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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포뮬러 1 [[틀:포뮬러 원 드라이버|{{{#fff {{{+1 참가 드라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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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르클레르의 우승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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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에스테반 오콘 (ART 그랑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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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샤를 르클레르 (ART 그랑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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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조지 러셀 (ART 그랑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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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 피에르 가슬리 (프레마 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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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샤를 르클레르 (프레마 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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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조지 러셀 (ART 그랑프리) |
2024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 | |||||
2023 -
Oracle Red Bull Racing 막스 베르스타펜 RB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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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Scuderia Ferrari HP 샤를 르클레르 SF-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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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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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No. 16 | ||
샤를 르클레르 Charles Leclerc |
||
<colbgcolor=#d40000> 본명 |
샤를 마르크 에르베 페르스발 르클레르 Charles Marc Hervé Perceval Leclerc |
|
출생 |
1997년
10월 16일 ([age(1997-10-16)]세) 모나코 모나코 몬테 카를로 |
|
국적 |
[[모나코|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0 cm | 69kg | |
가족 |
어머니 파스칼 르클레르[2] 형 로렌조 르클레르[3][4] 동생 아르투르 르클레르[5] |
|
소속 팀 |
알파 로메오 자우버 (2018)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2019~) |
|
레이스 엔트리 | 146경기 | |
레이스 스타트 | 144경기 | |
월드 챔피언 | 0회 | |
그랑프리 우승 | 8회 | |
포디움 | 41회 | |
폴 포지션 | 26회[6] | |
폴 투 윈 | 4회[7] | |
그랜드 슬램[8] | 1회[9] | |
스프린트 폴 포지션 | 1회 | |
퀄리파잉 패스티스트 | 1회 | |
패스티스트 랩 | 10회 | |
커리어 포인트 | 1381 | |
첫 경기 | 2018 호주 그랑프리 | |
첫 그랑프리 우승 | 2019 벨기에 그랑프리 | |
최근 그랑프리 우승 | 2024 미국 그랑프리 | |
지난 시즌 성적 (2023 시즌) |
5위 (206 pts) | |
링크 | | | | | |
르클레르의 공식 로고 | 르클레르의 헬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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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포뮬러 1 데뷔 이전 카트, 포뮬러 르노 2.0, 포뮬러 3, GP3 시리즈, FIA 포뮬러 2 챔피언십을 석권한 후 2018년 알파 로메오 자우버 팀을 통해 F1에 데뷔하여 2019년 페라리로 승격되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모나코 국적 드라이버이자 최연소 그랑프리 우승자, 2번째로 많은 폴포지션과 3번째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자[10][11]이자 9년 만에 페라리의 홈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드라이버이다.
2. 선수 경력
|
자세한 내용은 샤를 르클레르/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
3. 드라이빙 스타일
KERS 시절 데뷔한 드라이버들이 루이스 해밀턴, 제바스티안 페텔처럼 극단적인 브레이킹 스타일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 것에 반해, ERS 시절 데뷔한 드라이버 답게 페달 조작도, 스티어링 조작도 최소화하는 스무스 드라이버다. 페텔처럼 천부적인 레이스 두뇌를 탑재한 것은 아니지만, 영리한 레이스 운영과 함께 드라이빙 스타일은 숏런에서도 불리한 스타일인데도 2024년 현재 가장 빠른 숏런을 보여준다.[12]사실 이는 온로드에선 상당히 드문 스타일인데, 차에 격렬한 거동을 주지 않고 네 바퀴의 그립을 풀로 사용하는 이런 스타일은 오히려 WRC 등의 비포장도로에서 강한 스타일이다.[13] F1에서도 아주 없던 스타일은 아니지만 드문 스타일인 것은 사실이다.[14] 왜냐하면 온로드에서는 그립이 충분히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립을 최대화하기보단, 재가속 포인트를 앞당겨오는 것으로 인한 이득이 더 크고,[15] 앞바퀴에 무게를 실어줘야 오히려 제동거리를 줄일 수 있기도 하는 등 그립 이외에 여러모로 다양한 변수들의 중요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F1은 후륜구동이라 리어그립을 빠르게 회복시키지 않으면 재가속 포인트가 많이 멀어진다. 이런 로우에너지-논 슬라이드 스타일은 모나코 출신이라는 그의 출신만큼이나 레어한 스타일으로, 이런 특이한 스타일을 가진 특급 유망주가 등장했다는 것 만으로도 F1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또 이런 스타일은 저속에서도 차의 다운포스가 적어도 기계적 그립을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현재 로우드래그 컨셉의 페라리와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페텔의 드라이빙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페라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기대가 되는 부분.[16]
휠 투 휠 상황에서는 조금 까칠한 방어를 보여주기도 한다. 페라리에 들어와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이후 다시 공격적인 방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때 베르스타펜이 추월을 하면서 르클레르를 트랙 밖으로 밀었는데도 페널티를 받지 않자 "공격적인 드라이빙이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면 나도 좋다. 나도 앞으로 공격적으로 타겠다"라고 말하더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르클레르는 선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공격적으로 드라이빙을 하고있다.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GP3와 F2에서 익힌 자신의 오버스티어 드라이빙 스타일은 먹히지 않았고 자신의 원래 드라이빙 스타일을 포기하고 언더스티어 위주의 셋업이 기본인 모던 F1카에 적응하기 위에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2018 시즌 자우버에서 초반 3개 레이스는 실수를 많이 하였다고 고백하였다. 따라서 위에 기술된 내용들은 본인의 타고난 스타일은 아님이 밝혀졌고 드라이버로서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가늠할 수 있다.[17]
퀄리파잉에서 굉장히 강하다. 이는 선배 드라이버들이자 챔피언들인 해밀턴, 페텔과 비슷한 점이자 현재 라이벌로 묶이는 베르스타펜과는 다른 점이다. 베르스타펜에 비하면 우승 횟수는 적지만 폴 포지션은 이미 20회를 넘겼을 정도로 빠르다. 특히 2022 시즌에서는 8라운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까지 퀄리파잉에서 한 번도 세컨드 로우 이하로 넘어간 적이 없었다. 즉 1등 아니면 적어도 2등이었다는 것. 심지어 폴 포지션이었던 경기는 8경기중 6경기나 되었다. 이런 재능은 F2 시절에도 특출났던 부분이기도 하다.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한계 주행을 선호하는 드라이빙 스타일 때문에 실수 한 번에 큰 손해를 입힌다는 것. 한계 주행을 선호하는 스타일은 퀄리파잉에서는 좋을 수 있으나 장기간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해야하는 레이스에서는 독이 될 수 있으며, 이 사례가 2022시즌에서 많이 발생했다.[18]
또한 숏런에 비해 롱런이 약세를 보인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2024시즌 SF-24의 출중한 타이어 관리 성능, 그리고 드라이버 본인의 역량으로 24시즌 일본 그랑프리[19], 모나코 그랑프리[20], 네덜란드 그랑프리[21], 이탈리아 그랑프리[22], 싱가포르 그랑프리[23]에서 미친듯한 타이어 관리와 뒷 차량을 디펜스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약세를 보인 이유는 차가 못 버텨서 약해보였던 것이지 차만 버텨준다면 롱런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렸다. [24]
4. 연도별 성적
시즌 | 시리즈 | 팀 | 경기 | 우승 | 폴 포지션 | 패스티스트 랩 | 포디움 | 포인트 | 순위 |
2014 | 포뮬러 르노 2.0 알프스 | 포르텍 모터스포츠 | 14 | 2 | 1 | 0 | 7 | 199 | 2위 |
유로컵 포뮬러 르노 2.0 | 6 | 0 | 0 | 0 | 3 | 0 | - | ||
2015 | 유럽 포뮬러 3 | 판 아머스푸르트 레이싱 | 33 | 4 | 3 | 5 | 13 | 363.5 | 4위 |
마카오 그랑프리 | 1 | 0 | 0 | 0 | 1 | - | 2위 | ||
2016 | GP3 | ART 그랑프리 | 18 | 3 | 4 | 4 | 8 | 202 | 1위 |
2017 | 포뮬러 2 | 프레마 레이싱 | 22 | 7 | 8 | 4 | 10 | 282 | 1위 |
2018 | 포뮬러 1 | 알파 로메오 자우버 F1 팀 | 21 | 0 | 0 | 0 | 0 | 39 | 13위 |
2019 | 스쿠데리아 페라리 | 21 | 2 | 7 | 4 | 10 | 264 | 4위 | |
2020 | 17 | 0 | 0 | 0 | 2 | 98 | 8위 | ||
2021 | 22 | 0 | 2 | 0 | 1 | 159 | 7위 | ||
2022 | 22 | 3 | 9 | 3 | 11 | 308 | 2위 | ||
2023 | 23 | 0 | 5 | 0 | 6 | 206 | 5위 | ||
2024 | 21 | 3 | 3 | 3 | 11 | 307 | 3위* |
5.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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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알파 로메오 자우버 F1 팀 | 2019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미션 위노우 | 2020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미션 위노우 | 2021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미션 위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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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 2023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 2024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 2025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
6. 어록
Magunussen is and will always be stupid.
마그누센은 한결같이 멍청하네.
2018시즌 일본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케빈 마그누센이 무리하게 샤를 르클레르를 막다 샤를 르클레르가 충돌하며
마그누센은 한결같이 멍청하네.
2018시즌 일본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케빈 마그누센이 무리하게 샤를 르클레르를 막다 샤를 르클레르가 충돌하며
I am stupid...I am stupid.
내가 바보지... 내가 바보야.
2019 시즌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퀄리파잉 Q2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은 후
내가 바보지... 내가 바보야.
2019 시즌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퀄리파잉 Q2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은 후
It was a bit earlier than I had really signed, but in the end I didn’t lie because I am here and now in Ferrari, which feels incredible.
실제로 계약을 맺은 것보다 조금 이르긴 했지만 결국 끝에는 제가 거짓말을 하지 않은게 됐어요. 지금 여기 페라리에 있으니까요. 덕분에 기분이 엄청나네요.
2019년, 2017년 당시 위독했던 아버지에게 페라리와 계약을 맺었다고 거짓말을 한 일화를 밝힌 후. 이후 24시즌 첫 우승을 거둔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샤를 르클레르가 우승을 하며 해설진들이 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실제로 계약을 맺은 것보다 조금 이르긴 했지만 결국 끝에는 제가 거짓말을 하지 않은게 됐어요. 지금 여기 페라리에 있으니까요. 덕분에 기분이 엄청나네요.
2019년, 2017년 당시 위독했던 아버지에게 페라리와 계약을 맺었다고 거짓말을 한 일화를 밝힌 후. 이후 24시즌 첫 우승을 거둔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샤를 르클레르가 우승을 하며 해설진들이 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What a ******! Come on! This guy's a fucking dickhead! Get out the fuck way!!!
병신 새끼! 아, 좀! 뭐 이런 빡통 새끼가 다 있어! 옆으로 꺼지라고!!!
2021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세르히오 페레스가 트랙 바깥으로 샤를 르클레르를 밀치며
병신 새끼! 아, 좀! 뭐 이런 빡통 새끼가 다 있어! 옆으로 꺼지라고!!!
2021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세르히오 페레스가 트랙 바깥으로 샤를 르클레르를 밀치며
"And box now, box, box now, box, for hard....Stay out, sta, st..stay out, stay out!"
"이제 피트인해, 피트인. 하드 타이어로...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Fuck! Fuck!!! Why, what, what are you doing!"
"지랄하네! 씨발!!! 아니, 뭐 하자는 건데!"
2022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 레이스 22랩 째에 더블 스택을 지시했다가 번복하는 엔지니어에게 화를 내며[25]
"이제 피트인해, 피트인. 하드 타이어로...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Fuck! Fuck!!! Why, what, what are you doing!"
"지랄하네! 씨발!!! 아니, 뭐 하자는 건데!"
2022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 레이스 22랩 째에 더블 스택을 지시했다가 번복하는 엔지니어에게 화를 내며[25]
No... I lost the hydraulics, I lost the hydraulics. Why the fuck am I so unlucky...
안돼... 유압계가 맛이 갔어. 난 왜 이렇게 운이 좆도 없을까...
2023 시즌 브라질 그랑프리 레이스 포메이션 랩에서 스핀을 하고 방호벽을 들이받은 후
안돼... 유압계가 맛이 갔어. 난 왜 이렇게 운이 좆도 없을까...
2023 시즌 브라질 그랑프리 레이스 포메이션 랩에서 스핀을 하고 방호벽을 들이받은 후
Tell me the gap between
Checo and
Russell. If there is less then 5 seconds I'll give him the slipstream and I'll let him past for the last sector.
체코와 러셀 사이의 격차를 알려줘. 5초 이내라면 (페레스에게) 슬립스트림을 내주고 마지막 섹터에서 지나가게 할게.
2023 시즌 아부다비 그랑프리 레이스 56랩 째에 5초 패널티를 받은 세르히오 페레스를 보내주어 조지 러셀을 견제하고 페라리의 컨스트럭터 2위를 따내기 위해[27]
체코와 러셀 사이의 격차를 알려줘. 5초 이내라면 (페레스에게) 슬립스트림을 내주고 마지막 섹터에서 지나가게 할게.
2023 시즌 아부다비 그랑프리 레이스 56랩 째에 5초 패널티를 받은 세르히오 페레스를 보내주어 조지 러셀을 견제하고 페라리의 컨스트럭터 2위를 따내기 위해[27]
I'll bring it home.
그대로 완주할게.
2024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 레이스 우승까지 5랩을 남겨두고, 페이스를 높여 2위 피아스트리와 9초의 간격을 벌려둔 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페이스를 늦추고 우승하기 위해
그대로 완주할게.
2024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 레이스 우승까지 5랩을 남겨두고, 페이스를 높여 2위 피아스트리와 9초의 간격을 벌려둔 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페이스를 늦추고 우승하기 위해
7. 여담
7.1. 외모
파일:2016 샤를.gif | 파일:카메라 의식하는 샤를.jpg |
화제가 된 그 장면 |
7.2. 개인
-
키에 관해 상당히 말이 많다. 프로필상 180cm라고 하지만 179cm로 알려진
다니엘 리카도보다는 작고 키가 왔다갔다 하는 편이다.
동료들도 안믿는다. 하지만 프로필상 180cm인 동생
아르투르 르클레르와 비슷하고 178cm인 팀메이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가 자신보다 크다고 한 것으로 보아 180cm 정도 되는 것 같다.
반올림해서
- 선수 본인은 스스로의 이름을 영어 발음인 찰스 르클럭에 가깝게 부른다. 해당 영상의 17초 부분., 2019 독일 그랑프리 당시 팀 라디오. 36초 부분. 이름도 프랑스어식이고, 모나코의 공용어도 프랑스어이고 심지어 문서상으로는 공식적으로 F1의 공용어도 프랑스어 이후 영어지만[28] 이런저런 이유로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영어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해설진, 선수들도 영어를 사용하기에 본인도 그냥 영어식 발음을 사용하는 듯.[29][30] 현지 해설을 들어보면 또렷하게 샤를 르클레어라고 발음한다. 이와 거의 반대되는 사례로는 다니엘 리카도를 들 수 있다. Ricciardo는 이탈리아식 성이므로 원어를 존중하면 리치아르도 정도가 되겠으나, 선수 본인이 리카도를 선호하므로[31] 리카도라고 부른다. 국내에선 르클레르, 르클레어, 르끌레르, 르클럭 등으로 불리고 있다. 2018년에 자우버 (현 알파 로메오) 소속으로 했던 인터뷰에서는 "찰스 르클럭이나 샤를 르클레어 어느 쪽이던 좋다"고 밝혔다.[32] 이때문에 국내 한정으로 이 분과 비슷한 밈으로 성적이 부진한 날이면 '샤를 르클레르가 아닌 찰스 르클럭이 타고 있었다'란 우스갯소리도 볼 수 있다.
-
모나코 출신이라
모나코 그랑프리 때마다 인터뷰에서 시가지 서킷 특성상 고향이라 편하겠다 등등의 이야기를 듣는다.
본인도 인터뷰마다 여기는 학교 다닐 때 버스를 타던 곳이고 저기는 친구 집이며 등의 언급을 한다.하지만 대부분 F1드라이버들이 사는 곳이 모나코라는 점에서 도로나 환경이 본인만 편한 곳이 아니며[33] 오히려 홈 그랑프리에서 우승해야 한다는 과한 욕심과 부담을 느끼는 듯 하다. 모나코라는 국가의 특성 상 한 집 건너 다 아는 얼굴이고 몇 없는 성공한 아웃풋인 것은 확실하여 전용 그랜드 스탠드와 샤를의 얼굴로 도배된 거리 풍경 등 국민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 현역 드라이버들 가운데는 피에르 가슬리와 매우 친하다고 한다. 카트에 입문하던 시절부터 여러 대회에서 경쟁한 사이인데다, 같은 프랑스어를 쓰고 나이도 한 살 차이니 그럴 만도 하다. 프랑스에서 출간된 가슬리 전기에 의하면 가족끼리도 친해서 2019년 스파에서 르클레르가 첫 우승을 한 뒤 가슬리의 아버지도 울었고, 이탈리아에서 경기가 있을 때면 가슬리가 르클레르의 집에서 묵었다고 했으며, 르클레르에게는 가슬리 가족의 문이 항상 열려있다고 할 정도.
- 안타깝게도 절친한 드라이버를 두 명이나 사고로 잃는 경험을 했다. 한 명은 그의 멘토였던 쥘 비앙키이며, 다른 한 명은 주니어 시절 같은 카테고리에서 경쟁하며 성장했던 앙투안 유베르트이다. 또한, F2 시절 경기 직전 부친상을 당하고도 경기에 나가 우승한 일이 있다. 이 때문에 경기중 사고가 발생하면 라디오에서 패닉한 목소리로 '세이프티카가 왜이렇게 늦냐, 너무 큰 사고였다' 라고 걱정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로장의 사고 당시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듯 욕설을 하는 등 예민하게 반응한다.
- 젠틀한 스타일로 잘생긴 외모와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는 다소 안 어울리게 그리드에서 욕을 가장 많이 하는 드라이버 중 하나이다.[34]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F1 경기가 취소되고 캘린더가 갈아엎어지면서 휴식기간이 생기자
포트나이트/배틀로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등을 플레이하며 트위치 스트리밍을 시작했고 도네이션은 따로 받지 않고, 코로나19 극복 펀딩 링크를 걸어 놨다.
트위치 스트리밍 중에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랜도 노리스의 뒤를 이어 다양한 밈들을 양산해냈다. 바나나 코스튬을 입는다던지, 아파트 문을 잠근 걸 까먹어서 여친이 집에 못 들어오는 상황에 처하자 졸지에 여친이 자기 트위치를 직접 구독하게 된 사건이라든지[35], 팀메이트 제바스티안 페텔을 보내버리는 여자친구 등등... 또한 rFactor 2에서 GT를 주행하며 연습하던 중 펠리페 마싸가 게임에 들어왔다 바로 나가자 같이 놀자고 음성메시지를 보내고, 전화 받기를 전부 주행 도중 한 손으로 하며[36] 능숙한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7]
-
2024년 9월 기준 F1 드라이버 중에서 2번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다. 1위는 3,760만명의
루이스 해밀턴, 르클레르는 1,647만명, 3위는 1,261만명의
막스 베르스타펜으로 월챔 출신인 막스, 알론소보다 팔로워가 많다.
-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의 오너이며, 2023년 연말에는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아페르타, 2024년에는 모나코 스트라이프로 장식된 매트 블랙 컬러의 페라리 데이토나 SP3, 페라리 푸로산게의 오너가 되었다. 이 외에도 차종을 가리지 않고 맥라렌, 마세라티, 랜드로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자동차를 10대 이상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24년 여자친구와 골든 닥스훈트를 기르기 시작했다. 이름은 레오(Leo Leclerc Saint Mleux)이다.[38] 생후 1개월 정도에 입양하여 귀여움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샤를 역시 사람들이 자신보다 레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모나코 그랑프리 기준 앉아, 기다려 등의 개인기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확실히 더 커진 모습을 보였고,[39] 이후 해밀턴의 강아지 로스코와 만나기까지 했다.[40]
- 스스로에게 상당히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버지의 "항상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알며 노력하라.(stay humble, be grateful and work hard)"라는 조언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41]
-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봉송 1번 주자로 발탁되었다. 2024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이 성화봉송 1번 주자로 채택하게 된 이유라고 한다. #
- 이탈리아에서 굉장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 이후 페라리 소속 드라이버는 단 한 명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하지 못했는데, 2019년 페라리에 데뷔한 샤를이 우승을 해버렸다. 이후 king of monza, il predestinato 라는 별명이 붙으며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 시작했는데, 2024년 5년 만의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큰 지지를 받게 되었다. 이 외에도 페라리의 다양한 기록을 갈아치우거나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는 등 팬들에게 희망을 계속 불어넣고 있다. 한 가지 예시로는 이탈리아 그랑프리 주간 중 샤를이 이동할 때 이탈리아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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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GP가 끝난 후 모나코에서
페라리 푸로산게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앞 차 후방을 박아버리는 접촉사고를 내버렸다.
#[42] 사실 이전부터 공도 운전을 못하는걸로 악명이 높다. 특히 주차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주차선을 전혀 지키지 못한다.
그렇게 돈이 많아도 차를 사리는 것일 수도 있다...#[43]
7.2.1. 연애사
- 2015년부터 2019년 9월까지 약 4년간 이탈리아 출신의 1살 연하인 지아다 지아니라는 여성과 열애했다. 르클레르가 F3에 있을 때부터 교제했고 약혼했다는 루머도 돌았지만 르클레르가 페라리와 계약하면서 커리어에 집중하고 싶어한다는 이유로 헤어지게 됐다. [44]
- 2019년부터 모나코 출신의 2살 연하인 샤를로트 시네라는 건축학도와 열애했다. 교제 초반에 시네와 전여친인 지아다 지아니가 서로 절친한 사이였다는 것이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후 약 3년 간의 연애를 끝으로 2022년 12월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알렸다.
- 2023년 초부터 멕시코 출신의 5살 연하인 알렉산드라 생 믈루와 열애 중이다. 프랑스에서 미술사를 전공하였으며[45] 현재 모나코에 있는 한 미술관에서 아트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전여친인 샤를로트 시네와 닮아서 팬들 사이에서 꽤 화제가 됐는데 심지어 시네의 절친의 자매가 알렉산드라로 서로 아는 사이라고 한다.[46]
7.3. 음악 활동
- 코로나 19로 인해 레이스가 중단된 기간동안 피아노를 배우더니 2023년부터 직접 작곡한 곡을 발매하고 있다. 피아노를 칠 때면 레이싱과 멀어질 수 있고 그것으로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 2023년 10월 25일 미국의 유명 에이전시인 WME Agency와 계약 사실을 알렸다.[47][48] 이미 소속된 스포츠 에이전시가 따로 있으므로 미국에서의 엔터테이먼트와 상업 활동 기회에 한해서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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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5일 직접 작곡한 피아노곡을 발매했다. 제목은 'AUS23 (1:1)'. 4분 11초짜리 곡으로 2023 호주 그랑프리에서 첫 랩 리타이어를 한 후 1달 동안의 봄방학 동안 작곡하고 녹음해서 발표했다.
곡이 아주 슬프다...절망이 꽤 컸던 모양발매 다음날인 26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차트에서 6위를 했다.드라이버 챔피언십보다 등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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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 마이애미 그랑프리 직후 한 곡 더 발매했다. 제목은 'MIA23 (1:2)'. 바쿠에서 포디움에 올랐을 때는 노래를 올리지 않았지만 마이애미에서 프랙티스와 퀄리파잉에서 사고를 겪고 레이스에서 엄청난 고전을 겪은 후 새로운 곡을 올린 것을 보면 부진했던 레이스 위켄드마다 이렇게 본인이 작곡해놓은 곡을 올리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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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4일, 세 번째 싱글을 공개했는데 제목은 'MON23 (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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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 발표 이후 별 다른 소식이 없었으나, 2023 시즌이 종료된 후 SNS 등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는 밝은 노래가 나올 수 있을지...
- 2024년 2월 16일 DREAMERS 라는 제목의 EP 앨범을 발매했다. 프랑스 피아니스트인 소피안 파마르트와 함께 제작한 앨범으로 샤를이 직접 작곡과 연주 편곡을 하던 기존의 곡들보다 전반적인 퀄리티가 높다. 총 4곡이 수록되어 있고 음반의 총 길이는 11분 가량이며 악보가 포함된 실물 앨범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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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 영상 |
- 2024년 모나코 그랑프리 기념 다큐멘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짧게 등장한다. 실제로 어린 시절 샤를은 기타를 배웠고 동생 아르투르가 피아노를 배웠다고 언급한 적 있다. 기타 첫 연습곡은 오아시스의 wonderwall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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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DJ 알렌 워커와 콜라보 하여 알렌 워커가 Club Leclerc라는 곡을 발표했다. 여담으로 서로 친한 사이라고.
7.4. 커리어 관련
- 모나코인이라서 아주 금수저일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금전적인 문제로[49]커리어를 중단할 뻔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쥘 비앙키가 자신의 매니저인 니콜라스 토드[50]를 소개시켜줬고 샤를의 재능을 알아본 매니저 덕분에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그의 동생이 했던 말과 예전 인터뷰에서 '모든 모나코인들이 엄청난 부자는 아니다.' 라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비앙키가 그의 인생은 물론 커리어에서도 아주 큰 도움을 줬던 것이다.
- 쥘 비앙키와 절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쥘 비앙키의 아버지에게서 처음 카트를 배웠고[51], 샤를 르클레르의 형인 로렌조 르클레르와 쥘 비앙키는 절친한 사이였다. 샤를 역시 쥘 비앙키와 어렸을 때부터 친형제처럼 지냈다. 단지 멘토-멘티의 관계 정도가 아니라, 적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Godfather (대부)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비앙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지난 2016년 7월 실버스톤에서 처음 테스트를 받을 때 했던 인터뷰에서 그는 "비앙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그가 가르쳐준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2년뒤인 2018년, 전술한 벨기에 GP에서 맥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르클레르의 머리 위를 덮치는 상황에서 비앙키의 유산인 헤일로 덕에 차가 대파되었음에도 부상을 입지 않고 걸어나와 헤일로가 옳은 선택이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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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인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라이벌리가 주목받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영국에서 치열한 배틀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둘 다 포뮬러 1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이라는 점에서 특히나 그렇다. 막스가 F3에서 F1으로 월반할 때, 전 소속 팀 감독에게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으로 샤를을 추천했을 정도. 다만, 둘의 레이싱 스타일은 꽤나 다른 편인데, 젊은 드라이버답게 과감하고 매우 빠르지만 간혹 사고를 치는 베르스타펜과는 달리 르클레르는 나이와 경력을 생각했을 때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고 대범한 레이싱을 보여준다. 베르스타펜의 경우는 과감함과 실수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스타일이기에 컨디션에 따라 대박치는 날과 삽질하는 날이 명확하게 나뉘지만, 르클레르는 오히려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며 압박감이 상당한 순간에도 웬만해선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 하지만 2019 시즌에 와서는 해밀턴 수준의 완전체에 멘탈까지 성숙해저서 완전히 날라다니는 베르스타펜에 비해 르클레르는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2019년 일본 GP 이후 경기 운영에 조금씩 한계를 보이며 막스가 먹던 욕을 본인이 먹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디시 등지에서는 애새끼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
2020 시즌에는 팀이 대신 까여주고 있다경기 중에 유난히 말이 많고 장문인 것도 특징인데 그 투머치토커를 연상케 해서 박찬호와 엮인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2021 시즌 아제르바이잔 GP에서는 베르스타펜이 충돌하자 왜 세이프티 카를 안 내보내냐며 라이벌이라도 걱정하는성숙한모습을 보이고 있다. 링크 2022 시즌 들어서는 급상승한 페라리의 성능으로 레드불과 정면대결하게 되자 완주 직후 서로 엄지를 세워주거나 파크 페르미에서 서로가 사용했던 기술이나 전략을 의논하는 등 진정한 라이벌리가 형성되었다.
- 2018년 자우버에서 데뷔한 후의 모습은 여러모로 마러시아를 주행하던 시절의 비앙키의 모습을 닮았다. 페라리 아카데미 소속의 젊은 드라이버로서, 그야말로 처참한 퍼포먼스의 차를 타면서도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으며[52] 생전의 비앙키가 그랬던 것처럼 향후 페라리를 이끌 만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 역시 비앙키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페라리에 올라 보여주는 모습 역시 매우 훌륭한데, '만약 비앙키가 살아있었다면 페라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라는 질문이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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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중반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나이가 들며 점점 하향세를 타고 있는
키미 래이쾨넨을 대체할 드라이버로 꼽혔다. 특히, 데뷔 시즌에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성능을 지닌 자우버를 주행하고
페르난도 알론소와 배틀을 벌인다거나[53] Q3까지 진출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는 등 오랜만에 등장한 슈퍼루키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54]
그리고 그 예상은 현실이 되었다. 2019 시즌부터 페라리의 시트에 앉게 되었다는 기사가 떴으며, 스파와 몬자 사이에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올해를 끝으로 레드불을 떠날 것이 유력한 다니엘 리카도 역시 물망에 올랐으나, 리카도의 경우 상당한 연봉 부담[55]이 있는데다 컨텐더 팀의 퍼스트 드라이버였던 리카도가 제바스티안 페텔에 이은 세컨드 드라이버라는 포지션을 선선히 받아들일지도 불확실하기 때문에[56], 최종적으로 리카도가 아닌 르클레르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 불과 2017년까지만해도 F2 (구 GP2)에서 참가하던, 한마디로 루키 그 자체였기 때문에 2018 시즌 초까지만 해도 국내 F1 팬덤에서의 인지도는 높지 않았다. 그러나 매 경기마다 좋지 않은 성능의 레이싱카를 주행하고 자주 Q2, Q3에 진출하고, 꼬박꼬박 포인트를 따내면서 순식간에 많은 팬이 생겨났다. 게다가 잘생긴 외모는 덤.
- 여담으로 르클레르는 국내 팬덤에선 "모나코 왕자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57]
- 희귀한 모나코 국적 드라이버이지만 2017년 포뮬러 2에 참여할 때 부터 정작 고향인 모나코 서킷에선 우승이나 포디움은 커녕 완주한 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2022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4위로 피니시하며 드디어 완주에 성공했다.
- 2017년 포뮬러 2 피쳐 레이스에서는 서스펜션 문제,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전기계통 문제로 리타이어했다.
- 2018년 포뮬러 1 데뷔시즌에는 마지막 78랩(...)에서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겨 앞에서 달리던 브랜든 하틀리를 들이받고 리타이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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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페라리 이적 첫 시즌에는 예선전 전략 실패
또???로 Q1에서 탈락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무모할 정도로 추월을 하다가 뒷바퀴가 방벽에 충돌한 후 타이어가 터지면서 플로어를 갈아버려서 리타이어했다. -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나코 GP가 취소되고 말았다.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2021년에는 퀄리파잉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지만, 정작 경기 당일 차의 드라이브샤프트에 문제가 생겨서 DNS, 즉 출발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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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모나코 히스토릭 레이스[58]에서도 정찰랩[59] 도중
니키 라우다의 페라리 312을 주행하다가 왼쪽 브레이크가 파열되어 스핀을 하여서 DNS했다.
사고 영상 그래도 히스토릭 레이스에서 액땜이라도 하였는지 드디어 2022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첫 완주를 기록하게 된다.
폴 따놓고 우승이랑 포디움을 놓친 건 넘어가자...[60] -
2023년에는 3년 연속 모나코 GP 폴 포지션을 도전하였으나 퀄리파잉에서 P3의 순위를 기록했고, 그마저도 터널에서
랜도 노리스의 진로를 방해해서 3그리드 페널티를 받고 6번 그리드에서 출발하여 P6로 마무리하였다.
다행히 완주는 했다 - 2024년에는 프랙티스 세션부터 다른 드라이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기록을 보여주며 기대를 가지게 했고, 퀄리파잉에서 또한 좋은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본 레이스에서는 첫 랩부터 레드 플래그가 뜨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이에 당황하지 않고 모든 랩에서 레이스 리더를 유지하며 폴투윈으로 자신의 첫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을 일구어냈다.
- 주니어 시절 카트를 탈 때부터 스위스 고급 시계 회사인 리차드 밀의 후원을 받고 있다. 르클레르가 자우버에서 F1에 데뷔하자 자우버와도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61] 2019년 현재 르클레르가 예상보다 빠른 1년 만에 페라리로 이적하였으며, 하필 페라리는 다른 시계 브랜드인 위블로와 2011년 부터 오랜 파트너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리차드 밀은 페라리로 따라가지 못하고 애꿎게 르클레르의 이전 소속인 팀 두 팀만 계속 후원하고 있다. 따라서 르클레르는 리차드 밀의 파트너임에도, 당분간 후원자의 라이벌 기업[62]인 위블로의 시계를 착용하고 위블로의 홍보 행사에 얼굴을 비춰야 하는 입장이 되었으며, 개인 자격으로 리차드 밀의 파트너 활동 역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2021시즌부터는 페라리가 위블로 대신 리차드 밀과 팀 파트너로 계약하면서 페라리의 새로운 스폰서가 되었다!
- 2020년부터 아르마니의 스폰을 받고 있다. 덕분에 페라리 공식 수트는 아르마니가 만든다.
- 2024년 기준 F1 데뷔 이후로 쭉 페라리의 엔진만 사용했다. 하위 카테고리 시절부터 쭉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소속이었고 페라리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다. 유난히 페라리와 관련된 커리어와 썰들이 많다 보니 페라리의 남자라는 별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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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투윈 비율이 가장 낮은 드라이버로 나아가고 있다. 그동안의 페라리 차량과 팀 특성 상 타이어 관리가 어렵거나[63] 엔진이 자주 고장나고 신박한
누구 머릿속에서 나왔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운22시즌 헝가리에서의 악몽이 자꾸 떠오르는전략을 내세우는 등의 악재와 숏런에 비해 약한 롱런을 보여주는 샤를의 특성이 합쳐져 폴 포지션 비율에 비해 우승 비율이 매우 낮다. 이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일이지만 페라리 차량 특성 상 아무리 타이어 관리를 잘하더라도 일정 순간이 지나면 타이어 성능과 함께 한순간에 랩타임이 뚝 떨어지는 특성이 있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페라리가 타이어 관리에 취약한 점을 점차 개선함에 따라 폴 포지션 획득보다는 레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2스탑을 가져가는 레이스에서 1스탑을 수행하며 순위를 높여 포디움에 오르거나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통상적으로 연차가 쌓이면서 타이어 관리 능력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페라리의 타이어 관리 개선으로 인해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1]
당시 시리즈명은 GP2
[2]
모나코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이며 아버지 에르베 르클레르는 2017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3]
1988년생이며 현재 모나코에서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동생 아르투르 르클레르를 후원하고 있다.
[4]
2022년 두 동생과 함께 All TIME 이라는 운동선수들을 위한 컨설팅 업체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5]
2023년까지 F2 소속이었으며, 현재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개발 드라이버로 활동 중이다.
[6]
2024시즌 기준.
미카 해키넨과 함께 역대 11위, 현역 드라이버들 중에는
루이스 해밀턴,
막스 베르스타펜에 이은 3위이다. 무려
니키 라우다보다도 폴 포지션이 많다.
[7]
폴 투 윈 비율 대략 19.23%이다. 20번 이상 폴을 차지한 드라이버들 중에 최하위권의 폴 투 윈 비율이다...
[8]
폴 포지션 + 모든 랩 선두 + 패스티스트 랩 + 그랑프리 우승
[9]
2022 호주 GP
[10]
F1 최초의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모나코 국적의 드라이버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다.
[11]
모나코 그랑프리 역사로 따지면 1931년에 루이 시롱이 달성한 우승이 처음이지만, F1 출범 이후 모나코 드라이버의 최고 기록은 1950년에 루이 시롱이 달성한 3위가 최고 기록이었었다.
[12]
실제로 F2때 기록을 살펴보면 많은 경기에서 폴 포지션을 기록했다. F1에서 2번째 시즌이자 페라리 데뷔 시즌인 2019년에도 최다 폴 포지션을 기록했다. 2020 시즌에는 팀메이트 페텔이 Q2에 간신히 올라가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와중에도 르클레르는 Q3에 빈번히 진출할 정도로 숏런에는 재능이 있다.
[13]
차에 롤, 요, 피치가 생기면 그만큼 무게가 실리지 않은 바퀴의 그립을 사용할 수 없고, 반대로 무게가 실린 쪽의 바퀴는 무게가 실리는 충격으로 실제 한계 그립보다 더 적은 그립을 실어줘야 안전하게 코너를 돌아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과격한 조작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14]
유명한 드라이버들 가운데 굳이 비슷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젠슨 버튼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버튼 역시 그립을 기가 막히게 활용하는 드라이버였으며, 타이어의 그립을 한계까지 쥐어짜내며 드라이빙하는 스타일이었다. 또한, 과감한 브레이킹과 스티어링은 지양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운영을 하는 모습 역시 꽤 비슷한 편.
[15]
샤를과 거의 반대되는 성향인
키미 래이쾨넨은 리어를 거의 미끄러뜨리며 주행하는 스타일이다. 오버스티어 성향의 차와 궁합이 잘 맞는 편이며, 리어 그립이 떨어지고 연료 무게가 줄어든 레이스 후반에 매우 유리하다. 남들 다 그립이 떨어져서 우는 소리를 하는 레이스 후반에 오히려 무섭게 줄어드는 키미의 랩타임은 이런 특유의 스타일 덕분이다.
[16]
2019 시즌부터는 르클레르의 스타일에 어느 정도 맞추고 있는 것이 보인다. 페라리는 그동안 페텔의 드라이빙 스타일에 맞춰서 차를 개발했으나 (퍼스트 드라이버니 당연하다) 번번히 업데이트 실패로 무너졌다. 페텔은 레드불에서 배기가스를 이용한 특수한 차량에 과적응되어 있었던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엄연히 해밀턴을 이기기 직전까지 갔던 페텔이 한계가 있다고 말하는 건 어폐가 있고, 그보다는 페라리가 무제한적 개발이 금지된 이후부터 업데이트가 잘 망하는 편이다. 알론소가 있을 때도 2012년을 제외하면 업데이트가 형편없었고, 2024년 현재도 전보다 많이 좋아졌단 소리는 듣지만 역시 레드불 등에 비하면 여전히 들쭉날쭉하다.
[17]
2019 시즌과 2020 시즌 팀메이트 제바스티안 페텔이 차량과의 상성문제로 크게 고전하는 것을 감안하면 르클레르의 적응력은 높게 평가할 만 하다.
[18]
대표적인 사례가 팀 라디오 "I'm stupid"으로 유명한 19년 아제르바이잔 퀄리파잉에서의 리타이어, "NOOOOOO!!!"라고 절규한 22년 프랑스에서의 레이스이다. 중요할 때 항상 스핀이 나서 이제는
미끌레르라고 불린다...
[19]
투스탑이 정석인 스즈카 서킷과 시즌 초반에 진행된 레이스라 이전의 페라리를 생각한 사람들은 원스탑은 불가능이라 판단했지만, 성공해냈다
[20]
1랩 사고로 인해 레드 플래그가 나오면서 미디움에서 하드 타이어로 변경, 이후 77랩 하드 타이어 하나로 뒷 차량인 피아스트리를 방어하고, 관리한 타이어로 후반에 8초 가까이 벌리면서 우승했다
[21]
30랩 가까이 맥라렌의 피아스트리를 방어해내어 포디움 입성에 성공했다
[22]
맥라렌, 레드불 등 대부분의 차량이 투스탑을 해야만 하는 타이어가 못버티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원스탑을 통해 5년 만에 홈에서 우승했다.
[23]
미디움 타이어로 무려 36랩을 버티고, 타이어가 맛이 가는 와중에도 뒤에서 새 하드 타이어와 함께 DRS를 켜고 미친듯이 오는 러셀을 피트인 전까지 우주방어하고 하드 타이어로 갈고 난 뒤 알론소를 금방 잡고 해밀턴을 랩당 1초 가까이 되는 속도로 따라잡았다.
[24]
2022 시즌 차량인 F1-75, 2023시즌 차량인 SF-23은 타이어를 갈아마신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열등한 타이어 관리 성능을 보였다.
[25]
엔지니어가 스테이아웃을 외쳤을 때 이미 르클레르는 피트로 진입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1위에서 4위로 내려 앉게 되며
세르지오 페레즈가 우승을 하게 되었다.역시 모나코 지박령...
[26]
직전에 감정이 격앙된 듯 두세 차례 숨을 몰아쉬는 것이 포인트.아임 스튜핏과 함께 르클레르 감정기복의 투탑이다
[27]
결국 페라리의 컨스트럭터 2위는 메르세데스에게 빼앗겼다.
[28]
이때문에 공식문건 등에서도 표기 순서는 프랑스어 이후 영어이다. 프랑스가 괜히 모터스포츠 종주국이라고 자부하는게 아닌셈.
[29]
같은 성씨를 가진 인물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호세 르클럭이 있다. 이 선수의 경우는 스페인어권인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이면서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데, 그러다 보니 언론에서는 스페인어 발음인 레클레르크라는 표기와 르클럭이라는 표기를 혼용하고 있다. 일단 팬들은 대체로 호세 르클럭이라고 발음하는 편.
[30]
여기에는 한국 사람들이 잘 이해하기 힘든 세 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 우선 상술했든 F1의 공용어는 프랑스어 이후 영어 순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이해하지 못할 것을 감안해 영어를 사용하여 공식 행사등을 진행하는 것. 다만 선수의 이름같은 경우는 당연히 언어를 떠나서 고유명사로 취급하므로 최대한 본 발음을 살려서 읽어주며 개인의 요청이 있을경우 그 의견도 존중해주는 것이다.
미하엘 슈마허도
키미 래이쾨넨도
제바스티안 페텔도 원래는 최대한 비슷한 발음으로 불러주었으며 점차 선수들의 의견과 요청에 따라 공식 석상에서는 각각 마이클 슈마커(독일어 발음으로도 슈마커에 가까운데, 한글 표기법이 슈마허로 자리잡힌 케이스이다. 슈마허의 경우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독일어의 ch 발음은 한글에서 ㅎ으로 표기된다. 한글로 독일어를 표기하는 것에 한계가 있기에 발생하는 일.), 키미 라이코넨, 서배스천 페털로 변한 것. 본문 중 후술되어 있는
다니엘 리카도 역시 데뷔 초기에는 이탈리아어 발음인 '리치아르도'에 가까운 '리키아도'라고 읽어 주다가 리카도 본인이 원해서 리카도로 굳어진 예이다. 의외로 샤를 르클레르가 본인의 이름을 찰스 르클럭이라고 하는 것에 비해 관계자들이 샤를 르클레어와 비슷한 발음으로 아직도 부르고 있는 것이 특이케이스. 둘째는 알파벳 표기를 공유하는 유럽 기반 서구인들이 고유명사 발음에 대해 유연한 태도를 공유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사실 별다른 이유가 있다라기 보다는 억양과 발음의 차이로 인해 같은 국가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정확하게 불러주려고 해도 어쩔수 없는 차이가 생기게 된다.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류현진의 성씨인 류가 외국인들에게 익숙지 않아 '르유'라고 발음된다던가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등지에서 '선흉민'으로 발음되는 것을 생각하면 편하다. 유럽은 그런경향에 대해 관대한 편으로 각국 출신의 인물들이 다른 나라 사람 이름을 자기 나라 발음 식으로 읽어도 누구도 타박하는 사람이 없다. 마지막 이유는 첫번째 이유의 연장선상에 있는데, F1 관계자들도 정작 프랑스어가 1순위 공용어지만 상술했듯 거의 대부분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환경에서 살다보니 이름까지도 영어식으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요약하자면 '사람의 이름인데도 원어 발음을 중시하지 않느냐'라는 의문 자체가 굳이 의미가 없는 물음이라는 것이다. 로맹 그로장처럼 원어 발음에 가깝게 읽어주는 경우는 애시당초 영어권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종류의 이름이기도 하고 원어발음과 영어발음의 차이점이 크게 없는 것도 있다. 기본적으로 유럽인들은 남의 나라 사람 이름을 자기 식으로 읽는 것과 자기 이름을 남의 나라 사람이 자기식으로 읽는 것에 양방향으로 대단히 관대한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이는 비단 F1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권의 여러 사람들이 모여드는
축구 등의 타 스포츠 종목에서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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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온 가족들이 그렇게 불렀기에 그게 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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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모나코식 발음을 알려주는데 모나코에서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다 보니 그냥 불어식 발음이다. 샤흘르 르클레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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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드라이버들이 F1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되면 세금이 없고 날씨 좋은 상류층 파티 생활을 즐기기 편한 모나코로 이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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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욕들도 신세한탄부터 전략팀 욕, 위험하게 운전하는 드라이버들 욕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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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클레르의 스트리밍은 구독자 전용 채팅이라 여자친구가 친히 구독을 누르고 채팅으로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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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도 빼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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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의 공식적인 공용어는
프랑스어 하나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면서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 타 언어들도 흔히 통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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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olecler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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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모나코 그랑프리 직후 공개된 팟캐스트로 1시간 분량이며 샤를에게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시청하기를 추천한다.
https://youtu.be/MzKfOvZxNko?si=StAlET-fnbC-5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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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위치는
모나코 서킷의 헤어핀 부분이다.-아 나는 여기 내려가기만 해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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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F1 드라이버가 공도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은 상당히 흔한 일인데
미하엘 슈마허의 동생인
랄프 슈마허는
토요타에서 후방 카메라가 달린 차를 선물해줘도 사고를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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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harles left me. He wants to devote himself only to Ferrari." (샤를이 나를 떠났다. 그는 오직 페라리에만 헌신하고 싶어한다.) 라며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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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 뒤 루브르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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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나코가 워낙 좁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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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yyzRWKpUj3/?igsh=MTY4MGRsdXpzNnk5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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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이전시 소속 F1 드라이버로는 루이스 해밀턴, 알렉산더 알본, 로건 사전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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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F1 드라이버가 되려면 순수 수입에서 수백만 달러 가 육성 비용으로 날라가고, 스폰서들의 도움이 있더라도 여전히 수입의 대부분을 F1 관련 분야에 지출해야 한다. 거기다 하위 리그인 F3, F2등에서도 몇년을 있을 수 있기에 금전적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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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전성기 시절 감독이자
FIA 회장 출신 장 토드의 아들로 2003년부터 모터스포츠 매니저를 시작해서 다닐 크비얏, 펠리페 마싸 등 유명 드라이버들의 매니저를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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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비앙키의 아버지는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출신으로, 카트장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 학생들 가운데 한 명이 샤를 르클레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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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018 시즌에 알파 로메오의 후원을 등에 업고 최하위권에서 껑충 뛰어올라 중위권 팀들과 아웅다웅하며 분투했던 자우버를 마러시아에 비교하는 것은 자우버의 굴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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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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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퀄리파잉에서의 성적은 팀메이트인
마르쿠스 에릭손을 압도하고 있다. 에릭손이 나름대로 F1에서 꽤 연차가 쌓인 드라이버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놀라운 기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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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도의 커리어를 생각해 봤을 때 연간 1500만 유로 이상의 계약이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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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전통적으로 레드불에 비해 퍼스트/세컨드의 구분을 확실하게 하는 편이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세컨드 드라이버를 희생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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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클레르 이전에도 F1 역대 최고령 레이서이자
부가티 시론의 이름의 유래가 된 드라이버로 유명한 루이 시롱과 1994년에 현역으로 활동했던 올리비에 베레타, 예선은 한 번도 통과하지 못했지만 총 2번의 레이스에 참가했던 앙드레 테스투, 이렇게 총 3명의 드라이버가 존재했고 2005년에 잠시 모나코 국적 라이선스로 F1에 참가했던 네덜란드인 드라이버 로버르트 도른보스도 포함하면 역대 모나코 국적 F1 드라이버는 르클레르를 포함하여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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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사용되었던 포뮬러 카들의 레플리카로 벌이는 경주이다.
아이언맨 2에서 토니 스타크가 출전했다가 습격을 받는 장면의 대회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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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ter lap. 경기 시작 전 포메이션 랩을 준비하기 위해 그리드로 가는 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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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나코는 서킷폭도 좁고, 시가지 서킷으로 쓰기에도 헬난이도를 자랑하나보니 추월이 어려운 특성을 가져서 보통 폴 투 윈이 수월한 편인데, 그놈의 신박한 전략이 또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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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로맹 그로장의 개인 스폰서이기도 하기 때문에, 르클레르의 테스트 드라이버와 상관없이 하스의 스폰서였다. 이외에도
맥라렌 레이싱의 후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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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회사 모두 고급 시계 브랜드이며,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유니크한 디자인, 특이한 소재 사용 등을 통해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 내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위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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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F1카 자체가 타 팀에 비해 타이어의 상태에 비례해 성능 차이가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