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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01:11:44

무장신희


1. 소개
1.1. 리부트 계획?
2. 신희 목록
2.1. 제1탄2.2. 제2탄2.3. 제3탄2.4. 제4탄2.5. 제5탄2.6. 제6탄2.7. 제7탄2.8. 제8탄2.9. 제9탄2.10. 제10탄2.11. 제11탄2.12. 제12탄2.13. 제13탄2.14. 제14탄2.15. 제15탄2.16. 제16탄2.17. 제17탄2.18. 코나미스타일 한정2.19. Ex웨폰2.20. 라이트 아머2.21. 번외
3. 미디어 믹스
3.1. 게임
3.1.1. 무장신희 BATTLE MASTERS3.1.2. 무장신희 아머드 프린세스 배틀 컨덕터
3.2. 애니메이션

1. 소개

武装神姫. KONAMI가 전개했던 오리지날 액션 피규어 시리즈 및 액션 피규어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작품군을 지칭한다. 이미 코나미 완구/하비사업부에서 런칭한 메카무스메의 직통 파생작이라고도 볼수 있으며, 각 시리즈마다 유명 만화가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이중 가장 유명한 작가는 바로 시마다 후미카네. MMS 피겨소체의 원형을 제작한 원형사는 요즘 피그마로 유명한 아사이 마사키. 하여튼 피규어(그것도 미소녀)와 비디오 게임을 연동시킨다는 발상은 당시로서는 흔치 않았던 소재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아미보가 더 메이저하지만)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무장신희에는 완성품 MMS 피겨와 무장, 각각의 아머 파츠, 전용 가동 스탠드가 세트가 된 통상 상품과 MMS소체가 부속되지 않고 MMS 머리 부분과 머리 부분용 흉상 파츠,무장,아머 파츠, 간이 스탠드가 세트가 된「EX웨펀 세트」, 이미 발매된 상품의 칼라링을 변경해, 신규 파츠를 추가한 한정품「리페인트 ver.」, KONAMI 직영의 온라인 숍「코나미 스타일」전매의 MMS 단색소체「MMS NAKED」, MMS피겨와 무장, 경장 파츠, 간이스탠드로 구성된「라이트 아머」가 있다.

이 외에도 소체의 개량도 지속되고 있어서 2011년 현재의 소체인 MMS 3rd는 초창기 1st 소체보다 유연성이 강화되었다. 그리고 라이트 아머가 과거 머리와 무장만 판매하던걸 현재는 소체도 포함해서 발매되고 있다.(발매 당시 스탠드는 여전히 간이형 스탠드 였지만 리페인트로 소체까지 추가된 라이트 아머는 제대로 된 스탠드를 넣어줬다.)

또, 상품에 동봉되고 있는 액세스 코드는 온라인 서비스「무장신희 디오라마 스튜디오」와 온라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무장신희 BATTLE RONDO」로 피겨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피겨의 데이터만 구입도 가능)

여담으로 각 담당 캐릭터 디자이너에 따라 판매량이 들쑥날쑥하고 재고량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게 특징. PSP판 BATTLE MASTERS mk.2 전용 신희 디자인에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신카와 요지까지 참가하여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그리고 아머(소체 위에 입히는 형식) 타입 보다는 장착(팔, 다리를 분리하고 무장이나 옵션을 장착하는 형식) 타입이 더 판매량이 많다. 모형 게시판에 가보면 장착타입의 무장으로 거대 로봇같은 형태로 만든다던가... 그리고 재판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한번 나온 시기를 놓치면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한정 색놀이가 은근히 잦다. 특히 앙발&스트러프, 이쪽은 벌써 개량만 3번에 색놀이도 빼먹지 않고 꼭 한정이다. 단, 앙발MK-II&스트러프 MK-II는 오리지널 칼라가 게임 동봉 한정이고 색놀이인 앙발 MK-II 템페스트&스트러프 MK-II 라비나는 일반 판매라는 뭔가 뒤집힌 구성. 대신 색놀이 계열은 보통 배틀 론도용 액세스 코드가 없어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미묘하게 취급받는다. 하지만 배틀론도는 서비스를 종료했는지라 이제는 의미없는 상황. 혹시 모른다. 배틀마스터즈에 코드 입력으로 신희 해금이라는 만행을 저지를지.

2011년 10월 31일 디오라마 스튜디오와 배틀 론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2012년 1월 31일에는 디오라마 스튜디오와 배틀 론도에 대해 안내하는 웹사이트 'SHINKI NET'가 문을 닫았다. 이제 무장신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디오라마와 배틀 론도 관련 정보를 일절 제공하지 않으며, 앞으로 무장신희 컨텐츠가 PC 기반으로 재등장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리고 2012년 3월 이후로 무장신희는 더 이상 안 나오고 있다. 남아 있던 재고도 다 소진하고 있다고 하고 나올 예정이었던 바이크형도 더 이상 안 나오는 것으로 봐선 코나미가 더 이상 낼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

재판을 안 해주는 특성 상 더 이상 나오지않아 일본 옥션에서 가격이 주구장창 오르고 있다. 인기 있는 제품은 2배 이상 올랐다고... 2배는 그나마 다행이다

1.1. 리부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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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원더 페스티발에서 코토부키야에서 프라화가 결정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목업 샘플은 앙발 선공개 후 스트러프도 공개. 그리고 공식적으로 리부트가 발표되었다.[1] 차후 코토를 통해 새로운 프라나 피규어 시리즈를 전개해나갈 예정. 일부 제품들은 메가미 디바이스 라인업으로 발매된다고 한다.

하지만 2019년 말까지 프라도 오리지널 한개만 나오고 나머지는 발매 미정이 되면서 결국 다시 사장되는듯 했지만 2020년 2월 아케이드와 모바일로 공식적인 재전개가 확정되었다. 그런데 발표 후에 진행된 원더 페스티벌에선 기존에 개발중이던 앙발과 스트러프만이 공개될 뿐이었다.

이후, 리부트 발표 당시 참가 선언을 하며 공식 관계자로 여겨졌던 아사이 마사키가 그 선언을 철회하겠다는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 자신은 공식 관계자로서 입체화는 물론 게임이나 세계관 설정까지 관여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음에도, 세계관 설정 등을 위한 계획은 얼마 안가 사라졌고 코나미가 공개한 정보도 모바일용 폴리곤 모델, 게임의 연기 소식, 담당자 변경 정도였다고 한다. 게임을 발표한다는 정보는 한 달 전에나 알게 되었으며, 이에 맞춰 상품화를 하자니 메가미 디바이스 정도의 프라모델을 개발하는데는 1년, 단순 원형만 제작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게임이 발표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최대치로 높아져가는 와중에 원더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지만, 코나미 측의 통수로 인해 공식 관계자임에도 아무런 발표도 할 수 없었고 상품화의 구체적인 시기조차 명확히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공식 관계자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문의를 받아왔지만 이름만 공식 관계자라 답할 수 있는게 없는 현 상황을 끝내고 싶고, 게임 발표 이후 코나미와의 거래에서도 구체적인 해결책이 없었던 만큼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참가 선언을 철회하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따라서 향후 제품화에 관해선 코토부키야에게 맡길 것이며, 개발에 관해선 코토부키야나 토리야마 토리오[2]의 요청이 있으면 현장 레벨에서의 도움 정도는 줄 예정이라고 한다.

리부트 발표 당시 아사이 마사키와 함께 참여했던 토리야마 토리오 또한 자신이 한 건 모바일 개발 초기에 캐릭터가 '만약' 입체화가 될 때 적합한지 정도를 어드바이스 해준 게 전부며, 그 외에 들어온 정보는 아사이와 같다고 한다. 단 이전부터 개발중이던 앙발과 스트라프는 확실히 메가미 디바이스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전개가 지지부진했던 것은 공식 관계자들에게까지 통수를 날린 코나미 때문이었고, 그 결과 소체를 제작하는 아사이 마사키가 무장신희에서 발을 빼게 되었다. 프라모델 기획 쪽인 코토부키야도 코나미에게 뒤통수를 맞은 셈. 게다가 코나미가 이런 식으로 컨텐츠를 망친 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무장신희 R의 결과물도 뻔하다. 결국 코나미가 여태 그랬듯이 자사의 IP를 인질로 잡고 월권을 행사하다 사실상 계획이 망해버려, 결국 애꿏은 올드 팬들에게만 희망고문이 되어버렸다.

그 와중에 코나미는 무장신희 아머드 프린세스 배틀 컨덕터란 아케이드 게임을 발표했다. 그리고 무장신희 공식 트위터에는 배틀 컨덕터 업데이트 정보만 올라오고 있는 등 사실상 초기에 발표한 무장신희 R은 취소된 것이 되었다. 코나미가 죽여버린 다른 IP와는 다르게 결과물조차도 나오지 못한것이다.

2. 신희 목록

2.1. 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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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신희의 왼쪽은 2005년도 초기형, 오른쪽은 2008년 파츠 추가 및 리메이크한 후기형이다. 후기형은 각각 앙발 트란세 2, 스트라프 bis라 불린다. 원거리전 중심(앙발)/근접전(스트라프) 중심으로 나누었으며, 이렇게 두 캐릭을 대칭시키는 컨셉은 이후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무장신희 시리즈의 기본 모토가 된다.

2.2.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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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체가 좀 특이한데 기존 몸체에서 일부를 갈아끼우는 것보다는 갑옷을 통째로 입힌다는 느낌이 강하다. 무장 상태에서 어깨 부분의 볼 관절도 특징. 덕분에 중장갑을 한 듯한 모습이 되었다.어깨뽕 부가 옵션으로 각 동물의 모티브를 한 "쁘띠머신즈"라는 옵션병기가 있다. 일종의 드론이나 비트 또는 판넬로 보면 될 거 같다. 다만 직접적인 장착은 불가능.

2.3. 제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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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구성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얼굴 조형이 참 못생기게 나왔다는 평. 특히 사이포스의 경우는 견디다 못해 리볼텍 세이버으로 갈아끼워 개조한 사람이 있을 정도다. pv와 비교하면 아주 볼품없다.

2.4. 제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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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컨셉으로 한 유일한 무장신희로, 둘 다 모두 각각의 컨셉을 모티브로 한 특수 병장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주비지는 배틀론도에서 사기 캐릭터 소리를 들었는데, 특수병장이 사기적인 방어능력과 디스펠 및 상태이상 무효 등이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조형 자체는 둘 다 그럭저럭 만족스럽다는 수준.

2.5. 제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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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신희 중 최초로 가변형 소체를 적용한 신희. 이게 무슨 말야냐면, 소체들이 별도의 비클이 된다.[3] 에우크란테는 마치 새와 같은 형태로, 이아네이라는 물고기와 비슷한 형태가 된다. 별도의 비클에 신희가 탑승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우크란테는 마침 같은 연도에 출시한 하이뉴 건담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이아네이라는 그곳이 크고 아름답다.(...)

2.6. 제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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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리스는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괄괄한 성격으로, 비툴루스는 겁많고 소심한 컨셉에 맞는 거유(...)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무기도 극명하게 나뉘는데 티그리는 검과 클로를 비롯한 온통 근접전 무기인 데 반해, 비툴루스는 죄다 사격병기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소체 둘을 합쳐서 새로운 형태의 무장을 구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 둘의 소체를 합치면 인간형태의 근접전에 특화된 "진귀왕" 또는 고속이동 특화인 비클형태의 "패스트 오거"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이 기믹은 무장을 사용하는 신희 중 하나가 있어야만 가능.

2.7. 제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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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자전거
3륜 오토바이를 컨셉으로 만든 신희로 출시부터 가격 대비 퀄리티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리페인트 및 재판본[6]까지 나왔을 정도.

오토바이는 손잡이 파츠까지 있어 별도의 비클로 구현이 가능하며, 심지어 신희를 태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아크는 자연스러운데 이다는 발판이 없어서 태우는 자세가 좀 어색하다. 바디 그대로 비클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상태로 다른 신희를 태울 수도 있다.[7]

둘 다 액세서리 파츠로는 연료통 같은 것이 세 개 있는데, 각각 영어로 질소, 냉각수, 오일이라고 되어 있다. 덧붙여 총에는 넣지 말라는 표시가 무기에 깨알같이 적혀 있다.

리페인트 한정판은 둘 다 백색에 헬맷 고글을 레드로 하여 출시했는데, 별도의 헬멧파츠도 있는데다 둘 다 백색을 기본으로 한 흑백 컨셉이라 디자인이 상당히 잘 나왔다.이 후 통상 칼라 재판때 이 헬멧도 통상 칼라에 맞춘 색으로 동봉되었다.

2.8. 제8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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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무장신희를 디자인했던 시마다 후미카네가 간만에 등장하여 선을 본 신희. 무르멜티아는 독일 전차[8]를 모티브로 하여 전차장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아스카는 일본 무녀의 하카마를 기초로 한 제로센 비행기의 컨셉을 채택했다.

무르멜티아의 경우 소체가 가동기믹이 좋아서 그런지 여러 가지 개조가 가능한듯 하다.

2.9. 제9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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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컨셉의 무장신희로 에우크란테와 이아네이라의 계보를 잇는 가변형 소체를 가진 신희다.

티그리스와 비툴루스의 컨셉도 채용하여 이 두 신희의 소체는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믹이 있다. 다만 전작과 다른점은 신희가 없어도 소체끼리 합체가 가능하다. 소체의 이름은 "헤라클레스."

2.10. 제10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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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가변형&합체에 맛들린 코나미가 또다시 내놓은 같은 컨셉의 신희로 여기는 자그마치 용(!!)을 만들 수 있다.[10]

베스페리오는 양갈래 땋은머리에 박쥐란 컨셉답게 송곳니가 나와있는데, 조형의 한계 때문인지 밥풀(...)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라피오스의 경우는 신희 최초로 다크 엘프 컨셉의 흑누나로 제작되었는데 이아네이라와 마찬가지로 그곳이 크고 아름답다.

여타의 신희들과 비교했을 때 두 신희 모두 바디의 프린팅이 노출도가 제법 심한 편. 최강은 물론 이아네이라.(...)

2.11. 제1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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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하비 재팬에서 공모한 디자인을 채택하여 발매한 무장신희로. 두 신희 모두 "발키리"라는 같은 컨셉을 기초로 한 유일한 무장신희.

그 전의 신희들과 비교하여 구성이 확 바뀌었는데 일단 바디의 설계가 확 바뀌었다.[11] 기존의 가슴파츠를 갈아끼울 때 조인트 부분이 파손이 잦은 것을 감안하여 자켓을 입듯이 통째로 씌워 갈아입히는 형태로 바꿨으며, 분실이 쉬운 관절 부분의 스페이서는 별도로 포장하여 취향에 맞게 끼울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12] 무장의 결합도 small과 tall 스페이서를 추가하여 구매자가 신희를 원하는 체격으로 조절할 수 있게 바꾸었다. 그 외에도 자잘한 파츠를 보관할 수 있도록 파츠 보관 상자를 동봉했다.[13]

무장의 스커트 부분은 기믹이 꽤나 자유로우며, 날개 등으로 만들 수 있다. 알트레네의 경우 초판한정으로 알트아이네스와 같은 헬멧파츠가 동봉되어 있다. 단점이 있다면 내구성. 특히 알트레네의 경우 클리어 파츠들이 잘 분리되어 내구도가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트아이네스도 제품에 따라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듯.

자매형인 알트아이네스의 경우 처음에는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인기가 폭발하여 재고가 금방 소진되자 투표를 통하여 알트레네와 같이 재발매 여부를 결정했고, 결국 알트아이네스가 채택되어 물량이 좀 풀렸다. 그래봤자 지금에 와서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인기가 높아서인지 큐즈Q에서 레진킷으로도 발매했다.

2.12. 제1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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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모티브로 한 신희로, 베이비라즈는 빈유(...)애 락 스피릿이 충만하여 기타와 드럼을 모티브로 출시했으며, 샤라탄은 바이올린 및 첼로에 기반을 둔 전형적인 클래식 컨셉이다.[14] 디자인은 이전에 아크와 이다를 디자인했던 CHOCO. 덕분에 전작의 신희들과 얼굴이 상당히 닮아있다.

무장신희 중에서 최초로 LED 기믹을 탑재했다 베이비라즈는 파란색, 샤라탄은 붉은색인데 이게 또 점멸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선을 연결하여 LED기믹이 무장으로 연결되되록 해 놓았는데 이 전선이 디자인에서도 외부에 노출되어 있다. 덕분에 실물도 디자인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샤라탄의 경우 평가가 좀 미묘한데. 첼로 형태의 무기가 별도의 무장이 아니라 발 파츠로 귀속되어 있다. 때문에 독립적인 무장으로 기능하기에는 힘들다. 베이비라즈의 경우는 스탠드를 활용하여 드럼 스테이지를 재현할 수 있어서 인기가 제법 있는 편. 기타도 두 개라[15] 밴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12탄부터는 배틀론도나 디오라마에 쓸 수 있는 액세스 코드가 지급되지 않는다.

2.13. 제1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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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마오챠오나 하울링을 상당히 닮아 있는 신희다. 다만 가격은 구성품에 비해서 비싸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형태가 상당히 특이해서 그런지 인기는 제법 높은 편이다. 현재에 와서는 의외로 구하기가 상당히 힘든 신희.

2.14. 제1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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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분할과 컨셉이 간만에 극명하게 대비되는 신희. 다만 가격은 13탄과 마찬가지로 비판의 여지가 있다. 구성은 자꾸 줄어드는데 가격만 올리는 거 아니냐며 코나미 특유의 못된 버릇이 나왔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다만 조형을 보면 프레임 암즈 걸이나 메가미 디바이스의 선조격으로도 볼 수 있다. 구성품들의 기믹이 상당히 자유롭기 때문.

2.15. 제1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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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타클형인 마리세레스는 아마도 크라켄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가변형 소체는 아니지만 소체를 가지고 다양한 무장연출이 가능한 시리즈다. 다만 문제는 역시 그놈의 가격 대 구성품... 오랜만에 두터운 박스를 내서 다들 기대했지만 구성품이 별 볼일 없어 질소라는 비난을 받았다. 초회특전으로 무기파츠를 각 1개씩 준다.

2.16. 제1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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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신희계의 색놀이 끝판왕
무장이 비교적 단촐 한 데 비해 기믹이 좋은 편이지만 유달리 색놀이가 심한 무장신희였다. 당초 통상판 출시 때부터 광물[17]을 컨셉으로 잡았는데 여기에 자극받았는지 온갖 색의 신희를 한정판으로 찍어낸 것. 사파이어, 루비, 아메지스트 등으로 6개 이상의 한정판을 찍어냈다.이쯤되면 한정판이 아닌데

이 시기부터 퀄리티가 올라가는 데 비해 가격상승이 너무 가파르다는 것과 함께 이제 무장신희로 단물 다 빤 거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2.17. 제1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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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우려먹을 게 없어지자 드디어 꺼내놓은 빅 바이퍼형 신희. 대신 구성품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했으며, 빅 바이퍼의 소체는 심지어 변신도 가능하다. 검 등도 클리어 파츠로 처리하여 퀄리티 자체는 높게 평가하는 편.

다만 다리 부분이 문제인데. 무장신희 BATTLE MASTERS에서는 무장상태의 무릎을 굽힐 수 있는데 실물은 구현되지 않았다. 즉 다리가 통짜가 된 것. 사실상 무장상태에서 무릎이 가동되지 않는 유일한 신희가 되고 말았다.[19] 그리고 통상판으로는 사실상 마지막 신희 시리즈가 되었다.

2.18. 코나미스타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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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신희 1~2턴이 나올 당시에 한정판으로 발매했던 신희로, 닌자이면서 동시에 일본 전통 요괴의 컨셉을 섞었다. 가슴파츠가 좀 특이한데 기존 파츠를 제거한 뒤 덮어 씌우는 방식이다. 무기는 수리검이나 소태도 등 닌자의 컨셉에 맞는 무기들이다. 날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이상하게 후부키를 통상판으로 사면 날개 파츠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 한정파츠로 머플러가 있다.

2.19. Ex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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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를 연상케 하는 신희. 다만 둘의 발매간격은 좀 긴데 바페바니는 1,2탄과 같은 2005년에, 바페돌핀은 5,6탄과 같은 2008년에 출시되었다. 배틀론도 PV에는 둘 다 전용 바디가 있는 것으로 나오나 실제로는 구현되지 않았다.

바페바니가 코만도와 같은 정석적인 컨셉이라면 바페바니는 수중전을 염두에 두고 마치 잠수함이나 해상침투부대와도 같은 컨셉을 취하고 있다. 장비도 같은 듯 미요하게 다른 것도 특징.

무장신희를 중고구매할 때 네이키드 바디 중 검은색이 유난히 안 보이는 게 얘네들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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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신희 3~4탄 발매시기에 나온 EX웨폰셋. 가변형 소체를 적용한 EX웨폰셋으로 비클이 마치 썰매나 스키를 연상케 한다. 두 개의 크고 아름다운 총은 무려 스나이퍼 라이플로뭐요?! 난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단점은 얼굴 파츠의 변색이 좀 심해서 관리가 제대로 안 된 제품의 경우 위화감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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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신희 5~6탄과 동시기에 나온 EX웨폰셋으로 바페돌핀과 같이 발매되었다. 건설기계라는데 여러모로 에이리언 2에서 엘렌 리플리가 조종하던 파워 로더를 연상하게 한다. 이름이 특이한데 아무래도 크랩(Crab), 즉 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다.

발매 당시에도 인기가 별로 없는 신희였는데, 일단 얼굴이 기존 무장신희에 비해서 이질적이고 무엇보다 무기가 머니퓰레이터라 딱히 메리트가 없다. 동시기에 발매한 신희들이 워낙 주목받아서 묻힌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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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나비(...)인데 사실상 대놓고 아이돌을 모티브로 만든 신희. 전투가 가능한지도 의문이다. 권총에 마이크가 달려 있다. 라비본이라는 서포트 메카도 있는데 머리 뒤에 무려 핵마크(!)가 달려 있다. 이 서포트 메카는 분해하 슈멧타링의 허벅지와 손목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이크 스탠드도 있는데, 스탠드 바닥은 지뢰로 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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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브라그는 3~4탄과 같이, 제르노그라드는 8탄 발매 시 같이 나왔다.

포트 브라그는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관광도시로 요새가 세워진 항구로 유명하다. 또 하나는 노스캐롤라이나의 군사기지의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느 쪽이든 밀리터리와 관계가 있는 곳. 제르노그라드는 [[러시아 지방 이름. 그래서 무기들에도 러시아식 이름이 붙어 있다.

포트 브라그는 리어 파츠가 마치 군장처럼 생겼는데 이걸 전개하면 포탑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권총이나 소총 등의 사격병기도 있으며 필요하면 백팩에 장착하여 수납할 수 있다. 다만 끼우는 부분이 생각보다 부실하므로 관리에는 유의할 것.두 개를 사면 쌍포를 달 수 있다. 포병답게 좌표를 찍는 패드 같은 파츠도 있다. 포의 가신이 되는 등의 파츠는 신희에게 결합하면 다리로도 기능할 수 있다.

제르노그라드는 EX웨폰셋 중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바디가 존재한다. 때문에 별도의 바디를 구하지 않아도 되지만 바디가 국방색으로 꽤나 밋밋하다. 그래도 바디가 포함된 것이 어디냐며 당시에는 호평이 좋았다. OVA버전에서 등장한 유일한 EX웨폰 신희.

무기가 좀 특이한데 리볼버 형태의 파츠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무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샷건, 개틀링건, 저격 라이플 등을 만들 수 있으며, 개틀링과 라이플의 경우에는 무려 탄통과 탄띠가 구현되어 있다.저격 라이플을 탄띠급탄식으로 사용하는 위엄 그 외에도 대검을 장착한 라이플과 펴면 스키처럼 되는 발 파츠도 포함되어 있다. 라이플의 총열은 파일 벙커로 되어 있어 팔과 연동하는 기믹도 있다. 다만 장착할 경우 생각보다 팔이 잘 빠지므로 주의.

2011년도에 두 신희가 리페인트 버전이 나왔다. 포트 브라그는 "더스크", 제르노그라드는 "베리그"라는 별칭을 달고 발매되었으며 포트블랙의 경우 바디도 같이 구현되었다. 무장파츠가 몇 개 추가되었을 뿐 아니라 추가적인 무장도 동봉되었다. 단순한 색놀이가 아니라 거의 새로 발매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 다만 바디는 신형이 아닌 구형의 바디를 그대로 사용했다.

2.20. 라이트 아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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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의 천사/악마를 그대로 따라간 최초의 라이트아머 무장신희로, 벨크스트라는 특수부대를 염두에 두었고 바로나는 말 그대로 몽마, 즉 서큐버스 컨셉이다. 라이트아머긴 해도 별도의 표정파츠부터 손까지 있을 건 다 있어서 EX웨폰과는 다른 느낌.

벨크스트라는 아담해서 갖고 놀기 좋다는 평을 많이 받았으며, 색분할 때문인지 코즈믹 브레이크 디스트럭트 걸을 닮았다.

바로나의 경우 꼬리 부분이 철사에 PVC를 씌운 형태로 되어 있어 자유자재로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대신 저런 파츠들이 다 그렇듯이 관리를 잘못하면 구불구불해지므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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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재탕하는 것 같은건 기분탓이다 애초에 코나미가 이런일이 한둘인가
2탄 이후로 처음 등장한 수인형 신희로, 디자인이 꽤나 깜찍하여 인기가 많았다. 특히 파티오의 경우는 지금도 구하기 힘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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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아머치고는 무기가 꽤 크고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다. 무장신희를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봤거나 구매해봤을 시리즈다.[21]

브라이트 페더의 경우는 날개를 언월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허리의 파츠는 제세동기.(...) 다만 안경파츠 등은 파손 및 분실 위험이 있으니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하모니 그레이스는 수녀보다는 엑소시스트(...)나 이단심문관 같은 느낌이며, 무기를 전부 결합하여 크고 아름다운 십자가 총을 만들 수 있다.

둘 다 가슴 파츠가 MMS 3rd처럼 통째로 덮어 씌우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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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를 컨셉으로 한 라이트아머 시리즈로 실제로 무장을 식기로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실제 밥 먹는 데 쓸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긴다.

코히루는 젓가락 받침까지 구현되어 있고, 젓가락 파츠는 원래 총인듯. 메리엔다는 숟가락을 포크로도 변경할 수 있다. 특히 메리엔다의 경우는 치마를 들어올리는 메이드 자세도 연출이 가능하다. 둘 다 얼굴 파츠가 묘한데 웃는 표정의 파츠가 좀 야릇(...)하다.

여담으로 라이트아머 마지막 시리즈이기도 한데, 이후 나오는 신희들이 어째 대부분 라이트아머처럼 나오기 때문이다. 덕분에 기존의 아담한 사이즈의 라이트아머 박스는 이 시리즈가 사실상 마지막.

2.21. 번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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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와 이다를 잇는 오토바이 컨셉의 무장신희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실제 무장신희 제품으로는 구현되지 않았고 배틀마스터즈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본래 나오기로 되어 있어서 원더 페스티벌에서도 조형이 공개되었고 콜렉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코나미가 무장신희 사업을 접으면서 시제품만 남긴 채 발매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고토부키야가 무장신희를 재발매하기로 결정했지만 이 둘을 발매할지는 미지수. 애초에 지금 부활시키는 무장신희도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 컨셉아트를 공개하고 있어서당장 1탄의 앙발도 상품화가 불투명해졌다 이 둘이 구현되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그런데다가 무장신희 종료후 야후 옥션에 이 둘의 소체로 추정되는 소체가 올라왔다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었다.즉, 직원이나 관계자중 누가 소체를 빼돌려서 팔려다가 걸려서 내렸을수도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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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페 한정으로 무려 레진 키트로 발매한 무장신희였으나 문제는 하나당 16,000엔이나 하는 그놈의 정신나간 가격.[26] 무장신희 중에서 가장 나중에 발매되어 지금은 굉장히 희귀한 시리즈가 되고 말았다. 국내에서는 존재조차도 잘 모르고 있다.

3. 미디어 믹스

3.1. 게임

3.1.1. 무장신희 BATTLE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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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5일 PSP 게임으로 무장신희 BATTLE MASTERS가 발매되었다. 2011년에는 무장신희 BATTLE MASTERS mk.2가 발매.

3.1.2. 무장신희 아머드 프린세스 배틀 컨덕터

2020년 12월에 가동되는 아케이드 게임.
https://p.eagate.573.jp/game/busoushinki/bc/

3.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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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무장신희의 세계관은 2036년인데, 리부트는 2043년이다. [2] 메가미 디바이스의 프로듀스&디렉션을 담당하고 있다. [3] 사실 가변형 소체는 츠가루가 먼저이긴 하지만 이쪽은 정식 신희가 아닌 EX웨폰이므로 논외. 참고로 EX웨폰은 머리를 제외하고는 바디가 없어 별도의 바디를 구매해야 한다. [4] 강철의 라인배럴 작가진(!). [5] 제노사가 에피소드 3 캐릭터 디자인 담당. [6] 무장신희 중 재판을 한 경우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드물기로 악명이 높다. 물론 재판을 했을 경우 파츠 추가를 빌미로 가격이 오르는 것은 덤. [7] 아크의 헬멧을 자세히 보면 손잡이가 구현되어 있다. 이다의 경우는 뒤에 태우는 것이 가능. [8] 티거로 추정된다. [9] 본명 타니구치 요시타카. 슈퍼로봇대전 팬들에게는 벨제루트 레블리아스/ 세리우스, 게슈펜스트 개량형 등의 디자이너로 유명할것이다. [10] 이름은 지오.(ZEO) [11] 박스에 MMS 3rd라고 적혀 있다. [12] 단 이 때문에 가슴파츠의 경우 그 전의 신희들과 공유가 불가능해졌다. [13] 기존 신희들은 스탠드 밑에 뚜껑이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어 여기에 자잘한 파츠를 넣을 수 있었으나 이럴 경우 파츠를 교환할 때에 스탠드를 뒤집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14] 샤라탄의 경우는 리어 파츠가 오르골 상자를 연상하게 한다. [15] 총 및 으로서의 기타가 각각 하나씩 있다. [16] 톱을 노려라2!의 버스터 머신 디자이너. [17] 올베른은 진주를, 질베른은 흑요석을 컨셉으로 잡았다. [18] 로드 브리티쉬 컬러링. [19] 비툴루스의 경우에는 무릎 아래부터가 그냥 플로팅 유닛이다. 즉 애초부터 컨셉이 다른 것인데 얘네들은 아예 기믹 자체를 생략해버린 것. [20] EX웨폰의 발매와 더불어 무장신희의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지자 발매한 저가형 신희. 라이트라는 말 그대로 파츠를 간소화하고 박스 크기도 더 작아졌다. 스탠드도 기존의 거대한 스탠드가 아니라 간소화된 작은 스탠드로 바뀌었다. [21] 지금도 가끔 중고거래로 풀리는 경우가 있다. [22] 수량한정 판매품 외. [23] 칼라 바리에이션이지만 일반 판매된 특이 케이스.대신 역으로 통상 칼라가 게임 한정판. [24] 프로 모델러 겸 메카 디자이너 [25] 겨울 한정 레진 키트 [26] 피규어를 레진으로 만들 경우 일반적인 피규어와는 달리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