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영화)/등장인물

1. 개요

2. 밀수꾼들

2.1. 한정석[2] (-)

한정석 ( 강동원 扮)

2.2. 구철민 (#)

구철민[3] ( 김도윤 扮)

2.3. 정비남 (◈→#)

2.4. 택시녀 (#)

3. 반도의 생존자들

3.1. 민정 (-)

민정 ( 이정현 扮)

반도 프리퀄 631

3.2. 민정의 남편 (#)

3.3. 김 노인 (#)

김노인 ( 권해효 扮)

3.4. 황준이 (-)[11]

황준이 ( 이레 扮)

3.5. 윤유진[16] (-)

윤유진 ( 이예원 扮 / 4년 전 아기 유진: 최세인)

반도 프리퀄 631

4. 8631 부대[21][22]

4.1. 서상훈 (#)

서상훈 ( 구교환 扮)

4.2. 황태수 (◈)

황태수 ( 김민재 扮)

4.3. 김영호 (#)

4.4. LED 군인 (?)

4.5. 스프레이 바르는 군인 (#)

5. 흑사회

5.1. 홍콩 보스 (-)

홍콩 보스 (제프리 지울리아노 扮)

5.2. 흑사회 행동대장 (◈)

흑사회 행동대장 ( 차시원 扮)[68]

5.3. 흑사회 조직원들 (◈)

5.4. 선장 (?)

5.5. 감염된 트럭 운전수 (◈→#)[70]

6. 기타 등장인물들

6.1. 구동환 (◈→#)

구동환 ( 문우진 扮)

6.2. 정석의 누나[74] (◈→#)

6.3. 객실내 첫 감염자 (◈→#)

• 감염경로와 관련된 의문점: 부산행 소설 포함 연니버스 세계관의 설정을 모두 끌어와 추측한 가설들이 몇 가지가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 애초에 어떻게 하든 개연성에 맞는 서술을 하려는 것 그 자체가 개연성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 첫 번째 가설: 선내의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후미진 곳에서 감염된 후 감염사실을 인지 했으나 괜찮을 것이라고 자기 합리화 후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객실로 돌아와 변이 했다.[77]
• 두 번째 가설: 소설판에서 식물이 감염될 수 있다는 설정에 근거하여 이 감염자의 개인 소지품이던 식물을 섭취, 또는 베여서 감염이 발생한 것.
• 세 번째 가설: 다른 감염자들보다 더 오래 견디는 매우 희귀한 사례[78]
• 네 번째 가설: 고의적인 테러를 목적으로 피난선에서 스스로 감염자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 특정 단체나 누군가의 사주를 받거나 좀비 아웃브레이크 사태로 가족이나 친구를 잃어 크게 절망에 빠진 나머지 이성을 잃고 묻지마 테러를 목적으로 배에 승선한 뒤 항해 도중에 감염물질을 자신의 몸에 주입해서 스스로 좀비로 변이됐을 수도 있다. 특히나 변이된 시점이 원래 예정지인 일본에 도착할 시점인걸 보면 피난선 승객뿐만 아니라 일본인들까지도 타켓으로 잡았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주사기 같은 걸 대놓고 반입했다간 승선하기 전에 걸릴 수도 있으니 소설판 설정처럼 감염된 식물을 이용했을 수도 있다.

6.4. 피난선의 수면하 격실 사람들(-, ◈→#)

6.5. 포로들[79] (◈→#)

6.6. 폴(-)

6.7. 인터뷰 진행하던 여성(-)

6.8. UN 소속 군인들 (-)

6.8.1. 제인 소령 (-)

7. 등장 이동 수단

• 현대 마이티 - e-마이티 모델이며 흑사회가 가져오라고 의뢰한 거금이 들어있던 탑차로 번호는 서울 81 바 6431. 처음 정석일행→ 631 부대→ 정석,민정→ 서 대위순으로 주인이 바뀌었다가 홍콩 행동대장에게 벌집이 된 서 대위가 바다로 빠트리려다가 빠지지 않고 해치에 끼게 되면서 그대로 리타이어된다. 기아 모하비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차량이다.

• 기아 모하비 - 1세대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며, 준이의 차량, 12 도 1130[84]. 창문에 철창을 설치해놨다. 최후반부 서 대위의 습격으로 인해 결국 리타이어된다. 이 영화에서 비중이 제일 많고 인기있는 차다.

• K-131 - 후반부 카체이싱 부분에서 황 중사가 탑승하는 차량[85]. 본네트가 뜯어져 있으며, 정석이 반도 진입 초반에 발견했던 육교에 총을 쏴 쏟아져나온 수많은 좀비들에게 덮쳐져 황 중사와 함께 리타이어된다.

• K-311A1 - 631 부대 주둔지에 정차되어 있다. 기동하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는다. #

• 기아 스포티지 - 초반부 631 부대가 정석 일행을 덮칠 때 3세대 후기형 모델이 첫등장하며, 4세대 후기형 모델은 카체이싱에서 루프 랙에 조명을 설치한 차량으로도 등장. 주변에 버려진 차들로 3세대가 자주 나오며,4세대는 가끔 보이고,2세대 후기형 모델도 한 대 보인다.

•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 카체이싱 파트에서 631 부대원이 사용한 경찰밴[86]과 도로에 버려진 구급차[87][88][89][90] [91] 으로 나오고, 길가에는 1세대 모델도 버려진 차로 등장한다

• 기아 K5 - 1세대 초기형[92]이며, 초반 일행들이 인천으로 들어와서 타고 간 차량. 번호는 47더0729[93]. 631 부대의 조명탄 습격으로 좀비들이 몰려와 중심을 못 잡다가 다른 차에 부딪혀 전복된다.

• 기아 K3 - 1세대 후기형이며, 4년 전 일행들이 피난을 갈 때 숲에서 타던 차량 후반부에서 추격하는 631 부대 차량중 하나로 흰색 차량이 나오지만 현금 트럭에 밀려 터널 입구 구조물에 부딫히면서 리타이어.

• 기아 쏘렌토 - 3세대 전기형으로, 4년 전 민정네 가족들의 차량, 사고가 난 건지 파손(이지만 사실 본넷과 트렁크 열린게 전부)과 함께 김이 나고 있었다.[94] 631 부대 내에도 3세대 후기형 모델이 있는데, 서 대위가 민정 일행을 몰래 쫒아올 때 사용했으며[95], 준이의 모하비를 기습한다. 이후, 준이의 모하비와 함께 리타이어된다. 주변에 버려진 차량으로 1, 2세대 모델도 자주 등장고,3세대도 한,두대 정도는 보인다.[96]

• 현대 아반떼 - 아반떼 AD가 블랙박스상으로 나오며 달리다 앞쪽에 가드레일을 뚫고 트럭이 떨어지니까 급정거 한다. 주변에 버려진 차량으로 3세대 후기형 모델도 등장한다.

• 현대 리베로 - 초반 631 부대가 첫등장할 때 같이 등장하며 후반부 카체이싱에서 준이의 차를 골목까지 따라와 추격한 견인차[97]로, 준은 조명을 이용해 좀비들을 끌어들여 이 트럭을 리타이어 시킴으로서 간신히 따돌렸다.

• 베어캣 장갑차 # - 후반부 카체이싱에서 등장한 경찰특공대 장갑차, 정석과 민정이 탄 트럭과 대등하게 몸싸움을 벌이다[98]다리에서 뛰어내린 좀비떼에 의해 전복되어 리타이어된다.

• 현대 그랜저 - 골목에 버려진 차들 중 하나로 나오고 트럭이 있던 터널 옆에 5세대 그랜저가 1대 나온다. 3세대 차량도 나온다.

• 기아 레토나 - 도로에 버려진 차들 중 하나로 나온다.

• 쌍용 뉴 코란도 - 2세대 모델로, 631 부대가 사용하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 태평양급 경비함 - 영화 초반에 정석 일행이 타는 피난선으로, 함번이 지워진 채 등장한다. 함 형상으로 보아 3세대인 3003~3008함 중 하나로 보인다. 해경 함정인데도 내부는 무슨 여객선 객실처럼 되어 있다.

• 현대 포터 - 631 부대에 있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또 지하차도에서 4세대 초기형 더블캡 모델이 등장한다.

• 기아 봉고 - 나이트클럽 차량으로 등장한다.

• 쌍용 액티언 스포츠 - 초반부 631 부대가 정석 일행을 덮치고 돈이 들어있는 탑차로 몰고 온 차량. 앞범퍼와 헤드라이트가 떨어져 있다. 정석일행이 타던 마이티에 받히며 밀려나면서 화면 속에서 사라진다. 아마 건물이나 차에 쳐박았을 것이다.

• 쌍용 코란도 스포츠 - 카체이싱에서 631 부대가 정석 일행을 쫓을 때 타고 온 차량, 유리창에 방어용 창살을 붙여 개조 해 놓았다. 영화에 등장하는 차량은 군용으로 납품된 버전인데, 영화상에서도 안테나가 묘사되었다.[99] # # 산더미 처럼 쌓여있던 차에 들이받아 전복되며 리타이어 된다. 또한 중간에 흰색 후기형도 버려진 차로 등장한다.

• 대우 마티즈 - 1세대 스포츠이며, 631 부대로 침입할 때 움직이던 차량으로 등장한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 2008년식 초기형 F/L 모델이며 631 부대에 있는 시내버스이다. 식량창고 역할을 하고있다. 큰 도로 곳곳에 넘어진 채로 버려져있는 장면도 등장한다.

• 쌍용 체어맨 - 631 부대 내에 있는 차로 1세대 전기형 모델이 등장한다. 상당히 오래 있어서 그런지 잡초까지 자랐다. 그외에 초반에 1세대 페이스리프트 뉴체어맨 뉴테크 모델이 터널에 버려진 차량으로 나온다.

• CH-47 - UN군의 헬기로 정석과 민정일행들을 구출해 반도를 빠져나간다.

• 기아 스팅어 - 첫 장면에 오른쪽 파손된 차량휠을 자세히보면 스팅어 로고가 보인다.[100]

• 현대 에쿠스 - 1세대형으로, 트럭을 가지고 떠나기 위해 좀비들을 유인하는 용도로 나옴.

• 현대 싼타페 - 1세대형으로, 좀비를 유인하는 장면에서 등장.

• 쌍용 SY트럭 - 작중 최후반에 민정이 일행을 위해 좀비들을 유인하는 도중 탑승한 트랙터 트럭으로 등장.

• 현대 유니버스 - 고속도로 블랙박스 장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비행기 추락에 휘말린다. 이후 잔해나 불길에 가려지고 블랙박스 화면이 끊기는지라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인천광역시는 나라 멸망 직전 꽤 오랫동안 대중교통이 운행될 정도로 도시를 유지했다는 해석의 여지를 주는 장면.[101]

• 뉴 EF 쏘나타 - 631 부대 안에 버려진 차로 나온다. 또 좀비들이 경적 소리에 반응해 달려올 때 이 차를 밟고 달려왔다.

• 쌍용 액티언 - 631 부대 본부 바로 옆에 있는 폐차장에 있는 차로 등장한다.

• 기아 스펙트라 - 버려진 차로 등장한다.

• 르노삼성 SM5 - 버려진 차로 1세대가 등장한다.

• 기아 포르테쿱 - 버려진 차로 등장한다.

• 현대 i30 - 버려진 차로 1세대가 등장한다.

• 기아 옵티마 - 버려진 차로 등장한다.

• 기아 쏘렌토 - 버려진 차로 1세대 모델이 나온다.

• 제네시스 EQ900 - 길가에 버려진 차로 등장한다 특이하게 트렁크, 테일라이트가 없다.
  
•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 이것 또한 길가에 버려지는 차 중에 하나로 나온다.[102]
  
•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 버려진 차로 2014년식 8세대 모델로 나온다.

• 포드 퓨전 - 버려진 차로 등장.

• 메르세데스-벤츠 CLS - 버려진 차로 등장.
  
•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 버려진 차로 등장.[103]

• 현대 베르나 - 2세대 모델로 버려진 차량으로 등장

• 현대 엑센트 - 해치백 모델로 버려진 차량으로 등장.

• 쉐보레 크루즈 - 엑센트 옆에 버려진 차로 등장.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세대 - 고속도로 블랙박스 장면서 앞에 차로 나온다.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고속도로에 부딪히면서 비행기와 불꽃과 함께 옆으로 날아간다.

• 제네시스 G80 2세대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고속도로 블랙박스 장면서 1차선에서 보다 먼저 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고속도로에 부딪히면서 어떻게 됐는지는 안 나온다. 아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처럼 됐을 거다.

• 정체불명의 비행기 - 영화 초반 블랙박스에서 등장. 고속도로에서 추락하는 채로 등장한다.[104]

• 포드 익스플로러 - 버려진 차로 2세대와 3세대가 등장한다.

• 쉐보레 임팔라 - 작중 최후반부 민정이 일행을 위해 좀비들을 유인하고 SY트럭에 탑승할때 뒤에 버려진 차로 7세대가 등장하 며 또한 시내에 버려진 차량으로 극소수 등장한다.

• 현대 YF쏘나타 - 카체이싱중 코란도 스포츠가 산더미 처럼 쌓여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차량들중 하나로 등장한다.

• GM대우 칼로스 - 정석이 발견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출구 옆에 버려진차로 등장하지만 이는 스포티지가 버려진 모습에서 컷이 바뀌자 등장한 옥의 티며 다시 컷이 바뀌자 스포티지로 바뀌어 버린다.

• 쉐보레 말리부 - 정석이 발견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출구 옆에 버려진차로 8세대 가 등장한다.

8. 등장 총기

• K2 소총
  UDT/SEAL과 631 부대원들[105]이 사용

• K1 기관단총
  민정, 김 노인이 사용[106]

• M4A1
  초반부에 미군, 철민, 택시녀가, 후반부에는 정석[107]과 홍콩 조직원들, UN군이 사용, 정석일행의 것은 트리지콘[108], 소음기, 웨폰라이트, 레이저 표적지시기, 수직손잡이[109]를 장착했고 홍콩 조직원들것은 소음기 장착. 631 부대원들도 쓰는 모습[110]이 간간히 나오는데 주한미군의 물자를 탈취한 듯. 황태수가 사용한 M4에는 수직 손잡이가 달려있고, UN군의 것은 레드도트와 수직손잡이 등의 광학이 달려있다.

• H&K MP5 [111]
  초반부에 정석과 정비남이, 후반부엔 홍콩 조직원들 일부가 사용, 정석은 야간투시경[112], 소음기, 레드도트[113], 웨폰라이트, 레이저 표적지시기, 레일커버, 수직손잡이를 장착했고 정비남의 것은 상부 레일마운트의 길이와 야시경 장착 유무를 빼면 정석과 별 차이 없는 커스텀이다.

• 밀코 M32
  631 부대가 조명탄 발사용으로 사용. 다른 유탄은 작중에서 황중사가 조명탄을 쏘던 부대원들에게 조명탄만 쏴갈겨서 뭐할거냐며 윽박지르자 그저 소총을 꺼내드는 걸 보면 가지고 있지 않은 듯 하다.

• M1911 [114]
  서 대위와 황 중사가 사용

• P226 Navy (MK. 25)
  초반부 정석이 사용. 이후에 제인 소령도 이를 가지고 있는데 준이가 이를 꺼내서 기다려야 한다고 외치며 제인을 겨눈다.[115]

[1] 감염자의 생사 여부는 불분명하기 때문에 생사 여부와는 다르다. 비감염자라면 충분히 사망할 만한 정도의 강한 물리적 충격을 입어도 여전히 움직이고 호흡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생사를 판단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생사 여부는 논할 수 없다. 등장하는 감염자들이 생명과 본래 정신은 남아있으나 바이러스에 의해 조종당하는 것뿐인지는 불명. [2] 성씨인 한은 홍콩 음식점에서 구철민이 "우리 한정석 씨 이제 보지 맙시다. 라는 말로 언급했다. [3] 반도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보면 철민 역을 맡은 배우 김도윤이 '구철민을 연기한 배우 김도윤입니다'라고 철민의 성을 언급하였다. [4] 앞에 택시 아주머니와 철민이 탄 승용차가 좀비들을 쓸어버리다가 뒤집혔고, 이걸 트럭이 들이받았다. 함께 트럭에 탄 정석은 앞유리를 뚫고 밖으로 튕겨나갔지만 이 사람은 그대로였고, 깨진 유리창으로 좀비들이 상반신을 밀어넣어서 좀비들한테 물렸다. 이후 631 부대에게 아직 완전히 변이되지 않은 상태로 살려달라고 애원하다가 또라이인 황태수 중사에게 죽창 뾰족한 쇠파이프로 머리를 뚫려 사망한다. [5] 앤딩크레딧에서 택시녀라고 나온다. [6] 오징어 게임에서 308번으로 등장 [7] 딸인 유진의 성이 윤씨이다. [8] 약한 사람은 구해줘야 하는 거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어느 정도 이타적인 성격을 가진 듯. 심지어 정석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도 딸에게 그렇게 가르쳤고, 어찌 보면 그 덕에 정석이 생존했으니 숨겨진 선인인 셈. [9] 정석구 상병과 이야기를 나누며 경계 근무를 가던 중, 수상한 남자, 즉 이규필을 발견한 것이며, 좀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자 정석구 상병이 반응 보면 된다며 돌을 던졌고, 이때 이규필이 그들을 향해 신호탄을 점화하여 던진 것인데 네티즌들은 댓글로 이규필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다. [10] 특이한 것은 전작 부산행에서도 전혀 할머니처럼 생기지 않은 배우들이 분장을 하고 인길, 종길 역을 맡았다. 그나마 예수정은 60대 초반이기라도 하지, 종길 역의 박명신은 개봉 당시 한국나이로 권해효보다 한 살 많은 53세밖에 되지 않아 분장을 하고도 도저히 할머니로 보이지 않는다. 마치 연극용 노인 분장한 배우를 바로 앞에서 조명 없이 보는 느낌이다. 감독이 작중 설정 나이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11] 이름이 준이 아니고 준이이다. [12] 민정의 입양딸 [13] 민정이 고립되자 준과 유진 그리고 정석을 데리고 대피하려던 제인에게 엄마를 두고 갈 수 없다며 총까지 겨누며 저항한다. [14] 사용 차량은 기아 모하비 2016년식인데...참고로 모하비의 주차 브레이크는 원래 풋 파킹 브레이크 방식, 하지만 핸드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드리프트 행동을 위해 직접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15] 이때 준이의 표정은 당황하는듯한 표정에 싸늘한 표정이었다. [16] 김노인이 부대 집합이라 할 때 윤 소위, 황 대위라 불렀다. 유진이 소위로 추정. [17] 이 부분이 예고편에 등장했는데 분위기를 깬다며 댓글 반응이 굉장히 안 좋았다. [18] 출발할 당시 준이가 가져가지 못하게 하려던 차였는데, 준이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 결국 준이의 생명을 구한 셈이다. [19] 4년 전에는 정석과 민정이네 입장이 반대였는데 그땐 정석이 그냥 지나쳤었다. 그런데 4년 후 정석이 위기에 빠졌을 때에는 그냥 갈 수 있었던 민정네 식구가 구해 준 것이다. [20] 참고로 이때 사용한 RC카는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나오는 RC카인 버기랑 비슷하게 생겼다. [21] 이름의 모티브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 제국 육군의 세균전 부대인 731 부대로 추정되었는데 인터뷰에서 감독이 그 당시에 6, 3, 1이란 숫자에 꽂혀서 그랬다고 한다. 참고로 프리퀄 만화에서 8631 부대였고 위기 속에서 만난 유성 바이오 직원들이 631 부대로 부르는데, 그게 작중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존하지 않는 부대번호라 가상의 부대거나 후술할 난장판에서 신설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2] 웹툰에서 나온 정식 명칭은 8631 부대, 허나 유성 바이오 연구원들과 만날때 도색된 차량의 8이 지워져서 지금의 이름이 되어버렸다. [23] 숨바꼭질의 시간제한을 자유롭게 푸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24] 여기로 잠입하던 민정의 말에 따르면 여기에 꽤 오래 있었던 듯 보인다. 삼각 지붕이 보이는 걸 보면 홈플러스 같은데, 홈플러스가 맞다면 서울의 다른 지점일 수도 있지만 목동에서 일어난 소란을 듣고 온 걸 보면 홈플러스 목동점을 기지로 삼았을 수도 있다. [25] 부대원들의 수색 정찰에 동참하는 것조차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26] 굳이 따지자면 술래잡기에 가깝다. 좀비와 들개들을 한 곳에 풀어두고 쫓고 쫓기게 만든 후 생존자에게 베팅을 하는 방식. [27] 건빵과 달리 이것들은 유탕 처리되었기에 오래될수록 점점 상할 뿐이다. 게다가 흔히 비상식량으로 여기는 라면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의외로 보존기간이 짧은 편이다. 다만 통조림은 서늘하고 차광된 환경 하에 찌그러지는 등의 손상이 전무하다면 유통기한을 수십 년 가까이 넘길 수 있다. [28] 주인공들의 트럭을 먹튀한 황중사가 환호를 받으며 "우리 부대원들 고생했으니까 참치캔 하나 정도 달라"고 하자 김이병이 서 대위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버티면서 갈등이 생긴다. 즉, 참치캔은 부대 넘버투인 황 중사도 구경하기 힘들 정도의 최고급품이다. 나중에는 황 중사가 서 대위가 사무실에 놓고 혼자 마시던 조니 워커 블랙 라벨 한 병을 두고 온갖 호들갑을 떨다가 한잔만 마셔봐도 되냐고 묻는데, 동네 마트에서도 쉽게 살 수 있고 가격도 별로 안 비싼 양주 한 병도 엄청난 사치품일 정도로 물자가 귀한 것. 나중에 "숨바꼭질"할 때 부대원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나 저놈한테 쪼꼬바 하나 건다!"하는 걸 들을 수 있다. [29] 여자들이 성행위를 거부하면 순순히 혹은 강제로 하다 질려서 부대 밖으로 추방하거나 '숨바꼭질'로 보내버리지만 상대적으로 달리기가 느리고 완력이 약한 여성들은 일찌감치 감염당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30] 서 대위의 경우 소주 광고 포스터에 등장하는 여성 모델의 가슴에 얼굴을 밀착하는 장면으로 이성욕이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31] 현실적으로 사회가 구성원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매춘, 혹은 성착취는 항상 일어난다.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전쟁으로, 점령군이 병사들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일부러 하지 않을 경우 피지배인들의 재산이 약탈당하는 것은 물론 여성들의 대다수는 성폭행 위험에 노출된다. 또한 다행히 성폭력을 당하지 않았다고 해도, 작중에서처럼 사회가 완전히 무너졌을 때 새로 구성된 원시사회 입장에서 가장 쉽게 제공할 수 있는 노동력이나 전투력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성욕 해소란 가치제공을 통해 재화를 제공받는(매춘)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 역사적으로 전쟁이 있는 지역에서 성폭력과 매춘이 많았던 이유가 그 때문. 그런데 작중 상황처럼 아예 민간인들은 장난감 취급할 정도로 인권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저항할 수 없는 여성 민간인들이 착취를 당하지 않을 수는 없다. 단순히 관람등급을 위해 생략했을 것이 유력하다. [32] 사실 관람등급을 위해 생략한 것이면 영화에서 보여주지 않고 단순히 갇혀있는 여성 들개들이 나오는 신 하나만 보여줘서 있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만 해도 되는 상황인데, 이런 설정도 전혀 없다는 걸 보면 '남자 들개만 있다는 건 개연성이 떨어지는 설정이다'란 점을 제작과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33] 해당 부대는 2018년부로 해체되었으나, 작중에선 해체되지 않은 채 국가가 망했다. [34] 다만 이쪽은 임무상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에 가능성이 낮다. [35] 다만 대대급 외로 넓혀보면 제7보병사단 8연대 부대번호에서 0을 빼면 이렇게 된다. 물론 이쪽도 신조차 버린 최전방 험지에 있기에 가능성이 낮다. [36] 기존에는 "병사만 엄청 많은 소대같은 모양새"라고 되어 있으나 대위가 소대장을 맡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며(없는 건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위는 중대장을 맡는다. 즉 서 대위가 중대장을 맡고 있는 건 전혀 이상한게 아니며, 문제는 휘하 소대장들이 하나도 없다는 것. 즉 631 부대는 원래 중대 규모였으나 소대장들과 밑의 부사관들이 전멸한 상태라고 보면 자연스럽다. [37] 물론 그것은 대위 서상훈이 묵인하는 형태로 실행에 옮겨진다. [38] 작중에서 입구를 지키던 두 병사 중 한 명이 외부에 평소보다 많은 좀비들이 있는 것을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다른 한 병사가 무시하기로 결정하고 말았다. 좀비를 자극하지만 않는다면 무시해도 됐겠지만 정석의 총소리를 들은 좀비들이 소리가 난 방향으로 일제히 돌진하는 바람에... 사실 거의 모든 부대원들이 무제한 숨바꼭질을 즐기고 있던 시점이었으니 보고해 봤자 묵살될 가능성이 높기는 했다. [스포일러] 원래 631 부대는 떠돌이 생활을 했고, 좀비에게 습격받는 와중에 본래 홈플러스에 있던 민간인 집단과 만나면서 차량 등의 장비를 손실한 상태로 규합하면서 반도 시점에서는 군용차량이 등장할 수가 없었다. [40] 이미 빈정이 상할대로 상한 황 중사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이 할말을 계속 구절구절 말한다. 눈치가 없는 건지 단호한 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41] 이때부터 겁은 조금 먹었지만, 그래도 밀리지는 않는 모습이다. 그가 얼마나 서대위를 따르고, 황중사를 지긋지긋해 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42] 연상호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신체를 절단하거나 일부를 도려내어 변이를 막은 사례는 없다. 반도 프리퀄에서 사유가 밝혀졌는데, 민성욱과 싸우고 있는 서대위를 구해주다가 민성욱이 휘두른 낫에 그만 발뒷꿈치의 아킬레스건이 절단되어 불구가 된것이다. [43] 부산행 시점의 배경은 2016년 5월 24일이므로 16군번일 테니 2018년이 전역 예정년도. [44] 반도 프리퀄631에서 사태가 터지기 며칠 전,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100일만에 먹는 술이라고 친구가 언급한걸 보아, 2016년 5월 기준 입대한지 최소 3~4개월쯤 됐을 시점을 유추할 수 있다. [45] 이때 두꺼비 새끼라고 욕을 하는데, 참으로 입체적인 대사. [46] 위성전화로 선장으로부터 임무를 전달 받는 데 성공했다 [47] 그많은 부대원들을 죄다 끌고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판단했는지, 이 일을 알고 있는 본인 포함 서대위 이렇게 둘만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갈 계획이었는 듯. [48] 이 때 서 대위가 의심이 절정에 다다른 황 중사를 향해, 뒷짐을 진 채 몰래 권총을 장전하는데, 황 중사의 시선도 그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인다. 대충 이 둘(서대위, 김이병)이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걸 물어봤다가는 본인이 암살 당할까봐 그냥 동성애자냐며 모르는 척 넘어가려는 건지, 아니면 진짜로 서로 동성애자인 줄 알고 착각하는 건지는 알 수 없는 부분. 그렇기 때문에 해석하는 재미가 있어 해당 장면이 반도에서 가장 명장면 중 하나로 손 꼽히기도 한다. 여타 액션 씬들은 CG 티도 많이 나고 개연성이 부족한데 반해, 이 장면은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력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관객들의 인상을 저격했기 때문. [49] 이때 민정과 마주친 김 이병이 화들짝 놀라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놀란 감정을 억누르며 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인다. 민정과 과거 아는 사이였음을 입증하는 부분. [50] 이 트럭이 있으면 탈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51] 숨바꼭질 보러 안 가냐며 제안한다. [52] 서 대위가 민정에게 개머리판에 머리를 맞고 기절한 사이 일어났을 때 트럭이 빠져나가는 것을 발견한 시점이라, 당시 서 대위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났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계속 서 대위를 부르며 괜찮냐며 그를 자극하다가, 총에 맞고 만 것. 사실 이 때 서 대위를 자극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었다면, 어지쩌찌 생명을 연장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 물론 그 난리통에 뭐 얼마나 더 살 수 있었겠냐만은, 그래도 혹시 모르는 것 아닌가? [53] 서대위의 경우, 기껏 숨길려고 숨바꼭질도 24시간으로 풀 개방하고, 묵혀뒀던 식량들도 막 퍼주고, 애써 모르는 척해서 간신히 황 중사에게도 비밀을 들키지 않았는데 그것이 단 번에 다 수포로 돌아가 버리고 부대 안도 완전히 난장판이 되어 버렸으니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린 모양. 그런데 심지어 김 이병은 그와중에 민정한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 막 술술 털어놓고, 힘없이 인질로 잡혀있기까지 했으니 이 일이 이렇게까지 망해버린 데엔 김 이병의 지분도 있다고 생각했을 것. 결국 멘탈도 나가고, 감정이 이것저것 복잡하게 얽혀 그냥 충동적인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사살한 듯. [54] 작중 중후반에 선임들이 숨바꼭질 보러 안 가냐는 말에, 자기는 괜찮다며 거절한다. 물론 민정이 트럭에 타고 있음을 숨겨주기 위해 그랬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맨날 괜찮대."라는 선임의 말로 보아, 원래부터 숨바꼭질을 즐겨 보는 타입이 아닌 듯. [55] 다만 100% 착한 인간군상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것이 서 대위와의 대화에서 "띨빵한 들개새끼들은" 이라고 무시하듯 말하는 부분이 있다. 생존자들을 생존자라 칭하지 않고, 본인도 '들개'라는 멸칭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도 결국은 몰락한 반도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생존자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는 것이, 정석 일행이 운반하던 트럭이 하필 식료품 트럭이었기 때문에 3소대 대원들이 이를 탈취하기에 너무나 안성맞춤인 차량이었다. 심지어 그걸 겁도 없이 큰 도로에서 "나 잡아가쇼" 하고 몰고 다녔으니, 김 이병 입장에서는 그런 철민이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삐딱하게 말했던 것일 수도. [56] 이때 서대위는 주변의 다른 감염자들을 모두 사살한 뒤, 김이병에게 감염 여부를 묻고, 안물렸다는 말을 듣고 어서 나오라고 한다. [57] 구출당한 직후, 감염된 병사 하나가 두 사람에게 달려들고 김이병이 갖고 있던 K2로 달려오던 좀비에게 2발을 발사하지만 좀비는 계속 달려왔고, 이때 서대위가 머리를 저격해서 좀비를 제압하고 머리를 노리면 제압할수 있다고 말해준다. [58] 웹툰에서 그리 살려고 발버둥친 과거들이 무색할 정도로 허무하게 죽임을 당해 버렸다. 그것도 자신이 가장 믿고 따르는 상관에게. [59] 김 이병 뿐만 아니라 다른 부대원들도 정찰 임무를 맡지 않은 대원들은 거의 다 맨손인 모습이다. 631부대 아지트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안전 지대가 된 지가 시간이 좀 지났다는 뜻. [60]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말할때 LED좌가 음악에 맞춰 춤추는 장면을 뽑는다. [61] 120초 [62] 이때 달려가는 표정이 잔뜩 겁을 먹은 모습으로, 부리나케 뛰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본인도 이것이 마냥 좋아서 즐기는 것은 아닌 듯. [63] 이후 저질스럽게 비웃는다 [64] 코리안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의 등번호이다. [65] "야 이 새끼 몇 번이야?" ->"코리안 특급할래?" -> "61번?" -> "61번 가자!" [66] 탁자엔 황도와 참치 등 각종 통조림이 놓여있었다. 참고로 통조림은 유통기한이 거의 7년씩이나 되기 때문에, 이곳 세계관 내에서 가장 귀한 식량이다. [67] 본인을 포함해, 동료 군인 셋이서 있다가, 정석이 그들을 향해서 총 3발을 속사한다. 이 때 한발 한발 쏠 때마다 조준 위치를 옮기는 것으로 보아 3발 모두 그들에게 차례로 명중한 듯. [68] 이후 지옥에서 사청 사제 역을 맡는다. [69] 사실 해치가 완전히 닫히고 배를 출항시킨 뒤 본색을 드러내었다면 괜찮았겠지만 이 성급함 때문에 화를 자초했다. 다만 서 대위도 총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괜히 시간을 끌어서 서 대위가 어느 정도 눈치채고 경계를 하면 쉽사리 죽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기습적으로 총을 쏜 걸로 보인다. [70] 엔딩 크레딧에선 미라 좀비로 나온다. [71] 사진 왼쪽 상단의 기둥에 기대앉아 졸고있는 여자가 동환의 엄마. [72] 그나마 다행인지 먼저 변이된 감염자들이 주변에서 달려든지라 본인이 직접 자신의 엄마를 감염시키지는 않았다. [73] 현재 영화계에서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하는 장면이나 사망하는 장면은 암묵적으로 금기시 되기 때문이다. 연기하는 아역배우의 인권 및 등급심의, 대중의 비난여론 등 부정적인 여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좀비물에서도 어린이 감염자는 등장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에는 유치원생이 좀비 되는 게 나왔다. [74] 작중에서도 스탭룰에서도 본명이 나오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정석과 같은 피 임으로, 아버지의 성을 따랐다고 가정한다면 성씨는 한일 것이다. [75] 한국은 전국 동시다발 감염이었지만 일본에서 벌어진다면 항구에서만 퍼질 것이기에 대응이 쉽다. 허나 메뉴얼과 절차를 고집하는 일본정부가 과연 이 전대미문의 좀비사태를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마 자위대의 발포허가를 결정하기 위해 정부 각료들의 회의를 하다가 일본도 치명적인 피해를 받았을 수도 있다. [76] 심지어 잠복기가 더 길었으면 본편의 변경된 도착지인 홍콩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었다. [77] 이 경우는 객실 감염자를 감염시킨 새로운 감염원의 존재를 다시 설명해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 [78] 코로나19도 기존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경우와 비슷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보더라도 탑승 전에 걸리지 않은 것, 이 배를 제외하면 다른 피난 수단에서는 전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과 해외로 전혀 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모순이 생긴다. [79] 스탭룰에선 공포 들개로 이름이 나온다. [80] 631 부대의 성욕 해소용으로 전락했는데 영화에서 선정적인 요소라 표현이 불가능 했다고 하는 설도 있다 [81] 그 전에 유성바이오가 먼저 군인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실험체로 이용했다. [인터뷰] <반도> 후반에 등장하는 UN군은 흔히 이런 블록버스터류 영화에 등장하는 구원자, 조력자의 모습과 살짝 다르다. 제인만 봐도 훤칠하고 잘생기고 강인한 신체의 백인 남성이 아닌 그을린 피부의 동남아시아인 여성이다. 정확히는 말레이시안으로 설정돼 있는데 이 역시 연상호 감독의 의도였다. 이는 "상업영화를 통해서도 일종의 영화 운동적 성격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연상호 감독의 오랜 생각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83] 외형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4처럼 각진 형태이다. [84] 실제로 이 번호의 차량을 조회하면 SM5 2003년식으로 나온다… [85] 631 부대가 굴리는 몇 안되는 군용차량이기도 하다. [86] 잘보면 범퍼 앞을 개조해 놓았다, 후반부에 다리밑에서 뛰어내린 좀비때에 의해 앞서 가던 장갑차가 전복되면서 충돌해 공중재비를 돌며 리타이어 된다. [87] 카체이싱 장면 중 지하차도에서 올라왔을 때 잘보면 왼쪽에 작게 구급차가 등장했고 메인 예고편에도 등장하며 확인된 대수만 7대다. 마지막 항구 씬에서도 등장한다. [88] [89] [90] [91] [92] 여담으로 이 영화의 전작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에서 나오는 석규의 자가용도 이 차종이다. [93] 이 번호의 차를 조회하면 마티즈 2003년식이 나온다. 아마 말소된 차량들의 번호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 [94] 왠지는 모르겠는데 반도 프리퀄 631에서는 차량이 스포티지로 변경되어있다... [95] 프리퀄인 631 부대에서 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서대위가 타고 다녔던 차이다 이후 임시 지휘차로 사용된 모양. [96] 제작 기간이 2019년 6월~10월이다보니, 2020년 3월에 출시한 4세대 MQ4 모델은 보이지 않는다.보이면 고증오류 어쩌고 할껀데 안나온게 다행이지.. 그러나, 서 대위가 타던 3세대 후기형 모델도 2017년 7월에 출시된 모델이라 고증오류가 생긴다. [97] 휠 부분에 가시를 붙여놓았다. [98] 참고로, 631 부대가 운용하는 차량 중 가장 덩치가 큰 차량이다. [99] 즉, 이 차량은 631 부대가 굴리는 몇 안되는 군용차량 중 하나이다. [100] 이렇게 되면 고증오류가 하나 더 생긴다. 설정상 2016년에 좀비 사태가 터지고 하루만에 대한민국이 무너져버렸는데 스팅어는 2017년부터 생산된 차량이기 때문이다. [101] 차량연식은 2019년 1월에 대원고속에서 자체 출고한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모델이다. 이 역시 고증오류다. [102] 영화 중후반부에 트럭이 좀비떼에 꼼짝할 수 없을 때 준이가 라이트를 켜서 도로가 밝게 빛날 때 희미하게 등장 테일라이트가 없어서 구분이 어려운데 틀과 트렁크 라인을 보면 C클래스이다. 밑에 범퍼를 보면 제네시스 G70으로 보일 수 있다. 만약 G70으로 보인다 치면 G70은 2017년 9월에 나왔으니 고증오류 아닌가 [103] 이 역시 고증오류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2017년 3월에 출시되었기 때문. [104]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인듯하다. [105] 자세히 보면 개머리판 등 일부 부위에 넝마를 둘러놓았다. [106] 그러나 프리퀄에서는 K1A가 한번도 나오지 않는 만큼 두사람 다 K1A를 쓰는 모습이 안나온다. 민정은 M1911A1을, 김 노인은 38구경 리볼버와 최상병으로부터 노획한 K2를 사용했다. 작가가 실수로 부대 탈출할때 무기와 탄약을 챙기는 씬과 함께 K1A를 생략 했거나 아니면 K1A는 부대탈출 이후에 구한 것 둘중 하나인것 같다. [107] 프리퀄 웹툰에서는 오류인지 트럭씬에서 MP5가 아닌 M4A1을 쓴다...... [108] 트리지콘 TA01 모델로 추정 [109] 국군의 K2C1에 보급되는 수직 손잡이와 같은 디자인이며, 이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다 보니 정석과 엔지니어의 MP5A5에도 달려있다. [110] M4A1도 프리퀄에서 마지막화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나온 마지막씬 등장도 오류이며, 또한 K1A 처럼 작가가 생략한 것일 확률도 있긴하다. [111] 자세히 보면 발사모드에 3점사가 있는 것을 보아, A5버전임을 유추할수 있다. [112] P4-0118이라는 모델이라고 한다. [113] 렌즈 커버를 제거한 에임포인트 M2이며, 위에서 언급된 UN군의 M4카빈에도 달려있다. [114] 프리퀄에서는 민정도 사용한다. [115] 흑사회 행동대장도 이 권총에 소음기를 장착하고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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