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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06:39:20

CyberConnect2

사이버 커넥트 2에서 넘어옴
CyberConnect2
サイバーコネクトツー
파일:CyberConnect2.svg
<colbgcolor=#0ba435><colcolor=#ffffff> 기업명 株式会社サイバーコネクトツー
CyberConnect2 Co., Ltd.
주식회사 사이버커넥트 2
국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설립일 1996년 2월 16일
2003년 12월 16일 (주식회사화)
대표자 마츠야마 히로시 (대표이사 사장)
업종 가정용 게임 소프트웨어 기획·개발
기업 규모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직원 수: 250명 (2023년 2월)
총 자본: 4천만 엔
회사 개요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몬트리올 스튜디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채널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트위터 공식 계정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트위터 공식 계정 (영어)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트위터 계정 일람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페이스북 공식 계정

파일:cc2_illust-25th_anniversary-visual.jpg
파일:cc2_20tha_irast.png
“재미있는 게임 소프트를 만드는 것“

“더 재미있는 것을“
“더 참신한 것을“
“더 즐길 수 있는 것을“

1. 개요2. 역사3. 특징4. 작품 목록
4.1. 예정 작품
5. 여담

[clearfix]

1. 개요

.hack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줄여서 CC2라고도 부른다. 사장은 마츠야마 히로시(松山 洋).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로고는 창립부터 간직했던 기본 이념에 따라 「상상력」, 「열정」, 「커뮤니케이션」의 이미지를 계란과 같은 타원을 축으로 표현하고, 흐름과 확대를 본뜬 C의 라인은 조화와 융합을 원 밖으로 뛰어나가 2의 라인으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회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후쿠오카 하카타구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시나가와구,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시에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다. 게임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본사에 한해서 회사 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을 통해 견학이 가능하다.

2. 역사

파일:CyberConnectCorp.png
1996년 2월 16일 "유한회사 사이버커넥트"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스기타니 신지로(杉谷 伸二郎)를 필두로 타이토의 쿠마가야 연구소에 소속되어있던 스태프들 중 일부가 쿠마가야 연구소가 해체된 뒤 설립에 참여하였으며, 해체 당시에는 레이포스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레이스톰을 제작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10명의 창립 멤버 중 9명이 3D를 제작한 경험이 있었다. 여담으로 회사의 첫 게임이었던 테일 콘체르토을 개발할 당시 처음 6개월 동안 개발 기기는 사장이 갖고 있었던 PC 1대가 전부였다.

파일:CyberConnect2(2003).svg
2001년 9월 16일 이름을 "사이버커넥트 2"로 변경하였고[1][2], 2003년 12월 16일에 주식회사(corp → Co.,Ltd.)로 조직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2007년 10월 3일 창립 12주년을 기념하여 회사 로고를 위의 기존 로고에서 페이지 상단에 보이는 것으로 바꾸었고, 사업을 확장하면서 사운드 유닛 LieN과 게임 소프트들을 개발해 온 단체로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영상 제작팀 sai가 결성되었다.

2010년 7월 12일 도쿄에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후쿠오카와 도쿄 사이를 연계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2016년 2월 16일자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계기로 새로운 게임 개발 체제 강화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재 획득을 목적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 새 스튜디오를 개설한다고 발표하였다.

영문 자막
설립 23주년으로서, 미래의 10년을 위해 새로운 IP 전략인 NEXT PLAN을 발표하였다. 동시에 개발에 참여할 제작진 모집이 시작되었다. 링크 PS4, XB1, NS, 스팀 멀티 플랫폼으로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2월 16일자로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였다. #

3. 특징

일단 이 회사의 최대의 특징은 뛰어난 연출력.

3D 게임에서 2D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의 연출을 매우 훌륭하게 재현하며 그 박력이 굉장하다. 특히 원작 만화가 있는 나루티밋 시리즈의 경우 원작 재현을 넘어 원작 초월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의 경우,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과 연출력은 죠죠러들의 심금을 울리고 만점을 매겨도 부족할 정도로 훌륭하지만 발매 직후 쏟아진 버그와 무한 콤보, 부실한 게임성 등 여러 방면에서 질타를 받았다. 발매한 지 일주일도 안돼서 떨이로 팔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망한 게임이지만 첫 주 판매량 42만장[3]으로 상업적으로 대성공했다. 다만 후속작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은 전작의 출시 전에 쌓아둔 거품이 다 빠졌는데 게임마저 크게 개선된 부분이 많이 없어서 결국 망했다. 하지만 2022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을 공개하며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의 부활을 알렸고, 발매 이후로는 구 ASB에 비해 많은 점이 개선되어 호평을 받았지만 아직 딜레이 넷코드, 관전 모드 부재 같은 문제가 남아있어 해당 부분은 본작을 호평하는 측에서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아수라의 분노같은 흑역사급의 물건도 있는데, 이쪽은 캡콤 합작의 오리지널 작품이기는 하지만... 이 때부터 캡콤한테서 캡콤이 옮아서 캡콤2가 됐다 카더라

엄밀하게 말하면 .hack//G.U. 시리즈의 트릴로지를 기점으로 3D 연출에 지대한 관심을 쏟으면서 호평이 늘어나다가 나루티밋 시리즈에서 인기가 폭발했고, 나루티밋 시리즈의 후기작으로 갈수록 평이 서서히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가 아수라의 분노로 추락하고, 죠죠 ASB로 바닥을 친 것에 가깝다.

참고로 본 회사는 수인 애호가가 많아서 그런지 판권작 게임화가 아닌 오리지널 게임은 하나같이 수인들이 나온다. 그래서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 나온 의인화 캐릭터는 수인...은 아니고 짐승 귀가 달려있다. 직원들이 수인을 좋아하는지 THE KEMONO와 같은 수인 관련 화집도 내고 여러모로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소라토로보는 몇년이 걸렸는데도 기어코 제작해냈으며, 발매 7년 후 동일 세계관의 후속작인 전장의 푸가를 예고하였고, 2021년 발매되었다.

대전 격투 장르 위주로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나루티밋 시리즈는 전부 대전격투로 나왔고, 죠죠 게임 역시도 대전격투 게임으로 나왔다. 2020년 드래곤볼 Z 카카로트를 오픈월드 게임으로 만들면서 대전격투 게임뿐만 아니라 오픈월드 게임 역시 잘만든다는 걸 입증했다.[4]

4. 작품 목록

파일:ltb-logo.svg

4.1. 예정 작품

5. 여담



[1] 사일런트 봄버 개발을 끝내고 .hack 시리즈를 준비하던 와중, 2000년 말에 사장이 어느새 회사에서 나가버리면서 마츠야마 히로시가 사장직을 이어나갔다. 이때 회사의 규모는 자본금 3백 만엔에 직원 18명에 알바직 7명이었다. [2] 우리들의 체이서 게임에 따르면 이때 사장이 채무를 지고 실종되자 빚쟁이가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협박하는 등, 암흑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3] 덤핑되기 전 판매량이다. [4]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다음작은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이란 게임인데 이 게임은 나루티밋 스톰과 똑같은 대전격투게임으로 만들어졌다. [5] 설립 15주년 기념 리틀 테일 브롱스 세계관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으나 기획 자체가 흐지부지되어버렸다. 『스트렐카 스토리즈』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6] 크게 한 예로 유닛의 이름 중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문제될 만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유닛의 한 특성의 메인 캐릭터로 나온다. [7] 도흉(刀凶) 부분이 발음상 도쿄로 읽힌다. [8] 죠죠 ASB 때 본사에서 사장님이 직접 인증했고 실제 인게임 디자인과 연출도 상당히 수준급이다. 다만 캐릭터 게임이 아니라 죠죠 게임이라고, 연출 감상이 주 목적이라 말하는 충공깽이 터졌고, 실제로 게임성에서 전부 말아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