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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8:04:55

살바토레 레온

3D 세계관의 등장인물
살바토레 레온
Salvatore Leone
[1]
파일:SalvatoreLeone-Artwork2.jpg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출생 1935년
시칠리아 팔레르모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인종 백인
성별 남성
신체 172cm
소유지 리버티 시티 포틀랜드 세인트 마크 (이전)
산 안드레아스 라스 벤투라스 칼리굴라 카지노 (이전)
리버티 시티 포틀랜드 세인트 마크
관계 아버지
어머니
아내 (이전)
사촌
마리아 라토레 (아내)
레온 삼촌 (삼촌)
조이 레온 (아들)
칼 존슨 (원수)[2]
클로드 (고용인)
소속 레온 패밀리
소유 차량 검은색 방탄 던드레리 스트레치
레온 센티넬
검은색 브라바도 밴시
검은색 우베르막트 센티넬
검은색 시츄 PCJ-600
그로티 스피더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담당 성우 프랭크 빈센트

1. 개요2. 행적3. 평가4. 테마곡5. 여담6. 역대 아트워크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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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eone_Family_logo.png 레온 패밀리
{{{#!folding 조직원 목록 (펼치기 / 접기) 살바토레 레온[A]
조직 보스
조이 레온 토니 시프리아니 루이지 고테렐리
미키 햄피스츠 8볼 마리아 라토레[B] 클로드[B]
빈첸조 실리[A] 조셉 대니얼 오툴[A]

[A] 사망 [B] 탈퇴 [B] 탈퇴 [A] [A]
}}} ||
I see nothing but good things for you my boy...
자네에 대한 칭찬만 들리더군...

리버티 시티의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인 레온 패밀리의 보스. 외형상 모티브는 대부 시리즈의 비토 콜레오네인듯 하다[3]. 3D 세계관 시리즈에서는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Advance,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에서 모두 등장한다.

발매 순서대로라면 GTA 3에서 첫 등장했다가, 프리퀄인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에서 재등장한다. GTA 시간적 배경 등장 순서는 산 안드레아스 →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GTA 3.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포동포동 쪄가고 있다

2.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살바토레 레온/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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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

I know what you've been saying about me! YOU THINK I'M AM IDIOT? HUH? Is that what you think?!
자네가 나에 대해 뭐라고 하고 다니는 지 알아! 내가 X신으로 보이나? 응? 그렇게 생각하나?!
I'm getting paranoid, Tony. Really fucking paranoid. Just because I think everyone hates me doesn't mean they don't, know what I mean?\
편집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토니. X발 점점 심해진다고. 모두가 날 싫어한다고 생각하는게 꼭 착각일 거라는 법은 없잖아?, 무슨 말인지 알지?

의심이 심하고, 망상장애 피해망상도 아주 심하다. 의심과 편집증, 피해망상 때문에 살바토레는 자신의 주위 사람들을 잘 믿지 못하는 편. 대표적으로 위에서 토니에게 자신이 X신같냐고 소리를 지르는 대사에서 잘 엿볼 수 있는데, 저 시기인 1998년 당시의 살바토레는 당시 리버티 시티의 시장인 로저 C. 홀로부터 협박을 당하여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지고 있던 상황이었고, 이때 살바토레는 자신을 방문한 토니를 하마터면 글록 권총으로 쏴죽일 뻔했다.[4] 심지어 3년 후인 2001년 때는 그의 부하 중 한 사람인 컬리 밥이 콜롬비안 카르텔과 내통을 하는 중에 "살바토레의 상태는 예전 같지 않아.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 모든 사람과 모든 일을 죄다 의심하고 있어."라는 말을 할 정도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수준.[5]

사실 살바토레의 의심과 편집증, 피해망상증을 크게 키운 사건은 1992년 칼 존슨 일당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의 카지노가 털려버렸던 사건이다. 이전에 CJ는 살바토레의 아들인 조이 레온와 같이 일한 적이 있다는 말로 살바토레의 신뢰를 얻었고, 그를 위해 라이벌 마피아 패밀리인 포렐리 패밀리의 암살단들을 죄다 도륙내고, 리버티 시티로 건너가서 포렐리 패밀리의 본거지를 습격하여 간부들과 졸개들을 학살하여 살바토레의 신임을 얻었으나 얼마 후 CJ에게 제대로 통수를 얻어맞게 되었고, 결국 살바토레는 큰 손해를 입게 되었으며 라스 벤츄라스를 떠나 다시 리버티 시티로 돌아가게 되었다.

4. 테마곡


이 곡은 산 안드레아스편 인트로 시네마틱 무비에서 나온다.

5. 여담

3D 세계관 시리즈에서 출연할 때마다 주인공들에게 미션을 주는 인물들 중 한 명. 다른 한 명의 캐릭터로는 8볼이 있다. 둘 다 3편, 산 안드레아스,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 전부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8볼의 경우에는 비중과 인지도도 비교적 낮은 반면, 살바토레는 비중도 인지도도 굉장히 높은 차이가 있다.

의외겠지만 살바토레는 3D 세계관 시리즈에서 단 한 번도 같이 만난 적이 없었지만 랜스 밴스와 굉장히 흡사한 면이 있다. 각각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에서 주인공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자 주연급 캐릭터이며[6] 그 게임의 (미래 시점의) 전작[7]에도 출연하였다. 그러나 주인공을 배신했다가 결국 주인공에게 살해당하게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역시나 만난적은 없지만 비슷한 인물로 리카르도 디아즈와도 흡사한 면이 있는다. 둘다 스토리즈 시리즈에서 마지막 미션을 줬단점, 특정 조직의 보스라는 점, 스토리즈 바로 직후의 시간대를 다루는 작품들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해서 그 작품의 주인공에게 죽는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시리즈의 주인공을 3명이나 위협하였었다. 우선 2001년에는 당시 주인공을 상대로 함정을 파서 차량 폭발 테러로 죽이려고 했고, 1992년에는 당시 주인공에게 통수를 맞은 뒤에 분노해서 패드립을 포함한 살인 협박 전화를 보냈었으며, 1998년에서는 당시 주인공에게 위의 성격에서 나온 대사에서 보여주듯이 피해망상으로 잠깐 정신이 나갔을 때 하마터면 그를 쏴죽일 뻔했다.

포지션이 다양한 캐릭터로, 고용주, 동료, 친구[8], 붙잡힌 히로인, 배신자, 서브 빌런까지 최종보스, 애인을 제외하면 GTA 시리즈의 NPC가 맏을 수 있는 포지션은 다 맏았다.

GTA 3의 일러스트에는 마피아 대부다운 느낌의 콧수염이 없는 오류가 있다. 입고 있는 양복도 그렇고 인게임과 일러스트의 괴리가 가장 심한 편.

6. 역대 아트워크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alvatoreLeone-Artwork-GTAIII.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alvatoreLeone-Artwork-GTASA.jpg 파일:SalvatoreLeone-Artwork2.jpg
Grand Theft Auto III[9]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alvatoreLeone-GTASA.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alvatoreLeone-GTALCS.pn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SalvatoreLeone-GTAIII.jpg
1992년 1998년 2001년

7. 관련 문서



[1] 정발판 표기 기준으로, 영어식 발음으론 살바토어 리온, 이탈리아식 발음으론 살바토레 레오네이다. [2] 원래는 꽤나 믿음직한 부하였으나 카지노 털이 미션 이후 패드립을 날리며 원수가 된다. [3] 그러나 하단에서 언급되듯이 성격은 비토 콜레오네와 비교가 실례일 정도로 막장이다. 비토 콜레오네는 매우 신중하고 현명한데 반해 살바토레 레온은 의심도 많고 그야말로 성격파탄자에 가깝다. [4] 이때 토니는 자신은 아무 험담도 하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하였고 살바토레는 이내 망연한 얼굴을 하며 총을 내려놓고, 자신이 편집증에 사로잡힌것 같다며 머리를 싸매며 자책한다. [5] 그리고 컬리 밥이 제공해준 정보를 들은 콜롬비안 카르텔 당사자"너 같은 놈이 있으니깐 당연히 죄다 의심하는 거지." 라면서 컬리 밥을 밀치고 지나간다. [6] 살바토레는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주인공의 보스이고, 랜스 밴스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주인공의 친동생이다. [7] 살바토레는 3편, 랜스는 바이스 시티에서. [8] 일단 토니 입장에선 까마득히 높은 보스지만, LCS 마지막 미션에소 살바토레가 토니에게 우정에게 돈이 있냐는 대사와 아들보다도 토니를 더 알아봐주고 챙기는등의 행적을 보면 사실상 친구나 다름 없다. [9] 유일하게 수염이 없는 일러스트이다. 수염이 없는 설정에서 바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