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속 멤버 ]
- 1st Mystic[[아이리 칸나|[[아야츠노 유니|2nd Universe[[시라유키 히나|[[네네코 마시로|[[아카네 리제|[[아라하시 타비|3rd Cliché[[텐코 시부키|[[아오쿠모 린|[[하나코 나나|[[유즈하 리코|
- [ 스태프 ]
- 소속사 스태프[[이브(인터넷 방송인)|
- [ 음반 목록 ]
- ||<width=25%><nopad><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colbgcolor=#f2dcbf><colcolor=#be7c26> 시라유키 히나 [ruby(白, ruby=しら)][ruby(雪, ruby=ゆき)]ひな | Shirayuki Hina |
|||
<nopad> | |||
성별 | 여성 | ||
종족 | 인간 | ||
나이 | 18세 | ||
생일 | 1월 5일 | ||
신체 | 156cm | O형 | ||
반려견 | 공주 | ||
MBTI | INFP[1] | ||
종교 | 무종교[2] | ||
소속 | 스텔라이브 | ||
디자인 | ミュシャ | ||
Live2D | N-Ras | ||
오시마크 | 🎀리본 | ❄️눈송이 | ||
팬네임 | 해둥이 | ||
데뷔 | 2023년 6월 10일 (D[dday(2023-06-10)]일) | ||
플랫폼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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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4년 10월 29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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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f2dcbf> |
시라유키 히나 디지털 싱글 1집 《 하나 (夏拏)》 |
어렸을 적 히나의 꿈은 아이돌이었다. 유약한 성격 탓에 일찍이 꿈을 포기했지만, 친구의 제보로 본인의 노래 영상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한 아이돌 프로덕션에 합류하게 된다. 스텔라이브 공식 프로필
|
2. 방송
2.1. 성격 및 방송 특징
데뷔 전 트위터에 올린 피아노 영상과 첫 커버곡인 낙향의 영향으로 초반부터 청초한 이미지가 생겼다. 실제로 방송 초창기에는 차분하고 조곤조곤한 텐션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다른 멤버들이 놀리거나 공격할 때에도 소심한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이는 당시 낯을 가리던 성격 때문이며, 멤버들의 공격에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점차 방송에 적응하고 시청자들을 편하게 느끼게 된 이후로는 자유분방하고 높은 텐션의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데뷔 전 리허설 방송을 지켜보던 강지가 걱정할 정도로 인터넷 방송에 대한 지식이 적었다. 과거에 플래티넘 랭크까지 올라가 본 발로란트를 제외하면 게임 자체를 해본 적이 별로 없고, 인방도 몇몇 FPS 방송을 잠깐 시청한 것을 제외하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방송 초창기에는 처음 만나는 사람을 어려워했지만 현재는 낯을 가리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게임 실력은 발로란트와 소울류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평균 이하에 가깝지만, 일단 마음에 든 게임은 실력을 쌓아 잘하고 싶은 승부욕이 있어서 온리 업을 비방으로 스피드런 도전까지 하면서 즐겼다. 평소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게임할 때는 호들갑을 떨거나 다소 격한 말투가 나오기도 하며, 특히 FPS를 비롯한 총 쏘는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4]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게임 지식과 별개로 발로란트 짬이 있어 이벤트 매치에서 나름 활약한 적 있지만, 평소에는 운전 실력이 매우 처참해 운전대만 잡았다 하면 차를 뒤집고 핫클립을 양산한다.
그 밖에도 관심있는 분야를 제외하면 모르는 것이 많아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한다. 리액션이 좋아 강지의 주장에 따르면 놀리는 맛이 있는 멤버라고 한다. 놀렸을 때의 반응이 워낙 귀여워서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장난과 귀여움을 받는다. 독특한 성격과 귀여운 말투 덕분에 다양한 상황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겁도 매우 많아 갑툭튀 등에 대해서는 내성이 아예 없으며 물고기는 동물이 아닌 어류라고 하거나 계란 초밥을 해산물이라고 하는 등 엄청난 백치미의 소유자이다.
사근사근하고 편안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요루시카의 보컬 suis를 닮은 청아한 음색이 특징이다. 피아노와 노래 모두 굉장히 수준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간단한 믹싱 작업 정도는 직접 할 수 있다고 한다.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AR과 화음을 직접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 칸나의 요청으로 악어의 놀이터 콘서트 당시 스즈메의 AR 더블링 작업을 피쳐링으로 도와주기도 했다. 데뷔 방송에서도 직접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대화 도중 나온 단어가 노래 제목인 경우 그 노래를 잠깐 흥얼거리는 버릇이 있다.[5]
데뷔 이후로 강한 수위의 비속어를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물론 미친놈이나 써글, 죽어 등의 비난 용도인 단어는 사용하지만 본인은 이정도 단어는 큰 욕설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수위가 강한 욕설은 어떠한 형태로든 단 한번도 내뱉은 적이 없다. 심지어 노래 가사에 그런 비속어가 들어있다면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도 묵음 처리를 할 수준으로 본인이 욕설을 쓰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오후 6시 이후에 방송을 시작하는 편이지만, 데뷔 초에는 공지로 예고되지 않은 새벽이나 낮 시간에도 방송을 켜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즉흥적으로 방송을 켜는 일이 많아 23년 7월 한 달간 방송 횟수가 무려 34회, 스페이스 10회를 기록하였고 8월에는 방송시간 248시간을 기록하는 등, 한달의 3분의 1 이상을 방송에 투자했다. 데뷔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고정 시간 정착과 생활패턴을 위해 어느정도 정상화되었다. 휴방 자체를 거의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짧은 방송을 선언해도 본인이 꽂히는 게 생기면 오랜 시간을 방송에 투자하기 때문에, 스텔라이브 내에서도 압도적으로 긴 방송 시간을 자랑한다.
▲ 러스트 도박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 |
청초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들의 전통을 따라가듯이, 히나도 차분한 첫 인상과 달리 괴짜의 면모가 뚜렷하다. 실수로 멤버들에게 성추행을 한 사실이 알려져 초창기부터 변태 이미지가 생기더니 GTA 5를 비롯한 총기를 사용하는 게임마다 눈이 커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 7월 러스트 서버에서는 동기들과 마무리를 선언한 이튿날 낮에 몰래 도박장에서 도박하다가 강지의 생방송에서 적발되었는데 광기를 드러내며 도박에 푹 빠진 전형적인 중독자의 모습이었다. 특히 도박할 때 유난히 밝아지는 모습, 도박 팁을 이것저것 설파하다가 은근히 낚시를 시전하는 모습, 친한 사람을 만나면 바로 도박장에 가자고 권유하는 모습, 사장의 명령으로 자러 가겠다고 해놓고는 다른 곳에서 도박을 이어서 하다가 들키는 모습 등을 보여주었다. 다른 스트리머가 추천한 픽에 걸었다가 잃어버리면 말없이 돌을 꺼내 겨누기도 했다.
맑눈광의 모습과는 달리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면모가 있다. 동기 중 마시로와 함께 있을 때 이러한 성격이 돋보이는데, 띵타이쿤 당시 원인을 알 수 없는 버그가 반복되어 속상해하는 시로를 곁에서 달래준 적이 있다. 함께 싱크룸을 할 때에도 시로의 톤과 선곡에 맞춰주기도 한다. 2024년 설날에는 유니콘 나라에서 혼자 온 유니가 심심할까봐 먼저 연락해 함께 휴일을 보냈으며, 스텔라이브 마크 서버에서도 후배들에게 셜커 상자를 비롯한 각종 아이템을 나눠주었다.
2.2. 방송 규칙
<colbgcolor=#f2dcbf> 시라유키 히나 채팅 규칙 | |
<colcolor=#be7c26> 1 | 방송 흐름과 관계없는 이야기 (뻐꾸기, 스포, 맴버 및 타스언급 등) |
2 |
멤버 및 다른 스트리머 채팅 인사 방송중인 맴버가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 맴버나 타 스트리머에게 인사나 반응을 하는 경우 ex) ㅇㅇ왔어요, ㅇㅇ 인사하는데요? ,ㅇㅇ 채팅쳤어요! 등 |
3 |
규칙에 대한 언급 관련 방송 주제와 흐름이 벗어날 수 있으므로 규칙 위반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4 | 시청자들끼리 대화 금지 |
2.3. 방송 역사
자세한 내용은 시라유키 히나/방송 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밈
- 395: 처음으로 플레이한 게임 쿠키요미에서 최종 점수 1000점 만점 중 395점을 기록, '눈치 없는 선풍기'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리제가 376점으로 히나의 점수를 갱신하여 스텔라이브 최강 눈치 없음에 등극했다. 이후 타비는 498점, 시로는 520점을 받으면서 히나는 스텔라이브 2기생 중 전체 3위에 위치하게 됐다.
- 50배: 당한게 있다면 50배로 복수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인하여 생긴 밈. 최초로 사용한 시점은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서 상대 파티에게 보복을 당한 이후에 나온 발언이었으며, 이 이후로 놀림을 당하거나 게임에서 지게 되었을 때 50배 밈이 자주 사용된다.
- 기습무례: 히나가 다른 스트리머와의 교류에서 갑자기 친삭을 한다던가, 같이 방송했던 스트리머를 잊어 버린다던가, 도발하는 멘트를 무의식적으로 던질 때가 많아 생긴 밈이다. 덕분에 합방을 할 때나 상술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채팅창은 기습무례로 도배되며, 더 나아가 상습무례, 상시무례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도 만들어졌다. 그밖에 본인 스스로도 '기습○○하기' 식의 표현을 자주 쓴다.[6] 인터넷 방송이나 밈을 잘 몰라서 그랬다며 사과를 하지만 상대는 이미 데미지를 입은 후라는게 포인트.
- 낫 해둥: 팬카페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해둥이를 그린 팬아트를 보고 해둥이와 닮지 않았다며 남긴 멘트. 이후로는 히나를 공격하는 도네나 채팅 등이 나올때 쓰인다.
- 네~ 그렇다고 하네요~: 히나가 자신만의 유행어로 데뷔 전부터 밀고 있었지만, 아무도 눈치를 못채자 6월 16일 시청자들에게 말했다. 이후로는 시청자들이 히나의 말을 무시할 때 사용하고 있다. 그때마다 왜 자기한테 쓰냐면서 그런 용도가 아니라고 한탄한다.
- 도박 중독: 7월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서 룰렛과 블랙잭에 빠져버려 방송 뿐만이 아니라 방송중이 아닌데도 몰래 잠도 안자고 열중할 정도로 도박에 진심인 모습이었다. 이때 평소보다 더 높은 텐션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표정까지 지으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후에도 시청자와 함께한 야추 방송과 기습 새벽방송에서 도박장을 가기 위해 러스트 사설 서버를 접속하여 도박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도파민: 도박이나 적 공격 같은 원초적인 행동을 할 때 도파민에 찬 표정을 한다고 붙은 밈이다. 이럴 때면 눈을 커다랗게 뜨곤 하는데, 히나의 눈동자 상단의 밝은 부분이 반짝반짝 빛나 유독 눈을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7]
- 도파민즈: 유니의 2번째 오리지널 곡인 SUPADOPA 발표와 배틀그라운드 합방 이후 생긴 밈으로 아야츠노 유니와 시라유키 히나의 콤비를 이르는 말이다. 이후에 텐코 시부키도 합류했다.
- 말벌: 포포서버 당시 다른 스트리머와 대화를 하다가도 희귀한 포켓몬을 발견하면 모든걸 내팽겨치고 냅다 달려가는 모습이 나는 자연인이다의 말벌아저씨같다며 별명이 생겼다. 본인은 ADHD를 잘 포장했다며 만족하는 중이다.
- 명언: 평소에 엉뚱한 말을 자주 하는데, 스텔라이브 멤버들의 명언을 모아둔 월드컵에서 마치 느와르물을 연상시키는 발언이 많아 주목을 받았다. 대부분 간단한 유행어나 드립이 많았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진짜 그럴싸한 명언들만 모아놔서 더욱 부각되었다. 명언 월드컵
- 민심 노래: 2023년 6월 스텔라이브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청초와 거리가 먼 언행과 플레이 때문에 채팅창에서 당황스러워 하는 반응이 많이 보이자, 히나가 그 반응들을 보고 갑자기 "여러분 어떤 노래 불러드릴까요?" 라면서 민심을 다스리려고 하면서 생긴 밈. 그 이후로도 다른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히나코패스의 모습을 보일 때마다 채팅창에 '히나야 무섭다'라는 반응이 많아지면 노래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환기한다. 다만 본인은 민심을 잡으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노래를 흥얼거릴 뿐이라고 증언했다.
- 바보 협회: 평소에 하던 발언으로 인해 바보나 백치미적인 인상이 강했는데 이것이 체계화 된 밈이다. 협회라는 이름답게 히나 한 명에게만 국한되지 않으며 구성원으로는 유즈하 리코가 있다. 아오쿠모 린은 현재 인턴 상태이다.
- 시라소니 히나: 따효니와 발로란트 내전에서 만난 후에도 따효니가 히나를 유니로 착각하고 기억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밈. 따효니가 유튜브 조회수에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하고 히나는 잘 기억해 달라며 끝나는가 싶었지만 따효니의 유튜브 영상에서는 시라소니 히나를 연발하는 등 따효니 편집자까지 합심해서 맥였다. 심지어 시라소니 히나가 아니라 "하나"다. 공교롭게도 히나의 짐승 이미지와 매칭이 적절해서 한동안 사용되었다. 히나가 따효니의 유튜브에 직접 편집자를 겨냥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 써글: 욕을 입에 담지 않는 히나가 사용하는 가장 심한 말. 심한 말이라기엔 자주 남발하긴 하지만[8] 기분이 나쁘거나 짜증날 때 "써글써글"을 외친다. 자매품으로 "짜증짜증", "주거주거"와 "미띤넘미띤넘"이 있다. 보통 4가지 다 한번에 사용하는 편.
- 아오 XX시치: 히나가 자주 사용하는 밈. 원본은 아오 페리시치. 다만 누군가를 탓할 때 사용하던 원본과 달리 히나는 그냥 어감이 좋아 사용하고 있다.[9] 말할 때 '아오~'의 억양이 찰져서 본인 뿐만이 아니라 해둥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밈이 되었고 도네 리액션으로도 활용한다.[10]
- 안자는 해둥이들 있나요?: 6월 21일 새벽 방송을 켜기 전 남긴 트위터에서 유래했다. 히나의 예측할 수 없는 방송 시간대와 강철체력을 상징한다.
- 자기보신의 신: 러스트를 비롯해 생존 요소가 강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주변 동료나 npc를 버리고 혼자만 살아남으려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생겨난 말이다. 무례하거나 도발하는 발언을 한 뒤 사과를 하면서 몰라서 그랬으니 괜찮다는 말을 한다던가, 상대방이 괜찮다고 반응하면 괜찮다고 했으니 잘못이 없어진것과 다름이 없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일 때 자기보신의 신이 재림했다며 게임 이외의 상황으로도 확장되어 사용한다.
- 제송해여~: 히나가 자주 사용하던 말투이자 소심한 성격을 나타내는 말로 방송 초창기에는 크고 작은 일에 많은 사과를 했지만, 방송을 계속하면서 사과를 줄이라는 피드백을 많이 들어서 빈도수가 많이 줄었다. 지금은 특유의 말투가 귀엽고 중독성이 있어서 히나를 놀리는 용도로 채팅에선 사용한다.
- 존 히나: 띵타이쿤에서 칭호를 뭘로 할지 고민하면서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물어보던 와중, 옥냥이와 주변 스트리머들이 '존 히나'를 강력하게 추천했는데 생각보다 찰떡같이 어울려서 그대로 칭호가 되었다. 정작 히나는 처음에는 존 시나가 누군지도 몰랐지만 나중에는 존시나의 등장곡 도입부인 아rrrr가 척추반사 수준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밈이 멤버들에게도 퍼졌는지, 아라하시 타비가 아야츠노 유니와 WWE를 하는데 히나로 분장한 캐릭터를 보이면서 존 시나의 등장곡을 부르며 "존 히나"를 외치기도 했다.
-
짐승: 강지가 히나를 짐승이라고 얘기한 것에서 유래했다. 총과 도박처럼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것들을 좋아하면서 기분에 따라 깜짝 노래방을 하거나 1일 2방송을 하는 등, 지금까지 히나가 보여준 기행과 광기, 체력, 끈질김을 표현하는 단어로 자리잡았다.
- 천둥(히우스): 데뷔 이후 기념할 만한 첫 방송에서 실제 꼬르륵 소리가 마이크를 타면서 생긴 밈. 천둥소리가 울렸다는 밈이 뜨며 천둥의 아이, 제우스 등의 별명을 얻었다. 심지어 3번째 방송에서 또, 그것도 여러 번 터졌다. 공복인 상태여야 노래를 부르기 쉬워서 한 끼 정도 거르고 방송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로는 일어나서 밥을 먹고 오기 때문에 듣기 힘들다.
- 청초: 목소리와 말투, 행동이 청초한 느낌이 강하여 방송 초창기부터 잡힌 히나의 대표적인 이미지. 그러나 현재는 본인이 의도치 않게 만들어버린 맑눈광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커져서, 히나가 본인이 청초하다고 호소할때엔 채팅창엔 '청?초' 라는 채팅으로 도배되고 있다. 하지만 히나가 노래를 부를때나 피아노를 칠 때에는 모든 채팅창 반응이 청초히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튜브 커버곡 유입이 오면 데뷔초 목소리를 흉내내며 청초 컨셉을 잡기도 한다.
- 초사이어인: 드래곤볼 Z 카카로트 플레이 후 스페이스에서 자신을 사이어인이라 칭한 것에서 부터 시작된 밈. 기존에 있던 밈들을 하나로 묶은 듯한 밈이기에[11] 히나 본인이 굉장히 맘에 들어하며, 직접 쇼츠 제목에 아예 대놓고 스스로 초사이어인이라 지칭하기도 하고 이후 방송에서도 제목에 사이어인을 여러 번 언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중.
- 표지 사기: 데뷔 당시의 청초했던 모습과 현재의 도파민에 충실한 짐승의 모습 사이의 괴리감을 느끼는 해둥이들이 어느 순간부터 표지 사기를 당했다며 히나를 놀리기 시작했다. 낙향 커버곡으로 입덕한 해둥이가 있었다면 러스트 도박이나 스텔라이브 명언 월드컵으로 입덕한 해둥이도 있었다. 순식간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짧은 기간 만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 하가네즈: 하가네( 鋼, はがね)+즈의 합성어로 시라유키 히나, 텐코 시부키, 아야츠노 유니, 유즈하 리코 콤비를 이르는 말이다. 멤버 전원이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특징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 하마(히포): 10월 20일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코를 골게 되었고 그걸 들은 강지가 '코를 무슨 하마처럼 골았다' 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별명이 되었다. 그 후에도 타비의 기습 방송과 히나의 사과방송에서 언급되며 일파만파 퍼졌다.
- 해삼: 트위터 공개 당시의 실루엣을 보고 스스로 멍게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멍게를 해삼으로 헷갈려서 트위터 소개문에 '해삼 아닙니다' 라고 써놓았고 그대로 밈이 되어버렸다. 이후 본인도 피아노 영상에 해무기를 띄워 놓기도 하고, 스텔라이브 공식 트위터에서도 언급되었다. 한동안 본인도 방송 시작 인사를 '반갑해삼'으로 할 지경이 되었다. 현재는 히나가 해삼은 죽었어 라고 말하며 청초했던 시절을 추억하는 밈이다.
- 헨타히나: 데뷔 전 멤버들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는데 실수로 리제의 치마를 뒤에서 들춰버리고, 유니의 엉덩이를 만진 사실[12]이 알려지며 생긴 별명. 히나가 해당 썰을 풀기 시작한 리제에게 레이드를 보냈는데, 채팅으로 필사적으로 변명하다가 나중엔 디스코드로 난입해서 해명을 시도했지만[13] 말을 할수록 자백이 되어가는 바람에 이미지가 굳어버렸다.[14] 심지어 타비의 알몸을 두 차례나 본 사실까지 알려졌다.[15]
- 히나 등장!: 데뷔하기 전부터 귀여운 척하는 느낌으로 생각해둔 등장 멘트라고 한다. # 히나 유튜브 첫 영상의 섬네일도 '히나 등쟝'으로 뽑혔다. # 반대로 방종 멘트는 '히나 퇴장!'. 시청자들도 방온/방종 때 '히나 등장', '히나 퇴장'을 외치곤 한다. 원래는 등장 대신 강림으로 구상했다고 한다.
-
히나코패스: 데뷔 초 쿠 요미 방송에서 불이 난 집을 보고 번호를 누르는 문제[16]에서 "죽었으면 사람이 아니니 0명"이라는 발언을 하였고, 마인크래프트에서는 마주치는 생물을 모두 때려 죽이는 행동을 반복하여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 히나는 죽여야 아이템이 나오니 죽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대꾸하였다. 그 밖에 GTA 5,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리썰컴퍼니, 마크합방 등 여러 게임을 거치면서 별명이 더욱 굳어졌다. 그러나 7-8월을 기점으로 싸이코패스 밈 뇌절이 심해져서[17]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이후 2024년 3월 23일자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밈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 이 밈을 가지고 뇌절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라고 한다.
- 히성근: 다른 멤버들과 싱크룸을 할 때 오랜 시간동안 지치지 않고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히나와 함께하는 멤버들은 죽어나는 모습에 별명이 붙었다.(목은 쓸수록 강해진다) 이 경우 주 피해자 포지션에는 동기인 타비와 마시로가 들어간다.
- 흐흐흐: 강지의 웃음소리에서 유래해 1기생을 거쳐 변태같은 웃음소리로 쓰이는 밈.[18] 몸매가 부각되는 팬아트를 보는 등의 상황이 되면 매크로 수준으로 올라온다. 자매품으로는 보소가 있다.
- 하휴: 히나가 하품을 할 때 내는 소리. 하품소리가 귀여워 히나가 하품을 할때마다 채팅창이 하휴로 도배된다.
- 히트와 리트: 히나와 리제 콤비를 의미하는 단어로 같이 게임을 할 때 어딘가 모자라 보이고 바보같으며 재미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마치 패트와 매트 같아서 만들어진 별명이다. 히나도 리제와 같은 팀이 될 때 히트와 리트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히나도 인정한 별명이라고 볼 수 있다.
3. 음악
자세한 내용은 시라유키 히나/음악 문서 참고하십시오.4. 활동
시라유키 히나의 단독 활동만 기록한 문단. 2인 이상 그룹 활동은
스텔라이브 문서를 참고.
|
<rowcolor=#be7c26> 날짜 | 활동 | 링크 |
2024년 | ||
09. 11 | 1st 싱글 발매 |
|
5. 디자인
5.1. 캐릭터 시트
<colcolor=#be7c26> |
캐릭터 시트 |
<nopad> |
캐릭터 시트 #2 |
신의상 캐릭터 시트 |
5.2. OGQ 이모티콘
히나티콘 | |
6. 여담
6.1. 방송 관련
- 스텔라이브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친구[19]가 올린 노래 영상을 강지가 보고 연락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방송 경험이 있는지 물어봤고, 이후 아이돌 제안을 했다고 한다. 처음 스카웃으로 연락이 왔을 때 사기인 줄 알았다고 하며, 스카웃 과정에서 히나가 스카웃 제안에 대해 되물었을 때 뜬금없이 스텔라이브 2기생 모집 공고문만 보내서 당황했다고 한다. 처음 디스코드로 통화를 하자 목소리가 좋다고 칭찬해줬다고.
- 데뷔 전 연습 기간 때 유독 자신감이 부족해 하루종일 "죄송해요"와 "어떡해요"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하며, 이걸 듣다 못한 강지가 진심으로 딱 한 번 화를 내면서 쓴소리를 하자 그제야 고쳐졌다고 한다. 이 모습은 방송 초창기에도 살짝 남아있어서 뭔가 잘못한 것이 생기면 특유의 말투로 제송해여 라고 말했으나, 서서히 방송에서도 빈도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 데뷔 전 타비와 시로가 많은 팬아트를 받는 걸 소심하게 부러워한 사실을 강지가 폭로했다. 또 데뷔 전 강지가 1기생보다 더한 바보가 있다고 썰을 풀었는데, 2023년 6월 22일 Only Up! 방송에서 사장이 직접 스텔라이브 2기생 중 가장 바보가 히나라며 확인 사살을 했다.
- 데뷔 이후에서야 인터넷 방송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해서인지 스트리머나 인터넷 방송 밈을 잘 모른다. 과거에는 방송도 발로란트 방송만 조금 보는 편일 정도로 인터넷 방송과 거리가 있었다. 한때 트위치에서 유행하였던 "스트리머 목소리 듣고 맞히기"에서 상위 67%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합방 등의 왕성한 교류활동을 통해 동료 스트리머들과 인터넷 방송 밈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 스텔라이브에 들어오기 전까지 홀로라이브도 몰랐으나 영입된 후 홀로라이브 방송을 접했고 롤모델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존경하는 V튜버 롤모델은 홀로라이브의 사쿠라 미코와 미나토 아쿠아. 미코는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며, 아쿠아는 동질감이 느껴진다고. 둘 중에서는 미코를 좀 더 많이 본다고 한다.
- 방송 초기에는 처음 만나는 사람을 어려워 했지만, 방송 경험이 쌓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몽어스나 구스구스덕 등 많은 인원이 필요한 게임을 콘텐츠로 해보고 싶다는 목표도 있다.
- 출신 성분이 다양한 스텔라이브에서 그냥 학생이라는 평범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외형적으로도 현실적인 흑발과 교복 차림이며 소개문에서도 아이돌을 지망하는 내용이 전부이다.[20]
- 데뷔 의상 기준 스텔라이브에서 유일하게 브릿지나 투톤이 없는 단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흰색 등의 티가 덜 나는 색이더라도 추가색이 어딘가엔 꼭 들어가 있는데, 히나는 오직 검은색으로만 되어있다.
- 리제와 더불어 스텔라이브 멤버들 중에서 성숙한 몸매를 자랑하다보니 노출도 및 몸매가 크게 부각되는 팬아트들이 많은 편. 낼름티콘이나 흐흐흐콘으로 도배되는 채팅창을 보고 경멸한다.
- 스스로를 '영원한 18살'로 부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궤도에게 논파를 당했으나 개의치 않고 꾸준히 사용한다.
- 무언가 밈 하나에 꽂히면 며칠동안은 방제로든 방송멘트로든 그 밈만 주구장창 뇌절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이 좋게 작용하기도 하는데 한때 국가권력급 밈에 중독되어서 방제로 도배를 해놓은 덕분에 관계자의 눈에 띄어 나혼렙 게임 광고를 받기도 했다.
- 정확한 퍼스널 컬러가 정해지지 않아 공식 굿즈 등에서 표현되는 색상이 많은 편이다. (분홍색, 빨간색, 베이지, 검은색 등)
- 신의상 공개 후에는 신의상의 땋은 머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신의상의 헤어스타일과 기존 의상의 교복을 섞어서 방송한다.
- 스텔라이브 멤버들 중 1회 최장 방송시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방송시간은 무려 29시간 19분이며, 8월 28일 23시 30분에 시작된 방송이 30일 4시 49분쯤 마무리 되었고 이 시간동안 오로지 마인크래프트 포포서버만 플레이 하였다. 이 시간동안 전설 포켓몬 기라티나, 루기아, 썬더를 포획하는데 성공했고, 그 중 루기아를 포획하기 위해 16시간 30분 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였다. 방송 중반과 후반엔 피곤함에 계속 졸면서 억지로 플레이 하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막바지에 사장의 권유로 방송을 종료하였다.
-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다. 데뷔 방송 PPT의 그림도 직접 그린 것이었고 데뷔 초창기 유튜브 다시보기 채널의 영상 썸네일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설정했으며, 방송에서는 마우스로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실력을 선보였다. 스텔라이브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마우스로 그리는 방송도 진행하였으며 구독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는 방송에서도 본인이 생각하는 구도를 마우스로 잘 표현해내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가장 듀엣을 같이 하고 싶은 멤버는 네네코 마시로. 새벽에 평소 싱크룸도 많이 했고 곡 선정도 잘 맞을 뿐더러 음역대가 겹치지 않아서[22] 좋을 것 같아서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첫 듀엣곡을 내게되었다. 아이리 칸나와도 듀엣으로 커버곡을 내보고 싶다고 한다.
- 유니버스 1주년 합방에서 '자신이 스스로 귀엽다고 생각한다.'에 그렇지 않다 고 답했는데, 거짓말 탐지기에 따르면 거짓인 것으로 판별되었다. 아래는 다른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진위 여부이다.
- '일부로 메세지에 바로 답을 안 한 적이 있다.'에 그렇다고 답했는데, 진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 '꾀병을 부려서 학교나 학원을 빠진 적이 있다.'에 그렇지 않다 라고 답했는데, 진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 '유니버스 멤버들을 정말 사랑한다.'에 그렇다고 답했는데, 진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 '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생각한다.'에 그렇지 않다 라고 답했는데, 진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 '100억 vs 유니버스'에 유니버스라고 답했는데,[23] 진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 '나는 방송에서 방귀를 뀐 적이 없다.'에 그렇지 않다 라고 답했는데, 진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 첫번째 커버곡 '낙향'에서 낙향은 일본어로 '都落ち', 읽으면 'みやこおち'가 된다. 한국어로 읽으면 '미야코오치'가 되지만 종종 몬더그린으로 '미역꼬치'라고 언급되는 경우도 있다.[24]
- 9번째 커버곡인 ' 17살의 노래'는 1주년 기념 커버곡이며 영상 마지막에는 히나가 직접 쓴 손편지가 있다. 히나는 1주년 기념 방송 중 이 커버곡을 공개하고 함께 듣는 도중,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처음으로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과거 스페이스 도중에 단 한번도 기뻐서 운적이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순간이 되었다.
- 카페 탐방 중 조금이라도 섹시한 팬아트를 보면 댓글이 해둥이가 핥짝이는 이모티콘으로 도배가 되어 극혐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런 반응 덕분에 이모티콘을 배속하거나 회전시키는 등 온갖 바리에이션이 나타났고 스텔라이브 모든 멤버들의 팬덤 버전도 만들어졌다. 다른 스트리머도 유사한 구독티콘을 제작하는 등 스텔라이브과 관련 없는 곳에서도 등장한다.
6.2. 성격 및 취향 관련
- 낯을 많이 가리며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성격이라서 멤버들과의 첫 만남 전까지는 상당히 안절부절했다.
- 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와 수박이다.
-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계란찜과 라면이다. 전자레인지로 계란찜을 만든다고 하며, 전자레인지가 요리해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자 후라이팬도 후라이팬이 요리해주는 거냐고 되물었다.
- 포켓몬을 매우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드래곤 타입이 제일 좋다면서 최애캐로 망나뇽이 있다고 밝혔다. 포켓몬 관장이 된다면 드래곤타입을 쓰고 싶으며, 망나뇽, 한카리아스, 자시안, 무한다이노를 사용하고 싶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 세대는 5세대 블랙&화이트이며, 9세대 포켓몬은 잘 모른다고. 이후 열린 포포서버에서도 타 멤버들이 이쁘장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포켓몬들을 찾아다닐때, 잡은 포켓몬의 개체치와 성격부터 확인하고 각종 전설 포켓몬의 기믹을 약간의 힌트만 듣고도 알아맞추는 모습을 보여 진성 포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상당히 짠순이다. 그래서 물건을 새로 살 때도 많이 따지는 편이다. 정확히는 본인의 물건을 살 때에는 깐깐하지만, 가족 및 지인에게는 이런저런 선물을 많이 해준다고 한다.
- 공포와 시모네타에 전혀 내성이 없다.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같은 공포 게임은 바닥만 보고 플레이했으며 두근두근 문예부도 피폐물인 걸 알고서 섬뜩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눈을 제대로 못 떴다. 그래서 해둥이들도 히나에게 공포게임을 하자는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 수위 높은 장면이 잦은 GTA 5, 니디 걸 오버도즈 등의 게임을 플레이하면 쉽게 당황하거나 얼어붙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모네타도 종종 치는 타 멤버들과는 달리 히나는 본인이 먼저 치는 경우는 없다시피하다. 오죽하면 니트조끼를 벗으면 몸매가 매우 두드러져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거의 캠을 밑으로 내리고 있을 정도. 단 타비를 놀릴 때 한정으로 절벽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승부욕이 엄청 강하다. Only Up! 플레이 때도 계속 추락하면서도 절대 포기 안 하고 17시간 동안 엔딩까지 쉬지 않는 모습,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서 한 번 당하면 50배로 복수해 주겠다면서 본인의 장비와 실력이 훨씬 떨어지는데도 복수에 집착하는 모습, 그리고 발로란트 스트리머 내전에서 본인보다 실력이 좋지 못했던 타비보다 부진한 성적이 한 번 나오자 휴방 날 따로 연습까지 하는 승부욕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런 경쟁 게임을 하면서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다소 흥분하고 강한 억양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게임에서 패배하면 엄청난 자기합리화로 멘탈을 관리한다.
- 해산물을 굉장히 싫어한다. 2023년 8월 4일 진행한 음식 월드컵에서 장어를 비롯한 해산물 음식은 모두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초밥, 연어, 참치 등은 먹을 수 있다.
- 리제랑 반대로 매운 걸 잘 먹지만[25]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라탕은 굳이 자극적이게 먹지 않고 1,2단계로 먹는다고 한다.
- 보통 컨텐츠 진행은 타비, 게임 합방 진행은 시로가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나 컨텐츠 기획 단계에서는 2기생들 중 히나가 제일 주도적인 편이다. 크리스마스 컨텐츠를 기획한 것도 그렇고, 싱크룸 주최도 거의 히나가 주관했고 유니버스 단체 커버곡인 '소리가 나는 쪽으로'도 히나가 주도했다.
- 시골 감성을 좋아한다고 한다.
- 기본 복장이 니트를 입고 있듯이 평소에 니트를 자주 입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숫자는 50이다. 학원에 다닐 때 뭐만하면 50! 50!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옮았다고 한다.
- 어머니, 언니와 같이 술이 몸에 안 맞는 체질이라고 한다. 다만 어머니나 언니 정도는 아니여서 소주를 먹을 때 콜라와 소주를 9:1의 비율로 섞어 마신다고 한다.
- 로맨스는 너무 달달한 것을 싫어하고 어느정도 갈등이 있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 유행어나 밈에 대한 자극이 약해서 빨리 습득하고 빨리 털어내는 편이다.
- 인형을 좋아하며 애착 인형은 강지가 생일선물로 준 마이멜로디 인형이다.
6.3. 개인사 관련
- 본인 기준으로 미친넘은 욕이 아닌 듯 하다. 댓글 참고 미친년은 욕으로 생각하는걸 보면[26] 어감으로 욕설을 구분하거나, 또는 평소에 욕이라고 하는 기준이 쌍욕을 가리키는 것인 듯하다.
- 맞춤법에 대한 지식이 많으며 본인도 최대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다음 날 2023년 10월 10일에 진행한 맞춤법 용사에서 꽤 준수한 맞춤법 실력을 보여줬다. 한 시청자가 맞춤법을 틀려서 미안하다고 하자 맞춤법 지적은 바지에 지퍼가 열렸다고 알려주는 것 정도이기 때문에 미안해할 필요 없다고 했다.
- 평소에 잠을 잘 안 자는 편이라고 한다. 거기다 체력도 정말 좋아서 기상이 불규칙적인 편이다. 방송과 스페이스를 새벽이나 오전에 자주 하기도 한다. 1일 2방송이 흔하고 가끔 1일 3방송도 한다.
- 트윗, 디스코드 등 본인이 작성한 SNS 글을 자주 삭제한다. 어릴 적 음악 장비 거래를 하다 상대방의 신상 유포 협박으로 상당히 귀찮아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생긴 버릇이라고 한다. X 스페이스는 끝나면 무조건 삭제한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노래를 삭제할 때도 있는데 다시 들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지우거나 유튜브에 정식 커버곡으로 올리면 지우기도 한다.
- 의미없는 숫자를 무작위로 나열하고 드립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27]을 뇌절이라고 생각하여 싫어한다.
- 음식을 찌는 것과 삶는 것을 같은 의미로 알고 있었다.
- 처음하는 게임 칭찬과 노래 칭찬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 동서남북을 정확히 모른다. 유니버스 1주년 Q&A에서는 오해라고 답했으나 동서남북의 방향을 다시 말했을 때, 북과 남은 제대로 답했으나 동과 서를 반대로 말했다.
- 트위터에서 글을 쓸 때 '사랑해'를 '짜랑해'로 쓰거나 '~ㅏ'를 '~ㅑ'로 쓰곤 하는 등, 가끔 방송에서 나오는 애교스러운 말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형식으로 글을 쓴다.
- 혈액형이 O형이라 자신의 혈액형이 모든 혈액형들에게 피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안 뒤로는 가끔 기회가 되면 헌혈을 했다고 한다.
- '2기생 중에 누가 가장 눈웃음을 잘 짓나요?'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지만 아마 내가 가장 잘 짓는다.' 라고 답변했다. 시로랑 리제는 눈보단 입이 웃는 편이고 타비는 처음부터 웃는 상이라는 말은 덤.
- 송곳니가 굉장히 날카롭다고 한다.
- PPT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취득한 적이 있다고 한다. 엑셀도 취득할 뻔 했으나 너무 어려워서 중도 포기 했다고 한다.
- 방송 경력이 쌓이면서 애교와 혀 짧은 소리가 굉장히 늘었다. 원래 혀가 짧아서 내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얘기했다.
6.4. 과거 및 가족 관련
-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가족들도 히나의 활동에 대해 알고 있으며, 데뷔 전 구독자 중에 아버지의 친구분이 계신걸 봤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들이 음악 하는 것을 반대하기보다 오히려 응원해 줬다고 한다. 가족과의 사이가 좋아 저챗에서 관련된 썰도 자주 푸는데, 그 중에서도 아버지는 혼자 애니메이션을 시청한다거나 다른 방송인의 스텔라이브 노래 월드컵을 시청하는 등 독특한 면모로 해둥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위로는 언니가 2명 있다고 한다.
- 어린 시절에는 전형적인 금쪽이였던 모양. 아버지에게 선물하기 위해 올챙이를 아버지 나이만큼 잡아갔다가 아버지가 기겁한 적도 있고, 주차장에서 아버지를 두고 숨어있다가 아버지가 정말 버리고 가는 척을 하니까 튀어나와서 "당신은 아빠가 아니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훗날 아버지는 그때 히나를 안버리고 온 자신이 너무 대견하다며 회고했다고.
- 어릴 적 할머니가 치킨 목을 먹으면 노래를 잘 한다고 말 하시면서 치킨 목을 계속 먹였다고 한다. 또 콜라 먹으면 간이 검어진다는 할머니 말을 듣고 한동안 콜라를 안 마셨다고 한다.[28]
- 할머니 댁이 마당도 넓고 2층 집이라 어떤 드라마에서 촬영 장소로 요청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 때 배우들을 직접 봤는데 말을 걸지는 못했다고 한다. 현재는 이사한 상태라고 한다.
- 어릴 적 딸기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해서 딸기 잼을 만들어 먹었던게 큰 추억으로 남았다고 한다.
- 언니가 BIGBANG의 팬이어서 어린 시절부터 팬이 되었다.[29] 실제로 초등학교 학창 시절 받은 생일 축하 편지에 관련 얘기가 많은 것을 보면 학교에서도 빅뱅 관련해서 떠들고 다닌듯.[30]
- 학창 시절에 잠을 많이 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잘 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전교권이었다고 하며 스텔라이브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고려대학교 조기입학을 노리고 공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중학교 학창 시절 친구들의 장난을 잘 받아줬는데 친구들의 편지를 보면 착한 호구로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피아노나 노래 실력에 관련한 반전 매력에 놀랐다는 평도 많다.
- 편지나 롤링페이퍼를 쓸 때 항상 길게 썼다고 한다.
- 어릴 때 양갈래를 자주 해 보았다고 한다.
- 시험 점수로 5점을 맞은 적 있을 정도로 수학을 못하고 국어랑 영어, 과학을 잘 했다고 한다. 특히 국어는 맞춤법을 잘 아는만큼 적성에 맞으며 본인은 시도 좋아한다고 한다. 교내 백일장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아이돌인 만큼 음악을 잘 하며 체육을 포함한 예체능 전반을 잘했다고 한다.
- 반려견 공주를 키우고 있다. 고양이처럼 얌전하고 상당히 무겁다고 한다. 무려 17kg라고. 원래는 털 문제도 있어서 방송에 거의 데려오지 않았지만, 현재는 방송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는 듯 정보를 많이 풀고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양배추로 삶아서 준다고 한다.
- 히나 본인이 굉장히 예뻐해서 평소에도 공주의 귀나 발바닥을 먹으려고 한다. 공주가 난처해하거나 싫어하는 소리를 내면 시무룩한 말투로 바로 사과한다.
-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히나가 재주들을 많이 가르쳤기 때문에 재주가 굉장히 많다.
- 생일은 3월 31일이다.
- 중학교 때 피아노를 잘 쳐서 피아노 선생님이 좋아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다 퇴화했다는 듯.
- 자전거 동아리를 해봤다고 한다.
- 학원을 다니기 보단 과외를 주로 했다고 한다.
- 뮤지컬 부에 지원했을 때 테스트로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가 망해서 화내는 손님'을 연기해야 했는데 당황해서 '어...' 한 마디 이후 5분 동안 가만히 있다가 합격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그 전에 부른 노래 덕분에 합격한 듯 하며 뮤지컬 부에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한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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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길드 착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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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28일 방송에서 재검사를 하여 진단된 결과이며 S와 N은 거의 반반이었다. 첫 방송에서는 INFP라고 밝혔으며, 자신이 미디어적으로 F인것 같다고 했다.
[2]
출처.
[송출중단]
[4]
발로란트를 주로 플레이 해서 AK를 밴달이라고 하는 등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총기의 이름을 발로란트 내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바꿔 부른다.
[5]
의도치 않게 다른
스트리머의 화를 돋구는 해프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6]
현재는 자주 쓰지 않는다.
[7]
그밖에 화를 내거나 할 때
눈을 크게 뜨는데 이 안광 때문에 다른 스텔라이브 2기생과 강지에게서 무섭다는 반응을 받았다.
#
[8]
사실상
이 욕설급으로 자주 쓴다. 다만 빈도수를 나타내는 비유일 뿐이지 실제로 저 정도의 강도를 생각하고 말하지는 않는다. 본인도 이 점을 강조해 "써글은 그냥 써글이다."라고 말했다.
[9]
채팅창에서 자주 나오는 밈이어서 그대로 주워서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10]
현재는 자주 쓰지 않는다.
[11]
히숭이 밈과 사이어인이 같은 원숭이라는 점, 50배 밈과 초사이어인의 전투력 배수가 50배로 일치하는 점, 전투를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격까지 많은 부분이 사이어인과 겹친다.
[12]
정확히는 스쳤는데 이후 유니가 강제로 만지게 했다.
[13]
6월 23일 저녁방송에서 말하기로는 리제가 디스코드로 먼저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14]
이후 스텔라이브 마크 재판에서 칸나 변호사와 조수+증인 마시로 변호사의 도움으로 고의성이 없음을 인정받으면서 무죄를 판결 받으면서 승소했다.
[15]
본인은 호텔에서 잤을 때 1번 봤다고 주장하지만 타비는 강지집에서도 봤다는 추가증언을 했다.
[16]
사람 수고 뭐고 일단은 불이 났으니까 119를 부르는 것이 정답인 넌센스 퀴즈다.
[17]
키리누키 등의 유튜브 댓글창에서 히나를 진짜 싸이코패스로 생각하거나 무슨 행동을 해도 싸이코패스로 귀결되는 댓글 때문에 속상했다고 한다. 24년 1월 17일 강지의 언급에 의하면 혐오할 정도로 싫어했다고 하며, 강지는 '그런 컨셉을 다른 사람들은 정말 가지고 싶어도 가지기 힘들다'며 위로와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18]
이것이 여기에 기재된 이유는 이걸 음흉한 웃음소리라고 직접 박아서 본격적으로 밈의 스타트를 끊은 사람이 히나이기 때문이다.
[19]
히나는 친구에게 데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친구가 러스트 방송도 보는 등 눈치챘다.
[20]
다만 짐승 밈이 퍼진 이후에는 원숭이나 늑대인간 취급을 당하곤 한다. 이후 드래곤볼에 빠지면서
초사이어인을 한동안 밀고 있다.
[사인]
[22]
네네코 마시로가 중저음이 좋아서 선호한다고 한다.
[23]
이 질문을 처음 받은 리제와 다르게 한 쪽을 포기하는 조건이 추가되었고 이 조건으로 대답한 시로 후에 '유니버스를 포기하면 멤버들에게 잊혀진다.'라는 조건까지 추가되었다.
[24]
하마 사건 당시에는
미역 크어억 치로 어레인지 되었다.
[25]
불닭이 조금 매콤한 정도라고 말할 정도로 잘 먹는다. 다만 비염 때문에 콧물은 나온다.
[26]
적을 때도 미친ㄴ이라고 적는다.
[27]
18675번, 637375년 등
[28]
다만 히나는 원래 콜라를 먹지 않고 사이다를 마신다.
[29]
그래서 시시포스 돌 굴리기 게임 때 빅뱅 노래를 부르자 "나랑 비슷한 연배인 줄 알았는데 은근 나이가 많은가 보다" 하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도 있었다.
# 다른 사람보다 확실히 어린 나이부터 빅뱅을 접한 편이긴 한 것으로 보인다.
[30]
편지 중에는 시끄럽다는 내용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