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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09:31:53

박선영(1956)/생애

1. 생애
1.1. 국회의원 이전1.2. 국회의원 시절
1.2.1. 교육 관련 입법 활동1.2.2. 인권 활동1.2.3.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1.2.4.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1.2.5. 자유선진당 대변인1.2.6.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1.3. 물망초 이사장
1.3.1. 2018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1.3.2. 국민의힘(옛 새누리당·자유한국당)
1.4. 2022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1.5.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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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정치인 박선영의 생애를 정리한 문서.

1.1. 국회의원 이전

1.2. 국회의원 시절

* 자유선진당 대변인, 정책위원장 의장,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 국가청렴위원회 위원,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1.2.1. 교육 관련 입법 활동

1.2.2. 인권 활동

* "의사는 안 된다고 하더라. 남편도 다른 건 몰라도 거기 가는 건 안 된다고 펄쩍 뛰고 있다. 그래도 어쩌나. 지금 갈 사람이 없다. 국회의원들도 다들 4ㆍ11총선 때문에 시간 내기 쉽지 않다. 건강은 하느님이 주시겠지. 제네바 다녀와서도 이 문제를 천착하지 않으면 중국은 똑같이 과거로 되돌아갈 것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여기 있으면서도 아는 분들이나 단체에서 병문안 오겠다고 하시면 여기보다 탈북자를 위한 촛불집회에 나가달라고 한다."
* “탈북자의 ‘대모’로 불리는데 탈북자 문제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 질문에 대한 답변* 특별한 계기는 없다. 전공이 헌법인데 헌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인간의 기본권이다. 헌법 제1조는 유명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2조에 재외국민 보호조항이 있다. 그런 학자적 양심으로 처음 운동을 시작했다. 학교에 있을 때는 학술적인 활동을 한 것이고 국회의원이 돼서는 보다 실질적인 활동을 했다.* 재외국민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해외동포만 생각하는데 탈북자도 재외동포다. 실제로 헌법 제2조2항에 근거해 이뤄진 재판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탈북자에 관한 것이다. 헌법상 탈북자도 국민인데 행정부 입법부는 아무 관심을 안 가졌다.* 지금 탈북자 문제만 부각돼서 그렇지, 사할린 동포, 카레이스키, 위안부 할머니 등 우리 국민의 인권에 관한 문제에 다 관여했다. 탈북자의 '대모'라고 하셨지만 '사할린의 꽃'이라는 별명도 있고 '납북자의 수호천사'라고 불린 적도 있다.* 사실 고려인 문제들 나오면 '역사의 조난자'라고 한다. 내가 국회에서 '역사의 조난자'라는 표현을 여러 번 썼는데 나라가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 잊지 말자, 잊지 않겠다는 뜻으로 물망초 배지 달고 있는 거다. 최선을 다해서 당신들을 구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1.2.3.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탈북자 강제 송환에 반대하면서 단식하다가 국회에 나와 힘없는 목소리로 탈북자 북송 반대 결의안을 발표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자신이 생각하는 대의를 위해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1]

1.2.4.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1.2.5. 자유선진당 대변인

1.2.6.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 “국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법제도 개선할거구요 정책 개발할거에요. 그래서 제일 먼저 착수한 것이 행정소송법 전면 개정. '국민이 편하게 행정부하고 일할 수 있게 도와드려야겠다' 이런 생각에서 전면 개정작업에 착수했고요. IT감리제도를 도입하는 정책도 지금 개발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1.3. 물망초 이사장

1.3.1. 2018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1.3.2. 국민의힘(옛 새누리당·자유한국당)

1.4. 2022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1호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 후보
선영아 교육을 부탁해

1.5.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2024년 12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에 의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사태를 일으킨 지 나흘째 되던 날이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 본회의 표결 하루 전의 인사이다. 언론에서는 박선영 위원장의 제부 헌법재판소 재판관 정형식 판사라는 사실이 조명되기도 하였다.

행정안전위원회에 위원장이 된 이후 처음으로 출석을 요구받아 출석했으나 위원장 이하 국민의힘 의원들을 제외한 강렬한 반발로 퇴장당했고[3] 심지어 김종양의원 단 한명의 이의제기[4]를 제외하곤 국민의힘도 퇴장에 아무 말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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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3309350 [2] 이명박 대통령과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을 당시, MB는 박선영한테 “(논평을) 살살 좀 하시라. 너무 세게 하지 말고”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3] 퇴장 명령을 받고도 자리에 여전히 앉아있었고 결국 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시키자 그제서야 짐을 정리한 뒤 "저는 자의로 온 게 아니라 출석을 요구받고 왔습니다."라고 말한 뒤 퇴장하였다. [4] 그 이의제기도 위원장은 법대로 임명된 것이다 정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