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바렛

WADE BARRETT

1. 프로필

RAW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본명	<colbgcolor=white,#1f2023> Stuart Alexander Bennett 스튜어트 알렉산더 베넷
별칭	The British Bull Hammer
출생	1980년 8월 10일 ([age(1980-08-10)]세)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랭커셔 펜워담
국적	영국 | 미국
신장	198cm[1]
체중	120kg
학력	리버풀 대학교 ( 해양생물학 / 학사)
경기 스타일	브롤러
피니쉬 무브	웨이스트랜드[2][3] 윈즈 오브 체인지[4] 불 해머[5]
테마곡	We Are One (2010~2011)[6] End Of Days (2011~2012)[7] Rebel Son (2013~2016, 2020~ )[8]
주요 커리어	DROPKIXX IWP 유로피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2회 OVW 서던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5회 2015 킹 오브 더 링 우승
SNS

2. 소개

3. 커리어

넥서스 / 코어 리더	베어 너클 브롤러	배드 뉴스 바렛	킹 바렛

3.1. WWE 데뷔 이전

3.2. NXT와 충격적인 넥서스 데뷔(2010)

3.3. 스맥다운 이적과 코어 결성(2011)

3.4. 베어 너클 브롤러(2011~2013)

3.5. I've got some Bad News!(2013~2015)

3.6. 왕위에 등극하다, 킹 바렛(2015~)

3.7. 킹 바렛(2015. 5~11)

3.8. 리그 오브 네이션즈(2015. 11~ 2016.4)

3.9. 퇴사

3.10. 고향에서 11개월만의 링 복귀

3.11. 루차 언더그라운드

3.12. NWA 중계진 합류

3.13. WWE 복귀, 해설자로

4. 여담

4.1. 베어 너클 브롤러

4.2. 축구 사랑

4.3. 그 외

• 넥서스와 코어의 해체 이후 수염을 길렀는데 코뼈가 휘어져있고 다소 평범했던 외모를 감추고 더욱 카리스마있게 변하였다.

• 한국계 여성레슬러인 게일 킴과 사귀다 헤어졌다. 정확히는 차였다... 이후에는 알리샤 폭스와 사귀기도 했지만 폭스와 함께할 미래를 생각하니 암담해서 그녀에게 이별 통보를 하였다. ##

• 개는 믿을수 없는 동물이라며 싫어한다. 큰 개일수록 싫고 고양이를 좋아한단다.

• 위클리 쇼나 PPV에 배럿이 나오면 JBL이 매우 좋아한다. 항상 "I love this guy"를 외쳐준다. 남자다운 거 좋아하는 JBL답다.

• 2006년 11월 13일 WWE RAW에서 DX와 레이티드 RKO의 싸움을 말리는 경호원으로 등장했었다. # 옆에는 깨알같이 셰이머스가 있다. #

• 최근 WWE와 팬케이크와 와플 중 무엇을 고르겠냐는 인터뷰에서 피시앤칩스를 고르겠다고 답변했다.누가 영국 토박이 아니랄까봐

• 킹 자버 신세여서 그렇지 미드카더의 강자답게 통산 5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으로 WWE 풀타임 현역 레슬러중 최다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다.[26] 그러나 이 기록은 2016년 10월 미즈가 통산 6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면서 깨졌다.

• 국내 해설진들은 머리스타일이 빡구 닮아보여서 그런지 빡구왕[27]이라고 부르고 다닌다.

• 빅 붓을 굉장히 호쾌하게 사용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길쭉한 기럭지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위력이 있어 보이는 편. 로프에 상대방을 걸쳐 놓고 수 차례의 니 리프트를 먹인 다음 러닝 빅 붓으로 마무리하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기도.

• 공식적으로 시나와의 불화를 언급한 레슬러들 중 한 명이다.[28] 그런데 서머슬램 일도 그렇고, 어찌 보면 시나에게 당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의 능력은 인정하면서 "다들 알듯이 개인적으로는 걔나 나나 서로 싫어하지만 이건 내 의견일 뿐이다. 그에게 야유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독보적으로 많이 팔리는 티셔츠만 봐도 알듯 수많은 팬들도 있다. 난 각자의 의견을 존중한다."라며 선을 그은 탓에 라일리나 라이백이 소인배로 보이기도. 사실 따져보면 라일리쪽은 시나가 가볍게 농담한 거 가지고 대들다가 자멸한 것에 가깝고 라이백은 WWE에 방출되고 대놓고 적대시하는지라 아예 신빙성이 없다. 바렛의 불화 이야기는 넥서스가 사라진 이야기에 반기를 들었다 뿐이지 시나와 인간적으로 반목한 것은 또 아니라 이후 푸쉬가 끊기지도 않았고 정상적인 레슬러 생활을 이어갔다.[29]

• 스콧 앳킨스 주연의 2016년 작품인 엘레미네이터에서 시종일관 주인공을 추격하는 킬러 조지 에드워즈로 분해, 스콧 앳킨스에 밀리지 않는 액션합을 보여주기도 했다.

5. 둘러보기

넥서스 역대 멤버

웨이드 바렛	히스 슬레이터	저스틴 가브리엘	이지키엘 잭슨

디 어소리티 역대 멤버

역대 킹 오브 더 링 우승자
셰이머스 (2010)	→	배드 뉴스 바렛 (2015)	→	배런 코빈 (2019)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아나운서
엑스칼리버 (2021)	→	엑스칼리버 웨이드 바렛 (2022)	→	케빈 켈리 (2023)

[1] IMDb [2] F5처럼 상대를 들어 양 어깨에 걸친 뒤, 상대의 한 쪽 다리와 팔을 잡고 소리를 지르면서 잡고 있던 상대를 앞으로 떨어뜨린다. 일명 철퍼덕. 쌀 포대 내려놓는 모습과 동일하다. 떡대도 좋은 레슬러의 피니시치고는 영 아닌 모습이라 바뀌길 바라는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게다가 빅맨을 상대로 기술이 매우 볼품 없어지기 때문에 바렛의 기량 문제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기술이었다. 나름 유니크한 기술이긴 하지만 애초에 넥서스 리더라는 녀석이 피니쉬가 제일 약해 보이니... [3] 웃기는 건 이후 다른 선수들 중에서도 비슷한 기술을 사용했는데, 이 때는 똑같은 기술임에도 오히려 나름 설득력이 있게 변했다는 것이다. 볼품없던 기술을 자기식으로 어레인지해서 그나마 좀 더 보기 좋게 만든 존 시나와도 비교되는 부분. [4] 원 명칭은 스피닝 사이드 슬램. 어비스의 피니쉬인 블랙홀 슬램과 동형의 기술이다. WWE에서는 빅 보스 맨이 보스맨 슬램으로 먼저 사용했었고, 빅 대디 V, 바티스타 역시 이 기술을 쓴 적이 있다. 큰 체격에 비해 힘은 부족하다 보니 아무래도 블랙홀 슬램보다는 못 하지만 회전을 상당히 잘 하다보니 바렛이 웨이스트랜드를 피니쉬로 쓸 적에도 웨이스트랜드보다 더 임팩트가 있어 이 기술을 피니쉬로 쓰길 원하는 팬들이 많았고, 결국 랜디 오턴과 대립할 적에 이 기술로 피니쉬를 바꿨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장기 부상을 당하고 복귀 후, 불해머로 피니쉬를 바꿔서 다시 준 피니쉬가 되었다. [5] 팔꿈치의 보호대를 뒤집어 팔꿈치가 드러나게 한 뒤, 상대를 잡아당기면서 팔꿈치로 얼굴을 찍어 버리는 기술. 전 피니셔보다 간단한 기술임에도 임팩트가 훨씬 강력하기에 성공적으로 피니셔가 되었다. 처음에는 오카다 카즈치카의 레인 메이커처럼 리스트 락 상태로 잡은 뒤, 상대를 당겨 불 해머를 시도했는데 어정쩡해 보였는지 나중에는 위 짤처럼 그냥 팔을 잡고 당겨서 시전하거나 냅다 달려가서 기습적으로 팔꿈치로 찍어버리는 기습 피니쉬로 변형되어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 넥서스 시절 [7] 코어 시절, 솔로 활동 초기 [8] 배드 뉴스 바렛 시절까지는 곡이 시작되기 전 'God save the queen'이라는 가사가 먼저 나오고 곡이 시작되었었으나 킹 바렛이 된 이후부턴 해당 가사가 빠졌다. [9] 이는 배럿이 영국 토박이 출신이라 그런 것이다. 반면 아일랜드 토박이 셰이머스는 아일랜드 억양이니 둘의 그것이 같을 수 없다. 덧붙여 국가간의 관계와는 상관없이 셰이머스와는 친한 사이라고 한다. [10] 아이리시 파이터 기믹 때문에 아일랜드 출신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독립하지 않은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 출신이기에 엄밀히 국가를 따지자면 영국 출신이다. [11] 실제 이 경기는 1990년대 초반 WWF의 손꼽히는 명경기 가운데 하나이다. [12] 존 시나, 브렛 하트, 존 모리슨, 알 트루스, 에지, 크리스 제리코(한때의 프로), 배신자 대니얼 브라이언 [13] 여담으로 이 경기는 원래 넥서스 승리로 끝나는 각본을 시나가 본인 권한으로 뒤집은 경기로도 유명해졌다. 넥서스(스테이블) 문서 및 존 시나/평가 문서의 인성과 평판 문단 참고. [14] 각본상 이유고, 실제로는 브라이언이 넥타이로 저스틴 로버츠의 목을 조른 게 상부의 심기를 건드려 실제로 해고됐었다. 다행히 숀 마이클스 등의 도움으로 복직. [15] 빅 쇼가 돌프 지글러를 고릴라 프레스로 던져 링 밖에 있는 선수들에게 던졌는데 돌프를 받아주는 과정에서 쓰러질 때 왼쪽 팔꿈치를 다쳤다. 매우 고통스러웠는지 오른팔로 바닥을 강하게 치며 고통을 호소하는 게 안타까울 정도. 바렛의 부상. 그런데 짤만 보면 테이블에 턱을 부딪힌 것처럼 보이는 돌프가 더 다친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돌프는 멀쩡했다. [16] 참고로 1980년대 WWF엔 배드 뉴스 브라운이라는 선수가 이미 있었다. 이 선수도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출신의 실전형 레슬러였다. [17] 기믹을 처음 선보인 것은 JBL & Cole Show [18] 다만, 마이크웍이 미국식 농담이어서 인터내셔널 방송에서는 편집되는 경우가 많다. 영국 출신 인물이 어째서 미국식 농담으로 쇼를 진행하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19] 애시당초 배드 뉴스 바렛 기믹이 시작된게 JBL 쇼였다. [20] 사실 2008년 킹 오브 더 링이 된 윌리엄 리걸 이후로 킹 오브 더 링이 선수의 푸쉬에 도움이 되는 지는 의문 상태이다. 리걸이 당시에 푸쉬를 받았다 해도 (약물 적발을 감안하더라도)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 라인에 간신히 들어간 게 끝이었고, 2010년에 킹으로 등극한 셰이머스도 WWE 챔피언쉽에 자주 끼던 이전보다 푸쉬가 확 줄어들고 이미지도 코믹한 이미지로 되어 영 굴욕적인 이미지가 되곤 했다. 애초에 킹 오브 더 링이 본래 PPV였다가 흥행 실패로 폐지된 것을 토너먼트만 부활시켜서 위클리 쇼에서 진행하다 보니 이전에 비하면 푸쉬 기대치가 적을 수밖에 없다. [21] 일례로 로만 레인즈가 항상 리그 오브 네이션즈를 정리할 때마다 바렛은 건드리지 않았다. [22] 잉글랜드 풋볼 리그 사상 최초의 우승팀이자 세계 최초의 무패 우승 팀으로 유명하다. 이 팀은 3부 리그인 리그 1에 처져 있다가 2014-15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를 우승하며 2부 리그 EFL 챔피언십으로 승격되었다. [23]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게 프리미어 리그 팀들은 모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지라 연고지역 주민들의 충성심이 엄청나다. 심지어 맨체스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4] 참고로 바렛의 옆에 있던 셰이머스는 리버풀 FC 팬이다. 루니의 주요 소속 팀이 에버튼 FC,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묘하다. [25] 데이비드 베컴이 한때 선수로 활동했고 이 양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데... 이 후 스티븐 제라드도 활약했던 팀이라 영국인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 [26] 파트타임 선수와 비현역 선수까지 합치면 동률에 트리플 H, 에지 위로는 RVD, 제프 제럿 그리고 넘사벽의 크리스 제리코(9회)가 있다. [27] 킹 바렛이라 그래도 존칭 붙인다고 뒤에 왕(王)자를 붙여줬다(...). [28] 바렛 외에는 타일러 렉스, 알렉스 라일리, 라이백 등이 있다. [29] 바렛이 나이에 비해 이른 은퇴를 한 것은 맞으나 이건 치명적인 목 부상때문이었다. 은퇴 전까지 WWE 내의 입지를 잃은건 아니었고 꾸준히 미드카더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