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백식
1. 개요
백식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2. 상세
기동전사 Z 건담의 준주역 기체고, 크와트로 바지나의 탑승기라는 버프 덕분에 모형화가 많이 이루어졌다. MG와 HG는 한번 씩 업그레이드 되어 발매되었고, SD도 SD 건담 G 제네레이션 모델로 상품화되는 등 잊을만하면 모형이 하나씩 튀어나오는 기체. RG화도 꿈은 아니다.[1]전신 황금색 이라는 독보적인 개성 탓에 출시할 때마다 다른 것보다 금색 외장의 재현도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1999년, 2000년에 발매된 HG나 MG가 광택이 엄청난 옅은 골드 컬러의 코팅이 주를 이루었다면, 2010년대 MG 2.0은 무광 골드 코팅이 적용되었고,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된 HGUC 백식은 진한 색감의 유광 골드 코팅이 적용되었다.
그래서 FSS의 나이트 오브 골드처럼 모델러들에게 금색 도장을 실험해보는 일종의 실험장으로도 애용된다. 마침 이 두 메카도 둘 다 나가노 마모루가 디자인했다.
3. 건프라
3.1. 구 키트
구 키트들은 공통적으로 골드 컬러가 아닌 노랑 원색에 가까운 컬러로 사출되었다.3.1.1. 1/144
<colbgcolor=#d8b766><colcolor=#3d3d64> 스케일 | 1/144 | |
발매 | 1985년 9월 | |
가격 | 6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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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988년 10월에는 후술할 1/00 키트와 함께 골드 버전 제품이 한정 발매된 적이 있다. 가격은 1,000엔. # 워낙 오래된 키트이고 일반판과 달리 한정판이라서 후기를 찾는게 상당히 어렵다. 작례를 보면, 옅은 골드 컬러의 유광 코팅으로 보인다.
3.1.2. 1/100
<colbgcolor=#d8b766><colcolor=#3d3d64> 스케일 | 1/100 | |
발매 | 1985년 10월 | |
가격 | 1,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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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에는 앞서 서술한 1/144 골드 버전처럼 1/100 골드 버전 제품이 한정 발매된 적이 있다. 가격은 1,700엔. # 워낙 오래된 키트이고 일반판과 달리 한정판이라서 후기를 찾는게 상당히 어렵다. 해당 링크의 런너를 보면 옅은 골드 컬러의 유광 코팅으로 보인다.
3.1.3. 1/220
<colbgcolor=#d8b766><colcolor=#3d3d64> 스케일 | 1/220 | |
발매 | 1986년 1월 | |
가격 | 3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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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한국 해적판
국내에서는 해적판 건프라 키트에 의해서 백인대장,[2] 무려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왔으며 모빌슈트 100대를 이끄는 대장기로서 백인대장이란 이름의 엉터리 근거 까지 메뉴얼에 작성되어 있다. 아마도 백식이라는 네이밍이 다소 익숙지 않아 마케팅에 어렵다고 판단한 듯 하다. 해적판 서적인 Z건담 대백과에 나온 백형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사출색은 의외로 제대로 나왔는데, 가끔 리가지 처럼 시뻘건 물건을 내놓기도 하던지라... 또 이단 옆차기 포즈를 취하는 스카이 화이터는 이미 전설(...)3.2. SD
<colbgcolor=#d8b766><colcolor=#3d3d64>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백식 (단품) |
세트 Ver. | 백식&메가 바주카 런처 | |
브랜드 |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 |||
발매 | 2000년 8월 | 2000년 11월 | 2001년 10월 | |
가격 | 400엔 | 1,800엔 | 800엔 | |
링크 | 백식/제품 페이지 | 세트 Ver./제품 페이지 | 백식&메가 바주카 런처/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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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라인업으로 백식 단품, 제타 건담 MS 컬렉션(세트 Ver.), 메가 바주카 런처 합본, 총 3종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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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
사출색은 골드보다는 노란 원색에 가깝다. 무장은 빔 라이플, 클레이 바주카, 빔 사벨이 부속되었다. 특별한 기믹도 없고 저가 SD 키트로는 무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3종의 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코팅이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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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Ver.
금형 자체는 단품과 동일한데, 다소 옅은 골드 컬러의 유광 멕기가 적용된 점이 큰 특징이다. 3종의 키트 중 화려함으로는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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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메가 바주카 런처
단품에 신규 조형의 메가 바주카 런처가 추가된 제품이다. 소체는 어두운 노란색, 메가 바주카 런처는 건메탈 컬러로 사출되었고 모두 엑스트라 피니시 느낌의 코팅이 적용되었다. SD 메가 바주카 런처는 이 키트가 유일하다.
3.2.1. 기타 SD
상술한 리얼계 외에도 SD 전국전의 무사 건담 계열이나 SD 건담 삼국전에서도 모티브가 되어 발매된 제품들이 존재한다.-
SD 전국전
1989년에는 BB 38번의 넘버로 무사 햐쿠시키 (한문으로 백사귀라고 읽음.)라는 이름으로 구판 BB전사에서 100엔 오른 400엔으로 발매하였다. SD건담 전국전 코믹스에서 닌자 형제로 활약한 햐쿠시키[3]를 메인으로 하여 그의 동생인 햐키마루[4]로 환장할수 있는 부품[5] 도 포함되어 있다. 이 킷트에 들어있는 백식은 고급진 맥기재질로 들어있는데 햐키마루로 변형하고 나서 동생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려면 맥기부분을 아예 새롭게 도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6]
1990년에는 후속 시리즈인 풍림화산 편의 라인업으로 BB 53번으로 발매되었다. 무사 햐쿠시키가 대장군의 직위를 부여받고 새로운 갑주를 입었다는 설정이며 여기에서 메가바주카 런쳐가 최초로 재현되어있는데 원판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리파인 되었다. 또한 이 버전은 아카데미에서 무사 백인대장 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800원에 발매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원판은 빨간색 사출이지만 아카데미판은 노란색 사출이다.
시간이 흘러서 1994년에는 신 SD 전국전 전설의 대장군 편에서 BB.113번의 넘버링을 달고 풍차의 백식과 깜빡이 자쿠레로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가격은 430엔이며 닌자 풍으로 디자인된 백식과 그를 서포트 하는 보조메카로 자쿠레로가 포함되어 발매하였다.
-
SD 건담 삼국전
SD 건담 삼국전의 모형화로 주유 백식이 되어서 BB.315번으로 발매했다. 이 킷트의 전용무기인 천뢰화포는 대포, 활, 검을 합체시켜야 만들수 있으며(화살은 화포입구에 끼우는 식이며, 굳이 없어도 된다), 메가 바주카 런처 모태로 디자인 되었다. 나중에는 진 주유 백식으로 인해서 천뢰화포의 이펙트 파츠와 고글부품을 추가하여 재발매하였다.[7] 뿐만 아니라 한정판 버전으로 적벽의 굉포 셋트(주유 백식 맥기+손권 건담 클리어), 영화 적벽대전 한정판(공명 리가지 레드 클리어+커피색 주유 백식)으로 발매하기도 하였다.
3.3. HG
3.3.1. HGUC (1999)
<colbgcolor=#d8b766><colcolor=#3d3d64>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백식 | 백식+메가 바주카 런처 | 그리프스 전역 세트 Ver. | |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1999년 10월 | 2004년 7월 | 2006년 3월 18일 | |
가격 | 1,500엔 | 1,800엔 | 4,200엔 | |
링크 | 백식/제품 페이지 | 백식+메가 바주카 런처/제품 페이지 | 그리프스 전역 세트 Ver./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d8b766>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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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
HGUC는 라인업 초기에 백식 단품으로 상품화되었으며, 2004년에 메가 바주카 런처 합본, 2006년에 그리프스 전역 세트가 발매되었다.
프로포션은 나쁘지 않지만, 약간 둔해보이는 경향이 있다. 외장은 유광 골드 멕기가 적용되어 상당히 고급스럽다. 심지어 일부 파츠에는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어 외부로 보이는 게이트 자국이 최소화 되었다. 그리고 양 어깨의 한자 문양은 드라이 데칼로 붙이게 되어있는데 MG에나 들어가는 데칼이 들어있는 점은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가동성을 살펴보면 팔다리는 90도 정도 접히고 무릎 앉아 자세도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가능하다. 허리는 약간 뽑아주면 좌우로 회전되지만 축이 너무 길어서 파손 우려가 있다. 초기 라인업 제품치곤 가동성도 나쁘지 않다.
무장은 빔 라이플과 클레이 바주카, 빔 사벨 2자루가 부속되었는데, 라이플과 바주카를 위한 전용 손 파츠가 오른손만 부속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빔 사벨용 손 파츠는 양쪽 다 제공되었다. 빔 사벨은 클리어 옐로우의 빔 날과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사출된 것과 유광 골드 멕기가 적용된 수납용 손잡이가 제공되었다. 수납용 손잡이에는 중앙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아서 직접 구멍을 내지 않고서는 다른 키트의 빔 부품을 끼워줄 수 없다.
단품 발매 후 약 5년뒤 메가 바주카 런처 합본이 발매되었는데, 단품과 달리 백식의 골드 멕기는 제거되고 똥색이라고 부를수 있을 정도의 아주 탁한 골드 컬러로 사출되었다. 설정화의 색상과도 상당히 거리가 멀고 색감이 구리다는 말이 뭘 가리키는지를 아주 적절하게 보여준다.[8] 후술할 HGUC 리바이브 백식에서는 메가 바주라 런처가 웹 한정으로 발매되어서 런처 때문에 잠시 판매율이 올랐었다.
제타 건담 그리프스 전역 세트에 포함된 백식은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되었다. 단품과 달리 차분한 느낌의 무광 코팅이 적용되어서 일반판과 놓아두었을때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3.1.1. HGUC (1999)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30010; font-size: .9em"
- 2004년 4월 발매, 가격 1,8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특별 컬러라고 표기했지만 샤아 전용기임을 느끼게 해주는 유광 레드 코팅이 적용되어 있다. 광택도 상당히 좋다.
-
이벤트 한정클리어 컬러 Ver. - 일본 "기동전사 Z 건담 A New Translation II 연인들" 상영 극장 한정 판매. 2005년 10월 발매, 가격 1,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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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붉은색 런너와 남색 런너를 제외한 모든 런너가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지금까지 발매된 백식 건프라 키트 중에서 유일하게 유색 클리어된 제품이다.
3.3.2. HGUC (REVIVE)
<colbgcolor=#d8b766><colcolor=#3d3d64>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6년 8월 11일 | |
가격 | 2,000엔[9]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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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
HGUC 200번째 제품으로 백식의 리바이브가 공개되었다. 발매 전, 담당 디자이너는 이전에 발매된 HGBF 백만식이나 황식(기라 시키)의 금형을 재활용하는 것이 아닌 완전 신규 조형으로 제작되었다고 밝혔다.[10]
발매 전 공개된 정보에서 기존 HGUC 백식과 달리 멕기 코팅이 적용되지 않고 골드 컬러로 사출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주로 건담베이스 한정 키트로 발매되는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과 유사하게 소재에 반짝이 가루 같은 것이 섞여서 사출되었다. 가조립만 즐기는 팬들은 골드 코팅이 적용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발매 후 품질 자체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일부 파츠에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어 모델러들에게도 인기가 있었으며,[11] 런너를 통째로 도색해도 게이트 자국이 거의 티나지 않는다.[12]
전체적인 품질은 HGUC 킷의 경지에 이르렀다 평해도 될 정도로 훌륭하다.
각부의 동력선, 스러스터 등의 복잡한 색분할이 완벽하게 분할되었고, 외관상 보이는 프레임 디테일도 흠잡을 데 없다. 고정성 면에서도 폴리캡과 관절 각부 간 조정이 유연하게 되어있어 부드럽게 움직이고 가동성도 최상급이라 자세잡고 전시하기 아주 편리한 등 개발진들이 제대로 신경쓴 듯 한 품질이 여러곳에서 드러난다. 다만 유일한 단점으로, 라이플의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다.[13]
호일 씰에는 바이저 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 3종이 포함되어 있는데, 헤드는 하나이기 때문에 사실상 선택 재현이다. 이는 MG와 동일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MG Ver.2.0의 축소판이다. 또한 똑같이 코팅이 없는 웹 한정 양산형 백식 改도 노멀한 백식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제품의 축소판이라 보는 것이 좀 더 정확하다. 박스 아트가 매우 멋지게[14] 나와서 MG 이상으로 호평받았다.
3.3.2.1. HGUC (REVIVE)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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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바주카 런처
- 2016년 9월 발매, 가격 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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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2004년 7월에 발매된 메가 바주카 런처 합본에 포함된 메가 바주카 런처를 단품으로 리패키지한 제품이다. 추가로 메가 바주카 런처와 백식 리바이브에 적용할 수 있는 습식 데칼이 동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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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코팅
- 2018년 10월 발매, 가격 4,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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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2 #3
일반판 발매 당시에도 다수의 언더게이트가 확인되면서 골드 코팅 버전의 발매가 예상되었으나, 약 2년 4개월만에 발매되었다. 사실 금코팅의 선두 주자는 백식이므로 코팅이 당연시 되는 기체임에도 정발판은 코팅없이 발매되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늦게나마 건베 한정으로 발매됨으로서 금색 코팅된 백식을 가지고 싶었던 팬들의 한을 풀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1999년도 HGUC 백식이 1,500엔에 골드 코팅이었음을 상기해보면 금번 제품은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진다. 아무래도 세월에 따라 인상되는 물가를 반영한 것으로 봐야겠지만 가볍게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나온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금색 코팅된 런너 3장과 폴리캡 외에 나머 지 부품들은 모두 메탈릭 사출되었다. 덕분에 관절 고정성이 일반판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다. 코팅 품질은 같은 시기에 발매된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골드 코팅처럼 준수한 편으로 진한 금색으로 나왔다. 일반판의 카레색이 싫다면, 각종 이벤트나 할인 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그리프스 전역 스페셜 컬러
"HGUC 제타 건담 [U.C.0088]/백식/건담 Mk-II (에우고 사양) 세트 [그리프스 전역 스페셜 컬러]"에 포함되어 있다. 앞서 발매된 골드 코팅 한정판과 달리 무광 골드 멕기가 적용되었다. 그 외 3기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트리플 액션 베이스, 오리지널 습식 데칼이 부속된다.
3.4. MG
3.4.1. Ver.1.0
<colbgcolor=#e3ac4f><colcolor=#322a5b>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단품 | 밸류트 시스템 합본 |
등급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1년 3월 | 2005년 9월 17일 |
가격 | 4,500엔 | 4,000엔 |
링크 | 합본/제품 페이지 | |
리뷰 |
달롱넷
단품,
합본건담홀릭
단품,
합본
|
MG 백식 Ver.1.0은 2001년에 단품, 2005년에 백류트 시스템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단품은 외장 장갑의 골드 멕기 코팅이 특징이며 언더게이트가 다 적용된터라 코팅파츠에 게이트 자국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다. 또한 색분할도 잘 되어 있어서 가조립만 해놔도 멋지다. 다만 구판 MG라서 그런지 프레임의 질이 썩 좋지 못하다. 머리나 몸통에는 내부 파츠가 아예 없으며, 팔은 메카닉 디테일은 없는 뼈대의 개념이다. 백팩은 장갑을 벗겨내면 메카닉 부품이 나오지만 백팩 전체에 내부 프레임이 들어간 것은 아니다. 그러나 14년뒤에 발매된 2.0의 프레임은 전신 프레임이지만 메카닉 디테일은 없다시피한 액션용 뼈대로서의 기능에만 충실해서 오히려 세부 디테일은 1.0이 우수하다.
다리의 경우 허벅지는 구판스럽게 좌우 분할 방식이며 따라서 프레임은 없다. 프레임이 거의 노출되는 다리는 프레임이 잘 만들어져 있는데 이 역시도 디테일이 정밀하지는 못하다. 발목을 앞뒤로 움직일 때 연동되는 가동식 실린더가 또 하나의 볼거리이긴 하다. 무장 고정용 손바닥 돌기가 없던 시절이라 총기류 무장을 잡는 손과 빔샤벨 잡는 손이 따로따로 제공된다. 이 때 손목 커버는 돌려가면서 써야 한다.
달롱넷의 평을 빌리자면 가성비가 떨어지는 킷이다. 가격은 4500엔이지만, 구성은 3000엔급이라 아무리 금맥기가 입혀졌다고 해도 너무 비싸보인다고 한다. 그도 그럴 듯이 무장도 기본에 충실하다지만 특별히 추가된 것도 없어서 단촐하며, 특별한 기믹도 없어서 가동에서 주목할만한 점도 없다. HGUC보다야 당연히 모든 면에서 훨씬 낫지만 당시 기준으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제외하면 특별한 장점이 없는 그야말로 외강내유한 MG였다. 프로포션도 HG보다 약간 좋아졌지만 여전히 둔탁해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 백식 외에도 다양한 MS들이 밸류트 팩을 사용해서 대기권 돌입을 했지만, 여기에 들어있는 밸류트 팩은 별도의 개조 없이 MG 마라사이 외 다른 Z건담 라인업의 MG들에는 장착할 수 없다. 장착하더라도 걸쳐놓는 수준이거나, 그마저도 안되는 등 다른 킷들과의 호환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심지어 노멀판 MG와도 완벽한 호환은 되지 않는다. 상체는 백팩의 날개가 좁고, 종아리 쪽은 구멍이 없어서 장갑을 떼어내고 폴리캡 구멍에 연결해야 한다.
3.4.1.1. Ver.1.0 한정판
-
이벤트 한정HD 컬러 Ver.
금색 장갑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되어있고, 나머지 외장 장갑은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됐다. 가격은 전용 HD 데칼과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 때문인지 일반판에 비해 300엔이 오른 가격으로 책정됐다. HGUC 그리프스 전역 세트에 포함된 백식과 같은 코팅 방식이지만, MG HD 컬러 버전이 좀 더 색감이 진하다. 약간 연두색 느낌이 드는 HG에 비해 확실히 노란색으로 나왔다. 다만 코팅 면적이 넓어서 HG에 비해 코팅의 균일감은 떨어진다. 골드 멕기의 MG 일반판과 비교해보면 번쩍이는 광이 사라져서 조금 심심해 보이지만, 차분하고 좀 더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HD 컬러 버전답게 관절강도도 조금 더 상향되었다.
당시 판매량이 제법 괜찮았는지 2013년에 재생산되었다. 다만, 이 때 재판본은 코팅 상태가 불량인 것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함께 HD 컬러 버전으로 발매된 건담 Mk-II와 Z 건담은 그 이후에도 2번 더 재판되었지만 백식은 다시 나오지 않았다. 덕분에 당시 이 킷만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었다. 현재는 다른 HD 컬러 버전 키트들도 더 이상 재생산되고 있지 않아 다시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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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한정건프라 30주년 기념 스페셜 클리어 외장 파츠 동봉판 - 건프라 30주년 기념 기획 " MG 클리어 파츠 캠페인" 한정판. 2009년 12월 발매, 가격 3,5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G런너 1장이 더 동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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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트 팩
- 2012년 6월 발매, 가격 1,4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건담홀릭(로그인 필요)
밸류트 팩은 2005년 9월에 발매된 MG 밸류트 시스템 합본에 포함된 밸류트 팩을 단품으로 리패키지한 제품이다. 백식 외에도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한 MS들(네모, 릭 디아스, 하이잭, 마라사이)에 장착할 수 있도록 대응 조인트 파츠가 추가되어 범용성이 넓어졌다. 2015년에 발매된 MG Ver.2.0에도 적용 가능한데, 전용 조인트가 처음부터 함께 부속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부착해줄 수 있다. 밸류트 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밸류트 시스템 항목 참고.
3.4.2. Ver.2.0
<colbgcolor=#e3ac4f><colcolor=#322a5b> 등급 | Master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15년 5월 30일 |
가격 | 6,8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MG Ver.2.0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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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사벨용 빔 파츠를 제외한 모든 파츠가 신규 조형으로 제작된 최신 키트이며, 프로포션, 색분할, 디테일 모두 Ver.1.0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프로포션은 Ver.1.0의 경직되고 둔탁한 것에서 날렵하고 세련되게 변화하였다. 정강이 실린더와 날개, 무장들에 색분할 부위가 늘어났다.[15] 양 손에 더미 풍선 발사 노즐이 추가되고 종아리에 커버 2개가 오픈되며[16] 외장 장갑에도 디테일이 많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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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 하면 떠오르는 것은 금색 코팅으로서 본 킷에 적용된 코팅은 역대 백식 인젝션 킷 중 가장 고급스럽다. 언뜻 엑스트라 피니쉬 처럼 보이는 무광 맥기 코팅이 입혀졌는데, 한정판 MG HD 컬러버젼이나 그리프스 전역 세트에 들어있는 HG와 같은 방식이다. 그러나 색감이 훨씬 더 밝고 차분하다. 이렇게 고급진 코팅과 세련되게 변한 프로포션 덕분에 킷 자체는 매우 멋있다.
다만 코팅의 피막이 매우 약해서 굉장히 잘 벗겨진다. 사실 본 킷 외에도 같은 방식의 코팅이 입혀진 킷들은 다 똑같지만 대부분 한정판이라 공식 발매된 본 킷에서 문제가 부각된 감이 있다. 어쨌든 약한 코팅 피막으로 피 본 사례가 꽤 많은 편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코팅 킷답게 대부분의 코팅 부품에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어 게이트 자국이 잘 노출되지 않지만, 손목과 종아리 장갑 안쪽, 날개, 빔샤벨 부위는 완벽히 자국을 가리지 못했다. 빔샤벨은 언더게이트 처리가 불가하고 손목과 종아리 장갑은 잘 안 보이는 수준이긴 하지만, 날개는 좀 과한 편이다. 디테일 추가로 조립 방식이 바뀌면서 게이트 자국을 전혀 가려주지 못하고 있다. 구조상의 문제이므로 어쩔 수 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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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디테일은 팔다리와 가슴에 약간 있는 정도로 많이 부족하지만 대신 가동성이 매우 좋다.
가동성은 최신 킷들의 뛰어난 가동 범위와 여러가지 기믹들의 조합으로 매우 폭 넓고 역동적이다. 기믹은 어깨와 허리, 고관절에 추가되었다.
어깨 관절에는 뒤로 꺾이는 가동부가 추가되었다. 허리는 구형 콕핏 블록을 중심으로 앞뒤로 꺾이고, 사이드 스커트를 중심으로 좌우로 크게 움직인다. 고관절은 아래로 돌출되면서 다리를 MG 아스트레이 보다 더 쉽고 크게 올릴 수 있다.
- TMS로 제작하려다 말았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바리에이션을 염두에 둔 것인지는 몰라도 다리를 역각으로 꺾을 수 있으며, 날개를 웨이브 라이더와 비슷한 형태로 배치할 수 있다.
- 머리 뚜껑을 따고 눈 부분 클리어 부품을 교환하여 평범한 선글라스, 주사기 문양, 듀얼아이[17] 를 재현할 수 있다. 클리어 부품은 위로 떼어내기 보다는 앞으로 밀어주면 쉽게 뺄 수 있다.
요즘 MG치고는[18] 다소 부족한 디테일, 비싼 가격 대비 적은 부품 수[19]로 아쉽다는 의견이 있는데, 우주세기 MG 2.0의 전례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알맞은 디테일도 나온 편이다.[20] 또한 부품이 중형 MG치고 적은 것도 코팅킷이란 것을 감안해야 한다. 지금도 6,800엔으로 상당히 비싼 편인데 부품 수가 더 늘어날 경우 1만엔에 가까운 제품이 되었을 것이다.
어찌됐든 뛰어난 품질과 멋진 외관 덕분에 구매자들 대부분은 호평을 내리고 있다. 그리고 14년만에 MG 백식이 버전 업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너무 과한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이 키트에서 부터 그 유명한 스카이 화이터킥 자세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 키트로 한 번 쯤 스카이 화이터 킥 자세를 취해보는 사람들도 있다.
3.4.2.1. Ver.2.0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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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메카니컬 클리어
전형적인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답게 무색 투명 클리어 외장 장갑과 메탈릭 사출된 프레임으로 구성된다. 다만, 백식 Ver.2.0의 프레임 디테일이 거의 없어서 순조만으로는 많이 썰렁하다. 내부 프레임이나 외장 장갑 도색은 필수적으로 해주는 것이 보기에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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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 壊 (크래시)
메카닉 디자이너 NAOKI의 작례를 바탕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백식과 백식 改를 베이스로 나가노 마모루 스타일로 어레인지되어 있다. 동시에 발표된 큐베레이 담드가 낡은 소체를 기반으로 한 데다가 신규 조형 부품까지 고정성이 엉망이었던 것과 달리 비교적 신규 킷을 기반으로 나와 킷 자체의 안정성은 괜찮은 편이지만 가조립 기준 사출색이 굉장히 호불호가 심하다.
부품은 백식 개에 추가 파츠인지라 검은 백식이나 백식 개로도 만들수 있다. 단, 백식 개는 머리의 카메라 부분 클리어 파츠가 빠져서 아주 완벽하게는 되지 않는다. 매뉴얼에선 클레이 바주카가 정크파츠로 취급되지만 부품은 그대로 있어서 클레이 바주카를 만들어서 쥐어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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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 라이즈 카인
백식 壊를 오리지널 백식의 색감으로 되돌린 것. 오리지널 백식의 색감이라고는 하지만 일반판 백식 2.0나 백식 개와의 색감과는 조금 다르며 멕기 코팅 색감 20여개의 후보 가운데 디자이너 NAOKI가 선택한 색감으로 재현되어 있다. 외장의 다른 부분도 메탈릭으로 사출되었다. 그리고 멕기 코팅으로 인해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Mobile Suit In Action!!
- 2001년 1월, MIA(Mobile Suit In Action!!) 브랜드로 1,200엔에 발매되었다. 기본 무장 중 클레이 바주카는 부속되지 않았다. 컬러링은 진한 카레색에 가깝다.
- 2004년 8월, 메가 바주카 런처가 포함된 합본이 1,500엔에 발매되었다. 기본적인 특징은 2001년 발매 제품과 동일하지만, 컬러링이 다소 옅은 골드 컬러로 변경되었다.
- 2002년 3월, MIA 3백만개 출하 기념으로 골드, 실버, 브론즈로 3기로 구성된 트리플 세트가 추첨을 통해 증정되었다.
- 2006년 9월, Extended 라인업으로 2,000엔에 발매되었다. 앞서 발매한 제품들에 비해 골드 컬러가 제일 안정적이다. 바주카뿐만 아니라, 극중 마지막을 재현할 수 있는 파손된 파츠들이 부속되었다.
4.1.2. Gundam Fix Fi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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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Gundam Fix Figuration 브랜드로 4,500엔에 발매되었다.
백식뿐만 아니라 백식 改, 양산형 백식 改, 풀 아머 백식 改 총 4가지로 환장할 수 있는 사양이다. 다만, HGUC 메가 바주카 런처 합본에 포함된 백식의 컬러링처럼 상당히 탁한 골드 컬러로 도장되었는데, 이마저도 뽑기운에 따라 도색 불량도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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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극장판 기동전사 Z 건담 극장 개봉 기념으로 발매된 Z 건담 The Movie EX에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7,800엔.
컬러링이 메탈릭 컬러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2004년 발매 제품과 동일하다.
4.1.3. HCM-Pro
- 2005년 3월, HCM-Pro(High Complete Model Progressive) 브랜드로 1,800엔에 발매되었다. 컬러링은 진한 노란색으로 재현되었다.
- 2007년 1월, 골드 코팅 Ver. 제품이 2,500엔에 발매되었다. 기존 HCM-Pro 백식에 골드 코팅이 입혀진 사양이다.
4.1.4. 로봇혼
- 2015년 6월, 로봇혼 <SIDE MS> 라인업으로 6,500엔에 발매되었다. 외장이 골드 컬러로 도장되었다. 매물이 생각보다 적지 않게 보이는 편이어서 입수는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문제는 상당히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점이다.
- 2015년 11월, 로봇혼 <SIDE MS> 라인업에 백식용 메가 바주카 런처가 혼웹 한정으로 3,800엔에 발매되었다.
4.1.5. 가동전사
2003년 4월, 가동전사(可動戦士) 브랜드로 6,500엔에 발매되었다.본체의 70% 정도에 다이캐스트가 적용되었으며, 골드 멕기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메가 바주카 런처가 동봉되어 있다.
[1]
당연하겠지만 PG는 무리이다. 아직 마크투랑 제타도 PG는 금형값을 순이익으로 못 벌었다. 사실 건담 MK.II의 프레임을 유용하면 못 나올 것도 없긴 하지만, 그렇게 발매해도 반다이에게 득이 될 것은 없을 것이다.
[2]
박스 아트엔 다소 뜬금없이(...) 뉴건담도 있다.
[3]
모티프는 MSN 백식이며 무기는 장검 모노호시자오와 소총인 햑키 라이플을 가지고 있다.
[4]
모티프는 양산형 백식 改 이며 무기는 쌍검의 닌자도인 바쥬라와 바주카인 햑키단을 소지하고 있다.
[5]
동생인 햐키마루 부품은 파란색 (정확히는 진청색)의 머리통과 닌자도 수납시의 백팩, 파란색 가슴 장갑부분이 들어있다.
[6]
형인 햐쿠시키는 고급스러운 금색 맥기로 사출되어서 동생인 햐키마루를 완벽히 만들려면 형인 햐쿠시키의 몸통전체를 파란색으로 도색해야만 한다.
[7]
기존 것은 고글 부품이 없는 대신 눈 스티커를 통해 선택해서 붙이는 방식이었다.
[8]
SD 메가 바주카 런처 합본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쪽은 코팅이 적용되어 훨씬 낫다.
[9]
발매 당시 가격은 1,8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2,000엔으로 인상된다.
#
[10]
즉,
델타 플러스,
델타 건담,
건담 델타 카이와 모양만 비슷할 뿐 단 하나도 공유하는 부품이 없다. 애초에 델타 시리즈 금형도 리바이브 시점 6년이나 된 금형이라 리바이브용으로 쓰기엔 너무 오래되긴 했다.
[11]
특히 도색을 목적으로 하는 모델러들은 멕기를 벗겨내는게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이다.
[12]
양면 노출인 윙을 제외하면 사실상 흉부 위쪽과 팔 안쪽 정도가 전부이다.
[13]
이 점은 같은 무기 금형을 재탕하는
디제에서도 나타난다
[14]
백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큐베레이와의 결전 장면이다.디오는 덤이다
[15]
빔 라이플의 에너지 전송관은 구판처럼 코팅되진 않았지만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되었다.
[16]
이 두 가지는 가장 쉽사리 잊혀지는 부위다. 노즐은 너무나 작고, 종아리 커버는 열어보아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17]
듀얼아이 스티커는 머리 프레임에 직접 붙는다. 그리고 클리어 부품을 그 앞에 씌워주는 방식이다. 클리어 부품을 끼우지 않고 머리 뚜껑만 덮으면 원근감으로 인해 사시가 된 백식의 얼굴을 볼 수 있다.
[18]
백식 2.0 전후로 뉴 건담 Ver.Ka, 사자비 Ver.Ka, 프리덤 Ver.2.0 등 살벌한 레진급 디테일의 MG들이 다량 출시되었다.
[19]
런너는 총 14장 들어있으며, 코팅 런너는 3장뿐이다.
[20]
특히 함께 세워놔야 하는 제타, 마크투 2.0과 비율과 디테일을 맞춘 티가 난다. 퍼스트, 자쿠, 겔구그 등의 다른 우주세기 2.0들도 극중 모습을 최대한 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오히려 ver.ka나 프리덤 2.0같은 킷들이 레진 뺨치는 독특한 디테일이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