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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21:03:22

비뢰도(웹툰)

비뢰도
등장인물 | 설정 | 무공 | 비판 |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의 연재작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비뢰도
파일:비뢰도(웹툰) 표지.png
장르 무협
원작 검류혼 《 비뢰도》
작가 스토리: 오주
작화: Awin
출판사 플랜엔이앤씨
연재처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연재 기간 2019. 12. 12. ~ 연재 중
연재 주기 금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각색8. 작화
8.1. 장점8.2. 단점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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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V

한국의 무협 웹툰. 스토리는 오주, 작화는 Awin이 담당했다. 동명의 소설 < 비뢰도>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

홀로 길러주신 아버지를 돌림병으로 잃고 10세의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이 된 비류연.
조각가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로 부모님의 조각상을 만들어 두 분의 묘 앞에 세워두는데,
지나가던 노인이 그걸 보더니 자신을 사부로 삼으면 천하제일 무공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수상쩍지만 달리 갈 곳도 없고, 그럴듯해 보이는 무공에 혹해 비류연은 그를 따라가고 마는데…

그날 이후 비류연을 길러준 것은 팔할이 바람이었다.

오늘 하루는 좀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바람!
사부가 더 늙으면 울 때까지 구박해주겠다는 바람!
아니 다 필요 없고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바람!
하늘이여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하는 바람!

하늘이 비류연의 바람을 들어준 것일까.
무식한 가사노동과 피골상접 과로사를 야기할 것 같던 돈벌이로 점철된 삶 속에서
깨알같이 사부 몰래 힘을 비축하던 비류연은 드디어 어느 날 깨닫는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사부를 따돌릴 꿀떡(?)을 던져놓고는 무한한 용기를 발휘해 묵금과 비뢰도까지 다 들고 튄 비류연.

혹자는 강호를 두고 시산혈해 위에 암투로 쌓아올린 백척간두의 세계라고 하나,
비류연에겐 드넓은 꿀 천지에 온실 속의 화초들이 노니는 안락한 신세계로만 보였는데…!

비류연의 행복은 과연 언제까지 갈 것인가!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12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금요일.[1]

시즌 1은 1~39화. 수련과정 및 원작에서는 중간에 덧붙여졌던 '연비' 관련 내용이 연재되었다.

시즌 2는 40~92화. 원작 초반부부터 주인공과 나예린이 재회하는 순간까지의 내용이 연재되었다.

시즌 3는 93~178화. 비류연과 나예린의 재회부터 무당산 합숙훈련 편에서 갈효룡의 정체가 사실상 밝혀지는 부준까지 연재되었다.[2]

웹툰 연재와 원작 분량을 함께 보면 다음과 같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뢰도/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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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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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웹툰의 퀄리티가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대 장르소설이 웹툰화된 경우가 비뢰도가 처음은 아니지만,[7] 크게 흥행하지 못한 작품이 많았는데, 비뢰도 웹툰판은 묵향의 웹툰판인 묵향 다크레이디와 함께 적절한 원작 각색에 힘입어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소설이 밑도 끝도 없이 연재 중단 됐던 만큼 웹툰 연재에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웹툰 스토리 작가인 오주가 원작자 검류혼에게 완결까지의 대략적인 시놉시스와 자유로운 각색 권한을 받았기 때문에 웹툰이 소설 진도를 넘어선다고 해도 계속될 거라고 밝혔다. 전개도 원작의 부족한 점을 잘 메꾸며 진행되자 독자층도 '소설은 때려치고 웹툰으로 돈 뽑아먹겠단 심산이냐' 등 비판적이던 여론에서 '소설은 됐으니 웹툰이라도 중단 없이 가 주세요'로 바뀌는 중이다.

소설판에서 덧붙여진 연비 스토리가 앞부분으로 옮겨진 탓에 어린시절의 이야기에 39화를 소비했고 62화 에서 원작 1권 분량이 끝났다.[8] 여기까지만 보면 권당 60주는 걸릴 것 같지만, 개연성을 위해 21권 내용이 절반 가까이[9] 미리 추가되었기 때문에 62화 동안 진행된 내용은 1권 분량이 아닌 1.5권 분량정도 된다.[10] 그리고 원작 자체가 2권부터 질질 끄는 내용이 많이 나오고 넓은 상하좌우 여백과 줄간격, 커다란 폰트, 얇은 두께의 상당부분은 잡담으로 채우기 등으로 권수 불리기까지 한 작품이기에, 이를 그대로 따라하지만 않는다면 별 문제없이 요약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권 이후부터는 제대로 썼다면 한 권 분량으로 충분한 내용을 잘해야 3~4권, 심하면 5~7권 이상으로 불렸다고 할 정도이다. 예를 들어 남궁상이 절벽을 건너 뛸까 말까 고민하는 13권의 40여 페이지를 만화화한다면 충분히 1~2컷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또한 25권 무렵부터는 한 권의 내용을 딱 여섯 문장으로 요약 가능하다고 할 지경. 이 지점에 와서는 한 권 분량을 소화하는데 50화는 커녕 10화만 써도 "원작 작가한테 질질끌기 신공 배워왔냐?" 소리를 들을 것

실제로 2권 분량이 시작된 63화에서 1화만인 64화 마지막에 염도가 등장했고 80화로 원작 2권 분량이 끝났다. 1권 분량에 36화가 걸린 것에 비해서 2권은 18화로 크게 줄어 들었는데도 웹툰만 봐도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없다.

7. 각색

오랫동안 연재되며 작가 입맛대로 중구난방 바뀐 설정 오류들이 초반부터 정리되어 진행되며 이해하기 편해졌으며, 필요없는 분량과 설정은 자르고 필요한 부분은 각색하는 등 원작과 차이가 있다. 원작이 옛날에 연재된 소설인 만큼 현재 윤리적인 문제가 되는 요소들은 삭제하거나 각색할 것으로 보인다.

원작이 오래된 작품이라 이미 내용을 알고있는 독자도 있겠으나 오래된 작품인만큼 원작 내용을 모르고 웹툰을 보는 독자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바람.
비류연이 성장한 시점에서 시작된 원작과 다르게 부모를 잃은 비류연과 노사부와의 만남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비뢰문의 수련 과정을 짧게 압축해서 금방 끝내버린 소설판에 비해 웹툰판에서는 해당 분량에서부터 복선을 깔아두고 있다. 비류연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노사부의 아동착취급 수련 과정을 상세히 그려줌으로 둘의 관계를 보다 잘 알 수 있다. 왜 비류연이 수전노에 막나가는 인성으로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건 덤. 원작 2부에 갑툭튀한[11] 백무후 하양이나 연비 스토리도 비류연의 어린 시절부터 있어 온 만남인 만큼 초반부터 진행됐다. 특히 연비와 린의 만남, 이별 장면을 각색해 원작에선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로 시작됐던 둘의 관계를 원작초월급으로 각별하게 표현해 호평받았다. 대공자나 장홍 등 과거 이야기가 있는 인물의 경우 초반부터 나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작단 일원인 남궁상, 남궁산산, 진령 등도 어린 시절 모습이 잠깐씩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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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작화

8.1. 장점

8.2. 단점

9. 기타


연재 시작 - 스토리작가의 신종플루 확진과 지병발견
2020 7월 20일 - 시즌 변경
2021년 1월 28일 65화 - 컨디션 난조로 인한 건강 악화
2021년 7월 6일 87화 - 조부상
2021년 8월 26일 - 시즌 변경
2021년 10월 14일 - 시즌 시작, 휴재기간중 스토리작가의 백신 후유증 악화로 인해 8주 연재 후 1주 정기 휴재 시스템 완성
2022년 1월 13일 105화 - 스토리 작가 체내낭종, 그림작가 건강 악화
2022년 1월 20일 107화 - 스튜디오 이사
2022년 2월 3일 108화 - 제작진 전원 백신 후유증 악화
2022년 4월 8일 116화 - 제작진 전원 코로나 확진
이후 세달동안 컨디션 악화로 인한 잦은 지각
2022년 7월 29일 130화 - 스토리작가 악성 용종재발과 합병증으로 인한 1달 장기 휴재
2022년 9월 13일 132화 - 그림작가 코로나 확진
상술한 대로 현재 나온 휴재들 중 시즌 변경이나 이사를 위한 휴재를 제외하면 전부 백신 후유증이나 대형수술 후 휴식기에 무리하게 일정을 맞추다가 컨디션 악화로 인한 휴재이고, 최근엔 용종제거수술 이후 안그래도 회복이 느렸는데 합병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거기다 휴재기간에 록시나 사건이 터지면서 작가진 건강에 대한 독자들의 걱정이 매우커서 ,차라리 며칠 쉬다가 연재하라는 독자들도 있을 정도다.}}}

[1] 4주 연재 후 1주 휴재를 기본으로 연재가 진행되고 있다. [2] 11월 25일부로 시즌 3부를 종료하고 3~4개월 가량 휴식을 취한다고 공지했다. [3] 권수는 21권 이지만 시간대는 맞다. 이부분은 원작이 설정오류라서 웹툰이 처음부터 수정한 것이다. [4] 80화 마지막 부분부터 3권 분량이 시작한다. [5] 99화 초반까지가 3권 분량이다. [6] 삼성제 내용들에 웹툰 각색이 많이 들어갔다. [7] 비뢰도 웹툰 연재 이전에도 열왕대전기, 앙신의 강림, 권왕무적, 마법사 무림에 가다 등의 과거 2000년대 장르소설이 이미 웹툰화된 선례가 있다. [8] 마지막 장면에서 2권 시작부분이 나온다. [9] 원작 소설 기준으로 절반정도고 웹툰에서는 26화 분량. [10] 14화 부터 21권 내용이 나와서 39화에 끝난다. 여기에 해당하는 26화를 빼면 62화 동안 1권 분량은 36화로 줄어든다. [11] 원작 '소설' 기준 등장 시점이 백무후가 18권, 연비가 20권이다. [12] 대략 이런 내용이다 "예린아! 숙부가 왔는데 나와 보지도 않느냐!" "이러시면 안 됩니다. 부총령님!" "그만 돌아가 주십시오." "시끄럽다. 어찌 숙부가 조카를 보는 데 일일이 호위들의 허가가 필요하단 말이냐?" [13] 서천이 나일천이던 시절 훔친 것이다. [14] 그런데 이후 웹툰 서천의 행보를 보면 서천의 힘으로 천겁령 조직원들을 시켜 나예린 스토킹(...)이나 하고 있었다. 천겁령의 목표인 새로운 무림은 스토킹이 업무인듯 [15] 원작에서는 갈효봉의 폭주에 북천이 관여 했고 북천은 그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있었다. [16] 원작에 나오는 마천각의 이공자로 복선도 없이 18권에 첫등장 해서 19권에 마천각의 이공자라고 나온다. 등장권수를 보면 2부에 새로 설정한 인물이다. [17] 20권 끝에서 연비가 10년만에 만났다고 했는데, 21권과 25권에 옥유경(장홍의 부인)은 장홍이 칠년 사개월 동안 소식 한번 없었다고 한다. [18] 이 와중에 노사부의 목적이 술이나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19] 24화에 계약의 대가로 나예린이 연비의 3가지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20] 원작에서는 나예린이 첫등장한 3권부터 용안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21권에서 안나왔을뿐 연비와 해어지고 나서 회복한 모양이다. [21] 나예린의 눈이 처음 나온 17화와 비교해보면 17화에서는 눈의 위쪽 절반정도는 검은색이고 남은 아래쪽이 흐릿한 파란색이다. 서천의 습격 이후로는 위쪽 검은색이 진해지고 아래쪽 파란색이 더 흐려져있다. 38화에 의식을 회복하고 나서는 검은색은 위쪽 일부만 남고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되었다. 시각적으로도 색이 더 진하고 밝고 선명해져있다. 원작에서는 나예린이 용안 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기 때문에 용안을 거부내지는 억누르고 있다가 26권에 가서야 스스로 용안을 직시하기 시작해서 진정한 의미로 개안하기 시작했다고 나온다. 웹툰 38화의 용안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원작보다 25권 분량(...) 빠르게 용안이 개안 내지는 강해졌다. [22] 등장 권수를 보면 이 또한(...) 2부에 추가된 설정이다. [23] 상당히 간단하게 지나가서 나중에 장홍의 과거편으로 다시 자세히 나올지도 모른다. [24] 나예린과 함께 검후의 뒷모습이 잠깐 나온다. [25] 원작에서는 아들 중에서도 가장 크고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지배자에게 도전하는 산의 금기를 범하지만 않았어도 차기 왕이 되었을 것이라고 나온다. 하양이는 삼 일 밤낮을 슬퍼했지만 복수를 꿈꾸지는 않았다고 한다. [26] 원작에서는 경공과 검기, 검강까지 사용하는 수준이다. [27] 51화 22페이지에서 비류연이 이름을 말한다. [28] 마진가가 감사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걸로 끝이다. 언급도 더는 없고 연락 시도조차 안한다. [29] 원작에서 서천은 21권 과거 회상에 첫등장 했고 22권에서 다시 나왔다. 원작만 보면 금방 다시 나온것 같지만 등장한게 과거편 이였던 관계로 작중 시간은 원작 기준 10년 정도 지났다. [30] 사실 원작에서 서천이 나예린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이쪽이 좀 더 자연스럽기는 하다. 따지고 보면 원작에서 10년 동안 가만히 있었던 것도 자의로 그런게 아니라 서천과 연비 자체가 2부에 급조된 내용이라 1부에서 등장이 없어 강제로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것으로 처리되었다. [31] 원작에서는 백호단은 단주가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없었기 때문에 백호단 단주는 웹툰에서 변경된 나예린으로 첫등장 이다. [원작에서는] 29권에서 풍신을 사용하다가 스스로 깨닫는다. [33] 혁소운과 빙검에게 딸 관설지가 있는데 관설지는 등장은 한다. 그대신 비중이 조금 나오고 끝이라 빙검의 가족은 빙검을 제외하면 공기 수준이다. [34] 비뢰도는 원작부터 주요인물들을 제외하면 이 둘처럼 이름으로 설명을 대신하거나 유머스러운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웹툰도 이를 따라한듯. [35] 두 명은 자신들과 부딪힌 힘없는 사람을 짓눌러 괴롭히다 서로 잘난 척하며 싸웠고, 다른 두 명은 여성에게 미혼향으로 음험한 일을 한다며 모의했다. [36] 염도가 보증했으니 당연한 것이기는 한데 원작에서는 이런 부분이 없다. [37] 원작에서는 누군가 비류연과 효룡을 주시하고 있다는 묘사가 있기는 한데 누구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38] 무영대주 설정도 2부에 추가된 것이라 무영대주로서의 활동은 1부 시점에는 나올 수가 없었다. [39] 그 외에 내부면적이나 대략적인 설명이 추가되었다. [40] 원작의 마천각의 자세한 설정은 20권 부터 나온다. 위치부터 천무학관보다 더 방어에 유리한 섬이고 요새화가 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 [41] 그런데 마천각은 이미 천겁령이 장악해서 오히려 천겁령이 백도와 흑도를 상대하는 요새가 될 예정이다. 마천각 건설비용도 흑도에서 지불했을 테니 완벽한 날먹 [42] 원작에서는 1년차가 가장 높은 곳에 숙소를 잡는 것이 이곳의 암묵적인 관례라고 나온다. 그리고 연차가 올라갈수록 점차 배정된방의 위치가 아래층 방향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유는 동선 길이차에 따른 불편도의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이 나온다. [43] 원작에서는 장주직전의 후계자에게만 전해지는 신물 패왕노호검(覇王怒虎劍) 이라고 묘사된다. 또한 원작에서는 부가설명이 나온다. 사부가 호천강에게 자신과 장(莊)의 모든 것을 맡긴다는 의미로 호천강 자신에게 지어진 기대와 의무를 생각하라며 물려준 검으로 호아장 이백여 식솔의 생사여탈을 관장하는 보검이라고 한다. 원작 기준 한번 나오고 끝인 검에 쓸데없이 붙은 설정이 많고 등장하자마자 부러지는 검이라서 그냥 호아장의 신물 노호검으로 줄인 듯 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신물 이라고 해놓고 2권 시점의 비류연에게 간단히 부러진 것으로 보아 명검 이라고 부를 수 없는 이름과 설정만 거창한 검이다. [44] 물론 이때 비류연은 풍신까지 사용 가능한, 천무학관 내에서는 적이 없다시피 하는 탈인간급 먼치킨인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2권 시점이라고 해도 최소 100대고수 상위권 안에 들 수 있는 실력자에다가 염도를 간단히 제압하는 괴물이다. 사실 이녀석이 작정하고 부러뜨리려고 하면 안 부러질 명검을 찾기가 힘들다. [45] 원작 묘사로는 처벌받는 곳으로 보이며 이후 등장이 없다.(...) [46] 일종의 학생감옥으로 원작의 회계동과 유사하다. [47] 이 검룡 설정도 초반에만 좀 나오다 잊혀진다.(...) [48] 왜 X학년이 아니라 X학년, X년차 관도냐 하면 원작에서는 2권 부터는 X학년이라고 표현하다가 18권 부터는 X년차라고 표현한다. 설명이 없어서(...) 이유는 불명. 뭐긴 뭐야 까먹은 거겠지 [49] 장홍의 주문으로 효룡의 방쪽 벽을 얇게 고친 방이다. [50] 대놓고 옆방을 관찰하는데 룸메이트가 등장도 대사도 없다. 장홍 혼자 사용하는 방인듯 하다. [51] 원작에 등장하는 나예린의 사생팬 집단으로 설정변경이 없다면 웹툰에서도 등장할 것이다. [52] 이전화들 에서는 얼굴이 어둡게 처리돼서 안 보이다가 82화부터 얼굴이 드러난다. [53] 해당 목차 부터 백의 청년, 청의 청년이다. [54] 원작 2권에서는 4명으로 나오다가 3권에서는 3명으로 나온다. 설정변경 아니면 오타인데 원작 기준 2권 이후 등장이 없고 이름도 없는 인물들을 굳이 설정 변경할 이유가 없으니 오타라고 봐야한다. [55] 원작에서 1부는 X학년 2부는 X년차 라고 부른다. 웹툰에서는 처음부터 X년차 라고 부른다. [56] 원작에서 검룡설정은 2권부터 나온다. 84화는 원작 3권 분량인데 검룡설정이 삭제되지 않았다면 안 나올 이유가 없다. [57] 천무학관 1년차 관도 1학기 필수과목과 개인별 선택과목이 공개되었다. [58] 웹툰에서는 우뢰매가 아무리해도 비류연이 다치지않자 포기하고 굴복하는 것처럼 묘사된다. [59] 나예린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60] 장홍이 자신의 방에 숨겨진 배달서류를 꺼내는 과정에도 룸메이트가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장홍이 혼자 방을 쓰는것이 확실시 된다. [61] 빙봉영화수호대로 추정된다. [62] 비류연을 말한다. 화산파와 점창파의 복수를 하려는 듯 하다. [63] 여기서 비류연이 사실만을 요약하자 장홍과 효룡이 놀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비류연이 천겁혈신을 노사부처럼 그린 것은 덤. 사천멸겁은 그냥 사람비슷한 형태로 그렸다. [64] 여기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천겁혈신의 이름이 위천무라고 나온다. 다만 원작에서도 29권까지 천겁혈신이 제대로 등장하지 않아 이름은 별 의미가 없다. [65] 72, 73화에서 노사들이 비류연의 손속이 잔인하다고 입학여부를 회의한 것을 감안하면, 이 사실이 천무학관에 알려지면 무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66] 웹툰에서 추가된 장면 [67] 86화 분량이다. [68] 웹툰에서 추가된 장면 [69] 비류연 응징 계획. [70] 곤을 들고 있고 애소저회를 추천하는 인물 [71] 원작에 없던 장면으로 67, 68화에 폐관수련을 하러 떠났다가 귀환한 것이다. [72] 도중에 윤준호가 등장해서 협상과 애소저회 가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원작에서 비류연은 애소저회 활동에 관여하지 않았다. [73] 원작에서는 잠은회의 8대 부장인 귀축왕 변태임 이라는 인물이 변질시킨다. [74] 웹툰에서는 추가로 천소해가 소속된 천기문이 호아장과 친분이 두텁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75] 장홍이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부터 이곳에서 무차별 대련이 있었다. 천무학관 측에서 이곳에서 무엇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말 모르고 방치해 두고 있었다면 무능하거나 관심이 없었던 것이고, 알고 있었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76] 백무영이 나예린을 끌어들인 이유다. 비류연을 죽이고 싶은데 퇴관 당하기는 싫으니 나예린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 [77] 원작의 이 부분 묘사가 걸작인데 군웅팔가회의 회의에서 모용휘를 견제하기 위해 구정회쪽에서 합격술 연구회를 보낸다고 먼저 나온다. 그리고 나서 하부 조직의 독단적인 움직임 이라고 하지만 구대문파 출신이라는 구정회가 당당하게 학칙을 씹고(...) 사사로운 비무를 하러 인원을 보낸다. 이것도 모용휘가 강해서 제압한거지 다른 관도 였다면 부상자가 나올 수도 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고 사후 처리 같은 것도 없다! 모용휘가 모범생에 검성의 손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무나 습격해도 문제없는 수준이다. [78] 태사부의 진노를 두려워 하면서도 흔적이 안남게 얼굴을 제외하고 폭행했던 것을 감안하면 화산파 제자들의 수준이 바닥이라는 것만 인증하는 부분이다. [79] 원작에서도 나예린은 구정회와 군웅팔가회 둘중 어느 쪽에도 소속되지 않았다. [80] 87화에 백무영의 대사에는 '백도의 금지옥엽'이라고 나와서 소천군의 개인적인 생각인지 설정변경 인지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81] 전서응이 가져온 내용이 비류연이 운향정으로 가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이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상당히 교활한데 거짓말은 하지 않으면서도 진실을 왜곡하여 문제가 생겨도 구정회에 유리하게 서술되어 있다. [82] 원작에서는 21권에 연비 설정이 추가되었다. 1~3권만 보면 비류연이 나예린과 처음 만난 것처럼 보인다. [83] 39화에 비류연(연비)과 나예린이 서로를 알아볼 증표로 나눠 가진 것 [84] 원작에서는 21권에 비류연이 나예린을 알아본 것이 작가가 보기에도 3권부터 알아봤다고 하기에는 개연성이 없는지 10권 부터였다고 설명한다. [85] 연비와 나예린이 서로를 알아보기 위한 증표다. [86] 나예린을 품에 안을 자격이 있는 것은 위지천 뿐이라는 근거 없는 생각 [87] 웹툰에서는 첫 등장 부터 줄곧 여유있고 오만할 정도로 자신만만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처음으로 실패하고 분노하는 장면이다. [88] 백무영은 나예린이 비류연을 죽이지 못했다고 위지천을 비난하고 청흔은 위지천이 나예린에게 홀린 이후 수련을 게을리 했다고 돌려서 깐다. 원작 소설 처럼 절친 이였다면 나오기 힘든 행동이다. 추가로 백무영은 "위지천 그 바보 녀석 같으니..." 라는 대사 까지 한다. 또한 위지천이 수치스러워 침묵할 거라고 생각하며 위지천을 방패로 쓰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정도면 친구가 아니라 원수 라거나 평소에 위지천에게 감정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 [89] 소설판의 이름이다. 웹툰판 에서는 이름이 변경될 수도 있다. [90] 원작 소설에서 독고령의 절친이면 한 번쯤 나올 법도 한데 이 이후 나오지 않는다. [91] 물론 천무쌍귀영은 놓친다. 독고령은 포기하지 않는 다는 내레이션이 나오지만 이후 백소저와 천무쌍귀영은 잊혀지고 독고령도 더 이상 추적하지 않는다. 독고령의 첫 등장이 전부인 이벤트. 그나마 원작 소설 기준 짧다는 것이 다행. [92] 양쪽 눈이 모두 정상이고 성격도 밝은 어린 시절의 독고령이 과거 회상으로 잠깐이지만 작화버프 까지 받아서 등장한다. 앞부분만 보면 나예린과 독고령이 주연으로 보일 정도. 대공자 개객기 해봐 [93] 참고로 여자기숙사(...)다. [94] 백향관에서 가장 중요한 곳으로 검후의 신물과 심득 일부가 보관되어 있다. 그리고 정보가 나온 4권 이후 등장이 없다(...) [95] 연비가 비류연 본인이고 동문 사형제가 없으니 거짓말은 아니다. 서로를 못알아 봐서 나온 장면. [96] 이전의 비류연 응징계획에서 비류연이 무공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연비와 닮았다고 생각해서 인듯 하다. [97] 정확하게는 자신보다 약한 사람(검후)의 무공을 노리는 사람도 있냐고 말한다. 백향관 검후처에 침입한 자가 비류연이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원작 소설기준 비류연이 백향관에 침입한 것은 사실이나 검후처에는 침입하지 않았고 검후의 무공이 비뢰도 보다 약한것은 사실이라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물론 백향관에 침입했다는 사실은 숨긴다. [98] 원작 소설기준 청룡단과 승부를 위해 과제수행으로 관내를 벗어나 강호의 일에 개입하는 일을 하고 복귀하는 장면이다. 먼저 도착하는 쪽이 승리. [99] 비류연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약속이다. 웹툰의 등장인물들은 모르고 있으나 독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로 비류연은 이미 천무학관의 무사부들 중에서도 빙검 정도의 고수가 아니면 상대가 없을 정도의 고수인 염도를 간단히 이겼다. 즉 '관도'들이 참가하는 삼성무제에 염도를 이길만한 고수가 없다면 비류연의 우승은 시간문제다. 또한 비류연이 우승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일반적인 상대라면 나예린의 용안으로 인하여 나예린에게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만 비류연은 나예린의 용안으로 마음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비류연이 거짓말을 하는 지 아닌지 알 수 없다. [100] 애소저회 회원들이 나예린이 돌아가고 나서 나예린의 흔적을 찾는 등 이상한 짓들을 하자 비류연이 애소저회 회원들에게 탁자를 던진다. 효룡이 이때 동조하여 같이 의자를 던진다. [101] 권수를 보면 당연히 급조다. 급조가 아니라면 미리 구상해 뒀는데 23권에 첫등장 하는 설정이라는 말이 된다. [102] 앞으로도 이 문서에서 자주 나오겠지만(...) 원작 소설은 이런 설정오류가 많다. 이것과 기타 이유로 소설판과 웹툰판의 차이가 커서 원작 소설이 연재 재개 하면 웹툰 설정을 기반으로 개정판을 출판 해야 할 수준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103] 이때 비류연이 주작단이 청룡단을 이기지 못했다는 정보를 듣고 새로운 훈련을 생각하고 있었다. [104] 원작에서 공손일취는 등장과 비중이 좀 있기 때문에 삭제는 아니고 등장 시점이 미뤄진 듯. [105] 원작 소설에서는 팽수(마진가)에게 보고 하고 명령을 받는다. 웹툰에서는 나백천의 명령을 받고 천무학관으로 들어간다 보고도 나백천 쪽으로 한다. [106] 염도가 3명씩 덤비라고 했지만 처음부터 주작단이 이길 가능성은 없다. 또한 염도가 주작단의 실력파악을 명분으로 비류연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대련과는 거리가 멀다. [107] 당문혜가 당삼을 걱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작 소설과 달리 웹툰 51화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당문혜가 당삼을 신경쓰는 장면이 나온다. [108] 애소저회는 무력이 딸려서 거절 했다고 해도 결국 협상했을 것이다. [109] 비연태의 계획이 성공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110] '알고 보니 꽤 괜찮은 놈임!' [111] 하일태가 일단은 구정회 소속이라 사실로 밝혀진다면 구정회만 피해를 입는다. [112] 애소저회는 어쩌다 보니 엮인 덤으로 보인다. [113] 백무영이 점점 천무학관 관련 설정오류 수정 및 설정변경의 만병통치약으로 변해가고 있다. 백무영: 그것은 나였다. 그것도 나였어. 그것 또한 나였다. [114] 원작 소설에서 칠절회의 수장은 등장하지 않는다. 웹툰에서는 얼굴을 가리고 모용휘 인형을 안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 하는데 주변에 5명의 실루엣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간부급 칠절회 회원 내지는 부하, 동료들도 있는 모양이다. [115] 백무영이 구정회 소속 칠절회 회원과 접촉 하여 칠절회에 전달했다. [116] 소설판은 천무학관이 분기마다 회원수에 따라 운영경비를 지급한다는 설정이 있다. 그리고 잊혀진다. 부장은 비연태인데 애소저회 예산과 비류연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안나온다. 소설판 애소저회에 예산을 지급 한다고? [117] 여자들을 멀어지게 하는 것은 덤으로 보인다. 칠절회가 그정도로 떨어져나갈 집단이 아니기도 하고. [118] 모용휘의 이름으로 공지가 올라간 시점에서 애소저회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119] 원작 소설에는 신선풍의 노인이라고 묘사한다. 물론 작중 행적은 신선과는 거리가 멀다. [120] 웹툰판 노사부보다 사악해 보이는 얼굴이다. 그런데 어째서 인지 소설판 노사부의 얼굴에 더 어울리는 모습이다. 소설판의 노사부 묘사: 새하얀 백아를 대롱대롱 턱에 매달고 있는 노인! 저 게슴츠레 하게 떠진 야비한 눈동자! 사람을 패고 싶어 근질근질 안달이 나 있는 저 손! 무엇인가를 걷어차고 싶어 안달복달하는 저 다리! 욕이 다발로 쏟아져 나올 것 같은 저 얇은 입술! 손과 다리 빼고는 제법 닮았다. [121] 공손일취의 소설판 행적을 보면 딱히 노사부보다 인간성이 좋다고 보기 힘들고 오히려 그 소설판 노사부보다 못한 모습도 보여준다. [122] 웹툰 오리지널 캐릭터다. [123] 빙검 본신의 무공은 염도와 마찬가지로 무신의 무공이다. 그리고 사실은 둘다 반쪽짜리 무공이다 [124] 원작소설의 팽하령의 활약을 보면 무게(...)를 활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125] 원작 소설에는 팽수(마진가)가 찾았다고만 나왔지만 진짜로 팽수가 100% 직접 발로 뛰어서 찾았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즉 천무학관주의 힘이 어느 정도든 사용되었다. 팽하령이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126] 원작 소설은 애소저회의 비연태가 미녀의 정보에 특별 상금을 걸었다. [127] 원작 9권에 나오고 10권 부터는 뚱땡이라고 모욕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128] 원작에서는 효룡의 수하가 난입했다. 이후 이 수하는 소리없이 사라진다. [129] 사실, 원작 소설 기준으로 1권이 대략 웹툰 18~20화 가량이기에 소설의 웹툰화 자체 속도는 적당한 편이다. 다만, 원작 자체가 뻥튀기된 내용을 제외하더라고 2부 끝자락인 27권에서야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정사대전이 시작되는 등 기본 전개 자체가 워낙 느린 편이라 아무리 내용을 쳐내더라도 원작을 최대한 따라가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130] 다만 최근에 굳이 저런 걸 넣었어야 했나 싶은 오리지널 이야기도 있어서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131] 라기에는 나이도 얼추 기억하고 정보업체를 통해 수소문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그냥 얼렁뚱땅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2] 노사부의 추모는 비류연을 거둬드린 후 3년간은 비류연을 보살피기 위해 이뤄지지 않았다 작 중 비류연은 10살에 비뢰문에 들어왔고 20살에 강호로 뛰쳐나갔다 비류연이 없는 10년 추모를 계속 하다가 본인이 외전에서 맹세한 100년 동안 제자 안받는다 까지 지킨 다음 비류연이라는 제자를 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류연이 도주한 바로 그 날이 혁월린의 기일이었고 비류연의 나이가 20이다 -염도 입장에선 사부의 환생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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