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7:31:26

Scandinavia and the World

파일:external/satwcomic.com/poster.jpg

왼쪽부터 아이슬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만화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1. 개요2. 캐릭터 소개
2.1. 주연 북유럽 국가2.2. 유럽2.3. 아시아2.4. 남/북 아메리카2.5. 오세아니아2.6. 아프리카2.7. 그 외
3. 기타

1. 개요

Humon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덴마크 웹코믹 작가가 그리는 국가 의인화 웹코믹. 단독은 아니고, 종종 다른 작가들이 그리는 에피소드도 올라온다. Humon은 Mepsu라는 웹툰 그룹에 속해 있다. 이 그룹에는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도 속해있는데, 아직 둘이 콜라보를 한 적은 없다. 줄임말은 SatW.

작가가 덴마크인인 만큼 북유럽의 노르딕 5개국 캐릭터들이 주연이다. 대외적으로 '스칸디나비아'라는 지리적 카테고리로 묶인 5개국이, 알고 보면 국민성도 문화도 제각기 다르다는 사실이 주된 개그포인트. 대부분 포괄적인 세계를 다루는 여타 국가 의인화 만화들과는 달리, 주 무대가 확실히 한정되어있다는 게 특징. 그 덕에 다른 유사 만화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북유럽의 여러 소수민족이나 지역까지 세세하게 등장한다. 그래도 현재는 북유럽 외 캐릭터의 비중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초기에는 한 국가에 한 캐릭터 의인화 방식이었으나 시스터/브라더 캐릭터를 넣으면서 대부분 한 국가에 남/녀 한 명씩 의인화가 되어있다. 스위스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는 자신의 국기를 옷으로 입기에 쉽게 알 수 있다. 스위스는 덴마크와의 혼동 가능성을 고려하여 넥타이에 국기가 그려져 있다.
등장인물 별로 태그를 달아 에피소드를 분류해주는 featuring이라는 기능이 있다. 한동안 사용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다시 사용되고 있고, 당시 태그가 없던 회차들에도 태그가 달렸다.

기본적으로 자유연재. 예전에는 한 주에 두세편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현재는 만화 자체가 오래되기도 해서 그런지 그렇게 자주 올라오진 않는다.

2. 캐릭터 소개

해당 국가의 등장 여부를 알고 싶다면 https://satwcomic.com/the-world/(국가 이름) 을 치면 된다.[1] 캐릭터가 등장한 적 없는 경우[2]는 에피 전체 보여주기 창으로 이동된다. 상술한 등장인물 태그와 연동된다.
이들은 국가의 정령(spirits)이라는 설정으로, 이에 충실하게(?) 대부분 청년의 외관이지만 이런 에피소드에서의 언급을 보면 실제 나이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듯하다.

2.1. 주연 북유럽 국가

2.2. 유럽

2.3. 아시아

2.4. 남/북 아메리카

2.5. 오세아니아

2.6. 아프리카

2.7. 그 외

3. 기타



[1] https://satwcomic.com/the-world/south_korea를 치면 한국 캐릭터가 출연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2] 마카오,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세르비아, 카자흐스탄, 베네수엘라 등등. [3] 가끔은 이거를 피는 경우도 있다(...) 그것도 네덜란드랑 같이 쌍으로 태운다 평소에는 이 에피소드에서처럼 자기 아들인 크리스티아니아랑 마리화나 문제로 항상 싸우고 있기 때문에 알고 피는 건 아닌 듯. 아님 어른이면 된다고 생각한다던가... [4] 셸란 섬은 덴마크 본토에서 수도가 있는 가장 큰 섬이다. 셸란 외 다른 구성 섬들의 캐릭터도 잠깐이나마 얼굴을 비춘 바 있다. [5] 다만 몇 에피에서는 가슴이 없어 덴마크에게 작업을 거는 프랑스가 남자로 오해했다. 부착기는 덤 [6] 코펜하겐 시내의 폐병영을 중심으로 한 작은 구역을 영토로 주장하는 초소형국민체이다. 원래는 노숙자들이 들어오면서 시작된 건데, 무정부주의적 히피 운동가들이 들어오면서 무정부주의적 운동, 그리고 마리화나 거래(...) 등으로 유명해졌다. [7] 실제로 덴마크 법상 대마초 흡연은 불법이지만, 크리스티아니아는 앞서 주석에서 설명했듯이 마리화나 거래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8] 덴마크 수도주를 구성하며, 스웨덴을 사이에 두고 있어 본토와는 멀리 떨어져 있는 보른홀름 섬이 모티브. [9] 덴마크령 윌란(유틀란트) 반도와 퓐 섬이 모티브이다. [10] 하지만 역사적 관계로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은 모두 스웨덴을 싫어한다.. 저런 [11] 아무래도 평소 지적인 이미지에 금이 가서 그럴수도? 덴마크에 의해 과거에 수간을 했다는 것이 모두에게 알려지자 목을 졸라맸다(...) [12] 스웨덴인은 북유럽에서 전형적으로 컴퓨터를 잘 고친다고 알려져 있다. [13] 사실 본인의 딜도는 아니고, 스웨덴에서 출토된 유물이 딜도 모양이었다(...) 하지만 덴마크가 "네 딜도 찾았다 스웨덴!" 했을 때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보아 본인 것은 따로 있는 듯. [14] 북유럽 한정으로 스웨덴 포르노 배우들이 인기가 많은 걸 표현한 듯. [15] 스웨덴 남부의 스코네지방을 가리키는 영어 명칭. 본래 덴마크의 영토였으나 스웨덴과의 전쟁에서 패해 스웨덴에 양도되었다. [16] 하지만 북유럽 중에서 가장 부자이기 때문에 이걸로 놀려먹기도 한다. 하지만 북해 기름이 떨어지면 어떨까 [17] 그래서 덴마크가 뒷모습보고 노르웨이라 착각한 적이 있다. [18] 노르웨이 북부 지방에 거주하는 핀란드계 소수민족. [19] 시스터 일본에게 장난을 치려고 한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아이슬란드의 반짝이를 가져왔다고 한 걸 보면 아마 직접 뿌리는 것인 듯 하다. [20] 첫 등장이 낙하산을 타고 고공에서 내려오는 모습이었다. [21] 유럽에서는 '핀란드 사람들은 과묵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22] 다만 사우나에 앉아 있을 때 한정으로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긴 한 것 같다. 말을 했을 뿐인데 주인공 3인방이 쫄았다 [23] 스칸디나비아 지역 캐릭터들이 영어가 아닌 각자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답하는 에피소드에서 몇 마디 거들기도 했다. [24] 오리지날 핀란드인은 시베리아 북서부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까만 머리에 까만 눈을 하고 있었다. 19세기 말까지도 핀란드인은 황인으로 분류되곤 했을 정도. 현재는 혼혈이 많아져서 다른 북유럽 국가들마냥 금발벽안 천지가 되었지만. [25] 스웨덴계 핀란드인을 나타내는 캐릭터. 대표적인 인물은 무민 시리즈의 작가 토베 얀손이다. [26] 산타를 사미(Sami)라고도 한다는 것을 이용한 개그. [27] 실제로 그린란드와 사미족의 기(旗)에서는 십자가 모양을 찾아볼 수 없다. [28] 처음에는 영국(UK)로 나왔고 옷의 국기 무늬도 유니언 잭. 몇 화 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가 따져서 잉글랜드 국기 무늬 옷으로 갈아입었다. 적십자는 덤 [29] 다른 구성국은 삼촌들이다ㅡ [30] 프랑스의 바캉스 에피소드에서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되는데 이때 서로를 싫어하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장면이 마치 혐관을 노린 고전 순정만화스럽게 연출된다. 덕분에 원래도 많았던 잉글랜드x프랑스 지지자들이 배로 늘었다 [31] 초기에는 숏컷이었으나 지금은 단발머리가 되었다. [32] 실제 아일랜드인들은 갈색머리&벽안 조합이 흔한편이다. 빨간머리가 아주 드문 건 아니지만. [33] 이 만화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의인화 국가들이 남성형인데 반해, 여성형으로 표현되는 몇 안 되는 국가. 그러나 이후 같은 국가의 여성 캐릭터가 줄줄이 등장하면서 다른 기본이 여성형인 캐릭터도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의미가 많이 바랬다. [34] J, U, W가 빠졌는데 저것은 라틴 문자가 처음 만들어졌을때 이 세 글자가 없었다가 이후에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35] 덴마크와 독일과 네덜란드의 머리 스타일은 비슷하다. 잡초 트리오 [36] 대놓고 시스터 일본 앞에서 BL로 괴롭혔는데, 시스터 일본은 코피를 터트렸다 (...) [37] 다만 평소에는 평범한 차림으로 다니지만 무대에 오를때만 여장을 한다. 여장을 해도 수염은 덥수룩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렀다. 여담으로 콘치타 본인은 동성애자이다. [38] Holiday of Hearts에서는 독일한테 키스를 하기도 했다. [39] 작가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이 중국발 괴소문이 일본, 한국에까지 퍼져서 아시아 남자들이 스웨덴 관광청 홈페이지를 마비시켰다고(...) 더 흠좀무한 건 홈페이지가 뻗자 전화를 걸어댔다는 거다 놀랍게도 이건 한국에도 기사화된 바 있는 실화다. # [40] 그야말로 얼굴에 뒤집어쓰는 비키니. 쉽게말해 도둑질할때 쓰는 복면이라고 보면 된다 다소 혐짤일 수 있으므로 후방주의. [41] 해당 에피소드는 대만 IT업계 등에서 장비가 고장 없이 잘 운용되도록 비는 의미에서 장비 위에 녹색 봉지의 과이과이(乖乖) 버터코코넛맛 과자를 올려두는 문화를 소개하는 에피소드로, 상대역으로 컴퓨터에 능한 설정인 스웨덴을 등장시킨 것도 의도된 것이다. [42] 다른 나라들은 대체로 헤어 스타일이 둥근데, 미국처럼 뾰족뾰족하다. 한중일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특히 돋보인다. [43] 그런데 정작 진짜로 핵이 있는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은 이 에피소드에서 안 나온다. [44] 토끼로 착각하고 를 토끼로 착각한다. [45] 유대인들이 쓰고 다니는 유대교의 전통 모자 [46] 카툰 그림체가 아닌 진지한 그림체로 그려진 일러스트를 보면 미국의 눈썹이 갈색이라서 원래 머리 색은 갈색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미국의 피부가 까매진 에피소드에서도 작가의 말 부분에서 미국은 염색한 금발이라고 작가가 밝혔다. [47] 꼭 오바마 때문이라기보다는, 미국 내에서 순수 백인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히스패닉이나 아프리카계 등 비백인 종족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 높아진 것을 표현한 것 같다. [48] 이때 절규하는 중국과 킹유럽연합, 그리고 좋아하는 러시아의 반응은 덤. 시스터 미국 본인도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모른듯 하다. [49] 시스터 아메리카가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스웨덴이 "쟤는 슴가가 무슨 축구공을 본드로 붙여놓은 것 같아" 라고 평가한 걸 봐서는 아무래도 가짜가 확실하다. 노르웨이는 아예 그 충격으로 영혼이 탈탈 털린 모양이다 "저것들 출렁거리지도 않아" [50] 이 치와와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라고 한다(...) [51] 대사에 like가 많이 들어간다. 한국어로 치자면 '뭐랄까, 그, 어.' 와 같은 맥락. [52] 한 에피소드에서는 시스터 일본과 함께 BL에 대한 잡담을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53] 미국의 피부가 주황색으로 변했을 때도, 시스터 미국은 구릿빛 피부색 그대로였다. [54] 어느 나라의 위쪽에 있는 나라를 모자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폴란드공도 마찬가지. [55] 덴마크 현 왕세자인 프레데리크가 호주 출신의 마리 왕세자빈과 결혼한 것에서 모티브를 따 온 에피소드. [56] 뉴질랜드에는 사람보다 양 머릿수가 훨씬 많다. [57]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피부가 어둡거나 까맣다. [58] 감이 잘 안잡힌다면 이 에피소드를 보자. 사실 영어로 안 쓰면 독자들이 읽기 힘들다 핀란드가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