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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 & Soul | |
<colbgcolor=#8c8c8c,#2D2F34> 장르 | MMORPG |
개발 / 유통 | 엔씨소프트 |
등급 | 15세 이용가 |
청소년 이용불가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엔진 |
언리얼 엔진 3 v4xxx[1] 언리얼 엔진 4.22 (프론티어 월드)[2] 언리얼 엔진 4.25[3] (라이브 서버: 태동 업데이트 이후)[4] |
발매 | 2012년 6월 30일 |
서비스 형태 | 정액제 → 부분유료화[5]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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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OBT 공식 트레일러 |
처음에는 동양 판타지를 타이틀로 내세웠지만, 점차 갈수록 중세 서양 RPG 판타지 게임에 가까워진 언밸런스한 세계관의 게임. 그래서인지 대놓고 이제는 동양 판타지를 포기하고 '퓨전 판타지'라는 장르로 내걸고 있다.
세계관을 종잡을 수 없는 게 특징. 초반부는 전통적 중국 무협 분위기의 던전에서 출발하는데 점차 갈수록 사막지대는 인도나 이슬람쪽 배경의 세계관이더니 이제는 세계관이 짬뽕이 되어서 해적이 등장하질 않나, 프로 레슬링장이 등장하질 않나, 총은 생활 필수품이고, 개틀링건이나 지뢰, 심지어 2차세계대전때 독일군 장교복까지 등장하는 세계관이다. 보스몹들 이름도 대놓고 근대시대 서양식이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고대 로마시대 배경의 마을들이 등장하더니, 그러다가 최근에는 이제 탁기, 마계까지 등장해서 아예 인류, 세계멸망에 가까운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도전하고 있다.
사내 프로젝트 팀 Team Bloodlust[7]에서 개발했고, 프로듀서 겸 디렉터는 배재현. 아트 디렉터는 김형태 → 정영채. 2014년 1월 8일 공개된 시즌2 지옥도 영상에서 아트 디렉터가 원화 팀장이었던 정영채로 변경되었다는게 밝혀졌고, 동시에 김형태의 블로그에서 김형태가 엔씨소프트를 퇴사했다는 소식이 추가로 밝혀졌다.
현 NC소프트의 행보와 달리 출시 당시 신선함과 웰메이드를 추구했던 AAA 게임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다. 현재는 이러저러한 문제로 빛이 바랬지만 당시엔 잡몹 하나 하나와도 1:1 결투를 해야 하는 컨셉의 필드 사냥, 무협과 판타지의 퓨전, 확고한 캐릭터, 명확한 스토리 라인, 뛰어난 그래픽, 피지컬을 상당히 요구하는 난이도, 활공하며 맵을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도, 아군과 연계해 적을 공격하는 합격기,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유저를 배려한 과금 모델 등[8] 무협 컨셉의 게임이자 이상적인 게임으로 매우 충실했다. 대표적인 적 캐릭터 포화란 사냥 영상을 보면 온갖 패턴과 공략을 숙지해야 쓰러뜨릴 수 있어서, 이게 지금 그렇고 그런 게임들을 만드는 NC에서 만든 건가 싶어진다. 출시 직전 시기가 비판 여론이 거의 없을 정도로 NC소프트의 평가가 높았던 전성기로 꼽힌다. 굉장히 유감스러운 사실은, 이 게임이 결과적으로 현재 망겜이 되었기에 NC에서는 이를 반면교사 삼고 있다는 느낌이 있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게임 이름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블러드 앤 소울' 식으로... 이게 연관성이 더 강하기도 하고, 로고부터 핏자국이 묻혀져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국내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중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 중 하나다.[9] 램 8GB 이하에서는 수시로 튕기는 리포트가 작성된다. SSD 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데이터 지연 현상때문에 자신의 캐릭터가 죽을 수도 있고 로딩속도가 심각하게 차이가 날 정도인 덕택에(다만 한번 불러온 렌더링 데이터가 있다면 이후에는 차츰 나아지지만 HDD의 엑세스 수준은 그야말로 난장판) SSD에 설치되는 몇 안되는 돈바르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2017년 12월 13일 화룡 업데이트와 함께 유혈 묘사 등을 일부 수정한 15세 이용가로 심의 받아 이용 등급이 하향되었다. 12~15세 이용가에서 일괄 청소년 이용불가로 조정된 같은 회사의 리니지와 아이온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e스포츠화를 노린 포석인 듯 한데, 기존처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할 경우 비무제 등 e스포츠 경기를 심야 시간에만 중계/편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흥행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이다. 일례로 스타크래프트 2 또한 두 번씩이나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끝에 유혈 묘사 등을 수정해 겨우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아 e스포츠화에 나설 수 있었다.12세 이용가는 받지 못했지만 17년 12월 13일 15세 이용가가 되었다.
2. 부분유료화
2016년 11월 19일 블레이드 앤 소울 월드 챔피언십이 끝남과 동시에 향후 업데이트 발표 및 부분 유료화(렙제한 없는 접속은 무료, 장비는 캐쉬)로의 전환을 밝혔다. #공지 링크. 부분유료화 전환 시기는 12월 14일로 서락 업데이트와 같이 이루졌다.[10]다만 인기 있는 부분 유료화 게임들이 블소보다 더 큰 현거래나 과금 스케일을 보여주는 예시가 있듯[11][12] 일각에서는 기대 반이면서도 우려가 반인 소리와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차후 개발 방향에 달린 문제이나 일단 12월에 같이 업데이트하는 목록 중에선 부분적으로 적용 중인 실패확률이 존재하지 않는 조합식도 추가, 흑천을 없애는 등 기존의 유저들이 힘들어했던 부분들[13]을 없앴다.
2016년 12월 14일, 발표했던대로 서락 업데이트와 함께 부분유료화로 전환되었다. 사전에 언급했던 부분들은 전부 구현했다. 특히나 많은 비판을 받았던 흑천 시스템이 삭제 되었고 확정 진화시스템도 추가되었는데, 기존에 령 강화재료였던 홍문수가 확정재료가 되면서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흑천 나오던 시절에 비하면 혜자라는 의견과 기존에 1~6단에 쓰이던 공허를 12단까지 적용시켜야 했었다는 의견으로[14][15] 확실히 확정이라는 점에서 이전의 시스템보다 친절하다고 할 수 있지만 홍문수를 구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라 무과금 유저가 확정진화를 이용해 12단 찍기에는 상당한 난이도가 있다. 때문에 공허처럼 기존의 재료를 이용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복귀/신규 유저를 위해 8단 무기를 신석과 보석포함 적당한 가격에 판매중이다.
가장 중요한 과금 모델은 전반적으로 모바일 게임의 과금 체계와 상당히 유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6] 다만 신석샵에서 매일 제공되는 10개의 품목으로 봐서는 어디까지나 보너스 아이템 정도[17]로 모바일게임에 비해서 그 중요도의 비중은 낮다. 또 기존의 방법과 가장 다른 점은 신석샵과 북미서버에 먼저 적용되어 한국서버에 적용된 소울 멤버십으로 북미 시장에서 슬슬 확대되고있는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십이나 EA액세스 같은 월정액형 보너스 서비스 같은 것이다.
부분유료화와는 별개로 '결정'이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월석 결정, 영석 결정, 선단 결정, 영단 결정이 있으며 장비의 성장이나 거래가능 제작아이템에 사용되는 원본 아이템과 비교하면 비교적 용도가 제한적이다. 대신 인던을 통해 자체수급이 되는데다가 드랍량도 많으며 숙련난이도 던전을 돌 수 있다면 촉마무기를 올리는 것은 고급진화석만 제외하면 상당히 일도 아닐 정도로 재료수급이 원활해졌다. 이전에는 인던만 돈다면 영단, 선단만을 모아 이를 팔아 월석을 사야했고 따로 필요한 영단, 선단은 남겨둬야 하는 등 돈도 들고 번거로운 일이었으나 인던만으로도 주요 재료들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게 되었다. 반대급부로 고급 진화석의 가격이 많이 올랐으나 이벤트 등으로 어느정도 억제되는 편이고 과거 월석의 비교적 높은 가격과 업그레이드 요구 수량을 감안하면[18] 장비 성장이 어렵진 않다.[19]
2.1. 신석샵
신석은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보석과 비슷한 개념이며, 게임 내 일부 재화를 이 신석샵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기존의 블소N샵은 신석을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로 바뀌었다. 기존 블소N샵과 가장 다른 점은 오늘의 상품으로, 하루에 한번 리셋되며 성장에 필요한 여러 상품들을 다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각각 구매할 수 있는 한계 수량이 있으며, 한계 수량에 가까워질수록 신석 소모 요구량이 높아진다. 다만 모바일 게임들과는 다르게 이 신석을 퀘스트 등으로 거의 보충할 수 없다.[20] 기존의 블소엔샵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신석은 게임 내 재화이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부분유료화가 되면서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사라지게 되면서 환불 자체를 막기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신석샵에서 매일 갱신되는 대부분 물품들은 위에 나와있는 아이템 재료들이 대부분으로 인던을 열심히 돈다면 잘 모이는 재료들이 대부분이다. 소켓을 뚫어주는 빛나는 보석망치[21]나 종종 판매되는 이벤트 주화들 정도다.
주요 품목은 파천주,월야화,촉마 깃털,곤륜주,백경주 등이며 가끔 고급 진화석이나 천원수 등의 고가 아이템이 조금 비싼 가격에 올라온다.[22]
2.2. 소울 멤버십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월 정액과 비슷한 개념의 소울 멤버십이며, 19,800원으로 기존의 다른 게임들과 동일한 가격으로 등장하였다. 기존의 N샵 버프들에 추가적으로 축지 쿨 삭제, 원격 창고 이용 등의 편의성이 확대되었다. 30일 동안 이어지므로 기본적으로 2100개의 신석이 들어오는 데다가 멤버십 레벨이 높아질수록 기본 지급 신석량이 늘어나므로 일명 '소과금러' 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패키지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 소울 멤버십의 판매량이 생각보다 신통치는 않았는지, 2017년 6월 14일 격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소울 멤버십의 기본적인 매일 지급 신석량을 기존 70개에서 100개로 증가시켰다. 이를 통해 기존의 소울 멤버십 신석 지급량이 상자로 사는 것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것과 달리 1000개 이상 차이가 남에 따라 사실상 꾸준히 접속을 하게될 플레이어들에게는 필수요소로 그 위상이 커지게 되었다.
3. 요구사양
최소 | 권장 | |
CPU |
Intel Core i5 AMD Ryzen5 |
Intel Core i7 AMD Ryzen7 |
RAM | 8GB | 16GB |
VGA |
nVidia Geforce GT 730 6GB AMD Radeon R7 240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570 |
HDD | 100GB | |
DirectX | 11 | |
OS | Windows 10 64bit/Windows 11 |
위는 홈페이지에 나온 대로의 최소, 권장사양이며 21년 6월 태동록 패치 이후 최소/ 권장사양이 증가하였다.
용량 요구사양이 100GB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게임 용량이 60GB이고 게임 설치를 하려면 220GB 정도를 미리 확보해두어야 한다. 왜 이렇게 해놨는지는 의문이지만 160기가 설치>60GB 추가설치 후 160GB 파일을 다시 지우는 방식이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 요구사양 페이지 맨 아래에 보면 '처음 설치 또는 장기간 미사용후 첫 업데이트시 200GB 이상이 필요하다'고 적혀있다. 버그가 아니라 사양이라고 적어놓은 걸로 봐서는 고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17년 4월 기준 권장사양 | |
CPU |
Intel Pentium Kaby Lake 펜티엄 G4560[23] AMD 라이젠 3 1300X[24] |
RAM |
8GB (32비트 클라이언트 이용시) 12GB (64비트 클라이언트 이용시)[25] |
VGA |
nVidia Geforce GT 1030[26] AMD Radeon RX 550[27] |
HDD | 26GB |
DirectX | 9.0c |
이 게임의 특이점은 '아무리 옵션을 낮춰도 저사양에서는 플레이하기가 어렵다' 는 점이었다. 최소사양에서 플레이하면 어떻게 돌아는 가지만 플레이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바람에 블소를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했다.
그러나 시대가 흘러 2017년 기준, 어느 정도 옵션 타협만 한다면 전술한 견적으로 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당장 10만원대 후반의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1050Ti가 게임 출시 당시(2012년)에 80만원대까지 호가했던 GTX 680과 20만원대였던 GTX 960을 살짝 상회하는 성능이니..
CPU의 경우, 쿼드코어 이상으로 적혀 있어 많은 이들이 쿼드코어 완벽 지원 게임으로 알고 있으나 실상은 듀얼코어 최적화가 되어 있다.[28] 다른 작업시의 스레드 분산이 용이하기에 코어 i5가 권장되기는 하나, 클럭이 낮은 쿼드코어보단 클럭이 높거나 준수한 듀얼코어가 더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다.[29]
그래픽카드의 경우, 게임 실행시 쿨러 RPM 이 최대로 올라간다. 조용한 그래픽카드라면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라데온 R9 290같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이용할 시 대단한 소음을 체감할 수 있다. 다만 이 미칠 듯한 쿨러 소음과 별개로 실제 GPU 로드율은 크게 높지 않다(...).
블레이드 앤 소울에 쓰인 언리얼 엔진 3의 빌드 버전은 v4xxx로 기어스 오브 워 2에 쓰인 버전보다 약간 더 구형 버전이며 2008년 초반의 버전이다. 당연하지만 테셀레이션과 멀티스레드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DirectX 11은 2009년 10월 Windows 7과 함께 등장한 버전[30]이고 DirectX 10은 완벽 상위 호환인 DirectX 11이 등장한 이후에서야 재평가 받고 있지만 초기였던 2007년 당시에는 Windows Vista 초기 버전의 심각한 최적화 문제로 시장에서 빠르게 사장된 점을 감안한다면 개발 당시에 DirectX 9.0c 기반의 게임으로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31] 개발 시점을 생각해본다면 2010년대 중후반인 현재의 기준에 부합하지는 않으나 2008년 당시에는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이다. 다만, 웬만한 고사양 게임 개발이 보통 수 년 정도 걸리는데 그 정도 기간이면 게임 개발을 위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도 남는 기간이라 게임 개발 관련 신기술 동향을 잘 파악하면서 고려했다면 초기 개발 당시엔 힘들더라도 개발 이후 장기적인 유지 보수가 용이했을 것이고, 그것도 자체 게임 엔진이 아닌 상용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인만큼 에픽 게임스에서 지원하는 엔진의 빌드 판올림을 통해 DirectX 11로의 전환도 불가능하지 않겠지만 실행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다고 볼 수 있다.[32]
홍석근 프로그래밍 팀장은 Windows XP에 2GB에서도 잘 돌아가게 만들었다고 했지만 정작 블앤소 자체가 2기가에서 줄타기하는 사용량을 볼 수 있다. (이걸 HDD&SSD를 연계해서 매꾸고 있다.) 문제는 32bit 운영체제에서는 한 프로세스가 2GB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기때문에 줄타기 하다가 2GB를 넘겨버리면 튕긴다(...)
이용자가 시장을 열거나 부활을 했다고 튕기는게 이때문. 그래서 OS 운영을 비롯한 여유로운 메모리 사용을 위해 8GB 이상의 넉넉한 메모리 설치와 이를 위한 64비트 운영체제는 필수요소라고 볼수있다.
2014년 지옥도 패치 후 실제로 잡아먹는 메모리는 최소 6.9GB 이상. 결국 PC방들이 Windows XP에서 7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아주 결정적인 공헌을 한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로 기록이 된다. 실제로 그래픽 성능이 빵빵한 지포스 GTX 660 또는 라데온 HD 7870급 이상, 8GB 이상의 RAM이 장착된 PC방들이 이때쯤 되어서야 하나 둘씩 등장했을 정도.[33] (당시 MS의 2014년 4월 Windows XP 연장 지원의 중단 예정도 맞물렸음.)
PC방 사장님들이 2003년 리니지2 이후로 2005년 서든어택, 2007년 AVA, 2008년 아이온을 거치면서[34] 스펙 뒤엎기가 되더니 2016년 오버워치, 2017년 배틀그라운드가 등장하기 전까진 블소가 끝판왕을 맡고 있었다. 실제로 블소가 등장한 이후 SSD를 장착한 PC방이 대거 등장하였으며, 여력이 안될 경우 HDD 시스템을 PC방내에 있는 서버시스템과 맞물려 SCSI 동기화를 시키고 고스트 초기화까지 가능한 초대형 멀티 PC방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결국 PC방들이 지독한 Windows XP를 탈출시키게 하고, 엄청난 업그레이드 비용을 만들게 한 PC방 창업비용을 대폭 증가시키게 한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하이앤드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덕분에 PC방 PC 렌탈사업이 잘된다고.
그러나 웃기게도, 실제로 PC방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고 오히려 집에서 하는 블소를 더욱 더 즐긴다. 블소 하기 위해서 컴퓨터 본체만 100만원 이상 산 사람들이 뽕을 뽑기 위해서라도 피방을 가지않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말았다. 그래서 NC 는 2014년 7월달에 PC방의 혜택을 상당부분 강화했고(개인 시간 정량 유저가 PC방을 가면 PC방 요금이 먼저 소진된다), 이는 집에서 정액제 유저를 역차별 하느냐 라는 원성을 들어야만 했다.
컴퓨터까지 사고 정액요금까지 내면서 꼬박꼬박 플레이하는데 이제는 PC방까지 유도하는 상술이 서서히 도를 넘고있다는 지적이지만, PC방은 PC방 나름대로 고성능을 갖춰놓고 손님을 오게끔 해야되는데 이에 대한 효과가 미비하다고 하여 PC방 점유율이 점차 떨어지는걸 걱정한 NC가 내놓은 고육지책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PC방의 전체 업그레이드를 아이러니하게끔 이끌어냈지만, 결국 집블소 유저가 80% 이상인데다가 고사양 및 엔씨에 충성하는 게이머들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게임이다.
단, 이 말은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절대로 튕기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한다는게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말자. 그렇다고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게 절대 소용 없다는 말도 아니다. 시스템 폴더인 WOW64는 기본적으로 32비트 어플리케이션에 메모리 할당이 2GB로 동일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4GB까지도 할당이 가능하다. #
아무튼 32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블소 클라이언트 bin 폴더 안에있는 Enable3GBMem_Vista_Win7_32bit 배치파일을 실행하여 유저모드의 메모리 할당량을 2GB에서 3GB로 한계를 돌파시켜주자. 64비트에서는 사용할 필요가 없다. 2016년 10월 테스트서버에서는 현재 64비트 클라이언트를 적용해 더 많은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 중에 있다. 아직은 테스트 단계라 테스트서버에서의 평은 별로지만 문제점들을 차차 수정해나가는 중. 일단 메모리를 기존보다 더 많이 사용할 수는 있다.
3.1. 2016년
그래픽 카드는 2016년 기준으로 지포스 600 시리즈나 라데온 HD 6000 시리즈 ~ R9 시리즈 기준으로 가운데 자리수가 8 정도면 충분하고[35][36], 이 정도면 떼쟁판이라도 벌어지지 않는 한 끊기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최소 코어 i5 또는 클럭이 높은 최신 i3같은 CPU를 우선적으로 장착하는 것이 좋다.[37]여유가 있다면 SSD를 장착하자. 캐릭터가 이름만 먼저 보이고 나중에 렌더링되는 현상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으므로 추천한다. 또한 전투시에 적군과 아군의 모션을 구현하느라 찔끔찔끔 생기는 0.5초 ~ 1초의 미세한 렉을 완전히 없애준다. 원인은 바로 HDD 에서 불러오느라 생기는 데이터 렉. 도저히 인터넷 선으로 잡히는 문제가 아니다. HDD에 절대 블소를 깔지 말라는 이유가 바로 이것.
다만 CPU와 SSD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CPU를 선택하자.
결국 흔히 말하는 쾌적한 블소를 하기 위해서는 SSD에 블소를 설치해야 하며 지포스 GTX 660[38] 이상, 램 8GB 이상, i5 급의 강력한 CPU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는 최소 80만원 이상급의 PC를 요구하는 셈이다. 단, MMORPG 장르 특성상 캐릭터 수까지 많아지면 지포스 GTX 760, 960도 프레임 드랍은 물론 렉까지 걸릴 수 있다. 사람들이 블레이드 앤 소울의 렉을 VGA에서 찾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의 시험결과 일정수준 이상의 VGA가 블소에 끼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미미하다. GTX 960 정도만 되도 그 이상의 VGA와는 별 차이가 없으며, 심지어 GTX TITAN X를 달아봤자 24인 던전에서는 절대 60프레임을 못 뽑는다. 이는 블소 특유의 발적화 때문인데, 코어분산도 제대로 못 시키는 게임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사용자가 아무리 고사양으로 무장하고 덤벼봐도 어쩔 수가 없다. 내가 가진 장비의 리소스를 절반도 제대로 끌어 쓰지 못하는데 플래그십 포지션인 TITAN 라인이 무슨 소용인가? 그렇기 때문에 블소를 좀 더 쾌적하게 하기 위해서 SLI니 크로스파이어를 고려한다는건 정말 쓸데없는 생각이다.
사실 블소 돌릴 만큼의 컴퓨터 정도면, 우리나라의 웬만한 모든 온라인 게임은 다 돌릴 수 있을 정도로 PC방 및 가정집의 PC 고사양 스펙 보급률을 대폭 끌어올리게 한 몇 안되는 게임이라 하겠다.
플레이 시 이슈로서 Windows 8과 10에서 프레임이 하락하는 등 최적화 작업이 형편없었다. 엔진 문제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 게임스에서는 윈도우 8 정식 출시일인 2012년 10월 17일 보다 약 2달 빠른 시점인 2012년 8월 29일에 이미 언리얼 엔진 3의 윈도우 8 데뷔를 발표했으며 Windows 8과 10에서 언리얼 엔진 3가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엔진과 관계없이 게임 프로그램의 구성 특성에 따라 윈도우 8에서의 변경점에 따른 픽스가 필요한 게임들도 있는데 이런 픽스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픽스를 하지 않은 다수의 게임들에서 프레임 하락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다행히도 엔씨소프트는 오래 안놔두고 개발사측에서 빠르게 패치해서 문제가 크게 되지 않았다. 이런 패치를 하지 않은 게임들의 경우 Windows 8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이슈가 크게 되지 않았지만 7 유저가 상당수 넘어간 Windows 10에서는 큰 문제가 되었다. 2015~2016년에 이르는 추가 패치로 인해 현재는 Windows 10 한정으로 퍼포먼스는 기존의 Windows 7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3.1.1. 11월 23일 64비트 클라이언트 패치
11월 23일 패치 이후로 테스트서버에서 적용 중이던 64비트 클라이언트를 라이브 서버에 도입했다. #시스템 부분 참조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메모리 용량이 8GB이상일 때 클라이언트를 실행하면 64비트 버전으로 실행이 된다. 이전에는 32비트 클라이언트를 모종의 방법으로 메모리를 사용량을 늘리는 방법이 있었지만 이는 한계가 명확했다.일단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메모리의 양이 많이 늘었으며 프레임이 개선되어 렉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 4인던전에서 타인의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이펙트 효과를 최대로 올려도 수직동기화를 켰을 때 50프레임 이상을 상회하는 수준. 윈도우 10에 i5-4670(하스웰), GTX 780정도의 그래픽카드에서 저정도 성능을 뽑는다. 24인 던전은 옵션을 잘 타협하면 4~50프레임으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 자잘한 버그나 오류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하루만에 픽스를 하면서 심각한 문제는 없었다. 대신 가장 큰 문제는 서버문제. 무료화 이후로 유저들이 어느정도 늘고 주말에 24인 던전을 도는 팀이 많아 서버의 과부하가 심해 서버로 인한 프레임 드랍, 렉, 패킷로스 등이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64비트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려면 메모리를 16GB이상 준비 하는 것이 좋다. 늘 그렇듯이 심한 발적화로 메모리를 엄청 처묵처묵한다. 8GB의 메모리 가지고는 메모리 부족 메세지가 자주 뜨고 무리하게 사용하면 오류를 뿜뿜한다. 메모리 사양이 8GB 이하라면 게임런처 환경설정에서 32비트로 실행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다.
윈도우즈 10 레드스톤 빌드 사용자이면서 엔비디아 그래픽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서 심각한 프레임 드랍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정확히는 프레임 최대치가 20 프레임으로 락이 걸리는 버그인데 블소의 클라이언트 숨기기 기능과도 무관하지 않다. AMD 그래픽 사용자들에게서는 이 문제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 다.
11월 30일 패치로 어느정도 픽스됐다. 다만 수직동기화 사용 시 연산량이 많아지면 모니터 주사율이 60hz임에도 30프레임으로 고정되는 현상은 여전.
#블레이드 앤 소울 갤러리의 어느 유저가 자체적인 픽스 방안을 올렸는데 과정은 길어도 과정 중간에 해결이 되는 일이 있다고 한다. 혹시나 해결해보고 싶은 사람은 참고.
3.2. 2017년 ~ 2018년
2017년 RS(RedStone)1 빌드에서 엔비디아 파스칼(GTX 100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드랍 이슈가 있었으나 해결된 상태.현재 2018년 기준으로는 6인 인던 및 12인 파티 인원으로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스킬 작동시 저사양에서 프레임 드랍 + GPU 처리능력으로 인한 스킬 명령지연이 발생되며, 게임플레이를 망치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실제 체감 권장사양이 요구된다.
18년 7월 기준 권장사양 | |
CPU |
Intel Pentium Kaby Lake 펜티엄 I5 이상 AMD 라이젠 5 이상 |
RAM |
8GB (32비트 클라이언트 이용시) 16GB (64비트 클라이언트 이용시)[39] |
VGA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이상[40] AMD Radeon RX 570 |
HDD | 22GB / SSD 설치 권장[41] |
DirectX | 9.0c |
4. 게임 구성 요소
시스템 | |||
일일퀘스트 | 제작 | 커스터마이징 | 장비 |
전투 시스템 | 던전 | 용어 | 경공 |
스토리 | |||
등장인물 | 종족 | 지역 | 세계관 |
4.1. 직업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black><tablealign=center><tablebgcolor=black> | }}} | ||||||||||||
<colbgcolor=#c0c0c0,#3f3f3f> 검사 | 진 | <colbgcolor=#c0c0c0,#3f3f3f> 권사 | 진 | <colbgcolor=#c0c0c0,#3f3f3f> 역사 | 진 | <colbgcolor=#c0c0c0,#3f3f3f> 기공사 | 진 | <colbgcolor=#c0c0c0,#3f3f3f> 암살자 | 진 | <colbgcolor=#c0c0c0,#3f3f3f> 소환사 | 진 | |||
건 | 건 | 건 | 건 | 건 | 건 | |||||||||
곤 | 곤 | 곤 | 곤 | 곤 | 곤 | |||||||||
린 | 린 | 린 | 린 | 린 | 린 | |||||||||
기검 | 쾌검 | 어검 | 적호 | 청룡 | 흑랑 | 태산 | 칠흑 | 쌍월 | 초열 | 혹한 | 음양 | 독영 | 무영 | 암영 | 조화 | 자연 | 환상 | |||||||||
린검사 | 진 | 주술사 | 진 | 기권사 | 진 | 격사 | 진 | 투사 | 진 | 궁사 | 진 | |||
건 | 건 | 건 | 건 | 건 | 건 | |||||||||
곤 | 곤 | 곤 | 곤 | 곤 | 곤 | |||||||||
린 | 린 | 린 | 린 | 린 | 린 | |||||||||
풍운 | 섬광 | 귀검 | 왜곡 | 저주 | 사신 | 순환 | 금강 | 천수 | 포화 | 마탄 | 투영 | 혈기 | 선검 | 염제 | 여명 | 질풍 | 뇌격 | |||||||||
천도사 | 진 | 쌍검사 | 진 | 악사 | 진 | 진 | 진 | 진 | ||||||
건 | 건 | 건 | 건 | 건 | 건 | |||||||||
곤 | 곤 | 곤 | 곤 | 곤 | 곤 | |||||||||
린 | 린 | 린 | 린 | 린 | 린 | |||||||||
은하 | 우레 | |
무극 | 화무 | |
전율 | 선율 | |
주민번호 1개당 아이디(계정) 10개를 생성 가능, 계정 당 12개 케릭 사용 가능(단, 캐쉬 이용), 개인 당 블소에서 120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전 라이벌 게임과는 달리 선택 종족에 따라 할 수 있는 직업이 다르다. 그래서 종족 전용직업도 존재하는데 역사는 곤족, 린검사와 소환사는 린족만이 선택이 가능하고, 22년 6월에 추가된 악사는 진,건,린 '여성' 케릭터만 가능하다. 남자 케릭터는 불가능.
그리고 유저에겐 아직 적용이 안 된 직업군도 있다. 방패와 대검을 든 곤검사나 창을 사용하는 창술사도 있다.
5. 블레이드 앤 소울이 걸어온 길
5.1. 발매 전 정보
- OBT 이전의 정보는 블레이드 앤 소울/발매 전 정보 문서 참조.
5.2. OBT
- 경국지색 서버가 가장 먼저 서버의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려서 사실상 1서버가 되었다. 중국 유저들과 디시, 인벤 등의 커뮤니티와 린저씨가 몰려들었다 한다.
-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에 '파워북'이라는 위키 서비스가 생겼다. 반달들이 신나게 분탕질을 쳐서 문서를 엉망으로 만들었기에 몇몇 문서는 수정제한이 걸렸고 이후 이벤트나 중요한 정보등은 유저들이 편집하지 못하게 제한을 걸어놓는 편.
- 같은 레벨의 몹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높아졌고,녹포검귀 같은 특정 몬스터는 아주 대폭 강화. 거암 유적지, 울부짖는 사원, 천조의 둥지 등의 몇몇 던전의 레벨대가 크게 변화했다. 3차CBT까지 존재하던 던전 검귀옥은 필드에 입구는 남아있는데 퀘스트도 사라지고 입구가 빨갛게 봉인된 상태다.
- 주요 불만사항 중 하나였던 인벤토리 문제가 완화되었다. 착용한 장비와 보패는 인벤토리에서 장착칸으로 옮겨진다.
- 채팅시 일본어 입력이 가능해졌다.(변환기도 클라이언트 차원에서 지원)[42]
- 모든 직업의 스킬들의 쿨타임이 여러번의 CBT때에는 상상을 못할 정도로 증가하였는데,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스킬들 대부분의 쿨타임이 45초로 늘어났다. 이 점을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활력을 없애고 컨텐츠 소모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사냥속도를 늦추려 한 거다'를 시작으로 인던 공략을 어렵게 하기 위해서, 특정 직업을 대폭 너프하기 위해서 라는 둥 여러가지 말이 많이 나왔다. 합격기라는 강력한 매즈기가 있는 블소에서 주력 스킬과 상태이상 스킬의 쿨타임마저 짧아질 경우 전투가 너무 쉬워지기에 밸런스 조정을 한 듯.
- 유저들이 클베동안 그렇게 원하던 친구 메뉴 대신 결국 샌드박스를 밀어붙였다. 엔씨통합메신저와 트위터처럼 소셜네트워크과 연동을 원하는 것 같은데, 현실은 천덕꾸러기 취급. 친구 추가와 접속 확인도 시간이 걸리고 오류도 많다. 친구의 온오프도 알려주지 않으며 남긴말도 자동으로 푸쉬해주지 않기 때문에 실시간 메신저보단 친구간 게시판에 가까워져 버렸다. 친구추가가 들어와도 정작 게임상에서 본 캐릭터네임은 추가하고 보기 이전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이게 그 사람이 친추를 한건지 다른 사람인지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이후 NC메신저와 연동을하고 타 게임의 친추기능이 포함되어 친구 시스템면에선 타 게임보다 나아졌다.
5.3. 정식 서비스 & 업데이트
5.4. 비무연/비무제
- 블레이드 앤 소울/비무제 문서 참조.
5.5. 각성 업데이트
2018년 9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각성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테스트서버 업데이트일은 9월 7일[43]로, 12일에 걸쳐 테스트 진행 후 정식으로 본 서버에 적용되었다.각성 업데이트는 대규모 업데이트라는 명색에 걸맞게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플레이 방식을 확연히 바꿨다. 기존의 직업은 화염, 번개, 바람, 대지, 냉기, 암흑의 6개의 속성 중 2개의 속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속성 시스템이 "계열"이라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모든 직업에 겹치는 계열이 단 하나도 없게[44] 변경되었다.
각성 방법은 55렙 7성을 달성한 캐릭터가 진행 가능한 '명경지수' 퀘스트를 완료하는 것으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킬 특성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계열선택이 가능해 질뿐 각성했다고 사실 엄청 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이루어진 홍문레벨 업데이트로 인해 분배 가능한 홍문 포인트가 많아져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다.
이렇게 속성 시스템이 없어지면서, 기존에 사용되던 속성 장신구들도 변경되었다. 속성피해는 같은 피해량을 가진 '공력'이라는 것으로 변경되고, 기존의 속성피해 장신구를 신규 장신구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장신구는 기존의 장신구와 네이밍도 달라졌는데, 그 장신구가 드랍되는 레이드 던전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변경되었다.[45]
기존 장신구를 신규 장신구로 변환하는 방법으로는 분해와 진화가 있다. 분해는 10단계 이하의 기존 장신구의 경우 변환 방법이고, 진화는 10단계 이상(각성 포함)의 장신구의 변환 방법이다. 10단계 미만의 기존 속성피해 장신구는 분해하면 해당 계열의 장신구 상자를 얻을 수 있고, 상자를 열면 그 계열 무공의 강화효과가 포함된 신규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10단계 이상의 기존 장신구는 분해 대신 진화를 통해 신규 장신구로 변환할 수 있다. 진화 재료로는 비룡공상에서 나류국 금화 1개로 구입 가능한 '정수'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46]
추가적으로, 많은 유저가 10단계 이상의 장신구를 분해하는 실수를 하는데 이때 10단계 이상의 장신구를 분해할 시 신규 장신구 대신 청룡성이 나오니 조심해야 한다. 만약 실수로 분해했다면 문의를 해보자. 1년에 2번 복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적인 업데이트 내역을 알고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자.
- 9월 19일 업데이트 내역
#
그리고 현재, 전직업적으로 각성패치는 최악의 패치로 평가받는다.
대체적인 의견으로는 "개발진이 직업 이해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 장점을 전부 없애버리고 불편함과 딜로스만 남았다"가 있다. 당장 직업게시판만 가봐도 각성패치와 그 후속 패치들로 거의 대부분 직업이 한 목소리로 괜히 잘 쓰던거 뺏어서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아우성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인던에서 원래부터 심했던 직업격차를 더욱더 벌리게 되었는데, 기공사의 경우 초열(화염)기공사의 전체 디피가 전 직업군 1위로 뛰어오른 반면, 같은 직업 다른 계열인 혹한(냉기)기공사는 이를 한참 밑도는 디피를 보여준다. 그러더니 몇 개월만에 초열기공사는 다시 하위권으로 너프되었고(사화마녀 이후 신규 아이템 밸런스를 통해 조절) 현재는 혹한기공사가 10~15%가량 더 강력하다. 암살자의 경우에는 독영(암흑), 무영(번개)할거없이 각성전과 차이가 없고 오히려 추가되고 변경된 것들로 인해 딜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 밑바닥을 전전하는등 현재 각 직업격차는 그야말로 충격적일 정도이다.
직업간 밸런스 패치를 너무 뜬금없이 [개발자의 서신] 하나로 감행해버리는 경우가 잦으며 유저들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는다. 대대적인 개편을 하지 않아도 신규 던전(직업별 딜사이클 난이도), 신규 아이템(인던 및 레이드보스), 신규 시즌 아이템(주로 신공패)로 인해 몇개월 주기로 변동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인던(PVE)에서의 밸런스도 문제이지만, 비무와 전장, 사슬군도(PVP)에서 검사, 린검사, 투사가 매우 강력해져서 "이게 검무장이지 비무장이냐"라는 소리도 듣고 있다. 이에 반해 암살자는 기존의 연계기를 거의 다 갈아 엎을 정도의 스킬패치[47]가 진행되고 심지어 그 연계기들마저 일주일만에 딜을 반 깎아버리는 등 게임 내의 거의 모든 컨텐츠의 밸런스가 심각하게 틀어졌다.
현재 거듭된 과금유도및 유저 우롱식 패치때문에 유저가 떠날대로 떠난 마당에 각성패치는 정말 과거의 메이플스토리 언리미티드 패치때마냥 게임의 존폐가 우려될 정도까지 되게 만들었다.
실제로 각성패치 이후로 블소의 인구는 눈에 띌 정도로 확연히 줄어들었으며 이는 단순히 체감 문제가 아니라 여러 지표가 증명하고 있다. 태천팀 수십 개가 사라졌으며, 제1서버인 경국지색 서버를 제외하고는 각 서버에 태천팀이 10개가 넘지 않는다. 심한 곳은 3개밖에 없는 서버도 있고, 그나마도 이미 오래전부터 해온 곳이며 트라이팟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금값이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 현거래가 활성화되어 있는 블소는 오래전부터 금값으로 현재 게임의 상태를 짐작해왔는데, 금값과 현금 비율이 높으면 실제 유저가 많은 것이고 낮으면 유저가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거나 없는 상태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금값의 상태가 각성패치 이전에는 1000금 당 2500원선이었던 것이 각성패치 출시 이후 1700원까지 급락해버린 것. 심지어 수수료 없이 유저간 직접거래를 하는 블갤 같은 곳에서는 1700원 아래로도 구할 수 있다.
접는 사람들 입장에선 금값 100원, 200원에 연연하지 않고 (더 떨어지기 전에) 빨리 손털고 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헐값에 금을 팔고 떠나게 되는데, 이게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작업장이 있는 블소조차 견디지 못하고 반넘게 추락한 것이다.[48]
금값하락은 현재진행형이다.
2018년 11월 1000금 당 1500원
2019년 8월 1000금 당 1400원
2020년 8월 1000금 당 1000원
2021년 3월 1000금 당 870원
2021년 5월 1000금 당 800원
5.6. 프론티어( 리마스터)
2018년 5월에 공개된 영상에서 언리얼 엔진4으로 컨버팅을 예고했다. 개발진 인터뷰에서는 기존의 덩어리로 표현된 부자연스러운 것들이 좀 더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물리 효과들로 바뀌고, 기존 클라이언트(언리얼 엔진3)와 리마스터 클라이언트(언리얼 엔진4)를 동시에 운영해서 유저들이 취향에 맞는 그래픽을 선택하게끔 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지만, 언젠간 둘다 언리얼 엔진4를 적용하기로 했다.2019년 10월. 12월 대규모 업데이트 때, 본섭(라이브서버) 외로 리마스터된 프론티어 서버를 오픈한다고 발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현재 광고의 애매한 표현으로 와우 클래식처럼 처음으로 돌아가느냐 아니냐로 유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클래식이다. 클래식이 아니다의 두 의견이 대립했었다.
클래식이 아니라는 유저들은 '리마스터된 그래픽과 신규 컨텐츠'라는 문구를 보면 클래식보단 리부트라고 봐야맞다는 의견이다.
클래식일 것이라는 유저들은 엔진을 바꿔서 게임을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하는데 아무리 업데이트가 개같이 느려도 나름 7년간 쌓인게 많기 때문에 현재는 미완성 상태일 것이고, 리마스터를 별개의 서버로 운영하는 이유는 본섭에 적용하기 전 테스트를 겸한 매출 감소를 막아보려는 꼼수로 보이며, 리마스터 작업이 완료되면 본섭과 합쳐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어쨌거나 유저들 개개인이 게임의 과금 수준이 심하다고 생각하거나, 서버가 합쳐지면 프론티어 서버의 유저들이 다시 게임을 떠날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들은 본서버 블소가 싫어서 접은것이기 때문이다.
2019년 12월 중 출시 예정이였으나 12월 26일 공지사항으로 출시 연기를 밝혔고, 이후 또 다른 공지사항으로 2월 말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월 26일, 게임이 막상 공개되니 프론티어는 충격과 공포로 단순히 리부트 신규 컨텐츠가 아니라 아예 자동사냥형 모바일 게임을 PC로도 할 수 있게 개발한 게임이었다. #
- 내력 회복기 대신 내력회복제를 먹어야한다. 내력의 개념이 타 게임의 MP가 되어 버린 것.
- 저항기, 합격기 등의 요소도 삭제되었고 스킬 임펙트로 간략화되었다.
- 기존의 스킬들은 몇 개를 제외하고 모두 삭제하고 새로운 스킬 몇 개를 추가하여 전투 시스템이 스킬 몇 개만 반복적으로 클릭하는 모바일 RPG식으로 변했다.
- 아이템을 강화시킬 수 있는 주문서가 추가되었다. 이 강화는 실패가 존재한다.
- 자동사냥 및 모바일연동이 추가되었다.
- 메인 스토리를 제외한 사이드 퀘스트가 전부 삭제되었다.
- 필드 PK가 가능하다.
- 적대모드를 킨 유저가 키지 않은 유저를 일방적으로 죽이는게 가능하다.
언리얼4로 리마스터했다기엔 그래픽 수준도 기대 이하고(비슷한 시기의 언리얼4로 만든 테라 히어로와 비교하면 매우 심각한 수준) 심각한 발적화와 뚝뚝 끊기는 애니메이션, 프레임은 라이브 서버보다 방어도 못하며 간략화된 스킬 임펙트까지 비주얼 부분에서 오히려 기존 서버의 하위 호환인데다 리마스터 신서버라길래 초창기 블소를 예상하고 들어갔던 이들은 오히려 본서버보다 더 최악인 것을 확인하고 학을 떼고 도주할 정도.
혹시나 플레이 중이라면 현재 3월초 기준 프로그램이 멋대로 관련 로그를 따고 있으므로 이 글을 꼭 확인할 것. 로그파일들이 용량을 잡아먹는 양이 장난아니라 비우는 게 좋다. 다행히도 글이 올라온 지 하루만에 패치되었으나 다른 파일이 용량을 잡아먹는 것이라 착각해 엉뚱한 파일들을 지워버린 유저들만 피를 봤다.
서버를 연지 시간이 꽤지났으나 플레이어 수가 매우 적으며 4월에 린검사까지는 다행이 나왔지만 NC에서도 광고조차 내놓지 않으면서 버려진 프로젝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서버가 돌아가는지는 블소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알수조차 없을정도로 조용히다.
결국 2021년 5월 6일자로 서비스 종료가 확정됐으며(어차피 대놓고 간보기용으로 만든거라 금방 결정났다.) 블소라이브 서버는 다시
5.7. 태동 업데이트( 리마스터)
2021년 6월에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로, 업데이트 3개월 전부터 티저사이트를 공개하고 광고를 하고 있다.태동 업데이트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UE4 : 최적화 및 로딩속도 단축
- 아트 : 그래픽 리마스터
- 컨텐츠 : 4인 파티 재도입, 새로운 난이도 시스템 '봉마록'
- 메인 스토리 추가
- 직업 변경 시스템
- UI 디자인 개선
- 실시간 랭킹 시스템
- 전투 피드백 시스템
- 고대 던전
- 고대 등급 아이템 (악세사리 6종)
- 인장 시스템
- 구독형 상품 '소울 패스'
- 홍문지경
- 브레이크 시스템
- 신규 클래스 쌍검사
2021년 6월 16일에 태동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UE4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은 편. 일단 사람들이 가장 입을 모아 성토중인 것은 직업 변경 시스템의 취소 예고[49]와 이전과 달라진 광원과 색감으로 인해 룩딸을 중요시하던 사람들은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이 '블소가 블소 아닌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가 UI도 대폭 변경되어버렸고, 특히 가시성이 매우 악화되어서 게임을 접겠다는 사람도 속출 중. 그렇다고 해서 UE4가 제대로 적용된것도 아닌지 각종 지형버그는 물론이고 물리엔진의 문제인지 오브젝트의 문제인지 특정 상황에서는 지나칠 정도의 프레임 드랍이 나타나기도 한다. UE4로 업
다만 21.08 기준으로 현재 게임 프레임 부분 및 전투 부분에서 봤을 때 월등히 개선되었으며,프레임 개선으로 타수가 높은 직업군[50] DPS가 소폭이지만 상승했으며, 특히 화룡 및 흑사문등 12인 던전에서는 UE3 시절과 비교 자체가 안될 수준으로 개선되어서[51] 적어도 전투 부분에서 만큼은 확실하게 개선 되었다고 볼수 있다.
5.8. 네오
2024년 10월 16일에 업데이트 된 새로운 버전. 중국에서는 네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되고 있었고 국내에서도 그리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클래식은 사라진 채 네오라는 이름만 남은 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때문에 과금은 클래식하지 않기 때문이냐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으나, 출시 시점에서는 과거의 정액제와 유료 상품 결합의 이중과금제도 아니고 리니지식 맹독성 과금제도 아닌 쓰론 앤 리버티의 시즌패스형 상품에 유료 의상 판매만 더하는 정도의 상당히 부담없는 과금제로 나왔다.
비록 클래식이라는 이름은 떨어졌지만 그 옛날 마영전, 테라와 함께 3D 온라인 액션 RPG의 혁신으로 불리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채 나와 많은 사람들을 향수에 젖게 했다. 여기에 과거를 그대로 답습한 것 만이 아니라 이동할 때마다 뚝뚝 끊겨서 사람들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던 경공 게이지를 없애고, 초반부터 모든 경공을 가능하게 해금하여 플레이에 쾌적함을 크게 올린 것 또한 호평. 다만 이러한 점은 본작의 경공 담당 캐릭터인 독초거사의 캐릭터성을 약화시키는 부작용도 따라왔다.
스토리는 이런저런 디테일이 보강되었다. 가장 처음에 이루어지는 충각단과의 전투에서는 은광일이 나타나자 도천풍이 도와주러 오는 것으로 이제 막 무공을 배운데다 부상까지 입은 애송이인 플레이어가 은광일을 물리치는 것에 대한 개연성을 확보했고, 한미백의 진주 가루 퀘스트에서 관철수의 서신이 찢어진 것으로 남소유에 대한 복선이 좀 더 초반부터 알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 플레이어가 보패를 받는 것을 보고 도단하가 떼를 쓰자 남소유가 혼을 내듯 '오라버니!'라고 빽 소리를 지르는 것에서 곤란한 듯이 말하는 것으로 좀 더 캐릭터성에 맞게 연기를 재녹음 한 것은 덤. 하준광은 더 이상 은광삼의 충각단 기지를 폭발시키는 것을 도와주지 않으며[52]진화려는 마조만이 입어 못 쓰게 된 옷을 플레이어에게 짬처리하던 것에서 그냥 본인이 없애는 것으로 바뀌었고
그러나 앞서 말한 독초거사의 캐릭터성이 빈약해진 것과 화중의 바뀐 뒷 이야기[스포일러] 등 호불호가 갈리는 변경점도 있고 블소 오리지널 출시 당시에나 먹혔을 유머 코드와 ~삼, ~라능 말투를 쓰는 유덕후와 같은 캐릭터들은 따로 현대화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기에 여전히 낡았다는 느낌을 주는 부분이 곳곳에 존재한다는건 아쉬운 부분.
모션 또한 소소하게 바뀌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천상비로, 이전처럼 바람만 타고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중을 허공답보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또한 권사의 선풍각이나 검사의 만월베기처럼 맥빠지던 공격 모션들은 박력있게 바뀌었다.[54]
여러모로 블레이드 앤 소울의 매력인 섬세한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오래전에 게임을 떠났다가 돌아온 사람들로 하여금 향수에 젖게 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정작 그외의 플레이 감각을 상당 부분 퇴화[55]시켰기 기존의 유저들에게는 평이 좋지 않다. 현재 블소 네오의 키를 잡은 제작진은 블소 라이브 서버의 운영을 처절하게 실패로 끝낸 그 장본인들이며,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유저들의 피드백 따위는 무시한 채 거리낌 없이 유저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적용한 것을 보면 역시 명불허전 NC라는 말이 나온다. 이미 NC는 리니지라이크식 BM을 포기하겠다는 말과는 달리 결국 이전작인 호연에서 리니지라이크를 완전히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유저들로 하여금 NC는 바뀌지 않는다는 믿음을 확고하게 했는데, 현재 네오에서의 변경점들을 보면 NC는 간판을 갈아끼더라도 유저 적대적 운영을 이어나갈 거라는 믿음에 한층 더 신뢰를 더하는 중이다.
실제로 이전작인 호연과 동일하게, 이미 라이브 서버에서조차 복잡하다고 혹평받고 있던 도화첩, 인장, 정기, 효과 재설정[56] 등의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들고왔으며 블소의 몰락을 야기한 2.0을 연상시키는 무기 강화 시스템, 최상급 무공서를 얻지 못하면 연계되지 않는 무공들[57]을 보고 여전히 경계심을 늦추지 못하는 유저들이 태반이다. 또한 배경을 보면 그래픽이 발전했음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묘한 광원처리 및 렌더링 때문에 기존의 블소보다 오히려 캐릭터가 모바일 마냥 뭉개져보이는 문제가 있고, 여기에 개선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한 메모리 누수와 게임을 종료해도 램을 제대로 반환하지 않는 쓰레기 같은 최적화 때문에 기술력에 발전이 없다고 야유를 보내는 유저들 또한 존재한다.
NC 특유의 플레이어들을 엿 먹이면서 게임으로 엉망으로 만드는 시스템 또한 건재한데 가장 대표적인 게 무공 수련 시스템. 비급을 통해 해금하던 무공이 장신구의 파츠인 무공서를 통해서 해금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가뜩이나 자유도가 적어서 계속해서 개선을 요구받던 무공 수련 시스템의 자유도를 훨씬 더 축소시켜 플레이 자체를 경직시키는 게임 최악의 시스템으로 만들었으므로 플레이어들 모두 개선하기를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무공의 변경이라도 자유로웠다면 그나마 불만이 덜했겠으나, 다른 무공을 사용하고 싶으면 장신구를 장착해제한 후 장비관리 메뉴에 들어가 무공서를 추출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하며 이를 추출하는 것 마저도 인게임 재화가 소모되기 때문에 역시 NC는 NC다라는 평을 받는 중.
그리고 네오 역시 TL 등에서 선보인 유료 재화를 이용한 유저간 거래소를 채택하였기에, 유저 간 거래가 발생할수록 게임사가 이득을 보는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아이템의 레벨 제한이 없어 이론상 샵에서 신석을 무제한으로 조달할 수만 있다면 대부분의 파밍을 던전을 돌지 않고 현금으로 해치울 수 있는 점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NC의 기본 운영 기조가 P2W인 거야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유저들로 하여금 스펙차이는 알아서 현금으로 메꾸라고 말하는 의도가 대놓고 보이는, 이런 식으로 노력을 통한 성장이라는 RPG로서의 기본 요소를을 현금으로 손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시스템은 게임으로서 구조적으로 분명히 결함이기 때문이다.
심의평가에서 18세를 받은 이유로 폭력성만 존재하고 선정성이 없기 때문인지 과거 블소의 개성있으면서도 예쁘고 선정적이었던 의상을 기억하던 이들은 일부 수정된 옷들에게서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다. 천을 떡칠해 완전히 옷의 형태를 바꿔버린 중국 버전보다는 낫지만, 판모로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줬던 하얀새의 속바지가 그대로 남아있는 점 등은 여전히 검열을 피하지 못함을 보여주는 요소이다. 반대급부인지 소연화나 예하랑 등 일부 NPC의 복장의 노출도가 올라갔으나 캐릭터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개성과 멋을 죽여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혹평만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나날이 끔찍해져 가던 라이브 서버의 의상들을 기억하던 이들은 이후에 추가될 의상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으나 거와의 등 네오로 오면서 추가된 의상 중에는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는 의상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속단은 이르다
유저를 깔보는 운영 또한 여전한데, 개발진은 다양한 문제점이 산재해있던 블레이드 앤 소울 라이브 버전의 개선을 더 이상 포기하고 기존 라이브 유저들에게는 어떠한 공지 한 줄도 띄우지 않은 채 업데이트를 중단한 후, 네오 런칭 전후로 네오 유저들만 챙기는 행보를 보이는 지극히 NC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래식을 오픈 한 뒤의 아이온 라이브 서버가 그러했듯 블소의 라이브 역시 사실상 엔씨에게 버림을 받은 상태이며 엔씨는 이에 대해 그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채 서버를 방기하고 있다.
그나마 네오를 제대로 운영한다면 모르겠으나 그것도 아닌 것이 아무리 오픈 초기라지만 네오는 서버의 인구 수용량 자체가 적다고 짐작되며 그마저도 서버당 인구의 불균형이 심각한데, 서버의 인구 과밀로 대기열이 천정부지로 늘어져도 NC는 도시 서버만 찾는 유저만 탓하고 인구 과밀 서버에 생성 제한만 걸어놓을 뿐 서버 이전권의 배포는 커녕 판매조차 하지 않은 채 방기하고 있다.[58] 결국 유저들은 다른 서버에 캐릭터를 새로 만들거나 그냥 접어버리고 떠나는 수 밖에 없다. 또한 감사 이벤트랍시고 초반에나 조금 쓰고 버릴 아이템들을 뽑는 뽑기권만 소량 배포하는 것을 보면 NC에게 있어 유저에 대한 감사란 어떤 의미인지 여실히 알 수 있다.
하지만 네오 서버의 운영과 관련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스트리머와의 친목질이다. # # 과도한 친목질은 게임이나 커뮤니티의 폐쇄성을 강화시켜 흥행에 악영향을 미치고, 또한 그 주체가 운영자와 인방인이라면 던전 앤 파이터의 궁댕이맨 사건처럼 게임의 공정성과 근간 자체를 무너뜨리는 수준으로 악화될 여지가 있다. 그런데도 생각없이 링크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운영자들이 인방인들 상대로 일반 시청자마냥 살갑게 대하는 것은 운영진이 게임 운영에 대해 얼마나 무신경하고 무책임한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상기한 문제점들로 인해 출시 당시의 호평과 달리 수월이 업데이트되며 오픈 일주일만에 유저수가 빠르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2024년 11월 1일, 도화를 비롯한 주요 재화가 대량으로 복사되었는데 서버를 내리거나 백섭하는 조치가 전혀 없이 방치해놓고 11월 2일 현재까지도 운영진이 수동으로 풀린 재화를 회수중이다. 이로 인해 부조리한 격차를 느낀 유저들이 추가로 대거 이탈하게 되었다. 예전 블소가 그랬듯이 12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게임 자체가 가진 재미와 매력은 상당하지만 NC의 운영 또한 12년전 그대로거나 수준 이하였다며 역시나 회사 잘못 만난 비운의 작품이라는 평가만 더욱 남게 되었다.
6. 여담
- G-STAR 2009에서 김형태 AD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코스튬을 입은 NC 소프트 부스걸들이 선정성이 심하다는 이유로 1시간만에 퇴장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 복장의 직업은 검사. 참고로 부스걸들이 입고 있는 옷은 노란색, 회색의 옷은 무림초출의 진족 버전이고, 빨간색, 검은색의 옷은 추풍낙엽이다.
- 재미있게도, 악역 삼인방 중 거거붕과 유란은 악튜러스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맡았던 임학수의 그림이다. 거거붕은 기존의 김형태 그림체와 지향점이 다르고 개성있는 외모이기에 쉽게 눈에 띄지 않지만, 유란은 김형태의 원화들과는 다른 점이 느껴진다.[59]
- 이 게임은 무협게임이 아닌 시그네쳐 이스턴 판타지 퓨전 무협을 표방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무협 스팀펑크다. 무협세계관이라 치면 오버테크놀러지 요소가 많기때문. 무협이긴 무협이라도 정통무협이 아닌 퓨전무협이라고 분류할 수 있을듯. 사실 무협을 기반으로 SF,판타지,퇴마물 등 여러가지 장르의 요소를 이것저것 다 따왔다. 때문에 세계관이나 아트, 설정등이 정통 무협물의 룰에 얽메이지 않으며 덕분에 이런저런 오파츠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도 꽤 많다! 많은 사람들이 OBT에서 놓치긴 했지만 마물굴의 화염방사기[60]가 있고 총과 폭탄도 그냥 굴러다니는가 하면 3막이 시작되면서 부터 오파츠가 폭발하게 되는데 영린족들이 사는 마을 동굴에선 웬 로봇이 나오며 충각단의 아이돌이자 동해함대 보급관을 담당하시는 어느 분께서는 개틀링까지 쓰시고, 그 동해함대 기지를 살펴보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나 볼 수 있는 가스 배기관 비스무리한 것들까지 볼 수 있다. 게다가 리부트 이전의 백청산맥에서는 플레이어가 총을 들고 FPS처럼 총질을 하는 퀘스트도 등장 했다. 총기도 머신건, 저격총, 유탄발사기등이 있다. 일일퀘스트인데 시간대비 보상은 그리 많지 않지만 상당히 재밌었다. 그것뿐만 아니라 사람크기의 구경을 가진 강선 선수포와 주퇴복좌기에 광학 조준경을 장착한듯한 해안포까지 깔려 있다. 심지어 법기의 스킬 이름은 '시즈모드'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하 깊은 곳에 자리 잡은초고대 문명인 나류성지가 나오더니, 나류국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남에 따라 황혼의 성전 가장 안쪽에는 UFO가 등장하질 않나, 설풍대의 핵잠수함인 철의 방주까지 등장한다. 그렇지만 스토리나 중요한 배경은 구 무협 요소도 많은 편.
- 한국에서 3차 클베가 열리기 전, 중국에서 프리서버가 운영이 되었다. 프랑스에서도 이미 1차 CBT 이후부터 프리서버를 운영하는 곳이 있다고.
- PC용 MMORPG 외에도 XBOX360용 콘솔 버전과 아이폰, 패드용 블레이드 앤 소울 외전이 개발중이라고 밝혔고 일본의 게임업체 DeNA가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블소 외전과는 별개의 모바일용 블소를 개발한다는 발표를 했다. 그러나 2013년 배재현 부사장의 인터뷰를 봐선 엔씨에서 개발하는 콘솔판과 아이폰/패드용 블소는 사실상 취소된 듯하다. DeNA사가 개발하는 모바일 블소는 어떻게 됐는지 불명. 그리고 2017년 하반기에 뜬금없이 넷마블에서 모바일 블소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 리니지 2: 레볼루션의 성공으로 인해 거의 확정적인 듯하다. 이와는 별개로 정식 후속작인 블레이드 & 소울 2가 개발중이며, 플랫폼은 모바일이다.
- 2012년 3분기 매출은 327억, 4분기 매출은 269억 이다. 큰 성공이기는 하나 2012년 목표가 매출 1천억이 었다는점에 비춰보면 반쪽짜리 성공이다. 사실 그해 매출목표는 게임의 트래픽량을 보고 결정하게되는데 블소의 트래픽량은 2분기만에 1천억을 달성할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보면된다. 실제로 nc측에서 당당히 아이온의 흥행수준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당시블소의 과금제는 이렇다 할 과금유도도 없던 상태라 여타 nc게임에 비해 유저수비례 수입이 적었던 것이라 보면된다. 결국 이 문제는 후에 과금모델을 수정하기에 이르기까지 한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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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시 시점부터 분기별 매출액은 아래와 같다. 백청 업데이트와 현질 게임으로 전환한 2013년 3분기에 어느 정도 매출액을 만회한 것을 알 수 있지만 역시 초기의 폭발적인 반응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 덕분에 NC 사내 정보망 쪽의 소문으로는, 한국 업계 특유의 프로젝트 발매와 함께 원래 개발진들은 모조리 퇴출됨과 동시에
아이온: 영원의 탑의 GM들이 운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게임을 꽤나 망쳤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다. 2012년 4분기때 600억을 회수하고도 오히려 그 두배의 이익이 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팀이 해체되기 일보 직전까지 내부 구조조정을 당했다는 소문도 유력하지만 어디까지나 소문 중 하나일 뿐이다. 프로젝트 마무리 후 개발진들이 자진 퇴사하거나, 원하는 게임 방향성이 아니라는 내부 반발로 대거 퇴사했다는 설 또한 신빙성을 얻었다. 업계에서는 나름 인상적으로 2012년 4분기를 마무리한 사건이었다.[62]
실제로 이 시점을 기점으로 이후 6개월 노업데이트라는 이유로 다른 게임을 하는 유저들까지 와서 놀리는 조롱을 당해야만 했다. 또 한 개발진 교체 이후로 추정되는 백청산맥 업데이트부터는 이전에 비해 게임의 완성도가 내려갔다.[63] - 2012년 3분기: 327억
- 2012년 4분기: 269억
- 2013년 1분기: 165억
- 2013년 2분기: 142억
- 2013년 3분기: 203억
- 2013년 4분기: 178억 + 200억 (중국 로얄티)
- 2014년 1분기: 192억 + 350억 (중국 로얄티)
- 2014년 2분기: 191억 + 250~350억 (중국 로얄티, NC전체 로얄티는 376억)
- 2014년 3분기: 198억 + 150~220억 (로얄티, 세부 내역 미공개, NC 전체 로얄티 223억)
- 2014년 4분기: 246억 + 200~300억 (세부 내역은 미공개,2014년 중국 로얄티가 총 1천억이라는 증권사 리포트가 있다.)
- 참고로 nc소프트 왈 2014년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로열티는 1044억(nc 로열티의 80%정도의 분량을 차지한다)
- 매출액은 한국에서는 백청 업데이트 후 큰 변화가 없어 성장도 급격한 하락도 없는 안정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64] 중국은 4분기이후 회복 상태이고 중국에 이어 대만도 성공적인 런칭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4분기 매출이 늘어났는데 컨퍼런스 콜에서 대만 매출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 했다. 일본에서는 완전 실패. 3000엔이라는 과금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15년에는 과금제도를 변경할 계획.
- 그래픽카드를 AMD 제품을 쓰는 사람은 radeon pro와 SweetFX를 이용해서 그래픽을 좀 더 바로잡아서 좋은 화면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제품을 쓰는 사람은 nvidia inspector를 이용해 더 나은 안티에일리어싱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다만 그래픽카드에 상당한 무리가 있으므로 유의
- 그래픽 옵션 중에서 전체 화면과 전체 창에 유의해야한다. 전체 화면으로 플레이 시 프린트 스크린 키를 이용한 스크린샷에서의 랙과 화면의 테어링현상이 심하며 이를 수직동기화 및 삼중 버퍼링으로 잡아줘야한다. 이경우 인풋랙[65]을 감수해야 하지만 근데 전체 창으로 플레이하면 스크린샷 랙도 줄어들고 테어링 현상이 상당히 잦아든다. 수직동기화 옵션이 필요 없으므로 인풋랙도 없다. 다만 프레임 고정이 안되고 미묘한 테어링이 있어 내부 옵션 혹은 외부 프로그램에서 프레임 제한을 걸어두자. 옵션을 타협하든 안하든 60프레임이상 나온다면 60프레임으로 설정해놓으면 된다.[66] 반대로 그 이하의 그래픽카드거나 평상시 60프레임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무시해도 그만.
- 2014년 4월 2일 새벽에 돈 복사 대란이 일어났다. 문파 기금에 기부하고 재접속 하면 그 두 배가 돌아오는 식. 하필이면 퇴근 후 시간대에 겹친데다 NC 특유의 느긋함 때문에 1시 정도에 돈이 비정상적으로 풀리는 것이 보였는데도 3시에 임시점검을 한다고 공지가 떴다. 당장 빽섭해도 모자랄 판에 이 양반들이... 사람들의 반응은 만우절 드립이다, 홍진호가 이벤트 얼굴마담으로 나와서 금이 2배로 늘어난다고 드립을 쳐대는 중. 현재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돈 복사 자체는 봄맞이 상자 판매, 즉 거의 한달 전부터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리니지 돈복사 사태만큼은 아니라도 게임 이미지로서나, 수익으로서나 게임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은 자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블갤과 인벤 등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NC를 조소하면서 접는 것을 생각하는 듯.
- 2014년 5월말~6월초에 임요환과 홍진호를 초청하여 비무연을 임진록이란 이름으로 열었다. 그런데 현장관람 특전으로 주는 교복 의상인 추억, 낭만의 인기가 하늘을 찔러 현장에 긴 줄이 생기고 새치기같은 질서 유지 문제가 생겼지만, 대처 능력이 0에 가까워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2014년 6월 14일 이전에는 현장추첨이었지만 14일부터는 선착순쿠폰 증정이라 사람들이 더욱 몰려들 것이 뻔했는데도 불구하고 대처능력이 여전히 거의 없다시피하여 현장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쿠폰 배부 시간 이전임에도 이미 쿠폰이 동났다는 소리도 들려오는 중. 여러 통로에서 몰려드는데 그 과정에서 3층에서 새벽부터 기다린 사람들이 더 높은 층에서 9층으로 빠르게 들어간 사람들에게 밀려서 쿠폰을 배부받지 못하는 등의 일도 속출해 더욱 불만이 거세졌다. 결국 현장 관람을 위해 줄 선 전원에게 교복쿠폰 발급을 결정지었지만, 이미 집에 돌아가 버린 대기자들도 있어서...[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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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데이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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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달의 세계 유료 mmorpg 매출표가 일부 공개되었다. # 매출표엔 블레이드앤소울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지는 않으나, nc소프트의 로열티를 추산해 중국 수입을 추측해 보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동양 전체 수입은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단일 수입에 완패할 정도로 현재 크게 성공한 게임임을 알 수 있다.[68]
- 게임의 스토리를 만든 시나리오 리드 라이터는 김호식씨이며 제룡림부터 리부트 이전의 구 백청산맥 까지의 스토리를 썼다. 2014년 김호식씨가 부서 이동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팀을 떠나게 됐고 백청산맥 리부트부터는 다른 작가가 쓰고 있다.
-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는 김호식씨였다가 현재는 이차선[69]씨로 바뀌었다. 확정적으로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로 확인된 것은 파천성도 이후이나, 그 이전의 리부트 백청산맥 및 5막과 6막 시나리오도 같은 인물이 썼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 2018년 5월 9일에 나온 영상에 따르면 언리얼 엔진 4로 컨버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고 2021년 부터 언리얼 엔진 4로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이 적용중이다.
7. 패러디
개발 초부터 지금까지 매해마다 새로 나오는 NPC 또는 지역과 상호작용 대사에다가 넣을 수 있는 곳엔 그 해에 유행하는 각종 패러디와 개드립을 온갖곳에 점칠해놓을 정도로 이걸 찾는 재미까지 쏠쏠할만큼 성지급을 자랑한다. 퀘스트명, NPC이름과 대사 같은 게임요소 전반에 걸쳐 개드립과 패러디가 없는 걸 찾기가 더 힘들정도로 섞어놓았다. 패러디 대상 또한 가리지 않는다. 유행어, 소설, 애니, 필수요소, 방송 등등 온갖 패러디 요소를 아는 사람이 보면 게임플레이를 하다가 뜬금없는 패러디에 격뿜하게 된다. 작명센스 또한 인간을 뛰어넘어서 지역에 갈때마다 이름을 보고 뿜는 자신을 보게된다.이곳 저곳에서 NPC들의 이름을 많이 차용하며, 실제 인물과 외모까지 비슷한 NPC도 있다. 무협소설(ex. 비뢰도)나, 연예인(ex. 신동, 이정현), 예능 프로그램(ex. 무한도전), 심지어 ' 도다리'라는 이름의 낚시꾼 혹은 등등 곳곳에 잘 찾아보면 패러디[70]나 차용해온듯한 이름을 가진 NPC들이 많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지도. # 개발자들 이름이 들어간 NPC들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블레이드 앤 소울/패러디 문서 참조.
8. 관련 사이트
- 디시인사이드 블레이드 앤 소울 갤러리
- 블레이드 앤 소울 게임메카
- 블레이드 앤 소울 게임조선
- 블레이드 앤 소울 디스이즈게임
- 블레이드 앤 소울 인벤
- 블레이드 앤 소울 플레이어 수입 및 상금
- 계산기 및 편의 기능 : 시장 거래 수수료, 캐릭터 프로필, 강화 시뮬레이션, 일일/주간 퀘스트 체크 등 블레이드 앤 소울 플레이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9. 문제점
블레이드 앤 소울/문제점 참조.10. 사건/사고
블레이드 앤 소울/사건 사고 참조.11. 퀘스트 저널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참조.12. OST
동사의 아이온 처럼 OST가 상당히 호평받는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앤 소울/OST 참조.13. 해외 서비스
해외에선 북미&유럽, 중국, 일본, 대만 서버를 운영중이고,추가적으로 러시아 서버의 오픈을 논의중에 있다. 블레이드 앤 소울/해외 서비스 참조.14. 미디어 믹스
14.1. 서고
블레이드 앤 소울 서고 홈페이지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되는 게임 내 각종 인물들의 후일담이나 숨겨진 이야기 등을 소재로 연재되는 공식 미디어 믹스. 웹툰, 웹소설 등의 형식으로 연재되며 퀄리티는 준수한 편. 주로 npc들의 과거사 같은 게임이 등장하지 않은 스토리를 볼 수 있고 간간히 떡밥 회수도 있어서 유저들의 호응도 좋다.
다만 갈수록 설정 오류가 터지는 편이며, 특히 메인스토리에 관계되는 중요한 이야기일 경우 설정 오류가 폭발하는 편. 그리고 절반 정도는 사랑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랑 이야기로 끝난다.
블소 본편 스토리 퀘스트의 퀄리티가 계속 떨어져가는 판국인지라 서고쪽에서 중요한 떡밥이 더 많이 나오는지라 볼 재미는 있는 편. 심지어 2018년엔 막내 이야기를 투척하겠다고 예고했다. 10월 15일부터 연재하고 있으며, 서고가 아닌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무료로 볼 수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다.
14.2. 뮤지컬
2015년 묵화마녀 진서연이라는 제목으로 진서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 만들어졌다.14.3.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앤 소울/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곤조 제작.
14.4. 만화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앤 소울/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중국에서 만화화가 되었다.
14.5. 웹소설
자세한 내용은 스낵북 문서 참고하십시오.웹소설 플랫폼 스낵북 주최로 팬픽션 연재대회가 시작되었다. 레진코믹스에서도 연재가 시작되었다.
15. E-Sports화
2014년 비무제 이후 블소를 E-sports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하더니 실제로 팀이 생겼다. 현재 팀은 단 하나. 기존 비무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온 린검사와 권사 네임드가 포함된 아이뎁스라는 팀이다. #블소 토너먼트 2015가 ESPORTSLAB 주관으로 열리게 됐고 16강 이상 입상자에게 월드챔피언십 포인트가 주어진다. #
2015년 5월 16일 E-sports 팀 DARK WOLVES(구 Virtual Throne Gaming)에서 B&S 부분에 기공사 이재성 선수를 영입했다. #
16. 흥행 및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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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CBT 당시 현존mmo중 최고라는 유저들의 극찬이 있었으며, OBT 후에 많은 뻘짓으로 유저평이 하락했지만, 주요 게임전문가 측 리뷰는 현존 mmo중 최고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실제로도 그렇다. 실제로 정식서비스 이후에도 nc측에선 이미 아이온의 흥행성적을 뛰어넘었다는 발언을 했으며, 동접자 역시 mmo장르 내에서 갱신했다. 하지만 당초 기대했던 수익이 나오지 않았으며, 가입자당 매출(ARPU, Average Revenue Per User) 이 엔씨소프트의 타 게임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라는 평가에 힘입어 백청산맥 업데이트 후에 랜덤박스 등이 발매되었다. 이에 따라 ARPU와 전체 매출은 다시 오름세로 돌아셨지만, 이에 실망한 유저들이 차례로 게임을 그만두게 되고, 이에 따른 매출 하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랜덤박스 및 패키지가 등장하게 되었고, 이에 맞추어 무기 2.0(성장무기), 무기 3.0(확률진화), 홍문령 등 과금을 유도하는 아이템을 찍어내다시피 하였다. 이로 인하여 순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고, 무료화 발표 직전에는 PC방 순위에서 10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침체를 겪게 되었다.
그래도 출시 당시의 흥행성적은 nc소프트게임 중 로열티포함 2위이며, 퍼블리셔 포함 매출기준 nc소프트게임 중 1위 전세계 mmo중 top3 내에 들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이는 중국에서의 대단한 흥행이 빚어낸 결과이며,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텐센트측에서 거의 운영을 독자적으로 하는 편이라 실제 엔씨소프트에 들어가는 로열티는 높지 않다고 한다.[71] 타 국가에서도 흥행은 이어지고 있어 대만에서 역시 13개가 넘는서버를 유지하며 성공. 북미 유럽역시 계속되는 과금유도에 서비스 안정화 이후에도 시밀러웹 홈페이지 방문수 기준 3~4m 수준의 높은 트래픽율을 여전히 보유중으로 손가락내에 뽑을 흥행중이긴 하다.[72] (중국이야 폐쇄적인 인터넷 정책으로 인하여 어쩔수없이 퍼블리셔를 통하여 출시하고 있지만 여타 대부분의 국가는 엔씨의 자회사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은 거의다 엔씨의 수익으로 직결된다. 다만 최근 출시한 북미와 유럽의경운 자회사 운영을 포기하고 퍼블리셔를 택했다.)
어쨌든 위와 관련된 과금정책과 없데이트, 유저들의 요구와는 맞지 않는 패치 정책때문에 매출과 별개로 NC에 대한 크나큰 불신을 안겨준 게임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MXM이라던지 이젠 취소된 프로젝트 혼이라던지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블소처럼 할 거면 난 안 한다.", "다 좋은데 엔씨는 못 믿겠다", "그 좋은 게임성을 NC당해서 망한 비운의 게임" 등의 반응이 생겼다.
운영을 제하고 게임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한 호평. 흔히들 볼 수 있는 문구가 블소하다 다른게임 하면 타격감, 액션이 너무 부족해보인다고 하는 말은 의외로 많다. 근접 직업군 외에도 원거리 직업군에서 까지도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콤보와 사운드는 정평. 게다가 던파 이후로 액션RPG게임들이 대부분 차용한 123456 ASDFGH스킬 지정이 아닌 반고정적 스킬키 지정이지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어[73] 흔한 인터페이스는 아니지만 익숙해지면 상당히 직관적이고 잘 짜여진 스킬 구조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게임의 손맛과 액션성을 살리는데 큰 요소라고 봐도 될 정도.
최적화는 발매된지 4년을 넘기는 게임인데다가 개발기간이 워낙 길어[74] dx9만 고집하다 결국 dx10 이후 64비트 최적화에는 너무 부족한 모습도 많았으나 2016년 패치 이후로 계속 현세대에 맞는 최적화를 진행하고는 있다.[75]
그래픽도 워낙 구세대적 방법들을 많이 이용한 흔적들이 많지만 발매 당시에는 MMORPG라는 장르를 감안하면 상위권이었을 정도. 새로운 기술들도 많아지고 고해상도 그래픽이 자리잡은 지금은 순위에서 차차 밀리고있지만 그래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평균 이상을 하는 그래픽인 정도. 그러나 이건 달리 말하자면 한국게임들이 블소를 기점으로 오히려 이전 구작보다 더 못한 졸작들만 줄기차게 나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그 그래픽은 게임이 발매된지 4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직관적이면서도 미적으로도 모자라지 않은 조형이 가능한 상당히 우수한 커스터마이징의 예시로서 자리잡고있다.
16.1. 2017년 이후
2017년 나온 태천왕릉( 황혼의 성전) 이후로는 레이드 던전의 경악스러운 수준과 버그, QA와 더불어 오랜 유저들의 피로 누적으로 유저이탈이 이루어지고있다. 촉마왕부터 치면 무려 2년 반 이상을 일주일 중 하루내지 이틀을 투자하게 만드니 이제는 레이드라는 던전 유형 자체가 수명을 다한 셈. 또 제작진이 공언하진 않았지만 패치와 이벤트의 방향성이 이전부터 문파 시스템을 밀어주고 동시에 레이드 위주의 게임으로만 진행되면서 고인물만을 위한 또 고인물만 믿고 운영하다가 결국엔 운을 다하고 있다. 신규유저를 어떻게든 문파로 이끌어들이려는 등 빠르게 고인물에 적응토록 이벤트의 방향성을 잡지만 타 장르의 게임에 비해 결국 진입장벽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변할리가. 집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의 수치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그나마 가늠할 수 있는 PC방 순위도 발매 후 4년 이상을 10위권에서 지키던 모습에서 이젠 15위로 밀려났다.레이드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기존 던전보다 다수가 모여서 공략을 하는 시스템 특성상 사람을 모집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사람을 모으더라도 레이드가 예정된 당일날 사람이 전부 모이지 못할 변수마저 존재하기도 하고 또 그 인원을 모아서 대체적으로 한 달 이상을 트라이만 해야하는 고생길이 있다.[76][77] 전부 클리어 하면은 모두에게 기념할만한 이정표를 세우지만 그 이후로도 일주일 중 하루를 전부 투자해야하는 부담은 계속 남아있다. 이래저래 하드한 요소만으로 게임의 명줄을 늘리려고 한 셈.
또 팀이라는 것이 결국엔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팀원간의 내분, 정치질, 스펙경쟁등으로 팀원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공략외적인 요소도 산재하고있는 것이 유저들의 피로를 가중시키기도 한다. 레이드의 핵심인 경매에서 이러한 부분을 목격하기도 하는데 누군가가 똑같은 핵심아이템을 낮은 가격에 먹는 상황이라도 오면 해당 팀원에 대한 시기를 팀장이 몸소 체험해보기도 하며 경매가격이 낮아 분배금이 적어지는 것도 팀원들의 불만사항이 되면서 의도적으로 경매가격을 높이는 강매에 준하는 상황도 볼 수 있다.
또 팀원간의 과도한 스펙경쟁으로 팀원들이 공략에 필요한 수치상 DPS는 절대 모자라지 않으나 단순히 타 팀원보다 한단계 모자라다는 이유로 왕따로 몰아가는 정치질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저런 사건을 계기로 팀이 해체된 경우도 존재할 정도. 어떻게보면 엔씨가 광휘령, 명휘령, 투신혼 등의 미칠듯한 자본을 요구하는 오버스펙 아이템을 내는 배짱은 단순히 유저층이 구매력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닌 유저간의 상대적인 스펙으로 인한 반목을 인질로 삼아 아이템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봐도 된다.[78] 언제나 엔씨는 던전 클리어의 커트라인보다 훨씬 높은 상위 아이템을 매년 내왔다. 특히 이번 황혼의 성전에서 새로운 상위 홍문령에 혼이라는 신규 아이템슬롯까지 냈으나 공략이 통용되지 않는 버그투성이인 던전임이 밝혀지면서 스펙에 대한 유저간의 반목은 더욱 심각해졌다.
게임의 의도가 대다수 유저간의 단합력을 통한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컨셉으로 나가는 듯 하지만 정작 유저간의 단합력이 가장 좋았던 시절은 포화란~해무진 그리고 수라왕 시절정도까지이며 그 이후로 지옥도가 사실상 최후의 보루였다.
다만 지옥도는 지나친 경쟁과열로 게임이 리니지와 다를바 없었다고 그때 했던 유저들은 지금도 치를 떨고 있어 좋은 단합력의 예시는 절대 아니다.
무엇보다 유저들이 지친건 레이드가 아니라 레이드를 하기위한 과금 아이템의 요구로, 특히 태천명왕이후 등장한 혼아이템, 그전에 등장한 비공패 강화와 신공패 강화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일정이상 스팩을 강요하였고, 특히 혼 추가 패치 시점이 끝내줬던 당시의 3네임드는 유저간의 반목이 문제가 아니라 일정 스팩이 아니면 개같은 패턴을 보게 하여 깰 수 없게 만들어 버리면서 문제였다.[79] 그래서 딜이 모자라서 트라이가 힘들때는 스팩업 속도가 늦거나 없는 유저에게 불만이 없을 수가 없다. 아이템을 던전이 강요하고 있는데? 그리고 하향을 그렇게 먹은 지금도 여전하다.
특히 태천 3네임드 트라이초기는 안그래도 어려운 패턴에 딜이 부족해 못깨는 와중(모든 최상위 트라이팀이 타임어택을 보았다) 딜을 돈써서 늘리라는 식의 새로운 슬롯과 과금 강화 아이템을 출시하여 유저들의 대거 이탈을 가져왔는데, 이 과금아이템 패치 이전이 바로 비공패 강화였다. 즉 줄줄이 이어지는 과금 요구에 지쳐버린 유저들이 떨어져 나간 것. 이후 신공패 강화는 덤. 특히 이 떨어져나간 유저 대부분이 태천을 트라이 하는 유저였고 이 뜻은 최소 령만 80만원에서 90은 투자한 유저들이란 사실이다. 코어 유저들마저 접게 한 패치 방식에 기가 찰 뿐.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고 혼 강화식 패치 및 보석8슬롯추가.[80] 거진 2주마다 추가되는 보석등으로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떨어져나가서 던전가는 유저를 찾기 힘들다. 쭉 내려가는 유저수의 상황을 반영하듯 2018 엔시 1 2분기 실적중 블소의 실적은 떨어지기만 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그와중에 리니지m은 린저씨들의 비정상적인 과금을 쥐어짜서 성공하고 있고, 아에 부사장이 모바일이 대세라고 주장할 정도로 모바일에 기울어지고 있는 회사의 분위기로 인해서 앞날이 밝지 않은 상황. 블레이드 앤 소울2도 모바일로 기획되어 있을정도이다.
2018년 8월16일 또 레이드 및 인던 아이템을 가차로 풀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음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드를 비롯한 컨텐츠 수명마저 다하고 투사 발매로 잠깐 회복한 유저들이 다시금 떠나가면서 서버간 양극화가 다시 대두되고있다. 예전부터 블소의 도시서버[81]-촌서버 간의 양극화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유저가 줄어든 것도 모자라 촌서버에서 도시 상경을 위해 문파탈퇴[82]+레이드 팀탈퇴 후 상경을 위한 존버로 사실상 반쯤 접었다고 봐야하는 유저들까지 늘어나 촌서버는 명목 유저수에 비해 실질 유저수가 줄어있는 상태이다. 서버 환경이 침체되어있으니 인원수와 단합력이 생명인 레이드 팀들도 각종 차질을 겪는 중. 오죽하면 촌섭풀템보다 경국지색 태천 입문 스펙이 더 강하다고 하겠는가. 이렇게 유저들이 너도나도 경국지색으로 이주하려고 매달리면서 안그래도 게임은 더욱 침체일로를 달리고있다. 게다가 도시섭이니만큼 서버이전의 T/O는 매우 적다.
이런 상황에서 경국지색으로 가려는 유저들은 일명 '브로커'를 쓰기까지 한다. 브로커가 쓰는 방법이라는 것이 브로커가 계정에 만든 경국지색 캐릭터를 타 서버로 이전시켜 빈자리를 만들고 T/O를 생성하고[83] 남은 자리를 수요일 정기점검이 끝나는 시간에 칼같은 속도로 의뢰받은 유저의 캐릭터를 경국지색으로 넣어주는 것. 이러한 절차를 단순히 빠른 손놀림, 매크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 패킷탈취(!!) 같은 비정상적인 방법이 동원된다. 혹자는 엔씨 직원 혹은 내부 정보와 기술을 이용하는 지인이 용돈벌이로 하고있는 것 아니냐고.
브로커 비용은 18년 7월 쯤엔 15만원으로 서버변경권 상품금액은 별도로 약 18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으나 8월들어서는 급격히 가격이 올라 서버이용권 가격을 제외한 건당 30만원(!!!)을 받을 정도로 수요는 폭등한 것이 블소의 현 주소를 보여주고있다.
2019년 이후로는 경국지색 서버도 서버이동 T/O가 여유가 넘처 얼마든지 서버 이동을 할 수 있다. 제1서버가 이 정도니 사람이 많이빠진 체감이 확 될 정도.
태동 이후, 약 2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23년 5월 기준으로는 태동 직전만큼이나 다시 유저가 사라졌다. 게임 내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도 개발진이 이를 고치지 않고, 10주년 영상으로도 약속한 컨텐츠 출시의 부재가 겹쳐 그나마 남아있던 이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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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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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회차 | 연도 | 수상작 | 제작사 |
1회 | 1996년 | 피와 기티 2 | 패밀리 프로덕션 | |
2회 | 1997년 | 왕도의 비밀 | 한겨레 정보통신 | |
3회 | 1998년 | 리니지 | 엔씨소프트 | |
4회 | 1999년 | EZ2DJ | 어뮤즈월드피아 | |
5회 | 2000년 | 포트리스2 | CCR | |
6회 | 2001년 | 창세기전 3: 파트 2 | 소프트맥스 | |
7회 | 2002년 | 네이비필드 | SD인터넷 | |
8회 | 2003년 | 리니지 2 | 엔씨소프트 | |
9회 | 2004년 |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 판타그램 | |
10회 | 2005년 | 열혈강호 온라인 | 엠게임 | |
11회 | 2006년 | 그라나도 에스파다 | imc 게임즈 | |
12회 | 2007년 | AVA | 레드덕 | |
13회 | 2008년 | 아이온: 영원의 탑 | 엔씨소프트 | |
14회 | 2009년 | C9 | NHN게임스 | |
15회 | 2010년 | 마비노기 영웅전 | 넥슨 | |
16회 | 2011년 | 테라 | 블루홀 스튜디오 | |
17회 | 2012년 | 블레이드 앤 소울 | 엔씨소프트 | |
18회 | 2013년 | 아키에이지 | 엑스엘게임즈 | |
19회 | 2014년 | 블레이드 for kakao | 액션스퀘어 | |
20회 | 2015년 | 레이븐 with Naver | 넷마블에스티 | |
21회 | 2016년 | HIT | 넥슨게임즈 | |
22회 | 2017년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PUBG 블루홀 | |
23회 | 2018년 | 검은사막 모바일 | 펄어비스 | |
24회 | 2019년 |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 RPG | |
25회 | 2020년 | V4 | 넥슨게임즈 | |
26회 | 2021년 | 오딘: 발할라 라이징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
27회 | 2022년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 네오플 | |
28회 | 2023년 | P의 거짓 | 라운드8 스튜디오 |
[1]
언리얼 엔진 3 2008년 초반의 버전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이 출시된 2012년 시점에서도 꽤나 구형 버전의 엔진이었다. 당시에 언리얼 엔진 3는 엔진을 처음 구매한 시점에서부터 2년간 무상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2년이 경과되면 매년 유지보수 비용을 억대로 지불하는 정책이었는데 2006년부터 개발된 블레이드 앤 소울은 2008년까지 엔진 무상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이후 버전을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2020년 2월 26일 오픈.
[3]
언리얼 엔진 3 초기버전 시절에는 최초 라이센스 시점부터 2년간 무상 업데이트라 업데이트를 중단했지만 지금은 계속해서 나오는 최신 버전을 쓰는 이유로 비용이 청구되지 않으므로 무조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4]
2021년 6월 16일 업데이트
[5]
2016년
12월 14일 ~
[6]
논타겟팅 게임이라는 설명을 달기도 하는 사람이 있으나, 논타겟은 이름그대로 타겟팅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모션과 모션과의 충돌 판정으로만 명중처리를 하는 게임이다. 블소는 중앙의 크로스헤어를 통해 타겟팅이라는 행위를 하고 이를 하지 않으면 모든 1인 대상 스킬은 명중하지 않는다. 심지어 적의 1인 타겟 공격은 모션전에 범위에서 이탈해도 피격판정이 생기는 선판정 후모션처리도 존재하는데 이는 전부 타겟팅 게임이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기존 블소 나무위키 버전에서도 이때문에 블소를 테라처럼 프리타겟팅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사실 이쪽이 그나마 적절한 표현이다.
[7]
인사 이동이 잦고 사업부가 개발인력이 포함된 메인터넌스에 관해 무지한 국내 게임 회사 개발환경상 2019년 기준 원년 멤버는 거의 안 남아있다.
[8]
MMORPG 게임임에도 '무기 강화' 같은 장비빨 개념이 없다고 공언했었다. 지금 봐도 엄청나게 거대한 규모의 제작비와 개발 기간이 들어갔으나 그냥 치장 아이템으로 수익을 때울 기세였다. 이 발언은 게임의 중요 요소인 '공평함'을 만족했기에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9]
참고로 가장 높은 사양인 것은 아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이보다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검은사막,
블레스,
로스트아크 등이 있다.
[10]
기존에 이용권을 통해 보석을 제공하던 것을 없애는 패치가 있었는데 이를 보고 부분유료화로의 전환이 아니냐는 예측을 한 의견이 여러 있었다.
[11]
블소의 아이템 가격의 감가상각은 상당히 큰폭이라 의외로 리니지를 빼도 현거래 스케일이 독보적으로 세거나 하지는 않다. 가장 비싸게 취급되는 명휘령, 광휘령 종류의 아이템도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내려간 편이며 월급털어도 못사는 아이템이 시간이 지나 같은 월급의 반도 안써서 사게 된다. 무기는 촉마무기 이상의 무기가 국민무기 취급 받을 정도로 가격 하락폭이 큼과 동시에 제작하는 난이도도 덩달아 낮아져 준 국민무기를 취급받을 정도. 4년 넘게 게임했던 유저라면 무상무기를 떠올려보면 된다. 오히려 초창기 나오는 현거래 가격은 사실 버블로 봐도 될 정도.
[12]
집행검으로 유명한 리니지에선 오히려 아이템 파밍의 허들을 낮추지 않는데다가 안그래도 만드는데 노가다도 장난아닌걸로 모자라 작업장 내지는 거대길드 유저들이 통제해 임의로 허들을 낮추는 것을 막아서 어마어마한 시세를 유지하는 편이었다. 블소는 오히려 신규 인던 및 컨텐츠를 내면서 허들이 자연스럽게 낮아지도록 파밍이 디자인되며 심지어 흑천 성운 12단 무기를 두어번 정화할 수도 있는 상당히 통큰 이벤트를 내놓은 적도 있었다.
[13]
흑천삭제나 자유문파 시스템 추가등이 예고되어있었다.
[14]
12단까지 확정 진화에 소모되는 홍문수의 갯수가 11개인데 현재 시세로 개당 약 1300~1500금이다. -- 18.09.12 현재 최저가는 2천금을 넘는다. 신석샵에 홍문수가 나오면 1700금 정도로 거래된다.
[15]
다만 패치전에 흑천 정화비용을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비싼 가격은 아니다.
[16]
모바일 게임의 보석과 같은 게임 내 화폐를 현금을 통해 구매하고, 그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게임 내 재화를 사는 방법.
[17]
파천주, 곤륜주, 월석 결정 등으로 대부분 인던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이거나 제작단으로 제작되는 아이템들이다. 그나마 인던에서 드랍되지 않는 신석샵에서만 파는 물건으로는 500,000 경험치 부적 정도.
[18]
촉마무기 진화시 월석을 300개 요구했으나 패치로 월석 결정 200개로 하향되었다. 인던에서 결정의 드랍량을 보면 체감상 일반 월석 200개보다 모으기 쉽다.
[19]
패치 전에는 진화재료 수급을 위해 전장이나 영석초원등에서 세력 컨텐츠를 해야 그나마 숨통이 트였지만, 패치 뒤로는 정말 인던 뺑뺑이만 돌아도 재료수급이 가능하다!!
[20]
아주 적은 양에 한해서 전장,천도 업적 등으로 입수 가능.
[21]
패키지로 파는 상품보다 훨씬 저렴하다. 다만 패키지 판매품은 거래가 가능하지만, 오늘의 상품에 나오는 경우는 거래는 불가능하다. 즉 자신이 무기의 소켓을 뚫어야한다면 오늘의 상품을 사는게 이득이다.
[22]
2018년 9월 12일 기준 1000금당 2350원 정도로 거래되는데, 수수료를 제외하면 천원수(1000신석-만원)의 경우 3700금(약 8700원) 정도를 건질 수 있고, 고급 진화석(500신석-5천원)은 1700금(약 4천원) 정도를 건질 수 있다.
[23]
블레이드 앤 소울이 듀얼 코어 최적화이기에 팬티엄 G4560만 되어도 충분히 블소를 돌릴 수 있다.
[24]
듀얼코어 최적화인 블소에서 6코어 및 4코어 8쓰레드를 권장사양으로 보기는 어렵다. 평소엔 3.5GHz, 터보 코어 작동시 3.7GHz까지 올라가는 1300X정도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25]
실제 게임 실행시 8~9기가 가량의 램 사용량을 보이며 24인 레이드에서는 10기가 이상을 쓰기 때문에 8GB로는 부족하다.
[26]
풀옵으로 돌리려면 GTX 1050Ti급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27]
풀옵을 돌린다면 RX 470이면 충분하다.
[28]
출처:
#
[29]
스카이레이크의 최저모델인 코어 i5-6400(2.7GHz) 과 i3-6100(3.6GHz)를 예시로 들 수 있다.
[30]
언리얼 엔진 3의 경우는 DirectX 11이 Windows 7 출시 직후에 바로 추가 지원된게 아니라 2년 정도 늦게 지원되었다.
[31]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였다.
[32]
다만 초기 개발자들이 거의 퇴사하거나 다른 부서로 이동한 현재에 클라이언트를 갈아엎는 수준으로의 패치가 필요한 DirectX 11로의 전환은 무리다. 단순히 64비트 전환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오류를 뿜어냈으니.
[33]
사실 2011년 초반에 등장한 Windows 7 SP1 기점으로 가정은 물론 PC방, 심지어 다른 분야의 기업계까지 윈도우7을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했었다. 본격적으로 갈아타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도 구버전인 Windows XP를 사용하는 가정, PC방, 타 기업이 여전히 많은 편이었다.
[34]
AVA와 아이온은 게임 엔진이 달라도 요구 사양이 출시 당시 둘다 높은 편이면서 비슷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일찍 업그레이드한 곳은 AVA 이후부터, 나중에 업그레이드한 곳은 아이온 이후부터였다고 볼 수 있다.
[35]
지포스 GTX 660, 라데온 HD 6870, 6850 등.
[36]
네이밍을 갈아치운 R 200 시리즈 기준으로는 R9 270X 정도.
[37]
하지만 PC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CPU만 높아서 그래픽 카드 성능 문제로 허덕거리는 경우가 많다.
[38]
블레이드 앤 소울 상용화 당시엔 지포스 GTX 660이 아직 안 나왔을 시기였기 때문에 이전 세대로 따지면 지포스 GTX 480 또는 570급이라고 볼 수 있다.
[39]
실제 게임 실행시 8~9기가 가량의 램 사용량을 보이며 24인 레이드에서는 10기가 이상을 쓰기 때문에 8GB로는 부족하다.
[40]
전체옵션 3단계임에도 인던에서 스킬 작동시 60FPS를 유지할 수 없으며 그림자같은 세부 옵션을 수동으로 다 조절해야 45~50FPS대를 유지할 수 있다. 이는 GTX1080으로 업글하면 매우 크게 체감이 될 정도로 성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41]
그래픽 모션을 최초 1회 불러오면서 잦은 HDD 엑세스를 하기 때문에, 엑세스에 의한 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SSD 설치가 필수이다.
[42]
3차 CBT때는 중국어는 입력이 가능하여 중국인들이 지역채팅으로 대화하곤 하였으나, 일본어는 출력 자체가 불가능하였다.
[43]
9월 5일 수요일 정기점검과 함께 업데이트 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었는지 9월 7일로 미뤄져서 업데이트되었다.
[44]
속성 시스템에서는 검사에도 번개가 있지만 암살자에도 번개가 있었다면, 계열 시스템으로는 속성 대신 쾌검, 무영 등으로 표현되어 겹치지 않는다.
[45]
예를 들어, 검은 마천루 천독룡이 드랍하는 '천독귀걸이 1단계'는 '촉마귀걸이 1단계'로 변경된다는 식이다. 그렇다고 촉마귀걸이 1단계로 드랍되는 것은 아니고, '촉마귀걸이 투쟁 계열1 상자'와 같은 이름으로 드랍되어 툴팁에서 사용가능한 직업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
[46]
예) 암살자 무영의 정수.
[47]
특성 선택시 순보의 독풍쇄도로의 변경, 연화각 삭제하더니 돌려주는 척하며 연화난무 삭제, 척추찌르기 쓰면 은신풀림 등.
[48]
실제로 몇몇 유명한 금매입꾼들조차 금을 더 이상 매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49]
유저들이 80퍼센트가 넘게 취소를 요구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예고 했는데 어디서 설문조사를 했는지와 통계에 관련된 정보는 단 하나도 공개하지 않았다. Nc는 여론조작 및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회사라 이번에도 사내인원조사거나 거짓말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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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대표적으로 청룡권사, 순환 기권사 등
[51]
조금더 자세히 적자면 UE3시절에는 하위 1% 프레임이 너무 심하게 떨어져서 체감이 크게 났지만, UE4에서는 거의 없다할 수준이라서 프레임이 높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52]
멀쩡히 잘 도와주던 동료를 뺏어가버린 것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기는 하나 플레이어로 하여금 누군가를 도와주는 쩌리가 아닌 일을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라면 이해 못 할 정도는 아니다.
[스포일러]
화중에게 백가하와 더불어 아끼는 동생이 있었고 홍문파에 들어오기 전 이 동생이 죽었기 때문에 막내를 그 동생과 겹쳐보고 아껴주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딱히 흠잡을만한 부분은 없으나, 막내로 지내다가 처음으로 사제를 맞이했고 문파가 멸문당해 하나 남은 사제를 친동생처럼 아끼게 된 기존 설정에 비하면 컨셉이 식상하기도 하고 주인공을 순수하게 그 자체로 아낀다는 느낌이 옅어진 편. 물론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감상이 달라질 부분이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 퀘스트에서 녹음 된 백가하의 음색이 기존과는 전혀 다른데 기존 녹음본과 신규 녹음본을 함께 사용하고 있으므로 여기서 오는 위화감이 엄청나다.
[54]
다만 이 부분은 쓸데없는 선 딜레이가 추가 되었다고 불호를 표하는 사람도 있다.
[55]
당장 라이브 서버에서 태동 이후에 변경된 무공 시스템에서 가장 혹평받는 점이 무공의 자유를 없앤 것이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56]
특히나 NEO Classic으로서 소개할 때, 해당 부분은 라이브 서버의 안좋은 부분이라고 본인들이 직접 말한 적이 있다.
[57]
심지어 상급 무공만으로는 라이브 서버의 1.0보다 못한 무공들이 많다.
[58]
이 점이 바로 유저가 시골 서버를 하지 않는 이유로 NC는 서버 내 인구가 심각하게 줄어들어 플레이에 불편을 겪더라도 거의 대처를 하지 않는다.
[59]
세월이 지남에 따라 그리는 법이나 채색법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기존의
악튜러스와
소울리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스타일과는 달라져 있다.
이곳이니 가서 비교해보자. 2005년도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원화랑 비교해 보면 두 그림의 스타일이 꽤 다르다.
[60]
다만
화염방사기 문서를 보면 나오지만 중국에도 맹화유궤란 화염방사기와 화염창이라는 휴대용 화염방사기가 있긴 했다.
[61]
다만 과금모델 수정패치인 2.0이후로 10~15% 에 육박하던 게임 점유율은 1.5~2% 수준으로 내려왔고 유저수비례 매출은 늘었으나 총 매출은 대폭 감소했다.
[62]
왜냐하면 이때 바로 NC가 강남에서 판교사옥으로 최종 이전한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사 준비를 서서히 시작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강남 게임업체들의 모든 포커스는 NC에게로 맞춰져 있었다. 덕분에 소문은 엄청난 속도로 퍼졌다.
[63]
맵 구현미스, 인던디자인 등 같은개발자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많이 생겼다.
[64]
정확히는 백청 이후 이렇다 할 컨텐츠 업데이트가 없었다.
[65]
프레임 제한에 따른 입력지연 현상. 최소 0.01초에서 옵션이 무겁게 걸려있다면 증가하기도 한다.
[66]
정확히는 모니터의 주사율을 기준으로 잡아줘야한다. 만일 60Hz의 모니터가 아니라면 그 모니터에 맞는 주사율로 프레임을 잡아줘야한다.
[67]
임진록이 열리는 용산 아이파크몰 안에 있는 9층으로 올라가는 통로가 한두개가 아니라 입구를 통일하지 않으면 통제가 거의 불가능함에도 통제를 하지 않은것이 사태의 원인이다. 이벤트 진행 미숙이 낳은 폐해.
[68]
표에서 재밌는 점은 동양권 온라인 게임시장이 서구권 온라인 게임시장의 몇 배는 거대한 반면, 정작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매출의 77%는 서구권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와우는 판다리아에서 매출이 감소했다가 이번에 드레노어로 어느 정도 회복했는데, 이래도 서구권 시장에서 한 달 매출이 1,000억원을 넘는다.
[69]
마비노기 영웅전의 시나리오 라이터 출신
[70]
심지어 서브퀘스트 중엔 한 보스몬스터가
용객이라는 자와 자신의 주괴에 상위입찰한다고 싸웠다는 설정이 나온다. 게다가 그 용객과 싸운 보스몹의 이름은 대적두 딱 봐도 Deserteagle의 패러디다. 용객은 장착 가능한 "붉은 복면"을 드랍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마불파 소문주
수타쿠도 있고
고돈이라는 이름을 가진 수석주방장도 있는데 퀘스트 이름까지
지옥의 주방인걸로 확인사살.
[71]
로열티를 생각했을 때 위라 해봐야 와우, 몽환서유? 몽환서유는 불확실하다.
[72]
북미 유럽에서 와우이후 가장 크게성공한 길드워2가 10m 대부분의 성공한 mmo가 2~7m 사이이다. 서비스 안정화라 불리는 소위 오픈빨이라 불리는 유저가 전부 빠진뒤 트래픽이 8m정도였다는걸 생각하면 ARPU를 위한 과금유도가 얼마나 심했었는지 알 수 있다.
[73]
이 부분은 개발진이 콘솔 패드의 조작 체계를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사용할 수 있는 키의 수는 적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키보드 못지않은 컨트롤과 직관적인 키입력을 제공하는 것에 착안했다고.
[74]
프로젝트 초기 기획부터 보면 2005년부터 개발돼온 게임이다. 의외로 아이온보다 먼저 프로젝트를 시작한 게임. 초기 개발비 500억도 실은 개발기간이 5년 이상임을 감안하면 엔씨의 기업규모를 감안해도 그렇게 부담되는 액수는 아니었을 것이다.
[75]
차후 하드웨어 사용률도 검은사막, 블레스 못지않을 가능성도 있다.
[76]
평균적으로 주 1회 모여 4시간 이상을 트라이하거나 주 2회 3~4시간씩 두번을 하는 팀이 대부분이다.
[77]
한 달 아래로 클리어 하는 방법이라면 기존의 컨트롤이 되는 유저들 12명(구 24명)이 모여 패턴파악을 빨리하고 주당 트라이 횟수를 늘리면 한달이 아닌 일주일 이내로 막넴까지 클리어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신규 레이드가 나왔을 때 주중까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컨트롤과 두뇌회전+거기에 12명(구 24명)을 조건으로 모으기는 절대로 쉽지 않다. 전 서버에서 팀이 다섯손가락이 안된다. 그래도 중수나 하수유저 소수를 머릿수 채우기로 선발한다 해도 12인으로 변경된 이후로는 24인보다 더욱 용인이 어려운 상황이 돼버렸다.
[78]
과거
검은 마천루 레이드 이전부터 존재했던 유저들의 현상으로 검은 마천루도 24명이 진홍문령을 맞춰야 깬다는 설레발은 예사도 아니었고 이보다 더 과거엔 갑작스러운 난이도 상승을 보인
흑룡교 지하감옥에서도 전설무기가 아니면 못깬다는 인식이 상당히 팽배했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검은 마천루는 DPS 4만 가량의 부캐유저들만으로도 클리어가 됐고
흑룡교 지하감옥은 무상무기(현 유성,혜성 2단계무기와 동일성능)는 고사하고 육손무기라는 영웅등급 무기를 낀 4인파티로도 깨는 던전임이 입증됐다.
[79]
시간패턴인 3하이딩을 보면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타임리밋이 걸렸다.
[80]
8소켓 업데이트후 출석부로 2달간 125개의 달하는 보석 망치를 뿌리고 이벤트 던전으로 하루에 운좋으면 2~3개씩 나오는 수준이라 그렇게 부담은 되지않는다.
[81]
이전에는 경국지색 이외의 몇몇 다른 서버들도 도시취급을 받을 정도였으나 점차 유저풀이 줄어들면서 경국지색 아래로는 전부 촌서버로로 몰락해버렸다.
[82]
문파 소속 시 서버변경권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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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삭제가 아닌 캐릭터의 이전이 생겨야 빈자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