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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23:33:34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파일:여포효도.jpg
장르 대체역사, 환생
작가 별꽃라떼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문피아
연재 기간 2024. 05. 08.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병주
5.1.1. 하내군
5.2. 낙양5.3. 양주5.4. 유주5.5. 기주5.6. 북해5.7. 기타
6. 설정7. 개변된 역사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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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삼국지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별꽃라떼. 약칭은 '여포효도'이다.

2. 줄거리

무협지에 환생한 줄 알았다.
나를 구한 스승이 내게 이름을 정해줬다.
여포. 자는 봉선.

지금, 효도하러 갑니다.

삼국지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 주인공이 여포로 환생해 활약하는 이야기. 삼국지는 그야말로 아는 게 없다고 해야 할 정도지만 무협은 좋아하다 보니 무협의 '의'와 '협'을 기반으로 활약한다. 또한, 전생과 현생의 아버지를 잃은 사건의 영향인지 '효'를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연재 현황

2024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참가작으로, 문피아에서 2024년 5월 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시작 당시에는 제목이 '삼국지 : 여포가 효도를 잘함\'이었지만, 중간에 현재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

보통 삼국지 대역물은 주인공이 삼국지의 지식을 가지고 활약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인 여포가 삼국지에 대해 거의 모르고 그냥 여포가 '삼국지의 등장인물이다.'정도나 알고 있다.[1] 이런 삼국지 지식을 대체하는 건 무협지 지식. 제갈공명 제갈세가의 초대당주(...)로나 알고 있어 큰 도움은 안되긴 하지만 무협지의 의협 부분은 몸으로 체득하고 있어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5. 등장인물

5.1. 병주

5.1.1. 하내군

5.2. 낙양

5.3. 양주

5.4. 유주

5.5. 기주

5.6. 북해

5.7. 기타

6. 설정

7. 개변된 역사

8. 기타


[1] 이 덕에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냐는 논란이 잠깐 생기기는 했으나, 실제로 삼국지라는 명칭은 알아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은 제법 있다. [2] 작중 설정상 최고의 무관직인 대장군의 바로 아래 계급이며 독자적인 작전권을 지닌다. 실제 여포의 별칭이었던 비장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원래 대장군 아래 최고 계급은 표기장군. [3] 이 위생 때문에 그간 여러 혼사 제의도 정략적 고려 이전에 냄새로 인한 생리적 거부감으로 거절하고 있어서 아직도 미혼이다. [4] 여포가 사서삼경을 입에서 꺼냈을 때, '이 시대에 사서삼경 같은 건 없다.'라고 답했다. [5] 죽어야 할 이유 챕터 이후로는 거의 고순으로 확정되고 있다. [6] 이쪽은 공명(孔明)이다. [7] 노환으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직감하자 헌제에게 만약 낙양을 떠나야 할 상황이 오면 장안이 아닌 여포의 본거지 병주로 가라고 할 정도로 동태후 역시 여포를 신뢰하고 있다. [8] 일례로 어전(황제 앞)에서 대신들이 다투는데 병주에서 단신으로 황하를 헤엄쳐 건너온 여포가 나타나 어전에서 언성을 높이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헌제에게 예를 갖추었는데 이게 워낙에 강렬하여 이후 여포가 없을 때도 그 동탁조차 엄청 흥분한 상태임에도 언성을 높이지 못한다. [9] 여포와 병주군 1천 명만 있다 해도, 서량군 1만 명이 덤벼도 공멸이 한계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고도 여포는 끝까지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 [10] 원 역사에서 기어이 동탁을 제거한 왕윤조차, 초선의 저지가 아니었다면 동탁을 믿었을 정도였다. [11]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려다 그 완력 탓에 실패한다던가. [12] 동탁의 회상에 의하면 자신이 죽고 나서 배꼽에 꽂힌 심지에서 불이 탔다거나 화웅이 사수관에서 죽을 거라는 예언가들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들은 동탁이 직접 죽이거나 미쳐서 죽거나 초선처럼 피를 토하다 죽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