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플레이어
2.1. 볼프강
산라쿠, 아서 펜슬곤, 오이캇츠오 세 명이서 설립한 클랜. 클랜명은 [ruby(여랑,ruby=볼프강)].2장 중반 격납창고 인벤토리아를 포함한 웨자에몬 토벌 보수를 확인하고자 셋이서 모였을 때 만들어졌다. 리더는 아서 펜슬곤.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떠밀려졌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웨자에몬을 토벌한 세 명이 만든 클랜인 것과, PKer로 유명한 아서 펜슬곤이 표면상 리더로 있기에 어느정도 소문이 돌고 있던 도중 사이가-0의 합류와 아키츠아카네의 대활약으로 샹그릴라 프론티어 내에서 유명한 클랜으로 자리잡았다.
작가 뒷설정에 따르면 일반 플레이어들 입장으로는 친목 클랜 같다. 전원이 유니크 시나리오를 대량으로 클리어했다더라. 실은 전원이 탑 클랜의 정예만을 엄선한, 샹프론 클리어를 위한 초 폐인 집단이라 카더라 같은 억측이 난무하고 있으나, 작가 말로는 두번째 내용(전원이 유니크 시나리오을 대량 클리어했다 카더라)으로 신빙성이 없는 억측이라고 눈치채라고
여담으로 주역 3인방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은 각각 메일 주소로 본명이 들킨 산라쿠, 스스로 까발린 아서, 자존심이 긁혀 꼭지 돌아서 스스로 까발린 캇츠오라는 계기가 있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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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구인 쿄고쿠(龍宮院 京極)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등 경극(쿄얼티메이트)
사이가 레이와의 동갑내기 친척이자, 명문 검도장으로 유명한 류구인 가의 장녀이며 샨프로에선 유명한 PKer.
아수라회가 괴멸하기 전에는 아수라회 소속이었다가, 펜슬곤과 산라쿠, 오이캇츠오가 만든 클랜 여랑에 가입한다. 4장 초반에 첫 등장하며, 사이가 레이에게서, 교토에 사는 친척 중, 검도로는 무패를 유지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척이 있다는 말로 언급된다. 첫등장 때부터 이미 렙제 해방을 한 상태였으며, 종족을 수인족으로 바꾸어, 여우귀를 달고 등장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도이며, 류구인류를 이용한 PK를 주로 일삼는다.
4장 랑쟁편에서, 오이캇츠오가 사이가-100에게 호되게 당한후, 자신이 쓰러트리고 오겠다며 당당하게 나섰지만, 역시나 호되게 당하고, 나머지 3인방에게 놀려진다. 이후 마지막 차례인, 산라쿠가 나서고, 검을 쥐고서 사이가-100을 상대할 때의 플레이스타일이 류구인류의 본질과 같았기에, 동요하며 사이가-0에게 그가 누군지 알고있으면 어서 답하라고 말한다. 물론 산라쿠가 류구인류를 제대로 배운 것은 아니며, 단지 류구인 후카쿠가 검수한 교육용 게임의 류구인 후카쿠의 트레이싱 AI를 상대하면서 보고배운 것을 토대로 흉내내기를 한 것. 하지만 흉내내기였음에도 불과하고, 쿄고쿠는 이런 그의 모습을 할아버지의 것과 동일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사이가-0에게서 산라쿠가 게임으로 배웠다는 것을 깨닫고 히든 보스로 자신의 할아버지인 류구인 후카쿠[1]의 트레이싱 AI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고서야 감정을 주체하지못하고 울고야만다. 돌고돌아 결국은 진실이 전해진 것. 산라쿠는 이후 쿄고쿠에게 츠지기리 광소곡: 온라인, 통칭 막말[2]을 추천하는데, 입장 후 바로 리스폰킬을 당하자마자 리스폰킬을 한 녀석을 찾아 족치겠다고 다짐한다.[3]
이후 막말에 열중했다는 설정때문에 그런지 언급이 크게 줄어들지만, 용재대전 중에 반 노왈린드 진영의 핵심 진영인 스컬 아즈치를 거점 1v1 전투를 통해 장악하고, 11장에서 골드니네 본체와 싸우고 있던 산라쿠를 뒷치기해서 아이템을 훔쳐간 히이라기[4]에게 막말 유저 답게 천벌을 내리는 등 PvP와 관련된 내용에서 활약하고 있다.
텐션이 오르면 앞뒤 안가리고 죽이겠다고 달려들다가 랭커에게 당하는 게 주패턴이기에 어느샌가 시든 시금치 취급. 주로 막말을 하는 산라쿠와 엮이며, 작가말로는 라쿠로가 사는 학군이 교토였다면 엮였을지도 모른다고. 아예 작가의 문답에 따르면 레이가 없고 라쿠로가 교토에 살았다면 쿄고쿠 루트가 확정되었다고 표현할 정도다.
현실에선 친척인 사이가 자매와 친분이 있으며, 비교되는 특정 부위 탓에 꽤나 시기를 하고있다.
자신의 이름을 비튼 경극이라 적고, 쿄얼티메이트라고 부르라고 하지만, 주위 플레이어들 마다 부르는 방식이 다르다. 같은 클랜이었던 펜슬곤과, 현실을 알고있는 사이가-0와 100은 쿄고쿠라고 부르고, 산라쿠는 쿄얼티메이트는 기니깐 대충 쿄티메이트라고 줄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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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아카네(隠岐 紅音) - 성우:
테라사키 유카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아키츠아카네(秋津茜)
베르세르크 온라인 패션 드래곤플라이
...etc
작중 상당한 강운을 가진[5] 여성 플레이어이며 작가가 말하길 타임어택형 체육계 후배 포지션 가면 닌자 소녀.[6]
닉네임은 자신의 이름인 오키 아카네를 비튼 아키아카네(가을잠자리 혹은 고추잠자리)가 별명이었기에 이를 따서 잠자리에 연관된 닉네임으로 짓는다고 한다. 샨프로에서의 닉네임 아키츠아카네는 옛날 일본에선 잠자리를 아키츠(秋津)라고 불렀던 것과 붉을 천(茜)자를 조합해 고추잠자리라는 뜻을 가지며, 사이가-0는 처음 닉네임을 보고서 꽤나 고풍스럽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처럼 똥망겜을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용돈에 맞는 싼 게임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똥망겜에 접했기에 상당한 플레이어 스킬을 가지고 있다. 베르세르크 온라인에선 초보자로서 산라쿠와 처음 만났는데 산라쿠가 친절하게 버그 전투법을 알려줬으며 새로운 버그 기술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후 샨프로를 시작한 아키츠아카네는 작중에서 두번째로 토끼 나라에서의 초대를 수주한 인물로서 나오며, 자신보다 먼저 유니크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명예 국민 칭호를 받은 산라쿠가 변비에서 만난 산라쿠라고 확정하고 그를 만나기 위해 에무루와 씨클을 데리고서 서드레마에서 일레벤탈까지 직행하는 기행을 보인다.[7][8]
리카온에게 저주를 받은 산라쿠처럼 아카네는 천패의 린드블룸에게 급소, 즉 역린을 찾아 크리티컬을 맞추었기에 저주를 받아 머리장비를 착용하지 못하며, 대신 악세사리인 가면을 착용하고 있다.[9] 물론 상술한대로 이때 지크블룸에게 도전할 때의 무기는 보팔초퍼였으며, 토끼나라에서의 초대의 수주 조건을 클리어하였고 씨클이 그녀를 안내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후 산라쿠를 찾기 위해 일레벤탈까지 강행돌파 후, 조우한 산라쿠는 사이가-0와 리카온을 공략 중이었으며 인법을 이용해 사이가-0를 구해주는 것으로 샨프로에선 산라쿠와의 첫대면을 이룬다. 이후 산라쿠는 사이가-0와 둘만으로는 힘들다고 판단했고 아키츠아카네와 씨클, 에무루를 포함한 파티에 초대한다. 리카온 전에선 43레벨이었기에 화력면에선 도움이 되지않았고, 뒤에서 사이가-0의 회피를 도와주는 식으로 활약한 후, 리카온 공략을 위한 빛을 만들어내기 위해 인법 용위취를 사용한다.[10] 이후 다섯이서 리카온을 토벌 후 EX시나리오를 수주 후 피프티시아로 향한다.
항구도시인 피프티시아에 도착한 후, 해산. 파티 해제를 하는 것조차 잊고 씨클과 함께 바다는 첨이라며 도시를 구경하다가 래빗츠로 돌아가려는 참에 심연의 크타니드와 이어지는 유니크 시나리오를 수주한 산라쿠에 의해 사이가-0와 함께 드럼통으로 연행 후 사정을 듣고서 유니크 시나리오를 수주한다. 이후 일주일간 벌어지는 루루이아스에서의 유니크 시나리오 중 부활동으로 인한 로그인 불가빼고는 매번 로그인해 반어인 사냥을 하는 식으로 레벨링을 했으며 마지막 크타니드 전에선 크타니드에게 마지막 일격으로 용위취를 날리는 활약을 한다.[11] 이후 크타니드의 보상으로 성배를 고를 때 한 개는 너무 적다며 세 개, 적어도 두 개는 받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자... 크타니드는 진짜로 그렇게 해줬다.[12] 참고로 이때 그녀는 치명혼의 목걸이를 장비하고 있을 시점이었고 그에 의해 경헝치 반감, 획득 스탯 2.5배인 상태였는데, 이 상태로 리카온과 크타니드의 연전을 치렀기때문에 웬만한 레벨다운 빌드를 한 폐인 플레이어들과 맞먹는 수준의 스탯을 가지고 있었다.그야말로 헤비럭 그자체...
5장 시점에선, 수해의 끝엔 뭐가있을까란 식으로 격하의 몬스터와 조우하지않는 것을 이용해 수해를 돌파하다가 느왈린드와 조우, 작중 최강의 광속성인 아키츠아카네와 만난 느왈린드는 급격도로 순해져서 이후엔 작전회의까지 할 정도로 관계가 발전한다. 6장, 용재대전에선 느왈린드와 함께 최전선에서 지크블룸에게 맞서는데 이때 그녀의 레벨은 139, 게임 내에서 2번째로 높은 수치였다.[13] 용재대전이 진행되면서 느왈린드를 지키기 위해 홀로 느왈린드 토벌 파에 대항, 이후 플레이어들을 지키기위해 지크블룸의 브레스를 맞고 약화된 느왈린드와 인법 오의를 쓰는 것으로 합체한다.[14] 자폭상태에 들어간 지크블룸을 막기위해 토화-사쿠라[15]를 들고서 지크블룸의 역린에 결정타를 먹이는 것으로 지크블룸 토벌의 종지부를 찍는다.
그녀의 주된 행동 원리는 동경과 도전, 오키 아카네는 어릴적 몸이 안좋았기에 가족과 함께 시골로 내려왔고 이를 극복하기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한 것이 그녀가 육상부로 활약하는 계기가 된다. 그런 과정 속에서 오키 아카네는 주위의 사람들을 동경하고, 동경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닫고 이를 모토로 삼는다. 용재 대전에서 묘사된 그녀는 자신이 소속된 클랜의 멤버 하나하나의 장점을 파악하고 그를 동경하며 자신과 노왈린드를 노리는 플레이어들을 혼자서 막아내기 위해 역경에 맞서는 산라쿠라면 이렇게 외쳤을거라 생각하며 "지금부터 당신들을 날려버리겠습니다!"라고 외친다.[16]
기본적으로 성격이 엄청나게 초 긍정적이라서 화를 내거나 하는 모습이 작중에서 나온 적이 없으며, 마치 끈 풀린 강아지처럼 기운차게 활동하고 매사에 감탄하고 이래저래 사사건건 리액션이 거창한 편이라서, 곧잘 클랜 동료들에게 "아키츠아카네, 스테이"라는 한 마디를 듣곤 한다. 참고로 작가 공식발언으로 얘가 히로인이었으면 1화부터 바로 고백 박고 시작한다고 한다.(...)그리고 팬들은 레이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고 한다또한 게임 내에선 친화력 맥스인 인싸인데 서로 현실의 정체에 대해 어느 정도는 감을 잡거나 알고 있는 다른 길드원들과 다르게 현실에서의 교류는 전혀 없는 상태다. 작가의 뒷설정에 따르면 원래는 라쿠로의 동생 루미와 같은 반 친구라는 설정으로 만들었지만, 이러면 히로인으로서 레이에게 승산이 완전히 없어지기 때문에 폐기하고 물리적으로 접촉을 못하게 시골로 보내버렸다나.[17]
사실상 주역으로 활약한 용재대전 이후, 샨프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도라히메짱이라고 불린다. 처음에 이 명칭에는 어느 정도의 비아냥이 섞여 있었으나, 하도 신출귀몰해서 츠치노코라고 불리는 산라쿠와 다르게 유명 플레이어인데도 실제로 만나기 쉬운데다가 작가 공인 '라이트 사이드'라고 할 정도로 워낙 활달하고 밝아서 실제로 대화를 나눈 사람들이 싫어하기가 쉽지 않은 성격이었고, 무엇보다도 닌자 계열 직업을 택한 사람들이 1년 넘게 찾아내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던 닌자계 최상위 직업을 해금하는데 성공한 후 산라쿠도 그러겠거니 하면서 바로 언락 조건을 공개해버린 이후에는 닌자 플레이어들의 호감을 맥스로 찍은 상태다.[18] 용재대전때 아키츠 아카네와 맞섰던 덴뿌라 기사단이 은근히 적대시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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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카렌(佐備 夏蓮) - 성우:
타카하시 리에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루스트
네피림 할로우 루스트
진성 로봇 덕후이며, 네피림 할로우라는 로봇을 탑승해서 전투하는 게임을 주로 하는 플레이어.외모는 소녀형을 사용한다.
로봇 조작 실력하나는 작중에서 탑. 작중 주인공에게 지기 전에는 네피림 할로우에서 무패신화를 쌓고 있었다.네피림 은퇴전 산라쿠와 무승부를 달성했으며, 리카온의 저주로 파워드 슈츠를 착용하지 못하는 울분을 풀고자 네피림에 복귀한 산라쿠와 대전한다. 복귀 직후 대전시에는 플레이한 기간 차이[19]도 있어서 산라쿠에게 승리하지만, 다음날 산라쿠가 완전 카운터 기체[20]로 승리한다. 옛날에 몰드와 함께 샹그릴라를 한적이 있었고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찾을 수가 없어 게임을 중단한 상태였지만 산라쿠의 말실수로 샹그릴라 프론티어에서도 SF풍의 로봇 아이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쿠타니드의 유니크 시나리오를 조건으로 샹그릴라 프론티어 내에서 로봇을 탈 수 있도록 자기 클랜에 언질을 준다는 말[21]에 몰드와 함께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재개해서 볼프강에 가입한다.
리바이어선에서 로봇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환호하면서 안에 틀어박혀서 전술기를 제작하는데 열중했고, 11장인 왕국 동란 이벤트에서 이때 제작한 6대의 로봇을 갈아타면서 펜슬곤 진영의 본진인 서드레마를 몰드와 함께 방어하고 있다.
현실에선 덩치가 작고 과묵한 소녀지만[22] 로봇만 얽히면 대화가 유창해진다. 또 모든 게임 내 아바타를 본인의 실제 외형에서 팔레트 스왑해 쓰고 있는데 게임행사 도중 네피림 할로우2 발표 및 체험대회에 참여했다 전국에 얼굴이 공개되었다.[23] 아바타의 얼굴에 큰 흉터가 있다고 묘사되는 만큼 상처 유뮤에 따른 인상 차가 커서 들키지 않는 모양. 몰드와는 결혼한지 10년 넘은 노부부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연인 관계. 작가 피셜,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에 결혼해도 결국 바뀌는건 서류상의 관계일 뿐이라고 할 정도로 거의 사실혼 수준의 관계다. 볼프강 길드원들에게 네피림 할로우를 포교하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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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야 요우(鹿尾野 葉) -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몰드
네피림 할로우 몰드
네피림 할로우에서 주로 활동하는 플레이어로, 루스트의 오퍼레이터. 오퍼레이팅 실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루스트와 짜지 않고 야생의 플레이어와 짜더라도 몰드의 오퍼레이팅을 받으면 연승이 가능하다고. 본인도 뛰어난 저격수라서 맘 먹고 싸우면 상당히 강하다.
여담으로 개그에 무진장 약해서, 산라쿠 일행이 수다 떨던 중에 자연스럽게 농담이 들어가면 그걸 보고 빵 터져서는 한동안 망가진 채로 쓸모없게 되어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이 사실은 네피림 할로우에도 퍼져서 이 방식으로 몰드를 저격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고. 아바타와 다르게 현실에서는 꽤 큰 덩치를 가진 남자로, 루스트가 참가한 게임 이벤트 중 우연히 방송에 잡혔다.
2.2. 샹그릴라 프론티어
- 중학생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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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마 - 성우:
이노우에 유우키
중학생 3인방 중 한명, 검사인 소년. 소설에선 도량발호의 숲에서 산라쿠를 몹이라고 오인해서 공격하려고 하는 게 첫 등장. 이외에도 간간히 모습을 보인다. 코믹스에선 천자만홍의 수해굴에서 크라운 스파이더에의해 죽는 걸로 첫 등장. 조의를 표하는 산라쿠는 덤. -
캇호 - 성우:
쿠온 에리사
캇호 → 소오마
중학생 3인방 중 한명, 도적인 소녀. 소오마와 함께 다니다보니 행적도 얼추 비스무레 -
리이나 - 성우:
사에키 이오리
리이나 → 소오마
중학생 3인방 중 한명, 마법사인 소녀. 소오마와 함께 다니다보니 행적도 얼추 비스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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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라이브러리』 소속
여담으로 클랜 라이브러리는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고찰을 전문으로 하는 클랜으로, 클랜 상층부는 최저조건으로 의자 타입의 VR기기 보유가 필수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공략 사이트 접속이 휴대 단말로는 페이지 넘기기도 버겁고, 헤드셋 타입의 VR기기로 간신히 버벅이기는 해도 페이지를 돌아다닐 수 있다. 수준으로 정보량이 많기 때문. -
린도 호노스케(燐堂 報ノ介) - 성우:
나카타 죠지
잘못 기재된 게 아니다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쿄–쥬
고찰 클랜 라이브러리의 클랜 리더. 실제로 교수직을 맡고 있는 노인[24]이나, 아내의 취향으로 인해 마법소녀 아바타를 쓰고 있다.
고고학 교수이나 작중에선 이미 지구에서의 대부분의 미지가 기지가 되었다고 하여 일찍 태어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으나, 부인의 소개로 하게된 샹그릴라 프론티어가 미지의 덩어리였기에 빠져버렸다. 소설에서는 진중한 목소리(渋い声)라고 묘사됐는데, 그 말에 걸맞게 나카타 죠지가 성우로 배정되었다. -
세토
고찰 클랜 라이브러리의 서브리더. 쿄주가 샨프로를 시작했다고 듣고선 그날 바로 VR시스템을 사거나, 쿄주에게 클랜을 만들자고 제안한 것도 이 사람인 만큼 쿄주에게 진심인 편 -
미쇼죠 반사이[25]
외관은 성기사지만 실질적 힐러인 고찰 클랜 라이브러리의 멤버. 안에 있는 사람은 그야말로 완벽초인, 의대생인 모양.
닉네임은 유리부교 카베시미와 카와이로리 미노모리 셋 중 고민하다 미쇼죠 반사이로 정했다. 좋아하는 타입은 고전 츤데레 미소녀, 작렬 그린피스 누님에게 그 편린(?)을 느끼고있다나 뭐라나. -
미레이
고찰 클랜 라이브러리의 멤버.
7장에서 서드레마에 방황하는 대역청이 습격했을 때 첫등장. 산라쿠와 같이 정복 인형을 계약한 상태 그리고 명향의 올케스트라의 입장조건을 개방한 상태였다.
8장에선 라쿠로가 클리어 도중 수행한다고 딴 짓을 하다가 JGE에 가있는 동안 명향의 올케스트라를 제일 처음으로 공략에 성공한다!!![26] 이후 샨프로에 복귀한 산라쿠에게 올케스트라 클리어에 협력하는 등 도움을 준다.
여담으로 극도의 셜로키언, 빙빙 둘러서 결론을 쓸데없이 길게 풀어 말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명향의 올케스트라 최종단계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플레이어의 성향을 비꼬는 형태로 나오는데, 미레이의 경우 거대한 인어. 내포하는 의미는 "혼자서 그렇게 떠들면 즐거운가?"라는 조소.
- 클랜 『흑랑(볼프 슈바르츠)』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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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100(탈퇴) -
사이가-0(탈퇴) -
매시브 다이너마이트(탈퇴) -
리베리오스
탑 클랜 흑랑의 서브리더 -> 리더. 4장에서 첫 등장... 하지만 랑쟁[27]전에서 버림말로 사용되는 작가왈 게임에서 한둘쯤 있을법한 어리석한 녀석. 기세등등하게 나왔다가 역으로 산라쿠에게 도발을 맞고 발끈해서 보기좋게 당한다던가 캇츠오 상대로 역 3킬을 선언했다가 실력차에 말그대로 발린다.
- 클랜 『흑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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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모모(斎賀 百) -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
모건 베리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사이가-100
사이가 레이의 언니이며,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내에 존재하는 리카온 타도가 목적인 클랜 [ruby(흑랑,ruby=볼프슈발츠)]의 전 클랜리더. 리카온과 마주친 이후 타도 리카온을 내새우면서 클랜을 설립했다. 이후 여동생인 레이가 클랜을 탈퇴하려는 상황에서 리카온을 잡거나 강해지는덴 관심이 없고 최강 클랜 위치를 지키는데 급급한 흑랑 간부들이 폭주해 정보 특화 클랜 라이브러리와 손잡고 산라쿠와 볼프강에게 리카온을 포함 온갖 정보를 짜내려고 압박하려는 상황을 이용해 토와와 짜고 해당 클랜원들을 털어낸 뒤, 본인을 따르는 클랜원들만 데리고 흑검이라는 클랜을 창설한다.
샨프로에서의 직업은 검성, 부직업은 토와와 같은 용사이다. 타도 리카온만을 위해 쌓아올린 빌드는 대 몬스터 용으로 만든 빌드이지만, 너무 강한지라 PVP에서도 먹힌다는 모양. 샨프로에서의 검성은 검 한자루를 드는 것을 기본으로, 공중에 검을 띄어 조종할 수 있는데, 조종하는 검의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MP소모가 심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부분의 스텟 투자를 HP와 MP에 집중하고 장비와 엑세사리[28]로 HP와 MP를 증가시키는 대신, 스텟을 강화하는 검을 드는 것으로 스텟을 보완한다. 이렇게 MP통을 늘린것으로 7중주까지 다룰 수 있으며[29] 사용하는 용사무기는 성검-엑스칼리버[30]이며 공격하면 무기의 내구도를 깎아버리는 검이나 최대 30히트 해버리는 귀축 무기 등으로 상대를 견제하거나, 장비하면 스텟이 증가하는 검을 모조리 장비하는 것으로 스텟을 강화하거나 일정 체력이하로 내려가면 스텟을 강화하는 용사무기와 자해하는 것을 트리거로 스텟을 강화하는 무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스텟을 강화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신대륙 개방 이후, 바로 렙제 해방을 하지 않고 리카온을 잡기 위해 구대륙에 남아있는데, 이는 산라쿠와 그 일행이 99레벨 대에서 리카온을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며, 작가가 트위터로 공개하기를 결국 리카온 분신을 토벌하는데 성공한 모양이다.
거구의 남성형 아바타를 사용하는 동생, 레이와는 달리 여성용 아바타를 사용하며, 특정부위를 심히 너프했는지, 현실에서의 안면이 있는 토와나 쿄코쿠가 이를 질타한다.[31][32]
현실에서는 일 잘하지만 혼기가 없는 OL이라고. 아예 사이가 집안 내력이 연애 운이 똥망으로, 어머니와 언니는 중매결혼을 했다고 한다. 본인도 혼기가 없다보니, 결국 언니가 슬쩍 맞선을 주선중이라고. 작가피셜, 컵라면[33]과 사이가 가문의 저주를 이길 남성 캐릭터는 없다라고. 아예 작가피셜 이 집안에서 가장 연애운이 없는 캐릭이다. 어머니와 장녀는 연애운이 없다면 중매결혼으로 확정가챠를 뽑으면 되잖아라는 마인드로 중매결혼을 했고, 히로인짱은 히로인짱 나름대로 사랑을 노력하고 있으니 집안에서 가장 위험한 게 차녀인 모모라고.
닉네임은 여동생인 사이가 레이와 동일하게 자신의 성인 사이가와 모모를 음독하면 100과 같다는 것으로 사이가-100 -
매시브 다이너마이트
탑 클랜 흑랑[34]의 멤버. 전위에서 활약하는, 신대륙 파견 조의 플레이어.
아바타는 거구의 근육질 남성, 사이가-0가 최대화력(어택 홀더) 칭호를 딴 이후에도 칭호 탈환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다. 리얼은 쿄주의 아내, 쿄주의 아바타가 마법소녀인것도 순전히 이 사람의 취향. 물론 자신의 아바타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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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 죠지(楼堂 丈二)[35]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카로시스UQ[36]
사회인 클랜인 오후열시군[37]의 클랜리더. 사축생활로 인해서인지 묘하게 비굴하다. 어떤 약속이 게임 내로 잡혔을 때, 20%확률로 불참에 대한 사과 메세지가 온다고. 현실에서는 IT계열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사축사원답게 회사에서 거의 먹고사는 수준으로 일한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없으면 일이 잘안돌아가는 정도의 인재로 여겨서 절대 퇴사하지 못하게 하려고있다고...
게임 내 직업은 [ruby(신비의 검,ruby=레이첼)]이라고 하는 직업으로 사이가-100으로 인해 검성에 인기가 몰린 것에 비해 레이첼은 관심이 옅은 것을 콤플렉스로 가지고 있다. 레이첼과 검성은 둘다 마법검사계의 최상위 직업인데 운영에게 검성과 레이첼의 전직 파이를 알려달라고 하자 레이첼이 1, 검성이 4정도로 대차게 밀리고있다. 더구나 라이브러리 내부분석으로 산라쿠의 전투 스타일과 거의 흡사한데 산라쿠는 이를 게임 시스템 보정을 받는 직업이 아니라 단순히 플레이어 기량으로 해내고 있기에 더 굴욕.
일단은 클랜리더다보니 대규모 이벤트에서는 한번씩 얼굴을 내보인다. 의령검을 이용한 적재적소의 마법사용을 선보이며 숙련된 레이첼은 여러사람분의 일을 해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후 산라쿠가 태초의 골드니네한테 패배한 후 골드니네를 조지고 싶으니 밀린 서브 퀘스트 싹다 밀어버리기 위한 파티에 참여. 이 때 3일 철야로 자신에게 할당된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회사에 이후 자신은 휴대전화를 포함한 연락 수단을 끊고서 연차를 낼거니깐 이제 쉬겠습니다며 통보 후 참여한 상태라 아침에도 게임할 수 있다며 좋아하고, 리바이어선에서 딸 수 있는 라이센스는 1철야하면 할 수있다며 추천하고, 시그모니아 전선계곡에서 시간만 주면 공략해보이겠다며 좋아하고, 산라쿠가 호다닥 돌자고 하니깐 1철야면 몇번 주회할 수있는지 계산하고 좋아하는 등 여러모로 비굴한 모습을 잔뜩 보여준다. 그 딥슬로터도 기색할 정도로... 이후 토마호크 토벌파티에서 중후위로 파티원들을 전원 커버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토벌보상으로 가지고있는 장비가 욤멸장비화 될 때, 혼자서 의령검이 용멸장비화 된지라 마냥 기뻐하지 못하고 이걸로 땅이라도 파서 들어가야하나 라는 우울모드가 된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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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메 카자야(津羽目 風矢)
게임 닉네임
서바이벌 건맨 아토버드
샹그릴라 프론티어 야시로버드
오후열시군의 멤버이자 γ서버의 건맨이라 불렸던 플레이어. 건맨이라고 불릴만큼 총기애호가이며 샨프로에서 총이 있다는 걸 깨닫곤 있었으나 바하무트가 해방되기 이전이라 총을 만질 수 없었다.
고도 출신이라 불리는 서바이바알, 산라쿠와 서로 아는 사이이며 서바이바알에게 그 산라쿠가 샨프로에서 있다는 것을 듣고서 용재대전 도중 산라쿠와 만난다. 이후 산라쿠와 사이나를 보고 이런게 있다면 당연히 총도 있겠지라며 보여달라고 하자, 드디어 샨프로에서 총을 영접한다. 이후 브류바스에 올라타 탑재되어 있는 쇠뇌로 지크블룸의 뿔을 정확히 노려 부수는 것에 성공한다.
용재대전이 끝난 후, 산라쿠가 리바이어선에서 나오고 리바이어선이 개방되자 리바이어선 3층에서 머무는 것으로 등장한다. 1, 2층에서 구할 수 있는 총기의 특별 마스킹 버전을 구하기 위해 도박에 올인하려다가 산라쿠가 용어에게 이거 4층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묻자, 용어가 리바이어선 클리어하면 얻고자시고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 특대정보를 흘려버리자 제정신을 찾은 후 뒷수습하듯이 멋진 척을 한다. 2층을 같이 올라온 사이가-0, 서바이바알, 산라쿠와 함께 파티를 짠 후, 똑같이 파산위기에 처해있던 루스몰드 콤비와 합류해서 리바이어선을 클리어한다. 이후에는 리바이어선 4층 뒷편에서 미친듯이 총기를 만들고 만들고 만드는 모양. 11장이전 신대륙에서 골드니네를 주축으로 대규모 이벤트가 발생한다는 것을 접하고 어떻게하면 직원들 전체로 연차를 낼수있을까 고민하다가 2일철야해서 연말까지 쭈욱 쉬어버리기로 결정. 이후 샨프로에 접속해선 산라쿠의 골드니네 조지고 싶으니 밀린 서브 퀘스트 싹 다 밀어버리기 위한 파티에 참여, 참여하면서 카로시스UQ또한 영입한다. 토마호크 전에서는 후위에서 리바이어선제 총기를 이용해 토마호크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등 소소한 활약을 하고 용멸무기가 된 자신의 총기를 보며 볼을 비비며 좋아한다.
현실에서는 AR기업 스왈로즈 네스트의 2대 사장이다. 서바이벌 건맨 시절에서는 회사를 잇기 위해 사원으로서 일하는 중이었으므로 '아토'버드, 이후 샨프로에선 사장위치에 있기에 '야시로'버드로서 활동중이다.[39] 이를 알아챈 산라쿠는 첫대면에서 취임 축하합니다(?)라고 했다. 올케스트라전 중반, JGE에 참여를 권한 이와마키 미나가 사이가 레이에게 라쿠로와 둘이서 스왈로즈 네스트의 신작 게임에 2인 협력으로 참여하라고 했기에 라쿠로와 함께 신작 AR게임을 하게된다. 이를 지켜보던 카즈야는 이 둘의 모습을 보고서 고등학생 커플인가라고 생각했다가 사이가 레이의 움직임을 보고서 평소에 무도를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고 라쿠로의 특이한 리코일 버릇과 적을 상대하는 모습을 본 후, 그가 산라쿠라는 것을 알아챘다. 머리에 게임밖에 안든 녀석이 여기에 있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장이라는 직책이기에, 오후열시군 안에서는 클랜멤버에게 여러 상담을 받고있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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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 마스미(美澄 真澄)
게임 닉네임
서바이벌 건맨 바이바알
샹그릴라 프론티어 서바이바알
티어스땅갈이입히기대대의 수장 격 인물이자, φ서버의 야인이라 불리던 남자.
샹그릴라 프론티어에서는 괴멸하기 직전 아수라회에 속해있다가, 현상금 사냥꾼인 티어스에게 당하고 나서 아수라회를 탈퇴하고 옷갈아입히기부대에 속하게된다. 직업은 전왕, 여러종유의 무기를 사용하며 주로 타격계 위주의 무기를 사용한다. 아바타는 근육계 여성아바타.
첫 등장은 5장 산라쿠가 화려하게 퍼스테이아의 거리에서 루티아와 싸운 후 서바이벌 건맨의 산라쿠라는 것을 확신하고 골목으로 들어간 산라쿠에게 다가간다. 자신이 바이바알이었다는 것을 밝히고 친추후 헤어진다. 이후 산라쿠에게 복수자의 조건을 듣고서 속행으로 복수자로 전직하여 티어스에게 조공을 바치며 호감도를 얻으려는 등 로리콘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7장에서 산라쿠와 함께 리바이어선 공략조로서 활동, 조금 늦게 참전한 사이가-0를 보고서 이거 포지션 겹치는데다가 자신이 하위호환아니냐면서 불평하지만 그래도 꽤나 화력공헌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바이어선 공략 이후 딱히 등장이 없다가 10장에서 주홍빛 상처를 거의 솔로로 공략하고 온 산라쿠를 맞이한다. 이어지는 11장에선 산라쿠와 야시로버드, 카로시스UQ, 딥슬로터와 함께 캣트시의 나라로 향한다. 토마호크 전에서는 전위로 활동하며, 오우크인 울이딤과 함께, 토마호크의 중심을 무너트리기 위해 다리를 주로 공략하는 것으로 활약한다.
플레이어 실력은 서바건 출신의 플레이어 답게 수준급. 서바건에서는 총기없이 맨몸으로 거대 괴수와 싸우는 플레이어로 유명했으며, 샨프로에서도 지하결투장 같은 이벤트에서 혼자서 나머지 플레이어들을 처리해 유니크 무기를 얻는 등 맨몸 격투라면 굉장한 수준의 실력을 보여준다.
이 남자가 로리콘이 된 계기는 서바건 시절, 산라쿠에게 기습으로 당한후로 새로운 성벽에 눈을 떴다고... 이후 샨프로에서 티어스를 만난 이후 더 악화됐다고 한다. 여체화한 산라쿠가 외형적으로 키가 작은 설정이기에또다시새로운 성벽에 눈을 떠버릴번 했던 것을 티어스를 생각하며 버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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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도 레이지(獅子堂 零士)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이터널 제로
전력으로 응애한다
작중에서 첫등장한 것은 비교적 후반인 9장 초반임에도 불과하고, 독자들에게 미친듯한 인상을 심어버린 남자 플레이어이자 현재까지도 기행이라는 기행을 다하며 시선강탈을 해내는 남자.
위에 서술한대로 9장, 베히모스 공략조로 등장했다. 베히모스의 자아이자 AI인 상아(혹은 소우게)가 엄마 속성을 가진 캐릭터였기에 그의 숨겨진응애본성이 나타났다. 이후 장면에 잡힐 때마다, 그의 모성애에대한 자신의 철학을 줄줄이 풀어나가질 않나, 쪽쪽이를 착용하고서 전투에 임하지 않나 여러모로 기행을 벌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내보이기 시작했다. 직업은 갑옷 투사. 이후 베히모스 공략에서 산라쿠가 잡몹들을 잡으며 어그로를 끌고있을때 보스 몬스터에게 일기토를 하는 것으로 공략에 일조했다. 이후 11장에서 산라쿠가 레벨다운을 위해 베히모스를 찾았을 때, 10계층에서 등장했는데... 무려 외형조정을 한계까지 이루어낸것으로 5세 전후의 아바타가 되어 어린아이가 잘만한 요람에서 아기행세를 하고있었다! 상아가 담금질하는 대적시의 토벌파티에 참여하는 게 어떻냐고 하자 아기는 어머니에게 효도해야한다며 참여한다. 대적시전 후반에서 크타니드 전 보상으로 얻은 성배로 성전환, 어린아이 모습으론 제힘을 못낸다고 생각하여 고안한 새로운 배틀폼이라며, 베히모스에서 호르몬수치를 임의로 조작하는 것으로 성배를 사용했을 때 싸울 수 있는 거구의 여성이 될 수 있도록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심해의 3대장 중 하나인, 슬레기븐 캐리앵글러의 재료로 만든 유기장, 키네시스 부스터 [ruby(L,ruby=레그)][41]를 이용하여 성대하게 자폭공격[42]을 해낸다.[43]
작중에선 밝혀지지 않지만, 작가의 트위터에서 뒷설정으로 푼 내용에서 이 남자가 모성애에 집착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데 어릴적 좋지않은 부모 사이에서 자란 그는 아버지의 폭행과 어머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서 커왔으며 중학교 시절 몸을 단련한다면 아버지의 폭행을 자신이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몸을 기르기 시작한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 몸을 기른 성과로 아버지의 폭행을 막을 수 있게 되었지만, 가족에게 폭행을 행하지 못한 아버지와 아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길 수 없게 된 어머니 둘 사이가 급격히 사이가 나빠지며 이혼 후, 혼자가 되어 프로레슬링 선수가 된다.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어서도 모성애에 대한 집착은 사라지지 않고, 아이를 안고 경기에 온 자신의 팬에 대한 서비스로 아이를 안고 같이 사진을 찍자 눈물이 흐르는 수준이라고.
작중에서 행적 중 기행 열전이 대단한 수준이라 나올때마다 개그캐로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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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가야 샤논(彬茅 紗音)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딥스로터
스펠 크리에이션 온라인 너트크래커
어떤 똥망겜도 그런 게임 있었지라고 흘러넘길 수 있는 주인공이 기겁하게 만드는 플레이어. 이미 서비스 종료해버린 게임인 스펠 크리에이션 온라인을 망하게 한 주범격 인물이며 주인공에게는 경계 1순위.
현실에서는 AKIGAYA코퍼레이션의 영애이며 여러 안좋은 일들이 겹쳐 현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서 도망치듯 전뇌세계로 빠져들었다. 이후 스페크리에서 산라쿠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자신을 엉망진창으로 쓰러트린 산라쿠를 보고서 산라쿠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이후 대적의 전에서 돗토리의 산라쿠 조우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 캐릭터는 컬있는 붉은 장발과 녹안의 마법사. 스페크리 시절의 산라쿠를 모방해 완드를 두 손에 쥐고서 전위를 맡는 회피계 근접형 법사로 등장한다.[44] 처음 등장 때부터 섹드립으로 산라쿠를 놀리며 이후 산라쿠가 아라드발로 지지는 개그콤비가 이루어졌다. 대적의 전에서는 산라쿠와 돗토리를 도와 대적의를 열세의 몰아붙이는데 큰기여를 했다. 산라쿠를 구하기위해 위치 전환으로 대신 레이저를 맞고서 퇴장한줄 알았으나 소생아이템으로 살아났는데 멋진대사치고 살아있었습니다라고 하기 그래서 숨어있다가 산라쿠가 부르자 나타났다. 6장에선 색룡들을 도발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 용재대전에선 딥슬로터의 존재를 눈치챈 산라쿠가 자신에게 마법을 쏘라고 소리치지자 역시 산라쿠밖에 없다며 흥분한다.
이후 딱히 등장이 없다가 11장에서 산라쿠가 밀린 퀘스트 청산하겠다고 부른 나머지 인물들과 함께 등장.[45] 중간중간 섹드립치면서 개그콤비를 이루기도 하고 아침까지 놀수있다며 신나하는 카로시스UQ를 보고 같이 기겁하기도 한다. 토마호크 전에선 여러방면으로 튀어다니는 산라쿠에게 버프를 정확히 맞추는 카로시스를 보고 꽤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고속에서 튕겨져나오는 산라쿠의 머리에 정확히 회복 버프를 활형상을 한 마법을 쏴서 맞춘다.
작중 묘사를 보면 산라쿠에게 유난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산라쿠 그 자체에 대한 집착이며 표현을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연기해서 그렇지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 자신이 어두운 감정들을 한데모아 현실의 자신에게 모두 눌러담고서, 전뇌세계에서 도망쳐 자신이 하고싶은 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 사는 자신을 이해해줄 사람은 산라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이 때문에 주로 히로인인 사이가 레이와 비교되는데 레이가 라쿠로에 진심이라면 딥슬로터는 산라쿠에 진심.
또한 VR 시스템에 매우 적합하기에 여러 기행들을 펼치는데 문제는 대부분 하는짓이 섹드립. 실비아가 반응속도를 최대한으로 끌어내고 응용성은 기본정도라면 딥슬로터는 반대로 반응속도는 보통이지만 응용성은 괴물수준. 머릿속으론 1번 마법을 떠올리며, 입으로 2번 마법을 영창하는 것으로 동시에 마법을 두 개 사용하는, 말이 안되는 수준의 멀티태스킹을 사용한다. 또한 관찰능력도 괴물급이라서 주인공 말로는 10분 보면 모든 움직임을, 10일 보면 사고까지 전부 모방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아예 자신의 베끼기 및 역할모방은 얘가 원조라고 할 정도.
여담으로 닉네임도 둘 다 섹드립.
농담 섞인 작가피셜로 히로인 적성이 있는 2명뿐인 여캐 중 한명으로, 나머지 한 명은 사이가 레이. 다만 이쪽은 산라쿠와 치명적으로 상성이 어긋난 탓에 결과적으로 사이가 레이 밖에 적성이 안 남는다. 작가 왈, 이쪽 루트를 타려면 스펠 크리에이션 온라인 당시 산라쿠의 호감도를 올렸어야만 원 찬스 있을지도?라고 하며, 이 때 루트를 잘 골랐으면 아키가야 카논 루트가 열렸을 거라나. 문제는 같이 언급된 다른 히로인 루트 IF가 루스트 루트만 빼고 전부 조건만 맞추면 확정 돌입[47]인데 반해서, 딥슬로터 루트는 원 찬스 있을지도라며 가능성 낮다고 언급되었다. 이후 볼프강에 가입을 요구하나, 산라쿠는 얘가 왔을 때의 이득과 디메리트가 너무 안 맞는다고 이도저도 못 하는 중이다. 현실에서는 투병생활(?)을 가장하여 부모님의 관심조차 본인이 끊고 게임 속에 틀어박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때 산라쿠를 향해 은근히 얀데레 스러운 분위기까지 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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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레이지(山本 礼司) - 성우:
나가츠카 타쿠마 /
톰 래플린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레이지
고참 플레이어. 본명 그대로 닉네임을 레이지라고 했다. 학급에서 마음에 든 여자아이[48]와 친해지기 위해서, 그 아이의 친구들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으로 그녀가 동물을 기르고 싶은데 살고있는 맨션에서는 애완동물을 못키운다는 정보를 획득, 이후 샨프로의 우수한 퀄리티라면 게임에서라도 진짜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 같을것이라고 꼬드겨 같이 게임을 알려주는 것으로 첫 등장. 세컨딜의 입구에서 미아에게 비스트테이머라는 직업에 대해 알려주는 도중 굉장한 기세로 달려오는 산라쿠를 발견한다. 미아가 달려오는 반라의 새대가리인 산라쿠를 보고 몬스터라고 오인하자 이를막으며, 첫 보스를 잡은 것은 좋으나, 도트 데미지로 죽어가고 있던 산라쿠에게 조언해줘서 산라쿠가 퍼스티시아로 리스폰 되지 않고 세컨딜에 세이브를 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었다. 여기서 레이지가 없었더라면 산라쿠는 아마 리카온에게 저주를 받는 게 아니라, 지크블룸에게서 저주를 받아서 라비츠에 갔을 거라고.
이후 6장, 용재대전에서 등장. 운좋게 백룡들 사이에서 노데스를 유지하다가 실수로 죽을 뻔했을 때 여체화한 산라쿠[49]가 등장. 산라쿠가 구해준 사람을 보고 킬수 빼았은거면 미안하다고 하기위해 플레이어를 지켜보자 레이지라는 것을 알고서 그 때는 고마웠다며 인사한다. 여체화된 산라쿠를 보고 얼굴을 붉히는 것은 덤.
독자들에게는 레이지가 없었다면 이 작품도 없었을 거라면서, 작중 최고 MVP로 여겨지고있다. 물론 레이지도 이때 산라쿠를 도와주면서 미아에게 역시 고참플레이어라며 호감을 샀다며 산라쿠한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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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쿠시마 마리아(厳島 真里亞) - 성우:
센본기 사야카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Animalia
동물애호클랜 SF-Zoo의 클랜 리더. 통칭은 원장. 현실에서는 극히 심한 동물 알레르기로 개와 몇 분만이라도 장난친다고 해도 증상이 나타나는 것에 비하여 본인은 동물을 엄청나게 좋아하기에 실제로 동물의 감촉까지 재연한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등장했을 땐 디버프 위주의 후위 유저였다. 에무르를 등에 맨 산라쿠를 찍은 사진을 보고서 산라쿠를 찾으러 서드레마까지 내려왔으나 펜슬곤의 등장으로 산라쿠와의 오랜 조우는 실패한다. 이후 웨자에몬 토벌의 아나운스로 이름이 까발려진 외도 3인방과 클랜 대 클랜으로 접근하는 모습으로 등장. 걸어다니는 보팔버니에 미쳐있는 집단의 수장답게 산라쿠가 에무르를 던져주자[50] 진정하며 회의내도록 에무르를 쓰다듬고있었다. 산라쿠에게 보팔버니의 나라 래빗츠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수있는 통행권을 얻는 조건을 알려준다면 어떤 것이든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이후 사세한 정보를 얻지는 못하고 회의는 끝나는 듯 했으나, 추후 밝힌바로는 펜슬곤에게 접촉해 정보를 알려달라하자 펜슬곤은 산라쿠에게 들은 유니크 시나리오의 수주 조건 중 일부부분 알려줘버린다.[51] 이를 고대로 믿고 리카온의 등장조건을 파악한 SF-Zoo의 클랜 멤버들과 같이 리카온에게 디버프와 구속을 먹이는 것으로 혼자서 크리티컬 100회를 박을 생각으로 기세등등하게 갔다가 산라쿠와 사이가-0가 보는 앞에서 파티 그대로 전멸해버린다. 물론 이를 계기로 산라쿠가 리카온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데 일조하긴 했지만 이때 래빗츠로 가는 방법을 알았다며 너희들과의 동맹은 파기다!라고 말했다가 꼼짝없이 펜슬곤에게 약점을 잡히게 됐다. 이후 4장의 새로운 클랜 연맹[52]에 나가지도 못하고 연맹 멤버로 속해있었다. 하지만 참석하진 못했고, 부단장이 참석해서 불참이유를 말하는데 폐관수련중이라고.
이후 용재대전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리카온에게 날려지고 씹혀서 죽은 이후로 동물을 이해하기 위해선 동물과 몸대몸으로 붙을 줄 알아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며 저주술사를 부직업으로 옮기고 무투가를 메인직업으로 옮긴후 디버프로 몬스터를 약화시킨 후 근접에서 치고박고 싸우는 캐릭터 빌드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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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 쿠온(天音久遠) - 성우: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올슬롯(オルスロット)
PK 플레이어 클랜 아수라회의 클랜 리더. 같은 아수라회 멤버인 아서 펜슬곤의 닉네임이 아서왕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쪽은 랜슬롯에서 따온 닉네임으로 추정된다.
유니크 몬스터인 웨자에몬을 이용해 돈벌이나 하면서 이 꼼수에 안주하기만 하고 웨자에몬을 쓰러뜨리려는 기개는 없다는 이유로 아서 펜슬곤에게 뒤통수를 맞고 클랜이 사실상 괴멸되었다.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서 펜슬곤을 누나라고 불렀고 아서 쪽에서도 올슬롯을 동생이라고 지칭한 만큼 아마네 토와(아서 펜슬곤)의 친동생으로 추정된다. 이후 본명이 밝혀지며 친동생임이 확정되었다. 15세, 남성. 여담으로 아수라회를 망쳐버린 장본인이기도 한데, 유력 PK들이 과정을 즐긴다는 것을 모르고 결과에만 탐닉한 나머지, PK들이 탈퇴, 질 나쁜 PK들만 남게 되어버렸다고 한다.
사용하던 검이 좀 독특해보였는데, 결국 펜슬곤에게 빼앗겼다. [피를 홀짝여라, 살을 찢어 먹어치우라. 죽음을 음미하매, 생명을 뱉어 내던지라. 그대는 살육자. 시체의 산 위에서 드높이 구가되리]의 영창을 통해, 무기의 전용스킬이 발동되는 기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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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구치 류카(隻口留華)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이무론(イムロン)
27세의 캐리어 우먼. 인게임에서는 남성 아바타를 쓰고 있다. 현재 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고장(古匠)에 가까운 실력파 대장장이로, 대장장이계 용자무기인 성퇴(聖槌) 묠니르(ムジョルニア)[53]의 보유자. 닉네임의 어원은 일목룡(一目龍)의 중국어 발음인 이무롱(yīmùlóng)에 일목련(一目連). 즉 아메노마히토츠노카미[54]와 연이 있는 단어를 겹친 것. 산라쿠, 아키츠 아카네, 사이가-0에 이은 4번째 토끼 나라로의 초대 퀘스트 진행자이자, 작가 말에 따르면 아마도 마지막 퀘스트 진행자. 현재는 신대륙의 광인족의 마을에서 광인족으로 개종(종족변환)했다.
여담이지만 작가 트위터에서 밝혀지기를 현실의 세키구치 류카는 재미있는 스토리라고는 회사에서의 회식 도중 회사 왕언니의 발언에 꼭지가 돌아서 생선회 그릇(舟盛りの舟)[55]을 왕언니에게 내던진 에피소드 밖에 없다라는 평범 그 자체의 삶을 산 인간. 당연히 회사 왕언니에게 찍혔을테니 회사생활이 고달파져야 할텐데, 그녀보다 5직급정도 높은 상사가 배를 던지는 광경을 괴수영화도 아닌데 진짜 볼 줄은 몰랐엌ㅋㅋㅋ하고 폭소하는 바람에 회사에서의 별명이 대괴수가 된 정도 외의 피해는 없었다고. 참고로 만약 배 그릇을 던지는 게 아니라 직접 때렸으면 그 때의 별명은 예거가 될 예정이었다.
풀 다이브 기술 확립 이전의 VR 기술 게임도 플레이해 본 적 있다.
취미는 특촬물 감상. 트위터에 공개된 설정에서는「연극초인 액터맨(演劇超人アクターマン)」, 「철거소녀 빌딩브·레이커(解体少女ビルブ・レイカ)」,「조리전대 쿡 파이브(調理戦隊クックファイブ)」을 예시로 들고 있다.
2.3. 네필림 할로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으로 지구 문명을 끝장낸 네피림이라는 외계의 기계로봇들을 상대로 소수의 인류 잔당들이 이 네피림들을 역으로 도입하여 대항하고있다는 설정의 세계관. 본작에서는 샹프로를 즐기던 산라쿠가 유니크 퀘스트의 저주효과로 로봇 장비를 착용하지 못하는것에 빡혀서 로봇겜으로 힐링하기위해 일시적으로 복귀하면서 등장. 산라쿠가 플레이하는 몇 안 되는 똥겜이 아닌 게임이지만, 어디까지나 평상시 플레이하는 게임과 비교시 똥겜이 아닌거지, 조작 난이도 하나만큼은 똥겜 수준으로 어렵다고.-
슈퍼구슬남
매번 산라쿠의 실험대가 되는 사람.
2.4. 츠지기리 [ruby(광상곡,ruby=카프리치오)] 온라인
게임명 츠지기리는 일본의 사무라이가 행인을 이유없이 공격하는, 일종의 묻지마 살인을 벌이는 것, 혹은 그런짓을 한 사람을 의미한다. 특히 일본 막부 말기 시대에 츠지기리라며 정치적 적을 암살하던 것이 유행했으며 특히나 오카다 이조라는 히토기리가 천주라는 말을 일삼으며 행패를 부린것이 유명하다보니 게임 자체도 보통 막말, 천주 따위로 불린다고한다.-
유라
부동의 랭킹 1위. 별명 레이드 보스. 1대 100이 가능한 사람.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기에 대화를 이어나가다가 갑자기 엇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게임에는 적응하지 못했지만, 막말은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바로 상대에게 천벌을 내리는 게임이라 문제가 없었다고. 작가 설정에 따르면 만약 류구인 후카쿠가 죽지 않고 막말에 접속했다면 전적이 쌤쌤(이븐)이라던가, 레이드 보스가 두명이라는 뒷설정이 있는데, 검술계의 최고봉이었던 후카쿠와 동급 취급되는 유라가 대단한건지, 아니면 그 나이에도 VR 게임에서 무쌍 찍는 후카쿠 할아버지가 대단한건지… 참고로 막말 랭커 10위권 이내의 플레이어들은 치터들조차도 역으로 털어버리는 괴물들로, 작가는 막말에서라면 실비아 골드버그도 능가할거라고 말했다. 그 랭커들도 이벤트마다 때때로 순위 변동이 생기는데, 유라만큼은 부동의 1위로 불리며, 막말의 사양은 물론이고 버그까지도 이용한다. 산라쿠는 막말에서 유라랑 일기토를 하느니 웨자에몬 솔플이 더 가망 있겠다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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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천
대체로 랭킹 2위. 별명 우리들의 용사.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진 자. 막말 준최강 플레이어. 당천이 없으면 유라 레이드가 아예 성립되지 않는다 할 정도의 강자이나 결국 유라보다는 아래. 그래도 끝없이 자신과 놀아주는 당천을 유라는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
2.5. 갤럭시아 히어로즈: 카오스
현실의 마블시리즈 같은 작중의 시리즈물이 존재하는데 이를 게임화한 대전게임 시리즈가 갤럭시아 히어로즈 이고 세번째 작품에 붙은 부제가 카오스. 플레이어가 히어로 캐릭터와 빌런 캐릭터를 원하는대로 선택해 대전을 벌인다는 점에서 마블 VS 시리즈에 가까운 게임이라고 보면된다. 본작인 카오스는 샹프로와 같은 체험형 가상현실 게임으로 게임엔진 역시 동일한 것을 사용하고있다.일단 대전게임 시리즈이긴 하지만 사실 원래 개발진들의 제작의도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가까웠음에도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어렵기에 단순 대전게임 형식으로 타협했다는 말이 있는 만큼 샹프로 엔진을 손에 넣고 타협없이 원하던 대로 제작된 본작은 '(빌런쪽 플레이어는) 상대랑 대전하려들지 않는 쪽이 유리하다'라는 분석이 나올정도. 그리고 이런 자유도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데에 도가 튼 아마네 토와(펜실곤)은 이를 정말 악랄하게 잘 써먹어 역대급의 테러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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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골드버그
{{{#!folding [캐릭터 소개] - 이름: 실비아 골드버그
- PN: 아젠아울, Silvia
- 나이: 20
- 성별: 여성
- 특기: 심벌즈 킥
- 좋아하는 것: 갤럭시아 레이블
- 싫어하는 것: 제3자가 되는 것
- 좋아하는 게임 장르: 갤럭시아 히어로즈, 격투겜
- 싫어하는 게임 장르: 경영물
- 게임 스타일: 히로익. 갤럭시아 코믹스 "미티어스"에 등장하는 히어로 "미티어스" 그 자체의 움직임. 굳이 따지면 다리 기술이 메인. 경이적인 스태미나와 배틀 센스로 인해 퍼포먼스가 조금도 떨어지지 않고, 오래 끌면 끌수록…… 즉 고전할 수록 텐션이 오르는, 주인공의 실질적인 상위호환. 다만 주인공과 다르게 미티어스 스타일을 극한까지 파고들었기에 주인공 만큼의 다채로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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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미국 No.1 격투게임 플레이어. 즉, 실질적으로 세계 최강의 격투게임 플레이어[57]. 라고는 해도, 본인이 거의 갤럭시아 히어로즈 외길을 걷고 있는 것, 그 외의 격투게임에는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게임도 했다면 무패는 아니지 않을까……라고 생각된 것이 본편 개시 반년 전. 네. 이벤트로 5연승 했어요. 이 은금(銀金).
15세 무렵에 그 재능이 발굴되어 아메리칸 드림을 취했기에, 남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취하는 것이 너무 익숙해진 붙임성 좋은 성격. 실제 내면이 악랄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리얼 미티어스라 불릴 정도의 기량인지라 "미티어스"라는 캐릭에 대한 공감, 나아가서 숙명의 라이벌 "커스드 프리즌"의 등장을 애태우고 있었다. 그 덕분에 "커스드 프리즌"으로 자신에게 도전해오는 플레이어에게 냉혹하고 신랄.
캇츠오. 즉 케이를 좋아하고 있다. 즉, 캇츠오 폭발해라 안건. 연상이라는 어드밴티지를 마음껏 살려 어필하고 있지만, 자신이 너무 최강이었던 탓에 극복해야 할 벽이라는 인상이 대부분인 케이인지라, 자기가 쌓아올린 벽에 방해받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여담으로, 케이에게 GGC에서 패배한 뒤 일본으로 오게 된 것은, 자기 스폰서들에게 내가 지면 바캉스 보내달라라고 했던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스폰서들이 바캉스를 준 것이 원인이다.}}}
- 알렉스 테일러
2.6. 갤럭시 트래블러
- G컵가슴살
- 울프
- 폭스
- 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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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넷카마. 산라쿠가 용병으로 거대 함대전에 참여할때 같은 팀이었으며, 마지막에 자신도 샨프로를 한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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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젤
산라쿠.
- 빨래판
2.7. 서바이벌 건맨
본편에 등장하는 인물은 산라쿠, 아토버드(야시로버드), 바이바알(서바이바알)의 3명뿐이지만, 실제로는 그리스 문자 서버 24개중 대부분에 네임드 유저가 있었다.
* α 서버
「α의 맹주」????????
서버 소개에는 8글자의 불명 처리가 되어있어서 이름이 불명이지만, 이 인간이 원인이 되어 서바이벌 건맨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뒷부분의 설정을 고려하면 닉네임은 셉텐트리온.(セプテントリオン)
* α 서버
「α의 맹주」????????
서버 소개에는 8글자의 불명 처리가 되어있어서 이름이 불명이지만, 이 인간이 원인이 되어 서바이벌 건맨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뒷부분의 설정을 고려하면 닉네임은 셉텐트리온.(セプテントリ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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β 서버
「β민(民)」
어느 특정한 네임드 유저가 아니라, β서버에서 시작한 유저들을 지칭하는 일반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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γ 서버
「γ의 건맨」 아토버드
상단의 야시로버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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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서버
「δ의 그 사람」 퍼스트 블러드
본인은 시작의 피라던가 멋진 의미로 붙였으나, γ서버 침공 당시 가장 먼저 킬 됐다는 의미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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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 서버
[ruby((・ε・), ruby=키스마)] 옥트론
여담으로 ε 서버와 υ 서버는 이유는 몰라도 철천지 원수지간이라 서로 상대를 몰살하는데 정신팔렸다. ε 서버측 입장은 υ 서버 놈들은 한명도 살려두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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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 서버
「ζ의 파파라치」 텐슈가쿠 란파쿠(天守閣 卵白)
본인이 원하는 구도의 스크린샷을 찍기 위해서라면 몬스터 트레인도 거침없이 저지르는 바람에 전 서버를 통틀어 위험도가 매우 높은 유저였다. 여담으로 샹프로 세계의 현실에는 동명의 만화가도 있다고 하는데 연관관계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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η 서버
「η의 그 녀석들」
모 대학의 서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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θ 서버
유명인물 없음. 밈으로서 θ사인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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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 서버
「ι 파일럿」 콩코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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κ 서버
「κ의 캇파」 요코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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λ 서버
「λ의 귀부인」 레이디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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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 서버
「ν의 처형인」 브이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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ξ 서버
「ξ의 Big한 아가씨」 High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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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서버
「ο 7공주」 피논, 냥제르, 리스리스, 카나코, SHELLY, 유메(ゅめ), 못치이(もっち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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π 서버
「π 트레셔」 AAAto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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ρ 서버
「ρ의 진심 쇼타 아저씨」요우야(ゅぅ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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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 서버
유명인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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τ 서버
피를 피로 씻어서 라이오트 블러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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υ 서버
「[ruby((> υ ^\), ruby=윙크)]」카라마린
여담으로 ε 서버와 υ 서버는 이유는 몰라도 철천지 원수지간이라 서로 상대를 몰살하는데 정신팔렸다. υ 서버측 입장은 ε 서버 녀석들에게 인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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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서버
「φ의 야인」 바이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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χ 서버
불명.[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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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 서버
「ψ의 디스트로이어」 에노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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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서버
도달자 자체가 없음.
3. 현실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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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리 츠쿠요(継久理 創世) - 성우:
코시미즈 아미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시스템을 만든 제작자. 서버 관련은 츠쿠리 츠쿠요의 영역이며, 스토리를 매우 중시한다. 이렇기에 츠쿠리 츠쿠요에게 게임의 난이도를 맡겼으면 똥망겜이 될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워졌을 거라고.[61][62]
또한 작중의 묘사로는 샹프로의 시나리오는 이 사람의 할아버지가 만든 스토리가 베이스인 듯하며, 그 때문인지 사실은 스토리를 중시하는 수준을 넘어서 원래의 스토리에서 어긋나는 상황에 극대노할 정도로 올바른 스토리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작중에서 유니크 몬스터 지크블룸의 토벌 과정에서 아키츠아카네의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태도 때문에 색룡 노왈린드가 어쩌다 보니 아키츠아카네와 친해지면서 원래의 스토리[63]와 어긋나서 오히려 인류에게 다소 우호적인 방향으로 돌아선 데다가 아예 아키츠아카네와 합체까지 하는 등의 상황으로 전개되자, 분노해서는 아예 데이터 말소까지 고려했을 정도로 이성을 잃어버렸었다.[64] 다만 원래 시나리오를 다시 살펴보니 그런 전개로 흐르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었는지 순식간에 화가 풀리면서 웃어넘겼지만.[65] 또한 코믹스에서는 웨자에몬이 첫번째로 토벌당한 것에 시나리오가 틀리다며 분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츠쿠리가 탑으로 있는 기업 답게, 운영진에는 츠쿠리와 다른 벡터로 막나가는 괴짜들이 넘쳐난다고. 참고로 유니크 시나리오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나오는 진리서는 세계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해당 몬스터를 쓰러트린 유저들에게 세계관을 더욱 잘 알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츠쿠리의 기대를 담은 아이템이라고 한다.
Q41.NPCヒロインルートとかがありえた場合はどんな感じになったんでせうか?
Q41.NPC 히로인 루트라던가가 있을 수 있었을 경우는 어떤 느낌이 되나요?
A.へたっぴ......! 質問がへたっぴさ......! 君が聞きたいのはサイナ、ウィンプ、エムルのヒロインルートについてだろう......?
A. 서툴러......! 질문이 너무 서툴다고......! 네가 묻고 싶은 것은 사이나, 윔프, 에무르의 히로인 루트에 대해서지......?
創世さんがもっと天才になってバグ〇ターウィルス的な電脳存在を現実に出力する技術を確立すればワンチャンあるんじゃないですかね?(暗に創世さんというキャラクターのモチーフをほのめかす)
츠쿠요 씨가 좀 더 천재가 되어 버그○터 바이러스같은 전뇌의 존재를 현실에 출력하는 기술을 확립하면 원 찬스 있는 거 아닐까? (은근히 츠쿠요 씨의 캐릭터의 모티프를 암시한다)
설정집에 따르면 캐릭터 모티브는 단 쿠로토로 추정된다. 실제로 초등학생이던 츠쿠요가 VR 기술에 혁신을 일으켰다고 하며, VR 시스템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건 츠쿠요 한 명 뿐이다. 그 외에도 기술혁신을 여러 분야로 마구 일으킨 탓에 현실의 군사적 밸런스도 엉망진창이 됐기에 상당히 노려지고 있다고.[66] 다만 유토피아사의 시큐리티가 펜타곤 이상으로 엄중하니까 문제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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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토메 루미(陽務 瑠美) - 성우:
유이카와 아사키 / 리셜 메이
라쿠로의 여동생. 유명 여성 모델인 아마네 토와를 존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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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토메 에이카 - 성우:
사토 사토미
라쿠로와 루미의 어머니. 곤충을 매우 좋아하는 곤충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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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토메 센지 - 성우:
토네 켄타로
라쿠로와 루미의 아버지. 세끼 식사보다 낚시를 더 좋아하는 낚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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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치 리츠(天地 律) - 성우:
나즈카 카오리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게임으로 만든 제작자. 난이도를 중시한다. 이 전에도 스펠 크리에이션 온라인, 페어리아 크로니클 온라인을 맡아봤으며, 이들의 경험으로 게임의 난이도를 열심히 조정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난이도 조절의 최대공신. 다만, 페어리아 크로니클의 어떤 캐릭터를 마음에 들어해서...
이 외에도 아버지가 서바이벌 건맨의 제작자였는데, 서바이벌 건맨의 사건으로 아버지가 구속되면서 한동안 전학하기 일쑤였다고. 이 때문에 서바이벌 건맨의 플레이어였던, 주인공, 서바이벌, 야시로버드에 대해서 매우 경계하고 있다. 오죽하면 주인공이 서바이벌 건맨의 그리스 문자 서버 출신이라는걸 알자마자 밴을 때리려고 폭주했을 정도.
서로 만난 적은 없지만 주인공과 상당히 악연이 깊은데, 리츠의 아버지가 만든 서바이벌 건맨은 말할 것도 없고, 스펠 크리에이션 온라인은 주인공(과 딥슬로터)가 의도치 않게 섭종으로 몰아넣었으며[67], 페어리아 크로니클은 주인공한테 지대한 트라우마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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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마키 사카이(岩巻 境) - 성우:
노지마 켄지
사이가 안좋은 츠쿠요와 리츠의 중계역이자 대외적인 책임자. 이와마키라는 것을 보면 알듯이, 게임샵 록롤의 주인인 이와마키 마나의 남편이다. 본래는 츠쿠요기(木兎夜枝) 사카이[68]로, 비즈니스에서는 이쪽의 이름을 쓴다고.
츠쿠요, 리츠, 사카이의 3명은 라쿠로, 케이, 토와의 외도 3인방 같은 관계였다고 한다. 사카이가 소위 리얼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같은 상황으로 연애관련으로 수렁에 빠진 상태였었는데, 츠쿠요와 리츠는 그런 사카이에 대해서 폭소하다가 목숨이 위험할 때는 도와주기도 했다고. 농담 아니고 정말로 수렁 마지막에는 식칼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츠쿠요와 리츠가 저지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위장약을 달고 산다. 이와마키 마나의 애처 도시락이 있다면 매우 강력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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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마키 마나 - 성우:
쇼지 우메카 /
스테파니 영
게임샵 록롤[69]의 주인. 주인공은 이 록롤의 [ruby(재고,ruby=망겜)]처리요원. 사이가 레이에게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추천한 사람이다.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몰두해 있으며, 신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오는 날은 클리어하기 위해서 가게를 휴업한다고.
남편[70]과의 연애와 결혼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것의 반동으로 추측된다. 그래도 연애와 결혼 후 음식으로 위장을 꽉 잡아둔 모양.
너무 소심해서 연애에 진전은커녕 대개 스토커 행위밖에 못하는 레이에게 라쿠로와 접할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레이의 연애 상담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레이의 사랑을 응원해주고 있다.
아예 라쿠로의 장래 루트중에 하나가 너무 진전 없어서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하려는 이와마키의 낌새를 감지한 레이가 라쿠로를 먹어치우는 '오늘부터 사이가 라쿠로 루트' 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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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작중에서는 성만 언급된다. 다만 라쿠로의 발언을 토대로 하면 상당히 엄청난 위치에 있는 남성으로 보이며, 말투는 ~라오(~でござる。)
작가 설정에 따르면 실제로 작중에 등장하지 않을 환상종이며, 만약, 어떤 이유로 라쿠로가 프로게이머가 될 경우 화환이 보내져 오고, 그 화환에 써 있는 이름에 스폰서의 높으신 분들이 전부 눈을 부라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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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구인 후카쿠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검술계의 전설급으로, 검술 교육용 트레이닝 VR 게임을 감수, 히든 보스로서 완벽 재현 AI가 탑재되어 있다. 여담으로 작가 설정에 따르면 이 할아버지가 막말을 플레이 할 경우, 막말의 레이드 보스는 두명이 된다라던가, 유라(레이드 보스)군과 후카쿠가 막말에서 붙으면 전적은 쌤쌤(이븐)이라고 발언한걸 보면, 이 할아버지의 실력은 도대체그리고 그 할아버지와 동급 취급되는 유라 군(레이드 보스)의 실력은 도대체?[71]
4. NPC
4.1. 샹그릴라 프론티어
- 정복 인형(콘키스타 돌)
-
엘마=[ruby(317,ruby=사이나)]
진히로인
엘마 사키시마를 모델로 한 엘마형의 317번기. 산라쿠가 부르는 방식은 317의 한 글자 씩 일본어로 치환하여 읽은 사이나.
첫 등장은 대적의 전에서 산라쿠가 포착한 새로운 수정 지역의 몬스터를 찾으러 시그모니아 전선 계곡에서 고전 중 윔프와의 조우 후 첨으로 대면한다. 첫 만남 전 드레드하울 과의 전투로 왼팔 이외의 신체 부품이 결손된 상태였고, 산라쿠와 계약 후, 규격외전술병기 [청룡]을 착용하여 산라쿠와 윔프를 돕는다. 용재대전 후 다른 정복 인형에게서 예비 부품과 복장을 갈취[72]한다.
기본적으로 외형[73]은 용재대전 후에는 흰색의 제복과 베레모를 착용하며 앞머리는 가르마를 타고, 하늘색의 로우 포니테일을 하고있다. 특징은 얼굴의 역 느낌표 형태의 마크.
용재대전 이후, 산라쿠가 올케스트라를 진행할 수 있는 티켓을 받게되며, 올케스트라 전의 공략을 돕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기계 문명 특유의 클리셰인 '자신은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이를 해결 하는 과정에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산라쿠와 함께 수정과애로 향한다. 산라쿠는 사이나가 위험에 빠졌음을 알고 있음에도 사이나를 인벤토리아로 전송시키지 않고 사이나를 곤경에 처하게 한다.[74][75] 그렇게 수정전갈에게 죽기 직전 산라쿠가 등장하여, 자신에 대한 의문점[76]에 대한 공포를 해결하고 둘이서 불세출의 몬스터, 황금 세대[77]를 격파한다.[78]
황금세대 격파 후 베히모스의 엔드류 짓타돌의 연구소로 복귀한 둘은 정복 인형 게획에 대해 듣고 사이나는 N패치[79]를 마친다. 베히모스를 완전히 공략 한 후, 올케스트라 전을 치를 때 또 다시 활약한다. 올케스트라 전의 공략법은 엘리제 짓타돌의 모조품인 가희에 대적할 정복 인형이 올케스트라의 리소스를 뺐는 전투였기에, 무대 복장을 입은 사이나가 인벤토리아의 격납 공간에서 등장, 그리고선 엘마 사키시마의 히트곡을 부르기 시작한다. 리소스를 확보하지 못한 올케스트라는 패배 직전 까지 몰리고, 이 후 엘리제 짓타돌이 노래를 멈춘다. 산라쿠는 엘리제 짓타돌이 분해하는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파악하고 곧 그 감정이 사이나에게 향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엘리제 짓타돌이 퇴장하고, 엘마 사키시마 본인이 등장한다!![80] 엘마 사키시마의 등장으로 사이나는 동요하고 무대가 전환된다. 리소스를 뺐고뺐는 전투에서, 올케스트라가 리소스를 포기하고 등장한 것이 데코레이션 트럭과 고속도로(...)[81] 고속도로와 데코트럭의 방해로 특기인 고속전을 맘껏 해내지 못하고 고전하던 산라쿠는 이후 사이나에게 다가가 '웃든 울든 이게 마지막'이라며 사이나에게 전언을 전한다. 사이나의 원하는 배경이 있냐는 질문에 마천루라고 대답한 산라쿠를 마치 히어로물의 한 장면 처럼 마천루의 꼭대기로 올려보낸다.[82] 이 장면에서 원래 부르던 노래의 가사를 산라쿠 단 한 명 만을 칭송하는 가사로 바꾸어 눈물을 흘리며 웃으며 보내는 장면은 그야 올케스트라 전 최고의 명장면이 장면 하나로 사이나는 히로인인 사이가 레이를 위협하는 정도의 인기를 얻는데...
이후 성배를 사용해 바니걸 복장을 입은 산라쿠와 함께 올케스트라의 정체를 풀어나간다. 정확히는 산라쿠가 사이나에게 자신이 고찰한 올케스트라에 대한 정보를 설명한다.
산라쿠의 설정 실수로 인해 올케스트라 공략전이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라이브로 공개 송출 되면서 애절하면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이나의 인기가 폭발했고[83] 정복 인형들 사이에 있을때는 눈에 띌 정도로 의기양양한다는 모양.
이후 산라쿠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태초의 골드니네와의 결투 후 사미짱 씨를 잃은 윔프를 달래기 위해 노력한다 던가, 산라쿠의 지시대로 윔프와 나머지 골드니네들을 구하기위해 산라쿠를 내버려두고 도망치기 전 산라쿠를 걱정한다 던가, 전과는 달리 매우 사람같은 모습을 보인다.[84]
덤으로 산라쿠와 계약한 후의 사이나는 플레이어의 행동 로그를 참조하는 유사 성질을 가지는 정복 인형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 수록 산라쿠와 닮아가고 있으며 좋은 파트너로서 설정된다.
앤드류 지터돌에의해 만들어진 신대 이전의 문명에서 슈테른블룸이라는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로 주로 [ruby(재정복,ruby=레콩키스타)]계획과 [ruby(수집,ruby=콜렉터)]계획에따라 행동하고 있다. 그룹멤버에 따른 50인분의 형식이 존재한다. 엘마=317, 신시아=014, 미온=031, 리리엘=217등 '='을 중심으로 전자가 형식, 후자가 기체번호를 나타낸다.
-
그 외 설정만으로 등장하는 정복인형. 작가 문답에서 볼프강 멤버와 상성이 잘 맞는 타입으로 언급된다.
그 와중에 유니크라고 답변에서 제외되는 오이캇츠오 / 오이캇츠오: 유니크라서...... -
신시아 타입.
후방 지원계의 비서계 타입의 정복인형. 작가 문답에 따르면 루스트와 상성이 잘 맞는다. -
아리사 타입
푸근한 누님계 정복인형. 작가 문답에 따르면 몰드와 상성이 잘 맞는다. -
안젤리카 타입
교토계 쿨한 미인계 정복인형. 작가 문답에 따르면 쿄고쿠와 상성이 잘 맞는다. -
클라라 타입
차분한 언니계 정복인형. 작가 문답에 따르면 아키츠 아카네와 상성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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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골드니네
골드니네가 탈피하면서 생긴 껍질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골드니네들. 세자릿수가 넘어가며 태초의 골드니네는 새롭게 태어나 자아를 가지게된 골드니네들을 죽이려고 하며 이 골드니네들과 접촉하여 퀘스트를 발생시키는 것이 골드니네 EX시나리오의 해금 조건이다. -
8번째 골드니네 윔프
한 자릿수의 골드니네. 권속으로서 투식의 대사, 사미짱[85]을 데리고 다닌다.
8번째 골드니네이며 윔프라는 이름은 사이나가 도망만 쳐서 결국에는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을보고 WIMP를 떠올린 후 윔프는 어떻냐고 하니깐 말뜻을 이해못하고 어쨌든 좋은 뜻이라고 생각한 윔프는 마음에 들어했다.
외형은 트윈테일을 한 알비노계 미소녀이며 산라쿠가 처음 조우하였을 때는 너덜너덜한 옷을 걸치고 머리는 약간 삐뚤어진 트윈테일을 하고있었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며 뱀의 사과 신대륙 거점지점에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면서 가계 코스튬을 입고다닌다.
산라쿠에게는 얼간니네라고 불리며, 이름 그대로 하는 짓이 얼간이다. 한 자릿수 골드니네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살아있는 이유는 권속으로 데리고 다니는 사미짱덕분.[86] 사미짱의 스텔스능력 덕에 최대한 전투를 피하며 산라쿠와 조우하기 꽤 한참 전[87]에 기어들어간 곳이 바로 시그모니아 전선계곡 바로 아래였다. 이후로 사미짱의 독으로 지하공간을 넓혀갔고 새로운 광석자원을 찾으러 신대륙을 활보[88]하던 산라쿠를 만난다.
거미와 지네의 전쟁과 제정쌍갈의 레이저에 죽을 뻔했던 산라쿠를 구해주며 첫 등장. 산라쿠에게 저주를 부여해 부려먹을 생각이었으나 각상 탓에 저주가 튕겨나가는 걸보고 덜덜 떤다. 산라쿠는 이후 벽에 끼인 사이나를 구해주고 8번째 골드니네와 파티를 맺는 순간 EX시나리오가 해금되고 칠성의 관측자 칭호[89]를 획득한다. 사미짱에게 부탁해 지하공간을 넓히고 그곳에 세이브 포인트로서 브륜힐데 바스커빌 3세, 일명 브류바스[90]를 꺼낸 후 윔프를 폭풍 레벨업 시키기 시작한다. 산라쿠가 에무르를 통해 다른 곳에 있을 때, 사이나의 도움으로 특훈시작, 소형 거미들을 지하동굴로 유인하여 한마리씩 잡아내면서 거미와 지네를 이루는 젤리같은 고기를 억지로 먹이며 특훈 시킨 듯. 이후 트라우마로 남았다.
7장에선 지하공간에서만 있을 수 없게되자 사미짱과 윔프를 데리고서 뱀의 사과 신대륙점이 있는 신대륙 거점으로 향하고 요리실력을 인정받아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일하게된다. 이후 딱히 출현은 없다가 10장, 골드니네와 접촉하여 EX시나리오를 발생시킨 다른 플레이어 2명과 교류 중 태초의 골드니네와 조우 후 산라쿠의 미끼역할과 사이나의 도주로 용케 살아남지만 산라쿠의 아이템을 노린 PK의 난입으로 인해 회복템의 사용이 늦어버려서 사미짱은 죽어버리고 만다. 사미짱이 죽어버린 것으로 좌절해 방안에 틀어박히고 진홍의 상처를 쓰러트리고 복귀한 산라쿠에게 격려받고 다시 일어선다.
이어지는 11장에선 옷갈아입히기 부대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으로 등장, 여러 무기를 가볍게 흔들다가 쌍검[91]을 선택한다. 쌍검을 들고서 죽을 때까지 때리면 어떤 녀석이든 쓰러트릴 수 있다며 산라쿠가 입에 달고다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한다. 며칠 후 진룡 토마호크를 토벌하고 신대륙 거점으로 돌아온 산라쿠가 윔프를 찾아오고나서 너에겐 쌍검은 안맞는다고 조언해주자 자기가 약해서냐며 우울해한다. 이후 산라쿠는 쌍검과 이도류는 다르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주며 윔프에게는 쌍검보다는 이도류가 더 적합하다[92]라고 말하지만 윔프는 이해 못하고 삐질삐질거린다.[93] 이후 윔프에게 목도리를 건네주는데 이는 사미짱의 비늘과 라피스텔리아 성정체를 직물로 자아낸 천으로만든 것. 작가왈 목도리+메이드복 조합을 참을 수 없었다고.
일본어 원문을 보면 윔프는 한자나 가타카나를 쓰지않는데 이는 태어나서 다른 문명을 접하지 못하고 골드니네를 피해 숨어다녀서 그런 듯. -
사미짱
[ruby(투식의 대사,ruby=어설텍스 스네이크)]. 투명화 능력, 기척차단능력등 도주 혹은 기습에 특화된 능력을 지닌다. 물론 가장 중요한 점은 윔프의 보호자로서 훌륭한 인격과 능력을 지닌 점이다.
- 보팔버니
-
바이스 애쉬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
크리스토퍼 게레로
에무르의 아버지. 보팔버니의 나라, 라비츠의 두목. A-Z까지 26마리의 자식이 있으며, 신장[94] 칭호를 가지고 있다.[95] 항촉(恒矗)과 안락(安楽)이라는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자는 스킬, 마법 가리지 않고 모든 운동을 정지시키는 능력이며[96], 후자는 일종의 인챈트로, 이 인챈트를 한 무기로 죽인 플레이어는 사망 패널티를 받지 않고 리스폰한다.
아래는 전부 자식인데, 설정 없음이라 표시된 캐릭터는 작가 뒷설정에 따르면 이름만 설정되어 있다. -
에드워드
A[97] 장남. 라비츠의 재상. 실질적으로 나라를 굴리고있는 토끼는 이녀석. -
비럭 - 성우:
토미타 미유
B. 대장장이 토끼. 바이스 애쉬의 장녀. 산라쿠의 장비 중 상당수가 그녀의 작품으로, 아버지인 바이스 애쉬를 경외하고 있다. 산라쿠의 영향으로 점점 까다로운 장비를 만들고 있다. -
시크루 - 성우:
하나에 나츠키
C. 차남. 사무라이. 가장 먼저 밖으로 싸돌아다니기 시작한 토끼. 아키츠아카네를 라비츠로 안내한 토끼. 여담이지만 이 위의 셋은 의도적으로 스테이터스가 99로 락이 걸려 있다. 에드워드, 비럭, 시크루의 셋은 바이스 애쉬를 제외한 전 보팔버니들 중에서 물리계 최강. -
디아레
D. 차녀. 에무르에게 마법을 가르친 스승. 산라쿠랑 다니느라 폭렙한 에무르에게 열등감을 느끼고(물론 본성은 착한지라 모든 초조함이 자기 자신에게 향해졌다.) 사이가-0 등과 함께 수행을 다니고 있으나, 그 사이에도 에무르가 폭렙하고 돌아와 좌절하는 게 주 패턴. 다만 특이하게도 그 결과 유니크 시나리오를 발생시켰다. 순간 화력만 따지면 위의 물리계 최강을 넘을 수 있다. 포지션적으로는 전위 마법직으로, 방어 대신 회피를 선택하는 산라쿠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
이붸르
E. 삼남. 캣체리아에서 용병을 하고있다. 산라쿠와 눈빛이 비슷하다고. 설정에 따르면 보팔혼의 방향성이 산라쿠와 동일하다. -
에퓨르
F. 삼녀. 우아한 인형제작자(돌 메이커). 온화하게 보이지만 실은 독설가. 인형이나 액세서리 제작 실력이 뛰어나다. 물론 캣체리아의 액세서리에 비하면 성능은 떨어지지만 몬스터 소재를 인형화도 가능하고, 생각보다 제작비가 싸기 때문에 다른 방향성으로 차별화가 된다고. -
지그르
G. 설정 없음. -
에이치후스
H. 설정 없음. -
아이트일
I\. 설정 없음. 아마도 트래블러. -
제타
J. 설정 없음. → 암컷. 채굴자. 기본적으로는 지하에서 무언가를 파고 있다. 동경하는 비락 언니에게 레어 광석을 마구 가져오는 새 같은 사람을 라이벌시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이걸로는 이길 수 없어...!"라면서 더 드문 광석을 찾아 탄광에 틀어박혀 있기 때문에 산라쿠는 만난 적 없다. 현재는 이무론[98]의 파트너. -
케이니
K. 설정 없음. -
에르크 - 성우:
야스노 키요노
L. 스킬 관련 조합을 행하는 암토끼. 에무르를 포함한 세쌍둥이의 첫째. 느긋한 말투. 실눈 속성. 동시에 수전노. -
에무르 - 성우:
히다카 리나 /
몰리 장
M. 바이스 애쉬의 자식 중 M번째 자식으로, 관련 유니크 시나리오를 발생시킨 주인공, 산라쿠의 파트너 보팔 버니. 항상 바이스 애쉬를 아버지로 부르려다 두령님이라 정정한다. '~데스와'라는 어미를 붙인다. 순진한 성격이라 오버 리액션으로 반응한다. 사람으로 변신이 가능하지만[99] 마력 소비가 심해 마을에서 포션을 빨면서 모습을 유지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의 열연으로 인해 귀엽다는 호평이 자자하며 산라쿠와 티키타카가 백미. 에르크, 에무르, 에누하 셋은 세쌍둥이다. -
에누하
N. 세 쌍둥이의 막내. 등장시키려 할 타이밍에 아키츠 아카네가 설정이 거의 동일하게 확립되어버려서 잊혀진 비운의 보팔 버니. 하필 직업도 도적이라 거의 겹친다. 천진난만한 게으름뱅이로, 딱히 트래블러도 아니지만, 이곳 저곳에 나가서 토끼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
오르토
O. 설정 없음. -
피츠 - 성우:
마츠다 사츠미
P. 산라쿠에게 [ruby(자금갈취,ruby=정당한 거래)][100] 당하는 토끼. 여러 마을의 뒷골목에서 수상한 차림으로 변장하고 행상인을 하고 있지만 상인으로서의 재능은 없다고 한다. 일단 변신 마법 자체는 에무르나 다른 토끼들보다 훨씬 능숙하다. 참고로 수컷. 애니메이션 오마케 샹프론 극장 미니에선 왠지 모자이크처리되어 나와서 에무르의 보케에 태클 걸다 당근 밭이 습격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눈이 뒤집힌 에무르에게 얻어맞고 퇴장한다. -
큐르아
Q. 이름은 나오지 않으나 실은 빈번하게 산라쿠와 만나고 있는 NPC. 라비츠의 마도서, 스크롤을 판매하는 서점의 점주이기 때문에, 에무르의 마도서를 구매하거나 스크롤을 구매할 때마다 얼굴을 마주치고 있다. 피츠와는 달리 정기적으로 전이 스크롤이나 먼지투성이의 궁극마법 스크롤을 사가는 새 가면을 쓴 반 나체 변태 덕분에 지갑이 두툼하다고. -
알피온스
R. 설정 없음. -
에스토마
S. 설정 없음. -
티크
T. 설정 없음. -
유제오
U. 설정 없음. -
비다
V. 설정 없음. -
더브류아
W. 설정 없음. -
에크시스
X. 미숙한 라이더 토끼. 타고 다니는 몹은 폭주멧돼지(스로틀 보어) 새끼인 워트호그. 실력도 부족한 허접양키......인데, 초기에는 단순한 퍼스트 트래블 액세사리 취급이었던 에무르가 지금은 일류 옵션 파츠 취급이니 육성 방향에 따라서는 MHW 규격의 동료 아이루 정도로 유능해질터. 힘내, 레이 씨.
워트호그는 A-10 신의 가호를 받고 있어서 고내구/고화력. 덤으로 이상하게 생존력이 높다. 까놓고 말해서 작품적 가호 덕분에 허접캐 치고는 묘하게 튼튼하다.
현재는 설명문에 있듯이 사이가-0의 파트너다. -
와이쿼
Y. 설정 없음. -
젯타
Z. 로리 토끼. 페도의 영역에 한 발 들이고 있다. 등장 예정 없음.
-
머나먼 날의 세츠나 - 성우:
세토 아사미
묘지기의 웨자에몬의 비밀을 알고있는 유니크 NPC.
{{{#!folding 스포일러 ▼
원본인 아마츠키 세츠나의 경우, 오래살고 있으면 신대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었기에, 게임 시스템에 의하여 특정 시점에서 사망하게 되어있었다고 한다.}}}
-
아라미스 - 성우:
미네타 히로무
남색 털을 가진 고양이. 클래스는 기사로 추정. 비럭과는 자주 티격태격한다.
-
자애의 성녀 이리스테라
삼신교의 성녀. 통칭 성녀짱. 작중 설정으로 어떤 아이돌이 샹그릴라 프론티어 데뷔를 하려 했으나 그녀의 인기에 밀려서 포기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녀의 팬들인 플레이어들이 모인 팬클럽격 클랜인 성녀쨩친위대와 NPC의 조직인 성순휘사단[102] 내에 존재한다.
{{{#!folding 스포일러 ▼
작중 정복인형인 엘마-317의 발언으로는 이리스테라를 죽일 수 있는 개체는 단 하나 밖에 없다고하며, 작가의 발언으로 최악의 루트를 계속 탔으면 8번째의 유니크 몬스터, 퇴폐의 이리스테라가 되었을거라고 한다. 후에 설정집에서 밝혀지기를 여기서 말하는 최악의 루트는 마녀재판이라고.}}}
-
티아스
작중 PK러를 잡기 위한 시스템인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의 NPC. 이름은 TAS에서 따왔다. 플레이어가 최대 속도(스피드홀더)를 얻기 위한 속도의 하한치를 크게 늘려버린 주범이며, 서바이벌 건맨 시절의 산라쿠로 인하여 로리콘이 되어버린 사바이발이 본래 속하던 아수라회를 빠져나와 티아스짱갈아입히기대에 속하게 된 원인. 러시아계 금발유녀라고.
고유 스킬인 타키온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스킬을 쓴 티아스는 플레이어 중에서 최고 속도를 가진 산라쿠로써도 따라잡기 힘들다.
-
루티아
작중 PK러를 잡기 위한 시스템인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의 NPC. 이름은 RTA에서 따왔다. 현상금 사냥꾼 최고참이라고.
-
툴
작중 PK러를 잡기 위한 시스템인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의 NPC. 이름은 TOOL에서 따왔다. 티아스짱갈아입히기대로 인해서 메이드복을 입은 아저씨 상태라고 한다.
-
각성의 도사 아카누무
99렙에 도달하였을때 등장하는 NPC. 개개인의 플레이기록을 참조하여 아르카나(신비)를 준다. 더욱 150레벨에 도달하였을때, 해당 신비를 역위치로 만드는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고대부터 존재하였다고 하며, 여러 인간군상을 본 끝에 신선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 에인부르스 왕국
- 왕족
-
토르봔테
에인부르스의 전 왕. 쿠데타로 아들에게 양위했으나 선왕과 여동생을 빌미로 신대륙 정복을 노린 아들에게 살해당할 뻔한 위기에서 이리스테라의 의뢰를 받은 산라쿠에게 구조된 후 서드레마에 머물고 있다. 정치성향은 온건파. -
알렉스
쿠데타로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이 된 폭군. 인간우월주의를 가진 주전파로 아버지와 여동생을 신대륙에 보내 부하들에게 죽게 한 뒤 신대륙인이 죽였다고 꼬투리 잡아 전쟁을 벌이려 했다. 작전은 실패해 기사단원들은 붙잡힌 상황에서도 전쟁을 하려고 몬스터[103]에게 공격받는 사도레마의 구조요청을 무시한다.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선왕을 옹립한 사도레마 군주에게 선전포고를 당한 뒤 전쟁 직전으로 치닫자 PK 자유권과 사면권을 걸고 플레이어를 끌어들여 내전을 준비한다. 때문에 신전도, 복수대행자들도 왕에게 등을 돌린 상태. -
아필리아
토르봔테의 딸. 페어리아 크로니클 온라인의 민폐 공주와 똑같이 생겨 산라쿠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 그걸로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샹프리 플레이어 중에도 이 게임의 피해자들은 아필리아의 외모 하나만으로 알렉스에게 붙어버리게 된다.
4.2. 페어리아 크로니클 온라인
-
페어리아 - 성우:
한 메구미 /
크리스털 라포트
작품 제목에도 들어가는 히로인(?)이지만 그 실상은 플레이어들의 혐오 제 1순위이자 게임을 정상적으로 클리어하지 못하게 만드는 만악의 근원.
이중잣대에 모든 책임을 사신군에게 미루고 금세 잊어버리는 골빈 성격,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행동으로 점칠된 NPC로 그 분노로 패서 호감도를 낮추면 호감도를 올릴때까지 진행불가라는 함정까지 있다. 엔딩을 보면 나오는 3분간 스탭롤 동안은 마음껏 팰 수 있기에 산라쿠는 그것만을 목표로 이 게임을 클리어했다. 게다가 이게임 개발진인 아마치 리츠가 샹그릴라 프론티어 개발에 참여해서 외모가 그대로 NPC 아필리아 공주에게 쓰이는 바람에[104] 샹그릴라에서도 유저들을 트라우마로 괴롭히고 있다.(...) 오죽하면 명백한 빌런인 왕자측[105]에 붙는 유저들이 속출할 정도.
- 사신 글라토니에
- 아크
- 샤라하르
4.3. 유나이트 라운즈
- 왕과 공주
4.4. 베르세르크 온라인 패션
-
크라이시스
스토리모드의 최종보스. 취급은 사실상 샌드백. 인류의 정점으로서 세계를 관리하기위한 궁극의 힘을 손에 넣기위해 인체개조&도핑을 하고있다.
4.5. 갤럭시아 히어로즈: 카오스
- 밤과자를 좋아하는 아이와 어머니
4.6. 풍운 프레지덴
-
비서
이름은 라이스 짱.
- 연옥장군
- 암흑장군
- 마신황제(魔神帝)
- 여신
4.7. 도그 라이프
- 초등학생
4.8. 크툴루의 부름
- 마츠리 준
[1]
산라쿠가 작중에서 류구인 후카쿠의 트레이싱AI를 보고 말하길, 상대를 보지 않고 상대의 검만 보는 것이 류구인류이며, 류구인 후카쿠또한 이를 늙어가면서 이를 깨닫고, 낙담하며 은퇴한다. 이후 죽기전에 조금이라도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게임 제작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손녀인 쿄고쿠에게 자신처럼 되지 말라고 하는데, 이러한 배경을 모르는 쿄고쿠는 이유를 모른 채 할아버지를 떠나보냈다.
[2]
여기서의 막말은 막 내뱉는 말(막말)이 아니라,
막부말(幕末)을 의미한다. 에도 막부 말기의 시대상이 혼란스러웠고, 치안도 안 좋았다는 것에서 유래되어, 개판 치안을 비유하는 은어로도 쓰인다. 라쿠로가 추천하는 게임. 즉 똥겜인데 그 이유는, 공식 홈페이지고 공식 커뮤니티고 공략 사이트고 전부 우리는 화기애애한 게임이에요라고 약을 팔면서, 실제 내부는 세기말을 방불케 하는 개판 치안이기 때문. 그래서 별명이 막말.
[3]
산라쿠왈, 막말 적성도가 매우 높다고. 여담으로 이 게임의 리스폰킬 발안자가 산라쿠다.
[4]
사일런트 킬 특화 빌드로 육성한 PKer로, 쿄고쿠와 마찬가지로 전직 아수라회 소속 PKer다.
[5]
작중 유니크 이벤트나 레어 몹 토벌 등의 종합적인 운은 라쿠로가 훨씬 더 높지만 불행과 역경을 동반한 하드럭에서 발휘되는 종합적인 운인데 비해 아카네는 그냥 좋은 쪽의 운만 발현 중이다.
[6]
샹그릴라 프론티어에서의 닌자란 말그대로 NINJA. 도적계 직업처럼 보이지만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계 직업이다.
[7]
이때 아키츠 아카네는 43레벨이었기에 90레벨대인 에무루와 씨클에게 업혀가는 식으로 강행돌파했다.
[8]
물론 이때 산라쿠는 아키츠아카네=드래곤플라이라는 것을 몰랐기에 에무루에게 부탁해 그녀를 래빗츠에 묶어두라고 부탁했으나(...)
[9]
얼굴의 저주문신과 아바타를 본래 얼굴로 만들어서 가리는 의미도 있다. 다만 산라쿠는 제대로 목까지 푹뒤집어 써서 완전히 가리지만 아카네는 얼굴보다 많이 작은 가면을 한쪽 이마에 비스듬히 쓴 형태로 그려진다.
[10]
조우한 용의 브레스를 모방할 수있으며 스테미너와 MP에 의존하기에 그 시점에선 빛을 내는 용도로 밖에 쓰이지않았다.
[11]
이때 아키츠아카네는 리카온과의 전투후의 레벨업과 반어인 사냥으로 꽤나 레벨링이 된 상태였으며 심지어 래빗츠의 수행 이벤트 중간에 와서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늘어나는 대신 스탯 상승량이 증가하는 아이템을 차고 있었다. 그만큼 용위취의 화력도 증가했다.
[12]
물론 이때 한 행동은 리카온한테 시비거는 식으로 저주를 해제하라고 따진 산라쿠를 참고하여 한 것이고, NPC와 함께 크타니드를 격파하는 등 크타니드가 산라쿠 파티 즉 팀 불구대천에 꽤나 호감도를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산라쿠 왈 주회 식으로 돈다면 절대 이루어주지 않을 것 같다고.
[13]
1위는 145였던 산라쿠, 물론 이후 용재대전에 참여하기전 사이가-0가 레벨상한을 돌파하는 것으로 3위로 밀려났다. 이때 사이가-0의 레벨은 141.
[14]
합체된 모습은 꼬리와 날개가 생기고 피부가 푸르게 변하며, 눈 또한 마족눈으로 변한다. 합체한 느왈린드또한 그녀의 입을통해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스텟이 상승한다. 이때 주위에 있던 펜슬곤이 살짝 깝죽대자 느왈린드가 한소리했는데 이때 진짜로 쫄았다고...
[15]
보팔초퍼를 진화시킨 아키츠아카네의 보팔무기. 흑천무진겸을 소재로 했으며 격상의 상대로 크리티컬 시 마력을 충전하고, 충전된 마력으로 마법이나 인법을 대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16]
오이캇츠오에게는 신중함을, 펜슬곤에게는 예지를, 사이가-0에게는 연마를, 쿄고쿠에게는 기술을, 루스몰드 콤비에게서는 서포터적 능력과 이를 헤내는 기량을, 산라쿠에게서는 대담함을 자신이 가지지 않은것이라 말하며 존경해야하고 쫓아가야한다고 독백한다.
[17]
당장 라쿠로와 아카네가 이어지는 루트 돌입 조건이 아카네가 루미와 같은 반 친구이기만 하면 루트가 확정된다고 할 정도다.
[18]
변P나 네피림에선 검증됐다 싶은 정보는 바로 풀었기에 변P 때 이미지가 각인된 것인듯. 적어도 샹프로에선 독식하지도 100% 오픈하지도 않고 숨길 건 숨긴다.
[19]
이전에 플레이했을 때도 탑랭커였는데 산라쿠가 고기동 특화 빌드로 카운터 쳐서 비기자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이 빌드를 짰는데, 시간이 지난 후로 유행이 지났다고 한다.
[20]
근접특화 광학미채 기체. 이중다리를 사용하여 은신시 들키지 않는 반중력 다리를 사용한 철저한 은신 기체이다.다만 원거리 센서특화 기체에겐 아무것도 못한다.
[21]
인벤토리아는 3명의 공유재산이라 산라쿠 혼자 정하지 못하기 때문
[22]
신체의 유연성이 대단하다고 한다.
[23]
닉네임은 공개되지 않았다.
[24]
웹소설판이나 만화판에서는 서술로만 나왔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 캐스팅이
나카타 죠지인데다 산라쿠의 입을 빌려 엄청 중후한 아재 보이스라는 평가가 나오는 등, 외견에 맞지 않는 중노년의 남성 목소리라는 점을 확실히 어필했다.
[25]
미소녀 만세
[26]
사실은 그녀가 위전이었기에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서 가능했던 것으로, 쉽게 말해 정식 루트로 진입조차 못 한것. 산라쿠는 정식 루트로 진입했다.
[27]
여랑과 흑랑의 분쟁
[28]
MP 리제네 효과를 지닌 엑세서리와 어느정도 맞는 것을 상정한 경장비 갑옷을 장비한다.
[29]
말그대로 검 한자루를 손에 쥐고 공중에 여섯 자루를 띄우는 방식, 검성은 검의 갯수에 따라 독주, 2중주, 3중주 등으로 표기한다.
[30]
용사무기의 특성상 내구도가 다하면 MP를 소모하여 파괴를 면하며, 특수 능력으로 HP가 일정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모든 스텟이 상승하며, 25%확률로 즉사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 작중에선 이 버티기로 산라쿠와의 대전에서 4번이나 버티는데 이로 산라쿠의 나락가버린 운빨과 그녀가 쌓아올린 빌드가 마냥 틀린 게 아니란 걸 보여준다.
[31]
쿄코쿠 왈, 거대한 멜론 두 덩이가 있으면 움직이기 불편해서 없애버린거냐. 놀리는 거냐며, 진심으로 화내면서 도발한다.
[32]
작가말로는 등장인물 중 가장 큰 편이라고.
여동생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현실에서는 여동생도 상당한 거유인데, 작가 말에 따르면 차녀(모모)>>어머니>장녀(센)=삼녀(레이)이며, 장녀가 작은 게 아니라 차녀가 너무 큰 것이라고 하며, 장녀와 삼녀는
복숭아 사이즈 정도, 차녀(모모)는 멜론 사이즈, 시금치(쿄코쿠)는 방한용 속옷에도 가려져버리는 수준이라고 한다.
[33]
모모의 방은 깔끔하기는 해도 컵라면이 쌓여있는 전형적인 게임 폐인의 방이라서 붙은 별명이다.
[34]
후에 흑랑에서 분리된 흑검으로 이동한다.
[35]
노동 상시
[36]
과로사함 유급
[37]
午後十時軍 일본어로 읽을면 십시군부분이 십자군과 발음이 같다.
[38]
애초에 의령검자체가 소모성으로 몇번 마법을 행사하면 소멸하는 지라 이를 만들기위한 주회와 마법을 모으기 위한 주회로 소소하게 힘들다라고 평가받는 레이첼의 평가에 한몫한 무기이다. 그런데 게임에서 토마호크를 토벌해야 얻을 수 있는 어떤의미로는 유니크 그 자체가 된 무기가 결국에는 파괴전제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이기에...
[39]
일본어로 후계자는 아토츠기(跡継ぎ), 회사는 야시로(社)라고 읽는다.
[40]
카로시스UQ가 IT기업에서 일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있지만 회사에 권유하지 않은 것은 그에 대한 사소한 배려라고...
[41]
[ruby(A,ruby=암)], [ruby(H,ruby=헤드)]도 존재한다.
[42]
과도한 강화로 다리가 파열된다. 키네시스 부스터 L도 산산조각.
[43]
이때 위력이 사이가-0의 젠드-아베스타의 4할 정도 되는 공격력이라고.
[44]
붉은 머리인 것은 산라쿠가 붉은 색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45]
이때 부른 인물들이 한가한 서바이바알, 3일 철야 후 살아돌아온 카로시스UQ, 직원들과 함께 휴가를 위해 달린 야시로버드였다. 이후 캣트시의 나라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서유기같다고 하여 흔히 이렇게 다섯명을 서유기파티라고 부른다.
[하지만]
산라쿠는 현실과 게임에 선을 긋고서 현실또한 챙기며 게임이기에 최선을 다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딥슬로터와는 크게 엇나가있다.
[47]
예를 들어서 아키츠 아카네 루트의 경우는 루미와 같은 반이라면 확정 돌입, 펜실곤 루트의 경우는 펜실곤이 스트레스를 폭발시켰을 때 그걸 오로지 산라쿠가 단독으로 받아냈다면 확정 돌입, 쿄고쿠 루트는 교토에 살았다면 확정 돌입. 여담으로 루스트 루트의 경우는 0%. 정확히는 1% 미만의 0은 아닌 확률이지만,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로 플래그 설 확률이 낮아서 사실상 0이라고.
[48]
플레이어 이름은 미아, 게임에서는 닉네임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며 자신의 본명이자 닉네임인 레이지라고 불리고 좋아한다. 성우는
시라스 사호 / 리오 매튜스.
[49]
여체화 이후 어떻게든 이목을 끌기위해 차베릴 제보정으로 만든 보석 드레스를 입고있는 상태였다.
[50]
이때 산라쿠는 에무르를 쫓아오는 SF-Zoo의 일당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에무르를 미끼로 썼다라고 할까 버림패로 이용했다.
[51]
산라쿠가 펜슬곤, 오이캇츠오에게 알려준 내용은 총 네 가지, 1)혼자서 일정 레벨 이하에서 리카온과 조우할 것 2)5분간 노데미지,노데스를 관철할것 3)100회 이상 크리티컬을 성공하며 공격할 것 4)보팔 무기를 장비 할 것 이었는데 이 중 리카온과 접촉해 100회 이상 크리티컬을 낼 것이라고 의도해서 오정보를 흘린 것. 위에도 서술했지만 래빗츠로 가기 위해서는 보팔무기는 필수다.
[52]
여랑이 흑랑을 협박하기 위해서 라이브러리, SF-Zoo, 성순휘사단, 오후열시군과 연맹을 맺을 준비를 해놓은 상태였다.
[53]
무죠르니아 라고 표기되는데, 이는 묠니르의 표기법인 Mjölnir를 스펠링 그대로 읽은 표기법이다.
[54]
일본신화에 나오는 대장장이 신
[55]
후나모리(舟盛り)는 일본에서 생선회를 배 모양의 그릇에 담아내는 모양새를 말한다. 여기에 쓰이는 배 모양의 그릇은 따로 지칭하는 명사가 없어서, 후나모리에 쓰이는 배. 라는 의미로 舟盛りの舟라고 부른다.
[56]
알기쉽게 말해 천벌. 온갖 다채로운 PK가 난무하는 이 게임에서 상대 플레이어를 죽이는 이유를 찾거나 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는 대신 하늘이 시켰으니깐 어쩔 수 없다는 논리(...) 여기에 익숙해지면 훌륭한 막말 중독자
[57]
작중 세계관에 따르면 세계 게임계를 주름잡고 있는 국가는 미국/한국/독일의 3개국이다.
[58]
사일런트 킬 유녀(silent kill youjo). 즉 로리 암살자의 약칭이다.
[59]
온라인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서버의 전 유저 125명이 모조리 숨어있어서 불명. 다른 서버에서 찾아왔다가 로그아웃 직전까지 흔적도 못 찾았다.
[60]
서버 내 인간관계를 전부 박살내고 문명을 리셋해서 붙은 별명. 여담이지만 현실에서는 경찰이다.
[61]
츠쿠요 본인의 발언을 빌려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크타니드가 4페이즈 기믹에서 15페이즈 기믹+@가 된다. 1페이즈인 탑 공략은 쉬면서 한다 쳐도 나머지 14페이즈를 집중해서 연전으로 치르는 건 VR게임의 피로도를 감안하면 사실상 불가능. 게다가 크타니드 시나리오가 168시간. 즉 리얼타임으로 7일이라는 제약이 있는데, 그 동안 14페이즈를 깨라는 것은 하루에 2페이즈 이상을 해도 모자랄 판이다.
[62]
심지어 무덤지기의 웨자에몬의 경우 리츠가 한번 너프를 먹인게 레벨차 150 강제+즉사급 공격 대잔치라는 괴랄한 난이도인데 츠쿠리가 고안한 난이도는 대체 어느 정도인지도 감이 안 잡힌다.
[63]
원래 스토리에서는 노왈린드가 지크블룸에게 죽거나 혹은 지크블룸을 죽이고 새롭게 왕으로서 군림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64]
같은 짓을 아마치 리츠가 하려 했을 때는 그걸로 괜찮냐며 간접적으로나마 말린 적이 있다는 게 아이러니.
[65]
본인 말로는 (할아버지가 이야기해주시던)그 때 들은 적 없는 전개라서 분노했었다는 모양.
[66]
날아오는 미사일을 공중 캐치해서 해킹해서 역으로 공격을 받아치는 초기술을 태연하게 실현했다고 한다.
[67]
정확히는 딥슬로터(당시 너트크래커)가 음담패설로 가득한 고인물 영창으로 환경을 주름잡아서 사실상 신규 유입을 막아버렸고, 이에 서비스 종료 이전에 화가 난 산라쿠가 딥슬로터와의 마법대결을 통해 딥슬로터를 쓰러트렸다. 즉, 섭종은 주인공과 무관하고, 오히려 섭종때문에 주인공이 딥슬로터와 완전히 적대하는 형태가 된 셈. 단, 산라쿠 본인도 완전히 책임이 없다고는 못 하겠다라고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다는 것은 인정했다. 고인물 유저들이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신규 유입을 막아버린 것도 원흉이기는 했기 때문.
[68]
애니메이션 자막에서는 이쪽으로 등장.
[69]
성인 이와마키(岩巻)를 영어로 읽은 것.
[70]
주인공들이 플레이 하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개발사 직원인데, 실제 개발 책임자들 사이를 조율하는 최중요 임원 중 한 명이다.
[71]
작 중 언급되는 유라 군의 실력은 2위 이하의 랭커들이 잠복하고 다굴 쳐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72]
거의 협박조 였다.(...)
[73]
작가가 주요 캐릭터 중 일부는 팬아트를 그리는 데 도움이 되라고 트위터에 참고용 일러스트를 올린다.
[74]
이 때 사이나는 산라쿠라면 주위의 플레이어를 구하기 위해 어그로를 자처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산라쿠를 모방해서 쌍검을 쥔다.
[75]
이후 산라쿠가 말하기를 자신이 거기 있었다면 죽게 내버려 두었을 것이고 에무루라도 내버려두었을 것이라고.
[76]
정확히는 자신의 아버지 격인 엔드류 짓타돌에게서 넌 엘마 사키시마의 복제품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기 두려웠던 것.
[77]
금정독갈의 아종, 일반적인 금정독갈과는 달리 수정군갈에게서 받들여지는 왕같은 존재. 꼬리 부분을 성검(엑스칼리버)라고 하고 이 부분을 파괴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78]
이 과정에서 산라쿠가 팔 한 쪽을 로스트하는데, 하필 그 팔이 인벤토리아를 장비한 팔이라 사이나를 격납할 수 없게 되자 나머지 팔에 예비로 구매한 인벤토리아를 장비하고 사이나를 격납한다. 이 때 사이나의 심정묘사는 거의 사랑에 빠진 소녀.
[79]
일명 Namida 패치, 임무 수행 중 연산의 방해가 될 수도 있는 감정의 상한선을 해제하는 패치다
[80]
이 엘마 사키시마는 베히모스의 서버에서 구현된 모습이다.
[81]
엘마 사키시마는 생전 데코레이션 트럭을 좋아했다고...
[82]
특촬물과 유희왕을 좋아하는 작가 특성 상 오마쥬로 보인다.
[83]
이 장면을 보고서 자신의 정복인형을 찾아 필드를 탐색하는 플레이어들이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한다. 계약 조건이 불확실하기에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산라쿠처럼 반라로 인형들을 쫓아다니는 모습이 연출되곤 한다고. 안 그래도 산라쿠와 에무르 때문에 보팔 래빗과의 테임 퀘스트 플래그가 반라로 숲 속을 돌아다니면 1% 미만의 확률로 세워진다. 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게 한층 더 강화된 것.
[84]
산라쿠와 같이 윔프를 놀리는 건 덤.
[85]
개체명은 사미이지만 윔프는 사미짱이라 부른다.
[86]
산라쿠는 이런 사미짱을 보고 감동(?)하여 사미짱씨라고 부른다.씨를 붙이라고 존경을 담아서
[87]
5장이 끝나갈 시점이었으며 이때 사이나는 드레드하울과 조우해 양다리와 오른팔을 잃은 상태에서 윔프가 발견했다.
[88]
사막지대를 임계속으로 거의 날아다녔다.
[89]
7개의 EX시나리오 모두 관련된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칭호
[90]
이거 배다. 순도높은 라피스텔리아 성정체로 움직이며 세이브포인트로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꺼내버렸다.
[91]
제정쌍갈이나 골드니네등 강적에게 겁을 먹지않고 맞서는 산라쿠를 동경하며 따라하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쌍검을 선택했다.
[92]
작중에서 말하길 쌍검은 양손에 검을 강요하고 한쪽이라도 없으면 무너지지만 이도류는 각각 다른 손에 다른 종류, 방식의 무기를 쥐는 거라고.
[93]
이를보고 인텔리전스가 부족하다고 놀리는 사이나와 산라쿠는 덤.
[94]
神匠, 대장장이 계 최상위직인 모양.
[95]
사실은 유니크 몬스터 중 하나이다.
[96]
시간을 정지시킨 듯, 모든 것이 멈춘다. 비유하자면 고전 게임에서 메뉴를 열었을 때의 일시정지와 같은 형태.
[97]
왜 에드워드인데 E가 아니고 A인가 생각할 수 있지만 일본어 이름을 보면 エドワード(에드)가 아니고 エードワード(에이드)다. 즉 엄밀히는 에이드워드.
[98]
현재 샹프론 대장장이 직렬의 최고 실력자 중 한명.
[99]
이 모습을 처음 본 산라쿠는 미연시를 떠올리며 트라우마에 빠진다.
[100]
돈을 강제로 뜯는 건 아니고 전갈 등의 몬스터를 몹몰이한 뒤
MMK 해서 얻은 소재들을 대량으로 강매한다.
[101]
성우는
하야미 쇼.
[102]
聖盾輝士団.
[103]
메인 스토리 진행에 따라 새로 해금된 몬스터로, 토벌하지 못하면 전 문명처럼 현 문명도 사라질 수 있는 위험종이다.
[104]
아마치 리츠가 워낙 마음에 들어하던 캐릭터라서, 해당 캐릭터를 판권채로 사들여서 모델링을 그대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더 악질인건 망겜이라 불리는걸 알면서도 저지른 짓이라는 것.
[105]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인 국왕과 공주를 죽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