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예술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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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colbgcolor=#860a51><colcolor=white> 브니엘예술중학교 브니엘藝術中學校 Peniel middle School of The Arts
개교	1996년
유형	예술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법인	정선학원
교장	장승구
교훈	1. 나는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련다. 2. 나는 마음껏 자라며, 마음껏 생각하며, 마음껏 일하는 사람이 되련다. 3. 나는 웃는 자와 같이 웃고 우는 자와 같이 우는 사람이 되련다. 4. 나는 조국과 인류가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않는다.
교화	영산홍
교목	히말라야시다
학생 수	254명[기준]
교직원 수	24명[기준]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154 (구서동)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상징

• 출처: 브니엘예술중학교 홈페이지

학교상징

2.1. 교표

교표

2.2. 교화

2.3. 교목

교목

2.4. 교훈

2.5. 교가

교가

3. 학과

4. 학교 특징

• 브니엘예술중학교의 1학년 학생들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모두 응시한다.[5][6] (2024학년도부터는 자유학기제의 시행으로 1학년 2학기부터 내신반영이 이루어진다.) 2학년 때는 100% 서•논술형 시험을 응시하게 된다. 3학년 때는 서술형 50%, 객관식 50%로 다시 객관식이 출제된다.
•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예술중학교라고 하기엔 예술 수업 보다는 교과 수업의 양이 더 많다. 재학생 또한 예술고등학교 보다는 자사고• 외고• 국제고• 과학고에 많이 진학하고 합격률 또한 높다.[7]
• 수학과 영어는 편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는 랜덤으로 편반하는데 수학은 형성평가를 응시하여 ‘형성평가 점수+수학 시험 점수’ 를 합하여 순위를 매기고 순위별로 편반한다. 2022학년도 까지는 ‘H,S,P,K’ 반으로 나뉘었는데 2023학년도 부터는 ‘M,A,T,H’로 바뀌었다고 한다.[8][9]
• 다른 중학교에 비해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수업 시간이 길다. 브니엘예술고등학교와 같은 차량을 이용해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8교시를 진행한다.
• 학교 학생 수가 적어서 선•후배와 교류가 원활하다.[10]
• 브니엘예술중학교의 등굣길은 정말 힘들다. 사진만 보면 안다. 하지만 학교 셔틀버스는 거의 입구까지 데려다 주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다.
• 브니엘예술중학교는 복장 규정이 정말 중요하다. 체육복 등교가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고[11], 체육시간에만 체육복이 가능하다.[12]
• 산에 위치한 학교라 놀거리를 찾으려면 구서역 쪽까지 가야한다.
• 기독교 학교이기 때문에 1년에 몇 번[13] 강당에서 예배를 드린다.
• 2023학년도 신입생들에게는 아이패드 9세대를 지원해주었다. 2024학년도 신입생들에게도 아이패드 9세대를 지원해주었으나 2023학년도와는 달리 애플펜슬 1세대는 지원해주지 않았다.
• 2023년 7월 15일부터는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까지 아이패드가 잠긴다. (이때는 설정 앱만 남게 된다.)
•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유네스코학교로 매년 인권, 환경, 세계시민교육이 번갈아가며 주제가 되어 교육을 진행한다.[14]
• 2023학년도부터 학교 실내와 실외의 공사가 자주 진행되고 있다.
• 매년 네이버 카페를 개설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한 학년도가 지나간 이후에는 카페가 폐쇄된다. 카페에는 각 교과별 공지사항 게시판, 과제 제출 게시판, 동아리별 게시판 등의 게시판이 있어 거의 모든 수업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아무말 냉장고'라고 이름 붙여진 자율게시판, 분실물 센터 등의 게시판도 있어 수업시간 외에도 자주 사용되곤 한다.

4.1. 신입생입학전형

4.2. 전입전형

5. 학교 시설

브니엘예중 전경

• 1층
• 교목실, 상담실, 학생회&학부모실, 행정실, 교무실, 3학년 1~3반, 작은도서관, 화단[26], 보건실, 화장실, 교사용 화장실, 여자 탈의실 및 샤워실 (중학생용, 고등학생용)

• 2층
• 1학년 1~3반, 과학실험실, 자료실, 화장실, 남자 탈의실 및 샤워실 (중학생용, 고등학생용), 2학년 1~3반, 수학실, 정보교육실습실

• 3층 (정선체육관 방면)[27][28]
• 화장실, 남자/여자 샤워실 및 탈의실[29], 정선체육관(무대, 대기실, 방송장비실 포함)

• 3층 (특별실[30] 방면)
• 다니엘[31], 요셉[32][33], 에스더[34], 노아[35], 하모니홀, 하모니홀 장비실

6. 학교 생활

• 기숙사생들은 6시부터 9시 10분까지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한다.
• 다른 학교에 비해 수행평가도 많고 시험 문제도 서술형이라 매우 힘들다.
• 캠퍼스가 넓어서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많다.
• 교내에 피아노는 4개 있다. (2층 수학실, 정보교육실습실, 3층 하모니홀, 다니엘) 하모니홀에 위치한 피아노는 영창 그랜드피아노이다.
• 1층 로비에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 많다. 거울샷을 찍기 좋은 대형 거울이 있고 조명이 빛나는 작은 무대도 있었다. 2024학년도부터 내부 인테리어가 바뀌어 무대가 건너편으로 이동했고, 더 높아졌다. 또한, 맞은편 벽에 거울이 있고 LED가 빛나고 있어 사진을 찍기에 좋다. 또한, 원래 1층에 있었던 대형거울은 2층 계단 옆쪽으로 이동하였다.
• 동아리 활동은 매월 2주차와 4주차에 2번 진행한다. 그마저도 학교 행사로 종종 없어진다. 정규동아리는 필수이고 자율은 학생들이 직접 개설하여 참여한다.
• 일부 과목[36]은 이동수업을 한다.
  

6.1. 주요 행사

6.2. 학교 일과

7. 출신 인물

• 정인지(1984)
• 하연수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 브니엘고등학교
• 301번
• 금정구3-1번

9. 기타

• 브니엘 돌림 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건물의 시공사가 다른 학교로, 그래서인지 건물의 외형이 판이하게 다르다. 다른 3개교는 한신공영이 시공했으나 브니엘예술중학교는 당시 정선재단( 온병원그룹) 계열의 건설사가 시공하였다. # 해당 건설사는 이후 주택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22년 세정건설을 인수합병하여 온라이프건설로 사명을 개명했다. 건물의 디자인은 비전공자인 당시 이사장이 직접 한 것이라고 하는데, 도장찍기 이기는 해도 그래도 건축 디자인 전공자가 디자인했었던 형제학교들과는 달리 건물 디자인이 따로 논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건축 디자인 전공자가 아닌 만큼 디자인만 놓고 보면 2008년에 지어진 건물인데도 1960년~1995년 경에 지어진 부산지역 공립학교 건물을 연상케 하는 다소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연산동 시절 예전 브니엘고등학교 건물과도 많이 닮았다. 특히 당시 학교 건물서는 찾아보기 힘든 중복도식 구조와 건물 상층부에 강당이 있는건 연산동 시절 브니엘고등학교 건물을 오마주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 개교 당초부터 2006년 까지 썼었던 여학생 교복이 당시로써는 매우 앞서간 디자인이었는데, 1995년도에 디자인된 교복이 블레이저에는 금색 파이핑 라인이 들어갔고 치마는 감색 바탕에 흰색의 타탄 체크 패턴이 들어갔으며[38], 블라우스에는 프릴이 달린 스탠딩 컬러 형태였고 파스텔톤 하늘색 니트 가디건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 도쿄도 같은 일본 수도권의 일부 사립학교에서 유행한 DC(Designer&Character) 브랜드 교복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형태였다. 이때 교복은 구재단 설립자 오직 한 사람에 의해서 직접 정했었는데[39], 아직 신입생 모집도 안해서 학생과 학부모가 전혀 없던 시절인 1995년에 정해져서, 1996년 1기 신입생들은 입학식날 부터 교복을 착용했었다고 한다. 반면 남학생 교복은 이전에 존재했다 폐교된 브니엘중학교가 1980년 부터 1995년 까지 썼던 일명 스머프로 불리던 시퍼런 교복을 재탕해서 평판이 영 좋지 못했고 같은 학교의 학생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여학생 교복과 남학생 교복이 디자인부터 원단 재질 까지 판이하게 달랐다. 하지만 2006년경 온병원그룹(정선재단)에 인수되면서 새 이사장의 눈에 마음에 안들었던건지 나란히 교복을 바꿔서 이후로는 그냥저냥 무난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종전에 쓰던 교복의 경우는 당시 재학생 수가 워낙 적었던 나머지 사진 자료도 남아있는게 거의 없다.

• 온병원그룹(정선재단)에 인수 되기 이전인 2006년 까지와, 온병원그룹에 인수된 이후인 2007년 이후로는 서류상으로만 같을뿐 사실상 다른학교라 봐도 무방했는데, 2007년 입학생들은 종전 입학생들과 아예 다른 입학전형 및 아예 다른 커리큘럼[40]에 아예 다른 건물에서 아예 다른 교사진들이 수업을 받았으며 심지어 급식 배식은 물론이고 교무실 조차도 따로 썼었다. 게다가 종전 입학생과 2007년 이후 입학생들은 학교 차원에서 서로 접촉 조차도 못하게 해서 접점도 전혀 없었던데다가 서로 선후배로 취급하지 않았으며[41] 같은 학교 동문이라는 인식이 없었고 정선재단은 기존 입학생들은 사실상 없어지는 학교의 학생들 정도로 여기면서 방치 했었다. 덕분에 안그래도 학생수가 전교생이 150명 미만으로 얼마 없었던 2006년 까지의 입학생들은 정선재단의 푸대접에 반발한 나머지 재학생(2~3학년들)의 절반 이상이 대거 다른 일반계 중학교로 단체 전학을 가면서 한때 전교생이 80명도 안되었던 적이 있었다. 사실상 기존의 브니엘예술중학교를 인수해서 실질적으로는 폐교한뒤 새로 학교를 세운 것에 가까운 수준으로, 비유하자면 서울제일대학원대학교와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의 관계와 비슷했었다.

• 교목실 앞에서 흑백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린터 옆 두대의 컴퓨터에서 사진을 찾아 출력할 수 있고, 복사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하지만 종이는 제공되지 않아 자신이 직접 가져와야 한다.

• 2023학년도 후반기부터 겨울방학때까지 학교 1층을 리모델링하고 운동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나 이전의 잔디와 과거의 인테리어가 낫다고 반응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2024학년도에 들어와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듯 하다.

• 2024학년도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3층 영어실 공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영어 1~3실은 각각 다니엘, 요셉, 에스더로 바뀌었으며 J-COP실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등의 여러 변화가 있었다. 또, 기존의 빈 공간에 앉아서,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노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교무부장 선생님의 글에 따르면,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조국과 민족을 살리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네 사람( 다니엘, 요셉, 에스더, 노아)의 이름을 특별실에 붙였다고 한다.[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