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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2:03:31

부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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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생 원인3. 게임에서
3.1. 생태3.2. 특징
3.2.1. PvP 게임3.2.2. PvE 게임
3.3. 게임사의 입장
4. 그 외

1. 개요



온라인 게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기존 캐릭터, 계정( 본계정, 본캐, 주캐, 본계) 외에 따로 만든 캐릭터, 계정을 일컫는 말. 영어로는 알트(Alternate Character), 알터 이고(Alter Ego), 스머핑(Smurfing)이라고 하며, 제한된 의미로만 쓰이는 리롤(Reroll)이라는 용어도 있다. # 부계, 부캐라고도 하며 2000년대 초반 즈음부터는 두번째를 뜻하는 세컨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2. 발생 원인

부계정(부캐)을 만드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다.[1]

3. 게임에서

3.1. 생태

계정 생성이 자유로운 게임에서는 부캐를 쉽게 만들 수 있다. 반면 캐릭터를 하나밖에 만들 수 없는 게임에서는 원칙적으로는 부캐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그런 게임에서도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써서 아예 ID를 새로 만들어 부캐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 물론 불법이다. 다만 하나의 주민등록번호로 최대 n개 한계 내에서 다중 계정을 만들 수 있는 경우나, 한국에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거나 한글화 서비스는 되나 서버가 해외에 있는 경우, 본인 인증 시스템 자체가 없기 때문에 다중 계정을 이용한 영업 방해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불법까지는 아니다.

부캐는 본캐보다 나중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본캐보다 스펙이 낮은 게 보통이다. 하지만 본캐로부터의 지원과 경험으로 인해 비슷한 스펙의 유저들보다 굉장히 빠른 성장을 하게 된다.[4] 하지만 부캐는 어디까지나 부캐, 본캐 이상으로 성장하는 경우는 드물고, 플레이어가 부캐가 질리면 버려지는 일도 많다. 하지만 부캐를 키우다 보니 본캐보다 낫다든가 해서 부캐가 본캐 이상으로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는다면 부캐가 본캐의 레벨을 넘어서 부캐와 본캐의 위치가 전도되는 일도 있다.

창고캐라는 것도 있다. 이름대로 창고로 쓰려고 만든 캐릭터로, 한 캐릭터가 쓸 수 있는 인벤토리가 한정된 게임에서 더 많은 아이템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로 사용되기 위하여 만들어진다. 캐릭터를 만들면 그냥 주는 인벤토리만이 목적이다 보니 전혀 육성되지 않는다. 보통 레벨은 1, 잘해봤자 2~3을 넘지 못하며, 스킬이나 장비도 거의 없고, 퀘스트도 진행되지 않는다. 본캐로부터 아이템을 받고 그걸 보관하다가 필요해지면 본캐에게 다시 주는 것만을 반복하는 무료한 인생을 보낸다.[5] 가끔 거래나 우편 기능의 해금, 레벨이나 게임진행도에 따라 유의미한 정도의 인벤토리 확장(캐릭터 생성에 제한이 있어서 무한정 창고캐를 만들 수 없다던가 하는 경우)을 위해선 어느정도까지는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는 게임도 있기에 그러한 게임에서는 창고캐도 어느 정도는 키워진다. 하지만 거래와 우편 기능이 해금되거나 인벤토리가 늘어나게 되면 거기까지, 더이상 육성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 쪽은 접속이라도 자주 하지, 어느 정도만 키우고 버려지는 부캐들도 있다. 업적 게이들은 오로지 업적 점수 때문에 부캐를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특정 종족/직업의 캐릭터를 몇레벨까지 키우세요 하면 최대한 빠른 코스로 그 레벨까지만 달성하고 삭제하거나 잊어버린다. 부캐를 통해 본캐의 성능을 높이려 하는 경우에도, 부캐는 딱 성능을 높여주는 용도의 아이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어느 정도만 키우고 거의 다시는 접속을 안 하곤 한다.

한번에 클라이언트 두개를 돌릴 수 있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EVE 온라인은 본캐 클라이언트, 부캐 클라이언트를 창모드로 한번에 켜 둘이 파티를 하고 부캐가 본캐를 따라다니기 모드를 하여 따라다닌다. 훨씬 쉽게 부캐를 양성하고 아이템 획득과 교환(다른 게임은 부캐 켜려면 클라이언트를 종료해야 하므로[6]이 훨씬 쉽다. 그래서 클라이언트 두개를 켜면 '투클라(이언트)'라고 부르고, 정상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특수한 프로그램과 컴퓨터 여러개로 5클(!!)라이언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3클라이언트 이상이면 '다클라'라고 부른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 수는 많아 보일지라도 실제로 플레이어 수는 엄청 부풀려져 있는 게임이 바로 이 게임이다. 이 5클라, 즉 다클라 유저들은 보통 빠른배로 일반적으로 본캐가 끌고 뒤에는 창고가 큰배 부캐 4명이 파티로 줄줄이 따라오게 하게 하는게 일반적이다. 원클, 투클 유저보다 한번에 무역가서 두세배의 돈을 챙겨오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도 논란이 많다. 운영사 측도 겉으로는 하지 말라고 그러지만 캐릭터 수 많아지고, 보통 이런 헤비 유저들이 캐쉬도 많이 결제하며 게임 내의 시장을 활성화시키며 또 결정적으로 너무 많이 때문에 다클에 대하여 특별한 제재를 가하진 않는다. 그러나 대항해시대 세컨드 에이지 업데이트에 의하여 주로 이 다클러들이 행하던 무역에 페널티가 가해졌기 때문에 다클라 수는 아주 약간 줄어든 편. 그래도 많다. 스톤에이지의 경우 다클라를 이용한 솔플 사냥이 매우 보편화되어 있어서 다클라가 아니면 게임 진행이 힘들 정도이다.

마비노기는 혼자서 입장할 수 없는 그림자 미션을 혼자 입장하거나[7], 울라대륙 던전을 혼자 입장하여 보상을 싹쓸이하기 위해, 버프 스킬을 수련하기 위해 다클라를 돌린다.

넥슨 라이브본부에서 본격적으로 마비노기부터 시작해서 테일즈위버 포함한 모든 넥슨 게임에서 다중 계정 플레이 철퇴가 시작되었다. 인원은 많아 보일지언정 신규 유저가 없는 이유는 다중 계정으로 인해 게임 내 시장경제가 무너졌고 신규 유저들이 너도나도 접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규 유저들을 적극 유치하려고 다중 계정을 활용한 비정상 플레이 유저들을 지금도 잡아내고 있다.[8]

3.2. 특징

3.2.1. PvP 게임

PvP 게임에서 부캐는 신규 유저에게 진입장벽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고수가 부캐로 어리숙한 신규 유저와 대결하여 양민학살이 되어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보통 게임에서는 굳이 랭크 게임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매칭되도록 게임을 유도하고, 신규 유저나 초보자 등 실력이 낮은 유저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준별/기간별로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피해 부캐를 생성하고 못하는 신규 유저를 쉽게 이기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부캐 양학은 스스로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대리 만족 요소도 있어서, 어줍잖은 개인 방송일수록 그나마 호응이 있는 양학 콘텐츠로 돈을 벌려고 한다. 이 때문에 계속 부캐를 만들고 지우길 반복하며 일부러 트롤을 해서 심해로 내려가거나, 그런 계정을 구매하거나, 타인의 계정을 이용하는 등 약관 위반 행위를 뻔뻔하게 저지르는 경우도 많다.[9]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에는 수명이라는 게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레벨 구간에 부캐만 가득해지게 된다. 이런 부캐 양학 구도가 정착되면 게임이 망하는 속도는 배로 가속된다. 신규 유저 입장에서 고인물에게 깨지기만 하는 게임을 하고 싶을 리가 없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결과주의적 사고[10]로 부캐에 대한 비판을 저티어의 징징으로 매도하는 경향이 있다. 양학을 일종의 선행학습이라고 미화하고, 심지어 개발자의 부캐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왜곡하면서까지 어떻게든 부캐의 부작용을 애써 무시하고 장점이라고 볼 수 없는 것들로 옹호하는 경우가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 기획 디렉터 Ghostcrawler[11]도 게임에 있어서 부계정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라이엇은 팀 기반 경기 모드 '격전'과 관련해 부계정이 큰 우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부계정 관련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

가장 문제인 것은 대놓고 방송을 한다든지[12] 하는 게 아니면 다중 계정을 잡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핵이나 욕설 등으로 신고를 먹어도 원래 사용하던 계정을 그냥 버리고 다른 계정을 만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의 제재 회피가 되어버리는 것은 덤이다.

정리하자면 PvP 온라인 게임에서 부계 양학 플레이어는 일반 유저들이 흥미를 잃어버리고 게임을 접어버리거나 흑화하여 또 다른 비정상적인 플레이어로 진화하며 증식하고 결국에는 게임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레벨에 대한 부담감 문제든, 양학을 하고 싶든 어떠한 이유로 변명을 해도 부계정을 활용하여 게임 내에서 자신의 실제 실력에 비해 낮은 MMR 또는 낮은 수준의 실력으로 왜곡된 판단을 받아 자신보다 낮은 실력의 유저와의 매치에서 자신의 실제 실력을 발휘하여 상대하는 것은 게임 생태계에 악영향을 준다.

3.2.2. PvE 게임

PvE 게임에서는 이야기가 좀 다르다. 이런 게임들은 상당수가 경쟁이 아닌 협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고인물 부캐들의 폐해가 PvP 게임보다 훨씬 덜하다. 물론 작정하고 괴롭힌다면 괴롭힐 수는 있지만[13] 자주 보이는 유형은 아닌 편이다. 대개 PvE 게임에서 고인물들의 해악이라고 해 봐야 기성 유저들이 못 하는 신규 플레이어를 타박하거나 파티 입장컷을 거는 정도로 끝난다. 물론 이것도 게임에 악영향을 미치는 짓이기는 하지만.

특히 RPG는 캐릭터 하나로 할 수 있는 플레이에 제한이 있다보니 부캐 육성이 많고, 그에 따른 순기능도 많다. 예를 들어 와우같은 경우, 한 캐릭터에 극단적으로 올인하는 케이스가 아닌 이상 많은 유저들이 부캐를 육성한다. 와우에서 한 주에 할 수 있는 콘텐츠는 한정되어 있고 어느 궤도 이상으로 올라간 유저라면 이 주간 콘텐츠를 순식간에 소모[14]하므로 더 이상 할 게 없어서 부캐를 만들어 같은 짓을 하는 것. PvE나 PvP를 매우 심도깊게 즐기는 유저들 중에는 자신의 원래 캐릭터가 영 효율이 안 나오는 시즌이라면 그냥 묵혀두고 그 시즌에 가장 좋은 캐릭터를 키우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가 새로 파밍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잘 열리지 않는 저레벨 인던이나 일반~공찾 등 저난이도 레이드가 활성화된다.[15] 그래서 유물력과 아제라이트 정수 등 여러 가지 요소 때문에 부캐 파밍이 어려웠던 격전의 아제로스 중반부까지는 저레벨 구간이 텅텅 비고 개발자들도 오만 욕을 다 먹었으나, 부캐 육성의 가장 큰 걸림돌인 아제로스의 심장 정수 계정 공유 패치 + 레벨업시 경험치 2배 이벤트 기간에는 부캐릭터가 엄청나게 양산되고 개발진들도 웬일로 똥고집들이 이런 패치를 해줬냐면서 칭송받기도 했다.

다만 부캐릭 육성이 쉽지 않은데도 그게 캐릭터의 성능 향상으로 이어진다면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이 돼버리는 문제도 있다. 보통 캐릭터가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올리는 과정은 운적인 요소보다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달리 말하면 누구나 시간과 노력만 들이면 캐릭터의 스펙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게 정도가 심해지면 게임이 아니라 부캐릭을 육성하는 노동이 돼 버린다. 대표적인 게 메이플 유니온 시스템으로, 여기에 링크 스킬의 존재도 있어 시간과 노력도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원하는 직업도 마음대로 키울 수 없어 악평을 많이 받는다.

3.3. 게임사의 입장

단순히 숫자만 놓고 보자면 한 사용자, 아니 한 명의 고객이 하나의 계정으로만 돈을 쓸 것을 n배의 돈을 쓸 가능성을 열어주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만 보면 이득이다. 총 접속자를 카운트하는방법은 그것이 진짜 사람이건간에 결국 접속된 계정의 숫자를 카운트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총 접속자수가 많다고 투자자나 잠재 고객들에게 광고하는데 써먹기도 좋다.

다만 부계정을 돌림으로서 실질적으로 그 게임의 일반적인 유저들간에 창고계정같은 용납 혹은 묵인되는, 즉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선을 넘어서 다른 사용자들에게 실질적 피해를 주거나 어뷰징이 가능한 경우에는 게임사 마다마다 규정을 두어 금지하거나 하는 일도 있다. 이런 유저들이 늘어나며 실질적으로 그 유저들에게 피해를 입게 되면 결국 부계정을 돌리는 투자를 하지 않은 유저들은 게임에 피로를 느껴 게임을 쉬이 접게 되고 게임 전체의 수명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을 금지하는 정책을 펴는 게임도 결국 부계정을 잡는다는것은 하나의 고객, 즉 소득원 하나를 닫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부계정을 잡는것 에는 매우 신중하며 그 온도차가 있다.[16]

4. 그 외

야구팬 네티즌들이 흔히 롯데 자이언츠를 부캐라고 한다.[17]
[1] 단 전세계적으로 진출한 스팀과 블리자드를 제외하면 신규 유저 유치에 열을 올리는 한국 게임사는 유독 민감하다. [2] POE의 톡식 레인, 디아 2의 해머딘, 디아 3의 다발악사 등. [3] 단 네이버 카페는 영구 차단된 해당 계정을 탈퇴할 경우 6개월 뒤에 해당 명의로 재가입이 가능하다. [4] 물론 이런 빠른 성장은 부캐가 본캐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면 끝난다. 창고가 통합형이거나 편지 등의 방식으로 고급 템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한 게임들도 있지만 콘텐츠 소모 속도를 늦춘답시고 템 전달에 제약을 주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아예 막히는 경우는 없다 보니 어지간한 경우(디아블로3에서 신규 시즌캐 키우기 같은)를 제외하면 대부분 첫 캐릭보단 빠르게 템을 맞춰 성장한다. [5] 가끔은 자신과는 달리 플레이어의 애정을 받고 있는 부캐에게도 아이템을 전해준다. [6] 아이템을 발굴할 때 부캐가 뒤에 있으면 한 번에 발굴할수 있다. [7] 다만 탈틴 방어전 미션(3~6인)은 3클라를 돌려도 각각의 캐릭터 위치가 달라 컨트롤이 힘들고, 몬스터가 강하기 때문에 거의 하지 않는다. [8] 라그나로크 온라인 특성상 경매장 만들려다가 버그가 상당히 많이 터져서 폐기되었고 구조상 다중 계정 막지 못하는 것도 아예 막았다간 유저가 남아돌지 않기 때문이다. 제로는 다중 클라이언트를 막았지만 다중 계정은 막지 않는다. [9] 이게 가장 심각했던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배틀그라운드이다. 배틀로얄이라는 게임 특성부터가 타 FPS들과 달리 ‘다수의 킬’이 아니라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10킬 80위보다 1킬 8위가 훨씬 경험치와 점수를 높게 받을 정도인데 인터넷 방송에서 스트리머가 하루 종일 집에 틀어박혀 존버하는 것만 보고싶은 사람은 없을 테니 소수의 특이한 컨셉을 잡은 스트리머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보면 99%가 일명 ‘여포메타’라고 불리는 학살극을 벌이며 혼자 람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극적인 콘텐츠를 진행해야 시청자 수가 늘고 시청률과 인기는 곧 수입과 연결되기 때문에 학살극을 많이 보여줄수록 수입이 늘어나는데 본계의 비슷한 수준의 고인물보단 막 입문한 초보들이 당연히 학살하기 편하니 부계를 생성하는 것. [10] 어차피 올라갈 놈은 올라가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식이다. 이는 대리 문제의 발단이 되는 사고 방식으로써 이런 식이면 MMR도 필요 없고 대리/핵을 잡을 이유도 없다. 게다가 이런 궤변을 늘어놓는 자들 중 일부는 소위 판수 박치기라고 불리는 경기를 많이 진행하면서 티어를 높이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모순을 보이기도 한다. [11] 구 블리자드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통칭 유령게. [12] 그러나 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스트리머들의 계정 정지 사유에서 부계정 사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대부분 핵 사용 무고밴과 같은 사유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다중 계정을 안(또는 못) 잡는다고 볼 수 있다. [13] 바람의 나라의 소환비서 소환킬이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저렙구간 학살 등. [14] 극단적으로는 영웅 레이드 2시간, 신화 레이드 3시간, 쐐기돌 주차 1시간, 전역 퀘스트 1시간으로 7시간만에 주간 콘텐츠를 끝내고 깨작깨작 점수나 모으는 사람도 있다. [15] 물론 버스를 타면서 이 과정을 스킵하는 유저들도 있다. [16] 넥슨은 무조건 적극적으로 잡는 것도 게임 내 시세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17] 본캐는 치바 롯데 마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