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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15:20:10

우오미 케이

<colbgcolor=#1a44f5><colcolor=#ffffff> 우오미 케이
[ruby(魚, ruby=うお)][ruby(臣, ruby=み)][ruby(慧, ruby=けい,#fff)]| Kei Uomi

파일:샹프로) 오이카츠오.webp
출생 8월 29일 (19세)
좋아하는 것 게임, 승리
싫어하는 것 패배
1. 개요2. 게임에서3. 작중 행적4. 기타
4.1. 작가의 캐릭터 소개 및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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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이치 마코토 /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잡지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프로게이머로, 작중 언급으로는 승률은 공식 8할.[1] 그리고 히즈토메 라쿠로 아마네 토와 똥망겜 친구이기도 하다.

2. 게임에서

게임 닉네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오이캇츠오
베르세르크 온라인 패션 모도루캇초
유나티드 라운즈 캇츠오타타키
똥망겜 중에서는 주로 불합리하게 조정된 것을 하는 편이며, 프로게이머인 만큼 평범한 게임도 여럿 한다.

닉네임은 자신의 이름을 조합한 鰹(가다랑어)에서 따서 캇츠오(カッツォ)를 붙인다[2]. 다만 캇초(cazzo)가 이탈리아어로 어떤 신체부위를 뜻하는지라, 이를 아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을 들게 한다고 한다. 아예 딥스로터는 닉네임을 듣자마자 존경하는 시선으로 바라볼 정도.

작중에선 반사신경과 대응능력이 초인급인 라쿠로나 사고방식이 인외 레벨인 토와에 비하면 캐릭터 비중이 좀 엹은 듯하여 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케이의 승률이 제일 높다고 한다.[3]

3. 작중 행적

작중, 변비(便秘)라고 불리는 베르세르크 온라인 패션이라는 똥망겜에서 산라쿠와 대전했다가 얻어터진 것을 계기로 똥망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변비에 적응한 후로는 역으로 산라쿠를 쥐어팼다고.[4][5]

성별은 남성이지만 외모가 여성적이라 남녀 불구하고 인기가 있다. 보통 남자 아바타를 쓰지만 샹그릴라에선 소녀형 아바타를 쓴다. 만화판에서는 짧게 올린 트위테일을 한 산라쿠보다는 작은 체구의 여성형 아바타를 쓴다. 메인 컬러는 붉은색과 노란색. 현실에서의 모습은 샨프로에서의 아바타를 남성으로 바꾼듯한 모습. 그림작가인 후지 료스케의 말에 따르면 눈매와도 같은 부분을 같게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강조했다고. 작중 중성적인 외모 탓에 어릴때부터 가족들에게 여장 당한다던가, 케이 관련 스레중 일부분은 부녀자들이 주로 이루고 있으며 마경이라 칭할 정도. 또한 크타니드 재전 때 성전환 능력을 가진 성배때문에 자신을 포함한 팀원들이 전부다 성전환 당할 때, 자신만 아바타의 외형이 안바뀌고, 중요부위만 자라났다고.

플레이 스타일은 분석과 대처. 사전 정보를 쌓아올려서 대응한다. 산라쿠와 실비아에게 주로 패하는 이유는 기껏 짜놓은 공략법을 손바닥 뒤집듯이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거나 템포를 올리던가 하는 두 사람 탓에 싸우는 도중 다시 대처법을 만들어야하기 때문.[6]

4. 기타

여러 모로 머리가 망가져 있는 라쿠로와 토와에 비하면 평범하게 게임을 즐기는 일반적인 플레이어의 모습에 가깝다. 다만 그 탓인지 유니크 시나리오와는 인연이 좀처럼 이어지질 않아서 유니크 자발시키지 못하는 맨이라며 라쿠로와 토와에게 놀림받는 신세다.[7][8] 여기에 한술 더떠 실비아와 동거[9]하면서부터는 같이 생활하느라 최전선에 나가는 일이 줄어 등장도 많이 줄어드는 등 대우가 좋지 않아지고 있다. 작중 지나가는 식으로 실비아에게 거둔 첫 승도 라쿠로가 깔아준 밑밥 덕분이라는 언급까지 한다. 그래도 실비아와 동거하면서 비공식적이긴 해도 승률이 4:6정도로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작가의 언급을 빌리자면 게임에서는 유니크와 인연이 없으면서 현실에서 유니크한 삶을 산다라고 할 정도로 여성과의 플래그가 많다. 작중 기준으로 벌써 5명과 플래그가 있는 모양. 다만 본인이 전혀 눈치를 못 챌 뿐.

여담으로 우오미 케이 " 총수" 스레는 웹연재 245화 시점에서 이미 100개를 넘었을 정도로 작중 팬덤에서는 총수 취급.

4.1. 작가의 캐릭터 소개 및 기타 사항


[1] 비공식 기준으론 산라쿠와는 7할인 모양. 이것도 익숙한 게임에서의 이야기, 둘 다 초견인 게임일 때는 6대 4정도로 6할정도다. 산라쿠가 하는 게임 숫자가 엄청 많다보니 숙련도와 UI 적응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원인인듯. [2] 정확하게는 캇츠오보다는 캇초에 가까운 발음이 나는 표기. [3] 다른 둘보다 한 게임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많기 때문인듯하다. 일단 라쿠로는 기분파라 텐션에 따라 전투력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다가 이런 저런 게임으로 외도를 많이 하기 때문에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UI를 의식만으로도 다룰 수 있는 기술을 터득했음에도 혼동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하고, 토와는 정치질 등의 전투 외 컨텐츠에도 투자를 하는 편인데 케이는 따로 뭔가를 한다는 언급도 없고, 라쿠로나 실비아와는 다르게 이론 & 연구파라는 언급이 있다. [4] 이때 산라쿠에게 연패한 후 빡쳐서, '나 분명 프로게이머인데 왜 자꾸 지는 거?'라고 했다가 그대로 프로게이머인것을 들킨다. [5] 여담으로 여기서 사용하는 버그기술 R18 촉수어택을 다른 유저가 듣고는 우오미 케이 Q&A에서 혹시 우오미 프로 아니냐?라는 질문으로 투고하자 다른 사람 잘못 본거 아니냐라며 난 몰라라 한다는 뒷설정이 있다. [6] 물론 두 사람의 초인적인 반사능력과 대응능력또한 한몫한다. [7] 아마네 토와 曰"유니크가 낳은 비참한 몬스터" [8] 심지어 실비아와 케이가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11장 직전에야 샨프로를 제대로 시작한 같은 프로게임단의 여성 멤버도 레벨업 중에 특이 몬스터를 잡자 그 이야기를 듣고는 더할 나위 없이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고 [9] GGC때 케이에게 패배 후, 장기 휴가를 받은 후 케이가 사는 펜션 옆 집으로 이사왔다. [10] 대신, 파워드슈트처럼 육체의 연장선이라는 사고방식이 적용 가능하다면 반대로 로봇을 다루는게 아니라 격투게임을 하는 이미지로 접근해서 제 실력을 보일 수 있다. 랑쟁전에서도 이런 사고방식으로 흑랑의 멤버를 3명을 혼자서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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