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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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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4 인물관계도
파일:보이스 4 인물관계도.jpg
1. 개요2. 주요 인물3. 비모도 골든타임팀
3.1. 콜팀3.2. 출동팀3.3. 그 외
3.3.1. 감종숙3.3.2. 양복만3.3.3. 부귀남
4. LAPD
4.1. 채드4.2. 닉4.3. 매튜
5. 비모도 도민들
5.1. 공찬석5.2. 공수지5.3. 장수철
6. 소낭촌
6.1. 동방헌엽6.2. 염병철6.3. 연이6.4. 양미연
7. 에피소드 별 인물
7.1. 1회7.2. 2 ~ 3회7.3. 4 ~ 5화7.4. 6 ~ 7화7.5. 8 ~ 9화7.6. 10화 ~ 11화7.7. 12화7.8. 13화 ~ 14화
8. 그 외 인물

[clearfix]

1. 개요

tvN 수목드라마 보이스 4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

2.1. 강권주

강권주
배우: 이하나 (아역: 최명빈)
파일:f132659732925519010(0).jpg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112 신고센터장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범인이 나와 같은 청력을 가졌어요. 놈도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원칙과 감성을 안배해 골든타임팀을 통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여장부!
부친이 범죄의 희생자였던 만큼, 모든 피해자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한다.
두 번째 파트너 도강우 마저 사망하자 경찰 트라우마 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깊은 PTSD에 시달리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며 여성 경찰 리더로서 자리매김해 살아가던 어느 날,
잔혹한 연쇄살인마 서커스맨으로부터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받는다!!!
범인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IP 추적결과 범인이 비모도에서 메일을 보냈음을 알게 되자 골든타임팀 발령지를 비모도로 정하고 다급히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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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데릭조

데릭조
배우: 송승헌 (아역: 정현준)
파일:데릭 조 7.png
LAPD 갱전담팀장 + 골든타임팀 출동팀 협력형사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지금이라도 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떳떳하게 죗값 치러"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함께 미국인 경찰 간부 집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성장했다.
현장 통솔능력과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LAPD 산하 범죄현장감식반(CSU) 근무를 시작,
현재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팀장을 맡고 있다.
긴급 응급처치가 필요한 현장이면 의대에서 배운 의술로,
즉각적 감식이 필요하면 CSU 경험을 활용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갱전담팀을 이끌지만,
입양과 동양계라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작은 실수도 용납 못 하는 강박과 원칙주의로 팀원들의 원망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그가 맘바(코브라과에 속하며 맹독을 지니며 민첩하다)로 불릴 정도의 지독한 강박을 갖게 된 숨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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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커스맨

서커스맨 / 동방민
배우: 이규형 (아역 : 오한결),
이하나, 김유남, 지건우
파일:보이스4 동방민.jpg
파일:f132687104136092648(0).jpg
죽음의 소리를 듣는 초청력 살인마와 그 일당들
“우리한테는 규칙이 있거든요. 우리를 아는 사람은 절대 살려두지 말 것.”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SFX 특수분장 스튜디오를 운영한 대표였으나 할아버지의 부름으로 비모도의 돌가족문화마을 내 석공 박물관 대표이사를 맡게 된 순하고 선한 인상의 남자.
하지만 그에게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강권주와 동일한 얼굴과 능력의 센터장
양날 도끼를 휘두르는 폭력적인 서커스맨
지적이고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진 마스터
그는 이 모든 인격을 모두 갖고 있는 다중인격 연쇄살인마이다.

하지만, 그의 가려진 진실은 이제 겨우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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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모도 골든타임팀

3.1. 콜팀

상개동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인 서커스맨이 비모도로 갔다는것이 밝혀져 골타팀이 비모도에 가게 되면서 그들을 받아주고 협조관계가 된 현지 경찰청이다. 골타팀과 데릭 조를 비롯한 LAPD 요원들을 환영해주고, 사람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10화를 기점으로 실제로는 소속된 경찰들과 심지어는 감종숙 청장까지 현지 인력들은 모두 촌장 동방헌엽과 유착관계를 형성하고있는 비리경찰들이 모인 집단이고, 마을에 대해 오래전부터 의심을 품어온 양복만 과장 단 한명만이 정상인이라는것이 밝혀졌다.

동방헌엽의 사주를 받고 현직 경찰을 습격한 스포일러를 풀어주도록 골타팀을 압박하기도 하고, 골타팀에 스파이를 심으려고도 하는 등, 앞으로 골타팀의 행보에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감종숙 청장이 결국 감춰왔던 진실과 마주하기로 결정하면서 동방헌엽과 손절하고 골든타임팀과 진짜로 협조하게 된다.

3.1.1. 박은수

박은수
배우: 손은서
파일:보이스 4 - 박은수.jpg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자타공인 걸어 다니는 번역기!

외할머니 밑에서 여동생과 어렵게 지낸 어린 시절이 있다.
여동생 박은별 납치사건(시즌 1)을 계기로 들어와
손호민과의 데이트 폭력사건(시즌 2)으로
호된 경험을 쌓은 후
지금은 노련한 콜팀 지령팀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경찰 인생의 첫 멘토인 권주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이 깊어
누구보다 권주를 챙긴다.
성운시와 풍산시에 이어 비모도로 근무가 결정되자
망설임 없이 따라 나서는데..!
8화부터 출동팀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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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한우주

한우주
배우: 강승윤
파일:보이스한우주(0).jpg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요원
과거 대형 피싱 사이트를 일망타진한 경험이 있는
사이버 수사대 특채 출신의 요원.

골든타임팀 팬카페의 운영자이기도 한 그는
탐서경찰서 내 통신수사요원이었다가
골든타임팀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골타팀에 지원해 콜팀 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안정성과 월급보다 일은 재미라고 믿는
장차 파이어족을 꿈꾸는 4차원 캐릭터지만
골든타임팀에 투입되어
피해자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진정한 경찰이 되기 위해
사명감이 필요한 것을 깨닫고
없는 사명감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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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그 외

3.1.3.1. 천상필
천상필
배우: 권재환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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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 고원기
고원기
배우: 양주호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콜팀 요원

계급 경사. 천상필과 함께 다니며, 박은수가 콜팀을 떠나고 출동팀으로 간 뒤 박은수 요원의 포지션을 대신하고 있다. 8회에서는 장효준의 징계내역을 강권주에게 보고한다. 9회에서는 강권주의 명령으로 비치퀸무인텔의 설계도를 구해준다.

14회에서는 박은수에게 택시의 행선지를 알려준다. 이후 동방헌엽이 잡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동료들을 격려한다.

3.2. 출동팀

3.2.1. 박중기

박중기
배우: 김중기
파일:보이스 4 - 박중기.jpg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장
강력팀에서 잔뼈가 굵은 중견 형사.
퉁명스런 말과는 달리 속내는 살갑기 그지없다.
자타공인 짠돌이 형사로 불린다.

한국계 미국인 형사 데릭이 출동팀에 들어오자
거침없는 성격대로 기싸움을 시작한다.
데릭의 강박과 원칙주의를 이해해가던 찰나
그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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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구광수

구광수
배우: 송부건
파일:보이스 4 - 구광수.jpg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 형사
숨겨진 승부욕이 대단한 몸빵맨.
바위처럼 보였던 사수 장경학이 살해당하고,
복귀한 강우 역시 사망하자 충격을 받지만
그럴수록 온몸을 던져 출동팀 업무에 매진한다.

결혼을 약속한 미모의 우즈베키스탄 여성,
티나로 인해 외국인 차별을 누구보다 이해하기에
데릭을 이방인으로 대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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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심대식

심대식
배우: 백성현
파일:보이스4 심대식.jpg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 형사
긴 혼수상태 후 재활을 끝내고 돌아온 뒤
냉소적이고 과묵한 남자로 변했다.

모태구 목소리가 담긴 녹취파일을 빼돌렸지만,
권주와 진혁이 모태구 검거에 큰 역할을 했음을 역설해
파면징계 대신 강등으로 경찰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권주로부터 제안을 받아
장고 끝에 골든타임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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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 외

3.3.1. 감종숙

감종숙
배우: 길해연
비모지방경찰청장

계급은 치안감. 강권주와의 정식 독대 자리에서 그녀의 팀에 충분한 권한을 보장할 것을 약속하는 등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한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말라면서 마치 이 섬에 뭔가 다른 비밀이 있다는 듯한 뉘앙스의 당부를 한다. 6화에서 강권주에게 공수지 건에 대한 수사를 잠시만 늦추라는 말을 하면서 덧붙힌 말로 미루어보면 이 섬의 무속적인 문화와 관련된 무언가 비밀이 있는 모양. 동방현엽과 유착관계에 있다. 동방민을 구속해야한다는 데릭조와 강권주의 주장을 번번히 무시하고 동방현엽이 이 비모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인다. 앞으로 골든타임팀에게 번번히 브레이크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강권주와 다른 골타팀 팀원들과 달리 데릭은 미국 경찰인 LAPD 소속이라 자신의 영향력을 받지 않아 자신에게 맞서는 데릭 조를 보며 그를 고깝게 보기 시작한다.

이후 대놓고 동방현엽의 편에 서는 묘사가 이어지는 중. 골든타임 팀의 수사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데릭 조에게는 어릴 적 양부에게 제기한 소송을 빌미로 삼아 LAPD로 돌아가도록 압박한다.

하지만 스포일러의 행적과 소낭촌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강권주에게 그동안 믿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해온다. 과거 동방현엽에게 남편이 리조트 사업으로 인하여 큰 신세를 진 일이 있어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를 도왔지만 모든 추악한 비밀들이 드러나자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협조할 것이며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후 자신도 묵인에 대한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마지막화에서 서커스맨 사건 관련 언론 브리핑을 직접하는 장면이 나온다.

3.3.2. 양복만

양복만
배우: 이얼[1]
모지방경찰청 형사과장

출동팀과의 첫 대면 자리에서 사람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비모도로 발령받으신 삼보형님[2] 5화 예고편에선 서커스맨 사건과 관련해 "지금부터 우리 소관이니까 손 떼." 라며 골든타임팀을 압박하는 등 마냥 착한 사람은 아니라는 묘사가 등장한다. 데릭 조의 어머니가 죽은 사건 당시 담당 경찰이었고, 어머니가 자살할리 없다는 데릭 조를 막아선 적이 있다. 데릭 조와 한바탕 한 후 장수철을 돌려보낸 뒤에 데릭 조가 이전에 비모도에 산 적이 있었는지 강권주에게 물어보고는, 그의 신상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6화에서 데릭 조가 그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이라는걸 알고 한숨을 쉬며 "내가 사람 가슴에 두번이나 대못을 박았었구만..."이라며 한탄하고 강권주에게 연락하여 데릭 조에게 28년전(1993년) 사건의 기억이 났다고 전하면 알테니, 그와 자리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28년전 데릭 조의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자살처리 되었던 사건의 담당 형사인 구영태 형사의 밑에 있던 신입 순경이었다. 그는 데릭의 모친의 손목에 있는 바람돌이 모양 상처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지만, 담당 형사였던 그의 상사의 강압에 의해 자살처리되고, 어머니가 자살할리 없다고 달려드는 데릭을 막아섰다. 즉, 데릭이 진짜로 쓰레기라고 불러야 하는 사람은 그가 아니라 그의 상사였던것.[3] 강권주를 통해 자리가 마련되고, 데릭에게 잘못을 빔과 동시에 자신도 그 사건이 타살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상부에서 자신의 상사의 무전으로 사건을 덮으라고 지시를 내린것을 들었다고 증언한다. 데릭에게 그 당시 자신의 상사의 이름과 연락처, 현재 사는곳과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아직 데릭에게서 완전한 신뢰를 얻진 못했지만, 그도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필요한듯.

가족사항으로 사위 장수철 외에 소낭촌에서 지내는 딸과 손녀가 있다. 손녀의 다리가 좋지 못해서 딸이 데리고 마을로 들어간 것이며 이 때문에 내외 사이가 요원해진 듯 하다. 손녀의 다리는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으면 완전히 괴사하여 절단이 불가피한 상태임에도, 딸은 신앙만 맹신하여 병원에 데려가지않는 상태. 참고로 아내는 오래전에 사별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하고, 감종숙 청장을 비롯한 비모지방경찰청 현지 인원들 대부분이 동방헌엽과 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게 밝혀졌고, 데릭 조와 강권주에게 이 섬에선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보든 모두가 동방민과 동방헌엽의 편이기 때문에 원하는 답을 얻을수 없을 것이라 말한다. 감종숙 청장이 골타팀의 구속영장 요청을 번번히 거절하자, 자신이 총대를 매겠다고 나선 덕에 겨우 조사가 진행될수 있었다. 다만 이로 인해 소낭촌에서 지내던 딸이 동방헌엽으로부터 보복을 당하지 딸의 원망을 듣기도 한다.

이로서 10화를 기점으로 비모지방경찰청의 실체가 드러나며 소속 인원들 중 유일하게 골타팀에게 협조하는 인물이 되었다. 사실 오래전부터 비모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회의감과 의심을 품고 이를 비밀리에 조사해왔다.

13화에서 동방현엽에게 대놓고 예의바르게 그를 무너뜨리겠다며 선전포고를 했고 결국 최종화에서 골든타임 팀과 소낭촌 사람들을 제압하며 갇혀있던 손녀 서아를 찾아낸다. 자신의 딸을 포함한 소낭촌 사람들이 진실을 알았으니 나중에 서아의 다리를 수술 시킬 듯 하다.

3.3.3. 부귀남

부귀남
배우: 부귀남
비모지방경찰청 강력팀 형사

강력팀의 막내형사로, 양복만이 강권주에게 강력팀을 소개시켜줄때 그를 부려먹어도 된다고 할정도 농담을 한다. 동방헌엽의 끄나풀이었으나, 감종숙 청장이 마음을 돌린 후 그도 비모도의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고 골든타임팀과 협조하고, 최종화에선 골든타임팀을 방해하는 마을사람들을 설득을 시도해 마음을 흔들지만 실패한다. 이후 강권주와 데릭조에게 숲에 방치된 요양병원에 대해 알려준뒤, 병원안에서 동방헌엽을 구출한다. 이후 병원에서 강권주와 함께 동방민을 심문한다.

4. LAPD

4.1. 채드

채드
배우: 한종훈[4]
LAPD 올림픽경찰서 갱 전담팀 형사, 데릭조의 오른팔

4.2.


배우: 모리스 터너 주니어
LAPD 올림픽 경찰서 갱 전담팀 형사, 데릭 조의 왼팔

흑인형사. 4화에서 도주하는 공수지를 체포한다. 이후로는 채드와 달리 비중이 뚝 끊긴다.(...) 최종화에서 골타팀 회식에도 참가한 채드와는 대조적.[5]

4.3. 매튜

매튜
배우: 조이 알브라이트
LAPD 올림픽 경찰서 갱 전담팀 형사

1화에서 데릭 조와 함께 리키 곤잘레스를 체포하는 작전에 참여했다가 인질을 위험하게 만들뻔한 실수를 하고 만다. 이로 인해 데릭 조로부터 LA로 돌아가면 민원실 발령이라는 징계가 있을거라는 질책을 듣는다. 이후로 LA로 돌아가서 정말로 민원실 발령받았는지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5. 비모도 도민들

5.1. 공찬석

공찬석
배우: 손경원
비모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공수지의 아버지이자 지검장 유력 후보인 부장검사. 비모도 토박이인지 공수지의 자살을 믿지도 않으며, 권주와 데릭의 팀도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공수지를 찾아달라고 굿판을 벌인 의뢰인이다.

11화에서 딸의 시신을 보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한다. 이후 동방현엽 촌장으로부터 공수지를 죽인 것이 곽만택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동방민을 의심하는 데릭 조의 팀을 비모도에서 내쫒아줄 것을 그로부터 요구받는데, 본인 또한 비모도를 위한 일이라며 동조를 약속한다. 이후 동방헌엽이 몰락하자 자신도 비리혐의로 몰락한것으로 추정된다.

5.2. 공수지

공수지
배우: 채원빈

서커스맨과 같은 항공편의 비행기를 타고 비모도로 들어온 탑승객 중 한 명. 키는 172cm에 몸무게는 52kg. 도착하자마자 충수염 수술을 받기 위해 비모도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고, 이를 확인한 골든타임팀에 의해 보호 대상이 되지만 3화 말미에 돌연 병원에서 도주한다. 정황상 서커스맨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서커스맨의 미행을 눈치채고 강권주에게 연락을 취하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강권주의 얼굴로 변장한 서커스맨이 먼저 그녀를 찾아내고 이를 의심없이 따라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6] 이후 아버지의 언급으로 원래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녔지만 컨닝을 하다 걸려 휴학하고 온 것이라고 한다.

서커스맨에게 납치당해 그의 집으로 끌려가는데, 깨어난 후 스스로 줄을 풀고 빠져나와 탈출하기 위해 초 청력 보유자인 서커스맨과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죽음의 숨바꼭질을 감행한다. 하지만 이내 곧 잡히며 눈앞에 바뀌는 그의 인격들을 보며 공포에 떤다.

결국 공수지는 서커스맨에 의해 의자에 묶여있는 채로 도끼로 살해당했다. 시체는 가방에 보관되고 있다가 10화에 곽만택에게 발견되었다. 그리고 다시 11화 도중에 알전구에 묶인체 다른 곳에 유기된 상태로 골든타임팀에게 발견됐다.

참고로 불행하게도 납치된 이후로 몇회차가 지나가기도 전에 주인공들에게 잊혀진 채로 살해당했다는 점에 대해서 "불쌍하다"라던가 "안타깝다"는 의견이 있다.
아무리 감 청장의 외압이 있었다는 설정이 있지만, 무언가 보여줄듯이 오랫동안 살려뒀다가 결국 허무하게 소모시켜버린 것에 대한 비판도 따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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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장수철

장수철
배우: 임철수

서커스맨과 같은 항공편의 비행기를 타고 비모도로 들어온 탑승객 중 한 명. 서커스맨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 서커스맨 사건을 묻자마자 도망을 치다 연행되었다. 인적사항으로 양복만 형사과장의 사위이다. 상개동에 갔던건 맞지만 거기 간 이유는 사건과는 아무 관련이 없었고, 부인과 사이가 좋지 않아 바람 필 목적으로 마사지샵에 간 것이었다.

6. 소낭촌

6.1. 동방헌엽

동방헌엽
배우: 장항선
소낭촌장
만악의 근원. 시즌 1에서 나온 성운통운 회장인 모기범[7]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공수지 실종 사건과 관련하여 무녀를 불러 굿판을 연 비모도의 원로. 7화에서 동방민과 함께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그가 말한 할아버지일 가능성이 높아졌고 8화에서 동방민과 독대하는 장면으로 확정된다. 또한 그의 정체가 비모도 내의 대안 가족 마을이라 알려진 소낭촌의 촌장으로 확인된다. 소낭촌의 주민들이 범죄에 가담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던져지면서 일련의 범죄 행위에 흑막으로 암약하고 있음이 암시된 가운데, 10화에서는 아예 대놓고 비모경찰청 주요 인사들과도 유착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재 비모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진실을 알고자 하는 동방민의 의지를 외면한채 그간 일어난 일들을 감추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11화에서 병문안을 왔다가 손자가 진짜로 다중인격자임을 확인하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마을사람들에게 곽만택이 살인자라고 공표하며, 동시에 이와 같은 비보들을 강권주, 데릭 조 등의 외지인 탓으로 돌리며 사람들을 선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2화에서는 병철로부터 과거 소낭촌에서 지냈다던 어떤 여자의 아들이 데릭 조인 것을 알게되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무당인 연이의 고백에 의하면 소낭촌은 대안 가족 마을이라는 미명 아래 가짜 신을 내세워 사기를 치는 마을이며 마을사람들에게 나누어준 통장은 이미 자신의 명의로 돌려놓은뒤 아무도 모르게 주민들의 월급을 착취하였으며, 동방현엽이 비모초를 이용하여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을 세뇌시켜 강간하는 추악한 짓을 저질러왔다고 한다.

[ 스포일러 ]
사실 동방민의 친아버지다. 동방민의 아버지로 알려진 인물은 이 인물의 양자로 그의 부인인 동방민의 어머니를 강간해서 낳은게 동방민이었던 것이다. 이후 둘을 살해하고 아들인 동방민을 손자로써 키웠다. 최종화에서 소낭촌 주민들을 두고 도망치다가 동방민에게 잡혀 죽을 뻔했으나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구조된다. 강권주의 독백에 언급된 대로 무거운 처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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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염병철

염병철
배우: 김학선
촌장의 심복

소낭촌 사람으로 동방헌엽 촌장의 심복. 동방헌엽을 포함해 동방민의 비밀을 알고 있는 또다른 인물. 심대식을 매수하기 위해 그를 구슬리는 모습을 보인다. 12화에서 서커스맨 3인방과 몰래 강권주 센터장과 데릭 조 형사가 가는 것을 목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의 서커스맨 3인방이 데릭 조의 엄마를 죽인 3인방하고 동일인물이 맞다면 촌장의 심복도 무사하지 못할 듯하다. 마지막에 흰 가발을 쓰고 기도하고 있는 동방헌엽으로 위장하다가 데릭 조에게 체포된다.

6.3. 연이

연이
배우: 윤진성
소낭촌의 무당

소낭촌 사람으로 여자무당. 공찬석의 의뢰로 굿판을 벌인적이 있고 염병철과 마찬가지로 소낭촌의 고위인사이다. 다만 동방민의 다중인격에 대해 염병철에게 하소연하는 등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곽만택이 자살한 후 그를 대신해 동방민을 돌보던 중 12화에서 서커스맨이 휘두른 도끼에 맞는다. 죽지는 않았고 권샛별이 서커스맨을 만나 사라진 사건을 수사하던 골든타임 팀에서 샛별과 함께 발견한다.

이후 골든타임팀에 의해 무사히 병원으로 가게되면서 의식을 되찾고, 본명은 곡연희였고 사기 전과자였으며, 골든타임팀에게 협력해 소낭촌의 실체를 알려준다.

6.4. 양미연

양미연
배우: 전수아

양복만의 딸. 전형적인 사이비 신도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직 딸의 다리를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소낭촌에서 살고 있다. 남편과의 사이도 좋지않고, 양복만이 동방민을 살인범으로 구속하려들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동방헌엽으로부터 '새사람의식[8]' 기회를 박탈당했다. 이 때문에 적반하장격으로 아버지를 원망한다. 최종화에서 소낭촌의 진실을 알았고 서아를 수술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게 된다.

7. 에피소드 별 인물

7.1. 1회

7.2. 2 ~ 3회

7.3. 4 ~ 5화

7.4. 6 ~ 7화

7.5. 8 ~ 9화

7.6. 10화 ~ 11화

7.7. 12화

7.8. 13화 ~ 14화

8.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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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5월 26일 식도암으로 사망하면서 그의 유작이 되었다. [2] 라이브 [3] 실제로 이 상사는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동방민 납치범인 엄석구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을 두고도 자살로 단정짓고 사건을 종결지었다. [4] 실제 배우 한종훈은 어린시절 뉴질랜드에서 공부하였으며, 미국에서 연극까지 한 배우이다. 때문에 실제로도 영어실력이 능숙하다. [5] 아마 언어소통 문제로 출연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채드 역의 한종훈은 영어를 잘 하지만 엄연한 한국인이기에 모든 회차 출연이 수월하게 가능하겠지만, 모리스 터너 주니어는 본래 미국인이다. 때문에 짧게만 등장한 듯. [6] 막바지에 가서야 강권주의 손톱이 짧았던 사실을 기억하며, 서커스맨의 긴 손톱을 보고 경악하지만 늦은 후였다. [7] 그나마 모기범 회장은 아들인 모태구에 대한 대한 부성애는 진심이고 아들을 괴물로 만든 걸 후회하지만 이 작자는 그런 거 조차 없다. [8] 일종의 병을 낫게하는 기적의식으로 나온다. [9] 사인이 오버킬이라고 한다. 즉, 산 채로 죽을 때까지 폭행당했다는 얘기. [10] 구화를 하지 못하는데, 어릴 적 과거 씬에서는 구화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즉, 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된 것이다.(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후천적인 장애가 생겼을수도 있다.) 데릭 역시 학대로 인한 후유증으로 왼팔에 무통각증을 앓게 되었다. [11] 이런데도 강사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동 전문 강좌라서 학원 측에서 성범죄 조회만 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2] 하지만 솥안의 시신은 채소윤이라는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13] 채소윤은 마약조직의 칼에 찔렸음에 죽지 않은 상태였다. 병원에 가면 살수 있었겠지만 신고하려다가 마음을 바꾼 송수길에 의해 산 채로 솥에 갇혀 익사한게 진짜 사인이다. [14] 해당 배우가 로스쿨에 출연 중이였는데 공교롭게도 배역 이름이 그 드라마랑 같은 만호다. 다만 거기서는 이만호, 여기서는 강만호다. [15] 사실 양친을 대상으로 한 보험을 들었고 어머니의 사망보험금으로 빚 청산과 이민에 필요한 돈을 마련했다고 한다. [16] 가정폭력의 끝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다. 드라마가 과장이야 있겠지만 가정폭력으로 부모 자식 관계가 파탄나면 남는 건 증오와 무관심 뿐이다. 증오는 절대 사라지지 않고 남은 사람을 괴롭히고 결국 파국으로 끝난다. 그 에게 아버지란 그냥 증오의 대상이자 짐짝이다. [17] 데릭 조에 묘한 대비를 이룬다. 고아로써 온갖 고생 을 하고 소중한 동생을 잃은 그와 달리 가족이 있어도 아무런 유대감 없이 증오와 고통 뿐인 가족이라 고아였길 바라는 그래서 데릭 조가 그에게 부모의 맘을 보여준다. 다만 그게 너무 늦었다는 것. [18] 진짜 이름은 강석춘 [19] 후반부에 드러난 꼬마의 정체는 아들 강만호를 말한다. [20] 진짜 요양원이 아니고 염전으로 위장해 불법으로 수입산 돼지 내장을 국내산으로 위장해 파는 업체 측 사람이었다. 강만호가 꽃상여 업체를 통해 아버지를 유기했고 그대로 해당 업체까지 흘러간 것. 또한 강석춘처럼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노인들을 다수 부리고 있었고, 쓸모가 없어진 노인들을 뒷 야산에서 살해해왔다고 한다. [21] 가정폭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동시에 시간이 흘렀지만 속죄하려는 부모의 맘을 보여준다. 아들은 끝까지 그런 그의 맘을 받아주지 않았지만 그것과 별개다. 여러가지로 씁쓸한 동시에 가정폭력의 파국을 잘 보여준다. [22] 정황상 가정 내 아동 학대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면 대외적으로는 좋은 부모인 척 하는 양부모의 모습, 권샛별이 양부모에게 단순 폭행을 당한 사람이라면 양부모를 봤을 때 으레 생길 '반항적' 모습이 아닌 '발작적' 반응을 보이는 점이나 양부모의 접근을 굳이 '더러운 손'이라고 묘사하며 접촉에 대해 극단적 거부감을 보이는 것 등등. [23] 검은 우비를 쓰고 공수지의 머리카락이 든 봉지와 가위를 갖고 왔다. 박중기 형사가 곽만택의 모습을 보고는 사람 몰골이 아니라고 했을 정도였다. [24] 12화에서 정확한 사인이 나왔는데, 비모초라는 비모도의 고유한 풀의 부작용 때문이었다고 한다. [25] 이것에 관해 사실 엄석구는 소낭촌의 비밀을 확인했으나 소낭촌 측에서는 그가 비밀을 밖으로 발설하는 일을 막기 위해 그를 일부러 납치범으로 몰았고, 곽만택등의 소낭촌 주민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애시당초 그는 기부나 봉사도 많이해서 지역신문에 기재된 적도 있기 때문이다. [26] 동방민의 어릴적 기억에 따르면 소낭촌 사람들에게 동방민이 보는 앞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 [27] 전작들의 작중에서도 그렇고 강권주의 언급에 따르면 미소를 지었던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였던지라 팀원들은 더욱 그를 그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