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6:56:10

박은석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1985년생 동명이인 배우에 대한 내용은 박은석(1985)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6241><colcolor=#ffffff> 박은석
朴殷碩[훈음] | Park Eun Seok
파일:후너스엔터박은석1.jpg
영문명 Eun Seok Park / Daniel(Danny) Park
출생 1984년 2월 10일 ([age(1984-02-10)]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70kg, B형
가족 부모님, 형 박재석[2]
반려견 몰리[3]
반려묘 모해[4], 모하니[5]
학력 낫소커뮤니티컬리지 (패션디자인, 마케팅 /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6]
종교 개신교[7]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8]
데뷔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데뷔일로부터 [dday(2010-12-13)]일, [age(2010-12-13)]주년)
MBTI ENFP
별명 , 바긍석, 바보오빠, 자은석[9], 실버스톤, 은킨, 은볼피, 로건 리[10]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1]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3]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배우 활동3. 주요 인터뷰4. 출연 작품
4.1. 영화4.2. 드라마4.3. 연극4.4. 라디오4.5. 방송4.6. 뮤직비디오4.7. 광고
5. 수상 경력
5.1. 수상 내역5.2. 수상 소감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반려동물 파양 논란6.2. 허위 사실 유포 피소 사건
7.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박은석-theatre-흑백.jpg
대한민국 배우.

2. 배우 활동

한국에서 태어나고 7살 때부터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랐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오직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5년이 지난 22살의 나이에 홀로 한국으로 입국해 서울예대에 입학하면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군 제대 및 대학 졸업 후 27살에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은 그로부터 2년 후인 29살에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주인공으로 데뷔하면서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하였다.

2012년 연극계에 데뷔한 이후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2015년을 기점으로 TV 드라마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도 본인을 '연극 배우 박은석'이라고 소개하며 연극에 대한 애정과 함께 매체 연기 활동을 시작했더라도 균형적으로 연극을 계속 병행하겠다는 소신을 피력해왔다. 그리고 그 소신대로 매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선보여 '대학로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연극계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이재환 역, 2020년부터 출연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로건 리 역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3. 주요 인터뷰

Q. 22세가 많은 나이는 아닌데, 혈혈단신 한국에 오겠다는 결심을 한 게 놀랍네요. 막상 한국에 오니 어떻던가요?

A. 그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린 나이에 왔구나 싶어요. 그 당시엔 ‘나도 성인이니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지’라 생각하고 충동적으로 움직였어요. 혼자 한국에 와서 영어강사도 했고, 연기공부를 하려 대학도 들어갔어요. 문제는 언어였어요. 거의 한국말을 못 했거든요.
Q. 지금은 한국어가 굉장히 자연스러운데, 그 땐 달랐나봐요?

A. 한국어 발음이 이상했어요. 오디션을 보러 가서 ‘네가 혼혈도 아닌데, 한국어를 못 하면 어떡하냐. 그렇게 말하면 배우 못 한다’는 독설도 들었어요. 상처 많이 받았죠. 그 때부터 언어 콤플렉스가 생겼어요. 그래서 선택한 게 자원입대였어요. 군대에 가서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다 보면 언어가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죠. 제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몸으로 부딪치는 스타일이거든요. 좋은 경험이었죠. 군대는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줬어요.
Q. 왜 연기의 발판으로 미국이 아닌 한국을 택한 건가요?

A. 미국은 기본적으로 동양인이 배우로 설 수 있는 자리가 좁아요. 잘해봐야 조연급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인물의 감정선을 이끌어나가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죠. 공연 쪽도 마찬가지예요. 브로드웨이에 동양인이 설 수 있는 확률은 1%도 안 된다고 해요. 전 한국에 와서 햄릿 역도 했고, 토니상을 받은 작품의 주인공도 해봤어요. 외국에선 꿈도 못 꿀 일이죠. 누가 동양인을 햄릿으로 쓰겠어요. 그런 면에서 한국은 좋은 기회, 좋은 훈련,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어요.
2015년 SBS funE 인터뷰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박은석의 활동 영역이 브라운관으로 넓어졌다. ‘연기’라는 큰 범주 안에서는 같을 수 있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다른 두 분야를 모두 경험한 그가 느끼는 ‘무대’와 ‘브라운관’의 차이가 궁금했다.

"차이는 호흡에 있어요. 연극 무대는 시작과 끝이 한 호흡이잖아요. 연극이 시작돼서 끝날 때까지 나는 무대 안에서 살아있어요. 방송은 계속 끊겨요. 연기를 하다 끊고, 끊고, 끊고, 몇 번을 같은 연기를 해야 하기도 하고요. 그런 면에서 연기하는 재미가 다른 것 같아요. 드라마는 서서히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면, 연극은 순간에 집중하는 재미가 있죠. 아, 가장 큰 차이점은 드라마는 내가 내 스스로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수 있다면, 무대는 나를 볼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살아있다는 것?(웃음)"

"'연극계 아이돌', '대학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고맙긴 하지만 난 그냥 ‘배우 박은석’으로 불리고 싶어요. 특정한 단어에 갇히지 않고 배우니까 연극도 드라마도 영화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내 스스로 ‘배우’라고 호칭하기엔 그렇지만, 언젠가는 (연기로) 인정을 받고 그렇게 불리면 좋을 것 같아요."
2015년 TV Report 인터뷰
"'난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데 너는 그런 생각 하니?’라는 질문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질문을 더 이상 안 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든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자기 전에라도.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이래서 뭐가 되겠나. 죽기 직전까지도 이 생각을 하고 살아요. 끊임없는 반복이죠. 해답을 찾겠다는 건 아니지만 제 나름의 논리와 인생 경험으로 이들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무엇이고 그게 왜 중요할까를 고민하는 거예요. 물론 돈, 명예, 권력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진실한 그 무언가가 항상 코앞을 지나가고 있어요. 그것들을 많이 찾고 싶은 거예요. 신과 인간, 자연과 인간, 큰 우주 속에서 나라는 존재. 궁금하지 않아요? (웃음)"
2015년 아이즈ize 인터뷰
흰 피부에 까만 눈동자. 사이클 등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박은석은 먼저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외모만큼이나 말솜씨 역시 출중했다. 말을 잘하는 것을 보니 책도 많이 읽겠다 싶었는데, 그보다는 대본 읽는 것을 좋아한단다.

"대본 읽는 걸 좋아해요. 특히 연극 쪽에서는 대본 제안이 많이 오는데, 내가 할 시간이 없어도 일단 다 받아서 읽어봐요. 무슨 역할인지, 내가 어떤 작품을 놓치는지 알아야 하니까 받아보고, 이후에 작품을 보러가기도 하고요."

이 짧은 대답에서도 연기를 향한 열정이 느껴졌다.
2017년 헤럴드POP 인터뷰
"항상 그런 것 같아요. 작품이 하나씩 끝나면 제 이름 아래에 있는 필모가 하나씩 쌓여가요. 저에겐 그게 또 하나의 매듭을 짓는 느낌입니다. 그게 쌓이면서 밧줄이 튼튼해지는 기분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달라요. 작품을 떠나 보내기 싫을 때도 많아요. 더 잘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니까요. 그걸 경험 삼아서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게 다음 작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게 배우의 길 아닐까요."
2017년 서울경제 인터뷰
사실 그를 만나기 전엔 조금 두려움이 있었다. 이전에 봤던 작품이 '블라인드'여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귀에 정확하게 꽂히는 조금 독특한 목소리, 머리를 올린다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인상이 싹 바뀌는 외모, 자전거와 카메라를 (꽤 많이)사랑하고, 미국에서 살다 한국에 와서 배우가 된 이력. 쉴 새 없이 나오는 이야기까지.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하나의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앞에 앉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인력을 만들었다.

Q. 이야기하다보니 능동적인 느낌. 창조적인 느낌이네요.

A.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걸 좋아해요. 항상 뭔가 계획하려고 해요. 떠오르면 바로바로 실천해야하고, 인생이 좀 짧다고 생각하거든요. 쉬는 날에도 집에서 가만히 있는 날이 없어요. 너무 뭔가에 쫓기는 듯한 기분도 조금 있지만요. 예전에는 '난 왜 이럴까?', '좀 쉬어도 되는데…' 그런 고민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게 '나'라고 생각해요. 그냥 받아들이고 살면 훨씬 편해요.
Q. 이야기에서 보이는 삶의 태도가 인상적이네요.

A. 어떤 욕심을 부리는 건 아니지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해도 어딘가에 가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일이 잘 안 풀려도 크게 낙심하지도 않고요. 매일매일 한꺼풀 벗기며 수수께끼 풀듯이 살아요. 그러면 여유도 생기고요. 사실 늘 누군가와 경쟁하고 비교하고 평가받는 그런 게 배우의 삶이잖아요. 그렇지만 이번 '아트'처럼 다같이 티켓을 잘 팔고 다같이 잘되면 너무 좋아요(웃음). 그러면 또 좋은 작품에 좋은 사람들과 같이 가고 싶고요. 그걸 배우기까지 나이가 좀 필요했나봐요. '나. 나. 나' 이렇게 살면 너무 힘들거든요. 저는 자전거를 타러 가면 하루에 180km씩 타거든요. 그럼 정말 죽을 거 같고 포기하고 싶은데 또 그러기 싫어요. 결국 정상을 찍으면 고생한 만큼 즐겁고 그 기분으로 다시 내려올 때도 즐겁고요. 그렇게 자전거를 타면서 여러 가지를 많이 배운 것 같아요.
2018년 뉴스컬처
Q. 주로 어디서 연기에 대한 영감을 얻는지

A. 주로 일상에서 얻는다. 주변 인물들 또는 어딘가에 갔을 때 다른 사람들. 예를 들면 싸움이 나면 그걸 관찰한다. '아 사람이 감정적으로 격해지면 말이 안 나오는구나. 흥분하면 말의 패턴이 반복되는구나. 아니면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구나' 이렇게 분석을 하게 된다. 주변에 정말 많은 상황이 있는데 그게 다 하나의 교과서다. 영화나 방송도 다 연기기 때문에 실제 타인의 삶이 좋은 교과서라고 생각한다.
Q. 작품 속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면

A. 어떤 연기를 어떻게 할까가 가장 중요하다. 본래 내 모습과 연기해야 할 캐릭터의 제일 흡사한 점을 찾는다. 너무 닮았으면 그대로 가면 되는 거고 닮은 지점이 없으면 작은 점이라도 찾아서 그걸 증폭시켜야 한다. 인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가 가진 성격, 성향, 트라우마, 딜레마 등을 파악하게 된다. 그런 것들이 모여 하나의 캐릭터가 되는 거 같다.
2019년 bnt 인터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아직 시간이 많아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세월이 너무 빨리 느껴진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데 1년이 너무 짧은 거죠. 하고 싶은 걸 다 못하고 지나 보내요. 22살 때부터 독립적으로 더 열심히 살았지만, '돈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꽉 채워 일만 하지도 않아요. 항상 제 시간을 가져요. 자전거 타고 여행도 가고, 서핑도 즐기죠. 자신을 위한 여행이에요. 큰 투자는 아니더라도, '좋은 투자'가 여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새로운 것 많이 보고 느끼려고 해요. 누리면서 '이래서 더 열심히 해야 돼'라고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요. 일만 하고 자신에게 당근 안주면, 보람도 못 느끼고 지치잖아요. 마음의 환기가 중요해요. 취미 활동을 하고, 삶의 밸런스를 지키면서 저한테 주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해요."
2020년 뉴스컬처
"배우들과 좋은 케미를 형성하기 위해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스타일이에요.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 함께하는 이들과 호감과 신뢰의 관계를 쌓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서로 간 호흡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연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다 보면 분명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삶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는, 위로가 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제가 받은 따뜻함을 전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해요. 나 혼자 잘 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잘 돼야 저도 잘 되는 거잖아요. 사실 저만 조금 더 고생하고 노력하면 돼요. 제가 나눈 건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함께 나누면서 살고 싶어요."
2021년 박은석is
"좋은 작품과 캐릭터, 대본만큼 제 가슴을 뛰게 만드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를 만났던 것처럼요. 그리고 제게 열정을 주는 것은 바로 저 자신인 것 같아요. 삶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남들과 경쟁하고 때로는 끝없는 경주를 하는 것 같아 지치고는 하잖아요. 저는 남들을 이기고 앞서려고 하기보다는, 그저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사람 냄새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은 모두가 같다고 생각해요. 내가 특별하면 다른 이들도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고, 내가 누군가로 인해 상처를 입는 것처럼, 나 또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늘 인지하고, 조심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웃음) 상대와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다짐하지만, 소통의 부재로 인해 힘들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항상 생각해요."

'그럴 수도 있다'

"이 말을 항상 마음에 품고, 힘든 순간들을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박은석은 자신의 시간을 '10대는 길을 잃었던 아이', '20대는 방황했던 아이' '지금'을 보내고 있는 30대는‘꿈을 꾸는 아이’라고 정의했다. 길을 잃고 방황하던 시간 속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과 마주한 뒤에야, 비로소 꿈을 꾸기 시작했다는 박은석. 그래서 박은석은 방황하던 과거의 자신을 향해 “괜찮아, 지금처럼만 해”라고 위로하고, 같은 꿈을 꾸는 이들을 향해 “먼저 모든 것을 걸 정도로 하고 싶은지, 본인에게 솔직해지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었다.
2021년 박은석의 시즌은 계속된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rowcolor=#ffffff>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2년 992 남자 단편
2013년 남의 소리 광현
2015년 십이야 - 남의 소리 편 단편[15]
2021년 The Brave New World 질주 단편

4.2.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10년 파일:SBS 로고.svg 아테나 : 전쟁의 여신 현수 단역
2011년
2012년 부탁해요 캡틴 박은석 조연
2013년 파일:tvN 로고.svg 푸른거탑 시즌 1 박은석 단역
2015년 파일:네이버TV 로고.svg 고결한 그대[16] 우상현
파일:MBC every1 로고(2011-2022) 가로형.svg 웹툰히어로-툰드라쇼: 내남자는 육아도우미 주도진 주연
파일:SBS 로고.svg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남건우 조연
2016년 파일:MBC 로고.svg 한번 더 해피엔딩 방동배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민효상
2017년 파일:MBC 로고.svg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조수학
2018년 검법남녀 강현 주연
파일:OCN 로고(2001-2020).svg 보이스 2 고다윗 특별출연[17] # #
2019년 파일:KBS 2TV 로고.svg 닥터 프리즈너 이재환 주연
파일:MBC 로고.svg 검법남녀 시즌2 강현 특별출연[18] #
파일:KBS 2TV 로고.svg 드라마 스페셜 - 때빼고 광내고 도태랑 주연
파일:TV CHOSUN 로고.svg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민영민 특별출연[19]
2020년~2021년 파일:SBS 로고.svg 펜트하우스 구호동
로건 리
조연
2021년 펜트하우스 II 로건 리 주연
펜트하우스 III 로건 리
알렉스 리
2022년 파일:KBS 2TV 로고.svg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성현세자 이결 특별출연
2024년 함부로 대해줘 이준호

4.3. 연극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2012년 옥탑방 고양이 경민
2013년 트루웨스트 오스틴
쩨쩨한 로맨스 정배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안무가
햄릿 햄릿
2014년 히스토리 보이즈 데이킨
수탉들의 싸움
프라이드 올리버
2015년 레드
카포네 트릴로지 영맨
2016년 히스토리 보이즈 데이킨
엘리펀트 송 마이클
클로저
2017년 나쁜자석 프레이저
프라이드 올리버
엘리펀트 송 마이클
블라인드 루벤
2018년 네버 더 시너
아트 마크
벙커 트릴로지 병사 2
2019년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케이시
어나더 컨트리 가이 베넷
히스토리 보이즈 데이킨
2020년 아트 마크
히스토리 보이즈 데이킨
2020년 아마데우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2021년
2022년 아트 마크
히스토리 보이즈 어윈[20]
2023년 파우스트[21] 젊은 파우스트[22]
히스토리 보이즈 어윈, 데이킨
2024년 아트 마크

4.4. 라디오

<rowcolor=#ffffff> 연도 일자 방송사 프로그램 역할
2015년 7월 18일 ~ 미상 파일:logo-coolfm.png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고정게스트

4.5. 방송

<rowcolor=#ffffff> 연도 일자 방송사 프로그램 회차 비고
2021년 1월 15일 파일:KBS 2TV 로고.svg 연중 라이브 23회 # # 게스트
1월 22일 파일:MBC 로고.svg 나 혼자 산다 380회
1월 29일 381회
2월 1일 파일:SBS Plus 로고.svg 강호동의 밥심 16회
2월 8일 17회
2월 14일 파일:SBS 로고.svg 런닝맨 542회[23]
2월 21일 미운 우리 새끼 230회
3월 27일 그것이 알고싶다 1254회 제보자
4월 10일 파일:MBC 로고.svg 놀면 뭐하니? 87회 게스트[24]
2022년 1월 31일~5월 16일 파일:tvN 로고.svg 올 탁구나! 고정
2024년 3월 5일 파일:SBS 로고.svg 신발 벗고 돌싱포맨 127회 게스트

4.6. 뮤직비디오

<rowcolor=#ffffff> 발표연도 아티스트 곡명
2021년 에일리 Make Up Your Mind

4.7. 광고

<rowcolor=#ffffff> 연도 기업명 제품명
2015년 현대그룹PR 혁신의자리 / 혁신의도구 편
2021년 아벨라워 아벨라워크래프트맨십어워드
KB국민은행 리브 부동산[25]
생활약속 기분전환

5. 수상 경력

5.1. 수상 내역

<rowcolor=#ffffff>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5년 2015 SACA(스테이지톡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즈) 연극 남우주연상 레드
카포네 트릴로지
엘리펀트 송
2016년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26] 연극 남자배우상 클로저
엘리펀트 송
히스토리 보이즈
2017년 2017 SACA(스테이지톡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즈) 연극 남우주연상 나쁜 자석
프라이드
엘리펀트 송
2020년 S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펜트하우스

5.2. 수상 소감

펜트하우스라는 좋은 설계도로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작가님과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상을 처음 받아봐서 너무 떨립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보고 계시겠지만 한국에 혼자 연기 하겠다고 나왔는데 드디어 엄마, 아빠가 자랑스러워 하실 수 있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2020년 S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 수상소감 中: 1분 18초부터

집중해야 할 시기도 많았고 포기해야 할 부분도 많았지만 여러분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상까지 받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포기했던 부분까지 많이 채워진 것 같습니다. 연극 무대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계속 유지하고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부문 남자배우상 수상소감 中: 1분 37초부터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반려동물 파양 논란

2021년 1월 22일 박은석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골든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공개했다. 방영 이후 박은석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반려동물 외에도 이전에 키웠던 반려동물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방송이나 그의 SNS에서 그 동물들의 근황을 찾아볼 수 없다며 그의 반복적인 파양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박은석이 반려동물을 애견숍에서 데려왔다거나 그가 비글을 키운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거나 그에게서 고양이를 분양받으려다 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등의 주장이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소속사는 이와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은석 배우의 반려동물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입니다.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 잉글리시 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올드 잉글리시 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키울 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애견숍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이 없었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배우를 위해 보내주시는 조언에 늘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연기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속사 입장문 전문

그러나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증거가 첨부된 공론화 글과 박은석이 과거 사용했던 트위터 계정을 폭파한 점, 팬카페에 업로드한 글의 '이때다 싶어 공격 당하는' 같은 식의 부적절한 워딩 등으로 논란은 쉽게 잠잠해지지 않았다.[27][28][29]
본인이 키우다가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지인에게 보내는 것 또한 파양이므로, 결과적으로 박은석의 동물 파양 논란은 사실이 맞다. 소속사의 입장문 발표 이후 박은석은 인스타그램에 이번 논란에 대해 본인의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반려동물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는 반성의 취지가 담긴 글을 올렸다. # ##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박은석입니다. 우선 그 어떤 말을 드리기 전에 이미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지 못할망정 또 다른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저를 욕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저와 제 과거 반려동물들에 대한 문제 때문에 온종일 혼돈을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파양에 대한 부인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습니다.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몸소 깨닫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나부터 달라져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저처럼 심각성을 몰랐던 분들도 알게될수 있을테니까요. 변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하게도 제 지인들이 저 대신 키워주신 반려동물들의 안부와 좋은 환경을 올려주셨고 아이들이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제가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안타깝고 스스로도 아픈 일입니다. 책임감이 있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그건 제 자신한테만 해당되는 이기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또 다른 마음가짐이 생겼고 그 부분을 일깨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과거에 잘못한 부분 노력해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부터 스케줄이 있어 이제야 글 올리는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멘트 란은 열어 두겠습니다. 그 어떠한 조언이라도 따끔하게 받고 싶습니다. 단 저희 아이들과 현재 다른 가족 구성원으로 잘 살고 있는 아이들의 언급이 아닌 저에 대해서만 충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 삶을 살고 내 가정을 지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일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석 공식 입장문 전문

6.2. 허위 사실 유포 피소 사건

2020년 12월 3일 조 씨에 의해 허위 사실 유포로 서울북부지법 위자료 청구소송에 피소됐다. 조 씨는 2017년 7월 박은석이 자신이 출연 중이던 연극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최근 대학로에 소위 '캐스팅 디렉터'라고 주장하면서 공연장 밖에서 배우들에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면서 조 씨 본인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공개했다는 이유로 박은석에게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0만 원의 위자료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조 씨는 2020년 4월 즈음 이 글을 올린 최초 당사자가 박은석인 것을 알게 되어 사과 요구와 합의 시도를 하였으나 박은석 측이 이를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조 씨의 소장을 확인했으며 법무법인에 의뢰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해당 사건이 언론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삽시간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기도 하였으나 알고 보니 박은석을 고소한 조 씨가 과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루어졌던 '은별이 사건'의 가해자였고 # 박은석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사소한 이유로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송사를 제기해 왔음이 드러나 ## 순식간에 여론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박은석은 이 사건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참고로 조 씨는 드라마 단역 및 과거 성우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었으며 캐스팅 디렉터라는 명함을 가지고 이미 캐스팅이 끝난 영화의 대본을 보여주며 캐스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많은 배우들과 배우 지망생들에게 접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렇게 캐스팅 디렉터를 사칭해 배우들에게 접근하고 배우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며 이득을 취해온 조 씨의 사건은 2021년 3월 27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1254회에서 자세히 다루어졌으며 박은석이 본 건의 최초 제보자로서 방송에도 직접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박은석 외에도 아나운서 최희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직접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영상에서 담당 PD는 박은석이 직접 연락하여 본 건을 최초로 제보했으며 제보 당시 다른 사건을 취재 중이어서 해당 사건을 취재하기까지 박은석이 기꺼이 긴 시간을 기다려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은석이 제보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 약속을 잡은 후에야 소속사에 해당 인터뷰를 진행할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했다는 내용도 소개되었다.

박은석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이런 인터뷰를 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면서 주위에서 인터뷰하는 것을 말렸지만 많은 선배들과 후배들, 지망생들이 피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와 같은 박은석의 용기있는 행보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7. 여담

파일:박은석-은킨.jpg
《극강의 동안》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2020년)
파일:SilverStoneMBTI.jpg
《MBTI-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 박은석 인스타그램 라이브(2020년)


[훈음] 성할 [2] 2살 터울이라고 한다. 성향은 자유분방한 박은석과 정반대다. [3] 골든 리트리버로 암컷이다. [4] 스핑크스 종. 반지하에 살 때 지은 이름으로 '모퉁이에 비친 해'를 줄여 모해로 지었다고 한다. [5] 모해와 마찬가지로 스핑크스 종. 이름을 모하니로 지은 계기는 딱히 없다고 한다. [6] 세부전공은 연기전공으로 06학번이며, 그가 졸업한 방송연예과는 現 영상학부 방송영상과에 해당한다. 서울예술대학교는 본래 연극, 영화, 방송연예에 연기전공을 설치하여 운영해왔는데 2007년, 각 과에 쪼개진 연기전공을 한 데 모아 연기과를 신설하고 그가 속한 방송연예과의 학과명을 방송영상과로 변경한다. 때문에 그는 방송연예과로 입학한 마지막 학번이며 동기는 배우 정일우이고 바로 윗 선배는 배우 이시언이다. [7]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하나님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8] 2022년 7월 8일부로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 [9] 자전거+박은석 [10] 주로 연극에서 맡은 배역에 '은'자가 붙어 불리는 편이다. [11] 본계정이다. [12] 취미 생활을 올리는 계정으로, 주로 자전거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업로드된다. [13] 몰리, 모해, 모하니 등 반려동물의 모습을 올리는 계정이다. [14] 유튜브 채널의 비하인드가 올라오는 계정이다. [15]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와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영화제 초청작으로 '남의 소리', '드라이버', 'PM 11:55', '비밀의 밤' 등의 4편을 묶어 옴니버스 영화로 개봉되었다. [16] 웹드라마 [17] 6, 7회 [18] 1회 [19] 3 ~ 5회 [20] 지난 시즌에선 줄곧 데이킨 역을 맡았으나 육연에는 어윈 역으로 돌아왔다. [21] 원작의 1부만 무대화했다. [22] 2막의 주인공. 1막 마지막 장면에서 회춘하기 전의 나이든 파우스트는 유인촌이 연기했으며, 1막에만 등장한다. [23] 펜트하우스 특집으로 윤종훈, 하도권과 공동출연 (극중 하윤철 마두기) [24] MSG워너비 보컬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하여 '내 여자라니까' #와 '다행이다' # 2곡 가창 [25] KB국민은행은 4월 29일 2월 앱 정식버전 출시와 3월 박은석이 모델로 출연한 유튜브 광고의 공개 이후 앱 다운로드 100만건 및 유튜브 영상 조회수 18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6] 인터파크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공연 티켓 판매량과 선호도가 주요 선정 기준이라 각 공연과 배우의 티켓 파워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의 하나이다. [27] 논란으로 제기되었던 내용들 중 일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는데 박은석이 키우다가 다른 곳으로 입양을 보낸 반려동물은 결과적으로 대형견 '데이지' 1마리와 고양이 2마리이다. 박은석이 개인 형편이 어려워지자 소속사 숙소로 들어가 살게 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대형견인 데이지는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넓은 마당이 있는 가정을 물색하여 입양을 보냈고 2마리의 고양이는 지인의 요청으로 지인에게 입양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입양 이후에도 반려동물들에 대한 소식을 주고 받으며 계속 교류해왔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는 여전히 파양 사건의 핵심 내용으로 지적 받는 경우 중 하나이다. [28] 또한 박은석이 키웠다는 푸들 '로지'는 본래 그의 할머니의 반려동물로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더이상 키울 수 없게 되자 박은석이 임시보호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박은석의 사촌 누나가 정식으로 입양하였다. 이와 관련해 박은석의 사촌 누나가 한 커뮤니티에 본인이 로지를 키우고 있다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 이후 로지는 박은석의 반려견인 몰리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29]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제보를 통해 문제로 제기되었던 비글은 키운 적도 없었으며 온라인에 박은석이 고양이를 분양하겠다고 올렸다는 글도 박은석이 구조된 고양이를 임시보호하면서 정식 입양자를 찾고 있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0] '뮤은석', '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동명이인 뮤지컬배우가 연극에도 출연을 하게 되면서 기존에 '연은석'(극 + 박은석)으로 불리던 박은석의 별명이 극진한 자전거 사랑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자은석'이 되었다. [31] 배변훈련으로 골치를 앓는 모습이 나왔으며 이를 위해 강형욱의 영상을 자주 본다고 한다. [32] 추수감사절마다 한국에서 재미교포 출신 연예인들끼리 모여 명절을 보내던 것을 계기로 친해진 사이다. [33] 영주권은 국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