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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6:08:01

서리(동음이의어)

1. 자연 현상2. 농축산물을 훔치는 범죄 행위3. 달서구의 마스코트 중 하나4. 힙합 크루 서리(30)5. 인물
5.1. 대한민국의 가수 서리(Seori)5.2. 아프리카TV BJ 주서리5.3. 드라마 선덕여왕의 등장인물5.4. 웹툰 귀곡의 문의 등장인물5.5. 웹툰 아이들의 권 선생님의 등장인물5.6. 게임 쿠키런: 킹덤의 등장인물 서리여왕 쿠키의 약칭
6. 지명7. 서리(署理)8. 서리(書吏)9.

1. 자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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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농축산물을 훔치는 범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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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서구의 마스코트 중 하나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마스코트 중 하나.

4. 힙합 크루 서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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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물

5.1. 대한민국의 가수 서리(Se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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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아프리카TV BJ 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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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드라마 선덕여왕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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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웹툰 귀곡의 문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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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웹툰 아이들의 권 선생님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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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게임 쿠키런: 킹덤의 등장인물 서리여왕 쿠키의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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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명

6.1.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서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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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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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자메이카

Surrey County

자메이카 동부에 있는 이다.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이 있으며 면적은 2,009km2, 인구는 823,689명(2011년 기준)이다. 4개 구(킹스턴구, 포틀랜드구, 세인트앤드루구, 세인트토마스구)가 있다.

7. 서리(署理)

결원을 대신하는 사람, 또는 권한대행.

대한민국 정치에서는 여러가지 동의,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서 임명해야 하는 사람을 그냥 지명한 상태에서 그 권한을 대행하는 경우를 칭하는 일이 많다. 대한민국 헌법 조문에도 정부조직법에도 근거는 없었고, 헌법에서 서리까지 동의받고 임명하라고 한 건 아니지 않느냐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의 해석을 한 것.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 국무총리 국회의 동의가 필요했던 자리에 대통령 또는 고위권력자가 자기 마음대로 임명하던 시절에 자주 있었던 경우다.[1][2] 특히나 정부수립 초기 서리 제도는 권한대행의 형태와 지명자의 형태가 혼재되어 있어 성격이 달랐다. 이윤영, 김도연 등은 곧 정식 임명이 될 것을 예상하고 국무총리 직무를 집행하면서 서리가 되었지만 허정, 백한성같은 경우 국무총리의 해외출장 기간 대행의 역할로 몇일간 서리로 임명되었다. 이 문제는 이승만 정부 이후 용어가 지명자, 각외의 인물이 잠정 총리가 되는 서리와 후순위 국무위원이 승계하는 직무대행으로 구분이 생기며 사라졌다.

제1공화국 때부터 수시로 자행된 유서깊은 제도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 가장 유명한 서리는 전두환으로, 12.12 군사반란을 성공시킴으로서 군 장악과 국가 시스템을 장악한 후 중장 진급을 통해 국군보안사령관 자리에 머무르면서 중앙정보부장 서리까지 임명장을 받아내 대한민국에서 국가를 장악하였다.[3]

천주교에서는 침묵의 교회 북한 지역의 평양교구장 함흥교구장을 서리 체제로 전환하여 각각 서울대교구장 춘천교구장으로 하여금 각각 평양교구장 서리, 함흥교구장 서리를 겸하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교구장이 중도에 사망했거나 교회 내 상위 조직( 교황청)의 지시에 따라 다른 임지로 발령되는 등의 사유로 교구장좌가 공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부교구장이 있으면 부교구장이 바로 교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되지만 부교구장이 없는 경우 다른 주교들에게는 교구장좌를 당연히 승계할 권한은 없으므로 교황청에서 정식으로 교구장 임명을 할 때까지 선임 주교가 교구장 서리로 임명되어 직무를 대행한다.[4]

8. 서리(書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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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관청에서 일하던 경아전의 하나.

고려시대에는 중앙관청서리를 '잡류'라고 하였다.

9.

나라가 멸망하여 옛 궁궐 터에는 기장만이 무성한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영고성쇠가 무상함을 탄식하며 이르는 말.

[1] 이런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보다 독재자가 국회의 과반 의석을 틀어쥐고 있었기 때문에 머지않아 정식 임명될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어차피 총리로 임명될 것이기에 지명과 동시에 직무를 봐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 그래서 여소야대 상황에서 지명된 국민의 정부 서리들이 특히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2] 물론 한두달 내에 정식 임명동의안 표결이 이루어졌고 여기서 낙마한 서리가 유임되는 경우는 없었다. [3] 중앙정보부장은 현직 군인이 임명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편법을 쓴 것이다. [4] 2016년 최기산 보니파시오 인천교구장 주교가 지병으로 사망하자 보좌주교였던 정신철 세례자 요한 당시 보좌주교가 교구장 서리를 맡았다. 또 2021년 유흥식 라자로 대전교구장 대주교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돼 바티칸으로 가야 할 상황이 되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보좌주교가 교구장 서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