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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3:14:30

사이버맨/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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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올드 시즌
2.1. 사이버 몬다시안2.2. 사이버 텔로시안2.3. 사이버 팩션2.4. 사이버 노마드2.5. 사이버 네오모프
3. 뉴 시즌
3.1. 사이버스 사이버맨
3.1.1. 사이버셰이드
3.2. 몬다스 사이버맨3.3. 사이버리아드 사이버맨3.4. 사이버 마스터
4. 사이버 리더/로드5. 사이버 컨트롤러/킹6. 사이버-플래너7. 사이버맷8. 그 외9. 컴패니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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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사이버맨 달렉과 거의 엇비슷한 기간을 닥터후의 간판 캐릭터로 사용되어 오면서 역시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사실 사이버맨은 단일 종족이라기보다는 호환 가능한 휴머노이드 생명체를 자신들에 흡수(?)하는 종족이기에 달렉처럼 그 특이한 외형 쪽이 아이덴티티(?)에 가깝다.

다만 등장 이후로 거의 일관된 실루엣을 가지고 세세한 부분의 디테일에서만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달렉과는 달리 올드 시즌에서의 사이버맨은 거의 매 등장마다 모습이 완전히 달라진다는게 특징.[1] 뉴 시즌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일관성 있는 디자인[2]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나마 시즌 7에서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다.

추가로 클래식 시즌 사이버맨들은 계보가 정말 끔찍한 수준으로 꼬여있어서 만화책 가이드북 등 클래식 사이버맨 타임라인을 만든 사람들 마저 독자들 상상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덧부친다.(...)[3]

아래 영상은 올드 시즌 1 부터 현재까지의 사이버맨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4]

사이버맨 음성

2. 올드 시즌

2.1. 사이버 몬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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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다스 행성 출신인 클래식 시즌의 사이버맨. 사이버맨의 시초이다(사이버스 사이버맨 제외.).

본래 지구에는 몬다스라는 쌍둥이 행성이 있었는데[5] 모종의 이유로 태양계의 궤도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몬다스의 기온은 낮아져 갔다. 이렇게 낮아진 기온은 몬다스에 거주하던 인류에게 있어 상당히 치명적이었는데 몬다스인들은 추운 기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의 몸을 대체할 기계 부품들을 만들어 나갔고 감정 역시 자신들의 약점이라고 판단하여 제거하였다. 이것이 바로 닥터후의 사이버맨의 시초인 몬다스 사이버맨.[6] 이후 여기서 몬다스를 떠나 행성 14로 향한 '사이버팩션(당파)', 그리고 사이버팩션에서 분리되 외우주로 나아간 '사이버노마드(유랑인)'가 분리되어서 나온다.

몬다스 사이버맨들은 닥터후 올드 시즌에서 1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The Tenth Planet>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는데, 몬다스를 지구에 근접시켜서 지구의 모든 에너지를 흡수하여 몬다스를 살려내고 지구에 있는 모든 인류를 몬다스로 끌고 가서 사이버맨으로 개조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지구를 침공했다. 그러나 에너지 과다 흡수로 인해 도리어 몬다스와 함께 자신들이 파괴된다.[7]

뉴 시즌 사이버맨들은 팔에서 총을 발사하는 것과 달리 극초기에는 가슴에 주렁주렁 달린 기계장치에 붙은 사출구로 레이저(?) 혹은 열에너지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뉴 시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뉴 시즌 1 에피소드 6에서는 사이버맨의 얼굴이[8] 외계인 박물관에 전시되어 나오고 뉴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는 닥터가 "전에도 본적이 있다" 라고 언급을 했고 그 이후로 출연 및 언급이 없다가 시즌 10 피날레에서 몬다스 사이버맨의 귀환이 예고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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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즌 10에서 재등장한 몬다스 사이버맨. 본래 닥터후 올드 시즌에서만 등장하고 그 이후 출현 계획이 없었으나 닥터후 뉴 시즌 10의 최종장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닥터후를 뉴 시즌부터 본 후비안들은 몬다스 사이버맨이라기에 강철이 아닌 고무 비스무리한 재질의 해괴한 외형과[9] 기존의 사이버맨과의 모습 사이에서 상당한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말을 할 때 입을 벌리고 말한다던지 말이다.[10] 머리에 램프 사이즈가 줄어들고 복부 램프가 흉부 기계와 완전 일체화되는 등의 소소한 변화가 생겼다. 이 때문에 후기 몬다스 사이버맨과 같이 머리에 달려있는 사출구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이버스 사이버맨처럼 근접시 전기찜질 공격도 가한다.

뉴 시즌 10에 등장한 사이버맨들은 몬다스가 튕겨져나가 기온이 낮아진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개조된 인간들이 아니다. 몬다스에서 보내진 식민지선이 블랙홀을 만나게 돼서 후진하는 과정에 기간 요원 50명이 들어왔다. 문제는 이 식민지선이 보통 식민지선의 배나 큰 거대한 원통형 구조의 식민지선이었고 그 때문에 블랙홀의 영향을 받는 앞쪽과 받지 않는 뒤쪽으로 나뉘어 앞쪽의 10분이 뒤쪽의 수십년이 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닥터 일행이 도착한 시점이 사건 발생 이틀 후였던 반면 뒤쪽은 1000년이 지나 이미 막장 상태였던 것. 그 극악의 환경에서 죽어가던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을 개조한 것이 이번 시즌 사이버맨들의 탄생 비화이다. 다시 말해서 이번 시즌의 몬다스 사이버맨들은 기존의 몬다스 사이버맨들과는 별개의 존재이다.

12화에서 닥터가 몬다스, 텔로스, 행성 14, 마리누스, (평행세계의) 지구를 언급하면서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사이버맨이 일어난다."라고 말하면서 기존의 설정 붕괴를 피했다. 사이버맨은 일종의 수렴 진화로 다른 곳에 있는 같은 종족(인간)이 같은 형태로 진화하는 것이다. 결국 사이버맨의 기원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

여담으로 초기형이라 그런지 말투가 후대에 비해서 정말 병맛이다.(...) 그래도 뉴 시즌에 등장할 때에는 좀 더 기계적인 어투로 바뀌었지만 병맛나는 보이스는 그대로인 상태.
여담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초기형마저 발에 추진 엔진을 달아 날아다닐 수 있다.

이쯤 되면 얼추 기계화가 크게 진행되어 노화 걱정이 없는지 이 특수환자를 각 층에 뿌려 각 층에 있는 사람들을 끌고오는 역할도 겸임한다. 근력과 맷집는 일반인보다 강한 듯하나 문제는 말 그대로 전투력이 환자 수준이다보니 농민[15] 들에게 총맞고 무력화돼서 허수아비 대용으로 전락한다.

2.2. 사이버 텔로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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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에 기지를 세우고 지구를 침략하려던 사이버맨.
사이버 팩션의 후손격 즘 되는 놈들 정확히는 텔로스에 눌러앉은 쪽, 후기의 사이버 팩션 디자인을 본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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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텔로시안들은 사이버맨의 무덤 에피소드에 재출현한다.

2.3. 사이버 팩션

2.4. 사이버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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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간을 비롯해 여러 종족과 사이버 대전을 치르던 사이버맨, 이쪽은 다른 은하로 떠난 사이버 팩션의 후손이다.

2.5. 사이버 네오모프

사이버 네오모프 (1982~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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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텔로시안과 사이버 노마드의 통합버전 사이버 대전에서 패하고 25세기에서 26세기 즈음에 미래에서 1980년대의 과거로 와 지구를 침략하던 사이버맨.

3. 뉴 시즌

3.1. 사이버스 사이버맨

파일:attachment/사이버맨/계보/cyberscyb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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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즌의 평행세계 사이버맨.

평행세계의 사이버스 회사의 존 루믹이 만들어낸 사이버맨. 감정이 지워져있고 일반인 상대로는 절륜하다. 하지만 역시 지구 제품이라 구리다. 평행세계의 사이버맨은 기원이 달라서 그런지 사이버맨의 초기 콘셉트인 '생존을 위해 다른 종족을 흡수'와 거리가 멀다. 이들은 인간들이 필멸로 인해 고통받는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불멸로 만들어주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한다.

몬다스 사이버맨과는 개조방식이 다른데 몬다스 사이버맨이 보통 살아있는 인간에 부품들을 덧붙여서 개조하는 것으로 연출되는데 사이버스 사이버맨은 보통 머리를 째서 기계 몸체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연출된다. 다만 토치우드에서는 신체를 개조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진 개체가 보인 것으로 봐서는 어느 쪽이든 되긴 되는 듯.

기술력으로 따지자면 이 사이버맨은 달렉에게 뒤떨어진다. 실제로 사이버맨이 500만이라고 밝혔을 때도 달렉은 여기에 겁먹지 않았다.(왜냐면 그들은 어떤 무기에 공격당해도 쉽게 면역성을 가지니까.아니 애초에 바주카에게 파괴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게 이 사이버맨들은 21세기 (평행세계) 지구제다. 그래서 결론은 '지구제는 구리다'는 것.

달렉의 "EXTERMINATE!(말살하라!)"라는 입버릇처럼 이 사이버맨은 "DELETE!(삭제하라!)"가 입버릇.

달렉보다 위험도는 덜할지도. 하지만 보통 인간한테는 충분히 위험하다. 달렉이 호랑이라면 사이버맨은 늑대.

본인들 말로는 우아하단다.[16]

그런데 몸에 인간이 없어도 갑옷이 움직일 수 있는 듯 하며 숙주가 될 인간을 발견하자 갑옷 안에 넣어버리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분리된 머리에서 갑자기 전선이 나와 몸을 휘감는 건 충격과 공포.

사이버스 사이버맨은 인간을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1.0: 바뀌기 이전의 멀쩡한 인간.
1.5: 완전한 '업그레이드'를 위해 준비하다 달렉의 습격을 받자 기계반 인간반으로 신속히 개조한 버전. 즉 '미완성'이다. 많이 불완전해서 기계와 인간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음.[17] The Next Doctor 에피소드의 사이버킹(퀸?)도 어떻게 보면 이 버전.
2.0: 완전한 사이버맨.

왠지 뉴 시즌 5 에피소드 12를 봐서는 우리 우주에서 전함이나 텔레포트 기술 등 나름 발전돼서 잘 사는 듯 보이는데... 이후 몬다스 사이버맨에게 포지션을 빼앗겼다. 사실 두 종족은 사이버리아드로 통합 되었고 뉴 시즌 7 에피소드 12에서 기능을 정지한 사이버스쪽 구형이 잠깐 등장한다.

그 외 토치우드에서 기계 몸에서 벗어나도 세뇌가 안 풀리는 거나 뉴 시즌 5에서 뇌가 죽은 기계 몸이 살아 돌아다니면서 새 두뇌(...)를 찾는 걸 보면 기괴하다. 아무래도 기계 쪽이 더 주체인 듯.

3.1.1. 사이버셰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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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맨 버전 사자놀음

Cybershade. * 말은 못하지만 명령을 알아들을 수 있는 동물들을 개조한 것이다. 육체파 성격이 강하다. 은색의 사이버맨과는 달리 스팀펑크 분위기가 나는 구리색 가면을 쓰고 있다.

3.2. 몬다스 사이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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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즌 6을 기점으로 뉴 시리즈에도 스토리상 우주적 스케일에서 놀 수 있는 사이버맨들이 필요했는지 이 계열의 사이버맨들이 다시 출연하게 되는데, 다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디자인이 평행세계의 사이버맨들과 똑같다.아님 사이버스 사이버맨들이 몬다스에 흡수됐나? 진실은 재고부족[23] 그 탓에 뉴 시즌 6의 사이버맨들을 평행세계의 사이버맨들이 이 쪽 우주에 남아 계속 살면서 발전한 거라고 하는 사람과 몬다스인 사이버맨이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는데 후에 발매된 드라마 내에서 언급되지 못한 설정 및 제작비화가 담긴 설정집 <브릴리언트북 2012>에 따르면 몬다스쪽 사이버맨이 맞다.[24] 코스튬이 같은 이유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적은 없으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몬다스인 사이버맨 복장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추정된다고. 이후 뉴 시즌 7 에피소드 12에서 사이버스 로고가 있는 사이버맨사이버스 로고가 없는 사이버맨이 따로 나오면서 사이버스 로고 없는 사이버맨이 몬다스인것을 재확인이 되었고 이후 사이버스와 통합한 사이버리아드의 존재로 어느 쪽이든 큰 상관이 없을 거라 보는 팬들도 있다.

BBC에서 배포한 뉴 시즌 5 에피소드 7 ~ 에피소드 11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게임 <Doctor Who Adventure Game> 에피소드 2 <Blood of the Cyberman>에서는 10000년 동안 빙하에 파묻혀 있다가 나노 바이러스를 퍼트려 북극기지의 지질학자들을 사이버 노예[25]화 시키고 이후 사이버 로드가 부활해 지구를 정복하려고 했으나 실패한다.

이후 뉴 시즌 6 에피소드 12에 나오는 바로는 지하에 파묻혀 있었다(…). 다만 이쪽은 정황상 예전 침공 때 추락해서 짱박혀 있던거라 애매.

3.3. 사이버리아드 사이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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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좀 혼란스럽다고 생각한건지그럼 설명을 좀 해줘 디자인의 디테일이 좀 바뀌었다.근데 많이 비슷해서 몸 구석구석 세밀하게 디자인되고 가슴에 불이 들어온다.

뉴 시즌 7 에피소드 12에 처음 나오며 작가인 닐 게이먼의 말로는 몬다스와 사이버스 사이버맨의 통합 버전이라고 한다. 몬다스와 사이버스 둘 중 어느 쪽이 주축인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몬다스가 먼저 업그레이드을 시작했기에 몬다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수 있다. 그 이유 때문인지 몬다스가 사이버스를 흡수했다고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 어느 시점을 기반으로 두 개의 종족이 서로 만나고서 효율 상승을 위해 통합된 것. 이 설정이 위의 뉴 시즌 5 게임과 뉴 시즌 6 이후 스토리에 나온 몬다스 사이버맨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일단 작중에서 사이버리아드는 사이버맨들의 집단의식라고 하고 있다. 둘이 작중에서 언제 통합했는지는 생략이 되면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동안 나온 사이버맨들 중에서 위협적인 적으로 나왔다. 통합 당시엔 사이버스 사이버맨의 디자인을 따라갔지만 사이버맨들이 다시 나타날 땐, 새로운 모델로 등장했다. 동작과 구동음이 기계적인 느낌으로 바뀌고 목소리의 톤도 낮아졌다.

복수의 사이버 플래너가 존재사이버리아드(Cyberiad)[26]라는 것에 소속되어 있고 위의 사이버맨들 보다 엄청 발전한 형태로 가속능력도 가능하고[27] 적응기능도 있으며 몸의 파트를 따로따로 나누어 행동할수도 있다. 그리고 사이버 매트는 어떠한 유기체던 즉석에서 감염이 가능한 사이버마이트로 업그레이드.유기체를 사이버맨화 시킬때 따로 공장이 아닌 사이버진드기로 천천히 사이버맨화 가능하며 그 덕에 변화시킬수 없었던 비인간도 감염이 가능해졌다.레알 보그

여기에 실시간 패치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약점을 겨우 몇 분 만에 씹어버릴 정도로 적응력이 뛰어나다.[28] 그로 인해서 이제 약점이였던 금은 이제 무용지물이 되었다.사이버맨이 점점 달렉처럼 되어간다.[29] 다만 이후에 나오는 이 형태의 사이버맨에게는 이런 실시간 적응이 묘사되지 않는다. 아마 제작진들이 무리수라 여긴 듯.

이러한 성질 때문에 어느 미래에서 인류가 이끄는 거대한 우주 제국[30]과 사이버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 제국쪽에서 은하계 하나를 날려버려 멸종시켰으나 이후 재건하여 닥터와 트러블을 일으킨다. 해당 에피소드 끝에서 행성을 폭파시켜 다시 멸종한듯 싶었지만 사이버 마이트 하나가 빛나면서 전쟁의 재시작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들은 사이버맨들의 주 대사인 삭제하라 대신 업그레이드 진행대사를 주로 한다.(구버전과 신버전 차이를 보여주려고 하나?)

3.4. 사이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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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octor-who-cyber-masters2.jpg
Time Lord organics, with the ability to regenerate and self-repair, Cyber armour. Invincible. The perfect army, right? Right? Come in my pretties.
재생성 능력을 가진 타임로드 유기체와 스스로 수리하는 사이버 철갑의 만남. 무적이지. 완벽한 군대일 거야. 그렇지? 이리 와라, 내 귀염둥이들!
마스터
시즌 12 최종화에서 마스터가 자신의 동족인 타임로드들의 시체와 사이버맨의 갑옷을 이용하여 만든 새로운 사이버맨 종족. 하지만 후반부에서 코 셰르무스의 희생으로 죽음의 입자에 의해 마스터와 함께 일단은 다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닥터후 고정 빌런답게 역시나 살아남아 BBC 100주년 특집 닥터의 힘에서 마스터의 지휘 아래 달렉과 연합하고 닥터를 몰아세운다. 또한 UNIT을 습격하여 직원들을 개조한다.

4. 사이버 리더/로드

공통적으로 머리 부분(주로 얼굴이나 파이프)에 검은색이 있다. 이유는 불명. 구분하기 쉬우라고

5. 사이버 컨트롤러/킹

6. 사이버-플래너

The Cyber-Planner

7. 사이버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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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사이버맨/계보/Cybermat_Tomb.jpg
사이버맷(Cybermat)은 사이버맨의 애완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버맷의 외모는 로봇 쥐와 가장 비슷하다. 그러나 입을 벌리면 기계장치 대신 시뻘건 입과 수십 개의 더러운 송곳니가 있다. 혐짤주의 귀여운 외형이나 그 실체는 개조가 불가능한 어린이와 아기들 그리고 남은 재료 및 동물 등을 갈아서 만든 물건이다.
크기가 작아서 감시와 잠복용으로도 쓸 수 있다. 2대 닥터부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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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ie라는 이름을 가진 사이버맷 *
뉴 시즌에서는 BBC가 배포한 PC 게임 <Doctor Who Adventure Game> 에피소드 2 <Blood of the Cyberman>에서 최초로 등장하고 TV에 등장한 것은 뉴 시즌 6 에피소드 12 <Closing Time(폐점 시간)>. 동력을 빨아들이는 수신기 기능을 한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ybermites_scurrying.jpg
시즌 7 12화에서는 사이버맷의 진화형인 사이버마이트(Cybermite)가 등장한다. 사이버맷보다 훨씬 작으며 사이버맷이 쥐라면 사이버마이트는 노래기를 닮은 외관. 희생양을 즉석에서 사이버맨으로 개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해외에서 이걸 판다. 위에 사진의 Mattie 사이버맷이 사이버맷 장난감.

8. 그 외

9. 컴패니언



[1] 물론 일관성 있게 유지되는 디자인 포인트도 있다. 머리통에 달린 핸들(...) 같은 것이 예. [2] 지금 내가 보는 게 뉴 시즌에서 처음 소개된 평행세계에서 온 사이버스 계열의 사이버맨인지 아득한 고참 올드 시즌부터 출연해온 몬다스 계열 사이버맨의 새로운 버전인지 설정집을 안 보면 구분이 안 되는 정도의 일관성.(...) 사이버스 마크의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뉴 시즌 몬다스 사이버맨은 사이버스 로고 대신 그냥 둥그런 판때기만 달려있다. 그냥 아예 외형을 바꾸지 [3] 이 문서에서는 80년대의 사이버 리더의 배우였던 데이비드 뱅크스의 "arcive tapes"에 기반하고 있다. [4] https://www.youtube.com/watch?v=CyD0KNHnS8o [5] 대륙 모양새만 봐도 지구를 위 아래로 뒤집은 모습이다. [6] 닥터후 뉴 시즌 2에서 나온 존 루믹이 만든 사이버스 사이버맨과 다르다. 몬다스 사이버맨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자신들의 몸을 개조했지만 사이버스 사이버맨은 존 루믹이 영원히 살기 위해 실행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것. [7] 그리고 그 과정에서 1대 닥터 2대 닥터로 재생성한다. [8] 정확히는 사이버 노마드 [9] 사실 이건 개조 당시 환자 취급이었기에 발생한 것으로 개조체가 입던 환자복과 사이버맨의 외형이 비슷한 걸 볼 수 있다. [10] 정확히는 입 주변만 입을 벌린것처럼 움직인다. [11] 투구가 안씌워진 상태에서는 머리에 형태를 고정하는듯이 묶여있는 걸 볼 수 있다. [12] 환자 상태에서는 몸에 달린 버튼을 눌러 제한적인 말만 하지만 나중에 시술받는 흉부 개조를 통해 내부에 설치하게 되는 듯하다. [13] 사이버맨의 머리에 달린 파이프 같은 게 바로 이걸 위해 부착해 놓은 것. [14] 실제로 링거(?) 윗부분으로 보이스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데 시술받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아파, 아파.", "죽여줘, 죽여줘"다. [15] 우주선 내의 농장 경영인들의 후예로 중세~근대 수준까지 문명이 추락했다. [16] 달렉의 디자인이 우아하지 못하다고 까기 평가하기도 했다. 물론 달렉은 '우리에겐 우아하다는 개념이 없다.'며 신경도 안 썼다. 덤으로 4명 뿐이라는 달렉의 전력을 듣고 어이 없어 하지만 '너희는 달렉 한 명으로드 질것이다'와 '니네가 우리보다 잘하는 건 그저 잘죽는거 하나밖에 없다'라고 2연타 팩트 폭력을 당한다. [17] 기계일 때와 인간일 때의 인성이 공존한다. [18] 즉 육체 째로 개조해버린다는 것. 그것도 마취따윈 안 한 채로. [19] 이런 경위로 인해 스스로를 휴먼 1.5 버전이라 지칭한다. 참고로 인간은 버전 1, 사이버맨은 버전2 [20] 근데 어떻게 개조를 했는지 얼굴과 머리 파이프를 그대로 꽂아 넣어버렸다. 이러면 안죽는게 더 신기할 정도.(...) 흔한 기기 오류의 폐해 [21] 개조에 쓰일 동력을 가로채서 쓰고 있었다. [22] 아무래도 감정의 제거와 함께 모종의 세뇌 작업도 수행하는 듯하다. 원래는 기능이 꺼져 있어 간신히 인격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기능을 살리자마자 인격이 변한 것이 복선이라면 복선. [23] 구 시리즈 소품, 복장들은 전시회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 만드는수 밖에 없다. [24] 그리고 가운데에 사이버스 로고가 없고 뉴 시즌 6 에피소드 7의 각본 한게 스티븐 모팻인데 모팻이 클래식 시즌의 내용과 설정을 다시 연결 시켰기 때문에 사이버스가 아닌 몬다스가 맞다. [25] 머리나 사지 일부만 사이버맨화한 종족이다. 웃기는 건 사이버 로드를 부활시켰더니 로드가 가장 먼저 한 일이 노예 척살.(...) 사이버화의 변종이라서 그런지 동족취급을 전혀 안해주는 애들. 대신 감정 억제나 세뇌도 상대적으로 약한지 감정이 남아있거나 원 인격을 온전히 보존시켜 저항도 가능. 나중에도 원래 인간으로 복구가 가능한 걸 보면 확실히 사이버맨 열화버전이긴 하다. 그러고보니 얘네 라이벌도 똑같은 짓을 하긴 했다. [26] 원래 한 고전 SF 서적의 제목으로 사이버와 일리아드의 합성어라고 한다. [27] 연출적으로는 주위가 거의 멈추다시피하면서 사이버맨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 진짜 클락 업이다!개나리스텝 [28] 그렇기에 당할 때마다 Upgrade in progress(업그레이드 진행)이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달렉의 무기 적응과 비슷하다. 근데 소재를 바꾼 것도 아닌데 어떻게 업그레이드만으로 내성이 생기는지 [29] 물론 처음에는 약점이 그대로 존재하지만 닥터가 그걸 써먹은 이후로 다시 업데이트 시켜서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 [30] 수많은 은하가 소속되어 있는 진짜 크고 아름다운 규모로 추정된다. 스타트렉이나 스타게이트가 은하개 한두개를 못 벗어나는데(...) [31] 닥터는 실제로 스크류 드라이버로 화염방사기가 거꾸로 향하게 하는 신호를 보냈고 그걸 사실대로 말했다. 하지만 스크류 드라이버는 나무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 딱히 속인건 아니고 중요한 사실만 쏙 빼서 관광시킨 것이다. [32] 몬다스 사이버맨이 런던을 침공했을 때의 에피소드를 오마주한 듯. 케이트 스튜어트가 던진 사이버맨의 머리가 이때 얻은 전리품이다. [33] 일종의 나노 기술을 이용한 듯. [34] 하티건이 발사한 빔에 의해 몸이 완전히 사라진 걸 보면 분자화된 듯. [35] 닥터후니까 가능한 일.(...) 토치우드였으면 얄짤 없이 BAD ENDING 행이다. [36] 종전의 사이버맨은 타임로드의 감염이나 사용이 불가능했다. [37] 출처 : 타디스 위키 [38] 출처 : 타디스 위키 [39] 따라서 골때리지만 이 녀석이야말로 가장 오랜 시간을 닥터와 함께 보낸 컴패니언 되시겠다. [40] 그런데 뉴뉴시즌에서 수테크의 등장으로 조금 애매해졌다. 몰론 이쪽은 컴페니언도 아니고 적인데다가 타디스에 기생해서 같이 여행한거니 예외라면 예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