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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슬레이어의 분기별 주요 적대 조직과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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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 |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 라오모토 칸 |
2부: 교토 헬 온 어스 |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 로드 오브 자이바츠 |
3부: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 아마쿠다리 섹트 | 아가멤논 |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 | ||
시즌 1: 선즈 오브 케오스 편 | 선즈 오브 케오스 | 브래스하트/ 사츠가이 |
시즌 2: 싯카 편 | 카토우 | 신윈터/ 사츠가이 |
시즌 3: 네더쿄 편 | 네더쿄 | 아케치 닌자 |
시즌 4: 칼리돈의 짐승 편 |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 | 애버리스/ 세트 |
Soukai Syndicate(ソウカイ・シンジケート)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 악의 조직으로 제1부의 중심 악역이다.
1. 소개
네오 사이타마에 본거지를 두고 ' 라오모토 칸'을 수령으로 둔 암흑경제조직으로, 통칭 소우카이야. 표면적으로는 라오모토 칸이 CEO를 맡고 있는 네코소기 펀드[1]란 이름의 회사를 내세워 일본 경제를 조작하고 네오 사이타마를 배후에서 지배해왔으며, 실제적 위력행사를 위해 소우카이 식스게이츠를 위시한 다수의 닌자들도 거느리고 있다.이러한 지배체제를 위해 소우카이야는 요로시상 제약 등의 암흑 메가 코퍼레이션 및 다른 야쿠자 조직들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나, 실질적으론 라오모토 칸 개인의 카리스마로 성립되는 원맨 조직이다. 후에 소우카이야를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아마쿠다리 섹트의 수장들이 라오모토 칸 만큼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못해 내부 파벌이 생긴 것을 보면 그만큼 라오모토 칸 한 사람의 영향력이 매우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위 닌자를 스카우터로 풀어 막 각성한 닌자들을 찾아내고 협박해 조직에 포섭하는 식으로 세를 불렸으며, 그렇게 포섭한 잡다한 닌자들은 이용가치가 사라졌다 판단되면 가차없이 소모품으로 내버리는 무자비함이 특징. 심지어 그 중 일부는 이모털 닌자 워크숍의 리 센세이에게 넘겨져 실험체로 이용당하기도 한다. 사실상 닌자판 야쿠자 조직이나 다를 바 없으며, 말단 닌자들은 고위 닌자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2]
하지만 그렇게 소우카이야를 이끌며 맹위를 떨치던 라오모토 칸은 낸시 리에 의해 네코소기 펀드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비리가 대중에게 모두 폭로되며 정치적으로 몰락하고, 이어 닌자 슬레이어에게 목숨까지 잃으며 소우카이야는 공중분해된다. 이후 소우카이야 잔당은 라오모토 칸의 아들 라오모토 치바를 중심으로 아마쿠다리 섹트로 재편된다.
참고로 조직의 이름인 소우카이야(総会屋/ 총회꾼)는 원래 주주총회에서 말썽을 부리는 소액주주를 일컫는 단어지만 기업의 일에 간섭, 개입하며 이권을 챙기는 부류의 야쿠자를 일컫는 단어이기도 하다. 조직의 엠블렘은 두 자루의 우치가타나가 교차된 일명 '크로스 카타나 엠블렘(Cross Katna Emblem)이며 여기에 키리스테(キリステ)[3]라는 글귀가 두 자루의 우치가타나 사이에 카타카나로 적혀있다.
소우카이야 소속의 인물들은 이 엠블렘이 들어간 뱃지를 옷에 차고 다닌다. 일부 닌자는 타투로 새기기도 한다.
2. 구성원
2.1. 수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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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키퍼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키퍼(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소우카이 식스게이츠
Soukai Sixgate / ソウカイ・シックスゲイツ소우카이야의 수장인 '라오모토 칸'과 그 심복인 '다크닌자'를 제외하면 소우카이야 최강이라고 불리는 6명의 정예 닌자로 이루어진 소수정예부대로, 식스게이츠란 칭호가 딱히 개인에게 귀속되는 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
식스게이츠는 게이트키퍼가 창시하여 닌자 소울에 빙의되어 사회에 혼란을 빠뜨리는 자들을 통제해 진정한 질서를 세운다는 의도로 정립되었다. 의도에 걸맞게 식스게이츠 닌자들은 소우카이야 언더닌자들을 무자비하게 폭력으로 복종시키며,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통제하는 모습을 보인다.[4] 때문에 식스게이츠가 온천여행을 갔을 때는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여, 버글러같은 언더 닌자들이 몰래 상납금을 삥땅치는 등의 행패를 부리거나, 그린 엘리펀트 & 가스버너 같은 야생 닌자가 마음대로 설치며 사회에 혼란을 주었다.
기본적으론 사무적인 관계로 이루어져 멤버간의 이합집산과 견제가 수시로 이루어지지만 대외적으로 사장 직속 온천여행을 간다는 등 대우는 나름 좋은 듯 하다. 최강의 정예부대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성기의 식스게이츠는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그랜드 마스터들과도 어느정도 대적이 가능할 정도였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구성원들이 닌자 슬레이어에게 폭발사산 당하고 그 빈자리를 전보다 못한 자들이 채우는 것이 반복되었다. 결국 1부 마지막에는 헬카이트를 제외하고는 산시타들이 자리를 채우며, 이들과의 전투 상당수가 생략된다. 물리서적판과 활동사진판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게임판[5]에서까지.
다만 이럼에도 라오모토 칸은 별로 개의치 않는데, 후에 라오모토가 직접 밝힌 구상에 의하면 식스게이츠는 어디까지나 비즈니스로 바쁜 그를 대신해 손을 더럽힐 앞잡이일 뿐이고, 어차피 그 모두가 덤벼도 자신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그의 입장에선 어떠한 닌자가 식스게이츠가 되어도 상관없는 것이었다고. 식스게이츠 역시 라오모토 칸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이며 다른 산시타 닌자들보다 대우가 쪼끔 나을 뿐인 장기말들이었던 것이다.[6]
유래는 닌자 6기사가 하토리 닌자의 죽음을 기리며 배틀 오브 모반의 종전을 선언한 신성한 슈라인 "식스 게이츠"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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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홀더
자세한 내용은 비홀더(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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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퀘이크
자세한 내용은 어스퀘이크(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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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로스
자세한 내용은 다이달로스(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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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자세한 내용은 밴디트(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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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
자세한 내용은 가고일(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상 6인은 확인 가능한 가장 처음 시간대의 식스게이츠들이며,[7] 이후 여러 가지 사건[8]으로 인해 멤버가 뒤바뀐다. 아래는 바뀐 식스게이츠.
2.2.1. 신 식스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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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카이트
자세한 내용은 헬카이트(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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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붐
자세한 내용은 소닉붐(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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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자세한 내용은 워록(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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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트리스
자세한 내용은 코카트리스(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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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실버
애니메이시욘 (※ 산시타가 아닙니다.)
"라오모토=상! 충의! 저의 충의를!"
물리서적 2권의 발매 기념 에피소드인 '가이디드 바이 마사시'에서 등장. 소우카이 식스게이츠 일원 중 한명이며, 최상의 컨디션인 닌자 슬레이어와 10트윗 이상에 걸친 치열한 이쿠사배틀을 벌인 상당한 실력의 닌자. 고문을 취미로 하고 핵 앤 슬래시의 달인이며, 앉은 상태로 전진하는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닌자. 소우카이야에 강한 충성심을 지니고 있었으나 여러가지 고대 유물을 관리하는 도중 마사시의 유물을 착복하는 행위를 저질러 라오모토 칸의 눈밖에 나는 바람에 다크닌자에게 폭탄이 심어지고 닌자 슬레이어와의 이쿠사 끝에 패배, 결국 폭탄을 원격으로 기폭당해 탑과 함께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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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터
"오친 쁘리야뜨나 닌자 슬레이어=상 사보터 입니다."
"어째서야! 촐트! 촐트! 촐트! 촐트 바지미!"
'후지 선 라이징' 편에 등장하는 메탈릭 블루 닌자 의복을 착용한 러시아인 닌자. 러시아어와 존댓말을 섞어서 사용한다. 근본적으로 일본문화를 혐오하는 성격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일본에 관련된 것을 전부 싫어한다. 심지어 아이사츠를 할 때도 전투 자세를 풀지 않고 대충 응수할 정도. 무례함! 판키도[9]라는 카라테를 사용하며, 샤우트는 「판키-!」.
카이즈마 간장 코퍼레이션의 회장인 딘타키 카즈마를 협박해서 회사를 죄다 돈으로 바꿔 소우카이야에 바치려는 뚱뚱한 사라리맨 키로바키에게 회사를 강제로 인수인계 하려 하기 위해 항공기에 폭탄을 설치하고는 승객들을 인질삼아 낸시 리를 압박했지만 세스나기를 타고 비행기에 뛰어들어 엔트리한 닌자 슬레이어와 대치한다. 그리고 닌자 슬레이어와 맞서면서 옆구리를 희생하고 폭탄 스위치를 눌러 비행기의 비즈니스 석을 폭발시키고 닌자 슬레이어를 조롱하며 다시 한번 스위치를 누르지만 낸시 리의 해킹으로 인해 폭탄 스위치가 무용지물이 되고 비행기 밖으로 나가 직접 폭탄을 터뜨리려 시도한다.
그러면서 닌자 슬레이어에게 두 손의 엄지까지 날아가고 신장까지 파열, 반죽음 상태가 되어 즈바리 아드레날린을 치사량까지 주사하며 닌자 슬레이어에 맞서 비행기를 폭파하려 하나 오타를 쳐서[10] 폭발에 실패, 폭탄이 닌자 슬레이어에게 제거당한다. 마지막 수단으로 비행기 조종석에 접근해 비행사를 죽여 비행기를 추락시키려 시도했으나, 닌자 슬레이어에게 목이 꺾이고 비행기 밖으로 추락한다. 남은 폭탄은 낸시가 모두 해체하여 상황 종료. 애니메이시욘에서는 총집편에서 아주 잠깐 등장. 전투씬은 위의 스프라이트 그대로 닌자 슬레이어와 대충 부딪치는 것으로 때운 뒤 낙하하며 러시아어를 외치며 폭발사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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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바이트
"잘 가라 닌자 슬레이어=상! 네놈의 사인은 백텀블링 중에 재수없게 넘어진거다!"
'메리 크리스마스 네오 사이타마' 편에 등장하는 닌자. 항쟁 당시, 코카트리스의 맹독 다트를 끊임없이 받아치던 수리켄 되돌리기의 달인, 디플렉션을 폭발사산시킨 공으로 겨울 한정 식스게이츠에 임명되었다. 등에 오무라 인더스트리제(製) 액체질소 생성기를 매고 이를 통해 얼음으로 된 수리켄을 던지는 것이 특기인 닌자. 얼음 수리켄은 맞은 뒤에 녹아서 증거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클론 맙포 도입에 반대하던 데커 고위간부 몇몇을 암살하고, 노보세 겐손을 암살하려던 순간 닌자 슬레이어에게 뒷덜미를 잡혀 대결을 한다. 장거리전에 비교적 불리한 닌자 슬레이어의 약점을 간파한 전법으로 얼음 수리켄을 던져대면서 닌자 슬레이어가 가까이 오면 팔에 숨겨진 액화질소 분사기를 내뿜는 식으로 우세하게 싸우며 거의 닌자 슬레이어를 폭발사산시키기 직전까지 갔지만, 하필이면 결정적인 순간에 우시미츠 아워가 찾아와 몸의 통제권이 약해진 닌자 슬레이어가 나라쿠 닌자에게 몸을 맡겨버려서...
이후 그대로 페이드아웃한 뒤 노보세 경감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넘어 간 뒤 배경에서 폭발사산!한다, 한 화 짜리 단역닌자이긴 하지만 죽인 시체에게 족발을 입에 물리는[11] 의식을 한다던가, "잘가라, (암살 대상)=상! 네놈의 사인은 (행위)중의 불행한 (사인, 주로 넘어진다던가 사고사)사다!" 라는 그윽하고 활용범위가 넓은 명대사를 날리는 등 묘하게 인상에 남는 단역 중 하나이다.
입에 족발을 물리는 행위가 인상적으로 남았는지, 우키요에 코믹판 '킬 존 스모토리'에서는 원작에서 '비밀을 파헤치려던 저널리스트들은 모두 죽었다' 정도로 표현되던 걸 '비밀을 파헤치려던 저널리스트들은 모두 입에 족발을 물고 죽었다'[12] 라고 변경되기도 했다. 때문에 우키요에 코믹으로 인살을 처음 접한 뉴비 헤즈들은 족발 리얼리티 쇼크를 일으켰다고. 겨울한정인건 닌자소울과 상성이 나빠서 스스로 냉기수리켄을 만들지 못해서 오무라사의 사이버네틱을 사용해야 해서 그런다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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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셰이드
트위터 번역 한정 에피소드인 '데스 오브 버터플라이' 편에 등장하는 소우카이 식스게이츠. 폐음식점을 개조한 도죠로 닌자 슬레이어를 끌어들이고는 사방에 설치된 비밀문을 이용해 닌자 슬레이어를 기습하여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겐도소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닌자소울의 흔적을 파악한 닌자 슬레이어의 촙에 몸을 관통당하며 고통스러워하다가 폭발사산!했다.
여담으로 나이트셰이드가 등장하는 데스 오브 버터플라이 에피소드는 닌자슬레이어에서 뱅크신마냥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방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바닥에는 축의깔기 형식으로 12장의 다다미가 깔려있고 사방에 수묵화가 그려져있는 밀실이었다는 묘사가 최초로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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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피쉬
토코라자와 필러를 오르는 닌자 슬레이어에 맞서는 말기 식스게이츠의 첫 타자로 등장한 닌자. 등 뒤에 10개의 사이버네틱 촉수가 달려 있으며 처음에는 현란하게 이 촉수를 다루며 닌자 슬레이어와 분투하는 듯 하지만, 곧바로 장면이 전환되어 네오 사이타마 지사 선거에 출마한 라오모토 칸 쪽에 스포트라이트가 넘어간다. 이후 다시 장면이 전환되자 전투묘사도 생략된 채 모든 사이버네틱 촉수와 두 팔을 뽑힌 상태로 등장하고, 이후 닌자 슬레이어의 카이샤쿠를 받고 목이 잘려 폭발사산!한다. 나레이션=상의 증언에 따르면 분명 식스게이츠의 이름에 걸맞은 무시무시한 닌자였던 모양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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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엣지
소우카이야 말기의 식스게이츠 멤버 중 한명으로 데빌피쉬의 패배 후 2번째 타자로 등장했다. 위법 사이버네틱 수술로 전신에 수백개의 세라믹 카타나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를 기습적으로 전개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법을 주로 한다. 물론 전투씬은 스킵되고 이후 모든 카타나가 박살나 십자가에 못박히듯 기둥에 고정된 상태에서 카이샤쿠를 받으며 폭발사산! 물리서적판에서는 레이저엣지와의 전투신이 약간 보강되어서 저 기습 공격으로 닌자 슬레이어를 궁지에 몰아 넣는 장면도 있는 등 전반적으로 산시타로 묘사되는 말기 식스게이츠들 중에서 그나마 대우가 좋은 축에 속한다. 야이바 닌자 클랜의 레서 닌자소울의 빙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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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보드
소우카이야 말기 식스게이츠의 한 명으로 레이저엣지가 죽고 난 후 3번째로 등장했다. 주위를 물로 가득 채우고서 닌자 슬레이어에게 수중전을 걸었고, 산소호흡기와 강력한 워터제트의 추진력을 이용해 잠시간 닌자 슬레이어를 압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산소호흡기에 너무 의지했던 탓에 정작 수중전에 필요한 닌자 폐활량을 제대로 기르지 못한 상태였고, 호흡기가 망가지자 혼란에 빠져 스스로 자멸하다시피 하여 폭발사산!한다.
1부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에서 등장한 닌자. 라오모토 칸을 쫒아 앞을 가로막는 말기 식스게이츠들을 차례차례 참살해가던 닌자 슬레이어의 앞에 나타난 네번째 말기 식스게이츠, 등 쪽을 방어 중점의 사이버네틱 장갑으로 개조한 닌자로 이름처럼 둥글게 몸을 말은 뒤 고속으로 데굴데굴 굴러 상대를 압살하는 전법을 사용한다.
특유의 구르기 공격을 시전하며 닌자 슬레이어가 던지는 수리켄을 모두 막아 내지만, 낸시 리에 대해 도발한 뒤 닌자 슬레이어를 압살시키려 하다 그가 내지른 춉에 꿰뚫려 둥글게 만 몸을 풀어버리고, 그대로 방금 전에 도발에 분노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붙잡혀 "거꾸로 몸을 마는 짓수도 배워보는게 좋겠지."라는 소리를 들은 뒤 천천히 허리를 꺾여가다 폭발사산!한다. 4명의 산시타 말기 식스게이츠중 가장 최악이라 평가받는 녀석으로, 앞의 3명은 나름대로 특색있는 가라테를 보여주었으나, 이 녀석은 맷집만 믿고 구르는게 끝인 산시타 중의 산시타였다.
특유의 구르기 공격을 시전하며 닌자 슬레이어가 던지는 수리켄을 모두 막아 내지만, 낸시 리에 대해 도발한 뒤 닌자 슬레이어를 압살시키려 하다 그가 내지른 춉에 꿰뚫려 둥글게 만 몸을 풀어버리고, 그대로 방금 전에 도발에 분노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붙잡혀 "거꾸로 몸을 마는 짓수도 배워보는게 좋겠지."라는 소리를 들은 뒤 천천히 허리를 꺾여가다 폭발사산!한다. 4명의 산시타 말기 식스게이츠중 가장 최악이라 평가받는 녀석으로, 앞의 3명은 나름대로 특색있는 가라테를 보여주었으나, 이 녀석은 맷집만 믿고 구르는게 끝인 산시타 중의 산시타였다.
2.3. 그 외의 소우카이야 소속의 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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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
"어서 그 놈이 끔찍한 몰골이 되는 걸 보고싶단 말야! 얼른 가죽을 벗겨!"
"이럴수가... 나는 닌자인데!"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오펜더와 한 조로 행동하는 소우카이야의 청소부. 머리에 UNIX[13]가 세팅된 닌자 헬름을 쓰고 있으며 이것을 이용해 생체반응을 탐지할 수 있다. 스캐터가 탐지하고 오펜더가 죽이는 구조. 하지만 색적에만 특화된 닌자이기 때문에 카라테는 형편없으며, 닌자 슬레이어로써 완전히 각성하지도 않은 후지키도 켄지에게 빠르게 폭발사산!당했다. 그것도 후지키도의 연속 카라테 펀치에 UNIX 유닛이 오리가미 접기에 실패한 종이마냥 우그러지고 난 뒤 수리켄에 머리가 절단되는 실제 인섹트스럽게 폭발사산!했다. 폭발사산! 하는 순간까지도 상기의 대사를 중얼거리며 현실부정하는 것은 덤. 기념해야 할 희생양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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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더
"지고쿠 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네 머릿가죽을 벗길 거다~!"
"그만둬! 싫어, 죽고 싶지 않아!"
성우는 에가와 다이스케.
소우카이야의 청소부. 원숭이같은 멘포를 쓰고 있다. 싸움이 끝난 후 증거 인멸을 위해 민간인들을 모두 살해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며 보통은 얼굴가죽을 벗겨 죽인다. 후지키도 켄지 역시 이렇게 죽을 뻔했으나 갑작스럽게 닌자 슬레이어로 각성해 오펜더와 첫 이쿠사를 벌인다. 그런고로 희생양 2호. 민간인만 죽이기 때문인지 카라테는 형편없어서 막 각성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야바레카바레로 달려들었다가 카운터 일격에 사지가 잘리고 참수 후 폭발사산!한, 실제 산시타급 닌자.
참고로 활동사진판 1화에서 오프닝이 끝나자마자 "찾았다~!"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 활동사진판의 충격적인 퀄리티와 함께 시청자 제형들에게 각인되어 니코동 방영판에서는 매 화 오프닝이 끝나자마자 "찾았다~!" 하는오펜더=상의 닌자소울의 울림코멘트들이 도배되는 한정적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고우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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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르미돈
"겁쟁이가 몇 마리 죽어 나자빠진다 한들 무슨 상관인가! 허나 네놈은 놓칠 수 없다. 소우카이야에 대적한 행위가 어떤 벌을 초래하는지 이제 부터 네놈은 똑똑히 깨닫게 될것이다."
"닌자를 죽여? 그것이 목적이라고? 이 무슨 광인의 헛소리..."
성우는 시모야마 요시미츠.
오토바이를 이용한 공격과 뛰어난 카라테를 자랑하는 소우카이야의 강습 닌자. 산시타인 오펜더와 스캐터와 다르게 전투력이 높은 닌자로, 오펜더와 스캐터의 생체반응이 사라진 것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느껴 현장으로 찾아가나, 이들을 죽이고 '닌자 슬레이어'로 거듭난 후지키도 켄지와 마주치고 만다. 후지키도가 살기 위해 불완전한 각성을 이루고 죽인 두 산시타 닌자와 다르게, 닌자 슬레이어가 스시를 먹고 완전히 회복하여 처음으로 제대로 된 상대로써 아이사츠를 나눈 닌자이다. 본인 스스로 스캐터와 오펜더와는 다르다고 와자마에를 과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아이사츠 후 처절한 이쿠사 배틀 중 그가 장착하고 있던 '크로스카타나 엠블렘의 정체'를 직접적으로 떠벌리는 바람에, 닌자 슬레이어는 후지키도 일가의 원수가 소우카이야였음을 처음으로 알게 된다. 그로 인해 닌자 슬레이어의 복수극인 1부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의 시작과 소우카이야를 향한 데스 노보리인 "닌자를 죽이겠다! 당연히 그대도 죽인다, 소우카이야의 닌자 전부를 죽이겠다! 이 세상의 모든 닌자를 죽일 것이다!"를 세운 그야말로 실제 모뉴먼트스러운 닌자이다. 당연하게도 닌자 슬레이어와의 카라테 대결에서 패배해 폭발사산!
여담으로 이 닌자는 바이크를 타고 다닌다는 점 말고는 각 인살 매체에서 외형 묘사가 제각각인 케오스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혼란. 그 와중에 요고 유키의 무인판 코믹스에서는 와라이나쿠의 복잡한 디자인을 충실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숀의 벌레스러운 더듬이도 합치고 멘포가 깨져 드러난 얼굴은 글래머러스 버전의 꽃미남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미칠듯한 드로잉 와자마에를 보여주었다. 요고 유키 왈, 뮈르미돈의 무인판은 연출부터 맨얼굴까지 모든 인살 매체를 존중하며 참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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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슨
코믹스판 (무인판) 애니메이션 설정화
"네놈도 이제 끝이다... 지원이 이곳으로 오고 있다... 지원을 쓰려뜨려도 더 강한 닌자가... 끝내는... 끝내는...! 다크닌자=상이 네놈의 존재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성우는 우에다 요우지.
'머신 오브 벤전스' 에피소드에서 등장. 멘타이[15] 가격 협상을 위해 찾아온 흑인 야쿠자 클랜이 부하들에게 위협적으로 나오자, 직접 나서서 적당히 손봐주어 닌자 리얼리티 쇼크를 유발, 단숨에 거래를 성사시켰다.[16] 이후 운전수로 위장하고 숨어있던 닌자 슬레이어의 앰부쉬에 걸려들고, 가격한 상대방에게 불꽃을 점화시켜 산채로 불태우는 히사츠 와자인 '화둔 짓수'로 닌자 슬레이어와 맞선다. 그러나 '맞추지 못하면 점화할 수 없다'는 약점[17]을 간파 당하여 명치를 관통당한 뒤, 척추를 뽑히고 폭발사산! 하지만 아슨의 죽음을 알아챈 오무라가 참치 체펠린을 발진시켜 닌자 슬레이어를 추적하게 된다. 참고로 코믹스판의 디자인은 요고 유키가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모습이며, 물리서적판의 설정화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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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피드와 건틀렛
오른쪽이 센티피드, 왼쪽은 건틀렛 -
센티피드
"하이는 개뿔! 그 산송장 센세이 영감과 함께 네기토로로 만들어주마!"
반자이 뉴크에서 무사히 살아나 드래곤 겐도소를 업고 피난 중이던 닌자 슬레이어를 건틀릿과 함께 습격한 닌자. 본래 아무 상관없는 정찰 임무 중이었으나 헬카이트에 대한 불신과 질투심으로 인해 둘이서 앰부쉬를 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엔 건틀릿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몰아붙였지만 드래곤 겐도소의 인스트럭션으로 풍림화산의 극의를 깨달은 닌자 슬레이어에게 패배. 죽은 줄 알았으나 하반신이 뜯겨지고 지네 형태로 변형해서 닌자 슬레이어와 함께 자폭하려 했다. 그렇지만 닌자 슬레이어가 피하는 바람에 건틀릿에게 달라붙고 폭발사산! 애니메이시욘판에서는 시간관계상 전투씬은 커녕 모습까지 모조리 스킵당하고 폭발사산하는 이펙트만 나왔다.그나마 목소리는 나온다. -
건틀릿
"그럼.어디.실력한번.볼까."
반자이 뉴크에서 무사히 살아나 드래곤 겐도소를 업고 피난 중이던 닌자 슬레이어를 센티피드와 함께 습격한 닌자. 길리 슈트와 색적용의 고글, 그리고 한 팔에 장착한 저격 수리켄 투척기(건틀릿)가 특징. 센티피드가 근접전을 맡고 건틀릿은 저격용 수리켄 발사기를 이용해 닌자 슬레이어를 노렸지만, 닌자 슬레이어가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흙먼지를 일으켜 시야를 차단해 잠시 무력화 당했고, 그 짧은 순간 센티피드가 패배하고 건틀릿 역시 제압당한다. 그렇지만 덜 죽은 센티피드가 갑툭튀해 닌자 슬레이어와 자폭하려 한 순간 재빨리 피해서 건틀릿에게 달라붙어버리고, 센티피드와 함께 폭발사산! 말을 띄엄띄엄 하는 말버릇이 있다.
생전보다는 오히려 죽은 후에 더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다. 후에 실버 카라스가 의뢰받아 테스트한 무기 중 저격 수리켄 투척기가 있는데, 저격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던 한 닌자가 개발한 물건을 개량한 것이라는 설명이 있다. 유품인 듯. 또한 그가 세운 저격 닌자들의 용병 클랜인 '샤 테크'가 있으며 디스턴스, 디어 헌터 등의 저격 닌자가 등장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시욘에서는 위의 센티피드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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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바이스
"당신들은 규칙위반을 저질렀지. 죽음으로 책임을 져 줘야겠어. 웃토코 건설그룹 따위 우리의 배후에 있는 재력에 비하면 벼룩, 진드기나 마찬가지야."
'킬 존 스모토리' 에피소드에서 등장. 요로시상 제약과 오무라 인더스트리가 만든 유희시설 킬 존 스모토리를 지키는 닌자로, 킬 존 스모토리의 심층부까지 들어와 봐서는 안될 것을 본 침입자들을 처단하는 역할이다. 이름처럼 악력이 엄청나게 강력하며, 사용하는 짓수는 전신을 경화시켜 적의 공격을 막는 '무적 애티튜드'. 닌자 슬레이어와의 이쿠사 배틀에서도 엄청난 방어력을 과시했으나, 몸을 경화시킬 때 약간의 빈틈이 있는 것을 발견한 닌자 슬레이어는 '100개의 수리켄이 모자라다면 1개의 수리켄으로 힘싸움을 하지 말고 1000개의 수리켄을 던져 속도로 승부를 보라!' 라는 드래곤 겐도소의 인스트럭션을 떠올리고 투척속도를 올려 아이언 바이스의 발을 묶고, 근접해서 목에 수십 번의 춉을 박아넣는다. 결국 무적 애티튜드의 한계 이상의 공격을 받은 아이언 바이스는 목이 뜯겨지며 폭발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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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
자세한 내용은 아고니(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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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넌스
"크하하하! 나의 특수 화둔 짓수와 그대의 구슬 치기, 어느 쪽이 닌자의 무기인지 결정할 이쿠사배틀이로군!"
성우는 후쿠시마 준. 때린 상대에게 열을 주입해 안에서 부터 불태워버리는 화둔 짓수를 사용하는 닌자. 유치원 소풍으로 위장한 불법 물자 조달 작전의 지휘를 맡으나, 잇치 우치코와시에게 걸려서 플릭샷과 대치한다. 그리고 나타난 닌자 슬레이어와 격돌, 카라테 결투에서 개발리고 머리를 스톰핑당해 죽을 뻔 했으나, 플릭샷의 만행을 보다 못한 닌자 슬레이어가 플릭샷을 저지하고 플릭샷과 대결하자 겨우 일어서 닌자 슬레이어에게 앰부쉬를 가한다. 그러나 닌자 슬레이어의 뒤돌려차기에 의해 목이 200도 꺾어져 사망, 폭발사산!으아아아앙! 사요나라~♬프롬 애니메이숀의 16화에서 등장한 이후로는 성우 특유의 활기넘치는 목소리의 연기와 특촬 히어로같은 등장 포즈 등으로 '사실은 소우카이 닌자 중에서도 아이들을 돌보는 걸 좋아하는 비교적 사악하지 않은 닌자가 아니었을까'라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 때는 식스게이츠의 일원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공식에서 프로미넌스는 식스게이츠의 일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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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가라테쟁이, 난 누가 내 무용담 말허리 끊는 걸 제일 싫어해."
"난 말야 간수를 서른 명 때려죽이고 맥시코 중범죄자 형무소를 탈출한 몸이야. 그리고 살인 참치가 넘치는 바다를 헤엄쳐 밀입국해 슬럼에서 라오모토=상 덕에 목숨을 건지고 여기까지 올라왔어. 라오모토=상을 위해서라도 너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않을거야. 게다가 넌 여기서 죽는거다... 아디오스-!"
멕시코인 닌자. 본디 멕시코의 갱이었으나, 조직원들과 함께 체포당해 흉악범들이 갇혀 서로를 죽고 죽이며 살아남는 형무소에서 복역 중 탈옥하고 살인참치가 넘치는 바다를 건너 일본에 상륙해 슬럼가에서 방황하다가 라오모토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다는 듯. 이 과거 이야기를 할때 누가 방해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입에서 내뿜는 화둔 방사 짓수와 양 손에 짧은 칼을 쥐고 팔을 벌린 채 허리를 낮게 낮추어 전갈 같은 자세를 취하는 묘한 카라테를 쓴다. 또한 양팔만 쓰는 것이 아니라 전갈 꼬리를 흉내내듯 한쪽 다리를 등 뒤로 들어올려 타격하기도 한다. 샤우트는 「아미고ㅡ!!」[18]
고스족들이 모이는 클럽에서 트러블이 일어나자 그것을 해결하려 밖으로 나왔지만, 하필 그 자리에서 낸시 리가 정보 수집을 하고 있었기에 낸시의 SOS 신호를 받고 달려온 닌자 슬레이어와 대치하나 닌자 슬레이어=상의 스크류 어택에 옆구리가 뻥 뚫리고 얼마 못 가 폭발사산!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닌자 소울이 빙의될 수 있다는 사실을 독자제형에게 처음으로 알려준 존재다. 그의 닌자 소울인 전갈 닌자 소울은 라오모토 칸의 7개의 닌자 소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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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트맨
물리서적판(왼쪽) 애니판
"DO-MO 닌자 슬레이어=상 미니트맨입니다."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 닌자 슬레이어의 첫 에피소드 '제로 톨러렌트 산수화'에서 등장. 예전부터 함께하던 파트너 닌자, 이퀘이션과 함께 행동하던 중이었으나 그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하이쿠를 읊을 시간도 없이 SAYONARA! 한마디만 남기고 죽어버렸고, 자신은 숨겨두었던 비밀의 짓수인 '시니후리 짓수'[19]로 살아났다고 한다. 팔다리에 캐터필러를 단 닌자 장속을 입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치타와 같은 속도로 포복전진 하는 것이 특기. 하지만 계단에선 포복 전진할 수 없다는 그윽한 단점이 있다. 이퀘이션의 복수를 위해 닌자 슬레이어를 미행했으나 정작 닌자 슬레이어는 진작에 미행을 알아채고 미니트맨을 유인하고 있었으며, 철도 위에서 그와 대치한다. 닌자 슬레이어가 수리켄을 던지고 날아차기로 공격해올거라 예상하고 수리켄을 던질 준비를 했으나 닌자 슬레이어는 미니트맨에게 순식간에 앞으로 접근해서 공격을 해왔으며 결국 한 방에 심장이 뽑히고 철도 밑으로 낙하하며 폭발사산!했다. 하지만 죽기 직전 닌자 슬레이어에게 초소형 발신기를 부착해 다크닌자에게 위치를 알린다.
후에 '굿 타임즈 아소 하드 투 파인드' 에피소드에서 닌자 슬레이어가 그의 죽음에서 시작해 미니트맨의 모든 흔적을 조사하여 시니후리 짓수를 완벽하게 파악했다고 언급된다. 여담으로 우키요에 글래머러스 킬러즈 버전은 그야말로 BL스러운 그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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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이션
"SAYONARA!"
첫 에피소드 '제로 톨러렌트 산수화'의 프롤로그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로 등장. 닌자 슬레이어의 카라테로 반쪽이 나며 폭발사산!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는 짓수가 있었다고 하며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워 닌자 슬레이어에게 엠부쉬를 가했으나 타파되었다고 한다. 미니트맨과는 소우카이야가 세워지기도 전,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 시작 전인 전자전쟁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라는 모양. 이 때문인지 서로 견제하고 이용하는 관계인 다른 소우카이 닌자들과 달리 동료라는 유대감도 깊었던 듯 하다. 닌자 슬레이어 킬즈에서는 사람 가죽을 뒤집어쓴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이지만 닌자 슬레이어의 수도 한방에 반쪽이 나버리는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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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글러
"그걸로 뭐 어쩔건데? 난 닌자거든?"
"정보는 줬으니 살려줘...."
'펑키치 하이웨이 번아웃' 에피소드에서 등장. 원래 요시다라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닌자 옷을 입고 나타나더니 동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 닌자가 된 모양. 닌자가 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있다. 코게시 마트의 미공개 채권을 해킹 후 인쇄해서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우고 나보리를 끌어들였다. 하지만 아지트에서 내분 중 갑자기 엔트리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한 눈을 잃고, 얻어맞다가 바이크를 타고 도망갔으나 붙잡혀 양 팔이 잘리고 후지키도에게 고문당한 끝에 결국 실제 인섹트처럼 폭발사산! 폭발사산하면서 공중에서 뿌려진 미공개 채권들은 과연 어떻게 됐을지 불명. 닌자답게 총기로 무장한 모탈 둘은 손쉽게 살해했으나 후지키도에게는 반격 다운 반격도 못 해보고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기만 한 산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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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트크래커
물리서적판 애니판
"애송이인 너는 영문도 모르고 무모한 이쿠사 배틀을 계속하고 있겠지만, 사회는 용서하지 않아. 소우카이야에 대드는 불순분자는 애송이라 해도 몰아넣고 가라테다."
성우는 오가미 신노스케. '스완 송 성 바이 어 페이디드 크로우' 에피소드에서 등장. 야모토 코키를 죽이기 위해 찾아온 소우카이야 닌자. 턱을 사이버네 개조하여 강력한 물어뜯기 공격을 하는 것이 특기. 카라테가 없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좁은 공간이라 오리가미 수리켄을 사용할 수도 없던 야모토를 밀어붙였으나 등 뒤에서 앰부쉬한 실버 카라스에게 당해 폭발사산!했다. 후에 실버 카라스는 야모토를 집에 데려와서 '카라테가 없으니까 너트크래커 같은 놈한테도 우습게 보이는거다'라고 하며 이아이도를 가르쳤다. 공인 산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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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르드
"빌어먹을… 빌어먹을… 닌자가 되면 모든 것이 해결 될 줄 알았는데… 이 세계의 왕이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 카인드 오브 살벌 나이트' 에피소드에서 등장. 소우카이야의 산시타급 닌자로 에피소드 시작부터 닌자 슬레이어에게 쫓기고 있었다. 무기인 다이아몬드 티탄 발톱이 파괴된 후 당황하다 얻어맞거나,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 패닉에 빠지자 아이에에에에에! 하면서 울부짖는 등 꼴사나운 모습만 보여줬다. 보통 사람의 3배 가까운 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높이 점프하는 것이 특기. 본명은 요모다. 원래 핵 앤 슬래시 강도단[20]의 일원으로, 팀에서 슬래셔 역할이었다.
하지만 네오 사이타마 시경 49과가 만든 트랩 룸에 걸려 동료들은 모두 맙포들과 데커 노리베에게 살해당하고 자신도 죽기 직전 닌자가 되어 도망쳤던 과거가 있다. 닌자 슬레이어를 피해 도망친 곳에서 또 다른 핵 앤 슬래시 강도단을 잡으러 온 그때의 데커 노리베와 조우하고, 그와 맙포들을 죽이지만 그 과정에서 레오파르트 본인도 치명상을 입게 된다. 이후 추격해온 닌자 슬레이어와 다시 마주치게 되고 부상으로 도망칠 수도 없게 된 상황에서 자신이 소우카이야에서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하이쿠를 읊으며 닌자 슬레이어의 카이샤쿠를 받아 폭발사산! 그가 죽기 전에 읊은 하이쿠는"고즈넉한 가을인, 실제 저렴함, 인과응보"라는 단지 도망치면서 슬쩍 본 간판들에 적혀있던 코토다마들을 나열했을 뿐인 실제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내용이 싸구려 같은 삶을 필사적으로 연명하다 조직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고 죽은 그의 생애와 일치하였기에 지금도 헤즈들에겐 가장 인상깊은 작중 하이쿠로써 주로 언급된다.
여담이지만 레오파르드=상과 닌자 슬레이어=상의 추격전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도 실제 존재한다. 뒤쫓아오는 닌자 슬레이어=상의 압도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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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글러
코믹스판(무인판)
"이번 달 부터 2배가 되었습니다. 제가 절반을 챙길겁니다."
"그... 그 텐구 오멘, 설마 네놈은?!?"
'아트로시티 인 네오 사이타마 시티'에 등장한 산시타 닌자. 라오모토 칸과 식스게이츠가 온천여행을 간 사이 킬 엘리펀트 클랜을 협박해 돈을 더 뜯어내려 횡포를 부리고 있었으나, 갑자기 엔트리한 야쿠자텐구에게 아이사츠를 하다가 아이사츠를 하는 순간을 노린 야쿠자텐구의 총에 직격. 3배 각력을 살려 걸레짝이 된 와중에도 피하려 애썼으나 결국 벌집이 되어 꼴사납게 폭발사산! 버글러의 수급은 두 눈에 센베이가 올라간 후, 야쿠자텐구의 소변을 섞은 스피리추얼한 성수가 뿌려진 뒤 소각되는 정화 의식(?)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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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펙션
리 아라키에게 받은 시술로 뇌를 강화하여 일반인을 조종할 수 있는 '컨트롤 파라사이트 무시'를 조종하는 닌자. 유카노의 소재를 찾으러 온 후지키도를 습격했으며 양민들과 스모토리를 조종해 닌자슬레이어를 죽이려 했으나 숨어있는 곳을 발각 당해 그곳 위를 닌자슬레이어가 스모토리를 던져 박살내는 바람에 압사당하여 사망한다. 다만 죽기 전, 희생 정신을 보이며 비트리올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그윽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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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리올
인펙션의 파트너 닌자. 고체의 황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방어 불가의 리퀴드 소드를 사용한 앰부쉬로 적을 덮친다. 인펙션을 죽였다고 생각한 닌자 슬레이어를 덮치고 그가 리퀴드 소드에 당황하자 우쭐해하며 공격하지만, 닌자 슬레이어의 의복벗기 페인트에 속아넘어가고 그대로 카이샤쿠를 당해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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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과 나인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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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밑의 머리. 소우카이야의 베테랑 닌자. 자신의 사이버네틱 암에 닿기만 하면 상대를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디스인디그레이트 츠카미' 짓수를 응용한 가라테를 사용한다. 라오모토 칸을 광적으로 숭배하지만, 라오모토의 측근이나 근본도 모르는 다크닌자를 불신하고 있었으며 워록의 음모에 동참하여 닌자 슬레이어와의 이쿠사에서 패해 혼수상태에 빠진 다크닌자를 암살하려 했다. 그러나 다크닌자에게 순식간에 두 팔이 파괴당하며 폭발사산! 애니메이시욘에서는 데이 오브 랍스터 1, 2의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투씬이 통째로 스킵당하여 나인핑거와 함께 잘린 목으로만 등장한다. 붓다! -
나인핑거
위의 머리. 소우카이야의 척후 닌자. 오블리비언의 파트너 닌자로, 한쪽 팔에 장착된 사이버네틱 암으로 해킹을 하는 것에 특화된 닌자로 오블리비언을 서포트 했으나 순식간에 다크닌자에 의해 치명상을 당하고 목이 꺾여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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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파이어
소우카이야의 배테랑 닌자로 폭발에 강한 내성을 지니고 화염을 몸에 둘러도 아무렇지도 않은 능력을 지니고 있는 이아이도 사용자이다. 역시 워록의 음모에 동참하여 워록의 조루리 인형 보디를 발견한 다크닌자에게 앰부쉬를 가하지만 몇 합 되지 않아 패배해 카이샤쿠를 받으며 폭발사산!한다. 애니메이시욘에서는 전투씬을 통째로 스킵당해 모가지 시체라도 나온 위의 둘과 다르게 출현조차 하지 못했다. 모스키토 다이빙 투 베일파이어라는 코토와자에서 따온듯한 닌자네임을 가졌으나, 정작 모기는 자신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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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건드
소우카이야의 척후 닌자. 교토에 파견되어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본거지를 찾으라는 임무를 수행중이었다. 본거지가 교토 성이라는 사실 까지는 알아냈지만 그 직후 엔트리한 자이바츠 사천왕 블랙 드래곤에게 고요히 폭발사산! 어째 도적 계열 이름(밴디트(식스게이츠 최약체, 몇 트윗만에 일격에 폭발사산), 스머글러(모탈의 삥이나 뜯는 산시타, 도망이나 치다가 고문당하고 사망.), 버글러(주제도 모르고 상납금을 삥땅치려다, 모탈인 야쿠자 텐구에게 사망), 브리건드) 붙은 닌자들은 모두 취급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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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댄서
물리서적판 애니판
"아밧… 이도류… 이아이도에 이기지 못했다… 다음 생엔 이길 테다…"
성우는 타카구치 코스케. 정확히는 소우카이야 소속이 아니고 소우카이야에게 고용된 용병 닌자지만, 1부 시점에서 대부분의 무소속 용병 닌자들은 소우카이야와 모종의 계약을 맺었다고 하니 본 항목에 포함시킨다. 남아메리카 부두교같은 실제 기괴한 멘포 마스크가 특징이며, 얼굴엔 오렌지색의 배틀 페인트를 칠했다. 이도류를 이용한 싸움방법이 특징. 서드아이의 계략으로 야모토가 아닌 야모토의 조력자 닌자 쪽으로 가고 있었으나, 실버 카라스가 설치해둔 체프 부비트랩에 IRC가 무력화당하고 당황하지만, 곧바로 내면의 자아를 진정시키고 실버 카라스와 대결하지만 패배, 폭발사산!한다. 주로 쌍검을 마구잡이로 휘두르거나 팽이처럼 빙글빙글 도는 전술을 사용하는데 애니메이시욘에서는 팽이회전 공격이 위의 설정화 스프라이트가 빙글빙글도는 말법적인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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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아이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 세 개의 눈 속성을 가진 닌자. 닌자소울을 감지하는 짓수로 닌자를 탐색하는 역할에 특화된 소우카이 닌자. 기계와 짓수를 이용해 사이킥 계통 능력을 무효화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소드댄서를 야모토의 조력자[21] 쪽으로 보내며 카라테가 약한 야모토를 깔보며 공격하지만 야모토의 단련된 압도적 와자마에를 맛보고 개털린뒤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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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플 호그
성우는 사쿠라이 토시하루. 닌자 소울을 후각의 형태로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스카우트 역할의 산시타 닌자. '스트레인지 스트레인저 댄 픽션'에서 등장했을 시점에선 어쩌다 닌자 슬레이어의 아지트를 발견하게 되고, 그 직후 워록에게 육체를 강탈 당하여 쿠데타의 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그 뒤 쿠데타가 보기 좋게 실패한 뒤, 빙의된 상태로 라오모토 칸에게 변명하러 갔다가 워록의 변명용 제물로 낙점되어 클론 야쿠자에 빙의한 워록이 쏜 총에 벌집이 되어 애꿏게 폭발사산!
여담으로 원래 IRC 연재판의 '어 카인드 오브 살벌 나이트' 에피소드에서 레오파르드를 스카웃한 닌자로 처음 등장했었으나, 물리서적판에서는 이 장면이 짤렸다. 보통 모탈 상대로나 쓰는 워록의 짓수에도 당하는 닌자이기에 실제 산시타같은 실력에다, 스트레인저 댄 픽션 시점에서는 거의 뉴비닌자로 등장했기에 스카우트 닌자로는 설정상 맞지않아[22] 잘린 것이다. 물리서적판 설정화에서는 그냥 후각중점의 멘포를 장착한 뚱뚱한 닌자였으나, 애니메이시욘판에서는 닌자 거북이의 비밥이 연상되는 돼지 수인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헤즈들에게 바이오 닌자가 아닌지 생각되게 했다. 나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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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이브
자세한 내용은 비하이브(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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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드
물리서적판 애니판
성우는 쿠시다 야스미치. 워록의 쿠데타에 참가하여 닌자 슬레이어를 습격한 닌자 중 한 명. 사이바네 개조된 신체에서 강력한 자기장을 조종하는 마그네 짓수를 사용하는 거구의 닌자로, 짓수나 카라테를 시전할 때마다 요란스레 기술명을 외치는 버릇이 있다. 닌자 슬레이어가 쿠데타 팀을 각개격파할 때 텐카운트와 협공을 펼치지만, 닌자 슬레이어가 사용하는 도우구제 로프에 포박당해 꼼짝달싹 못한 채 컨베이어 벨트에 끌려가고 다름아닌 자신의 마그네 짓수 때문에 컨베이어 벨트에 붙어버려 도망치지도 못하고 그대로 프레스기에 말려들어가 폭발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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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운트
물리서적판 애니판
성우는 사이토 히로노리. 워록의 쿠데타에 참가하여 닌자 슬레이어를 습격한 닌자 중 한명. 인살 세계관의 복싱이라 할 수 있는 복스 카라테의 사용자로, 말할 때 마다 쉬쉭거리는 버릇이 있다. 와이어드와 함께 닌자 슬레이어를 몰아붙이며 와이어드가 폭발사산한 후에도 즈바리를 치사량까지 투여하며 닌자 슬레이어와 접전을 펼치지만, 닌자 슬레이어가 복스 카라테의 맹점을 찌른 로킥 공세에 축적된 다리의 데미지의 영향으로 닌자 슬레이어에게 패배해 미간에 손가락이 박힌후 그대로 폭발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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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성우는 마츠모토 타쿠야. 워록의 쿠데타에 참가하여 닌자 슬레이어를 습격한 닌자 중 한 명. 스프링 달린 게다를 이용하여 도약한 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용기사처럼 창으로 강습하는 전술을 특기로 하는 모즈(때까치) 닌자 클랜의 닌자소울 빙의자. 닌자 슬레이어가 뒷골목으로 전장을 옮기자 지형의 제약 때문에 참전하지 못하고 뒤로 물러나 있다가 닌자 슬레이어에게 발각. 도망치다 제압된 뒤 혹독한 심문을 당하고 카이샤쿠 당한다. 후에 닌자 슬레이어가 바질리스크에게 그의 머리를 보여주는데 양 안구가 뽑혀서 시신경이 튀어나온 잔혹한 모습이었다는 듯. 살벌! 애니메이시욘판에서는 앞의 비하이브, 와이어드, 텐카운트의 전투씬이 모조리 생략되고 알바트로스 혼자만 닌자 슬레이어에게 붙잡혀 두들겨 맞다가 인터뷰를 당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의 닌자 소울인 모즈 닌자 소울은 라오모토 칸의 7개의 닌자 소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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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네디어
성우는 이시카와 카이토. '트레저 에브리 미팅' 편에서 등장. 야모토 코키를 쫒는 닌자로 폭탄 등이 설치된 특수 슈리켄을 사용하는 닌자. 야모토 코키 말살을 위해 클론 야쿠자들을 거느리고 그녀를 습격했으나 제노사이드의 비호로 고전하게 되고 이모탈 닌자 워크숍의 만티코어가 깽판을 치며 클론 야쿠자가 전멸당하자 상황의 케오스를 이기지 못하고 혼란 상태에 빠져있다 제노사이드의 버즈소에 갈기갈기 찢기며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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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버드
'스트레인저, 스트레인저 댄 픽션' 에피소드에서 이름만 언급되는 닌자. 후지키도에게 앰부쉬를 가해 갈비뼈를 손상시켰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후 15초 밖에 살아있지 못했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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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물리서적판 애니판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 최종장에 등장한 닌자. 라오모토 밖에 존재를 모른다고 하는 닌자로, 반역자들을 기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 라오모토의 오이란들을 실로 조종하는 카나시바리 짓수의 일종으로 후지키도를 공격했으나 순식간에 간파당해 수리켄을 맞고 폭발사산! 애니메이시욘에서는 간파당하는 부분까지는 같으나 수리켄 한 방에 폭발사산하지 않고 고무고무 피스톨을 쓰며 한번 더 저항하는흔치 않은추가 장면이 있었으나 곧 닌자 슬레이어의 도약 킥에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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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모토의 목소리
가라테를 하나도 보여주지 않는데 어째서인지 닌자다. 원래는 유망한 젊은 CEO였다고 하나 라오모토를 만나고 타락하여 소우카이야의 산시타 닌자로 전락했다고 한다. 토코로자와 필라 1층에 들어선 후지키도를 실컷 도발하며 클론 야쿠자들만을 믿었으나 당연히 클론 야쿠자들은 모조리 살해당한다. 겁에 질린 채 엘리베이터로 도망쳤으나 그대로 붙잡혀 후지키도에 의해 미친듯이 두들겨맞는 인터뷰[23]를 당하고 낸시가 있을 곳을 불고 머리가 쪼개지며 폭발사산!했다. 정장을 입는 닌자라서 애니메이시욘에서는 아슨의 목 아래를 그대로 팔레트 스왑했다.
얼핏 그럴싸해 보이지만 실제 스토리 진행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사우론의 입을 모티브로 하지 않았나 추정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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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널
팔에 장착된 기관총을 무기로 삼는 닌자. 소우카이야 패망 이후에도 야쿠자들을 이끌며 자이바츠에 저항했으나 데스나이트와의 이쿠사에서 더블 붕 펀치에 직격 당하며 패배, 카이샤쿠를 받아 폭발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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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 스파이더
2부 물리서적판 한정 에피소드 '소드 오브 더 비트레이어'에서 등장하는 소우카이야의 고참 닌자. '늙은 너구리'로 묘사되는 등 흔치 않게 늙은 닌자로 등장한다. 교토 잠복 임무를 받아서 뱅가드, 테러머신과 있었으나 자이바츠 입단 시험을 받는 다크닌자의 습격을 받는다. 다크닌자를 배신자라 매도하며 그와 이쿠사를 벌이는데, 의외로 다크닌자의 공세를 조금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에는 패배하여 다크닌자에게 저주를 퍼붓고 카이샤쿠 당해 폭발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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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더스트 스파이더의 측근 닌자로 그와 함께 다크닌자에게 맞섰으나 가라테의 차이를 극복 못해 카이샤쿠를 당하고 폭발사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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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머신
더스트 스파이더 휘하의 산시타 닌자. 애꿎은 리얼 야쿠자를 괴롭히고 있다가 다크닌자의 인터뷰로 폭발사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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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두어
소우카이 말단 산시타 닌자. 하필이면 소우카이야가 망해가는 순간에 트레이닝을 마치고 임무에 파견되었으나 이미 소우카이야는 박살난지 오래였고, 자이바츠 닌자들의 습격에 모스키토를 피해 도망가다가 임페일먼트의 자오 켄에 뚫려 폭발사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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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백과 누즈맨
경악하는 쪽이 누즈맨, 아이사츠하는 쪽이 호스백 -
호스백
"밴조-!"
소우카이 잔당 닌자. 피스톨 가라테의 사용자이며 카우보이 아트모스피어를 풍기는 닌자이다. 누즈맨과 함께 자이바츠와 계약을 맺은 무장 신칸센을 습격했으나 닌자슬레이어와 마주치고, 화물칸으로 내뺐으나 누즈맨의 실수로 제노사이드가 해방되어 누즈맨을 잃고 제노사이드와 이쿠사를 벌인다. 카치구미 칸에서 승객들을 학살하가며 제노사이드와 미친듯이 개싸움을 벌이는 식스게이츠 뺨치는 달인적 와자마에를 보여주었으며 제노사이드의 뇌를 노리며 싸움의 우세를 점했으나, 방심하여 제노사이드에게 마운트 자세로 쳐맞은 뒤 목이 뜯겨지며 폭발사산! -
누즈맨
소우카이 잔당 닌자로 올가미를 사용한 교살을 즐겨 쓰는 카우보이 아트모스피어를 풍기는 닌자. 호스백의 파트너로써 자이바츠와 계약을 맺은 무장 신칸센을 습격했으나 닌자 슬레이어와 마주치고, 화물칸으로 내뺐으나 사위스러운 관을 하나 발견하고 그걸 건드렸다가 그 안에 있던 제노사이드의 버즈소에 머리가 잘리며 폭발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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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르
서적 일러스트 애니판
"올레-!"
소우카이야 도박장을 운영하는 닌자. 도박장에서 너무 많은 돈을 딴 손님이 있으면 부정 행위로 간주하여 끌고가 흉악한 괴물 바이오 물소 "마츠자카"의 제물로 삼아버린다. 본인 또한 장기의 고수이며 장기 실력만 따지면 나라쿠 닌자와 버금가는 수준. 하지만 본인은 장기보다는 야바위를 더 선호한다. 애니메이시욘에 수록된 '디스트로이 더 쇼기 바스타드'에서 등장했으며 당연히 바스타드는 이 마타도르이다. 소우카이 도박장을 습격한 낸시를 납치했으며 닌자 슬레이어에게 장기배틀을 신청하였다. 인살 세계관에서 장기는 닌자 또한 어마어마한 체력을 소모하며 도중에 사망하는 일까지 있다고 하는 어마어마한 스포츠인 것이다.
장기를 두는 도중 나라쿠 닌자는 장기 초보인 후지키도 켄지에게 자신의 달인적 장기실력으로 훈수를 둬주는 반쯤 치트스러운 방법으로 장기를 두었으나 나라쿠의 목적은 장기의 영향으로 체력을 소모한 후지키도의 육체를 완전히 강탈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후지키도는 나라쿠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스스로 나라쿠의 훈수를 포기하고 만다. 그렇게 후지키도가 내면의 싸움을 하는 도중에 마타도르는 장기판의 포진을 유리하게 조작하여 야바위를 시도했고 그것을 눈치챈 후지키도는 장기판을 엎어서 장기말 3개로 감시하는 클론 야쿠자의 목을 뚫어 사살한다. 낸시는 자유가 되고 분노한 마타도르는 마츠자카를 끌고와 후지키도에게 로데오 가라테를 선보이며 그를 밀어붙였으나 닌자 슬레이어는 마타도르에게 치명상을 입힌 후 마츠자카의 눈알을 터뜨려 폭주한 마츠자카가 마타도르를 꿰뚫어 도박장의 제네레이터에 돌격하면서 폭발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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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리프
프리퀄격 에피소드인 '백 인 블랙' 에피소드에서 드래곤 도죠를 찾아내기 위해 파견되었던 닌자. 낙엽색의 미채 장속을 입고 풀숲에 숨어 매복하는 것이 특기인 닌자였으나 드래곤 도죠에 깔린 나리코 트랩(뭔가 접촉하면 소리를 내는 가느다란 실 형태의 트랩)을 눈치채지 못하다가 소리를 듣고 날아온 겐도소에게 앰부쉬를 당해 목의 경동맥이 끊어지는 치명상을 입는다. 그걸 보며 아이사츠할 기력도 없냐면서 매도하는 겐도소에게 간신히 아이사츠까지만 한 직후 폭발사산했다. 데드리프입니다! 사요나라-!" 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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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트럭터
3부 시점에서 등장한 1부 시점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닌자. 정확히 무슨 일인지 밝혀진 것은 없으나 한 카치구미 집안에서 가장과 딸을 살해하고 아들을 살해하려던 순간 쳐들어온 닌자 슬레이어에게 단 1합만에 목이 절단되어 쓰레기통에 처박힌 채 폭발사산하는 최후를 맞는다. 별 것 없는 산시타였으나, 여기서 컨스트럭터가 살해하지 못한 카치구미 집안의 아들이 바로 훗날 가짜 닌자 슬레이어가 되는 세이지였다. 컨스트럭터 외에도 1명의 닌자가 더 있었지만 이름을 밝히기도 전에 후지키도의 앰부쉬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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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처너
'인에비터블 데스'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닌자. 다마시 닌자 클랜의 소울의 빙의자로, 약자에 대한 일방적인 폭력의 수단으로서 수수께끼를 내는 것을 즐긴다. 후지산 지하의 희토류 채굴장에서 불법 조업 중 엄청난 가치를 지닌 레어메탈을 캐낸 주인공 모테기 앞에 나타나 동료들이 광차 선로 위에 결박되어 있는 것을 보여준 뒤, "곧 무장한 폭주 무인 광차가 여길 지날 것인데, 네가 이 노선 변경 레버를 당기지 않으면 동료 6명이 죽지만 레버를 당기면 한 명만 죽고 끝난다"는 문제를 내어 괴롭힌다. 그런데 그 광차에는 닌자 슬레이어가 타고 있었고, 광차를 탈선시킨 뒤 수수께끼를 모두 무시하며 역으로 "앞으로 그대를 기다릴 운명은?" 이라는 수수께끼를 내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물음표 모양의 코피스 수리켄과 결사의 '스핑크스 카라테'로 저항해 보지만 상대도 되지 못하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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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텐(은퇴)
과거 라오모토 칸을 섬기고 있었으나 소우카이의 붕괴로 빠르게 은거를 결정하고 조직 혼란의 붕괴를 틈 타 사재를 구축하여 주코쿠 지방에서 은둔 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소우카이 닌자. 도시의 격동하는 사회에 휘말리지 않고 유유자적하면서도 공허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형을 죽인 닌자 슬레이어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닌자 알비온이 찾아와 그에게 가르침을 청하자 흥미로 그에게 인스트럭션을 하면서 자신의 짓수인 '메츠레츠 짓수'를 전수한다.
국가 붕괴 이후, 경영하던 모던 오이란 하우스에 닌자 소울 빙의자인 오이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곤 그녀를 자택의 전투 메이드 겸 제자로서 거두고 단련시켜 닌자 네임 '템프테이션'을 하사, 이후 자신을 찾아온 라오모토 치바의 그릇을 직접 확인하고 치바의 재기와 생존을 위해 제자인 템프테이션을 새로운 소우카이야의 일원으로서 헌정한다.
카라테 스승이 될 만한 닌자를 찾아 점찍었던 3명에게 도전하여 전부 죽인 알비온이 그에겐 춉 한번 맞추지 못했다고 하거나, 라오모토 칸이 직접 하사한 트로피를 간직하고 있었다거나, 치바가 넘버텐의 지원을 받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거처에 직접 행차까지 했었던 것을 보면 라오모토 칸과 초기 식스게이츠에 이은 과거 소우카이야 내에서도 상당한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2.4. 4부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에서는 닌자 슬레이어 일행과 다크닌자의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습격, 그리고 라오모토 치바의 반란으로 아마쿠다리 섹트 12인이 이탈한 리 아라키를 제외하고 전멸해 붕괴되자, 2039년의 케오사키 디스트릭스(혼자키 지구)에서 발단된 다양한 투쟁으로 권력의 기반을 획득한 라오모토 치바의 지휘 아래에서 새로운 소우카이 신디케이트를 구성하게 된다.수장은 20대의 라오모토 치바로, 네버모어가 게이트키퍼처럼 그의 최측근으로 있으며 아마쿠다리 섹트에서 활약했던 닌자들을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며 조직을 재건했으나 해외 세력의 유입과 전 네오 사이타마 시경 49과가 재구성 된 자경단 키몬의 견제로 인해 네오 사이타마를 쥐락펴락 하는 예전같은 권세까진 못 누리는 수준. 타키의 말에 따르면 키몬과 쌍벽을 이루는 네오 사이타마의 무장 집단이라고 한다. 4부 들어서는 약자를 착취하는 것 보다는 네오 사이타마에 진출한 암흑 메가코퍼레이션들 사이서 균형을 유지하고 분쟁을 중재하며 네오 사이타마가 암흑 메가코퍼레이션의 전쟁터가 되는걸 막는 등 필요악으로서의 면모가 더 강해졌다.
4부에서는 닌자 슬레이어가 소우카이야를 증오하던 후지키도 켄지에서 마스라다 카이로 바뀌었기 때문에 닌자 슬레이어와 일시적으로 협력[24][25]하는 등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사츠바츠 나이트가 된 후지키도 켄지도 라오모토 칸을 향한 복수를 완수해서인지 예전 같이 소우카이야 닌자를 사냥하고 다니지는 않는다고 한다.
2.4.1. 수뇌
- 라오모토 치바
- 네버모어 - 신생 소우카이야의 2인자이자 치바의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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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프테이션 - 네버모어와 함께 치바의 측근을 맡고 있는 여닌자. 초안에 있던 식스게이츠의 홍일점 캐릭터를 재활용 한 캐릭터다.
시노비 닌자 클랜 소울 빙의자로, 치바를 습격하려는 배신자를 막고 되갚아주는 것이 네버모어의 역할이라면, 이쪽은 사전에 그 징조를 잡아내어 미연에 처리하는 역할. 치바의 전반적인 시중과 스케줄 정리, 컨디션 관리 등을 맡는 요직을 담당한다. 그 조심성 많은 치바도 자신에 대한 의료 행위를 맡길 만큼 신뢰 받는 위치.
본래는 구 소우카이 시절부터 아마쿠다리 섹트의 압정에도 치바의 시중을 들던 충실한 오이란 메이드로, 국가 소멸 이후 치바와도 떨어진 채 우여곡절 끝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닌자가 되어 넘버텐에게 제자로 거둬진 후 인스트럭션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메츠레츠 짓수를 전수 받지는 못했다고.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선 닌자슬레이어 명감 카드 AoM-0035【템테이션】를 참조.[26]
2.4.2. 소우카이 식스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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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드
자세한 내용은 갈란드(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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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티
자세한 내용은 배니티(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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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트
자세한 내용은 카바레트(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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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커터
자세한 내용은 시가커터(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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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할로우 포인트(닌자 슬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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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너레이트
자세한 내용은 인시너레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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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플레어
◆忍◆ 닌자명감 #0040 【데드플레어】◆殺◆
소우카이야 수령 직속 최정예 '식스 게이츠'의 닌자. 닌자 복장 위에 피로 물든 쥬 웨어(유도복)을 착용한 쥬도(유도) 사용자.
유도가스러운 아트모스피어를 지닌 닌자. 닌자 슬레이어를 노리고 전이해온 자이바츠의 닌자 아가트람과 대처해서 화둔을 머금은 유도 태클을 시전했다가 그의 '누아다의 손'에 의해 두동강이 나서 폭발사산!한다. 빠르게 퇴장했지만 치바가 꽤 높게 평가하고 있었는지 아까운 놈이 죽었다며 아쉬워했고, 갈란드의 추천에 의해 그의 죽음으로 생긴 빈 공석은 인시너레이트가 채우게 되었다.
[1]
'네코소기'는 일본어로, '몽땅, 송두리째'라는 뜻이다.
[2]
다만 그만큼 철저한 실력주의 조직이기도 해서 라오모토에 대한 반역행위만 아니라면
하극상조차 성공하기만 한다면 용인된다. 가고일을 묻어버리고 식스게이츠 자리에 올라온 헬카이트가 그 예. 휴지 슈리켄이 불만을 가진 것과는 별개로 어떤 조직적 제재나 견책도 없었다.
[3]
키리스테고멘(切り捨て御免 / きりすてごめん)이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현실에선 옛날
사무라이에게 주어졌던
참살면책권이나 인살 세계관에선 고대부터 내려오는 저주의 문구라는 설정이다.
다크닌자의 끝내기 문구이기도 하다. 무서움!
[4]
특히 소닉붐이 이러한 면모를 보였다.
[5]
컷신으로 스킵되며 실제로 전투하게 되는 닌자는 다크닌자, 헬카이트, 게이트키퍼까지 3명이다.
[6]
심지어 라오모토는 최종전에서 닌자 슬레이어를 때려눕힌 후, "식스게이츠도 일주일 뒤면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7]
작중 직전의 항쟁 시점에서의 총회육문 멤버는, 어스퀘이크, 인터럽터, 코카트리스, 비홀더, 밴디트, 휴지슈리켄의 6인이다.
[8]
대부분 닌자 슬레이어에 의한 폭발사산!
[9]
초기에는 프랑스인 무술가가 만든 '범기도(汎氣道, Pankido)' 라는 창작 무술로 여겨졌으나, 이후 4부가 한참 진행된 후에야 공개된 설정으로 펑키(Funky)+도의 합성어임이 밝혀졌다. Funky!
[10]
'지금 당장 폭발'이란 뜻의 일본어 '이마스구바쿠하츠'가 암호였는데, 하필 마지막 글자인 츠(ツ)가 다른 글자인 시(シ)와 비슷하게 생긴 바람에 헷갈려서(…). 결국 폭탄은 불발.
[11]
후에 사인을 질식사로 위장함과 동시에 살인 사건에 대해 관여하지 말것을 암시하는 고대의 의식이라는 사실이 2년 반만에 드러난다. 실제 프로스트바이트 사후에 이 의식을 제대로 하지 않는 닌자에게 다크닌자가 짜증을 내기도.
[12]
정발 번역판에서는 이 장면에서 그림에는 족발이 물려있으나 글에서는 족발 관련 내용이 빠져 있다.
[13]
우리가 알고있는 UNIX와 달리, 인살어로는 컴퓨터 하드웨어 전반을 의미한다.
[14]
에가와 다이스케=상의 발음으로는 미이이이이↗↗ 쯔 → 케타아아↘~~~~ 정도가 된다.
[15]
원래
명태라는 뜻이지만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에서는 러시아에서 수입해오는 중독성 마약의 이름. 참고로 현실의 명태도 대부분 러시아에서 잡힌다.
[16]
여기서 의외로 모탈인 흑인 야쿠자 클랜이 처음부터 무례한 태도로 나왔음에도 중간에 실력발휘를 해 굴복시킬 때를 제외하곤 끝까지 정중한 태도로 임했으며, 실력 발휘를 할 때도 자신을 공격한 자만 죽이고 나머지 인원들은 살려주었다. 물론 다른 닌자들도 비즈니스 활동을 할땐 나름 얌전하게 행동하는 편이지만 평소 모탈들을 벌레만도 못한 존재로 깔보는게 보통인 다른 닌자들과 달리 유독 예의바른 태도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나름 헤즈들에게 화자되기도 했다.
[17]
참고로 이 약점은 모든 화둔 짓수의 약점이라고 한다. 나무삼!
[18]
스페인어로 '친구'라는 뜻. 물론 이 세계 말이 다 그렇듯 별 의미는 없다. 아미고ㅡ!!
[19]
시니후리는 죽은 척이라는 뜻의 일본어.
[20]
자물쇠를 해킹해 여는 해커와 목격자를 살해하는 슬래셔로 구성된 강도단.
[21]
그 조력자가 닌자 슬레이어라고 추측하고 소드댄서를 그 쪽으로 보냈다. "열심히 수고해라 들개자식."이라고 하며 야모토 쪽으로 가는건 덤. 비겁!
[22]
닌자 소울이 빙의해 갓 각성한 닌자들은 자기 힘에 취해 날뛰는 경우가 많아 이를 제압하기 위해 스카웃 담당은 기본적으로 상당한 실력자여야 한다. 당장에 다른 화에서 스카웃 담당으로 언급되는 게 식스게이츠의 일원인 소닉붐이었다.
[23]
무인판 코믹스에서는 낸시가 있는 층을 불 때까지 머리채를 붙들린 채 엘리베이터 조작판에 안면을 격돌당하는 인터뷰로 변경되었다. 소설판에서는 몇 층 입니까? 라이트, 레프트 스트레이트의 반복이다.
[24]
사실 마스라다 쪽이 막가파식으로 협력을 강요한 것에 가까운데, 자이바츠의 실시간 추적을 피하려면 소우카이야 소속 타투이스트가 필요했기 때문.
[25]
트릴로지 시점에서 후지키도는 싸우던 도중 다른 세력들이 난입하는 경우에도 전부 죽이면 그만이라고 일축하고 모조리 도륙해버리는 것이 일상이었다.
[26]
닌자슬레이어 PLUS의 유료 컨텐츠로, 캐릭터의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정보 및 원작자의 메모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