가 시작된 뒤에 아키타카의 협력을 얻어서 아키타카판을 ' 프로토' 스타크 제간으로 설정했다.
5. 모형화
5.1. 건프라
HG는 일반판, 바리에이션과 MG는 한정판으로 발매됐는데 한정판은 하나 같이 평이 안 좋다.5.1.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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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8b8a3><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0년 2월 18일 |
| 가격 | 2,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기존의 제간의 색상에서 조금 진해진 특유의 컬러로 변경되었으며 헤드, 흉부 장갑, 어깨 장갑, 스커트, 발, 백팩이 스타크 장비에 맞게 변경되고, 무장은 (짐 II 등이 사용하는) BOWA 빔 라이플, 신형 하이퍼 바주카, 대함 미사일 포드에 스타크 장비가 추가되었다.
설정대로 D형의 동체에 추가장갑판을 씌운 채로 조형되어서 어깨 가동이 제한된다.
헤드는 신규 조형으로 D형의 머리였으나, 추가장갑 장착 형태로만 구현되었다. 사이드 스커트도 빔 라이플 카트릿지 수납형만 구성된다.
D형의 V자 고간부 부분은 오리지널 제간보다 면적이 줄어들었는데 스타크 제간에서는 제간의 런너를 재탕해서 반영되지 않았고, 이후에 나온 에코즈 사양부터 제대로 반영되었다.
또 D형은 오리지널과 다르게 팔목 부분에도 추가 장갑이 붙어있으며 다리 장갑 밑부분(바짓단) 양쪽이 파여져 있는데 이 부분도 그냥 무시했다. 이건 이후에도 바뀌지 않고 나중에 나온 모든 D형 계열 프라나 A2형에서도 그대로다. 나중에 발매된 HGUC 제간 D형과 조합하면 고기동형 제간을 만들 수 있다.[14]
2024년 6월에 재생산이 이루어졌다. 다만, 입고량이 많지 않았는지 반몰에서 금방 품절되었으며, 이후 각종 소매점에서도 물량이 금방 소진되었다.
5.1.1.1. HG 한정판
-
CCA-MSV Ver.
카토키 하지메 리파인판 CCA-MSV 버전은 기존의 스타크 제간에 전용 헤드, 장갑색과 같은 흉부 장갑, 대형 대함미사일, 빔 라이플 수납대, 그레네이드 런처, 대함 미사일 거치대가 추가로 구성되었다. 혹평이 많은 상품이며, 특유의 색분할에 더해 대형 대함 미사일은 2개가 합쳐진 형태로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
프로토 스타크 제간
기존 스타크 제간에 오리지날 CCA-MSV의 모양과 같은 헤드, 흉부 장갑에 대형 대함미사일, 빔 사벨 수납대, 그레네이드 런처, 제간 빔 라이플, 하박 장갑이 추가로 구성되었다. 정크 파츠를 이용해 온전한 제간 실드와 대함 미사일을 만들 수 있어서 OVA 7화에 등장하는 스타크 제간도 어느정도 재현이 가능하다.[15] 이 상품 역시 공개된 샘플 사진에는 설정화를 대놓고 무시하는 팔뚝부터 시작해서 색분할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실상은 말그대로 최악의 색분할을 자랑한다. 리바우를 비롯한 몇몇 키트와 함께 훌륭한 반다이의 사보타주 키트중 하나로서 구판 역습의 샤아 키트 이전 수준으로 퇴화된 색분할과 통짜 사출, 골다공증으로 21세기에 맛보는 구판의 향수 평과 함께 최악의 한정판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유일한 입체화인데다 프로포션과 볼륨이 좋기에 일부 매니아들은 계속 구입하고 있다,참고로 그냥 제간용 피츠는 온전히 남지 않아도 스타크 제간용 정크는 다 남기에 프로토 스타크 제간 컬러의 스타크 제간 또한 만드는게 가능하다. 사출색 또한 밀리터리 풍의 D형 계열들과 달리 산뜻한 에메랄드 그린으로 뽑혀나와 가장 이상적인 제간 컬러 라는 평이 많다.
5.1.2.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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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8b8a3><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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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23년 2월 |
| 가격 | 6,800엔[16]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국내
달롱넷#1 #2 |
MG 제간 D형 특설 페이지의 가장 하단에 MG 스타크 제간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확인되면서 그 존재가 드러났으며 프리미엄 반다이 페이지에서 확인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프반 한정 상품이다. #
제간 대비 2,800엔, 제간 D형 대비 2,600엔이 오른 6,800엔으로 책정되어 꽤 비싸다는 반응이 많다.[17]
신규 조형으로 증가 장갑[18], 3연장 미사일 포드, 양팔 웨폰 랙[19], 고기동형 부스터, 빔 라이플, 스타크 제간 전용 하이퍼 바주카가 추가되고 실드는 없다. 그리고 제간 D형의 파츠가 그대로 남기에[20] D형으로의 환장도 가능하다.[21] 그러나 위 설정화대로 100% 재현이 안되며 증가 장갑의 퍼지도 설정화대로 퍼지되지않으나 프라모델의 한계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
실드는 일부만 남고, 제간 빔 라이플은 아예 정크 파츠로도 들어있지 않기에 6,800엔이라는 가격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평이 다수.
UC에서 크샤트리아와 싸우던 모습[22]들이 그대로 재현 가능하다. 물론 크샤트리아는 MG가 아직 없기에 극중 장면을 디오라마처럼 완전히 재현하는 건 안 된다.
스타크 제간의 인기에 비해 81,600원이라는 비싼 가격 때문인지 품절이 안 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 반다이 공식홈에 2022년 11월 24일부터 예약이 올라와 예약이 종료된 12월 8일까지도 품절이 되지 않았으며, 이후 진행된 4번의 예약[23]에서도 품절 상태를 보지 못했으나, 펀엑스포 2023 부산 개최 기념 프리미엄 반다이 대축제에서 이제야 품절 상태를 보게 되었다.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
로봇혼 <SIDE MS> 스타크 제간: 2010년 3월 발매, 가격 3,500엔.
5.2.2. 식완
- FW 건담 컨버지 # 제14탄 No.203 스타크 제간: 2019년 2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5.2.3. 가샤폰
- 모빌슈트 앙상블 제6탄 No.34 스타크 제간: 2018년 5월 발매, 가격 500엔(1회).
6. 게임
6.1. 건담 슈프림 배틀
2성 기체로 등장. 기본 사격 무장으로 산탄 바주카, 스킬로 미사일과 이동기, 격투 장비로 빔 사벨 탑재. 산탄 바주카는 일정 거리 이후부터 탄이 퍼지기 시작한다. 미사일의 경우 일반 유도형과 뒷방향키를 조합한 범위형 2가지로 사용 가능. 미사일 적중 시 화상 효과가 적용된다. 범위형 미사일 스킬의 경우 MA 기체에 대미지가 70% 증가한다. 즉발성 이동기를 가지고 있어 부스터를 아끼면서 딜각을 잡을 수 있지만 산탄 바주카의 유도력이 고만고만해서 중거리 이하의 거리에서 맞부스터로 싸운다면 적중을 장담하기 힘들다. 착지를 잡거나 딜각을 보는 상대를 포착해서 산탄 딜을 박는 것이 핵심. 범위형 미사일이 기상 견제와 무빙 억제에 효과적이고 전탄 히트 시 산탄 바주카의 딜량이 엄청나다는 장점이 있어 상위권 유저들도 종종 쓰는 픽이다. 발당 부캔이 필요한 대부분 사격 무장과 달리 부캔 없이 3연발을 쏠 수 있다는 특징도 누킹에 큰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건담 델타 카이 같은 기체들은 전용 파일럿이 Unknown으로 나오는 반면 이쪽은 '전용 파일럿'이라는 가칭으로 얼굴에 음영이 진 것 빼고 모습이 제대로 나와있다.
[1]
증가 장갑, 3연장 미사일포드
[2]
또한 핸드 그레네이드 랙, 빔 사벨 랙, 빔 라이플 홀더 등의 장비를 선택장착할 수도 있다.
[3]
스타크 제간 1기 +
제간 2기로 구성된 편성을 보면 스타크 제간이 가란시엘을 저지하는 대함 공격 임무를, 2기의 제간이 혹시라도 마주칠 적 MS
요격을 위한
호위를 담당한 듯 하다.
[4]
1기는 말 그대로 유린당하고 다른 1기는 발칸을 난사하며 발악했으나 곧 똑같은 운명을 맞았다.
[5]
이때 스타크 제간의 디스플레이에서 판넬들을 목표물로 잡아 주는데, 파일럿이 크샤트리아만을 노리기 위해 직접 락온을 모두 해제한 후 가속하는 모습이 짧게 묘사된다. 다른 제간들이 판넬과 교전하려다가 일방적으로 격추당한 것을 볼 때 스타크 제간 파일럿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
[6]
MS의 모니터는 컴퓨터에 의해 처리된 그래픽 영상이다. 순간적으로 강력한 빛이 들어오면 오류나 지연이 생기고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는 충분히 생사를 가를만 하다.
[7]
부딪칠 때마다 스타크 제간이 휘청거리거나 밀려난다. 실제로 전비중량 기준으로도 스타크 제간이 크샤트리아보다 10t 이상 가벼운데 당시 무장 대부분을 탈거한 상태였고 제네레이터 출력과 스러스터 추력은 아예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크샤트리아의 우위이다.
[8]
스타크 제간과 크샤트리아의 전투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만약 스타크 제간 파일럿이
제스타만 탔어도 크샤트리아를 이겼다. 버나지가 아니라 저 파일럿이
유니콘 탔었더라면 1화만에 UC 끝났다' 등의 반응이 나올 정도다.
# 마침 스타크 제간과 마찬가지로 화력투사에 특화된 제스타 캐논이 있는 것은 덤.
[9]
판넬에 대처하는 방법은 1년 전쟁 당시 아무로가 라라아의 엘메스와 샤아의 지옹에, 그리프스 전쟁 당시 크와트로가 하만의 큐베레이에 맞설 때 쓴 그 전술이었다. 역광을 이용해 돌격하는 것도 아무로가 두 번째 전투 때 생각해낸 방법이다.
[10]
그런데, 만화
기동전사 건담 UC 성월의 결편의 1화에 특무사양기의 스타크 제간이 등장하는데, 6기의 네오지온 잔당군 MS(그 중 대장기는
도벤 울프였다!)를 순식간에 격파하는 실력이나 비밀임무 수행중이라 공적으로는 해당 공역에 없었던 것으로 처리되는 모습 등에서 바로 이 스타크 제간과 동일기체+파일럿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있다. 성월의 결편이란 작품 자체가 U.C 본편에 등장했던 연방군의 엑스트라급 파일럿들을 주역으로 하는 작품임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편이고, 이럴 경우엔 애니 본편 이전에도 각종 임무에 투입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크샤트리아에 데이터가 없었던 것도 해당 기체의 실력이면 아예 적들을 섬멸하고 다녔을 테고 소데츠키 자체가 게릴라 집단에 가까우니 정보수집이 느렸을터라 설득력도 있는 편. 다만 리젤의 경우에는 고급사양인 C형까지 제대로 식별되는데 이유는 불명. 스타크 제간은 카테고리상 양산형 기체임에도 특무사양으로 묘사되어 본편과 외전 모두 적들이 낯설다는 묘사를 보였기에 전선의 대량투입 여부가 불명확하지만, 리젤은 양산형 기체답게 본편 내내 많은 기체들이 소데츠키와 치고박았던 것을 감안하면 불가능하지는 않긴 하다.
[11]
일부 장갑에 건다리움 합금 사용.
[12]
현실의
Su-34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종석이 있는 가슴팍이 다른 모빌슈트와 비교했을 때 유별나게 튀어나온 것이 이 때문.
[13]
D형의 어깨장갑과 백팩을 보면 스타크 제간과 닯아있다
[14]
머리에 헤드 발칸이 없는 모습은 재현이 어렵다.
[15]
실드를 손에 쥐어주는 손잡이 부품이 없어 완벽 재현은 불가능하다. 단 정크를 이용해 하박에 장착은 가능하다.
[16]
한화 81,600원
[17]
ZZ 건담 Ver.Ka보다 비싸고
백식 Ver.2.0과 같은 가격이다.
[18]
흉부 장갑은 콕피트 해치 개폐 기믹을 재현.
[19]
그레네이드 런처, 빔 사벨을 선택식으로 수납 가능.
[20]
어깨 아머와 백팩이 그대로 남는다.
[21]
얼떨결에
선택조립이 되어버린 것이다.
[22]
바주카쏘던 모습, 빔 사벨 들고 돌진하는 모습 등
[23]
5월 출고분으로 1번,
마라사이 UC와 함께 1번,
제타 플러스 UC와 함께 1번, 9월 출고분으로 1번 총 4번이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