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bgcolor=#fe4e4b><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25%><bgcolor=#03a678> 방영 목록 ||<width=25%> 명대사 ||<width=25%><bgcolor=#03a678> 음악 ||
2.1. Part 1: 반짝이는 그대에게2.2. Part 2: HIGHER2.3. Part 3: SHINING2.4. Part 4: 내일2.5. Part 5: 난 외로움에 대해 말해2.6. Part 6: 사랑하지 않는 밤2.7. Part 7: 그대가 소중해2.8. Part 8: 나의 노래2.9. Part 9: Wherever2.10. Part 10: 너와 나의 얘기2.11.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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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시간 속을
헤매이다 만났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를 알아보았지
같은 꿈을 꾸고
함께 할 수 있었다면
한참을 돌아 이 길 끝에
사랑을 노래 해요
반짝이는 이 순간들을
당신께 모두 드릴수있죠
우리들의 작은 꿈들을
놓치지 않게 그때까지
지켜줄게
이제 헤어지면
돌아 올 수 없는
잊혀져갈 추억 모두
그대에게 선물할게요
반짝이는 이 순간들을
당신께 모두 드릴수있죠
우리들의 작은 꿈들을
놓치지 않게 그때까지
어쩌면 그대 다시는
볼 수 없어도
언제까지 그대를
기억할게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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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Part.1 ['반짝이는 그대에게(A song For You)' – 정준일]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첫 번째 OST '반짝이는 그대에게'가 공개됐다.
'반짝이는 그대에게' 는 정준일의 감성 보이스와 섬세한 기타연주로 담담한 듯 나지막이 노래하며 이야기를 풀어낸다. 누구나 한번쯤은 간직하게 될 반짝이는 시간들을 소중한 이에게 선물한다는 애절하면서도 따스한 메시지를 담아 우리시대 꿈을 꾸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 간주부터 등장하는 멜로디언 사운드는 그 따스함을 배가시키며 우리들의 반짝이던 순간, 지난 추억마저도 돌아보게 한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수박처럼 청량한 레트로 감성과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인물들의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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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난 두렵지않아
어떤 어려움도 우릴 가로막을 순 없어 Anymore
All right I'll tell u no matter what
가슴속에 두근대는 심장소리 커져가는 걸
One 한번 넘어져도
Two 두번 일어날 거야
그래 멈추지마 I can fly away
Keep on knocking knocking
문이 열리면
넓은 바다 위에 펼쳐질
우리 둘만의 이야기
Knocking knocking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워진
너와 나의 꿈을 따라서
이젠 멈추지 않을 거야
넘어져도 내가 너의 손을 잡고 놓지 않을게
One 한번 넘어져도
Two 두번 일어날 거야
그래 멈추지마 I can fly away
Keep on knocking knocking
문이 열리면
넓은 바다 위에 펼쳐질
우리 둘만의 이야기
Knocking knocking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워진
너와 나의 꿈을 따라서
One 한번 넘어져도
Two 두번 일어날 거야
그래 멈추지마 I can fly away
Keep on knocking knocking
문이 열리면
넓은 바다 위에 펼쳐질
우리 둘만의 이야기
Knocking knocking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워진
너와 나의 꿈을 따라서
Keep on knocking knocking
문이 열리면
넓은 바다 위에 펼쳐질
우리 둘만의 이야기
Knocking knocking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워진
너와 나의 꿈을 따라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두 번째 OST 'HIGHER'가 공개됐다.
HIGHER는 강렬한 록 장르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이겨내겠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있다.
특히 이번 OST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밴드 SPINE9 메인보컬 '구준형' 역을 맡은 iKON 출신 구준회가 가창에 참여, 기존 K-pop 느낌과 락의 신선한 조화를 이끌어내며 곡의 다이나믹함을 극대화시켰다.
과거로 타임슬립한 한 소년과 어린 시절의 아빠가 재회하며 펼쳐지는 청춘들의 찬란한 날갯짓을 그리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전 세대의 폭 넓은 관심을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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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이야 자 숨을 내쉬고
매일 밤 내가 꿈꿔왔던 이 순간 (워어어)
지나간 시간들은 다 모두 지워줘
여기 빛나는 이 무대위에
우리 함께 있잖아 (워어)
돌아보지마 후횐 없을거야
망설일 필요없어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일테니까
한번 시작해보는거야
더 눈부시게 빛나던 날과
가득했던 푸른꿈
(Shining) Shining 지금 이대로
멈추지말고 Right now
뒤돌아보지 말고 뛰어봐
다시 꿈꿀수있게
(Higher) Higher 더 높이 날아
오늘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두근거리고있어 숨이찰만큼
긴 하루의 끝에서 기다려왔던 순간
(Go! 더 이상 고민 말 고!)
저 멀리 반짝이는 우리의 꿈처럼
지치지 않는 이 노래위에
모든걸 다 맡겨봐 (워어)
가보는거야 후회하지 않아
걱정은 날려보내
잊지 못할 추억이 될테니까
한번 시작해보는거야
더 눈부시게 빛나던 날과
가득했던 푸른꿈
(Shining) Shining 지금 이대로
멈추지말고 Right now
뒤돌아보지 말고 뛰어봐
다시 꿈꿀수있게
(Higher) Higher 더 높이 날아
오늘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언젠가 우리 어쩌면 다시
서로의 추억들을 지나쳐버린대도
잡을 수 없었던 시간을 달려
함께할 수 있다면
그대로 좋아
더 눈부시게 빛나던 날과
가득했던 푸른꿈
(Shining) Shining 지금 이대로
멈추지말고 Right now
뒤돌아보지 말고 뛰어봐
다시 꿈꿀수있게
(Higher) Higher 더 높이 날아
오늘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오늘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오늘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의 출연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방영전부터 하반기 기대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3번째 OST ‘SHINING’이 공개됐다. ‘SHINING’은 리드미컬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며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떼창이 한껏 경쾌함을 더해주는 곡이다. 통통 튀는 10대 주인공들로 채워진 드라마인 만큼, 청량함과 강한 에너지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 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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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던 시곗바늘 위에 나 홀로
달려온 지난날의 그 시간들
모두가 꿈 꿔왔던 밝은 미래가
지금 내 앞에 펼쳐져 있어
숨 쉴 틈도 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고
거울 속 내 모습이
오늘따라 유난히
지쳐 보인데도
I'll be fine
더 밝게 빛날 나의 내일을
기다려 줘 나를 지켜봐 줘
I'll fly away
턱 끝까지 숨이 차오를 때
더 큰 숨을 내뱉어봐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어
그 어떤 변명도 필요하지 않아
날 믿어온 시간이 있잖아
숨 쉴 틈도 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고
기댈 곳을 잃어도
내 마음 그 한켠에
늘 떠올렸던 말
I'll be fine
더 밝게 빛날 나의 내일을
기다려 줘 나를 지켜봐 줘
I'll fly away
턱 끝까지 숨이 차오를 때
더 크게 숨을 쉬어봐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어
Ooh
ooh
오늘보다 빛날
내일이 올 거야
I'll fly away
턱 끝까지 숨이 차오를 때
더 크게 숨을 쉬어봐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어
You know I'll be fine
I'll fly away
너와 우우
더 크게 숨을 쉬어봐
여기
펼쳐질 내일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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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Part.4 [‘내일' – RP]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네 번째 OST ‘내일’이 공개됐다.
‘내일’은 오늘보다 빛날 내일을 염원하는 곡으로, 힘들고 지친 오늘을 보낸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이다. 특히 ‘더 밝게 빛날 나의 내일을 기다려줘, 나를 지켜봐 줘’, ‘턱 끝까지 숨이 차오를 때, 더 큰 숨을 내뱉어봐.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어’와 같은 가사말은 도전과 용기를 반복하며 인생을 완성해나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으로 교감하는 청춘들의 찬란한 부딪힘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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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외로움에 대해 말해
이건 불어오는 바람 같은 마음 일거야
난 서글픔에 대해 말해
그건 비에 젖어가는 소매 같은 마음 일거야
문득 떠나보낸 날들 앞에
멈춰서게 되는 지금
어디로 가야할지
사실은 두려워 난
따스히 손 잡아줄 네가 있었더라면 음
말없이 네게 기대어
다가오는 깊은 밤을 난
너의 온기로 채울텐데
넌 외로움에 대해 말했어
피할 수 없는 바람 같은 마음이라
넌 서글픔에 대해 말했어
가끔은 흠뻑 젖어도 좋은 마음이라
겁낼 필요 없는 마음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사실은 두려워 난
괜찮아 날 안아줄 네가 있었더라면 음
말없이 네게 기대어
다가오는 깊은 밤을 난
너의 온기로 채울텐데
우린 어디쯤에 있을까
어디쯤을 헤매고 있을까
혹시 어디엔가 있을까
어디엔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다섯 번째 OST ‘난 외로움에 대해 말해’가 공개됐다.
‘난 외로움에 대해 말해’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말하는듯한 담담한 선율을 아름답게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알리아가 가창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족을 대신해 많은 것을 듣고, 책임지며 견뎌야 했던 코다(CODA) 소년 은결의 외로웠던 날을 대변하는 이번 노래는, 한 편의 편지를 읽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로 극에 완벽히 스며들어 시청자를 몰입하게 만든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소리와 마음을 잇는 따뜻한 스토리로 연일 화제에 오르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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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져가는 불빛
지나가는 오후
여느때와 같이 저무는
누군가의 하루
흔들리는 열차 속에
난 어딘가 공허해
어두워진 밤공기에
한 숨 뱉어보면
마주치는 내 마음과 달 하나
지나간 날들 속에
그런 밤이 있을까
말 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내가 아닌 나중에
어떤 위로 있을까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
I cannot love my self anymore
커져가는 우주
멀어지는 간격 속에
늘 그렇듯 살아가는
너와 나의 오늘
저마다의 하늘 위에
나- 난 너를 그려봐
시끄러운 마음 위로
두 눈을 감으면
마주치는 기억 너머 그 아이가
(나를 보고 웃네)
지나간 날들 속에
그런 밤이 있을까
말 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내가 아닌 나중에
어떤 위로 있을까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
I cannot love my self not anymore
Can't love myself in the night
On this night
I lose myself
On this night oh -
난 가끔 나를 거울에 비춰
그려볼 때면 네가 생각나
나만큼 너도 외로운 밤이
많았을 텐데 oh -
지나간 날들 뒤엔
네가 서있던걸까
말 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네가 없는 나중에
어떤 말이 남을까
돌아보니 전부 눈부시던
you were still in here and forever
소란스런 아침
마주치는 사람들 속
무던히도 살아가는
너와 나의 오늘
포개지는 시간 속에
나 - 난 그렇게 걸어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여섯 번째 OST ‘사랑하지 않는 밤’이 공개됐다.
‘사랑하지 않는 밤’은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권순일의 부드럽고 섬세한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공간을 넘어 밴드라는 매개체로 하나 된 청춘들과, 그들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녹여낸 ‘감성 자극’ 멜로디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극에 매료되게 만들었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진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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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밤을 지나
아침이 오면
빛이 보일까요
창틈에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언제 멈출까요
혼자 텅 빈 방에
잠을 설치며
나를 괴롭히고
아침을 기다리며
아쉬운 날들을
되뇌며 아파했죠
그런 내게 다가와
위로를 건네줬던
날 닮은 그댈 보며
다시 웃죠
오 그대 my love
홀로 남겨진
세상에 들어와
내 안에 작은
빛을 밝혀준
그대가 소중해
사소한 서러움의
눈물을 받아줬던
그대가 있어 나는
다시 웃죠
오 그대 my love
홀로 남겨진
세상에 들어와
내 안에 작은
빛을 밝혀준
그대가 소중해
아침이 밝아오면
따뜻한 햇살이
나를 비추겠죠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과거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결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청준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은결-이찬-세경-청아의 관계에 불이 붙기 시작한 가운데, 일곱 번째 OST ‘그대가 소중해’가 공개됐다.
‘그대가 소중해’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스탠딩 에그만의 따뜻하게 감싸주는 음색이 시작을 알린다. 정제된 감정이 매력적인 어쿠스틱 팝 사운드 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극에 스며들어 시청자에게 짙은 여운을 안긴다.
한편 반짝이는 청춘들의 예측불허 일대기를 그린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세대불문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브라운관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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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다
손에 잡힐 듯한 너
내 기억 속에 선명한
나의 꿈은
내 눈을 덮을 만큼
가까이 다가와서
지쳐버린 내 마음속 너를
달래주는
간절했던
나의 노래
누구도 내게
손 내밀어 주지 않아도
나 홀로 이 길을 걸어도
말없이 날 안아줄 너의 목소리
어쩌면
널 미워했던 시간들도
널 밀어냈던 순간들도
결국 돌아올 걸 알면서도
나는 널 부른다
작아져 가는
내 어린 날의 불빛과
놓을 수 없어서
담아만 두었던
지난 날
간절했던
나의 꿈은
누구도 내게
손 내밀어 주지 않아도
나 홀로 이 길을 걸어도
말없이 날 안아줄 너의 목소리
어쩌면
널 미워했던 시간들도
널 밀어냈던 순간들도
결국 돌아올 걸 알면서도
나는 널 부른다
우연히 마주친 수상한 악기점을 통해 과거로 타임슬립 하게 된 음악 천재, 코다(CODA) 소년 은결! 그는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미래에서 찾아온 아들과 과거에서 마주친 아빠가 벌이는 좌충우돌 판타지 청춘 일대기,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수어라는 새로운 표현방식을 접한 청아의 가슴 벅찬 전개로 극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여덟 번째 OST ‘나의 노래’가 공개됐다.
‘나의 노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미니멀한 밴드 구성과 기타 사운드로 이뤄진 곡이다. 다양한 기타 사운드와 더불어, 피아노와 패드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성했다. 담담하고 쓸쓸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희망적인 가사, 5moon의 풍부한 음색이 이뤄내는 조합은 곡을 찬찬히 뜯어보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풋풋한 청춘들의 설렘 가득한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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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ver Whatever
네가 어디에 있든지
Whenever forever
영원히 너와 함께
스치듯 지나갔던
그대는 알까요
오로지 그대만 바라보죠
길었던 이 밤이 다 지나가면
그대는 나를 봐주겠죠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무얼 원하는지 다 알죠
느껴지죠 모든 게
Wherever Whatever
더는 멀어지지 마요
Whenever forever
나 기다리고 있는데
애를 쓰고 있는 날
바라봐 준다면
그대를 향한 내 맘
알 수 있죠
어둡고
길었던 이 밤이 다 지나가면
그대는 나를 봐주겠죠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무얼 원하는지 다 알죠
느껴지죠 모든 게
그리고 그리던 우리 둘의 이야기
그대도 나 같다면 바랄 게 없죠
길었던 이 밤이 다 지나가면
그대는 나를 봐주겠죠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무얼 원하는지 다 알죠
느껴지죠 모든게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무얼 원하는지
다 알죠 느껴지죠
모든 게
Wherever Whatever
네가 어디에 있든지
Whenever forever
영원히 너와 함께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아빠와 엄마를 이어주기 위해 큐피드를 자처한 은결의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홉 번째 OST 'Wherever'이 공개됐다.
‘Wherever’ 는 잔잔하고 절제된 피아노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기타와 리듬 악기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제목인 ‘Wherever’에서도 느껴지듯 연인을 향한 기다림과 믿음을 가사로 표현해냈다. 특히 떠오르는 보컬리스트 ‘Eight'O’ 특유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이스는 많은 이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준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사랑과 열정,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 청춘들의 설렘 가득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회로애락을 자극,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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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빛나던 기분 좋은 하루
두근두근 대는 내 마음 들킬까
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싶어
이런 내 맘 너는 모를 거야
기분이 이상해 널 보고 있으면
잃어버린 나의 우주를 찾은 걸까
너무 궁금한 일인걸
너와 나의 얘기
어제와 다른 오늘이
또 설레이는 내일이
알수없는 이 떨림이
나에게 말하고 있어
말해봐 가끔은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너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해
빛나는 사랑이
내게도 온 것 같다고 처음이라고
이제는 말해도 돼
너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아닌 척 해봐도 숨기긴 어려워
사랑일까 우정일까 도대체 뭘까
너무 궁금한 일인걸
너와 나의 얘기
어차피 이렇게 된 걸 나도 인정할게
흔들리는 니 표정도 내게 말하고 있어
말해봐 가끔은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너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해
빛나는 사랑이
내게도 온 것 같다고 처음이라고
이제는 말해도 돼
너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이라고)
스따라 따따라 스따따따라 따라
빠라밤 빠람 빠람 빠람 빠라라 라라라
빛나는 사랑이
내게도 온 것 같다고 처음이라고
이제는 말해도 돼
너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빛나는 청춘들의 가슴 벅찬 ‘인생’ 하모니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열 번째 OST ‘너와 나의 얘기’가 공개됐다.
‘너와 나의 얘기’는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발랄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화창한 날의 오후 같은 청량함을 불러온다. 사랑과 우정 사이 서성이는 청춘들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으며, 보컬 ‘와잇(wYte)’의 통통 튀는 보이스가 명랑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현재와 과거에서 빛나고 있는 모든 이들의 순간을 노래하는 ‘너와 나의 얘기’는, 극의 전개에 봄날의 햇살 같은 따스함을 불어넣는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긴장감 넘치는 인물들의 서사 등으로 시청자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사랑과 우정, 뜨거운 가족애까지! 음악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 로맨스가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반짝이는 워터멜론’ Special OST 앨범이 공개되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Special OST는 지금까지 공개된 OST Part.1부터 Part.10까지의 음원을 포함, 극의 몰입에 힘을 더했던 32트랙의 BGM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반짝이는 그대에게’, ‘HIGHER’, “SHINING’, ‘내일’, ‘난 외로움에 대해 말해’, ‘사랑하지 않는 밤’, ‘그대가 소중해’, ‘나의 노래’. ‘Wherever’, ‘너와 나의 얘기’ 등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하루의 끝에서 평안을 전하듯 부드럽게 엮어낸 OST 트랙은 방영 당시의 설렘과 낭만에 스며들게 만든다.
소중한 이에게 반짝이는 시간을 선물한다는 따스한 메시지를 담은 ‘반짝이는 그대에게 – 정준일’, K-POP과 락의 신선한 조합과 더불어 내일을 향한 도약의 의지를 나타낸 ‘HIGHER – 구준회(iKON)’,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와 청량한 에너지가 인상 깊은 ‘SHINING – 김한겸’, 희망찬 가사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극대화한 ‘내일 – RP’, 코다 소년 은결의 외로웠던 날을 담담히 대변하듯 풀어내려 간 ‘난 외로움에 대해 말해 – 알리아’,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의 밴드로 뭉친 이들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녹여낸 ‘사랑하지 않는 밤 – 권순일 (어반자카파)’, 정제된 감정이 매력적인 어쿠스틱 팝 사운드 곡으로 깊은 감정을 이끌어낸 ‘그대가 소중해 – 스탠딩 에그’, 쓸쓸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가사와 선율로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나의 노래 – 오문(5moon)’, 서로를 향한 기다림과 믿음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Wher-ever – Eight’O’, 통통 튀는 보이스로 명랑함과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 시청자에게 봄날의 햇살 같은 따스함을 불어넣은 ‘너와 나의 얘기 – wYte’까지 이번 Special OS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얽히고설킨 등장인물 간의 쫄깃한 서사 등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은 ‘반짝이는 워터멜론’. 빛나는 청춘들의 인생 하모니를 완벽히 녹여낸 음악을 통해 시청자에게 한층 더 짙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