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족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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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토족은 반투계 민족이다. 소토어를 사용하며 주변민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소토족과 츠와나족을 가리켜 소토츠와나족으로 불리기도 한다.2. 상세
소토족들은 레소토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거주한다. 레소토에선 다수민족을 차지하며 레소토는 소토족들이 다수인 단일민족국가이다.(99.7%) 남아공에선 세력이 큰 민족의 하나이고 남아공에선 소토어가 공용어중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소토족들은 남아프리카에 정착한 반투계 민족으로 줄루족, 코사족들과 함께 용맹한 부족으로도 알려졌다.북쪽으로 이주한것을 반영해 이름 역시 '북쪽' 이란 뜻이다.
소토족들은 기독교를 믿는 비중이 매우 높다. 그외에도 샤머니즘을 믿는 경우도 존재한다. 소토족들은 남아프리카에 정착한 뒤엔 주변부족들과 코이산족들의 영향을 받았고 언어에서도 코이산어족의 영향을 받았다(예컨대, 흡착음이 나타나는 것 등). 또한, 소토족들은 코사족, 츠와나족, 줄루족들과 함께 동아프리카의 스와힐리족들과 관계가 깊은 편이다.
소토족들은 츠와나족들과 언어, 문화에서 매우 가깝다.[1]
이들이 사는 지역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라 복장으로 담요를 덮고 다닌다.
[1]
소토어와 츠와나어가 매우 가까워서 어느 정도 대화가 많이 통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