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b5878><tablebgcolor=#2b5878> |
소닉 프론티어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b5878><colcolor=#fff> 주요 문서 | 스타폴 제도 / 전뇌 공간 · 등장인물 / 적 · 조작법 | |
기타 문서 | 전개 · 사운드트랙 · 평가 · 발매 전 정보 · 무료 대규모 업데이트 · 팁 | ||
미디어믹스 | 소닉 프론티어: 프롤로그 | }}}}}}}}} |
1. 개요
2022년 겨울에 발매되는 소닉 프론티어의 발매 전 정보를 서술하는 문서.2. 역사
2.1. 공개 전
2.1.1. 2017~2019년
- 소닉 포시즈가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출시되고 한참이 흘렀지만 소닉 시리즈의 신작은 발표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 2019년 3월 16일 개최된 SXSW 2019에서 이이즈카 타카시가 다음 소닉 메인 시리즈를 이미 개발 중에 있다는 소식을 밝혔다.[1] 2020년 2월 12일 수퍼 소닉 개봉 후 준수한 흥행과 평가 등[2]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게임 쪽 기대도 커지고 있었다.
2.1.2. 2020년
- 2020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게임스컴 2020에 세가도 참가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소닉 시리즈의 신작이 발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하지만 소닉은 행사 내내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 그러던 2020년 9월 초, 세가는 유럽의 광고 전문 잡지인 '라이센싱 소스 북' 가을 호에 소닉과 관련된 지면 광고를 게재했다. 그 내용인 즉슨, 소닉이 30주년을 맞이하는 2021년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신작을 출시할 것이며, 이 외에도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이벤트, 주요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3]
- 아직까지 팬들은 실제로 발표가 진행되기 전까지는 기다리다 지친 분위기. 상식적으로 정규 시리즈가 N주년 기념작만(25~30주년 사이 작품 전무) 발매되는 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아예 비정기적으로 가면 또 모를까. 다만 이 작품이 2019년에 언급한 정규 신작인지는 불확실하다.
2.1.3. 2021년
2.1.3.1. 상반기
- 레딧에서 나온 루머로는 제목은 소닉 언리미티드로 소닉 시리즈의 소프트 리부트이고 소닉의 기원을 다룰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 소닉과 에이미가 주력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다. #
- 또 다시 소닉 신작에 관련하여 유출 루머가 공개되었다. 소닉 유출 사례와 별개로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 추측을 맞춘 사례가 있었기에 팬들 사이에서 꽤나 신뢰가 있는 사이트이다. #
- 한편 세가 측에서 더 게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곧 소닉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이 발표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가장 유력한 것은 E3 기간 전후인데, E3에 세가가 참가하는 것도 있지만 6월 23일이 시리즈 30주년 기념일이기 때문.
|
- 한국 시간으로 5월 25일에 소닉 더 헤지혹 관련 SNS에서 30주년 기념작을 예고하는 듯한 영상을 올렸고, 그로부터 12시간 후에 한국 시간 5월 28일에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로 30주년 관련 스트리밍을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
|
- 5월 28일, 소닉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프레젠테이션 방송 소닉 센트럴을 통해 첫 티저 영상과 발매 일정을 공개하였다.
2.2. 공개 후
2.2.1. 2021년
2.2.1.1. 하반기
- 7월 23일, 4gamer의 개발자 이이즈카 타카시와의 인터뷰에서, 이이즈카는 감사인사와 함께 기존의 소닉 팀 외 신작 개발에 참여했을 것으로 보이는 'SONIC STUDIOS'라는 또 다른 개발팀을 언급한 바가 있다. #
- 덧붙여 이이즈카 타카시는 4Gamer와의 인터뷰에서 본작의 발표가 상당히 일찍 진행되었다고 언급하였다.
- 12월 6일, 소닉 더 헤지혹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소닉 프런티어즈의 도메인 URL이 공개 및 유출되었다. #[6]
|
티저 트레일러[7] |
- 12월 9일, 게임 어워드을 통해 티저 트레일러와 함께 정식 타이틀이 공개되었다.
- 트레일러 말미에 거신과 대치하는 소닉에게 한 여성의 목소리가 말을 거는데, 소닉 시리즈의 정보를 업로드하는 소닉 스타디움과 소닉 더 헤지혹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8]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여성의 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에이미 로즈이며, 기존 성우인 신디 로빈슨이 연기를 맡았다고 한다.
- 12월 9일, 미국의 유명한 비디오 게임 잡지 브랜드인 'GAME IN FORMER'에서 소닉프론티어의 제작진에 관해 하나의 기사를 실었다. #
- 현 IDW 소닉 더 헤지혹 코믹스 시리즈 작가이자, 아치 코믹스의 전 수석 작가인 이안 플린(Ian Flynn)이 이 작품의 스토리를 집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 12월 9일 이후, 소닉 더 헤지혹 공식 사이트와 스팀 구매 페이지 설명란을 통해, '열린 공간의 자유(Open-Zone Freedom)'이라는 게임의 장르를 암시하는 듯한 코멘트를 남겼다.
- 트위터 유저 'PlayAtation Game Size'의 트윗에 의하면, 플레이스테이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본작의 발매일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 유출된 발매일은 2022년 11월 15일.
- 12월 14일, 유출된 '세가 사미의 경영 회의 Q&A' 자료를 통해 투자자의 질문에 SEGA가 직접 답변을 하기도 했다. 참고
- 당초 '30주년 기념작'으로 2021년에 출시할 예정이얐지만, 품질과 퀄리티를 더욱 높이기 위해 1년 동안 출시를 연기하였다고 한다.
- 물론 게임에 대한 외부 평가를 기반한 게임 테스트를 도입하는 등 발매 전 타이틀의 질을 높이기 위한 분석을 꾸준히 진행해왔다고 하며,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는 느낌과 기대가 크다고 한다.
- 12월 27일 최근 일본 게임 관련 뉴스 사이트인 ' famistu'에 게재된 이이즈카 타카시와의 인터뷰에서, 이이즈카는 '소닉프론티어' 외 ' 소닉 오리진' ' 소닉 프라임'의 제작 현황을 밝히기도 했다. #
- 12월 29일, 영국의 음악 관련 잡지 브랜드인 ' NME'를 통해 소닉 팀의 사운드 디렉터 중 한 명인 세노우에 준의 인터뷰가 게재되었다. 이곳에서 또한 소닉프론티어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했음을 밝히기도 했다.[원문]
2.2.2. 2022년
2.2.2.1. 상반기
-
1월 11일, 소닉 북미/일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지화&로컬라이징에 관한 코멘트와 함께, 글로벌/아시아판의 언어 지원 리스트를 공개하였다.
글로벌판
아시아판
- 1월 14일, 인스타그램의 유저에 의해 소닉프론티어의 용량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용량은 85.11GB. #
|
- 1월 27일, 미국/영국의 게임 웹사이트인 'Gamesrader+'는 이이즈카와의 인터뷰를 보고 및 정리하는 기사를 남겼다. # 정리
- 4월 30일, 게임 전문 뉴스 매체인 'Nintendo life'에서 소닉프론티어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곧' 업데이트 되리라는 소식을 전했다. #
- 6월 초에 개최 예정인 'SummerGameFest'을 통해, 많은 작품들의 새 소식이나 '게임플레이' 영상을 전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곳에 세가도 참여하며, 이전 예고 영상을 통해 '소닉 프론티어'의 트레일러 일부분이 공개된 적이 있다. #
- 5월 14일, 플레이엑스포 루리콘에서 소닉 오리진스 설명차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패널이 나올 때 프론티어에 에그맨이 나온다는 언급을 했으며, 이이즈카 타카시가 직접 프론티어가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완전한 오픈월드 방식을 채택하였다고 언급하였다. #[12]
- 프랑스 게임 구매 사이트인 ' Xtalife'에서 해당 게임의 패키지 발매 일정과 가격이 유출되었다. 해당 구매 페이지는 '예약 보류 중' 상태이다.
|
- 6월 1일, 게임플레이 미리보기용 30초 영상이 선공개 되었다. 이 영상에선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 공개되었는데, 기존의 모던 소닉의 호밍 어택 액션과 발차기를 이용한 공격 방식, 적 주위를 빙 돌아 적을 공중에 띄워 공격하는 새로운 기술이 공개되었다.
- IGN이 언급한 내용으로, 6월에는 총 게임플레이 화면, 프리뷰, 그리고 개발자들의 인터뷰 등 많은 정보들이 공개 예정에 있다고 한다.
- 6월 4일, 게임플레이 영상에 잇달아 소닉의 능력과 전투 스타일을 위주로 다룬 "전투 중심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 6월 11일, IGN First에서 소닉 프론티어의 프로듀서 '이이즈카 타카시'와의 인터뷰 관련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오픈 존'과 기존의 '선형적인 스테이지'에 대해 설명하고 후에 끼칠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 과거 작품들과 '소닉 프론티어'에서 익힌 기술로 차후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를 지속해나가고 싶다는 의향을 밝힌 바 있다.
|
- 같은 날 6월 11일, 'Summer Game Fest'의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소닉 프론티어의 플레이 데모도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한 기자들에 의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 요소와 타이틀 화면이 유출되었다.
- 게임 뉴스 매체인 VGC에서 새로운 게임 플레이 시스템인 '오픈 존'에 관해 이이즈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 22.06.28 |
- 2022년 6월 28일에 개최된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에서 소닉 프론티어의 추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여기서 전뇌 공간(사이버 스페이스)이라는 개념이 공식적으로 처음 언급되었다.
2.2.2.2. 하반기
- 스팀 구매 페이지가 업데이트되면서, 스팀 DB로 소닉 프론티어의 발매 정보가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되었다. #
- 발매 일정은 11월 9일로 업데이트되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북미시간 12월 3일로 수정되었다. 아마도 자리 표시자로 추정된다.
- 데누보도 포함되어있었으나, 발매일과 함께 수정되며, 현재는 제외된 상태이다.
- 7월 6일에 게임 등급 위원회에 소닉 프론티어(SONIC FRONTIERS)이라는 상표명이 올라왔으며, 그 후 7월 22일 전체 이용가 등급을 판정을 받았다. #
|
-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런던 'EGX' 게임 관련 행사에서 소닉 프론티어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덤으로 소닉 프론티어의 아트워크 이미지 한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
|
止まらない、混乱が行手を阻んでも。
멈추지 않아, 혼란이 앞길을 막아서도.
止まらない、巨大な敵が立ちはだかろうとも。
멈추지 않아, 거대한 적이 버티고 있다 해도.
止まらない、足を前に進ませる物は何?
멈추지 않아, 발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게 뭐야?
止まらない、なぜ貴方は止まらないの?
멈추지 않아, 어째서 당신은 멈추지 않아?
「走り続けなければ、その“想い”には辿り着けない。」
「계속 달리지 않으면, 그 “마음”에는 닿을 수 없어.」
멈추지 않아, 혼란이 앞길을 막아서도.
止まらない、巨大な敵が立ちはだかろうとも。
멈추지 않아, 거대한 적이 버티고 있다 해도.
止まらない、足を前に進ませる物は何?
멈추지 않아, 발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게 뭐야?
止まらない、なぜ貴方は止まらないの?
멈추지 않아, 어째서 당신은 멈추지 않아?
「走り続けなければ、その“想い”には辿り着けない。」
「계속 달리지 않으면, 그 “마음”에는 닿을 수 없어.」
- 8월 19일, 일본 극장에서 수퍼 소닉 2가 상영되기 전에 프론티어의 30초 CM 광고가 상영되었다.
- 여담으로 해당 광고 영상에서 소닉 프론티어의 보컬 테마곡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보컬은 2021년 '소닉 심포니'에서 게스트 싱어로 참여한 'Nathan Sharp(NateWantsToBattle)'가 가장 유력한 상황.
- 해당 광고에서는 ' 세이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달리고 있는 소닉을 향해 나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성우 관련으로는 담당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아니냐는 말이 오가고 있는 상황.
- 또 다른 유출된 일본 트레일러를 통해 발매일이 유출되었으며, 하루 뒤 게임 스컴에서 최초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로 발매일이 11월 8일로 확정지었다.
- 2022년 9월 7일, 엔딩 테마가 공개되었다. 제목은 Vandalize, 노래를 맡은 밴드는 ONE OK ROCK.
==# 루머 및 유출 #==
루머 중에서 주로 포커스/베타 테스터의 유출본을 번역하였으며, 이 외에도 신뢰있는 주장을 분석 및 정리한 문단이다.
- Dakiii
- 게임은 오픈 월드형 월드가 주를 이루며,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 하이 스피드 액션 스테이지인 사이버 스페이스 레벨이 월드 중간 중간에 존재한다고 한다. 월드맵의 크기는 그 범위가 극히 제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짐작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다고 한다.[17]
- 본작에서 사용되는 모델링은 모던 소닉 모델 중에서 최고로 꼽는 언리쉬드를 연상할 만큼 근 10년동안 나온 소닉의 3D 모델 중에서도 최고였다고 하며, 이는 소닉 센트럴에서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에서 보인 모습과 동일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대기 중에 나타나는 애니메이션 표현은 매우 잘 구현되어있었다고 하였다.
- 몹들의 대부분의 디자인이 소닉 언리쉬드의 나이트 타임의 몹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AI 또한 오픈 월드 특성에 맞게 매우 정교하게 설계되어있었다고 한다.
- 맵 곳곳에 타워/샵이 배치되어있으며, 이 곳을 통해 레벨 업 해서 소닉 스킬 강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호밍 어택, 단발마 어택이 가능한 펀치/발차기 액션 외 업그레이드 및 구매로 추가할 수 있는 스킬은 본작의 시그니처 기술인 스핀 사이클, 스톰프 어택으로 구성되어있다.
- Anonymous[18]
- 침울하며, 풀이 무성하며 페허로 점철된 무인도를 배경으로 한다.
- 로봇/에일리언 모습의 띈 보스들이 섬 곳곳에 배치되어있으며, 그들을 해치울 시 카오스 에메랄드를 획득할 수 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큰 영향을 받은, 작은 코르그(little korok)같은 퍼즐들이 맵 곳곳에 흩어져있다.
- 이러한 과정을 거쳐 모든 카오스 에메랄드를 얻으면 이전에는 들어갈 수 없던 '안개 짙은 숲'을 언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종보스 에리어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 고층 건물 사이즈의 "타이탄"이라는 새로운 보스를 언급하였으며, 이 보스전은 슈퍼 소닉 상태로 플레이하게 될 것이라 한다.
- 기타
- 오프닝은 보컬이 따로 있을 수 있는데, 티저 트레일러의 확장된 버전으로 나올것이라고 한다.
- 본작의 무대인 스타폴 제도(Starfall islands)는 총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다.
- 부스트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은 소닉 언리쉬드와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것과 같이 링을 모으는 방식이라 한다.
- 4chan발 루머에 따르면 # 게임의 시놉시스는 소닉 일행들이 에그맨이 스타폴 제도에서 고대의 기술의 해제를 막는다고 한다. 이 고대 기술의 인공 지능이 타이탄을 손상시키게 되고, 사이버 공간에 소닉 일행들을 가두게 된다. 이후 기억을 잃은 소닉은 스타폴 제도에서 깨어나 자신이 어디에 있고,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하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리고 세이지라는 손상된 인공지능에서 분리된 AI는 소닉이 타이탄을 쓰러뜨리거나 일행들을 구하고, 그의 기억이 타락한 AI를 쓰러뜨리는 것을 발견하고, 순간적으로 에그맨과 싸우는 데 큰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헤일로 시리즈의 코타나와 비슷하지만 애니메이션과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진 보라색의 여성 AI 캐릭터라고 한다.
- @Sonic_Frontier라는 트위터 유저가 스타폴 제도를 분석해 본 내용. # 물론 아직 까지는 추측의 영역이지만 대부분은 기정사실로 밝혀진 내용도 다소 있다.
- 섬 대부분에 폐허와 유적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엔젤 아일랜드의 에키드나족처럼 상당히 오래된 문명의 섬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트레일러 마지막에 등장한 거신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다리를 연결 및 개방하거나 건축물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이 바로 개방할 수 있는 장치일 것으로 추정된다.
- NPC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3월에 분홍머리의 NPC가 유출되었는데 가짜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진에 호시노 카츠유키[19]가 리트윗까지 했다. #
- 맵 내에 각종 지형지물 및 폭포와 레일이 등장하고, 여러가지의 수 많은 숨겨진 길이 존재한다.
- 지역 내에서 고속으로 달릴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한다.
- 큰 타워가 존재하는데 이 곳에서 NPC가 등장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링으로 추정되는 보라색을 띄고 있는 아이템이 탑 주변에 배치되어 있다.
- 보스와 싸울 수 있는 지역이 존재한다. #
- 폐허에 위치한 장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치가 존재한다. 이 장치는 섬 곳곳에 있으며,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던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 팬텀 루비와 비슷한 보라색의 거대한 구조물이 존재한다. 이 곳에는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소닉 센트럴 이후 유출된 4K 유튜브 영상의 메타 데이터를 분석하여 게임의 타이틀 제목이 소닉 레인저스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또한 4chan에 이미 1월에 소닉 레인저스란 이름으로 유출된 내용이 나왔던 적이 있다. #, # 또한 결정적으로 이미지를 좌측으로 회전하면 알파벳 'O'와 'N'의 일부분, 그리고 'R'이 나온다. # 이런 방식은 메탈 기어 솔리드 V 팬텀 페인에서 쓴 바이럴 마케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해당 루머도 사실이라면 소닉 컬러즈 얼티밋, 소닉 오리진에 이어 30주년 관련 게임들의 루머가 대부분 들어맞는 것이다. 또한 "타임 워프 시스템"이 메타 데이터에 있었다고 한다.
- 2022년 6월 30일 레딧에 gameinformer에서 올라왔던 소닉 프론티어 관련 내용의 요약
- 이전에 지적된 컨트롤은 많이 보완됨 부드럽고 빠르지만 어색하진 않음, 점프 속도는 컨트롤로 제어가 가능하다.
- 게임은 그린 힐 존에 기반한 전뇌 공간 레벨에서 시작함. 그 후에 스타폴 제도에서 시작한다. #
- 전뇌 공간 레벨들은 번호가 붙어있다. 1-1, 1-2, 1-3 등등. 처음 스테이지는 튜토리얼처럼 행해졌고 1분 이내에 끝난다.
- 1-3은 다른 스테이지들에 비해 어려움.
- 1-2는 소닉 언리쉬드에서 영감을 받은 스테이지. 1-3은 대도시(metropolitian)
- 이외에 다른 레벨들은 그린 힐과 케미컬 플랜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 게임은 에그맨이 스타폴 제도에서 A.I.를 찾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결국 전뇌공간에 갇히게 됨.
- 빅 또한 게임에 존재하고 그와 낚시 미니 게임이 있음.
- 빅의 낚시 미니 게임은 소닉에게 토큰을 주고 그걸로 소닉이 포탈 기어 조각, 일기, 볼트 키, 혹은 다른 수집 요소와 교환할 수 있다.
- 스타폴 제도의 코코들은 야숨에 등장한 코로그와 비슷하다.
- 소닉팀은 이전 몇몇 게임들의 분량이 매우 짧다는 것에 대해 많은 비판을 수용하였고, 프론티어는 그런 면에서 매우 큰 발전이 있을 것.
- 다른 섬에 대한 얘기는 프리뷰에서 없음, 그래도 크로노스 섬(첫번째 섬)이 꽤 크다는 걸 알아냄.
- 소닉이 그냥 빠르게 가로질러 섬을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두게 된다.
- 게임의 주요 게임 플레이 방식은 보스를 쓰러뜨림으로서 포탈 기어를 얻는다 -> 그걸 사용해서 전뇌공간 해금 -> 전뇌공간 레벨의 다른 챌린지들을 완료해 볼트 키를 얻음. -> 그걸 이용해 카오스 에메랄드가 있는 볼트를 해제한다.
- 섬 곳곳의 존재하는 씨앗들을 모아 은둔자 코코에게 가져다 주면 소닉의 힘과 방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 잃어버린 코코들을 장로 코코들에게 데려다 주면 소닉의 최고 속도와 링 제한을 향상 시킬 수 있고, 한번 그들을 만난 뒤로는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 에이미는 하트가 일정한 양이 모일 때마다 소닉에게 퀘스트를 준다.
- 에이미가 주는 퀘스트의 주된 목표는 코코들을 도와주는 것. 가장 어려웠던 퀘스트 중 하나는 몇몇 길 잃은 코코들을 맵 곳곳의 폭발들을 피해가며 그들의 어머니게 데려가는 것이었다.
- 보스 전투는 다양하게 즐겼음. 플라이어 보스와의 전투가 게임에서 제일 좋았던 순간 중 하나.
- 2022년 8월 25일, 4chen발 소닉 프론티어 스토리 루머가 올라왔다. 원본은 삭제되었다. #
|
게임플레이 세계 최초 공개 | IGN First[20] |
|
전투 중심 게임플레이 | IGN First |
|
소닉 프론티어가 '오픈 존' 디자인으로 설계된 이유 | IGN First |
|
소닉 프론티어에서 '오픈 존' 구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IGN First |
|
Q&A | IGN First |
3. 발매 전 평가
3.1. 긍정적인 평가
새로운 시도를 도입하기 위해 호평 받은 시스템에 유독 신경쓰지 않았던 전 작들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대기 애니메이션부터 시작해 소닉 로스트 월드의 파쿠르 액션, 라이트 스피드 대시 등등을 부활시켰다[21]. 심지어 일부 기술들은 연출과 성능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었다.그리고 전작 소닉 포시즈의 'vs 쟈보크' 보스전에서 호평 받은 요소인 주먹&발차기 모션을 호밍 어택과 연계해놓아 기존 호밍 어택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얼리 빌드를 플레이해보고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였던 IGN에 따르면 버그를 수정하고 보스전을 다듬을 필요가 있지만, 게임플레이가 오픈 월드에 맞게 잘 넘어왔다고 한다. 영상 얼리빌드 게임플레이 영상때문에 프론티어의 완성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지만, 기대된다고 하고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팬들도 다수 존재한다. 예시
추후 공개된 정보에서 게임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머, 호평 받은 부분들도 늘어났다. 오픈 월드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된 UI 인터페이스와 스킬 트리, 그리고 오픈 존의 상호작용 묘사와 전작보다 진보한 컷신/인게임 연출 등등 이러한 부분들이 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이외에도 링을 다 잃었을 때의 지친 모습, 전투 시에 나오는 시그니처 포즈 같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플레이에 따른 세심한 표정 묘사도 호평받는 요인이다.
초기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지적받은 부분들이 상당수 개선되었으며, 크로노스 섬 외 다른 섬도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맵이 텅 비어있다는 지적이 꽤 많은데, 이 또한 기존의 오픈월드식 잣대를 소닉에게 들이대는 무리한 비판이라고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소닉은 타 게임과 달리 이동속도가 빠르고 속도감을 추구하는 게임이다보니 기존의 오픈월드처럼 맵을 빼곡하게 채우면 맘놓고 달릴 공간이 없어 속도감이 죽어버릴 수 있다. 오히려 오픈월드를 구성하면서도 속도감을 죽이지 않으려는 개발 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게임스컴, 도쿄 게임쇼 등에서 풀린 데모버전을 직접 플레이해본 게이머들이 하나같이 굉장히 재밌었다[22]는 평을 내렸으며, 별의 커비 시리즈의 제작자로 유명한 사쿠라이 마사히로 또한 "이미 살 계획이었지만 데모 플레이를 하고 나니 더더욱 사야되겠다"며 본작의 성공을 확신하는 듯한 반응을 남겼다.
J-ROCK 밴드 ONE OK ROCK과의 콜라보와 더불어 아트워크 같은 자잘한 요소에서의 배려, 일본과 한국 등 국가에서의 가격 인하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행보로[23] 국내에서의 반응도 상당히 호의적이며, 입소문을 제대로 탔는지 전통적으로 소닉 시리즈의 불모지였던 일본 내에서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다음으로 예약 구매율이 가장 높다[24].
발매 2주 전에 기자단을 상대로 6시간의 시연 시간으로 아레스 섬, 카오스 섬의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기존에 걱정이 되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해소되며 왜 이걸 이제서야 공개했냐는 반응이 많았다. 초기에 모든 스테이지가 1분대에 끝나서 볼륨 문제로 갑론을박이 오가던 전뇌 공간은 S랭크가 2분대인 스테이지가 하나 둘씩 드러났고, IGN First에서 상당히 어색한 모션으로 지적받았던 에어 트릭은 훨씬 자연스러운 모션으로 러시 시리즈처럼 빠르게 발동할 수 있다는 게 밝혀지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롤로그 애니메이션 공개 후에는 스토리에 대해서도 기대하는 반응이 매우 많다. 무엇보다도 소닉 컬러즈부터 팀 소닉 레이싱까지 근 10년 동안 "켄 폰타크"와 "워렌 그라프"라는 두 스토리 작가 듀오가 세계관 설정을 무시한 채 캐릭터 붕괴와 저질 스토리를 연달아 보여주느라 팬들이 심적으로 지쳐 있었는데, "이안 플린" 작가가 집필한 프롤로그 공개 이후로는 캐릭터들이 다시 소닉 어드벤처~ 소닉과 암흑의 기사 시절의 그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매우 호평받고 있다[25].
대체적으로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두드러지는지라 기대하는 반응들이 많으며,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는 소닉 어드벤처, 소닉 언리쉬드처럼 후속작들을 지탱하는데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단독 작품 측면에서도 긍정적 요소가 많지만, 시리즈 전체로 놓고 봤을 때 잠재성이 높은 작품이 될 거라는 것이 중론이다.
3.2. 부정적인 평가
IGN First의 당시엔 뼈대 정도가 갖춰진 미완성 빌드 버전이 플레이 영상으로 공개된 지라, 오랜만에 나온 신작 소식임에도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마치 2020년의 헤일로 인피니트 첫 게임플레이 공개를 방불케 할 정도. 배경 그래픽은 이질감은 느껴지나 준수하다고 평가되지만 정작 게임 플레이가 단조로우며 호불호가 갈리는 다소 쉬운 난이도의 퍼즐 방식의 진행, 어색한 소닉의 모션[26], 기존 부스트와는 달리 가속 시간이 다소 짧아보이는 새로운 부스트 기술과, 소닉 어드벤처 시절과 비교하여도 턱 없이 부족한 기본 속도[27], 시원시원한 플레이와 대비되는 잔잔하고 다소 밋밋한 ost, 조금만 시야를 돌려도 일어나는 팝인 현상과 프레임 드롭 등 최적화도 안 좋은 편이다.영상 내 게임 디자인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어들의 게임을 유도할 것 인지에 대한 방향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스토리적 요소가 암시 되지 않고 상당히 부자연스러우며 용도를 확인할 수 없을 만큼 난잡하게 설치되어있는 레일과 레일은 맵의 가시성을 상당히 해치는 요소로 꼽힌다. 또한 소닉 포시즈의 물리값과 에셋의 재탕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점과 게임 개발자들이 오픈월드 게임에 관한 역학과 이해도 부족이 소닉 프론티어를 이전 소닉 시리즈와 상당히 이질적으로 바꿨다는 의견이 많다[28].
'이건 게임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 엔진 테크 데모, 인디게임 프로젝트 데모가 아니냐', '일반 오픈월드 게임에 소닉만 넣은 게임인 것 같다', '여기에 더해 팬 게임보다도 못한다'는 악평이 수두룩하고[29] 발매 연기를 하지 않으면 소닉 06 수준으로 망할지도 모른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무능한 소닉 팀과 이이즈카 타카시를 향한 비판 여론도 거세지고 있다.
게임플레이 영상이 올라온 후 팬덤에서 영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가 나오며 과연 이것이 대기업의 개발팀에서 나온 영상인지 의심되는 실수가 포착되었다. 30초 분량 게임플레이 티저 영상에서 소닉이 거대 보스의 머리를 타격하는 장면에서 디버깅 값이 노출되는 순간이 포착되면서 더더욱 평이 나빠졌다.
전투 부분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제일 큰 문제는 체력이 기존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보스 뿐만 아니라 일부 일반 몹들을 처리하는 데에도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IGN First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후, 프론티어의 주된 불안 요소로 꼽히는 점은 IGN First에서 첫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닉의 게임성을 오픈월드로 풀어냈다는 기본 전제가 실패했다는 인상이 너무나 강렬한 점이며, 위의 언리쉬드의 사례로 든 모션이나 이펙트는 차순위의 불안점이다. 기존에 제시된 발매일을 고작 반년만 남겨둔 상황이라 시간이 매우 촉박하며[30], 최근 3D 소닉 게임들인 소닉 포시즈와 소닉 컬러즈 얼티밋이 (후자는 외주 리마스터였을지라도) 같은 기간 동안 퀄리티 상향에 처참히 실패했기 때문에 우려를 받고 있다. # 결국, 공식 측에서 언급한 바[31]와 같이 지금으로써는 소닉 팀의 역량과 시간만이 이 작품의 평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미완성 빌드가 아닌 좀 더 개발이 진척된 빌드인 IGN Japan, 게임스컴, 도쿄 게임쇼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상당히 좋은 퀄리티의 화면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IGN First 버전이 너무 뇌리에 각인된 나머지 게이머들에게 부정적인 고정관념에 기반한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게임스컴에서의 플레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로써는 지적받는 부분이 바로 전뇌 공간이다. 현재 전뇌 공간은 소닉의 기억을 바탕으로 예전 맵들이 등장한다고 밝힌 바가 있었는데, 직접보니 맵 오브젝트 뿐만 아니라 일부 레벨 디자인이 이전작들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 확인되며 다시 불호파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또한 여전히 결함이 있어 보이는 모션과, 스테이지 볼륨도 1분 남짓으로 짧아진 것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32].
또 전뇌 공간의 테마가 4가지[33]밖에 없다고 알려지자 테마의 다양성 부족과 더불어 그린 힐과 케미컬 플랜트를 또 돌려먹느냐는 의견이 더욱 거세졌다.
아레스 섬, 카오스 섬에서 기믹을 해결할 때 오픈 존에서조차 카메라 시점이 강제로 2D로 나오는 구간이 많이 나온다는 점도 지적사항이다. 넓은 섬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달리며 기믹을 푸는 소닉을 기대했건만 여기서도 또 2D식 기믹풀이가 빈번해짐에 따라 전작들에서부터 계속된 3D 소닉의 2D 우려먹기에 대해서 우려스러운 반응이 많다.
4. 기타
- 소닉 시리즈가 근 10년간 배경 그래픽이 반(半) 실사풍[34]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신작은 5월에 공개된 첫 트레일러에도 나와 있듯이 주변 나무와 배경, 환경, 지형 외 효과가 실사풍으로 디자인 되어있다.[35] 때문에 이번 신작은 기존의 헤지혹 엔진이 아닌 신규 엔진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세가에서 헤지혹 엔진 2를 사용하여 본작과 유사한 그래픽을 선보인 바 있는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뉴 제네시스를 출시하기도 했고, 소닉 포시즈의 마케팅 당시 헤지혹 엔진 2를 소개하면서도 추가적으로 데포르밍을 가미했다는 인터뷰가 있는 만큼 실사풍이라고 해서 헤지혹 엔진이 아니라는 판단은 섣부른 감이 있다.
- 현재 공개된 자료는 스크린샷 혹은 인게임 비주얼 영상 외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36] 이러한 자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스크린샷에 담긴 맵이 모두 오픈 월드처럼 하나의 공간으로 이어져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중에는 개발 도중 삭제 처리된 것으로 보이는 구간들이 여럿 포착되기도 하였다. 물론 이번 작품이 오픈 월드 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작의 배경인 스타폴 제도 전체가 하나의 큰 맵으로 등장하는 것은 확실하다. #
- 인 게임 영상에 삽입된 모델링이 유독 호불호가 갈리는 소닉 포시즈와 같은 캐릭터 모델링이라서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테스트 용이라는 정보가 유출되면서 이것이 자리 표시자[37]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이것 때문에 이번 작품도 소닉 포시즈와 동일한 헤지혹 엔진 2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공개된 트레일러로 보아 기존의 소닉 시리즈의 유쾌한 분위기가 아닌 소닉 어드벤처~ 소닉 더 헤지혹(2006), 그리고 외전 시리즈인 소닉 스토리북 시리즈와 비슷한 진중하며, 어두운 스토리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스타폴 제도와 거신의 비주얼은 스토리북 시리즈의 메인 빌런들과 분위기가 상당히 유사하다.
-
2022년 8월 31일, 이이즈카 타카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작에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소닉 한 명이고,
섀도우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또한 야숨의 피의 달과 유사한 이벤트가 나온다고 한다.
[1]
"포시즈 뒤 잇는 ‘소닉’ 시리즈 신작, 이미 개발 중"
[2]
일반적인 영화 점수론 문제점이 여기저기 보이는 그저 그런 영화 정도지만,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서는 평가가 높은 편이다.
[3]
5년 주기, 내년 소닉 30주년에도 신작 출시된다
[4]
4chan의 포스트로 유출된 내용을 덧붙이자면, 2018년 구조조정으로 인해 세가 CS3 팀 맴버들이 CS1, CS2의 팀에 합병되었다고 한다.
[5]
소닉 어드벤처~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까지 필드 아트 디렉터로 활동.
[6]
티저 트레일러 발표 전, 도메인 상태는 '
403 Forbidden'였으며, 이는 즉 도메인 상태 자체는 활성화된 상태이나 입장 제한을 둔 상태이라고 할 수 있다.
[7]
일본어 버전
[8]
11분 언저리에 언급.
[원문]
“
This game is going to broaden how we view Sonic games, and I’m so excited for 2022.”
[10]
확장된 영역이라는 말에 '최초'라는 말이 수식어로 붙어있는 걸 보아, 이전 허브 월브에서 더 확장될 것이라는 건 거의 확실해보인다.
[내용]
"소닉 프론티어와 함께,
우리는 배틀 필드에서 소닉의 독특한 재주를 가져오기(혹은 끌어오기) 위한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소개할 것입니다.(With Sonic Frontiers, we'll introduce new combat styles to bring Sonic's signature dexterity onto the battlefield)"
[12]
원문은 'Open-Zone'으로, Zone은 주로 소닉 시리즈의 '스테이지나 월드' 등을 뜻한다.
[코멘트]
''높은 점수를 받으면 꼭 사야 할 게임이 될 수 있고, 매출과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홀리데이 시즌 매출을 위해 게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If the game gets a high score, it can become a must-buy game, and possibly generate synergy with sales, so we are currently working hard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game toward its sales for the holiday season.)”
[14]
소닉 시리즈의 대표 프로듀서인 이이즈카 타카시는 이러한 변화를 '소닉 어드벤처'와 빗대어 표현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이후에도 해당 작품이 차기작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스위치판]
[16]
한화로 약 80,000원 / 87,000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17]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영감을 받았다던 루머와 일맥상통하듯, 테스터 또한 이와 같은 트렌드를 모방한 장소를 보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낭떠러지 위에서 주변 지역을 살펴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이것은 사실이 되었다.
[18]
2020년의 주요 유출본 루머들은 밑의 서술과 거의 일치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보이고 있다.
[19]
소닉 시리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
[20]
해당 트레일러의 댓글들은 7월 1일까지 개발팀에게 직접 전달된다고 한다.
[21]
UI까지 가면
소닉 언리쉬드의 스피드미터기도 들 수 있다.
[22]
시연장에서 무려 3시간의 대기 줄이 이어졌고, EGX 시연장에서는 그 동안의 데모를 토대로 나온 정보로 유저들이 벌써 스피드런 공략을 만들어 15분의 제한된 시간 안에 다음 섬까지 도달하기까지 했다. 그 과정이 담긴 영상이 유출되자 세가는 여기까지 진행되었다고 예상하지는 못했는지 영상을 내리는 조치를 취했다.
[23]
제작진도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자 노력했다고 언급했고, 키 비주얼도 따로 나왔다.
[24]
발매일이 하루 차이가 나서 직접적인 경쟁이 예고된 기대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제치고 예구율 2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25]
여담으로 이안 플린 작가는 아치 코믹스 시절에도
테일즈 어드벤처 같은 마이너 작품의 설정까지 활용할 만큼 골수 소닉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터뷰에서 이이즈카 타카시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소닉 매니아라고 언급할 정도.
[26]
소닉의 모델과 애니메이션은 포시즈에서 그대로 따왔다. 특히 소닉이 걷는 모습이 얼음 위를 걷는 것 마냥 미끄러지는 듯한 모습이다. 사실 이 흐느적거리는 걷기 모션은 소닉 언리쉬드부터 이어진 고질병으로, 평상시에는 부스트를 사용해 일직선 코스만을 달리기 때문에 티가 안 날 뿐이었다.
[27]
다만 이후 레벨 업 시스템과 속도 조절 설정이 있다는 정보가 확인된 후로는 이러한 비판이 잠잠해졌다.
[28]
애초에 소닉 시리즈가 하이 스피드 위주의 스테이지 형식의 시작과 끝이 있는 방식인데 이번 작품은 그 스피드 요소를 오픈 월드에서 써먹기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걸 바꿔야 하는 셈이었다. 어드벤처 방식의 소닉은 이게 가능할지 몰라도 부스트 소닉은 그대로 적용할 경우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게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소닉 포시즈의 팬이 만든 모드들로 이미 증명된 상태였다. 소닉 언리쉬드의 나이트타임도 부스트와 빠른 플레이를 포기하고 웨어혹이라고 데이타임의 헤지혹보다 훨씬 느린 액션 플랫포밍을 가져와서 욕을 먹었다.
[29]
이미 '소닉 GT'(모던 소닉), '소닉 유토피아'(클래식 소닉) 같이 소닉 특유의 모멘텀(게임 내에서 운동량을 축적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물리)을 그대로 재현한 오픈 월드급 맵 규모의 팬 게임들이 존재한다. 특히 전자는 오픈 월드급 크기의 맵에 스테이지 형식을 적용하는 신기한 방식으로 기존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적 있었다. 소닉이 주인공은 아니지만 소닉 프랜차이즈의
빅 더 캣을 주인공으로 한 '빅의 큰 세상'이라는 오픈 월드 팬 게임은 클래식, 모던, 기타 외전 작품에 나온 소닉 시리즈 지역들을 모두 아우르는 오픈 월드를 구현한 적도 있다. 다만, 이 작품들 모두 팬 게임이라는 한계 때문에 맵 내부에 오픈 월드에 걸맞은 상호작용 요소가 없었는데, 정작 공식 게임인 소닉 프론티어 트레일러에도 물리와 모션이 불안정하고, 꽃과 나무 등 상호작용 요소랄 것도 없으며, 여전히 분리되어 있는 가속 기술에 의존해야 하며 대부분 자동화된 대시 패널류의 오브젝트가 대부분이라서 모멘텀도 구현하고 기본적으로 빠르고 재미도 챙긴 팬 게임들이 더 낫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관련 기사 링크
[30]
2021년 최악의 게임 중 하나로 꼽히는 배틀필드 2042 또한 실질적인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고 비슷한 현상이 있었다. 전에 없던 새로운 기믹과 컨셉을 들고 왔지만 그 컨셉을 시리즈의 정체성과 매끄럽게 융화하기는 커녕 기본적인 게임성 구현과 방향성에도 개발진의 몰이해가 보였었다. 그러나 아직 발매까지 몇 달의 시간이 있으니 고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가 팬덤에 만연했었다. 트레일러에 비춰진 인상과 게이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불안한 느낌, 즉 게임의 기본적인 컨셉 방향성이 명확하게 짜여있지 않고 혼선이 있다면 6개월은 피드백이 있든 없든 고치는데 너무나 촉박한 시간일 것이다.
[31]
여러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 다른 하나는 첫 게임 플레이 영상에 대한 소감을 개발팀에 전달하겠다는 내용.
[32]
다만, 전뇌 공간의 연출을 보면 기존의 유사 컨셉이던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화이트 스페이스와 달리, 컴퓨터 프로그램의 글리치들을 연상시키는 이펙트들이 많은 것에 착안해 전뇌 공간들은 도입부의 사건으로 인해 소닉이 기억이 온전치 못하기 때문에 비슷한 테마를 가진 레벨들의 레벨 디자인들이 융합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돌고 있다. 특히,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로는 글리치스러운 효과가 소닉의 팔을 휘감아 소닉을 고통스럽게 하는 장면이 나와 이런 추측이 좀 더 힘을 얻는 편이다.
[33]
그린 힐, 케미컬 프랜트, 스카이 생크츄어리, 스피드 하이웨이
[34]
소닉 어드벤처부터
소닉 언리쉬드를 보면 소닉 메인 시리즈는 대부분 당시 기준 실사풍이었지만,
소닉 제너레이션즈 이후에 나온 작품에선 카툰풍~반 실사풍 그래픽을 채택해왔다.
[35]
이 때문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비슷하다.
[36]
다만 트레일러에 중간에 몇몇 유적으로 보이는 건축물들이 등장했다.
[37]
Placeholder. 즉 PBR을 지원하는 소닉 모델이 포시즈 모델이기에 "임시로 사용했다"라는 추측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