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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틀:역대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챔피언|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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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 하계 올림픽 | |||||
1908 | 1908 런던 | 마지 시어스 | 1920 | 1920 안트베르펀 | 마그다 율린 | |
동계 올림픽 | ||||||
1회 | 1924 샤모니 | 헤르마 스자보 | <colbgcolor=#3c3b6e,#141425> 2회 | 1928 생모리츠 | 소냐 헤니 | |
3회 | 1932 레이크플래시드 | 소냐 헤니 | 4회 |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 소냐 헤니 | |
5회 | 1948 생모리츠 | 바버라 앤 스콧 | 6회 | 1952 오슬로 | 지네트 알트웨그 | |
7회 | 1956 코르티나담페초 | 텐리 올브라이트 | 8회 | 1960 스쿼밸리 | 캐럴 하이스 | |
9회 | 1964 인스브루크 |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 10회 | 1968 그르노블 | 페기 플레밍 | |
11회 | 1972 삿포로 | 비아트릭스 슈바 | 12회 | 1976 인스브루크 | 도로시 해밀 | |
13회 | 1980 레이크플래시드 | 아네트 푀치 | 14회 | 1984 사라예보 | 카타리나 비트 | |
15회 | 1988 캘거리 | 카타리나 비트 | 16회 | 1992 알베르빌 | 크리스티 야마구치 | |
17회 | 1994 릴레함메르 | 옥사나 바이울 | 18회 | 1998 나가노 | 타라 리핀스키 | |
19회 | 2002 솔트레이크시티 | 사라 휴즈 | 20회 | 2006 토리노 | 아라카와 시즈카 | |
21회 | 2010 밴쿠버 | 김연아 | 22회 | 2014 소치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 |
23회 | 2018 평창 | 알리나 자기토바 | 24회 | 2022 베이징 | 안나 셰르바코바 | |
25회 |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
? | 26회 | 2030 알프스 | ? | |
피겨 스케이팅 주요 대회 역대 챔피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780c2; font-size: 1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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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c1c6ee><colcolor=#ffffff> 사라 휴즈 Sarah Hugh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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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사라 엘리자베스 휴즈 Sarah Elizabeth Hughes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5년 5월 2일 ([age(1985-05-02)]세) |
뉴욕 주 그레이트 넥 | |
학력 |
예일 대학교 (미국학·정치학 / 학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J.D.)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학 / MBA)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신체 | 165cm |
링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부문 금메달리스트이다.2. 선수 경력
2.1.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올림픽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들이었던 미셸 콴과 이리나 슬루츠카야를 제치고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쇼트 경기에서 휴즈는 눈에 띄는 큰 실수를 하지는 않았지만 쇼트 경기에서 트리플 러츠 롱엣지, 또 다른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플립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現 쿼터 판정)을 받아 기술점수에서 손실(5.1-5.6)을 보았다. 예술점수 역시 평소에 받았던 점수와 큰 차이가 없이 5.5-5.7점을 받았다. 반면 우승 후보로 꼽힌 콴은 후반부에 뛴 트리플 플립의 회전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점수에서 5.9점을 받아 홈어드밴티지의 이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슬루츠카야 역시 약간의 잔실수가 있었다.프리 경기[1] 당시 콴은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졌고, 슬루츠카야는 스텝 아웃과 트리플 플립 착지에서 넘어질 뻔한 실수를 저질렀다. 반면 휴즈는 회전수 부족과 롱엣지 판정이 있었지만,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를 두 번이나 넣고 겉클린을 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슬루츠카야가 평소보다 예술 점수를 덜 받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슬루츠카야의 평소 기술성은 높았으나, 유독 예술성에는 많은 약점이 있었다.[2][3]
콴 역시 휴즈 자체의 편파판정으로 인한 금메달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다. 당시 콴과 슬루츠카야 모두 실수를 저질렀고, 쇼트보단 프리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동점이여도 프리 점수 우선으로 인해 전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구체점제의 모순으로 인해 나오게 된 판정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스캔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2003 세계선수권 & 은퇴 이후
자국에서 열린 2003 세계선수권에서 6위를 한 뒤, 예일 대학교에 입학한 후 바로 은퇴했다. 2018년 5월 15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3. 기술 및 평가
트리플 토룹+트리플 룹, 트리플 살코+트리플 룹 같은 룹 컴비네이션이 주특기였으며 엣지 계열 점프도 잘 구사했다.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전까지 올림픽 금메달 강탈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휴즈는 시니어에서도 2001 세계선수권 동메달, 그랑프리 파이널 2회 동메달을 포함해 나름의 상위권 성적을 지녔다. 실제로도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거론되었었다.
4. 커리어
올림픽 | ||
금메달 | 2002 솔트레이크시티 | 여자 싱글 |
세계선수권 | ||
동메달 | 2001 밴쿠버 | 여자 싱글 |
그랑프리 파이널 | ||
동메달 | 2000-01 도쿄 | 여자 싱글 |
동메달 | 2001-02 키치너 | 여자 싱글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1999 자그레브 | 여자 싱글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
은메달 | 1998-99 디트로이트 | 여자 싱글 |
국제대회:시니어 | ||||||
대회 | 97–98 | 98–99 | 99–00 | 00–01 | 01–02 | 02–03 |
올림픽 | 1st | |||||
세계선수권 | 7th | 5th | 3rd | WD | 6th | |
GP 파이널 | 3rd | 3rd | ||||
GP 스케이트 캐나다 | 1st | |||||
GP 컵 오브 러시아 | 3rd | |||||
GP 슈파카센 컵 | 2nd | |||||
GP 트로피 랄리크 | 3rd | 2nd | ||||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 4th | 2nd | 2nd | |||
비엔나 컵 | 1st | |||||
국제대회:주니어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2nd | |||||
JGP 파이널 | 2nd | |||||
JGP 헝가리 | 2nd | |||||
JGP 멕시코 | 2nd | |||||
국내대회 | ||||||
전미선수권 | 1st J | 4th | 3rd | 2nd | 3rd | 2nd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WD=기권, J=주니어 |
[1]
당시 경기 순서는 부티르스카야 - 휴즈 - 코헨 - 콴 - 슬루츠카야였다.
[2]
다만, 휴즈의 프리 경기에서 두번째 점프인 트리플 살코+트리플 룹, 후반부 트리플 토룹+트리플 룹 콤비네이션 점프 중 후속 트리플 룹 점프가 회전수 부족(언더로테이티드)임에도 불구하고 심판이 제대로 잡아내지 않았단 지적도 있었다. 결정적으로 평소보다 예술점수를 많이 받았다.
[3]
사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은
9.11 테러 직후 열린 대회인 만큼 미국의 애국주의가 크게 폭발한 대회이기도 했다. 이러한 판정 논란에 주로 피해를 본 쪽은 러시아였고, 특히 휴즈는 뉴욕주 주민으로서 갈라쇼 때 빙판에 꽃다발을 놓으며 테러를 추모하는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