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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3:56:24

사타케 히로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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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케 히로후미 및 관련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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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5A1A> 프로필
파일:환생후 사타케.jpg
[1]
이름 사타케 히로후미()[2]
이명 언데드맨[3]
나이 30대[4]
신장 180cm 추정
생일 불명
직업 키토 죠지의 어시스턴트, 오거헤드 푸드 직원[5]
가족 아버지 : 사타케 요시후미
동생 : 사타케 히로나리
종교 무종교( 무신론)[6]
취미 지포라이터 모으기 #, 등산, 낚시, 온라인 게임
좋아하는 음식 생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시로 코이치[7][A]
파일:일본 국기.svg 스기타 토모카즈(TV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나래[9][A] 박준원[11][A] → 비공개[13] → 피지[14] → 민채
파일:미국 국기.svg John Tague[1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6]
내 이름은 사타케 히로후미.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17]

1. 개요2. 상세3. 애니 비주얼4. 작중 행적
4.1. 사형수로 등장4.2. 이후 행적4.3. 애니메이션
5. 사타케 히로후미의 지인들
5.1. 일반인들5.2. 뒷세계 인물들
6. 사타케가 만난 습격자들7. 불사신
7.1. 말말말
8. 겪은 불운9. 여담10. 갤러리1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사타케.jpg
[ruby(佐竹 博文, ruby=사타케 히로후미)]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 사타케 히로후미는 온갖 불행을 다 겪는다. 뎅기열 • 콜레라 • 탄저균 • 콩고 출혈열등 걸린 감염병의 수는 셀수 없을 정도이며 합계 치사율은 99.9%. 원심 분리기에 갈린적도 있었다.수많은 생사를 겪고 나온 사타케 히로후미는 오늘도 세상의 불행에 맞선다! 그리고 거듭된 병결로 인해 회사에 해고 통지서를 받았으나 2022년부터 비경 헌터 키토 죠지의 어시스턴트로 다시 세계를 날아다니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의 시리즈 『 사타케 히로후미의 기구한 인생』 및 バグアカデミア-漆黒の漫画-의 시리즈 『 사타케 히로후미의 기구한 인생 -신장-』의 주인공. 한국판에서는 사타케 히로후미의 삶으로 소개되고 있다.

2. 상세

휴먼버그대학교 최초의 레귤러 캐릭터이다. 또한, 휴먼버그대학교가 뒷세계 배틀물로 변질되기 한참 전부터 레귤러였던 인물로, 다른 레귤러들과 달리 암흑세계와 큰 접점이 없는 일반인 출신이다.

1인칭은 다른 대부분의 휴버대 남캐들과 마찬가지로 오레. 다만 셀러리맨이다 보니 공적인 자리에서는 임시로 와타시를 쓰기도 한다.

최초로 등장했을 때는, 아내를 학대하고,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여 이웃집 남자와 함께 살해한 죄목으로 결국 사형당하는 사형수로 등장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어디에나 있는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으로 등장했는데, 2022년 5월 7일 휴먼버그대학 QnA 영상에서 이 사실이 언급된다. 첫 영상에서 죽인 아내는 현재의 여자친구인 네기시 치에가 맞다고 한다. 지금 어떻게 살아있는지, 사형을 당하게 된 진짜 경위가 무엇인지는 애니메이션 판에서 밝혀질 예정이라고 한다.

초창기에는 체격도 크고 인상이 험해 보였으나 큰 인기를 누리고 시리즈로 제작되면서 갈수록 외모는 재법 유순해졌다.[18]

항상 불행에 시달리는 것과 달리 학력[19], 외모[20], 신체 스펙[21] 등은 상당히 좋다. 심지어 여친도 있으니 그야말로 훌륭한 알파메일의 표본. 심지어 원어민과 무리 없이 소통할 정도로 외국어도 잘하는 편이고, 해외 출장도 자주 나갈 정도로 유능하다.

게다가 그림체에 따라 탄탄한 어깨 근육과 식스팩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사례로는 치에와 함께 수영장에 가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러나 설정상 변변한 전투력 하나 없는 약골이기 때문에[22], 그냥 해당 회차의 그림 작가가 캐릭터를 잘못 이해한 걸지도 모른다. 애초에 전투 능력을 가진 코토게 카부토조차 그냥 11자 복근이다.

추가로 본인의 매그넘 15cm 이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고환암으로 인해 알은 하나밖에 없다.

사타케의 집은 내부에 쓰레기가 굴러다닐만큼 지저분한 편인데, 이 때문에 생긴 바퀴벌레로 고생하는 일도 여러번 있었다.

초기엔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왔지만 이후에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여친이 생기면서 끊었거나 안 피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뽑히지 않더라도 정직하게 면접에 임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사실상 이 채널의 대표 밈이자 얼굴마담이 되었다. 키토 죠지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한국판의 유일한 고정멤버였다.

2021년을 기준으로 사타케는 밈이 된 상태이지만, 이미 일본판에서는 예전부터 사타케의 인기가 댓글을 통해 드러나고 있었다. 편집이 되지 않은 원판에서는 한국판에서는 보지 못한 더 심한 고통을 받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2022년 2월 22일자 영상에서 쿠온쵸(久遠町)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왔다.

3. 애니 비주얼

파일:Screenshot_20230508-011504_Samsung Internet.png
공식 홈페이지 소개
그동안 여러 차례 죽음과 직결되는 불행이나 사건,사고,병을 만나도 계속 생환하는 일명 언데드맨. 하지만 본인은 자신을 지극히 평범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약혼자를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4. 작중 행적

4.1. 사형수로 등장

2019년 5월 1일 영상에서 사형수로 등장한다. 당시 사타케는 아내가 있었는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생각해서 아내는 물론 옆에 있던 남자까지 살해한다. 하지만 법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지레짐작일 뿐이었고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일상적으로 했다는게 밝혀진건 물론 두명을 살해했기 때문에 판결은 사형으로 결정된다. 감방안에 들어간 사타케는 책을 읽으면서 3년동안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다음날 사타케의 사형이 집행된다. 사타케는 집행 대기실에서 피해자 유족들에게 사과하며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될려고 하기전 울면서 하지말라고 울부짖는다. 그러나 사타케는 몇분 후 사망한다.

바벨 법원에서 더 자세한 내막이 밝혀진다. 당시 사타케는 의처증을 앓고 있었고 치에가 남자랑 조금만 있기만 해도 화내기 시작하면서 폭력까지 휘둘러 관계는 최악으로 가게 된다. 사타케가 의처증을 앓게 된 이유는 치에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터라 사타케가 직장동료들로부터 저런 미인이 널 좋아할 리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본인은 운도 인기도 없었기에 치에가 다른 남자랑 바람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의처증이 발병하게 된다. 그리고 치에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걸 보자 분노에 사로잡힌 사타케는 칼로 치에와 남자를 살해하게 된다. 이성을 되찾은 사타케는 치에와 그 남자를 땅에 묻고 자리를 떠났지만 경찰은 이미 시체를 찾아냈으며 파칭코에 있던 사타케를 우연히 발견한 형사로 인해 그대로 잡히고 만다. 사타케는 변호사를 통해 치에와 같이 살해한 남성은 카지야로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던 상담가 케이스 워커로 치에는 점점 더 심해지는 사타케의 폭력이 두려워져 계속 상담하고 있었으며 결국 지쳐버린 치에가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된다. 이때 변호사는 치에의 일기를 보여주는데 폭행을 당하고 쓴 치에의 일기가 너무 잔인했던 탓에 원문이 1초만에 빠르게 나타났다가 검열되는데 이때 0.25배 속도로 멈추고 보면 원문을 어느정도 볼 수 있다. 아무리 이해심이 많던 치에라도 당시 사타케의 폭력에 얼마나 지쳤는지 알 수 있다.
○월 ○일
나에게 "너는 바람 피고 있어"
"반드시 증거 찾아서 죽여 버릴거야"
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두른다
○월 △일
상사와 외근을 나갔다가 사진이 찍혔다.
남편은 "외도 상대가 이 녀석인가" 라며 격앙된 목소리로 때린다.
"아니야" 라고 감싸도 감싼 것에 대해 화내며 때린다. 더 이상은 한계야.
이 사람하고 있으면 나는 사라질지도 몰라.
○월 ×일
카지야 씨(케이스 워커)가 대피소를 준비 해주셨다. 이걸로 살 것 같다.
살해당할거야 카지야씨 빨리.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변호사는 사타케가 지금까지 한 행동의 결과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일 가능성이 높다[23]고 말하며 사타케는 결국 사형으로 판결이 내려지고 사망하게 된다.

물론 이 당시엔 초기 옴니버스라서 이런 설정으로 나오고 애니판에서는 사형수로 나오지만 누명을 썼다는 것과 알레르기로 인해 가사에 빠지는 천운이 겹쳐 살아남는데 성공하며 기억이 돌아옴과 동시에 누명을 씌운 진범이 있다는걸 떠올린다.

4.2. 이후 행적

학생 시절 아버지[24]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때 아버지의 유품으로 기념주화가 있었는데 그걸 팬던트로 만들어 목에 걸고 있다.[25] 현재 가족은 어머니만 살고 있다.

빚이 생겨서 이런저런 일을 많이 당했다. 빚을 갚기 위해 참치어선에 타서 생고생을 했으며 빚은 갚았다고 한다. 이 경험을 토대로 집에서 도미를 손질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국민연금을 내지 않아서 노숙자가 되었는데 그것까지는 자업자득이라고 해도 노숙자가 되어서 이런저런 일을 겪었다. 배고픔에 일자리를 알아보다 아이린 지구에서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단 사실을 안다. 치안이 나쁘고 무서운 이미지도 있는 곳이지만 어차피 굶어죽을 거니 두려워하기보다는 일하기로 했다. 그런데 거주지의 위생 상태가 불량했고 하는 일도 불법적이었다. 마스크와 고글 없이 폐건물 자재 버리기, 전문 교육 없이 경비 업무 등. 쉬는 날도 많아서 괜찮은 건지 걱정했는데, 월급날이 되자 그래도 일은 했으니 돈은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빚만 생겼다. 명세서를 확인하니 숙박비를 받아냈던 것. 그런 더러운 숙소에서 숙박비를 낸다는 것과 그 사실을 듣지 못했으며 일을 하지 않은 것도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항의했더니 빚을 안 갚으면 나갈 수 없다며 막무가내로 가자 도망친다. 행정 사무소에 들어가 모든 사실을 말하고 결국 아이린 지구는 폐쇄되었다고 한다.

그 후 관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노숙인 쉼터에서 일주일 지내게 해준 게 전부.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계속 일자리를 구하는데 한 사람이 알바를 제안한다. 휴대폰 6대를 자신의 명의로 계약하면 2만 엔을 준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수상했지만 노숙 생활로 심신이 미약해져 받아들이고 2만 엔을 받는다. 하지만 이것저것 사 먹어서 돈이 금세 뚝 떨어지고 나서 잘 생각해보니 휴대폰 6대 기기값과 요금은 전부 자신이 내는 것이며 앞으로 그 사기꾼이 휴대폰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빚은 전부 자신에게 떠넘길 것이고 장기 요금제라서 계약해지를 하려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체포당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경찰에 자수한다. 경찰은 사기를 당했고 일찍 자수했기 때문에 범죄에 사용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해 죄는 묻지 않았다. 사정을 안 경찰에게 공익 법인을 소개받아 살 곳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일자리를 손에 넣는다. 위약금은 물어내야 했지만 일을 하면 갚을 수 있어서 자수하길 잘했으며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겨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이후 영업직으로 회사에 취직하였으나 병치레가 잦다는 이유로 결국 해고통보를 받았다.[26] 물론 남들은 걸리면 엄청나게 죽어나가는 병들을 걸리고도 줄줄이 회복할 만큼 생명력은 강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사타케가 잘못이 없는 건 알고 있어도 병가가 잦은 것 자체가 손해인지라 어쩔 수 없는 노릇.

이후 열심히 일자리를 구하고 있지만 단기알바를 전전하며 백수 신세로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어떤 점쟁이 아줌마가 사타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5만 엔 줄 테니 자기 일 갈 때 따라오도록 시켰다. 사고물건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었는데 귀신에 빙의된 남자가 어째선지 사타케를 본 것만으로 도망치더니 등을 툭 치는 것만으로 기절해버린다. 이후 귀신을 쫓아내는 굿을 끝내고 나오면서 아줌마는 아까 전 일은 네놈한테 말도 안 되는 악령이 붙어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동시에 그와 동급인 수호령도 붙어있다고 하며 가버린다.[27]
방화 사태 이후 임시로 카페 직원으로 고용되어 일하고 있었으나,[28] 어느 날 자신과 매우 닮은 '야자와'라는 손님이 찾아오게 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다지는데 그러다가 그의 집에 초대받고 돼서 찾아가나 오히려 수면제와 독이 든 커피를 마시고 그의 집 냉동고에 갇혀버리게 된다. 그렇게 얼어죽을뻔 하지만 마침 야자와를 추적하는 쿄고쿠구미의 이치죠와 노지마와 마주치게 되는데, 그들을 통해 야자와가 흉악 범죄자[29]라 자신들이 그를 추격하고 있다는걸 듣고 그들이 야자와를 붙잡을 때 동안 잠시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이후 쿄고쿠구미의 소개로 병원에서 입원해 요양하게 된다. 그 뒤 입원중 찾아온 이치죠와의 약속으로 쿄고쿠구미 사무실로 찾아가다가 마침 죠가사키가 사무실에 폭탄 테러를 저지른 것에 휘말렸다가 그의 사진을 찍어 경찰에 알린 탓에 여태껏 꽁꽁 숨겨져있던 라이징의 수장의 정체를 쿄고쿠구미가 알게 된다.
2023년 1월 31일 총집편에서는 쿄고쿠구미의 야쿠자들이 휴버대 세계관의 야쿠자의 세계관을 알려주는게 주제이기 때문에, 언급은 안되었지만, 휴버대 세계관의 지도에서 쿠온쵸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나오는데, 하필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쇠파이프가 뇌를 관통할때의 모습으로 자신의 피로 인해 얼굴에 피 범벅이 된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키토의 조수로써만 활동하면서 구직 활동을 알아보고 있던 차, 2023년 3월 29일 영상에서 자기 소개를 하면서 밝히길, 키토가 창업한 '오거헤드 푸드'라는 회사에 키토가 직접 스카우트 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2023년 8월 5일 버그 아카데미아로 이관한 이후 미카도 이치로타의 영상에서 깜짝 등장해 오랜만에 휴먼버그대학교에 모습을 비추었다. 행사장에서 화살 테러범이 활을 쏴대는데 붕어빵 떨어뜨리는걸 아깝다고 주으려 숙이다 절묘하게도 관자놀이에 정확하게 꽂히고 말았다.(...) 뭐 당연하지만 이번에도 생존에 성공.
2023년 11월 21일 영상에서 키토가 사타케에게 통역 대리인으로 이스라엘에게 가달라고 부탁하며 사타케는 이스라엘로 가게 된다. 이스라엘이 무서운 국가라고 생각했으나 안식일이기도 하고 꽤 평화로워서 사타케도 만족하면서 이스라엘에서 식사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날아온 로켓에 의해 주변 사람들을 포함해 날아가게 된다. 그리고 또 날아온 로켓으로 인해 또 한번 더 날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고 총을 가진 남자들이 나타나 주변 사람들을 총으로 쏘거나 사람들을 납치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을 본 사타케는 냉장고에 몸을 숨기면서 빨리 끝나길 바라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조용해지자 냉장고에서 나오자 처참해진 지옥 같은 광경을 보면서 경악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나타나 사타케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간다. 사타케는 미카미라는 남자로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상황을 듣게 된다. 그리고 조만간 이스라엘도 보복할거라고 언급하는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타케는 치에를 그리워하면서 잠에 든다. 그리고 다음날 미카미가 가져온 핸드폰으로 이스라엘이 전쟁을 선포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밖에서 딸이 죽어서 슬퍼하는 남성을 보게 된다. 남성은 하마스에 끌려갈바에는 차라리 죽는게 행운이었을거라고 씁쓸하게 말하는데 이에 사타케는 전쟁의 참혹함이 이렇게 만들었다며 씁쓸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미카미와 함께 일본인을 위한 전세기가 있다는 공항으로 가게 되나 하필 경보음이 울려 몸을 숨길려고 하나 로켓으로 인해 사타케가 날아가게 되고 그 결과 의식을 잃게 된다.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하마스가 그를 발견해 인질이 되고 만다.
하마스: 환영한다..
사타케: 나 죽는건가...?
사타케(나레이션): 겉잡을 수 없는 불안이 가슴을 붙들이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들어가게 된다.

11월 23일 영상에서 계속 이어진다. 하마스의 인질이 되어 가자지구로 들어오게 된 사타케는 가자지구에 가장 큰 난민 캠프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가자지구의 지옥같은 광경을 보게 되게 되는데 이에 사타케는 자신을 여기로 데려오게 된 것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고문이라도 당할 줄 알았으나 지면에 가장 파인 구멍 터널에 들어가게 된다. 그 안에는 다친 병사가 쉬고 있거나 로켓이 있는걸 보게 된다. 그러다 자신처럼 인질이 된 사람들이 있는 곳에 들어가게 된다. 식사도 고작 빵 하나가 고작이었고 샤워따윈 당연히 하지 못 하고 있는 등 지옥같은 나날을 보게 된다. 그런 와중에도 사타케는 어린 여자애에게 빵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지상에서는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인해 잠도 자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며칠이 지나자 먹을 것도 아예 안주게 된다. 이에 사타케는 결국 눈꺼풀을 감고 쓰러진다.
사타케: 이 지옥에서 누군가 도와주세요..
사타케(나레이션): 빛이 보이지 않는 이 전쟁에 끝은 있는 것일까..

2023년 11월 27일 영상에서 이어진다. 여전히 지하 터널에 있던 사타케는 이스라엘의 보복으로 폭격으로 인해 소리와 진동이 지하 터널에도 도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총을 들고 있는 소년이 사타케에게 중국인이냐고 묻자 사타케는 일본인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 소년은 만약 일본으로 돌아간다면 이스라엘에게 아버지의 원수는 반드시 갚겠다.라는걸 전하라고 언급한다. 그 소년의 이름은 와리로 2년전에 이스라엘군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와리는 아버지의 복수를 갚기 위해 스스로 하마스에 들어갔고 힘든 수련을 하게되었는데 사타케는 하마스가 아이들을 최전선에 세워 인간 방패로 쓰는 현실을 보면서 한번 더 경악하게 된다. 그 순간 유례없을 정도로 진동이 울리기 시작하며 지하가 폐닉이 되자 사타케는 그 순간을 이용해 탈출을 시도한다. 출구가 보이자 밖으로 나간 사타케가 보게 된건 폐허가 된 마을이었다.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보던 중 일본인 여자가 나타난다. 일본인 여자는 시루카와로 사타케를 안전한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다. 그 병원에는 수 많은 상처 입은 아이들이 있었고 의료 기능도 정지되었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시루카와는 남쪽으로 가면 검문소가 있는데 이집트가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다는걸 사타케에게 알려주지만 시루카와 본인은 환자들을 위해 남는 것을 선택하며 사타케는 그녀에게 감동한다. 사타케는 빨리 달려갔으나 5분 뒤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은 이제 놀랄 것도 없지만 시루카와가 있던 병원이 폭격을 맞았다. 사타케는 거기에는 아이들,시루카와가 있었다면서 절규한다.. 그리고 폭발로 인해 한번 더 날아가며 이런 상황에 자포자기하지만 사타케가 눈을 떴을때는 키토가 있는 병원이었다. 키토는 이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한다. 키토 말에 의하면 일본 기자가 사타케가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고 사타케를 구해준거라고 한다. 사타케는 곧바로 치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치에는 그동안 사타케에게 천개 넘게 전화 걸었으며 치에도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사타케도 걱정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대한 사타케의 독백으로 사타케의 이스라엘편은 막을 내린다.
이 이야기는 현재 세계의 정세를 바탕으로 한 픽션입니다. 세상이 평화롭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2일 오랜만에 쿠레바야시 지로,키토 죠지와 함께 휴먼버그대학교 영상에 등장한다. 여기서 키토가 올해 바라는걸 3가지 발표한다.
사타케와 카이엔의 수장 아가츠마와 둘이서 우주로 뛰쳐나와 대기권에서 불타도 사타케만 살아남기.
사타케가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의 고문을 끝까지 견뎌서 이쥬인을 꺾이게 만들기.
사타케가 텐노지구미에 입문해서 강철의 토가리한테서 강철을 빼앗아 강철의 사타케가 되기.
물론 사타케는 기겁하면서 거절한다.

4.3. 애니메이션

과거의 첫 영상이 리메이크되어 예고로 나왔다. 과거 영상에서는 이때 죽고 매장되지만 이번엔 기어코 사형에서 살아남았다.인간 맞냐.[30] 현대 일본의 사형법을 사용하면 보통은 낙하 충격으로 목뼈가 부러져 죽는데, 목뼈가 튼튼하면 이걸 면하는 경우도 있어서 몇십 분 동안 그대로 놔둬서 질식사하게 만든다. 그런데 마지막 식사가 도미회였고, 이전에 생선회를 먹고 기생충에 감염된 적이 있어 알레르기가 생겼던 사타케는 형 도중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가사상태가 돼서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형으로부터 살아남았다.

그 후 해외를 방랑하며 역시나 온갖 죽음의 위기를 뛰어넘고, 키토 죠지의 도움으로 치에와 재회한다.

10화에서는 본인이 치에의 바람 상대로 착각해 죽인 피해자 칸바야시 오사무의 유족으로 인해 이쥬인 시게오에게 노려지게 되는데, 이때 함께 죽였다는 치에는 살아있었다,

11화에서는 과거 치에의 스토커이자 국제적 범죄조직의 보스의 아들, 그리고 인터폴 지명수배자인 엽기 쾌락 살인마인 잭 스페이시와 그의 부하들에게 납치당한 치에를 살리려고 저지른 적이 없는 죄를 뒤집어썼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이때 치에의 동창 두 명이 사타케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억울하게 살해당했고,[31] 잭은 살인범이 될 것인가, 치에를 죽일 것인가의 이지선다를 강요한다. 결국 살인범이 되기를 선택, 경찰에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 교도소 내에도 잭의 부하가 있었고, 시종일관 감시당해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사형을 당하게 된 것. 그럼에도 사타케는 살아남았고, 고다이를 통해 이쥬인도 진실을 알게 되어 타겟을 잭으로 변경, 그렇게 그는 세계관 최초로 고문 소믈리에의 손에서 빠져나왔다.

12화에서는 잭에 의해 지명수배된 채 그의 요구대로 치에를 찾아다닌다. 키토와 그 외 해외를 방랑하며 인연을 맺은 인물들의 도움, 그리고 자신의 악운과 집념으로 기어이 잭에게 죽빵을 갈기는 데 성공한다. 잭은 마지막에 치에를 쏘고 헬기로 도주했다고 생각했으나, 그 헬기는 벌써 이쥬인에게 장악된 후였다. 잭은 이쥬인의 고문으로 죄의 대가를 치르며 처참하게 죽었을 것이다. 그리고 치에는 품에 넣어둔 슈크림의 커스터드 크림 성분 덕에 기적의 확률로 생존, 히로후미와 치에는 마침내 일본으로 귀국...하게 되었지만 도플갱어를 목격한 탓인지 비행기 엔진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었다.물론 언제나의 사타케처럼 무사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5. 사타케 히로후미의 지인들

사망하거나 생사불명이 된 인물은 취소선 처리. 관계지표가 바뀐 인물이면 따로 서술.

5.1. 일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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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이유는 10년 전 아버지와 관계가 안 좋아져서 가출하다가 코로나 19로 사업이 실패하여 본인의 집에서 자살한 것이었다.
히로나리가 자살하고 한동안 히로후미와 어머니가 집세에 대한 보상에 시달려야 했다. 액수는 무려 천만 엔. 어머니나 히로후미나 이렇게 큰 돈을 낼 능력이 없어서 그래서 집세만이라도 줄이려고 한다. 다행히 거기서 지내려고 하는 사람을 구해 3백만 엔으로 줄었다.
히로후미는 끝까지 민폐나 끼쳤다며 동생을 원망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이 잘 모실테니 편안하게 쉬라며 추모한다.
친형제라고는 하지만 서로 닮아 보이지 않는다

2024년 6월 8일에 등장 유명 여배우 일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AV 여배우 일이라는걸 알게 된 사타케는 그래도 사회인이 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일단 치에에게 비밀로 하고 치치의 매니저가 되어 3개월 넘게 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치치가 자신의 집에 가서 마사지 해달라고 사타케에게 부탁한다. 물론 사타케는 들키는 순간 짤리기 때문에 거절하지만 안해주면 내일 일은 무리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30분동안 마시지 해준다는 약속을 받고 집에 들어가서 마사지를 해준다. 사타케는 끝나자마자 돌아갈려고 했으나 스토커가 나타나서 칼을 들고 해칠려고 한다. 사타케는 다친 그녀를 업고 TV에 봤던 하이퍼맨처럼 뛰어내렸으나 그대로 자동차 위에 떨어지고 의식을 잃는다. 늘 그랬듯이 사타케는 병원에 입원하였고 치치는 이미 퇴원해서 나간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사타케는 일에 대한 규칙을 어겼기 때문에 짤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치치 역시 일을 그만두었다고 하는데 그 일로 사타케에게 반했는지 사타케의 스토커가 된다.

2024년 8월 4일 영상에서 재등장 선거 자동차의 운전을 맡게 된 사타케를 발견하고 같이 일을 하게 된다. 원래 AV 배우였다보니 마이크를 잡고 말하는 순간 치치에게 어그로가 끌리는건 덤. 사타케에게 많이 집적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드디어 선거전의 마지막날이 다가오고 후보자가 사람들과 악수를 하던 도중 가지치기가 나타나서 그의 바나나(?)를 자를려고 했으나 사타케가 막아주면서 사타케의 바나나가 대신 잘린다(....) 사타케는 하반신에서 대량의 피를 흘리고 의식을 잃는다.이후 병원에서 눈을 떴고 자신의 바나나가 무사히 봉합된걸 확인한다. 그 이유는 치치가 사타케의 잘린 바나나를 수 많은 사람들이 밟지 않게 보호해주었고 그대로 병원에 가져왔다고 한다. 당연히 사타케는 고마워하고 치치는 부끄러워하면서 등장 종료.

5.2. 뒷세계 인물들

6. 사타케가 만난 습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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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불사신

파일:Screenshot_20230102-172736_YouTube.png
2020년 연말 총집편. 1년 동안 35번이나 죽을뻔 했다. 2021년 연말 총집편. 치에가 나레이션으로 등장한다.

그의 별명인 언데드맨은 이 사람의 생존력을 간단히 요약한다. 평범한 직장인인 사타케가 작품 내 모든 캐릭터 중 한 손에 꼽히는 인기를 누리며 심지어 세계관 최강자로 여겨지는 것은, 뒷세계 사람들조차 혀를 내두르는 어마무시한 숫자의 고난, 그리고 그 모든 일을 겪고도 살아남는 인간의 범주를 까마득히 넘어선 궁극의 생존력 정신력에 있다.

사실상 무슨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나서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는 게 그의 일상이다. 기생충 정도는 기본에 전염병도 툭하면 걸린다. 질병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외상도 그의 뒤를 따르고 있다.

그가 가는 길마다 사고가 터지고 만나는 사람까지 영향을 줄 정도의 악운을 가지고 있다. 사타케와 식사하거나 동행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죽거나 겨우 살아남는 경우가 다수.[45] 그의 여자친구인 치에도 예외는 아닌데, 같이 있으면서 번번히 볼 꼴 못 볼 꼴을 다 보고 죽을 뻔한 위험에 휘말렸다가 살아나기를 몇 번을 반복했음에도 이별을 택하지 않는 것을 보면 사타케를 정말로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통 사람은 평생 하나 겪기도 힘든 사건사고를 연달아 계속 겪어 직장에서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오래된 수르트뢰밍이 차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자 봄버맨으로 불렸고, 해외 출장차 갔던 인도에서 코브라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에 코브라 킬러로 불렸다. 직장에서 조롱받은 일은 아니지만, 가오리의 침에 거기가 찔렸던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네티즌들의 웃음거리가 된 일도 있었다. 물론 사타케 본인은 이런 별명들을 싫어한다.

그의 행적들을 보면 진작에 죽었어도 사실상 당연한 거지만, 항상 그랬듯이 어떻게든 살아남고 회복하는데 성공한다! 의사들이 입을 모아 엄청난 생명력이라고 할 정도.

사실 휴버대에서 죽을 만한 위기를 겪거나 그에 준하는 불행을 겪는 사람은 비단 사타케뿐만이 아니다. 그렇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본인이 사서 고생을 하는 반면에[46], 이쪽은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는 짓은 거의 하지 않는데도 온갖 사건사고를 겪는다. 사타케의 불행의 원인은 거의 우연이거나, 아님 일반 사람들은 아예 모르고 설령 안다한들 대수롭지 않게 여길 사소한 안전수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일들뿐이다. 그리고 또 사타케를 욕하기보다는 칭찬해줘야 할 일도 많은 것이, 아이나 노인을 구하려다가 사타케가 부상을 입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한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타케에겐 악령과 수호령이 공존하고 있다고 한다. 등을 툭 치는 것만으로 제령이 가능하고 용한 무당이 기겁을 하며 무녀가 토악질을 할 정도로 강력한 악령과 그와 동격의 수호신이 공존하고 있어 거의 죽을 뻔한 일도 살아남는 경지.

결국 잦은 병가로 세 번이나 해고당한다. 사건사고가 비정상적으로 많았기에... 사장도 "이런 일을 겪고도 살아남는 게 기적일 따름이야. 아무래도 당분간은 좀 쉬도록 하게."라며 쓸쓸하게 입을 열었다. 물론 사타케는 이해하고 가슴 아프지만 회사를 나가게 된다. 게다가 직장을 얻기 위해서 면접을 하고난 후 우연히 비행기에서 떨어진 분변 덩어리에 적중해 입원당해서 결국 제자리 걸음.

그 외에도 구급차를 자주 부르다 보니 구급대원들이 목소리만 듣고 사타케임을 알고, 주로 가는 병원의 의사마저 사타케를 친근하게 대할 정도다. 주치의 역시 이번엔 또 무슨 사고를 친거냐고 걱정 반 한심 반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그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도 사타케의 생존에 큰 도움을 준다. 당장 네기시 치에는 응급치료 및 위생 수습을 적극적으로 챙겨주며, 정신적인 버팀목이기도 하다. 아야세 미오는 사타케가 피해자인 상황에서 사타케가 호구 잡히지 않게 도와주는 편. 그 외에도 타카네 역시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타케를 잘 달래준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 진정한 불행은 그 일로 인해 자신의 주위에 동료들이 다치거나 죽어버리는 일로 자신 혼자만 살아남아서 상당히 슬퍼하는 모습이 씁쓸하게 느껴진다. 오죽하면 동료나 치에에게 본인과 휘말리게 되어 미안하다고 할 정도니...

끝이 보이질 않는 생존력 하나로 발도 안 들인 뒷세계에까지 명성이 제법 쌓였다. 언데드맨, '불사신의 남자', '생환자(리터닝맨)', '불사신의 사타케' 등 뒷세계식 이명도 여러 개 붙어있다. 본인도 야쿠자나 한구레 등과 여러 번 얽히면서 직감적으로 위험성을 판별할 수 있게 되었고, 뒷세계와 얽힌 사람들도 만날 때마다 서로에게 여러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47]

7.1. 말말말

사타케 씨는 그냥 두면 정말 돌아가실지도 모르니까요.
이번엔 또 무슨 대단한 일을 저지르신 겁니까...
- 사타케의 주치의.[48]
니까짓 놈한테 죽을 성 싶냐! 이 몸은 추락하는 비행기에서도 살아남았다 이거야!
- 본인, 청부업자의 화염방사기에 등이 불타며.[49]
너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사타케 히로후미잖아! 분명 이상한 병에 걸린 게 틀림없어!
뭘 모르는 구나? 잘 봐둬. 히로후미치곤 너무 잘 풀렸으니 분명 뭔가 더 벌어질 거야.
- 네기시 치에[50]
듣고 놀라라! 사타케는 온갖 역병과 사고를 당해 2천 번이나 죽을 뻔했던 남자다!
겐 운란: 2천 번?! 나도 열두 번인데?!
새삼 이 녀석의 불사성은 놀랍다. 이 사람 곰벌레 친척이야, 뭐야?
- 키토 죠지[51]
아니요. 전부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초인! 존경스러워서 경례!
또 실려가는 거야? 어쩌면 좋아!
- 아야세 미오[52]
그런 사고를 당하고도 이 정도 상처로 끝나다니, 역시나로군.
쿠가 코테츠 : 그런 말할 상황이 아니잖아!!
- 겐 운란[53]
이걸... '행운' 한 단어로 정리해도 되는 걸까.
이럴 수가, 이 남자는 대체 누구지? 혹시 외도라도 이 이쥬인이 죽일 수 없을 것 같다.
- 이쥬인 시게오[54]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는 거나고요?!
- 루카와 타카오[55]
왜 그렇게 되는 건데!?
- 우류 타츠오미
어이어이, 벼락에 직격당하고 튕겨나온 총알까지 맞다니... 운이 안 좋은 정도가 아니잖아. 그건 나도 못 피한다고.
- 코바야시 유키사다
쿄고쿠구미의 무투파로 이름 날린 니카이도보다 회복이 빠르다니, 형씨 대단한걸?
- 이가라시 유키미츠
자네 곁엔 무시무시한 악령이 붙어 있네. 물론 그와 동격의 힘을 가진 강한 수호령도 공존하는 중이야.
- 제령 아르바이트 때 만난 만신이 한 말. 어찌나 강한 악령과 수호령인지라 영혼을 건드려도 바로 제령하는 만신의 조수인 무녀도 그 자리에서 토할 정도.
자네가 혹시 사타케 히로후미인가?
- 소노다 케이이치[56]

8. 겪은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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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10. 갤러리

파일:환생전 사타케.jpg 파일:안경낀 사타케.png
첫 등장[73] 안경을 낀 모습[74]
파일:이쥬인 그림체 사타케 2.png 파일:키토 그림체 사타케.png
이쥬인 시게오 에피소드에서의 모습 키토 죠지 에피소드에서의 모습

11. 관련 문서



[1] 이 사진은 이 에피소드에 나온다. [2] 한국판 현지화 이름은 강철수(姜撤壽). 학생 시절에 있었던 일을 다룬 에피소드가 한국에서 현지화되었을 때 붙여진 이름이다. 사타게가 젊었을 적 생동성 실험에 참여한 에피소드에서는 박문철(朴文撤)(히로후미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박문'이 된다.)로 붙여지기도 하였다. 그 외에 다이어트 에피소드나 국민 연금 에피소드에서는 히로, 히데가 쓰였으며 현재는 이름이 원판 그대로 나오면서 안 쓰인다. 다만 이 영상에서는 사'타'케 히로후미가 아니라 사'다'케 히로후미로 번역되었다. 이름은 사타케 히로후미지만 한국판에서는 사타케 히로미로 불릴 때가 많다. 심지어 휴버대 댓글의 사타케 드립에도 "내 이름은 사타케 히로미"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인물의 이름과 히로후미가 비슷해서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일본어로도 충분히 비슷한 이름인데, 히로부미와 같은 한자(=博文)이고 히라가나로 쓰면 탁점 하나 차이다. 즉 똑같은 이름도 당사자에 따라 히로후미로 읽을 수도 있고 히로부미로 읽을 수도 있다. 2022년 8월 기준 구글 번역에서는 '사타케 히로부미'라고 번역된다(...). [3] 애니메이션 예고편부터 사용된 가장 주요한 별명. 그 외에도 생환자(리터닝 맨), 불사신의 남자, 불사신의 사타케 등이 있다. [4] 2020년의 에피소드에서 30대 초반이라 언급되었으니, 현재는 많아 봐야 30대 초중반이다. 1987~1990년생으로 추정. 키토 죠지와 동갑이거나 나이가 더 적으나, 사타케와 키토가 서로 반말을 하는 걸로 보아 나이차는 적다. 사타케가 노안인 걸로 [5] 회사원 캐릭터가 되기 이전 초기에는 사형수, 노숙자, 동물보호소 직원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기존 직장에서 해고된 후 프리터 활동으로 살다, 키토 죠지와의 인연으로 그의 어시스턴트가 되었는데, 최근에는 그의 배려로 오거헤드 푸드의 정직원으로 취직하는데 성공했다. [6] 콩고 출혈열 편에서 밝혔다. 이유는 온갖 개고생을 당하며 살아왔기 때문. 그래도 간혹 종교시설을 방문하면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첫 등장에서는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성직자와 상담해서 가톨릭 혹은 개신교로 개종했다. [7] 자타공인 야시로 코이치 성우의 대표 캐릭터다. 이외에도 키토 죠지, 코토게 카부토, 그 외의 여러 시리즈의 단역들 목소리를 맡는다. [A] 유년기도 맡았다. [9] 극초기 에피소드 한정. 타 캐릭터와 비교하자면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비슷한 톤으로 연기했다. 참조 [A] [11] 당시 사타케 외에도 지로, 노다, 스나가 같은 주요 캐릭터들을 담당하고 있었다. 김환진을 연상시키는 톤으로 연기하여 한국에서 사타케를 연기한 성우들 중 가장 평가가 좋았다. [A] [13] 박준원 성우의 중후함을 전혀 살리지 못해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다. [14] 확실히 톤이 꽤 좋아졌다. 사코 야마토도 맡았다고 잘못 알려졌으나, 이후 사코는 민채 성우로 밝혀졌다. [15] 키토 죠지, 쿠레바야시 지로, 이쥬인 시게오와 동일 성우. [16] 직업이 평범한 회사원이 아니라 배우라고 되어있다. [17] 기울임 처리한 부분은 처한 상황에 따라 변형시켜 말하거나 특히 강조해서 말한다. [18] 초반에는 30대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노안이었다. [19] 대졸 [20]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평균 이상의 외모다. 본인 입으로는 평범하고 흔하게 생겼다고. [21] 극한의 3D직종으로 유명한 참치잡이 원양어선에 탄 적이 있으며, 키 186cm인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함께 있는 장면을 보면 더 작기는 하지만 별 차이가 없기에 180 초반 이상으로 대한민국 기준으로도 확실히 장신이다. 172-3cm 정도인 지로보다는 확실히 크고, 178cm로 제법 장신인 코토게보다도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쥬인과의 대면에서는 170 중후반 정도로 보이는 것을 보아 신장 설정이 확실히 잡힌 것은 아닌 듯. [22] 하지만 마냥 약골이라고는 보기 힘든 것이, 키토와 현지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갔다가 가이드가 위험에 빠지자 가이드를 어깨에 짐짝처럼 들쳐업고 달렸을 뿐더러 적지만 직접 몸을 지키는 장면도 있는 등 자기 몸 간수할 전투실력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몸에 파이프 몇 개가 관통돼서 생사를 오고가는 상황에 사고를 일으킨 운전기사에게 주먹을 날렸을 때 대미지를 크게 묘사한 것을 보면 정신력도 정신력이지만 힘 자체는 강한 듯 [23] 사타케는 두 명을 살해하였으나 자수하지 않고 저 둘을 땅에 묻은 것이 가중처벌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24] 이름은 사타케 요시후미(佐竹義文)로 이 사람도 젊을 때 침팬지 고기를 먹었다가 에볼라로 고생하는 등 특유의 악운은 유전이라는 걸 보여준 분이다. # [25] 하필 그 팬던트에 반사된 빛으로 인해 동갈치가 먹이로 착각해서 목이 뚫렸다.. [26] 물론 사타케 본인의 귀책사유가 아니므로 실업수당을 비롯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7] 이후 8월 18일의 버그 아카데미아 영상에서는 키토를 따라 사르데냐에 갔는데, 교회에서 악마가 붙어있는지 감정을 받게 된다. 키토는 악마가 붙어있지 않았지만 사타케에게 붙은 그 악령과 수호령은 교회의 신부보다 강했다. 결국 그 신부는 자신보다 영험한 상급자를 소개해주었고 사타케는 그를 만나러 가게 된다. 그 상급 신부는 마침 소녀에 빙의한 악마를 퇴마하고 있었으나, 그 악마에 고전하던 차, 그 악마는 오히려 사타케에 붙어 있는 악령과 수호령을 보고, 자신보다 그들이 훨씬 더 대단한 힘을 가진 것을 깨닫고 스스로 물러갈 정도였다. 그 상급 신부조차도 그 악령과 수호령에 대해서 감지했으나, 자신의 힘으로 컨트롤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타케에게는 진실을 알려주지 않고 얼버무린다. 그래서 여전히 사타케에겐 악령과 수호령이 동시에 붙은 채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게그 뒤 일본으로 복귀, 새로 생긴 대형 상가에 들렀다가 쿠도 키요시와 만나게 되는데, 그로부터 아이를 봤냐는 영문 모를 질문을 받지만 본 적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한다. 이후 쓰레기통에서 우연히 아기를 발견하게 되고 이 아기가 쿠도가 찾던 그 아기라는걸 알아채고 데리고 있다가 방화범에게 노려지는데, 방화범을 쫓아온 쿠도와 만나 자세한 사정[75]을 듣게 되고 등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는 와중에도 필사적으로 아기를 지키며, 그 틈에 쿠도가 방화범을 처리한 덕분에 아기와 함께 무사히 구조되고 그의 도움으로 병원에 입원해 제때 피부 이식 수술까지 받으며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다. 된다. [28] 이 와중에도 키토의 조수 직위는 반강제로 받아들인 상태. [29] 자신들의 구역에 있는 대부업체에서 빚을 진것도 모자라 그 빚을 도박으로 날려먹어놓고 또 빌리러 왔는데 안 빌려준다는 이유로 대부업체 사장을 찔러 죽였다. 사타케에게 친한 척 한 것도 자신과 그의 신분을 바꿔 그를 죽이고 자신이 사타케로서 살아가려 했던 것. [30] 의외로 교수형을 당하고도 살아난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1997년 12월 30일, 부산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된 김정석(당시 27세)이 교수형 집행 후 살아있자 재집행을 당해 죽었다. [31] 그중 한 명이 바로 상술한 칸바야시이다. [32] 이때 태연하게 "관통이라, 지혈로 끝나려나?" 하며 속성 응급처치를 해놓는 치에가 일품. 너무 익숙하지 않냐고 지로도 당황한다. [33] 이쥬인 시게오의 가르침으로 습득한 스킬이다. [34] 참고로 휴먼버그대학 팬심 영상 대부분에서 사타케 히로후미는 생존력으로는 최강자 랭킹 부동의 1위이다. [35] 그라목손은 가장 치명적인 농약 중 하나로 치사량은 독약 중 가장 높은 축이지만 일단 치사량 이상 먹으면 살릴 방법이 없을 뿐더러 죽을 때까지 오랫동안 큰 고통을 받고 죽기에 테러 약물로 치명적인 것으로 손꼽힌다. 자살약물로도 자주 쓰이기에 사타케가 병원에 도착했을때 의사가 자살시도했냐고 할 정도. [36] 동시에 급성 폐흡충에 의한 감염증을 일으켜 폭풍 설사까지. [37] 담당 형사가 폭력과 강압적인 취조를 계속하면 정신적으로 그로기 상태가 되어, 하지않은 범행도 '혹시 내가 하고 기억을 못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심리 상태에 빠진다고 한다. [38] 사타케는 이쥬인을 보고 불곰과도 같은 위압감을 느꼈다고 한다. [39] 지로, 쿠가, 이쥬인, 루카와, 코바야시, 쿠도, 이치죠, 노지마, 이부, 아비루, 키토(폭력을 업으로 삼지는 않으나 개발도상국의 불량 인간들을 상대로도 자기 몸을 알아서 지킬 정도의 싸움 실력은 갖췄고, 그로 인해 사타케를 구한 적도 꽤 있다.), 카린, 우류까지. [40] 치에가 우류네 가게의 단골이라고 한다. 사타케는 그동안 겪은 수라장의 경험으로 이 둘이 위험한 인간들인 걸 바로 알아봤다. [41] 카린이 던진 포크가 후지의 미간에 깊게 박혔다. 그걸로 즉사는 아니더라도 탱크로리가 폭발하면서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42] 일본에서는 악운이 불행을 의미하는 게 아니고 사고나 질병을 빈번이 겪으면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것을 두고 악운이 강하다라고 표현한다. [43] 말은 꽤 거칠었지만 나름 사타케를 배려해줬다. 이날의 일이 소문이 되지 않게 정리해준 것. 안 그래도 뒷세계에서 이미 유명인사인데 킬러가 탱크로리까지 동원해 죽이려 드는데도 살아남았다면 더더욱 뒷세계 광인들의 호승심을 자극할 것이 뻔하기에, '악운만 센 보통 사람'인 사타케가 앞으로는 최대한 안 얽히게 해줬다. 하지만 사타케라서 별 소용은 없을 것 같지만. [44] 사타케 시리즈중에서 사타케의 가장 멋진 에피소드로 뽑히기도 했다 [45] 뒷세계고 뭐고 얄짤없어서, 사타케와 만난 뒷세계 인물들은 만 빼고 하나같이 조직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46] 키토 죠지는 괴식 및 비경 헌터인 만큼, 온갖 위험한 장소나 축제에 가보거나 괴식헌터란 명목하에 이상하거나 좀 위험한 음식들을 먹는것이 취미다. 키부츠 렌은 그냥 위험한 일을 겪어 보는 것이 취미에 지로는 불타는 정의감으로 늘상 악인들과 싸우려 들며, 나머지는 뒷세계 사람이거나 뒷세계 출신이다. [47] 매드 허니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회피 능력을 감안했을 때, 만약 그가 어릴 때부터 암살 조직 등에서 자라며 전투력이 길러졌다면 이쥬인과 우류도 초월하여 완벽한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48] 병원에 생사를 넘나드는 몰골로 오거나 기생충을 달고 왔을 때 걱정스럽게, 그리고 기가 찬다는 듯이 거의 항상 이 말 혹은 이와 비슷한 말을 한다. [49] 이 청부업자는 정치인 도마의 의뢰를 받아 자기 딸과, 그녀와 결혼한 전직 아모우구미 말단 일원을 죽이고 둘의 자식도 태워 죽이려 한 쾌락살인마로, 아기를 우연찮게 구조한 사타케까지 불태워 죽이려 하니 분노가 폭발해 한 말. 물론 이 청부업자는 아기를 탈환하러 온 아모우구미의 야쿠자 쿠도의 손에 배가 갈라져 끔살, 도마 본인은 이쥬인이 고문으로 지옥으로 쳐박았다. [50] 위는 데이트 도중 사타케의 안색이 안 좋을 때 한 말. 후자는 루카와 타카오의 주역 영상에서 사건에 휘말렸을 때, 루카와가 '잘 끝났네요!' 싶었을 때 한 말이다. 태연한 표정으로 저런 말을 해서 루카와를 당황시켰고, 실제로 큰일이 또 터졌다. [51] 전자는 겐에게 사타케를 정식으로 소개해줄 때의 대사. 후자는 비키니 섬에 여행 갔을 때 코피가 날 정도로 피폭당했음에도 순식간에 나아버린 미칠 듯한 회복력에 경악하는 대사이다. 참고로 같은 장소에서 피폭된 양아치들은 피폭 증상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52] 전자는 친해져서 사타케가 자신의 일화를 설명하자 그녀가 말한 감상.[76] 후자는 치에가 대량으로 뿌린 벌레 살충제를 보고 119에 신고한 후 또 실려나간 사타케를 보면서 한 말. [53] 당시 사타케는 독성 성분이 신경계에 작용해 리미터가 풀리고, 그 상태에서 유리창을 깨고 가게에 난입한데다, 겐의 발차기를 맞고 건물 위쪽의 창문으로 밖으로 튕겨나간 뒤 오고 있던 차에 그대로 치였다. 그런데 이후 병원에서 몸 곳곳의 붕대를 감았을 뿐 정신은 완전히 돌아온 상태로 깨어났다. [54] 전자는 애니메이션 pv에서 사타케의 질환+사고 내력을 루카와와 함께 보며 한 말이다. 그 전에는 루카와가 보고 바로 믿기는 힘들다고 말했고 이쥬인도 공감했다. 그가 보기에도 사타케의 생존력은 비정상이 맞는 모양. 후자는 2022년 설날 특전 IF로 만났을 때 독백으로 나왔다. 고문 기술자 활동을 하며 악인이라면 누구라도 반드시 단죄하겠다고 결심하고 언제나 누굴 상대해도 당당한 이쥬인이 먼저 물러선 것은 이게 처음이었다. 두 번째는 우류 타츠오미. [55] 일본에서 말하는 악운은 사고나 질병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엄청난 운을 말하는 것으로, 단순히 나쁜 운이라는 뜻이 아니다. [56] 소노다도 험한 꼴을 겪어 죽을 뻔한 적이 있지만, 사타케는 그야말로 넘사벽 급의 레벨인지라 아마 일반 사회에서도 명성이 꽤 널리 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57] 자매 채널에 나오거나 그림체가 불안정한 초기를 제외하고 2019년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참고로 시리즈 내에서 그림체가 가장 적게 변한건 이쥬인 시게오. [58] 아내 외에도 실소증 에피소드 주인공이 사타케의 여자친구로 나오기도 했다. 결별하고 지금의 치에와 만난 거라는 추측도 있다. [59] 쿠레바야시 지로는 야쿠자나 한구레들과의 마찰을 자주 겪는 중이고, 키토 죠지는 뱅갈호랑이나 판다를 먹어보기 위해 뒷세계의 도움을 빌린적이 있다. 아예 야쿠자나 암살자 같은 뒷세계 인물들이다. [60] 정확도도 상당히 높아서, 리헤이를 만났을 때는 리헤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부터 그가 관리하는 독충들이 들어잇는 상자를 경계했다. [61] 한 번 신께 제발 이런 고생 안 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하필이면 어떤 벌레에게 우연히 물렸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았으나 나중에 갑자기 이상증상이 일어나 불길한 마음으로 병원에 갔더니 크리미안콩고출혈열이라는 병에 걸렸고, 그것도 모자라 동행자인 무라타에게 전염도 시켰다. 사타케는 그 압도적인 회복력으로 살아났지만 무라타는 사망했다. 사타케는 상당히 죄책감이 들었으며, 신께 기도했는데도 이런 고생을 한 뒤로 다시는 신을 믿지 않게 되었다. [62] 이름부터 사타케 히로후미(佐竹博文)의 사(佐) 부분과 히로(博) 부분을 따왔다. 담당 성우는 스에츠구 유우코. 사타케의 여자친구 ' 네기시 치에', 엠마의 담당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치에는 비교적 운이 좋다는 점이 아이러니. [63] 다만 이미 2019년에 사타케의 처형이 치러졌지만 2020년에 일본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코로나에 걸린 전적이 있어 설정오류가 생긴다. [64] 자매채널 중 하나인 바벨 법원에서는 사타케가 결혼 후에 아내인 치에에게 가정 폭력을 휘두르고, 가정 폭력 전문 상담사를 불륜남으로 오해하여 이들 두명을 칼로 잔인하게 살해하여 사체를 암매장하고, 얼마 후에 경찰에게 체포된 후에 휴버대 첫 영상으로 돌아가 죽기 싫다고 울부짖으며 사형이 집행되는 사타케 히로후미의 모습이 나온다. 이 영상에서의 베댓도 평행세계에서의 사타케 히로후미라고 기도한다. 라는 취지로 쓰여있다. # 번역삭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사형을 당하고 살아났다는 설정이다. [66] 정확히는 지우개 겉종이 모델. 사타케의 얼굴 옆에 SATAKE라고 적혀있다.죽을병에도 계속 살아남는 점이 내구도가 중요한 지우개와 어울리기도 한다. [67] 재밌게도 이쥬인이 사타케 다음으로 전체적인 최강자 2위로 기록되고 있다. [68]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가 단연 투톱, 키토와 사타케가 하위, 나머지 레귤러의 순위는 미카도>죠가사키>코토게>쿠가=지로>아비루 순이다. 특히 미카도는 전캐릭터 동들어서 이쥬인이나 우류의 바로 아랫급 준최강자고 죠가사키도 상위권 랭킹에 들어가는 강자다. 나름 잠재력 자체는 있는지, 독성 성분으로 인해 리미터가 풀려버렸을 때는 한 번씩이나마 겐과 쿠가의 주먹을 손쉽게 피하는 반사신경을 보였다. 본인도 이걸 인지했는지 최근에는 나름대로 호신술을 배우고 있다. [69] 쿠도 키요시, 코바야시 유키사다 [70] 이가라시 유키미츠, 니카이도 쇼헤이,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쿠가 코테츠, 노지마 카케루, 사코 야마토 [71] 이부 하야토, 아비루 칸타 [72] 이쥬인 시게오, 루카와 타카오, 우류 타츠오미, 카린 [73] 처음에 나온 것이라 그런지 30대 초반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외모다. 적어도 40대 중반은 되어보인다. 원판의 목소리도 현재보다 훨씬 굵은 것을 알 수 있다. 여러모로 훈훈한 외모를 가진 현재에 비하면 최초 등장시에는 사형수로 나왔던 캐릭터인지라 상당히 험상궂은 모습을 가지고 나왔다. 외모의 경우 국민연금 에피소드 부터는 귀여워지고 있었으나, 목소리는 아이린 지구 에피소드 까지는 여전히 굵고 낮은 톤에 사나운 말투의 목소리를 유지하였다. 사형집행인의 시점으로 진행된 사형 에피소드에서는 최근 모습과 흡사하다. [74] 모든 에피소드 중 딱 한 편에서만 나왔다. 이후로 끼지 않는 것을 보면 라식 수술을 한 걸지도 모른다. 그 외에도 해당 에피소드 한정으로 아내가 등장하거나 인트로에서 1인칭으로 와타시(私)를 사용한다. 평행세계의 사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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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어느 거물 국회의원의 딸이 아모우구미의 조직원과 서로 사랑에 빠져 여성쪽 집안의 반대에 결국 야반도주를 벌였는데, 그 국회의원이 여성만 데려오면 된다며 조직원과 아이를 죽이라며 킬러를 고용했던 것. 아모우구미는 자신들의 조직을 떠났다곤 하나 불명예하게 떠난 것도 아니고 여성쪽의 간청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것에 대한 원수 갚기겸 조직원에 대한 의리로서 아이라도 키워주기 위해 이 사건에 끼어든 것이었다. [76] 여기서 사타케는 5대 출혈열( 에볼라, 마버그열, 크리미안콩고출혈열, 라싸열, 남아메리카출혈열. 참고로 이것들은 법으로 정해놓은 1급 전염병이다.)이나 죽을 수 있는 기생충들도 거의 겪어 봤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