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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50:41

사브리나

1. 창작물2. 인명
2.1. 실존 인물2.2. 가공 인물

1. 창작물

2. 인명

2.1. 실존 인물

2.1.1. 이탈리아의 가수

파일:external/www.sabrinasalerno.com/pop-star-sabrina-salerno.jpg

사브리나 데보라 살레르노(Sabrina Debora Salerno)
1968. 3. 15 ~

키 175cm로 매우 장신이라 모델도 겸했다.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 가수.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고 조부모와 살다가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15세에 리구리아 주 미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연예인으로 데뷔했다.

장르는 주로 디스코를 불렀다. 극도로 짧은 초미니스커트 또는 레오타드와 팬티스타킹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미모가 넘사벽으로 발군에다 가창력도 수준급이며, 전성기 시절에도 워낙 미모가 후덜덜했다. 지금이야 많이 늙긴 했지만 나이에 비해서는 젊어보인다.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기는 하지만, 젊은 시절 스타일과 외모가 워낙 넘사벽이었는데, 노출도 꺼리낌없었기[1] 때문에 인기가 대단했다. 아무래도 주 활동지가 사브리나의 자국이라 할수 있는 이탈리아라 국내에는 별로 알려진바 없지만, 과거 노래를 듣다 보면, 국내 8~90년대 디스코 곡들중 사브리나가 부른 곡에 영향 받은 곡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사브리나의 곡도 미국이나 영국 쪽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주력이 디스코라 안무가 굉장히 격한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얌전한 장르로 서서히 전환하고, 가끔 옛곡을 부르는 경우가 있더라도 안무가 전처럼 격하지는 않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허리 디스크 라든지, 관절에 무리가 가는 동작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디스코 안무다 보니, 과거 안무와 비교하면 굉장히 얌전해 진것 처럼 보인다.

미인으로 유명한데도 결혼은 꽤나 늦게 했다. 2006년에 거의 40줄이 다 되어서야 엔리코 몬타와 결혼했다.

유명한 노래로는 Boys가 있다.

2.2. 가공 인물



[1] 어느정도인가 하면 사브리나 최대 히트곡중 하나인 Boys의 공식 제작 뮤비에 가슴 노출이 있다(...). 이 때문에 유튜브에 있는 Boys의 뮤비는 거의 다 연령 제한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