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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엔씨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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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과 아이온: 영원의 탑 등장 캐릭터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캐릭터 브랜드.2017년부터 카카오톡 등 각종 메신저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 웹코믹[4]이 연재되었으며, 이후 메신저 이모티콘 캐릭터로 사용되었고, 2018년 4월 18일 엔씨소프트가 자신들의 브랜드임을 공개하고 "엔씨소프트의 이름이 아닌 캐릭터 자체의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2. 설정
스푼즈의 캐릭터들은 북유럽의 발트해에 위치한 가상의 섬 ‘스푼즈 섬’에서 살고 있다. 스푼즈 섬은 지형이 양식에서 사용되는 디저트용 스푼처럼 생겼으며, 스푼 머리 부분에 폰당 초코 산이 있고 그 위에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슈가파우더 만년설이 차례로 쌓여 있다. 산 위엔 거대한 체리가 있고 밑엔 침엽수림인 싸느르르 숲이 있다.스푼 손잡이에 해당하는 부분은 중간이 끊겨 있고 그 너머에 슬라임 주택가와 호수, 그리고 스푸니 항구가 있는, 스푼 머리 부분보다 작고 평평한 섬이 있는데, 이 두 섬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바닷길로 연결된다.
3. 등장인물
비티(BT) |
일명 유유자적 털뿜뿜 양(羊).
설정상 만사태평한 성격이지만 웹코믹에서는 상식인 포지션이다. 텃밭 가꾸기나 낚시를 즐기며 그 모습이 일하는 것인지 노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렵다고 한다. 또 양이다 보니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털을 갖고 있으며 가끔 '펑'하고 순식간에 부풀어오르기도 하는데, 평소엔 두 발로 걸어다니지만 이땐 네 발로 다닌다.
좋아하는 음식은 크림스튜와 직접 딴 베리로 만든 타르트. 사는 곳은 스푸니 항구 근처의 집이다.
스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티의 티타임이라는
14화가 되어서야 슬라임이 출연한 이후 비티 이외의 다른 캐릭터도 등장하지만 에피소드당 1번씩에 그치고 거의 항상 비티만 출연한다. 등장인물 여럿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선 비티가 여러 명이 나오는 정도.
초기 설정에는 양보다는 요정이나 천사를 형상화한 듯 등 뒤에 작은 날개가 있었고, 앞머리 모양도 지금과 다르고 털이 부풀어 오르는 묘사도 없었다. 신디와 함께 초기 설정과의 갭이 돋보이는 캐릭터.
슬라임(Slime) |
이름 그대로 눈과 입, 그리고 손이 달린 슬라임. 발은 따로 없다. 웹코믹에는 네임드 슬라임이 따로 있지만 사실 '슬라임'은 종족명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파란색 한마리지만 노란색, 분홍색 개체도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있는 곳엔 어느샌가 생겨나 있다. 순수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쉽게 즐거워하고 쉽게 놀라고 쉽게 행복해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푸딩.
음식을 2가지 방식으로 먹는다. 입으로 먹거나, 물컹거리는 몸을 이용해 음식을 덮쳐서 몸 안에 집어넣는 방식으로 식사를 한다. 참고로 몸은 물에 뜬다.
웹코믹에서는 말은커녕 소리도 일절 내지 않으며, 간혹 슬라임 3마리를 찾는 숨은그림찾기로 나오기도 한다. 두리뭉실하게 표현되지만 서로를 잡아먹는 묘사도 있다.
신디(Cindy) |
일명 민트초코 요정으로, 민트로 만든 모든 것, 특히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여 사는 곳도 폰당 초코 산의 민트초코 지대이다.
그러나 뒷모습을 보면 조그맣게 날개가 나 있어 날 수가 있는 등 외형은 드래곤으로 추정되며, 웹코믹에서는 민트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음식은 다 좋아하는 듯하다. 첫화에서 스스로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고... 슬라임을 먹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웹코믹에서의 분량은 비티에게 밀리지만 단독으로 나온 테마의 라인 스티커는 어째 비티보다 훨씬 많다.
기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반짝이는 커다란 눈이 트레이드 마크. 성격이 매우 활발하여 말썽을 자주 일으키지만 그 반짝이는 눈[5]만 보면 다들 화가 사르르 풀린다고...
초기설정과 갭이 큰 캐릭터로, 초기엔 네온사인처럼 현란한 안광이 반짝이는 눈만큼 자주 나왔다. 고양이도 모티브가 된 듯하며, 초기 설정이 베이스가 된 시즌 1 웹코믹에선 몸이 먼저 움직이는 스타일로 순화되었으나 스티커에선
디아볼(Diabol) |
꼬리가 하트 모양이다.
주변이 조금만 어질러져도 불안감을 가지는 탓에 항상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다닌다. 좋아하는 음식은 정확히 '1분' 더 불린 컵라면과 김빠진 콜라.
직업은 카페 알바생. 유튜브 채널에 디아볼이 바리스타 일을 하는 일러스트가 올라왔었다.
초기 설정에선 꼬리가 없었고 염세적인 성격이었다.
핑(Ping) |
늘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를 맹한 눈에 입을 쩍 벌린 표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옆얼굴을 주로 보여준다. 앞얼굴은 웹코믹이나 피규어 등 3D 굿즈로 확인 가능.
웹코믹에서는 초반에 '왓썹' 한마디, 그리고 귓속말을 제외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핑이 혼자 놀 때 하는 상상이나 백일몽을 꿀 때의 묘사를 보면, 꿈은 빌딩보다 훨씬 큰 어른 용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가 명석한 듯한데, 시험 문제를 막힘없이 풀고 신디가 사과를 따려고 목마타기를 할 때 사다리를 가져온다.
- 안토니오(Antonio)
17년도까진 단체샷에도 빠지지 않고 나왔지만 18년도 초에 은근슬쩍 사라졌으며, 후엔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지 않고 웹코믹에서도 비티에 의해 정식으로 소개되지도 않았다. 다른 친구들 다 나올 때 배경소품(?)격으로 잠깐씩 등장하는 비운의 캐릭터. 역시 슬라임처럼 아무 대사가 없다.
웹코믹에서도 시즌 3부터 등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디아볼과 차별화할 컬러가 없고 역할은 슬라임과 겹치므로 설정 확립 이후 삭제된 듯 하다.
4. 뉴이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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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care | Let's Love | Best Summer |
2018년 10월 1일에 콜라보 음원 I don't care(with spoonz) 음원을 발표하고 약 한 달 간 뉴이스트 W와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2019년 4월, 뉴이스트가 홍보모델로 선정된 이후 스푼즈 유튜브 채널에도 뉴이스트 영상이 자주 나온다.
6월 1일, I don't care 뉴이스트 버전 음원을 공개하였다. #
2020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 콜라보 음원 'Let's Love'를 발매했다.
6월 2일, 뉴이스트와 스푼즈의 콜라보 웹예능 '늉튜브'의 OST 'Best Summer'를 발매했다. #
5. 기타
- 트위터에 캐릭터 카드로 되어있는 것도 있다. 비티 슬라임 신디 디아볼 핑 안토니오[9]
- 창원 NC 파크에도 스푼즈 캐릭터들의 동상들이 서 있다.
- 스푼즈앤코라는 공식 행사 및 상품 정보 공개 계정이 있다.
[1]
현재 접속 불가
[2]
스푼즈 스마트스토어 이전 안내
[3]
스푼즈, 도구리 캐릭터 상품 판매 사이트
[4]
당시 제목은 4 scoops of spoonz였다.
[5]
이를 반영하듯 눈빛공격 표정이 될 때 여러가지 색의 안광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웹코믹에서도 감정이 격해질 때 눈동자 색이 알록달록 해진다.
[6]
라인 스티커샵에서 판매하는 첫번째 스푼즈 스티커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통째로 내려갔다.(...)
[7]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스스로 벗은 모습이 있긴 했다.
# 웹코믹에서는 누군가가 가면을 억지로 벗겨버릴 때를 대비해 가면 아래 또 다른 가면을 쓰고 다닌다(...). 참고로 이 가면은 눈구멍이 뚫려 있다.
[8]
웹코믹에선 시즌 2까지 얼굴을 비췄다.
[9]
유일하게 소개 설명이 모스 부호인데, 해석하면 “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