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1:42

모전교

청계천의 교량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모전교 - 광통교 - 광교 - 장통교 - 수표교 - 관수교 - 세운교 - 배오개다리 - 새벽다리 - 마전교 - 나래교 - 전태일다리(버들다리) - 오간수교 - 맑은내다리 - 다산교 - 영도교 - 황학교 - 비우당교 - 무학교 - 두물다리 - 고산자교 - [[수도권 전철 중앙선|
경의·중앙
]] 신답철교 - 제2마장교 - 사근용답간인도교 - 용답나들목교 - 중랑천
상류 → 하류 방향
한강 | 북한강 | 남한강 | 중랑천 | 경안천 | 탄천 | 양재천 | 안양천 }}}}}}}}}



파일:청계천_모전교.jpg
<colbgcolor=#006fb9> 모전교
1. 개요2. 이름과 역사3. 구조4. 교통
4.1. 지하철4.2. 버스
5. 여담

[clearfix]

1. 개요

毛廛橋

청계천 다리이다. 청계광장 기준으로 청계천의 첫번째 다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11번지와 중구 무교동 14번지를 잇는 위치에 있다. 다리 위로 무교로가 지난다.

2. 이름과 역사

조선 시대 이 다리 근처에 과일 가게인 과전(果廛)이 있었다. 이 과전을 다른 말로 모전(毛廛)이라고도 하였으며 모전 근처에 있는 다리라 하여 이름이 모전교가 되었다. 이외에도 모전 앞 다리라 하여 한자만 다른 ‘모전교(毛前橋)’라 쓰이기도 하였으며, 줄여서 ‘모교(毛橋)’, 순우리말로 '모다리'로도 불렸다. 그리고 가게가 길 모퉁이에 있다 하여 모퉁이가게다리, 또는 한자식으로 우교(隅廛)라고도 했다.

1412년( 태종 12년)에 다리로 처음 지었다. 처음에는 '신화방동구교'로 불렸으나 영조 연간에 작성된 〈도성삼군문분계지도(都城三軍分界之圖)〉에는 모전교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확인된다. 이로 볼 때 영조 이전에 이미 모전교란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일제강점기였던 1937년에 조선총독부에서 청계천 태평로부터 무교동 사거리 지점까지 복개하면서 없애버렸다. # #

2000년대 중반 서울특별시에서 청계천 복원하면서 현재 자리에 새 교량을 세우고 옛 다리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모전교라 했다. 대림산업 삼성건설이 시공했으며 2005년 9월 30일에 완공했다.

3. 구조

4. 교통

4.1. 지하철

4.2. 버스

5. 여담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
, 7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