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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6/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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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력 시스템2. 아이템 칸의 변화3. 카메라 시점
3.1. 조준 시점 전환
4. 커뮤니케이션5. 스킬6. 지도7. 전투 시스템
7.1. 무빙 샷7.2. 피지컬 컴뱃 게이지(체술 게이지)7.3. 돌진
7.3.1. 슬라이딩7.3.2. 대쉬 체술
7.4. 회피7.5. 체술7.6. 피니쉬 블로
7.6.1. 무기 교체 꼼수를 이용한 피니시 블로 추가 패턴
8. 퀵샷9. 플레이 팁
9.1. 공통적인 팁9.2. 초심자들을 위한 팁9.3. 숙련자들을 위한 팁


바이오하자드 6의 시스템에 대한 설명.

PC판 조작법/ 콘솔판 조작법

1. 체력 시스템

원형의 줄 모양의 체력창에서 가로 6칸으로 나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시리즈 전통의 회복 아이템인 허브는 전용 타블렛에 응축해놓은 후 알약 형태로 복용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타블렛에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인벤토리와 분리된 대신 필드에서 구할 수 있는 양이 확연히 줄었다. 타블렛엔 최대 17개가 들어가며 알약이 12개 이상일 때는 허브를 넣을 수 없으므로 타블렛에 허브를 넣을 땐 넣을 갯수를 계산할 필요가 있으며 허브 조합시 회복양이 커졌던 걸 반영해 조합에 따라 알약의 양이 늘어나는 것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허브 재장전 버튼이 추가되어 해당 입력을 하면 자동으로 허브를 만들수 있는 최대한의 허브 갯수로 조합을 해서 타블렛에 넣으므로 체력은 없는데 허브 조합을 안했을때 써먹으면 편하다.

알약 복용시 체술 게이지가 모두 회복되면서 1개에 체력 1칸씩 회복되며 알약 사용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한번에 여러개를 먹을 수 있다. 또한 지속 데미지를 입었거나 반칸이 회복되어 붉게 점멸하는 체력은 공격을 맞지 않고 있으면 회복이 된다.[1]
회복할 때 가까이에 아군이 있거나 빈사 상태인 아군에게 허브를 먹여주면 전편처럼 함께 회복할 수 있는 데 간접 회복시엔 1개에 반칸이 회복된다.

구급 스프레이는 보조장비에서 선택 후 뿌리는 방식으로, 모든 체력이 회복된다. 바하5처럼 스프레이로 파트너를 회복시켜줄수도 있는 데 문제라면 구하기 힘들다는 점. 에이전트 헌트 모드를 ON 해놓은 상태라면 난입한 헌터들을 격파했을때 일정확률로 드랍하며 인벤토리 1개당 3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전편의 다잉(빈사) 상태가 개선되어 체력이 닳아서 쓰러질 경우 15초동안[2] 최후의 저항을 하게 된다.
소지중이던 무기를 들고 기어다니는 데 아군에게 도움를 받거나 빈사시간동안 적에게 공격받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단 체력을 회복받지 않았다면 이 상태에서 다시 공격을 받으면 즉사하게 되므로 빠르게 허브나 구급 스프레이로 체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2. 아이템 칸의 변화

PS3 기준으로 왼쪽/오른쪽 방향 버튼으로 무기를 교체하며, 위/아래 방향 버튼으로 소모형 무기들을 교체 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이용해 무기사용 딜레이를 줄일 수 있다.
5편처럼 아이템을 교환하지 못하게 된 대신 이전작들과 달리 주무기가 아이템칸을 차지하지 않게 변경되면서 아이템칸 관리가 한결 편해졌으며 아이템은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지정해서 바꿀 수 있다.
아이템창 1칸에 보관할 수 있는 아이템 수는 다음과 같다.

3. 카메라 시점

기본적으로는 4, 5편과 같이 3인칭이지만, 여타 액션 게임처럼 카메라를 자유롭게 돌려 캐릭터의 앞면을 보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3.1. 조준 시점 전환

5편의 셰바 플레이시와 다른 캐릭터 플레이시의 차이점을 떠올리면 된다. 왼손을 기준으로 조준하는 것과 오른손을 기준으로 조준하게 바꿀 수 있다. 이 시점 전환을 이용해 무기의 사용 후 딜레이를 줄이는 스왑이 가능하다.

4. 커뮤니케이션

5편과 같이 패드로 O 버튼/키보드 V키를 눌러서 원하는 것을 지시할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감사와 칭찬이 구분되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거나 받았을 경우 기존과 같이 O 버튼만 눌러도 상황에 맞는 말이 나온다. 그 밖에 특정한 적을 먼저 공격하라고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3] AI 플레이어랑 플레이 할때 적을 표시할경우 그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니 참고.

5. 스킬

기존작의 특전으로 주어졌던 무한 무기나 무기 업그레이드는 스킬로 바뀌었다. 적을 처치할 때 스킬포인트를 주는 체스말을 얻어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스킬 세트는 기본 3칸으로 시나리오 클리어시 세트가 늘어나서 최대 8개까지 증가하므로 상황에 맞게 교체가 가능하다. PC판의 경우는 F1~F8이므로 훨씬 더 빠르게 교체가 가능해 콘솔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최고 난이도인 노 호프에선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6. 지도

맵에 가야하는 방향/목표 자체가 표시가 되게 바뀌었고, 루트 가이드 버튼이 따로 있어서 그 버튼을 눌렀을때 나오는 표시를 따라 가면 되게 바뀌었다. 대신 제이크 챕터 2 초반부의 미니맵을 제외한 지도가 사라졌다. 해당 시나리오는 눈보라 때문에 시야가 좁은지라 이런듯.

7. 전투 시스템

본작의 전투 시스템은 이후에 나오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계승되지 않았고, 타사 TPS 게임에도 채택되지 않아서, 이 게임만의 독특한 장점 혹은 단점으로 남았다.

거의 모든 적들에 대해 반격기(카운터 어택)가 사용가능하다. 문제는 이 반격기 타이밍을 몰라도 게임 클리어에 지장이 없고, 버튼 누르라고 그림은 뜨는데 정작 누르면 헛손질 하다가 그대로 처맞고 엎어지는 대체 기준이 뭔지 알 수 없는 판정 때문에 차라리 안 쓰느니만 못한 기술이라서 초심자나 한 번 엔딩 보고 게임을 봉인하는 이들에게는 이는 사용 못하고 버려지는 기술이다[4]. 그러나 용병모드에서 스코어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에게는 필수적인 기술이다.

적들을 공략하는 방법이 다양한데. 좀비를 상대로 예를 들면 전통적인 체술킬이나 카운터 킬도 가능하지만, 양 다리 레그샷 한 후 땅에 쓰러지게 만든 후, 머리부분을 체술로 밟으면 한 방에 즉사시킬 수 있어, 최소한의 탄환으로 적을 물리치는게 가능한 전략적 요소가 있다. 이 게임 출시 이후 나온 바이오하자드는 외전작(레벨레이션 등)을 포함하여 이러한 시스템을 계승하지 않았다.

또한 적들을 그로기 상태로 만든 후 뒷체술로 한 방에 즉사가능한 즉사기를 사용하거나, 피니시 블로우를 쓰는 방법도 가능하다. 적들을 그로기로 만드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퀵샷후 체술 한방을 히트하면 그로기에 걸린다. 카운터를 적에게 쓴 후 인벤토리를 좌우 혹은 상하로 한 번 교체한 후 공격버튼을 누르면 피니시 동작이 아닌 일반 체술이 나가는데, 이것에 히트하면 적이 그로기에 걸린다.

여기에 더해 체술을 사용하려면 캐릭터마다 각각 존재하는 일종의 스태미나 게이지가 존재하며 일반적인 근접 공격시에도 이 게이지를 사용한다. 이 게이지는 시전하는 동작에 다라 소모량이 다르며 사용한뒤 조금씩 회복된다.

다만, 이러한 액션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편한 조작감과 레벨디자인 구조, 시점의 삼박자를 참으며 상당히 많은 량의 상호 작용과 액션 동작, QTE식 반격·회피·방어 등을 인지하며 게임에 충분히 익숙해져야 하고, 그만한 반응속도도 필요하며, 체술 게이지 관리도 해야한다. 이렇게 심화적인 액션 요소는 서바이벌 호러 요소를 원하는 유저들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캡콤은 이후 정식 넘버링 작품에서 이런 심화된 액션 시스템들은 전부 가지쳐 버리고, 바이오하자드 4와 레벌레이션스에서 사용된 디자인을 사용하여 전투를 좀 더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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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무빙 샷

무빙 샷이 가능해졌다. 다만 조준 중에는 움직임이 상당히 느려지지만 패드의 경우 정밀 조준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콘솔에서는 나름 유용하다.

7.2. 피지컬 컴뱃 게이지(체술 게이지)

체력 창과 별도로 특정 액션에 필요한 게이지가 따로 있다. 퀵 샷, 슬라이딩, 체술 사용시 1칸씩 소모한다.[5] 기본적으로는 5칸이지만 스킬의 추가로 최대 10칸으로 늘릴수 있다. 이걸로 탄약 아끼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게이지가 완전히 줄어들면 완전히 무방비가 된다. 일정 체술 게이지가 있어야 가능한 달리기도 안되고, 적에게 공격이야 되지만 그냥 쥐꼬리 데미지다.

줄어든 게이지는 체술 소모 행동을 하지 않으면 조금씩 회복되며 엄폐하거나 누워있을경우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 허브를 먹어도 체력과 함께 회복이 된다.[6]

용병 모드에서는 도발(L2-캠페인에서는 루트 가이드 버튼)을 누르면 빠른속도로 회복한다. 사용중에는 무방비 상태라서 주의할것. 회복 속도는 허브 먹어서 채우는게 가장 빠르며, 정 급하면 긴급 회피후 잠깐 누워있는걸로도 많이 차니, 도발로 게이지 채우는건 주변을 봐가면서 여유있을때나 하자.

7.3. 돌진

다른 작품들처럼 평소에는 걷다가 뛰는 버튼을 눌러야하는 움직임이 삭제되었고 이번작에서는 그냥 움직여도 다른 게임처럼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는 뛰어다니며, 따로 버튼을 눌러야 걸어다니게 바뀌었다.
또한 특정 버튼을 누르며 방향키를 움직이면 돌진(달리기)을 한다. 따로 체술 게이지를 소비하지는 않지만 돌진중엔 체술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또한 사다리쪽으로 전력질주하면 자연스럽게 동작이 이어지며 사다리를 올라가는건 좋은데, 이 사다리 올라가는 버튼과 돌진의 버튼이 같은지라 사다리 올라가는게 우선시 되기때문에 사다리 근처에선 돌진할때는 위로 올라갈 생각이 아니면 잠깐 버튼을 떼는 센스가 필요하다.

7.3.1. 슬라이딩

이름 그대로 달리다가 살짝 앞으로 뛰어서 태클은 건다. 태클에는 판정이 있어서 부셔지는 물건들을 부수거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몸의 위치가 낮아져서 대부분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체술 게이지 하나 사용.

7.3.2. 대쉬 체술

여성 캐릭터는 달리다가 말고 점프 앞차기로 적을 바닥에 쓰러트린다. 제이크는 플라잉 니킥. 나머지 남캐들은 어깨로 태클을 걸어서 적을 비틀거리게 한다.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피지컬게이지를 소비한다.

7.4. 회피

더이상 5편의 좀비들처럼 두들겨패거나 뒤에서 까꿍이 아닌, 개나리 스텝으로 다가와서 '개구리 점프'(정말)를 시전한다.
새로운 좀비들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는 다리를 쏘거나 그 전에 죽이는건데 개나리 스텝이 워낙 빨라 대응사격이 안된다. 이럴 때를 위해 추가된 시스템.
지정한 방향으로 굴러서 공격을 피하는 데 팔을 휘두르는 졸개급 이상 보스급 이하의 중캐릭터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중보스, 최종보스 등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피하던가 구르던가 하는것이 중요해졌다.

7.5. 체술

이전작들에서는 데미지를 줘서 경직상태일 때 쓸 수 있었지만 이번엔 조준하지 않고 있을 때 공격하여 사용하는 일반 체술이 추가되어서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체술이 가능하다. 각 행동에는 일반 체술 1타를 제외한 모든 공격이 게이지 1개를 소모한다. 사실상 이번 작은 이 체술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서 그 재미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7.6. 피니쉬 블로

비틀거리는 적에게 한번 더 경직되는 공격이 들어갈 경우 정면에서 R1. 캐릭터 고유의 강력한 체술이 들어간다.[10] 사용하는데는 여러가지 패턴이 있는데 정석적인 패턴은 대략 다음과 같으며 꼼수를 이용한 추가 패턴이 있다.

* 헤드샷 후 측면에서 R1.
레온 시나리오에서 볼수 있는 해골 좀비와 인간형 좀비 한정. 측면이라고는 하지만 판정 범위가 매우 좁기에 제대로 쓰기엔 힘든 편.

7.6.1. 무기 교체 꼼수를 이용한 피니시 블로 추가 패턴

쓰기에 앞서 우선 무기 교체 꼼수에 대해서 설명한다. 바하6의 무기 교환은 패드의 방향키 좌, 우(PC판 키보드&마우스 플레이의 경우엔 마우스휠을 위, 아래로 굴리기)를 눌러서 원하는 무기를 선택하는 방식인데 스나이퍼 라이플(볼트 액션), 샷건 등, 한발 쏘고 난 뒤에 틈이 생기는 무기들은 쏘자마자 바로 다른 무기로 교체 해버리면 그 틈을 없앨 수가 있다.

다른 무기로 교체하는것 뿐만 아니라 바로 원래 무기로 돌아오는것도 가능한데 이 꼼수를 사용하는 동안(화면에 무기 교환창이 떠있는 동안) 체술 사용 판정이 초기화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보통 일반체술*2를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정면체술이 나가지만 기본체술 → 체술사용과 거의 동시에 무기 교체 꼼수→ 무기교체 창이 떠있는 동안 일반체술1타. 이렇게 된다.

글로 설명하는거라서 이해가 잘 안될수도 있지만 직접해보면 단박에 이해가 갈것이다. 주의 할 점은 만약 핸드건을 사용하고 있다면 무기교체 화면에서 반드시 다시 핸드건으로 돌아와야 한다. 핸드건 → 라이플 등으로 무기가 바뀐 상태로 하면 안되기 때문에 빠른 손놀림이 필요하다. 물론 초보자도 금방 익숙해질수 있는 방법이니 걱정하지 말자.
패턴1. 정면에서 일반 체술 2타 → 무기교환창 → 일반 체술 1타 → 피니시 블로 R1
체술게이지 2개 소모. 소형무기, 대형무기 구분없이 모두 사용가능.
패턴2. 정면에서 슬라이딩 → 무기교환창 → 일반 체술 1타 → 피니시 블로 R1
체술게이지 2개 소모. 소형무기, 대형무기 구분없이 모두 사용가능. 주로 기관총을 들고 있는 적중에는 헤드샷을 먹이면 다른 형태로 변이하는 적들이 있는데 이들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패턴1, 2 공통사항으로 핸드건&히드라 샷건&머신 피스톨을 들고 있는 여성 캐릭터(쉐리 제외)는 쥬아보에게 일반 체술 2타 또는 슬라이딩을 맞추고 난 뒤에 적의 상체가 많이 기울어진 상태가 되어서 일반 체술 1타가 안맞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때문에 슬라이딩이 명중한 뒤에 아주 살짝 이동을 해서 적이 상체를 약간 일으켰을때(고개를 들때) 기본 체술 1타를 먹여야 명중한다. 이것도 몇번 해보면 딱 감이 온다.
패턴3. 배후에서 일반 체술 1타 → 무기교환창 → 일반 체술 2타 - 적의 정면으로 가서 피니시 블로.
이쪽은 인간형 쥬아보에게 통하는 방법이자 배후에서 일반 체술 2타 후 패턴의 응용편. 인간형 쥬아보들은 대부분 배후에서 일반 체술 1타를 먹일경우 바로 정면체술로 이어지기 때문에 일반 체술 2타로 이어줄 수가 없다. 그래서 무기교환창을 열어서 초기화를 시키면 일반 체술 2타가 들어가게된다.

패턴4. 대쉬 체술 → 무기 교환창 → 일반 체술 1타 → 피니시 블로 R1
남캐 한정. 좀비, 쥬아보 모두 앞뒤 구분 없이 사용가능. 좀비는 등을 보일 경우 정면으로 돌아가야 한다.
패턴5. 카운터 후 → 무기교환창 → 일반체술 1타 → 피니시 블로.
레온 루트의 해골 좀비들은 카운터 일격에 죽을 확률이 높지만 그외 인간좀비나 쥬아보들은 안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당수의 유저들은 총기류로 먼저 몇발 쏴주고 카운터로 죽이는 경우가 많아서 이쪽은 그다지 애용되지 않는듯 하다.

8. 퀵샷

체술 게이지를 써서 조준없이 대응사격을 한다.
근거리에서 좀비가 튀어나올 경우 유용하게 쓰인다. 총에 따라 모션이 다른며 헬레나의 하이드라 샷건 3연발이나 막타, 에이다의 보우건의 경우 퀵샷 사용시 자동으로 장전하는 보너스가 있다.

9. 플레이 팁

9.1. 공통적인 팁

1. 넘치는 탄약이 많을경우 그냥 그 해당 무기의 탄약을 빨리 쓰거나 버리자. 안그러면 금방 허브같은 중요한 아이템을 집지 못하며, 고급 탄약을 쏘지도 못하고 버려야하는 불상사 방지를 위해서이다.
2. 앞서 설명했지만, 허브 타블렛의 허브수를 항상 11개에 맞춰두자. 타블렛에 들어가는 허브 제한은 12개 이상에선 더 이상 넣지를 못한다. 그러니 계산을 잘 하면서 넣어주자.
3. 랭크 S를 노리고 싶다면, 먼저 클리어 시간과 적을 해치운 수부터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바로 명중률이다. 본작에서는 총기 반동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근접에서 쏘지 않는한 막 난사하기 뭐하다. 그러니 레이저 포인트를 보며 점사를 연습해주자. 정말 중요하다.
4. 고수가 아닌이상은 아군 사격 설정(프렌들리 파이어)를 가급적으로 해제해주자. 일부 추격을 피하며 달려야하는 구간에 그런거 설정해버리면 아예 슬라이딩으로 들어갔을 뿐인데, 옆에 아군이 맞아 경직되어서 게임오버 되는 경우가 있다. 주의하자.
5. 일부 멀티에서 막장 파트너를 만날경우 그냥 나가자. 자꾸 뒤로 빠지라하고 유탄이나 슈류탄으로 쳐 쏴대고, 답이 없을 경우 나가자.
6. 스왑을 생활화하자, 볼트 액션 라이플이나 샷건/어설트 샷건, 대물 저격총은 후딜이 큰데 조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발사 → 다음 무기 직후 이전 무기 → 발사로 후딜을 줄일 수 있다, 응용해서 캠페인의 제이크/셰리/에이다만 가능한 테크닉으로, 무기는 습득한 순서대로 무기 창에 저장되기 때문에 제이크/셰리는 매그넘 뒤 스나이퍼 라이플, 에이다는 어설트 샷건 뒤에 스나이퍼 라이플이 있다. 매그넘/어설트 샷건 사격 → 스나이퍼 라이플 전환 → 스나이퍼 라이플 사격 → 매그넘/어설트 샷건 전환 → 매그넘/샷건 사격 → 스나이퍼 라이플 전환 → 스나이퍼 라이플 사격같은 테크닉도 가능하다.

9.2. 초심자들을 위한 팁

1. 로딩 화면에는 공략 팁들이 나온다.[12] 초심자들은 무심코 넘기지 말고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가자.
2. 가급적이면 원거리 적들은 총으로 잡자. 무적이 아닌데 닥돌하는 것은 나 죽여줍쇼와 다름 없는 짓이다. 특히, 크리스 편은 스테이지가 거의 전쟁터라서 닥돌하면 아마추어라도 체력이 반 이하로 떨어진다!
3. 조준에 익숙해졌다면 격투기보다는 경직 후 체술로 넣자. 격투기보다, 데미지가 세면서 체술 게이지 소모가 가장 적다.
4. AI 파트너는 무적이므로 싱글 플레이때 인간방패로 쓸 수있다.
5. 멀티플레이에서 파트너가 빈사상태에 빠질 경우, 되도록이면 허브 알약이나 구급 스프레이로 구하자. 자기 체력도 회복되기 때문이다.
6. 잡혔으면, 떨치면서 파트너를 불러라.
7. 수류탄, 소이탄을 자주 애용해주자. 기본적으로 일부 보스나, 다량의 적들을 잡을때 꽤 유용하기 때문에 있다 싶으면 바로 사용해주자. 그러나 유탄은 상황 보면서 해주자. 매그넘급 레어탄이기 때문에...

9.3. 숙련자들을 위한 팁

1. 카운터 체술들을 익히자. 격투기보다 세면서 공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유용하다. 하지만, 연습을 많이 필요하다는 점은 잊지 말자.
2. 회피하는 습관을 기르자. 카운터라도 모든 공격에 적용되지 않는데, 가끔 헛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카운터 타이밍을 놓치는 불상사도 존재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회피하는 습관을 기르자.

[1] 셰리 버킨과 쥬아보화된 피어즈 니반스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빨리 회복된다. [2] 리커버리 스킬이 있으면 시간을 5초/8초 줄일 수 있다 [3] 적을 조준한뒤 커뮤니케이션(PC판 기본설정은 V) 버튼을 누르면 대사와 함께 표식이 뜬다. [4] 이건 바하6의 패링이 우리가 아는 별개의 패링 시스템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사실상 QTE를 활용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판정에 위화감이 드는 점 때문이다. [5] 일부 버튼 액션의 경우 무조건 줄어들지만, 확률적으로. 큰 체술을 한 방 내지른 경우에만 줄어든다. [6] 사족이지만, 이 방법으로 구급 스프레이가 없을 경우에 고의적으로 체술 게이지를 깎아 회복을 시켜줄수 있다.(...) [7] 카운터를 쉽게 사용하는 법은 총기 조준 딜레이를 이용한 쉬운 방법이 있다. 총기를 조준했다가 조준을 풀면 후 딜레이가 발생하면서 체술버튼을 아무리 연타해도 체술이 나가지 않는 순간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서 적에게 총기를 조준하고 있다가 적이 공격을 하려는 모션이 보이면 조준을 푸는 동시에 체술 버튼(PC판 기준 마우스 좌클릭)을 연타해보자. 체술은 나가지 않고 카운터는 먹히는 기가막힌 상황이 연출된다. [8] 가끔 카운터가 충분히 뜰수 있는 상황인데도 카운터 키가 뜨지 않아 적에게 맞거나 뜨거운프리허그를 당해 누워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다.(프로페셔널이나 노호프라면..꼼짝없이 당하는 경우가 잦다.) [9] 에이다나 칼라의 경우에는 중단보다 조금 높지만 상단보단 살짝 낮다. [10] 강력한 체술이라고는 하지만 데미지는 배후 체술보다는 약하다. 모든 캐릭터의 피니쉬 블로는 데미지가 800인데 반해, 배후 체술의 데미지는 1000부터 무려 2000사이이다. [11] 쥬아보에게도 가능은 하나 1타 후 바로 2타를 먹이려 하면 정면 체술이 나가니, 1타를 먹인 후 측면에서 다시 체술을 먹이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12] 이때 캠페인 모드에서 나오는 로딩화면의 모든 그림에는 숫자 6이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