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봉누도
1. 개요
2024년 11월 2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GTA 인생모드 스트리머 서버 봉누도의 집단 및 세력 현황을 정리한 문서.경찰과 도둑 구성을 따라 처음에 서버에 들어올 때부터 범죄 집단을 선택하는 여타 GTA 서버와 달리, 봉누도에는 명시적으로 구분된 도둑이나 갱단 같은 범죄집단은 없다. 봉누도에서 시민들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 플레이하고 있으며, 범죄집단의 경우 그때 그때 이합집산하는 편이다.
2. 공무직
2.1. 봉누도경찰서
봉누도경찰서 경찰 기수별 정리 (직급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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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경찰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경찰청장 | ||
경찰청장 (김남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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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기생 | |||
팀장 (김편집) 팀장 (똥콤레나) 팀장 (빙하유) 경위 · 청장(진) (실프) 3팀 팀장 · 경장 (아라하시 타비) 2팀 팀장 · 경장 (유우양) 양치카 1팀 팀장 · 경장 (이로나묭 치카) 한아이 1팀 팀장 (이치카 히비) 팀장 (짜누) 2팀 팀장 (쵸쵸우) 팀장 (하루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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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기생 | |||
경사 (사모장) 3팀 순경 (해마티엘) 3팀 순경 (망내) 1팀 순경 (눈꽃) 순경 (러너) 순경 (고차비) 순경 (소우릎) 순경 (테리 눈나) 2팀 순경 (도현성) + 특별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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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견 | |||
경찰견 (따효니) 경찰견 (너불) |
봉누도의 유일한 법 집행기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봉누도/집단 및 세력/봉누도경찰서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감자병원
감자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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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EMS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fffff> 병원장 |
(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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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끠월마녀) (샤메이) (아오쿠모 린) 이리온 (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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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및 출동 요원 |
(감규리) 강요미 (강요미) (담유이) 루루카 (루루카) (야토) 오단밍 (오단밍) (임나은) 츠밍 (츠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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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응급 |
레드대위 (레드) 아로 (아로) 바드오리 (토종 아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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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 |
감쏘야 (감쏘야) 이드문 (두뭉) 감둥이 (어화둥둥이) (연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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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병원 | ||
<colbgcolor=#fff><colcolor=#FF1493> 활동 기간 | 2024년 11월 26일~ (서버 정식 오픈 기준) | |
소속 인원 (20명) |
병원장 | |
의사 | ||
간호사 및 출동 요원 | ||
야간 응급 | ||
원무과 |
봉누도의 의료직. 봉누도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사망할 경우, 감자병원의 의료직 종사자들이 부활을 완료해야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보다 세분화된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유저들의 편의성 및 버그 등의 문제로 인해 치료 과정이 대폭 간소화되었다.
봉누도 오픈 이후 현재까지 너무 바빠서 멤버 구성이나 예능적인 요소를 뽑기 힘들었으나 병원장이 추가인원 선발을 고려중이라고 밝혀 인원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3. 사업체
3.1. 불춘원샷 정비소
불춘원샷 정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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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구성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fffff> 소장 |
(소풍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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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진덕춘) (남궁혁) (포키쨩) 김나나 (겜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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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과 진덕춘이 설립한 정비소.
3.2. 더봉코리아
더봉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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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구성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fffff> 설립자 |
(승우아빠) |
흑종원이 설립한 레스토랑.
4. 갱스터
봉누도 시스템 상 시민들이 모여 일정 금액을 투자해 갱스터 그룹을 만들 수 있는데 그룹당 10명으로 제한된다.4.1. 갱스턱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A90E0E> |
봉누도 갱단 갱스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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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턱 | ||
<colbgcolor=#A90E0E><colcolor=#fff> 활동 기간 | 2024년 11월 29일~ (창설일 기준) | |
소속 인원 (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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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 ||
부두목[1] | ||
조직원 |
조성민이 설립한 서버 첫 정식갱단.
창설 조직원들 중 다수가 닭공장에서 노동을 하며 인연을 쌓았다. 최초 조직원은 9명으로 시작했으며 서버에서 가장 빨리 갱스터 조직을 창단하고 아지트 자금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들이 얼마나 봉누도에 상주하는 지박령인지 알 수 있다.
29일 창단 자금을 모은 후 호기롭게 경찰서에 전화해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려 했으나 진짜로 경찰이 전화를 받자 곧바로 존칭을 쓰거나 횡설수설 하고, 실제로 창설을 위해서 서에 모였을 때에도 쫄아서 경찰 말을 잘 따라 경찰보다도 더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이는 등 갱스터라기 보다는 어째 어딘가 모자라지만 착실하고 근면성실한 이미지가 박혀있다.[2]
경찰과의 유착관계 형성을 위해 김실패 등 경찰관들을 포섭하는 등, 본격적인 갱스터 활동을 위해 물밑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30일 오후 11시 30분 경 청룡그룹과 시비가 붙어 굴다리에서 패싸움이 일어났다.
이후 아지트로 복귀하여 향후 조직의 방향성과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하면서 조직원들의 직급이 정해졌다.
12월 1일 1시 30분 경 러닝 크루와 사소한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두목인 조성민이 부두목인 훈이를 버리고 튀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2시 경 10번째 멤버로 간신배가 합류했다.[4]
4.2. 청룡그룹
청룡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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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조직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fffff> 리더 |
(텐코 시부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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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
(계춘회) (김뿡) (빅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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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
(고수달) (댕균) (백곰파) (시라유키 히나) (씨랙) (탬탬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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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그룹 | ||
<colbgcolor=#113277><colcolor=#fff> 활동 기간 | 2024년 11월 29일~ (창설일 기준) | |
소속 인원 (10명) |
리더 | |
간부 | ||
조직원 |
정복자와 김승윤, 조철봉, 계춘회가 주축이 돼서 설립한 서버 두번째 정식갱단이다.
조직의 시작은 조철봉과 고문탁 등이 건설업으로 돈을 벌려다 먼저 선점당한 갱스턱에게 제지당해 앙심을 품게되고 이를 위해 두사람이 함께 같이 지내는 김승윤과 김승윤의 지인인 김동균, 조철봉, 고문탁과 함께 제지당했던 숙회부, 재정적인 지원을 받기위해 조철봉이 인맥으로 동원한 정복자, 계춘회가 모였고 김승윤, 조철봉, 고문탁과 교도소 동기였던 김태무, 강보듬과 정복자, 계춘회의 인맥인 정인아가 합류해 10명을 채웠다. 애초 계획상 음지파, 양지파로 나눠 양지파는 사업체를 인수해 사업을 하고 음지파 조직생활을 하는 흑막으로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다. 현재 구성원 중 강보듬은 양지 진출이 되면 양지로 진출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후 그룹 설립 및 아지트 구입을 위해 각자 돈을 벌던 중 조철봉이 낚시를 했는데 거기서 낚시터를 선점하고 있던 러닝크루에게 내쫓기게 되자 봉누도 최초 그룹간 전투가 벌어졌고 8:8 주먹싸움에서 이기고 사과받고 화해하면서 일단락 됐다. 이후 그룹의 자본과 외부 개인 대출로 자본을 모아 정식으로 크루를 설립하고 아지트도 매입해 정식 갱스터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사실 멤버 구성은 김승윤과 조철봉의 인맥으로 구성된 그룹이고 김승윤과 조철봉이 함께 있던 일명 교도소 1기생 중 주완주[5]와 김승민을 제외한 5인이 뭉쳐버렸다. 이 둘과 관련 없는 멤버는 정복자의 인맥인 정인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두 사람과 관련이 있다.
원래 그룹명은 인원이 모이고[6] 갱스터 그룹을 설립하기 위해 명단을 정해보다 김승윤이 일본식 강한 이름으로 오니를 제시했고[7] 이후 살펴본 부지 중 맘에 들어한 오니 문양이 강하게 박혀있던 아지트를 보고 맘에들어서 지은 오니그룹이었으나 오니하우스가 갱스턱에게 선점당하고 파란색이 테마색인 다른 부지를 구매하기로 결정하면서 청룡그룹으로 그룹명을 바꿨다. 체제는 그룹 설립에 가장 지분이 큰 4인[8]이 간부[9]를 맡고 우선 보스 및 위계질서는 추후에 정하되 초대 보스로는 정복자를 추대했다.
11월 30일 오후 11시 30분 갱스턱과 패싸움이 일어났고,[10] 해당 과정에서 강보듬이 살인을 했는데, 해당 상황에 김실패 등 경찰이 코앞에 있었다. 경찰이 상황 파악을 위해 정복자에게 조사를 요청하였으나 뒤늦게 도착 한 정복자가 상황을 잘 몰랐고, 경찰이 차량을 탈취(...)당한 상황이기에 사건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간다.
하지만 그 후 김실패의 바디캠에 강보듬의 살인이 제대로 포착되었고, 김실패가 정복자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하필 정복자가 아사(...)하는 바람에 답장 데드라인을 넘겨버려서 경찰 측 입장에선 공권력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비춰져버렸다. 김실패는 협상이 없음을 선언하고, 그 후 갱스턱과 약간 시비가 붙은 상황에서 김실패가 도착해 전원이 사살당한 후 체포당한다.[11]
체포 후 정복자는 바디캠을 보고 강보듬에게 책임을 질 것을 명령하고, 강보듬이 고문탁의 살인을 증언하며 둘이 책임을 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다만 고문탁은 조금 억울하게도 해당 패싸움에서 킬은 커녕 데미지도 못넣어봤지만 오해와 거짓 증언이 겹쳐 수감되었다.
강보듬과 고문탁의 출소 후 서열정리빵을 해서
4.3. 러닝크루
러닝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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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조직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fffff> 리더 |
(플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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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
(당근카렌) (둥그레) (마뫄) (만득) (야토) (연리) (이글콥) (이춘향) (초승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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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크루의 시작은 마둥식의 서버 최초 밀입국 검거 및 교도소 입소 및 탈옥에서 출발한다. 마둥식이 몰래 탈옥하고 택시를 몰며 돈을 벌다 만난 마석두가 밀입국을 하고싶다고 하자 본인이 밀입국했던 다리로 데려다주고 마석두가 남부에 밀입국하는데 성공하자 마둥식에게 밀입국 제안을 했고 이후 마둥식과 친분이 있던 우연희와 당시 택시기사였던 이카렌과 함께 밀입국을 시도한다. 하지만 마둥식의 구금시간이 끝나자 마둥식은 시스템상 교도소로 강제로 이동됐고 거기서 만난 이호종과 말마까지 합세해 멤버들이 모였고 만약 밀입국하다 걸리면 뭐라고 변명 할거냐는 얘기에 우리는 러닝 크루인데 달리기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하자는 이야기가 나와 러닝크루가 됐다. 이후 마석두와 친분이 있는 이금옥, 남부에서 돈벌라고 돌아다니다 이호종이 사망하면서 부른 EMS 간호사 야토, 몰려다니면서 활동하는게 재밌어 보여서 합류한 주완주와 투자자였다가 정식멤버로 합류한 김만득이 모여 결성됐다.
다른 조직과의 차별점이라면 좋게 말하면 수평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서열이 크게 없는 구성이다. 리더는 이호종이지만 실제로 멤버들이 모이게 된 구심점은 마둥식인데다 마둥식의 특성이 기강이나 이런걸 강하게 잡지 않던 특성에서도 기인되는 현상이다.
12월 1일 1시 30분 경 갱스턱과 사소한 다툼이 발생했는데 이 때 10(러닝크루) VS 3(갱스턱)이었음에도 각개격파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12] 그러나 인해전술로 좀비마냥 계속 달려드는 전술로 갱스턱 부두목인 훈이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사방에 어그로를 끄는 행동[13]을 하면서 갱스턱과 청룡연합의 임시동맹이라는 명분을 제공하고 말았다.
4.4. 칠쌍파
칠쌍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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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조직원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fffff> 리더 |
(하나코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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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
(새담) (슈향) 김떡순 (앙코) (유즈하 리코) 정상인 (이선) (조별하) (콩천) 햄굽이 (햄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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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쌍파 조직이 설립된 경위는 봉누도 1일 차로 올라간다. 설정을 다 끝낸 쌍칠아재가 첫 돈벌이로 시작한 택시 사업의 첫 손님이 담길동이였다. 서로 엄청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경상도 동향이었기에 빨리 친해졌다. 이후 서로 떨어져서 돈을 벌다가, 담길동이 먼저 하고 있던 전기사업을 하면서 더 같이 있게 되었다. 이후 2일 차에도 따로 돈을 버는데, 전기 공장에서 수많은 사람과 인맥을 쌓던 담길동은 만나는 사람마다 쌍칠아재가 좋은 분이라고 소개하고 다녔고, 그렇게 얻은 인맥을 통해 돈이 더 잘 벌린다는 남부로 밀입국하고 똑같이 쌍칠아재에게 추천하여 현재는 청룡그룹에 소속된 김승윤과 조철봉의 도움으로 남부로 향하게 된다. 그러다가 먼저 와있던 담길동과 같이 다니면서 남부를 누비게 되는데, 이때 결국 경찰에게 걸려 쌍칠아재는 사망한 채 경찰에게 붙잡히게 되고, 담길동은 쌍칠아재의 희생으로 안 잡히고 다시 북부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풀려난 쌍칠 아재는 그대로 고독하게 여러 일을 하며 돈을 벌던 와중, 담길동은 북부로 복귀를 한 이후 계속 전기 공장에서 돈을 벌면서 계속 만나는 사람마다 쌍칠아재를
이후 3일 차에서 시민권을 먼저 얻은 쌍칠아재가 남부로 먼저 오고, 이후 쌍칠이파의 아그들의 도움으로 남부로 입성하게 된 담길동을 직접 남부로 데리고 오고, 일단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돈과 차를 사기 위해 돈을 모은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고향에 가야 했던 쌍칠아재는 조금이나마 번 돈을 전부 다 담길동에게 주면서 차를 뽑아서 혼자 먼저 사업을 하게 두고 떠난다. 그렇게 한층 더 쌍칠아재에 대한 신앙심이 오른 담길동은 홀로 어렵게 돈을 벌면서, 자신의 주특기인 인맥 쌓기를 이용해 북부와 남부에 더 많은 사람을 포섭하게 이른다.
그렇게 2024년 11월 30일을 기점으로 칠쌍파의 출범 및 첫 회합이 이루어진다. 귀성이슈로 불참한 두목 쌍칠아재를 제외한 조직원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출범식을 가졌다. 부두목이자 참모총장 담길동은 이 날 조직의 모토를 '가족애'로 지정하며 조직력을 다졌다. 그러나 아직 이 시점에서 칠쌍파는 아직 조직으로써 성립했다고 하기엔 자금, 아지트, 사업 모두 없었다.
이때, 부두목 담길동의 미쳐버린 비즈니스 스킬이 날뛰기 시작한다. 우선 조직원들에게서 기초자금 900을 모으고 시작한 담길동은 자신의 넓은 인맥을 활용, 여기저기서 투자금을 유치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간호사인 아로에게서 아지트 건설비용을 투자받고(심지어 자유 이용을 대가로 원금 안갚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모아 기초자금 900만원에서 1억 6천만원을 노동없이 모으는 업적을 이루어냈다. 심지어 아내의 카페사업처가 뒷매도 당하자 주류사업체를 거점삼아 이후 있을 자금세탁처까지 마련해 낸다.
이후 담길동은 조직 세력 개편에 들어간다. 총무에 조직 설립에 큰 기여를 한 조무새를 임명하려다 스로잉 선언에 실패하고, 홍보담당에 정유자를 배정한다. 남자 조직원 셋에게는 무기사업건, 3공주라고 불리는 여자 조직원 셋에게는 자유사업 구상을 맡기는 한편, 아직 남부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한 조직원 엄태봉에게 돈과 차를 제공하며 말단 조직원들의 신임을 얻어낸다.
그리고 평소 친분이 깊었던 청룡그룹[17]과의 동맹을 이끌어내며 담길동의 능력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담길동이 평소 팬이였던 자퇴한학생을 크게 후원을 하면서 봉누도 최고의 인플루언서
이후 봉누도 내 최고 잡범인 오승철이 담길동의 차량 타이어를 파손하고[19] 쌍칠행님의 인스타에 악플을 다는 만행을 저지르자 담길동이 대노해 조직원들에게 오승철 보이는대로 린치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를 곧바로 시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
직책은 부두목이지만 킹메이커이자 비선실세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2]
역설적으로 근면성실하지 않으면 갱스터를 만들 자금인 1억과 아지트 구매비용인 5천만원까지 총 1억 5천을 모을 수가 없다. 사실 말이 1억 5천이지 시민권 비용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2억이 넘는 비용을 모은 것
[3]
대화 중 기습을 당해버린 데다가, 연장의 위력이 예상보다 너무 세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 와중에 고문탁은 한타 딜량 0을 기록했다 싸움 이후 연장 사용을 자제해야겠다고 합의를 본 것도 이 때문.
[4]
아직 공식 멤버는 아니고 준 멤버
[5]
현재 러닝크루와 친밀하게 지내고 그쪽으로 합류할 의사를 밝혔다.
[6]
정복자, 계춘회, 김승윤, 조철봉, 고문탁, 숙회부가 모였다.
[7]
처음에는 강해보이는 짐승을 넣어 이름으로 짓는게 어떻냐는 의견에 의견을 모으다[20] 김승윤이 마땅한 의견이 안나오자 오니를 제시했다.
[8]
정복자, 계춘회, 김승윤, 조철봉
[9]
간부 4인이 맡은 역할 분배가 잘 돼 있는 편인데 그룹에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보이면서 그룹을 이끄는 정복자를 필두로 실행력이 뛰어난 계춘회가 재정관련 일을 실행하고 김승윤이 전체적인 그룹 멤버들의 관리, 대외 관계를 도모하고 조철봉이 청룡그룹의 브레인으로 전체적인 그룹의 계획을 맡으면서 철저한 분업 및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10]
원래 갱스턱이 주로 일을하던 댐 공사장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마침 도착하니 갱스턱이 유니폼을 맞추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위치 파악이 된 후 시내의 옷가게로 습격했다가 마침 근처에 있던 경찰들과 마주친 상황
[11]
김실패 한 명에게 전원이 10초만에 당했다. 그 후 김봉남 청장에게
경찰 한명을 조심하라라는 조언을 받는다.
[12]
이때 러닝크루의 사람들 대다수가 피가 거의 없었음을 감안해야한다.
[13]
협의없이 타 갱들의 사업체 침범, 물품 사재기, 차량 테러 등
[14]
현실 이슈로 장기 휴방을 하게 된 관계로 아예 접속을 못해 조직 설립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는데 담길동이 쌍칠아재를 큰형님으로 모시고 있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보스로 추대됐다.
[15]
이후 쌍칠아재가 복귀함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
[16]
다만 이 락픽은 아직 풀려서는 안되는 버그성 도구였기 때문에 이후 다 몰수당하게 된다.
[17]
처음에 쌍칠길동이 탈북을 할때도 도움을 받았고,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을 받던 사람들이 청룡그룹의 인원 대다수이다.
[18]
갱단 광고를 가장 먼저 시도한 갱스턱은 20만이라는 지나치게 낮은 금액을 제시해 불발됨.
[19]
쌍칠행님이 활동 중단하기 직전에 담길동에게 900만원을 보내 차를 사라고 보태줘 담길동이 무한한 충성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