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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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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평가 · 회차 목록 · 한국초등학교

1. 개요2. 작품 내적 평가
2.1. 긍정적 평가2.2. 부정적 평가
2.2.1. 사우스 파크의 '한국판'인가?
3. 작품 외적 평가
3.1. 부정적 평가
3.1.1. 오리지널 시리즈 멤버십 전환3.1.2. 캐릭터 붕괴
3.1.2.1. 반론
3.1.3. 작품성의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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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사우스 파크 패러디 풍자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다양한 평가가 나뉜다.

2. 작품 내적 평가

2.1. 긍정적 평가

이름에서는 미국 만화의 스타일을 표방한다고는 하나, 전반적으로 오인용의 노골적인 표현에 가까운 블랙 코미디 + 부조리 코미디에 속하는 자투리 개그 만화다.

빠른 템포로 흐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장삐쭈 쿠퍼네 가족과 비슷한 부분이 있으나, 이쪽은 애둘러서 표현하지 않고 시사를 구체적인 소재로 삼아 그 당시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표현하는 미국 특유의 거침없는 풍자성이 첨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초반에는 상당히 직설적이고 1차원적인 공격적인 풍자만을 소재로 삼았지만, 언젠가부터 아래의 부정적 평가에도 나오는 여러 비판점을 의식했는지, 풍자의 범위가 넓어지고, 플롯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양파' 에피소드처럼 풍자보다 개그에 집중한 에피소드가 나오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마치 윤서인의 만화마냥 단순히 캐릭터 2명만을 세우고 허수아비를 공격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후 캐릭터들의 묘사가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변하고 1회성 단역으로 끝날 것 같던 캐릭터들도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극이 좀 더 다채롭게 변하고 있다.

이전까지 유튜브의 시사풍자물이 정치 유튜버들이나 야갤이나 일베 계열의 정서를 공유하여 시사풍자와는 별개로 작품으로써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는데, 사우스 코리안 파크는 사우스 파크의 플롯을 가져 오면서 타 작품보다는 과격한 정서가 덜해서인지 호불호가 덜 갈리는 편이다. 특히 한국 유튜브 애니메이션 중 사회비판과 풍자를 이 정도로 적나라하게 소재로 삼은 작품이 얼마 없었던 만큼[1] 신선하게 다가온다는 평이 많다.

또한 2023년 8월 31일에 올라온 "에어컨"은 24분에 육박하는 분량에 이때까지의 비판[2]들을 개선해 좋은 평가를 받는 등 퀄리티가 초창기에 비해서 점점 상승하고 있다.

또 주요 캐릭터에 장애인을 포함시켜서 일반적인 사회 일원으로 보다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화에 녹여놓은 것이 호평받고 있다.

2.2. 부정적 평가

원작 사우스파크 특유의 유머 센스와 주제의식은 겉핥기로만 조잡하게 따라했고, 주인공을 비롯한 쿨찐 성향의 등장인물들이 비꼬기와 설교를 늘어놓으면서 " 속이 뻥~" 감성을 유도하는 3류 사이다패스 웹소설의 플롯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사실상 풍자라는 핑계로 이슈에 기생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든 수준.

다른 캐릭터 중 다수가 (제작자를 대변하는) 서준의 발언에 논파되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주인공을 논리적으로 깨어있고 똑똑한 모습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죄다 하향평준화시켜 아둔하고 부정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며, 비판 대상 또한 단순한 허수아비로 내세워 디스하는 등 내용 전개가 매우 작위적이고 조잡하다.

실제로 본작이 표방한 원작인 사우스 파크에서는 서준의 위치에 해당하는 에릭 카트먼마저 작중 최악의 비호감 캐릭터로 묘사되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원작의 모두까기나 자유지상주의와는 거리가 멀다.[3] 이에 대해 자세한 건 후술된 '사우스 파크의 '한국판'인가?'문단 참고.

나중에 이를 의식한 것인지, 아니면 초반에 화제몰이를 노렸던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이후 초창기의 쿨찐스러운 성향을 어느정도 탈피하려 하고 있다. 예시로 양파 편이나 놀이 편 등, 과격한 풍자보다는 순수한 개그 위주의 에피소드들도 많이 만들고 있으며, 금칙어 편에서는 여성혐오자와 남성혐오자를 모두 비판했고, 에어컨 편에서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로 좌파 우파가 모두 나오기도 했다. 물론 그저 비난을 피하기 위한 구색 맞추기식의 중립 표방일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는 편이다.

2.2.1. 사우스 파크의 '한국판'인가?

제목부터 사우스 코리안 파크이다보니 가장 성공한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사우스 파크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 애니나 사우스 파크 팬덤에서의 평가는 철저한 무관심 내지 불호 쪽에 크게 치우쳐 있다. 요약하자면 "초딩이 사팍을 보고 대충 베껴다 만든 저질스러운 짝퉁 애니메이션"이라는 평을 내릴 정도로 전체적인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다.

사우스 파크가 과격한 풍자로 유명해진 것은 맞지만, 단순 풍자로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며, 명곡들이 다수 존재하는 사운드트랙,[4][5] 재치와 위트가 있는 대중매체 패러디, 클리셰 파괴를 비롯한 다양한 극적 장치들이 작품을 재미있게 이끌어간다. 풍자는 이러한 사우스 파크식 블랙 코미디의 극중 장치 중 하나일 뿐이다. 에피소드마다 풍자할 주제를 딱 정해놓고 만들어지는 작품은 아니며, 그냥 웃자고 만든 시트콤에 가까운 에피소드도 많다. 사우스 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 중 하나인 Scott Tenorman Must Die만 해도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풍자 요소는 없다. 대신 이게 큰 문제지만

사우스 파크에서는 에릭 카트먼이 온갖 금기를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사이다를 유발하고 다니며 사실상 진 주인공이자 최고 인기 캐릭터로 평가받긴 하지만, 정작 그 카트먼은 극중에서 최악의 인간 말종으로 묘사되는 인물이라 또 하나의 풍자가 된다. 비교적 정상인 포지션인 카일 브로플로브스키 스탠 마시가 정론을 퍼부을 때도 있지만 그게 반드시 에피소드의 메세지가 아닐 때도 있고[6][7]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는 일도 많다. 하지만 사우스 코리안 파크에선 서준이 입을 놀리기 시작하면 (상대가 이 아닌 이상) 대부분 이겨먹는데다가 서준의 말이 맞다는 분위기로 몰아가는 구성이라 제작진이 하고 싶어하는 말을 서준의 입을 빌려 일장연설로 늘어놓는 느낌을 준다. 특히 서준이 현란한 말빨과 궤변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장삐쭈식 병맛더빙스러운 캐릭터인 탓이 크다.

최근 들어 사팍이 장기간 방영되면서 비슷한 성인 애니메이션인 심슨 가족, 패밀리 가이처럼 전체적인 작품성이 낮아졌다는 비판은 들을지언정, 최전성기였던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에피소드들은 풍자적인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에피소드 그 자체로 충분한 완성도가 있었다.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한 Make Love, Not Warcraft 에피소드라던지 BBC 선정 100대 코미디 영화 중 하나로 꼽힌 극장판 등이 그러한 사팍의 작품성을 반증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사코팍은 사우스 파크라는 작품 자체의 성향을 제대로 통찰하지 못했고, 그저 단순하게 말초적인 비판과 비난만 반복하는 단조로운 전개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사우스 코리안 파크가 사우스 파크와 다른 느낌을 주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도한다는 점이다. 사우스 파크는 문자 그대로 모두까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사우스 파크의 비난 타겟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보편적인 도덕과 윤리를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무시하는 이야기도 자주 나오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사우스 파크는 모두까기니까'라는 감각으로 제작진들과 성향이 맞지 않는 시청자들도 웃고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사회 풍자는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안정적으로 공감 세례를 받을 만한 안전빵 소재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오히려 편향성 문제를 지적당하기 쉽다. 사우스 파크 만큼이나 금기를 많이 건드리는 것도 아니며[8] 성적이거나 고어한 장면은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수위 자체도 그리 높지 않다. 다만 이 부분은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는게 사코팍은 유튜브에 올라오는 컨텐츠인데다가 유튜브는 단어만 좀 부적절해도 노란 딱지를 받을 수도 있는 정도로 엄격하기 때문에, 이는 조금만 윤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면 바로 노딱을 주는 유튜브 특성을 비판해야 할 것이다.

한편 전학생, 신작, 알페스 등은 거의 대놓고 사우스 파크의 플롯을 베낀지라 표절에 대한 논란도 있다. 캐릭터도 티미 버치 지미 발머를 짬뽕한 것처럼 보이는 혁이와 사우스 파크에서 묘사되는 캐나다인과 매우 유사한 캐릭터 디자인 등, 사우스 파크의 몇몇 요소들을 너무 대놓고 베꼈다는 비판을 받는다.

3. 작품 외적 평가

3.1. 부정적 평가

3.1.1. 오리지널 시리즈 멤버십 전환

사우스 코리안 파크 오리지널 에피소드 2편 잼버리 편과 3편 AI 자동화 시스템이 멤버십 전용으로 공개되어, 현재 일부 팬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비판의 여론은 앞으로 오리지널 시리즈가 전부 멤버십으로 공개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고, 일부는 몇주 혹은 몇달 뒤에 일반영상으로 풀릴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은 멤버십 전용이 되었다.

하지만 오리지널 에피소드 1편인 에어컨 편이 공개된지 얼마 안 지났을 때 노란딱지를 먹은 적이 있었고, 사우스 코리안 파크는 개인이 아닌 하나의 스튜디오이기에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 자체를 비판하긴 힘들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멤버십 공개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팬들은 당연히 일반 공개인 줄 알고 기대하게 만들었다가 갑자기 멤버십으로 공개해버리니 실망한 것이다. 몇 주 전부터 멤버십 공개에 대한 이야기 하지 않았으며, 예고편에서 고정 댓글로도 잼버리 편이 멤버십 전용이란 걸 알리지 않았으니.

다만 영상의 길이와 퀄리티를 볼 때 가장 저렴한 가격인 도윤아 피자빵먹어 등급만 구매해도[가격] 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지라, 대부분 회원전용 영상에 댓글을 보면 멤버십 가입을 후회하지 않는 댓글들이 자주 보인다.[10]

이후 2024년도 설 연휴 기간 휴재를 공지함과 동시에, 오리지널 시리즈 3편 제작이 거의 완료되었음을 멤버십 전용 게시물로 게시하며 사실상 오리지널 시리즈는 멤버십 콘텐츠임에 못을 박았다.

3.1.2. 캐릭터 붕괴

스토리적 서사를 넣으면서 동시에 캐릭터 붕괴가 발생했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송 선생 윤서준에게서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송 선생은 마약 구매, 알페스 방치, 성상납 등등 여러 악행을 저지르는 막장 교사를 대표하는 캐릭터였으나, 갑 편 이후 악성 학부모에게 시달리고 사실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불쌍한 교사로 세탁되어 이상해졌고, 윤서준은 팩트폭격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캐릭터였으나, 정수빈과 엮이면서 학교편이 나오면 거의 팩트없이 무작정 정수빈과 소리를 지르면서 병림픽을 벌이는 캐릭터로 변화하였다.[11]
3.1.2.1. 반론
다만, 송 선생의 경우, 마약, 성상납 등은 송 선생 포함 '한국초등학교'의 교사 대부분이 저지르는 악행인데다가 이 처자도 이 선생의 경우를 보면 송 선생도 교장 선생님 등 윗선에서 강요했을 경우도 높으며 이는 개인적 도덕성 문제[12]이지 학생들한테 마약 구매나 성상납을 강요하거나 시킨 적이 없고,[13] 그나마 학생들한테 한 잘못이라면 잼버리 편에서 서준이가 항의했을 때 까칠하게 건성으로 대답한 것, 혁이를 간접적으로 비하한것[14], 아이들을 방치하고 다른교사들과 술판을 벌인 것, 혁이의 체벌, 알페스 옹호, 도윤의 아버지와 불륜 등이 있고 잼버리 사태와, 불륜은 확실히 송 선생의 실책이 맞고 실드 칠 수 없지만, 혁이는 가짜 손을 사용해 회초리로 그냥 툭툭 친거에 그쳐서 체벌이라기엔 많이 애매하고 알페스 방치는 어느 정도 개그성 풍자 장면에 가깝다.어째 실책이 더 많다 이는 비단 송 선생 뿐만 아니라 작품의 분위기가 개그인지 시리어스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옴니버스 작품의 태생적 한계이다.[15]

윤서준의 경우는 서준이가 팩폭으로 상대를 당황시키는 캐릭터임은 맞지만, 아직 자기 감정을 스스로 제어 하기 어려운 초등학교 4학년 어린아이다. 물론 정수빈한테 먼저 패드립을 친 건 확실히 서준이 잘못이 맞지만, 수빈이도 대처가 너무 지나친 것도 사실이며, 서준이는 그냥 놀릴려고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낸 것에 가깝지만[16], 수빈이는 서준이 엄마가 바람나서 집 나갔고 아버지는 막노동을 한다는 등 서준이의 아픈 현실을 건드렸기에 수빈이의 죄질이 더 나쁘다.

거기다 공미영이 결국 참관수업에 나오지 않자 서준이 집안의 사정을 모르면서 공미영을 간접적으로 모욕했으며, 혁이랑 로봇한테도 니가 뭘 할 수 있냐며 조롱했고[17] 이 장면은 성인들이 봐도 화가 나는데 아직 초등학교 4학년 어린애이자 공미영과의 관계, 엄마의 빈 자리, 공미영의 전 직장 등을 알고 있는 서준이 입장에서는 안 때리고는 못배겼을 것이다. 거기다 수빈이 아버지도 애가 있으면서 룸살롱에 가는 등 깨끗한 인물이 아닌 걸 보면 이건 수빈이가 내로남불을 저지른 것이다.

3.1.3. 작품성의 변질

신 캐릭터인 공미영이 등장하고 나서 부터 기존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블랙 코미디스러운 감성이 완전 사라졌다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1] 쿠퍼네 가족으로 대표되는 장삐쭈의 애니메이션들 역시 종종 사회풍자를 담아내었으나 이 정도로 직설적이지 않았고, 사우스 코리안 파크에 비하면 소프트했다. 그리고 쿠퍼네 가족은 버려졌다 그 외에는 Wall Su 채널도 잊을 때마다 풍자를 소재로 담기는 하나, 이후 풍자의 빈도가 줄기도 했고 대부분은 개그로 승화된다. [2] 한쪽에만 치우친 정치색이나 비판 대상을 허수아비로만 묘사하는 것 등 [3] 다만 서준도 AI에게 욕을 먹거나 심심하면 선생님에게 무시당하는 등, 항상 서준이 논파의 역할을 맡는다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4] Kyle's Mom's a Bitch, 스바라시 친친모노, 엉클 퍼커, San Diego, What Would Brian Boitano Do? 등등이 있다. 이는 뮤지컬을 좋아하며, 실제로도 The Book of Mormon과 같이 뮤지컬 흥행작을 제작한 경력이 있는 감독, 트레이 파커의 역할이 크다. [5] 다만 이는 극장판 개봉 등 접근성이 높은 사우스 파크랑 달리 사코팍은 멤버십 영상에 더 초점을 두었기에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점이 없잖아 있다. [6] 이를테면 All About Mormons 에피소드에서 스탠이 개리네 가족에게 일침을 날리지만 사실 마무리 메세지는 개리의 설득력 있게 들리는 독설을 통한 블랙 유머다. 물론 그 독설이란 것마저도 어디까지나 스탠에게 까였던 자기 종교를 옹호하기 위한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미묘한 부분. [7] The End of Obesity에서 카일은 초반에 약물치료로 살을 빼고 싶은데 돈 때문에 그러질 못한다고 하자 약을 구할 다른 방법이 있을 거라며, 계속해서 의지를 다지라라고 매번 강조한다. 그러나 결말 부분에서 미국 의료계의 답없는 실태를 깨달은 카일이 정말 중요한 걸 배웠다며, 살 빼려는 사람의 의지만 고집했던 자신의 주장을 철회, 그제서야 이 에피소드의 진짜 주제의식이 드러난다. [8] 예를들어 사우스 파크에서는 언더도그마를 비꼬기 위해 의도적으로 장애인을 우스꽝스럽고 기분 나쁘게 묘사하거나 장애인을 찌질한 악역으로 등장시키곤 하지만 사코팍에서는 장애를 가지고 농담 따먹기를 하거나 폭언이 종종 나오는 수준으로 그친다. [가격] 3,990원이다. [10] 기존 영상에서 멤버십 영상을 풀라는 댓글이 달리면 피자빵먹어 등급을 신청할 돈도 없냐고 까이는 댓글이 달리는 게 간혹 보인다. [11] 다만, 정수빈과 엮이지만 않으면 그나마 캐릭터는 유지하는 편이라 송 선생 보단 나은 편이다. [12] 물론 이는 사우스 코리안 파크 세계관 한정으로 현실이었으면 엄연히 범죄이기 때문에 학교 관계자들 전부 물갈이 엔딩이다. [13] 마약을 구매한 학생한테도 논리랑 핀트는 많이 이상하지만(...) 마약을 압수하기는 했다. [14] 윤서준에게 "너 혁이야? 팔 없어?" 라며 간접적으로 비하했다. [15] 대표적인 일상물 애니메이션인 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 신형만도 개그성, 풍자성 에피소드에서는 젊은 여자를 밝히고 룸살롱에서 여자 끼고 놀며 호색한적인 면모를 보이고, 조금 진지한 에피소드에서는 누구보다 애처가이며 자식들을 사랑하는 모범적인 아버지 캐릭터로 변하지만, 아무도 이를 미화라던가 캐붕이라고 하지 않는다. [16] 게다가 서준이는 수빈이뿐만 아니라 로봇에게 엄마나 아빠가 있냐고 하거나 지웅이 할머니로 드립을 치는 등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패드립을 친 전적이 있다. [17] 오죽하면 주리도 그건 너무 나갔다며 수빈이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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