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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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지역 | 마요트 | |
다수 거주지 | 카메룬 연안주, 남부주, 중부주 | |
언어 및 문화 | ||
언어 | 반투어군 | |
신화 | 반투 신화 | }}}}}}}}} |
Abahutu
Hutu
1. 개요
후투족은 르완다, 부룬디에 거주하는 반투계 민족이다. 르완다와 부룬디 외에도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탄자니아, 우간다에도 후투족들이 거주하고 있다.후투에 대한 이름 유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2. 상세
르완다와 부룬디에서 후투족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투치족들도 상당한 편이다. 후투족들과 투치족들은 언어, 문화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며 대개 키냐르완다어, 룬디어를 사용한다. 종교는 벨기에의 영향으로 천주교를 믿지만, 개신교를 믿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3. 역사
18세기부터 르완다 왕국, 부룬디 왕국이 각각 세워졌다. 후투족들은 르완다 왕국의 핵심세력이 되었고 부룬디 왕국은 투치족들이 후투족들을 지배하는 형식으로 세워졌다. 19세기에 독일 제국은 르완다 왕국와 부룬디 왕국을 정복해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로 삼았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루안다-우룬디라는 벨기에의 식민지가 되었다. 벨기에는 루안다-우룬디의 후투족들을 우대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투치족들이 반발했다. 루안다-우룬디는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르완다와 부룬디로 각각 분리되어서 독립했다.독립 이후, 후투족들과 투치족들 사이에서 각각 르완다 내전, 부룬디 내전이 일어나면서 학살, 강간이 일어났다. 수많은 후투족들과 투치족들이 콩고민주공화국으로 피난을 갔다.
4. 여담
- 르완다의 그레구아르 카이반다, 쥐베날 하뱌리마나 전 대통령이 후투족 출신이다.
- 부룬디의 피에르 은쿠룬지자 전 대통령은 후투족과 투치족 사이에서 태어났다.
- 호텔 르완다에 나오는 지배인 폴 루세사바기나는 후투족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