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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0:23:14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수권전대 게키렌쟈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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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
獣拳戦隊 ゲキレンジャー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
Juken Sentai Gekiranger
(2007)
파일:gekirangerhq.jpg
방송 시간 <colbgcolor=#ffffff,#191919>● 일본: 일요일 오전 7:30 ~ 8:00
방송 기간 ● 일본: 2007년 2월 18일 ~ 2008년 2월 10일
방송 횟수 49부작
제작 테레비 아사히, 토에이
채널 ● 일본: 테레비 아사히
● 한국: 대원방송, 카툰네트워크
원작 야츠데 사부로
프로듀서 테레비 아사히: 야기 마사시
토에이: 츠카다 히데아키, 우츠노미야 타카아키
토에이 에이젠시: 야다 코이치
감독 나카자와 쇼지로 외
각본 요코테 미치코 외
내레이션 케이 그랜트[1] / 임채헌[2]
출연 스즈키 히로키, 후쿠이 미나, 타카기 만페이, 미우라 리키, 야스다 소타로, 아라키 히로후미, 히라타 유카, 카와노 나오키, 이토 카즈에 외
첫 에피소드 들썩들썩! 격수권
(ニキニキ! 激獣拳)

1. 개요2. 특징3. 시놉시스4. 주제가
4.1. 오프닝: 수권전대 게키레인저4.2. 엔딩
4.2.1. 원판
4.2.1.1. 가사
4.2.2. 한국판
5. 국내 방영6. 등장인물
6.1. 격수권 비스트 아츠
6.1.1. 게키레인저(와일드스피릿) 및 관련자6.1.2. 칠권성6.1.3. 그 외의 격수권사
6.2. 임수권6.3. 환수권6.4. 파차카막크 12세
7. 무장 및 아이템8. 등장 메카9. 설정
9.1. 수권9.2. 수원향9.3. 권단9.4. 격임의 대란
10. 평가11. 방송 목록12. 타임라인13. 관련 작품14. 게임15.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권사들은 날마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배우며 변한다!
(拳士たちは日々, 高みを目指して 学び. 変わる!)
- 캐치프레이즈
"타오르는 격기는 정의의 증표,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燃え立つ激気は正義の証、獣拳戦隊ゲキレンジャー！") - 소개 대사
"불타는 와일드 스피릿은 정의의 증표,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
- 소개 대사

슈퍼전대 시리즈 31번째 작품으로 동물과 권법, 무술을 소재로 한 전대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 살아 있는 생명체를 소재로 하는 전대가 꽤나 급증했기 때문에 약간 매너리즘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본작을 마지막으로 '~레인저' 표기를 온전히 가지고 있는 전대가 없다가 정확히 10년만에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 온전한 '~레인저' 표기가 부활하게 된다.[3]

2. 특징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이후로 홍콩 권격 영화의 요소를 대거 받아들인 작품으로, 아군과 적군이 서로 대립하는 두 문파로 설정되어 있으며, 사령관은 '사부'이고, 적 문파의 핵심 인물이 과거에 아군 문파를 등돌린 배신자라는 설정은 그야말로 무협극의 클리셰. 또한 Unbreakable Body, Honest Heart, Fantastic Technique 등의 멤버 캐치프레이즈도 (영어이지만) 무협극 인물의 별호를 연상케 한다.

변신 후의 캐치프레이즈 대사(名乗り, roll call)가 길고 화려하며, 주인공 뿐 아니라 모든 주요 인물(임수전, 칠권성, 삼권마)이 나노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인공측 못지 않게 적측에도 드라마의 비중을 무겁게 둔 작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의도적으로 적측 주요 인물(리오, 메레, 론)에도 젊고 매력적인 배우를 캐스팅했다고 하며, 오프닝에서도 게키레인저측과 거의 동등한 비중으로 리오, 메레, 론이 소개된다. '매력적인 악역'을 가진 작품은 시리즈에 적지 않지만, 아예 악역 인물의 이야기가 스토리 진행의 메인 키가 되는 작품은 시리즈에 전무후무하다.

게키레인저를 가르치는 권성들은 홍콩 무술 영화의 유명 배우를 모티브로 잡았다. 예로 배트 리는 이연걸의 영문 이름인 '제트 리'에서 따왔다. 거기에 각 권성의 모티브가 된 배우의 일본 전담 성우를 캐스팅한 것이 이색적이다.

권법가이기 때문에 변신기는 그동안의 브레스나 핸드폰에서 벗어나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글러브형 변신기로 대체됐으며, 추가 전사들은 글러브가 아닌 공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변신한다.

슈퍼전대 사상 최초로 벨트가 없는 슈트를 채용하였다. 이소룡이 그의 유작 사망유희에서 착용하여 유명해진 노란색 운동복에서 컨샙을 따 온 디자인. 문제는 워낙 강렬한 원색의 타이즈 복장을 채용하였기 때문에 하반신이 허전하다는 단점이 부각되었고, 초반엔 많은 사람들이 그 점을 지적하였다. 이후 파워업 형태나 추가 전사들의 복장은 색이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졌기 때문에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하였다.

다만 연출적인 측면에서 근사하게 무술이 묘사되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작중에 묘사되는 무술은 '격수권 비스트 아츠', '임수권 아크가타' 라는 가상의 권법인데, 현실의 무예를 크게 닮은 것도 아니고 문파 사이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지도 않는다. 게다가 '숨겨놓은 비장의 기예'같은 것들은 무술이라기보단 마법에 가깝다. 변신 전 액션의 비중이 낮다는 것도 무술영화 느낌을 지향한 컨셉에 썩 어울리지는 않는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이 몸, 탄생!과 함께 극장판인 전영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네이네이! 호우호우! 홍콩 대결전을 2007년 8월 4일에 개봉했는데, 본 극장판에 등장하는 홍콩의 모습은 CG다.[4][5]

전대 시리즈에서는 정말 드물게 거대로봇의 조종에 모션 트레이스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해당 기믹은 이후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계승되었다.

3. 시놉시스

동물의 동작과 힘을 이용하는 수권의 창시자 브루사 이가 누군가의 모략에 빠져 목숨을 잃고 4000년의 시간동안 이어진 격임의 대란 속에 갈라진 수권.

동물의 동작을 이용하는 격수권과 동물의 내력을 이용하는 임수권으로 갈라진 이래, 격수권사들은 임수권사들과 대결하며 임수권과 격수권의 통합을 이루려 하는데...

4. 주제가

4.1. 오프닝: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4.2. 엔딩

4.2.1. 원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ED - 道
(Tao)[6]
<colbgcolor=#d3d3d3,#2c2c2c> 작사 후지바야시 쇼코
작곡 마에다 카츠키
편곡 미야케 카즈노리
가수 미즈키 이치로[7]
4.2.1.1. 가사
가사
人が何かを目指す時には
히토가 나니카오 메자스 토키니와
사람이 무언가에 다다를 때에는
そこにかならず道が見えるさ
소코니 카나라즈 미치가 미에루사
그곳에 반드시 길이 보이지

大胆不敵ジャーニー
다이단후테키 져니
대담무적 Journey(여행)
Bang! Bang! ぶつかっても
Bang! Bang! 부딪쳐도
More! More! 知りたくなる
More! More! 시리타쿠나루
More! More! 알고 싶어지지
更に、強くなる為に
사라니, 츠요쿠나루 타메니
또한, 강해지기 위해

Just feel it, Don't think'bout it
キミだけの道（タオ）!
키미다케노타오
그대만의 길(타오)
Go for it, Don't give it up
極め続けて... ゲキレンジャー!
키와메츠즈케테... 게키렌쟈
끝까지 계속하라... 게키레인저

誰も知らない場所へ行くなら
다레모 시라나이 바쇼에 이쿠나라
누구도 알수 없는 장소에 가면
キミの後ろに道が生まれる
키미노 후시로니 미치가 우마레루
그대의 뒤에 길이 태어난다.

前人未踏エリア
젠진미토에리아
전인미답에리아(영역)
Boom! Boom! 語りかける
Boom! Boom! 카타리카케루
Boom! Boom! 말을 거네
More! More! 教えてくれ!
More! More! 오시에테쿠레
More! More! 가르쳐줘
更に、高い頂
사라니, 타카이이타다키
또한, 더 높게 올라라

Just feel it, Don't think about it
叫びだせWow!
사케비다세Wow!
외쳐라Wow!
Keep moving, Don't make me stop
極みの向こうへ... ゲキレンジャー!
키와미노무코우에...게키렌쟈!
한계의 저편에... 게키레인저!

天上天下ジ・アース
텐죠텐게 지 아스
천상천하 디 어스(The Earth)
Burn! Burn! 熱くさせる
Burn! Burn! 아츠쿠사세루
Burn! Burn! 뜨거워진다
Gun! Gun! 先を急げ!
Gun! Gun! 사키오 이소게
Gun! Gun! 갈 길을 서둘러
胸に... でかい世界を
무네니...데카이세카이오
가슴 속에... 커다란 세계를

Just feel it, Don't think'bout it
キミだけの道（タオ）!
키미다케노타오
그대만의 길(타오)
Go for it, Don't give it up
極め続けて... ゲキレンジャー!
키와메츠즈케테... 게키렌쟈!
끝까지 계속하라... 게키레인저!

Just feel it, Don't think'bout it
叫びだせWow!
사케비다세Wow!
외쳐라Wow!
Keep moving, Don't make me stop
極みの向こうへ... ゲキレンジャー!
키와미노무코우에...게키렌쟈!
한계의 저편에... 게키레인저!

4.2.2. 한국판

한국판 ED - 길[8][9]
가수 안현민

5. 국내 방영

파일:5_wallpaper1_1280x1024_pjm6312.jpg
국내에서는 2008년 7월 14일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이라는 이름으로 챔프TV, 애니원에서 방영했다. 번역은 명지선, 연출은 전작과 같지만 이번에는 최옥주 PD만 연출했으며 최옥주 PD의 첫 연출작. 비슷한 시기에 《 쿵푸팬더》가 개봉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날 것도 같았지만 작품성이 하늘과 땅 차이인지라 그다지... 게다가 송출방식도 전작처럼 SD였다.

특이한 점은 블레이드~디케이드까지의 가면라이더 시리즈처럼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현지화하지 않았다는 것. 그동안 국내에 수입되는 전대물의 캐릭터들은 여러 사정상 이런저런 이름으로 현지화되기 마련인데, 전 년의 트레저포스에서 터뜨린 동명이인 문제[10]의 영향이 컸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있었다. 물론 주역들의 이름이(쟝, 란, 레츠, 고우, 켄 등) 그다지 일색이 드러나지 않아서 굳이 바꿀 필요가 없긴 하지만 일색이 드러나는 조연들의 이름[11]이나 화폐 단위를 원이 아닌 엔을 그대로 쓴 것은 상당히 특이한 경우다.

하지만 이번엔 또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중복 캐스팅. 양석정은 흑사자 리오와 마스터 사부를, 홍범기는 칸도 쟝과 대지의 권마 마크, 또 전광주는 후카미 레츠와 바에를 동시에 연기했다. 중견급 성우들이라 그렇게까지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전혀 다른 목소리를 낼수 밖에 없는 주역급 캐릭터를 적은 수의 성우들이 돌아가면서 했으니 피로도가 상당할 것이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완구도 와일드 비스트의 발광기믹이 빠지거나 와일드 킹 라이노의 조수도가 생략되는 등 원래 제품보다 부실하다. 와일드 비스트의 발광기믹이야 원본인 게키토우쟈의 전동기믹이 필살기 대완완권/대완완각을 재현하는 쪽에 치중되어 있었고 발광기믹은 그냥 손이 클리어 파트로 되어 있다보니 더 멋을 내어보고자 넣은 것이라서 없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지만(어찌 되었든 필살기의 재현 기믹은 살아 있으니까), 사이다이오의 조수도는 사이다인의 전동기믹을 발동시키는 스위치와 비슷한 존재로서 조수도가 없으면 사이다인의 전동기믹은 그냥 꿔다 놓은 보릿자루 수준에 불과하다. 전술했던 게키토우쟈로 비유를 하자면 대완완권/대완완각 기믹의 스위치 부품이 없는 셈.

국내 방영판이 이 모양이었으니 이래저래 국내판 방영도 순탄치 않았고 국내 방영을 통한 재평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비슷하게 일본 현지에서의 상업적 흥행이 부진하다고 평가받았던 고세이저, 고버스터즈, 닌닌저, 쥬오우저 등의 작품들은 그래도 한국에서의 흥행으로 일본 내에서의 부진을 만회했지만 게키레인저는 그것마저도 아니었던 것. 네이버 쇼핑에서 보면 제품들이 잘 보이며 일본과 마찬가지로 재고가 여전히 남아돌고 있다. 류소우저 이전에 한국에서 제일 크게 실패한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 하나인 셈.

2010년 1월 7일에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VS 와일드스피릿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물론 엔진포스 덕에 개봉한 거지만.)

또한 국내판 슈퍼전대에서 최초로 주역메카에 " 메가조드"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은 작품이기도 하다.[12] 그리고 본작에서 권성 미셸 팽을 맡았던 김성연은 엔진포스부터 대교방송 5기에서 대원방송 1기로 이적하였다.

2009년 1월부터 몇달간 카툰네트워크에서 재방영된적이 있었다. #

2019년 4월 18일부터 HD 리마스터링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6. 등장인물

배우진은 83년생이 쟝 역의 스즈키 히로키, 고우 역의 미우라 리키, 메레 역의 히라타 유카, 리오 역의 아라키 히로후미 이렇게 4명이나 된다.

나머지 배우진은 82년생이 론 역의 카와노 나오키, 84년생이 란 역의 후쿠이 미나, 85년생이 레츠 역의 타카기 만페이, 켄 역의 소타로가 86년생으로 막내다.

6.1. 격수권 비스트 아츠

激獣拳ビーストアーツ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아군 측 진영이자 주인공 일행이 속한 수권의 유파. 국내명은 야수권법. 모티브는 무협물의 정파.

작중 모든 선역측 인물들이 속해 있으며 격수권의 기술은 격수권, ○○○ 식으로 이름이 붙여진다.

수권의 한 일파로, 격기(激気)와 과격기(過激気)[13], 자격기(紫激気)[14]를 다루는 정의의 수권. 수권 창시자인 대사부 브루사 이의 의지를 이어받아 그의 일곱 제자들인 칠권성이 세웠다. 한국판 명칭은 '야수권법 비스트 소울'.

현재는 스포츠웨어 업체 스크래치(scrtc)를 조직해 최신 스포츠 기술로 격수권의 기술을 진화시키고 있다. 작중의 격수권사들 또한 거의 다 스크래치(scrtc)에 소속된 회사원들이다.[15] 게키레인저는 신제품을 검사하는 테스터이고, 마사키 미키는 중역으로서 제품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한다. 게키레인저가 사용하는 모든 슈트와 무기는 스크래치에서 개발한 스포츠/무도용품으로서 스크래치 브랜드가 찍혀 있다.

사내에는 기숙사와 체육관이 갖춰져 있어 게키레인저는 이 곳에서 수련한다. 다만 사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것이 확실한 게키레인저는 칸도 쟝 뿐이며 나머지 멤버들의 거주지는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았다.

흑막의 농간으로 임수권과 갈라지면서 생겨난 유파로 근 4000년간 정의의 수권을 자처하며 존속했으나, 결국 환수권을 물리치기 위해 갱생한 임수권사들과 의기투합을 하면서 다시 하나의 수권으로 통합 되었다.

6.1.1. 게키레인저(와일드스피릿) 및 관련자

파일:uamed-1.jpg
'격수권 비스트 아츠(야수권법 비스트 소울)'에 소속된 전사들. 초반에는 칸도 쟝, 우자키 란, 후카미 레츠로 구성된 세 명의 멤버였으나, 나중에 후카미 고우, 히사츠 켄이 합류해 총 5명의 멤버가 되었다. 본 작품의 주인공 측임에도 불구하고 리오와 메레가 인기가 더 많아 나름대로 활약상이 돋보여서 주인공으로서의 면모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다. 슈퍼전대 전통의 이름 장난으로는, 주역 3인방의 성씨 앞부분을 이으면 캉후우(カンフー), 즉 쿵후가 된다. 그리고 이건 그냥 동시에 일어났겠지만 형제인 고우와 레츠를 붙이면 레츠 고우(Let's go)가 되고 신전사들의 이름을 붙이면 고우켄, 즉 번역하자면 강권이 된다.

'몸'은 강하지만 '마음'이 어린 아이 같고 미숙한 쟝, '마음'은 강하지만 '기술'이 부족한 란, '기술'은 강하지만 '몸'이 약한 레츠, 이 세 사람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뒷받침하고 서로에게 배우며 심기체를 닦아가는 것이 세 사람의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게키레인저는 처음 결성된 이후 한동안 정해진 리더가 없었다. 처음에는 샤프의 지도하에 스크래치 내부의 도장에서 수행을 거듭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심기체 중 각각 한가지가 특기인 엘레펀 킹포, 배트 리, 샤키 첸의 제자가 되어 각 멤버의 장점을 더욱 키우는 단계로 나아갔다.

중반부에 들어섰을 땐 고리 옌, 미셸 펭, 푠 표우로부터 각자가 미숙한 속성을 배우고 극복하는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강점을 더욱 키움과 동시에 약점을 극복하는 수행을 거치면서 3인방은 과격기를 습득하고 슈퍼 게키레인저로 변신할 수 있게 됐다.

각 멤버의 나노리에는 자신이 주관하는 특기에 관련된 단어가 일본어와 영어로 각각 들어가는 것도 특징.[16]
깨어나라, 야수의 힘이여!
激れ、獣の力！
기존 3인의 변신 구호
울려라, 야수의 포효여(함성이여)!
響け、獣の叫び！
고우의 변신 구호
갈아라(일어나라), 야수의 검이여!
研ぎ澄ませ、獣の刃！
켄의 변신 구호
신멤버인 둘은 모두 기존 멤버 3인과 다른 변신 구호를 쓰는 것도 특징.

현재는 배우 3명이 은퇴하였다.[17]
코드명 색상 이름 담당 배우 한국판 성우
게키 레드
(와일드 레드) 		레드 칸도 쟝 스즈키 히로키 홍범기
게키 옐로
(와일드 옐로) 		옐로 우자키 란 후쿠이 미나 윤미나
게키 블루
(와일드 블루) 		블루 후카미 레츠 타카기 만페이 전광주
게키 바이올렛
(와일드 바이올렛) 		바이올렛 후카미 고우 미우라 리키 변현우
게키 초퍼
(와일드 라이노) 		화이트 히사츠 켄 야스다 소타로 김기흥

6.1.2. 칠권성

파일:파워레인저_와일드스피릿_32화_0149842.jpg
수권의 창시자인 브루사 이의 직계 제자들. 격임의 대란 때 삼권마에 맞서기 위해 수수전신변[22]을 사용해 불로의 수인이 되었다. 즉 7명 전부 4,000세를 넘겼다.

샤프 외의 6명은 전부 중국의 유명한 액션 배우들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샤프는 "사부"에서 따온 듯.

다만 이들 모두 불로이기는 하나 불사는 아니다. 따라서 자연사를 하지는 않으나, 타살로 죽는 것은 가능하다. 이는 삼권마도 동일.
이름 사용권법 모티브가 된 배우 성우
권성 마스터 샤프 격수 펠리스권 없음 나가이 이치로/ 양석정
권성 엘레펀 킹포 격수 엘리펀트권 홍금보(Sammo Hung)[23] 미즈시마 유우/ 이상헌
권성 배트 리 격수 배트권 이연걸 (Jet Lee) 이케다 슈이치/ 윤세웅
권성 샤키 첸 격수 샤크권 성룡 (Jackie Chan) 이시마루 히로야/ 이현우(전반부) ~ 임채헌(후반부)
권성 고리 옌 격수 고릴라권 견자단 (Donie Yen) 오오토모 류자부로/ 고성일
권성 미셸 팽 격수 펭귄권 양자경 (Michelle Yeoh) 다나카 아츠코/ 김성연[24]
권성 푠 표우 격수 가젤권 원표[25] 쿠사오 타케시/ 임채헌

6.1.3. 그 외의 격수권사

6.2. 임수권

6.3. 환수권

6.4. 파차카막크 12세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 최종보스

7. 무장 및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수권전대 게키레인저/무장 및 아이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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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등장 메카

9. 설정

9.1. 수권

짐승을 마음으로 느끼고, 짐승의 힘을 손에 넣는 권법, 수권(獣拳).
오프닝 내레이션 中
獣拳

4000년 전 브루사 이라는 무술가가 창시한 권법으로, 수많은 동물들을 본떠 신체를 단련하고 각종 기술을 연마하는 권법이다. 창시자인 브루사 이에게는 10명의 제자가 있었는데 그 중 3명이 브루사를 배신하고 살해해 버렸고, 이를 계기로 수권은 2개의 유파로 분열되었다. 하나는 브루사의 뜻을 따른 7명의 제자들이 일으킨, 수권의 힘으로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유파 격수권 비스트 아츠. 또 하나가 브루사를 배신한 3명의 제자들이 일으킨, 수권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 하는 사악한 유파 임수권 아크가타다.

이 두 유파의 대립으로 벌어진 대전이 바로 격임의 대란으로, 오랜 사투 끝에 칠권성이 삼권마를 봉인하면서 막을 내렸다. 그렇게 4000년이 지난 현재 격수권사였던 리오가 타락해 임수권으로 전향, 삼권마의 영혼이 봉인된 권마의 팔찌를 격수권으로부터 빼앗아 삼권마의 부활과 임수권의 재흥을 꾀하면서 게키레인저의 스토리는 막을 올리게 된다.

작중 묘사로 보아 과거 배트 리를 사랑했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수권을 싫어하게 된 한유 할머니나 극장판에 등장하는 홍콩 국제경찰관 라오 팡 등 일반인들에게도 어느 정도 알려진 권법인 모양. 마지막화에서 쟝이 홍콩 아이들에게 수권을 가르치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더욱 유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권의 기본은 기의 힘이며, 격수권의 격기와 과격기, 임수권의 임기와 노임기 등 유파마다 다른 기가 존재한다. 수권을 익히기 위해선 이 기를 다루는 능력이 요구되며 수행을 통해 그 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외에 후카미 고우만의 자격기처럼 독자적인 기도 존재한다. 각 유파의 기는 격기술이나 임기 같은 기술을 사용할 때 뿐만 아니라 각자의 수권에 기인한 전투 형태로 변하거나 거대화, 게키비스트나 린 비스트 같은 거대 분신들을 만들 때도 사용된다.

9.2. 수원향

獣源郷

쟝이 살던 숲 근처에 있는 수권의 성지. 기묘한 수목이 자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켄은 몇 년 전 이곳에서 수행했다. 브루사 이의 영혼이 깃든 거대한 석상 사이다인이 있으며, 이 석상은 과거 타락한 제자들에게 살해당한 브루사 이의 영혼이 쉴 곳을 만들어주기 위해, 칠권성들이 조수도로 돌을 깎아 만든 석상이다.

수원향에는 일곱겹의 관문이라는 결계가 있으며, 이 결계는 칠권성이 임수권으로부터 수원향을 지키기 위해 만든 특별한 결계다. 때문에 임기를 온 몸에 두른 자는 이 관문을 넘을 수 없으며, 만약 억지로 넘어가려 할 경우 죽게 된다. 이 관문을 넘으려면 조수도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는 리오와 메레의 침입을 시작으로 권마들까지 수원향에 발을 들이면서 불타버리고 말았다.

촬영지는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북부에 있는 타카토리야마 공원(鷹取山公園).

9.3. 권단

"올바른 자여, 죄를 지은 자에게 심판을 내리고자 한다면 목숨을 건 주먹을 맞대어라. 죄를 지은 자여, 그대 또한 목숨을 건 주먹을 맞대어라."
拳断

수권에서 죄를 지은 자에게 내리는 심판으로, 올바른 자가 죄인과 목숨을 걸고 주먹을 나눠 그 죄를 심판하는 의식이다. 권단이라는 이름은 주먹(拳)으로 심판(断)한다는 뜻이다. 48화에서 레츠와 란이 리오와 메레에게 실행했으나 론과 산요가 도중에 개입하면서 정식으로 결판을 내지는 못했다.

9.4. 격임의 대란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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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소재로 잡았지만, 정작 그 종류가 극히 한정되어 있었고, 전기 메카닉도 복수의 추가 메카를 동시에 무장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 평가는 좋지 못하다.[29] 후기 메카닉인 사이다이오는 꽤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중갑기전을 떠올리는 전 메카닉 합체를 선보여 덩달아 이미지를 깎아먹었다.

DX 완구의 경우 합체로봇 완구는 전동기믹 하나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으며 무장합체 완구는 디자인이 멋없다면서 묻혔다. 그나마도 게키토우쟈의 경우엔 전동기믹을 통하여 필살기인 대완완권/대완완각을 충실히 재현해내는 데에 성공했으나, 중반 이후에 등장하는 수권거신 사이다이오는 완구 자체가 변형을 위한 관절 말고는 아예 통짜다.[30]

스토리는 일각에서 명작으로 칭송받기도 하나, 의미 있는 상황 변화와 반전 요소가 극 후반부에 몰려 있다는 것이 약점. 중반부까지는 전개가 루즈한 편이고, 엉뚱한 구석까지 있는데, 가령 중반부의 극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전대물에 한 번은 들어가는 교토 촬영편을 넣기 위해 뜬금포 작렬로 에도시대로 날아간 전개를 들 수 있다. 게다가 본편에서 진행되던 이야기와 전혀 연결점이 없는 추신구라 에피소드가 끝난 뒤 돌아오자마자 아군의 사령부가 불타고 있고, 아군 조력자들이 봉인당했다는 날림 전개를 보여줬다. 교토 촬영편을 아군 사령부가 불타고 조력자들이 봉인당하게 되는 과정에 사용했다면 극적 긴장감은 긴장감대로 유지되고, 스토리텔링도 잘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31] 이외에 주역 3명의 강화가 너무 이른 시기[32]에 나와 신전사 한 명이 '과연 자신이 게키레인저에 어울리는가'라는 고민이 끝나자마자 그 화의 후반부에 또 다른 신전사가 등장하고, 결과적으로 두 신전사가 모두 묻혀버리는 역효과를 초래했다.

더불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자 아이덴티티였던 다채로운 액션이 파워 업 후 극히 단조로워진다. 초반만큼은 공통 무기들도 쌍절곤, 봉, 톤파처럼 흔히 보기 힘든 화려한 액션이었으며, 적들도 단순히 휘두르고 총 쏘는 잡몹이 아닌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이를 다시 반격하는 화려한 모습을 보였고 거대전에서도 적극적인 공격과 방어 등등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후에 공통무기 외에도 멤버별로 전용 무기를 하나씩 더 얻게 되는데 칼날부채, 합체형 연검, 철퇴[33]. 레츠가 배트 리에게 부채를 익히는 에피소드에서는 배트 리와 게키 블루의 슈트 액터로 유명 경극 배우를 캐스팅하는 등 꽤나 신경을 많이 썼다.

또한 거대전에서도 이 다채로운 액션은 빛을 발해서 일반적인 슈퍼전대 시리즈의 거대전에서는 거대로봇이 주는 중후함을 살리기 위해서 로봇이 잽싸게 움직인다던가 하는 장면은 거의 부스터 등의 가속장치를 사용한 장면으로 묘사되고, 일반적인 움직임은 거의 뚜벅뚜벅 걸어다니는 등 느긋하고 묵직하게 표현되었다. 그런데 게키레인저에서는 권법가라는 모티브를 살리기 위해 거대 로봇에게도 스피드 있는 액션을 적용했다. 초반 로봇인 게키토우쟈와 거대화한 괴인들은 가속장치 없이 오로지 자력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상대방의 등을 타고 넘거나, 덤블링, 무릎차기 연타 등의 생동감 있고, 과격한 액션을 취했다. 또한 추가 메카도 게키 엘리펀트는 서커스 공을 코에 끼워 철퇴로 쓴다는 참신한 무장방법을 보여주었고 게키 배트는 박쥐 날개를 부채로 사용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보였다. 후기 메카인 게키파이어의 경우 제법 무게감 있는 럭비선수의 이미지였던 만큼 게키토우쟈만한 스피드를 보여주진 않았지만, 그 대신 무게감과 스피드를 동시에 잡는 액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액션팬을 모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슈퍼 게키레인저로 파워업한 이후로는 무기도 클로 하나로 통일되고, 날아다니면서 쓱 한 번 때리면 적은 우수수 터진다. 그래도 일반 괴인을 상대할 때는 액션이 제법 다채로워지지만, 초반부만은 못한 편. 그나마 이때까지만 해도 거대전의 메인은 게키파이어와 게키토우쟈 울프였기 때문에 거대전이 되면 초반의 그 액션이 제대로 살아났지만, 후기 메카인 사이다이오의 액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전술했던 '일반적인 슈퍼전대 시리즈의 거대전'을 그대로 답습해오는 바람에 그마저 깨져버리고 만다.

보통 전대물에서의 작중 아군의 파워업[34] 시점은 적측이 먼저 이루어진 후에 이를 통해 아군이 힘에서 밀려 쓰러지고, 또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지만, 게키레인저는 반대로 아군의 강화 이후 적의 강화가 이루어지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35] 이 때문에 게키레인저는 빠른 개인장비 습득과 파워업, 각기 다른 시점에 합류하는 신전사라는 요소를 도입하지만, 스토리 구조상 파워 밸런스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다루지 못한 결과 파워 밸런스가 엉망진창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36]

물론 쟝과 리오는 주인공과 라이벌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최종 보스인 론이 두 사람에게 깊은 악연으로 얽힌 캐릭터라 어느 정도 예상된 전개이긴 하나, 너무 지나칠 정도로 쟝과 리오만 밀어준 나머지 그 과정에서 나머지 게키레인저 4인조 + 환수권 나머지 3환장 메레 & 스우구 & 산요까지 모조리 묻혀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나마 게키레인저 초기 멤버인 란과 레츠, 리오 측 히로인인 메레는 파워로는 몰라도 캐릭터로는 어필에 성공했지만, 스우구는 명색이 사환장인 주제에 비중도 얼마 못 받은 채 쟝의 과거를 해설하는 떡밥 역할로 사라졌고, 산요 또한 사환장인 주제에 비중도 별로 없었으며, 신전사인 고우와 켄은 후반으로 갈수록 적에게 얻어 맞으면서 시간만 때우는 게 전부인 샌드백으로 전락하고 만다.[37] 그나마 고우는 리오와 동문인지라 스토리 상으로는 비중이 있으나 켄은 스토리에 엮이지도 못한다.

이는 중반의 다소 엉뚱하고 루즈한 전개와 맞물려 초반의 흥미로운 전개는 희석되고, 후반부의 극적인 스토리는 몰입감을 깨버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아군의 강화 이후 적의 강화가 이루어지더라도 그 후에 아군의 2차 강화가 이루어진다면 나름대로 스토리의 긴장감과 흥미로움을 보장할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게키레인저의 스토리는 그렇지 못했다.

사실 스토리가 아무리 별로라도 완구나 DVD 등의 상품 판매만 잘 되면 팬들에게는 몰라도 반다이에게는 성공인데,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수준으로 판매량이 추락하는 등[38] 여러 가지 면에서 부진을 보였다. 게다가 동시기에 방영한 가면라이더 덴오가 엄청난 히트를 친 탓에 그에 묻혀버린 감도 없지 않다. 여담으로 게키레인저 부진 수익은 염신전대 고온저로 만회하게 된다.

그래도 이런 부진한 상황 속에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있는데, 바로 히라타 유카가 발굴된 것. 히라타 유카는 현재 성우 활동 중이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신작 링 오브 건담에도 캐스팅되었다.

또한 초반부의 악역이자, 라이벌이었던 리오가 많은 인기를 누려 주인공들이 아니라 오히려 리오를 보기 위해 게키레인저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극후반부에 등장하는 리오와 메레 커플은 그나마 건질 만한 부분이었다고 할 정도.

종합적으로 이러한 작품 자체의 혹평과 상업적인 부진이 겹쳐 2000년대에 나온 슈퍼전대 시리즈의 작품들 중에선 가장 완성도가 부실한 작품이라는데에는 큰 이견이 없고 슈퍼전대 마이너 갤러리에서 2020년에 진행된 투표에서 역대 최악의 전대 4위[39], 2021년 일본에서 진행된 2000년대 인기 투표에서도 10개 작품들 중 9위[40]를 기록했다. 물론 이쪽도 나름대로의 애정을 가지고 시청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11. 방송 목록

부제는 의성어 + 주제로 표기.
()는 국내 방영판.
방영일 방영 화수 제목 특이사항 등장 괴인
<colbgcolor=#ffe300>2007/02/18 수련 1 들썩들썩! 격수권
(룰루랄라! 야수권법) 		게키레인저 본편 시작 마키리카
2007/02/25 수련 2 두근두근! 수권 합체
(두근두근! 야수합체) 		바에, 게키토우쟈 등장
2007/03/04 수련 3 흐늘흐늘! 청소의 힘
(기진맥진! 청소의 힘) 		규우야
2007/03/11 수련 4 오싹오싹! 오독권 흑사자 리오 등장 오독권
2007/03/18 수련 5 우글우글, 어쩌면 좋아?
(안절부절! 어떡해~!?) 		카데무
2007/03/25 수련 6 쥬르륵, 이건 뭐야?
(찡~!? 이게 뭐야~!?) 		모리야
2007/04/01 수련 7 슉슉샥샥 춤 추자!
(슈비슈바! 춤추자!) 		소리사, 마가
2007/04/08 수련 8 보글보글...... 끝 없이 보글보글
(보글보글! 꾹 참고 보글보글)
2007/04/15 수련 9 싹싹이 여자
(씩씩한 여자) 		브라코, 카데무, 모리야
2007/04/22 수련 10 짤랑짤랑 습격! 첫 심부름 무잔코세
2007/04/29 수련 11 왁자지껄! 수권 무장
(방실방실! 야수 무장) 		하늘의 권마 카타 등장
2007/05/06 수련 12 섬뜩섬뜩! 임수권, 수행 개시
(섬뜩섬뜩! 마수권법 수련 개시) 		나기우
2007/05/13 수련 13 하늘하늘! 정령의 춤
(너울너울! 정령의 춤) 		라스카, 루츠
2007/05/20 수련 14 푸욱! 기술을 버려라
(흠뻑흠뻑! 테크닉을 버려라)
2007/05/27 수련 15 포근포근! 엄마 되기
(포근포근! 엄마 수업) 		바다의 권마 라게크 등장 루츠
2007/06/03 수련 16 이글이글! 임수권, 과외수업
(이글이글! 마수권법 과외수업) 		-
2007/06/10 수련 17 데굴데굴! 사제 사랑
(까르륵! 사제사랑) 		도카리야
2007/06/24 수련 18 짜자잔! 몸 튼튼해
(아자아자! 몸 튼튼)
2007/07/08 수련 19 뚜욱뚜욱! 리오와 대결
(거침없이! 리오와의 대결) 		에르카, 임기병 부토카, 임기병 와가타크
2007/07/15 수련 20 비실비실! 트라이앵글 대항전 -
2007/07/22 수련 21 삐걱삐걱삐걱삐걱! 과격하게 과격기
(불끈불끈 불끈불끈! 슈퍼 스피릿) 		게키파이어 등장 임기병 부토카, 임기병 와가타크
2007/07/29 수련 22 꺄악꺄악! 셀레브와 데이트
(고이고이! 재벌과의 데이트) 		대지의 권마 마크 등장 타부
2007/08/05 수련 23 껄렁껄렁! 스케반 캡틴
(건들건들! 불량소녀 캡틴) 		론 등장 마라시야
2007/08/12 수련 24 으르렁! 이럴 수가, 동생!
(으르렁! 동생이 어떻게 된거야?) 		히히
2007/08/19 수련 25 삐딱삐딱! 나만의 자격기
(삐딱삐딱! 나만의 바이올렛) 		게키 바이올렛 등장
게키토우쟈 울프 등장
2007/08/26 수련 26 화륵화륵! 고민 상담
(복닥복닥! 고민 상담) 		노임기병 부토카, 노임기병 와가타크
2007/09/02 수련 27 종알종알! 불타는 실황
(술술! 숨 막히는 실황중계) 		포우오테
2007/09/09 수련 28 서늘서늘샤악, 압인!
(휘릭휘릭! 번쩍 이얍!) 		게키 쵸퍼 등장 니와
2007/09/16 수련 29 궁시렁팔랑! 쇼핑
(껄렁껄렁 대충대충! 쇼핑) 		쵸우다
2007/09/23 수련 30 정정당당한 여자
2007/09/30 수련 31 우리는 말랑말랑! 츠네키
2007/10/07 수련 32 오싹섬뜩! 집결, 수원향(獸源鄕)
(끔찍끔찍! 수원향 집결) 		-
2007/10/14 수련 33 흔들흔들 콱! 쿵후 주신쿠라
(모아모아 꽉! 쿵푸 충신장) 		무코우아
2007/10/21 수련 34 덜컹덜컹 뚜벅뚜벅! 수권 거신, 알현
(덜컹덜컹 뚜벅뚜벅! 수권의 신 등장!) 		사이다이오 등장
하늘의 권마 카타 전사 		-
2007/10/28 수련 35 쿵쾅쿵쾅! 수력(獸力) 개화 바다의 권마 라게크 사망
대지의 권마 마크 전사
2007/11/04 수련 36 푹신푹신! 괴도 세 자매
(새근새근! 괴도 세 자매) 		산요 등장 낙제생 린시
2007/11/11 수련 37 괄괄! 맞선 문답무용
(떽떽! 무조건 맞선) 		고유
2007/11/18 수련 38 팔팔! 또 한 사람의 레츠
(비바비바! 또 한명의 레츠) 		스우구(칸도 단) 등장 시유
2007/11/25 수련 39 어슬렁어슬렁! 돌아가지 않는 어린이들
(어슬렁어슬렁! 방황하는 아이들!) 		하쿠
2007/12/02 수련 40 머리가 띠띵! 충격적인 사실
(머리가 띵! 충격적인 사실) 		환수왕 리오 등장 -
2007/12/09 수련 41 쿵쾅쿵쾅! 이제 싫어
(지끈지끈! 다 싫어!) 		도로, 소죠
2007/12/16 수련 42 시원시원하게 뛰어넘어라!
(으샤으샤로 극복하라!)
2007/12/23 수련 43 해피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압인
(해피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슈엔
2008/01/06 수련 44 푹신푹신! 아버지의 멜로디
(아련아련! 아빠의 멜로디) 		코우
2008/01/13 수련 45 파지직! 숙명의 대결
(번쩍! 숙명의 대결) 		스우구(칸도 단) 성불 고유
2008/01/20 수련 46 크릉크릉한 기억
(크르렁크르렁의 기억) 		히소
2008/01/27 수련 47 반짝반짝! 나의 길 사이다이 게키 린 토우쟈 등장 -
2008/02/03 수련 48 홀가분! 자아, 권단
(후련후련! 권단) 		산요 소멸
리오, 메레 전사
2008/02/10 수련 49 척척! 수권은, 쭈욱......
(쭈욱쭈욱! 수권은 영원히.....) 		론 봉인
게키레인저 본편 종료

12. 타임라인

13. 관련 작품

14. 게임

1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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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등장 전사
악역 악의 조직
설정
무장 및 아이템ㆍ 격임의 대란
음악
주제가 오프닝ㆍ엔딩 - 道
관련 작품
극장판 전영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네이네이! 호우호우! 홍콩 대결전
VS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
← 굉굉전대 보우켄저ㆍ 염신전대 고온저 → }}}}}}}}}}}}


[1] 전문 성우가 아닌 DJ로, 이름만 보면 외국인같지만 일본인이다. [2] 본작에서 권성 샤키 첸(후반부), 권성 푠 표우, 하늘의 권마 카타 등을 맡았다. [3] 고온저 - 신켄저 - 고세이저 - 고카이저 - 고버스터즈 - 쿄류저 - 토큐저 - 닌닌저 - 쥬오우저 [4] 사실 홍콩 로케를 했으나 CG가 아닌 홍콩의 모습은 초반부의 휑한 들판뿐이다.(...) 본편에서 CG를 난발하다 못 해 아예 들이부어 대다 보니 제작비가 딸렸던 걸지도... [5] 참고로 10년 뒤의 초 슈퍼 히어로 대전에 나온 서울은 CG도 아닌 그냥 일본에서 촬영했다. [6] 길 도를 중국어로 독음한 것이다. [7]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이미 가면라이더 X 의 주제가를 포함한 여러 곡을 불렀고, 슈퍼전대 시리즈의 배틀피버 J, 태양전대 선발칸 등에서도 일부 삽입곡을 노래한 바 있으나, 슈퍼전대 엔딩은 처음이었다.(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른 전대물 주제가이기도 하다.) [8] 원곡의 한자 제목(道)을 우리나라식 한자로 직역 하면 길 도 자가 된다. [9] 여담으로 원곡의 미즈키 이치로의 창법과 비슷하여 원곡을 듣고 들어봐도 별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10] 주연급 캐릭터의 이름을 바꿨더니 악역 캐릭터와 이름이 같아진 일. [11] 미키, 나츠메 [12] 엔진포스부터는 "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일본판도 "오"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 "오"가 일본어로 "왕"을 뜻하는 말임을 감안하면 이게 더 적절하다.) [13] 격수권 4000년 역사 이래, 칠권성을 포함해 그 누구도 다루지 못한 격기 중의 격기. 21화에서 쟝이 최초로 습득했고, 이후 그 화에서 란, 레츠, 후반부에 등장한 켄 역시 습득에 성공했다. 한국판 명칭은 각각 와일드 스피릿, 슈퍼 스피릿 [14] 단 자격기는 임기에 가까운 위험한 격기이기 때문에 현재 후카미 고우 외에 제대로 다루는 자는 없다. 한국판 명칭은 바이올렛 스피릿 [15] 엘레펀 킹포는 자회사 스크래치 마이스터즈의 공장장이고, 미셸 펭은 스웨덴 지사장. 물론 아닌 사람도 있다. 푱 표우는 사바나에서 밀렵꾼 감시 일을 하고 있고, 고리 옌은 미국에서 소설을 쓰며 살고 있다. [16] 쟝: 몸=体=body
란: 마음=心=heart
레츠: 기술=技=technique
고우: 의지=意=will
켄: 재능=才=ability [17] 후카미 레츠 역의 타카기 만페이가 카드 게임에서 맡았던 캐릭터 녹음을 위해 잠시 복귀했다. [18] 1992년 5월 6일생 [19] 배역이 초등학생 6학년이라는 설정인데, 당시 실제 배우의 나이는 중3이었다. [20] 1987년생의 여배우. [21] 어쩌면 뒤로 갈수록 안 쓰이게 된 이유가 이 녀석의 성능이 게키레인저를 못 따라와 수행에 더 이상 도움이 안 되어서일 수도 있다. [22] 한국판 명칭은 야수전신변 [23] 홍금보는 일본에서는 주로 영문 명칭과 원어 명칭을 섞어서 사모한 킨포(サモ・ハン・キンポー)라고 불린다. [24] 당시에는 대교방송 5기 소속이었다. [25] 이쪽은 영문 이름이 아니라 원표의 일본식 발음인 윤 표우(ユンピョウ)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26]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서 파라드를 맡은 배우와는 동명이인. 저쪽은 翔真고 이쪽은 将馬다. [27] 최후의 임수권사인 리오가 넘겨준 임기로 3권마에게 궁극비전임기를 전수받은 3명의 격수권사들이 모두의 인생을 망가뜨린 만악의 근원을 봉인시키며 그의 염원대로 격임의 대란은 진정한 종언을 맞았고, 수권은 다시 하나로 돌아오게 됐다. [28]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카가미 아라타를 맡은 배우와 이 성우랑은 동명이인인 배우 겸 각본가이다. [29] 팔을 교체하는 식이 아니라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임펄스 건담처럼 상체에 장착해서 합체하는 형식이다. 극 중에선 하나씩만 사용했지만, 사실 완구상으로는 억지로나마 3개의 무장을 전부 합체할 수 있다. 이 방식은 후에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도 사용하지만, 여기선 추가 메카끼리 합체, 그리고 그 뒤 슈퍼 합체가 가능했다. [30] 전동기능마저도 주행기능 외에는 없다. 그나마 신선한 것은 조수도를 가져대 댐으로서 주행/정지가 가능하다는 점 정도. 근데 정발판에서는 그 조수도 기믹마저도 잘렸다. [31] 후속작 고온저는 이 점을 시정하기 위해 극장판을 아예 교토 촬영편으로 했다. [32] 이 때문에 신전사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20편대 후반이다. [33] 해머나 메이스 같은 막대 끝에 둔기가 달린 형태가 아니라 손잡이-쇠사슬-둔기로 이루어진 파쇄추 형태. [34] 장비 및 강화폼, 신전사 등. [35] 7권성 출연 후 3권마 출연, 과격기 습득 후 노임기 습득, 수력개화 후 환수권 이전 등. [36]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막말로 중반부터 결말까지는 '닥치고 쟝 vs 리오 내지는 쟝 + 리오 짱짱맨' 전개로 흘러간다. [37] 심지어 고우와 켄은 게키레인저 vs 고온저에 가서도 비중이 별반 달라지지 않아 리오와 메레가 멋지게 부활해 고온저의 신전사인 히로토, 미우와 함께 활약할 때 초기 멤버 3인방 + 고온저 5인방과 함께 론에게 신나게 털리고 있었다. [38] 여러 가지 자료로 추산할 경우 대략 75억 엔에서 77억 엔 정도. 참고로 전년도의 보우켄저는 추상치 101억이다. [39] 3위는 고세이저, 2위는 류소우저, 1위는 닌닌저가 뽑혔다. [40] 10위는 아바레인저 [41] 해당 작품의 주연 중 한 명인 하야미 세나가 나츠메의 대학 후배이며 스크래치에게 후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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