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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30 17:10:35

문제아 시리즈/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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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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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형정원의 역사
2.1. 모형정원 초창기2.2. 모형정원의 여명기2.3. 라스트 엠브리오 발생2.4. 성신전쟁과 대부신 선언2.5. 칠천전쟁과 서유기2.6. 흡혈귀의 역사2.7. 디스토피아 전쟁과 아르카디아 연맹 창설2.8. 달토끼의 멸망2.9. 마왕연맹 우로보로스 결성
3. 바깥 세계
3.1. 이자요이의 세계
3.1.1. 이자요이의 세계(동기화)
3.2. 아스카의 세계3.3. 요우의 세계3.4. 밀리언 크라운3.5. 흡혈귀의 세계3.6. 달토끼의 세계

1. 개요

문제아 시리즈의 대략적인 시간 흐름. 모형정원 도시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모형정원은 상층부터 각 문이 별개의 우주다. 따라서 시간의 흐름은 커녕 '1초'에 대한 기준이나 고유 시간조차 정해두지 않았고, 인도 신왕의 언급으론 제3점 관측우주라는 특수함 탓에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고. 다만 태양주권전쟁의 결착을 내기 위해 시간의 정의를 고정했었다.

이런 세계관의 특수성 탓에 아르고 호 원정[1] 등이 성립된다. 떡밥을 봤을때 아서왕의 원탁도 마찬가지인듯.

이 문서에서는 모형정원 문단과 인류사 문단을 분리했다. 모형정원 문단에서는 대략적으로 모형정원 전체의 큰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정리하고, 이 사건이 일어난 시기에 다른 신군의 우주에서 벌어진 사건을 정리했다. 각 우주관별로 해당 시간대의 역사를 정리하는 식.

2. 모형정원의 역사

2.1. 모형정원 초창기

2.2. 모형정원의 여명기

2.3. 라스트 엠브리오 발생

2.4. 성신전쟁과 대부신 선언

[ruby(성신전쟁, ruby=기간토마키아)](星神戰爭)

신화 속의 티타노마키아와 기간토마키아. 디스토피아 전쟁, 칠천전쟁과 더불어 모형정원 최대의 전쟁 중 하나이다. 성신전쟁이라는 명칭을 봤을 때 신화 속에서 그려진 사유 외에 성령과 신령 사이의 아이가 신령이어서 나온 전쟁이 이 전쟁인듯. 총 세 차례의 전쟁이 발발했으며, 1차가 티타노마키아, 2차부터 기간토마키아로 불린다. 2차부터는 가이아에게 모든 거인족이 가호를 받아 신령의 권능, 은혜를 무효화하여 반신반인 영웅들이 탄생해야했고, 3차 막바지에 나타난 튀포에우스를 타도하기 위해 대부신 선언이 이루어졌다. 아르마테이아가 말하길, 후대의 디스토피아 대전이나 칠천전쟁으로 이어지는 전쟁이자 성령과 신령들이 대치하게 된 시발점이라고.

인도 신군 그리스 신군
세계를 뒤덮은 천지일대의 재앙 브리트라가 탄생. 성신전쟁의 막바지에 가이아의 막내 튀포에우스가 태어난다.
제석천이 브리트라를 쓰러트리고 [ruby(천개의 살해자, ruby=브리트라한)]라는 이명을 얻는다. 제우스가 대부신 선언을 한 뒤, 페르세우스를 필두로 많은 반인반신을 낳는다. 제우스에게 패배해 아틀란티스는 인류사와 행성사에서 완전히 소거된다.
''───대부신 제우스의 이름 아래.
이 몸의 자식임을 자청하는, 이 세상 모든 생명을 인지한다."
인류와 신의 새로운 약속 그 시발점이다. 그리스의 대부신 제우스가 제 3차 성신전쟁 막바지에 선언한 것. 현 모형정원의 존재방식을 결정지은 선언이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도 있을 모든 생명이 신의 자식이라고 자칭할 경우, 신 자신의 영격을 깎아서 그 생명을 자신의 자식인 반신반인으로 만든다. 해당하는 반신반인들의 존재확률을 반신반인으로서 100%로 만드는, 한편 그 자식에게 영격을 내려준 부모 신의 존재확률도 역산적으로 100%가 된다.
신령들이 인류사의 주춧돌이 되어 자신의 시대에 보편적인 현상으로서 나타나며 영격을 깎아 인류사를 더 강고하게 만들게 된 시작점으로 이 경우 패러다임 시프트로 마모된 영격 이상의 영격을 획득하지만, 동시에 영격이 인류사에 완전히 귀속되어 인류와 함께 파멸하는 운명이 확정된다.
브리트라한과 함께 주최자권한의 시발점으로 보이니 신살자 정확힌 절대악의 존재방식을 모방한 것으로 보이는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수많은 지도자들이 신 혹은 신의 아이, 신의 위광을 자칭하며 문명을 번창시키고 왕이 됐다는걸 생각하면[5] 여기서 이어진 권력의 횡포라 할수있는 마왕의 개념과 통하는 면이 있다. 즉 왕권신수설, 천손강림 혹은 반대로 천부인권등의 연장.

2.5. 칠천전쟁과 서유기

과거, 제천대성을 포함한 칠천을 중심으로 수많은 존재들이 신과 전쟁을 일으킨 사건. 동아시아의 모든 신군을 적으로 돌린, 모형정원 역사상 몇 안되는 큰 전쟁중 하나로 꼽힌다. 슈텐도지의 말에 의하면 몇천만의 동포가 제천대성의 편을 들어주다 죽었다고 하며, 칠천의 형제도 일부 죽었다. 결국 전쟁은 극에 치달아 호법십이천중 삼천까지 끌어내리고. 석가모니까지 강림시켰다. 결국 제천대성이 불문에 귀의 하면서 일단락 되었지만, 자주 언급되는 떡밥 중 하나다. 사실 2문급은 라스트 엠브리오가 강림해도 안움직이는 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전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8]

2.6. 흡혈귀의 역사

2.7. 디스토피아 전쟁과 아르카디아 연맹 창설

모형정원 서쪽에 갑자기 나타난 마왕이 켙트 신군을 몰락시키고 신들을 쫓아내 서쪽을 장악한 사건. 구 노 네임 카나리아가 활동하게 된 시발점이다. 큰 희생을 치러 모형정원을 한 군데에 모으고, 아르카디아 대연맹을 설립하는 계기가 된다. 많은 신들이 힘을 합쳤음에도 싸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역사를 조작[13]하는 방법으로 종전한다. 현재의 인류사는 이 디스토피아 전쟁으로 성립된 역사라는 설정.

2.8. 달토끼의 멸망

2.9. 마왕연맹 우로보로스 결성

3. 바깥 세계


3.1. 이자요이의 세계

3.1.1. 이자요이의 세계(동기화)

* 하늘의 황소의 강림, 의사천연두의 확산이 순차적으로 일어나 장기적 관점에서 인류가 멸망위기에 놓인다.
* 하늘의 황소는 모형정원으로 회수, 의사천연두는 사이고 호무라가 발명한 오리진으로 해결된다.

3.2. 아스카의 세계

3.3. 요우의 세계

3.4. 밀리언 크라운

3.5. 흡혈귀의 세계

3.6. 달토끼의 세계


* ???? : 마왕 인드라(제석천)가 월면[22]에서 불문과 최후의 대전을 일으킴. 이 과정에서 자신을 감싸고 희생한 달토끼[23]를 보고 개심하며 해당 일화는 각색되어 본색경으로 전해지게 된다.


[1] 모여든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 중에서는 시대가 달라 모일 수 없는 이들도 있다. [2] 아무래도 천체운행의 시작과 다중우주발생에 대한 은유로 보인다. [3] "인류가 별의 일부인 이상, 인류의 발전은 별의 발전이나 다름없어. 언젠가 인간 아이들이 민들레 갓털처럼 퍼져 나가 바다를 넘고, 하늘을 넘고, 세계를 넘어 별의 종자를 전해 준다면 그만큼 기쁜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모양. [4] 빛과 어둠, 응달과 양달, 선과 , 창조와 종말, 남자와 여자등 이원론의 일각. [5] 당장 대부신 선언의 시발점인 페르세우스부터 그리스 문명권의 초창기 왕들중 하나가 된다. [6] 후의 떡밥과 맞춰보자면 '세계 역사관에 따른 신살자'에게 통했을 뿐, '인류 역사관에 따른 신살자'들에겐 아예 통하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7] 하지만 결국 2자리수도 현재(12권)시점에서 17명으로, 사실상 공석이라고 한다. [8] 게다가 따지자면 석가나 신의 아이는 인간의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안내려오는데 칠천전쟁때는 내려왔던 것. [9] 모형정원이 사실상 수미산이고 4문 이상은 문은 각각 별도 우주라고 언급된 이상 모형정원 남쪽 상층의 어느 지역일 듯하다. [10] 현장 삼장법사가 7세기 인물 [11] 그러니까 서유기 속의 관세음보살은 백야차다! [12] 삼장법사의 생몰년으로 보면 대충 7세기와 모형정원 시공이 교차한 듯 보인다. [13] 별의 공전궤도를 조작해 흑사병 창궐이라는 연대기를 모든 평행세계에 걸쳐 발생시켜 농노 해방 연대를 앞당기는 것으로 디스토피아의 영격을 소멸시켰다. 본래 농노 해방은 19세기였다고 한다. [14] 아마 디스토피아는 안쪽의 통치지역의 시간은 반란에 대처하기 위해 느리게 만들고 정작 본인은 고유시간 속에서 2200년동안 서부전체를 삼킨 듯하다. [15] 악행도 엄연히 공적이다. 베저같은 악마종같은 경우엔 얼마나 인명피해를 낸 재해인지에 따라 영격이 판가름날 정도. [16] 살기 힘든 기후, 끝없이 몰려오는 침략자 거인족들 등. [17] 이 때 비보를 남용함으로써 이들은 파수꾼의 자격을 잃었다. 이 때 성지는 극서의 땅인 아일랜드에서 극동의 일본으로 옳겨간듯. [18] 이 전승 탓에 흑사병은 거인들의 약점이기도 하다. 예외라면 이 흑사병을 이용한 포보르의 거인들 정도. [19] 루, 오그마, 다아다로 보인다. [20] 암살범의 정체, 암살 계기 등은 태양주권전쟁 2회전에서 정해질 예정. [21] 현실에서 그 화산으로 보이는 지형은 실재론 사화산이다. [22] 달토끼의 잃어버린 도시로 추정 [23] 전승에 따른다면 석가모니의 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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