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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25 22:00:48

모리사토 아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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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리사토 아유무.png
Morisato Ayumu / 森里 歩夢
프로필
이름 모리사토 아유무
종족 인간
나이 15살
인간 관계 이이즈카 키리코(친구)
카미오 사토루(선배/ 짝사랑)
사에키 마코토(선배)
이케가미 유미(선배)
후나바시 히와코(선배)
코스기 나나미(선배)
좋아하는 사람 카미오 사토루[1]
좋아하는 것 -
1. 개요2. 설명3. 성격4. 작중 행적
4.1. 6권4.2. 7권4.3. 15권4.4. 16권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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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주역인 사에키 마코토 카미오 사토루가 다니는 신토 고등학교의 1학년 후배다. 작중에서는 1학기가 끝나고 2학기가 시작하는 6권부터 등장한다.

2. 설명

고1로, 사토루를 좋아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서 표현을 못하고 앓고 있는 소녀다. 평소에는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있었고 작중에서는 울먹이는 표정을 지을때 눈이 드러났다. 항상 절친한 친구인 이즈카 키리코와 함께 다니지만 내성적인 아유무와 다르게 키리코는 행동이 앞서는 육체파이기 때문인지 거의 끌려 다니지만 키리코가 항상 아유무를 잘 챙겨누는 편이다.

3. 성격

하지만 한 가지 의문이 있어.... 애당초... 그거 정말 러브레터 맞아?!
- 카미오 사토루가 아유무가 쓴 러브레터를 읽고 느낀 반응[2]

굉장히 소심하고 자존감이 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사토루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러브레터를 보내고 사토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하며 사토루를 지속적으로 미행하며 별다른 행동에 나서지 않자 친구인 이즈카 키리코의 손에 의해 끌려나가 사토루와 직접 대면하게 되는 등 너무 소심한 나머지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 성격 때문인지 아유무의 친구인 키리코는 스스로를 아유무의 보호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사토루에게 단단히 콩깍지가 씌인것인지 사토루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는 않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스스로도 어려워 하고 있다. 특히나 사토루가 아직은 누구와도 사귈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그대로 차인것이라 생각하고 좌절하다가 신사에서 같이 살고있는 선배를 키리코와 함께 찾아가 정말로 사귀는지 확인 차 물어봤다가 둘이 아직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말을 듣자 안심하며 이거로 조금은 더 사토루를 좋아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사토루는 아유무와 키리코에게 시달린 것 때문에 둘을 피하게 되었고 둘이 신사에 찾아온 것을 뒤늦게 알고는 소름까지 돋았다고 반응한다.

일단 사토루는 아직은 누군가와 사귈 생각이 없다고 했기에 아유무는 안심했지만 이후 전개를 생각하면 결국 아유무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는 듯 하다.

4. 작중 행적

4.1.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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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초반부에 멀리서 사토루를 미행하며 바라보는 것으로 등장할 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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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점심 시간에 이즈카 키리코에게 끌려나와서 사토루의 앞에 서게 된다. 아유무는 키리코를 말리지만 키리코는 아유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제 방과 후에 어째서 나오지 않았냐고 소리친다. 또한 러브레터 받은 것 역시 전부 지켜보고 있어서 알고있다고 소리친다. 그리고는 사토루에게 어제 하루 종일 어떤 심정이었을지 생각해 봤냐며 너무하잖냐고 소리친다. 문제는 점심 시간에 학생들이 모인 한복판에서 이렇게 소리를 지른것이라 주변 학생들이 무슨 일이냐고 바라본다.

이를 본 나나미는 두 여학생이 어제 러브레터를 썼던 그 1학년 들이냐며 엄청 화난 모습을 보고는 잔뜩 긴장한다. 유미 히와코, 마코토와 그 주변을 지나가다 우연히 사토루와 나나미가 다른 여자애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재미있어 보인다며 같이 구경하러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같이 온 마코토는 저게 무슨 상황인지 당황한다. 사토루는 얘기를 들어줄 테니 일단은 자리를 옮기자고 말하고 리코라는 여학생 역시도 알겠다며 일단은 위치를 옮겨서 얘기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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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학교 뒷뜰로 간 사토루는 어제는 정말 미안했다며 기다리게 만들었냐고 묻는다. 리코는 기다리지 않았다며 애초에 미행을 했다고 한다. 사토루는 그제서야 어제 느껴졌던 시선의 정체를 파악한다. 이에 사토루는 그럼 하나만 묻겠다며 누가 어느쪽이냐며 러브 레터에 두명의 이름이 써있는것에 대해서 묻는다. 리코라고 밝혀진 키가 큰 여자애는 이름도 안 밝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은 이즈카 키리코라고 소개한다. 이에 사토루는 고친 쪽이 키리코냐고 독백한다. 그리고 키리코 옆에 붙어있는 작은 여자애가 편지를 쓴거냐고 묻는데 그 여자애는 자신을 모리사토 아유무라고 아주 작게 말을 해서 사토루는 안 들린다고 독백한다. 사토루는 정말로 타이스케의 말대로 일이 귀찮아졌다고 독백하면서도 하지만 애당초 한가지 의문이 있었는데 그 편지는 정말로 러브레터가 맞냐고 의문을 갖는다(...)[3] 그리고는 러브레터를 종종 받아보기는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왜 이름은 둘씩이나 써있는지 독백하다가 일단은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키리코는 착각하지 말라며 자신은 아유무의 보호자이고 사토루는 눈곱만큼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소리친다. 이에 사토루는 보호자라는 말에 당황한다. 이어서 키리코는 좋아하는건 아유무라며 사토루에게 뭐라고 말을 하라고 소리친다. 이에 아유무는 조심스래 말을 꺼내는데 사토루의 얼굴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키리코는 이제 편지에 대한 대답을 해달라고 외친다. 결국 사토루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누구하고도 사귈 마음이 없다고[4] 확실하게 거절한다. 그리고 자신은 이만 가보겠다고 말하는데 키리코는 적당히 대답하고 내빼려는 거냐며 아직 얘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소리친다. 그리고 아유무에게도 왕자님이 달아나잖냐며 어서 와서 붙잡으라고 말하는데 키리코의 힘이 굉장히 센지 사토루는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리고 아유무의 눈에는 뭔가 많이 미화 된 사토루의 얼굴이 비치고 나나미는 헤드락까지 걸려버린 사토루를 보며 이거 도와줘야 하는 수준 아니냐며 벌벌 떨면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아유무는 사토루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들지만 그만 키리코와 머리를 부딪히고 사토루는 옆으로 겨우 빠져나온뒤 도망치기 시작한다. 나나미가 숨어있던 모퉁이로 돌아온 사토루는 겨우 숨을 헐떡이며 굉장히 지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나나미 역시도 엄청 살벌하다며 저런 애들은 좋아한다고 해도 싫겠다고 반응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남겨진 아유무와 키리코, 아유무는 키리코에게 항상 민폐만 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이제 괜찮다고 말한다. 키리코는 벌써 포기하려고 하냐고 묻는데 아유무는 이제 사토루 선배는 자신을 싫어할 거고 일단 마음은 전했으니 된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분명 그 신사에 사는 선배와 사귀는 사이일거라고 말하고 한 집에 사는 모양인 데다가 엄청 친해보였다고 한다. 이에 키리코는 아유무에게 일어서라고 말하고 아직 누구하고도 사귀지 않았다면 가능성은 있으니 확인하러 가자고 말한다. 아유무는 뭘 확인하러 가는거냐고 묻는데 이에 키리코는 신사에 사는 그 선배한테 사귀는지 아닌지 직접 물어보는거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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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그날 수업이 끝나고 마코토는 유미, 히와코와 함께 학교를 나와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문뜩 사토루는 괜찮았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키리코와 아유무가 마코토의 앞에 나타나 자신을 부르자 마코토는 혹시 점심 시간에 사토루와 함께 있었던 아이들이냐고 묻는다. 이에 아유무는 마코토가 사토루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보고는[5]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진다. 키리코는 쓰러지려던 아유무를 붙잡아주고 자신은 1학년인 이즈카 키리코이고 옆은 모리사토 아유무라고 소개한 뒤 혹시 카미오 선배와 사귀는 사이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당황하며 뭐라고 소리친다.[6] 키리코는 맞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묻는데 이에 유미는 "응 맞아, 맞아."라고 답해버리고 마코토는 무슨 소리냐며 소리친다. 이에 마코토는 거짓말이라며 사귀는 사이 같은게 아니라고 정정한다. 그리고 그걸 들은 아유무와 키리코는 서로의 손을 잡고 아직 희망이 있다며 만세를 외친다. 당연히 이들의 사정을 알지 못하는 마코토, 유미, 히와코는 저런 반응에 의문만 갖는다. 유미는 사토루를 좋아하는거냐고 묻는데 키리코는 자신은 아니라고 말한다. 아유무는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답하고 사토루의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묻자 얼굴이라고 답한다. 검도를 할 때도 엄청 세고 멋있고 자신의 눈에는 정말 왕자님 처럼 보여서 한눈에 반했다고 한다. 사실은 보고 있기만 해도 좋았지만 오늘 차였으니 이제 됐다고 말한다. 평소에도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도 못했다고.

그래도 아무하고도 사귀지 않는다면 조금은 더 좋아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마코토에게 오늘은 선배네 신사에 가도 되냐고 묻는다. 카미오 선배가 사는 신사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며 안 된다면 괜찮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좋다고 답한다. 유미는 정말로 데려갈거냐고 묻는데 마코토는 그렇지만 자신의 집은 신사니까 오고 싶어 하는 사람을 거부할 이유도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 유미도 히와코에게 같이 가자며 오랜만에 아저씨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잖냐고 꼬드긴다. 결국 다 함께 신사로 가는것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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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요시즈미의 운전 덕분에 마코토와 친구들, 후배 둘은 신사에 도착한다. 이를 본 긴타로는 또 잔뜩 끌고왔다고 말하는데 마코토는 아유무를 바라보며 사토루가 그렇게 좋은가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루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하지 라고 걱정하지만 오늘은 하루가 밖에 나와있지 않은걸 보고는 방에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다시 자는 척을 하는 긴타로를 바라보며 한숨을 쉰다. 그때 아유무가 마코토를 부르는데 점을 볼 줄 알아서 잘 맞춘다고 들었다며 정말이냐고 묻는다. 이를 들은 긴타로는 저 얘기도 오랜만에 듣는것 같다며[7] 자신은 감귤도 아직 맛있으니까 안할거라고 독백한다. 이에 마코토는 미안하다며 그건 전부 엉터리라고 답한다. 그리고 유미 역시도 어차피 관두라며 아유무에게 마코토의 점은 하나도 안 맞는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그보다 이곳의 훌륭한 신께 비는 것이 백만 배는 효과가 좋다고 말해주며 괜찮으면 소원 빌고 가라고 말한다. 비록 남녀 인연은 사에키 신사 전문이 아니었긴 하지만 마코토는 둘이 소원을 비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 히와코와 유미는 둘에게 참배의 순서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마코토에게 배웠던 지식들을 전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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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아유무와 키리코는 위 사진과 같은 내용의 에마를 남기고 갔다고 한다. 결국 이를 본 하루는 화를 내며 다음에 오면 쫓아낼 거라고 소리치고 사토루는 여기까지 왔다가 갔었냐며 소름이 돋는다.

4.2. 7권

32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하루는 아유무와 키리코를 생각하며 그 애들이 또 오면 쫓아낼거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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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에서는 키리코와 함께 후지무라 요타와 함께 밥을 먹고 있던 카미오 사토루를 감시한다. 그 뒤 키리코가 학생회장 후보가 되기위해 학생회실로 찾아가자 본인도 함께 따라들어가고, 세시로에게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키리코를 보며 안절부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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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에서는 키리코와 함께 사토루의 생일 파티에 참가하지만 정작 사토루는 아유무와 키리코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뒤 사토루의 휴대폰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한 것으로 보인다.[8]

4.3.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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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마지막에 오랜만에 등장. 마코토는 최근 들어서 사토루가 자주 웃는 모습을 보이며 이전과 달라져 마치 더 멀어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아유무가 사토루에게 가정 시간때 만든 쿠키를 전해주고 그 광경을 마코토가 바라보게 되면서 74화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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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는 회상으로만 등장. 아유무가 전해줬던 수제 쿠키에 대해서 하루와 마코토가 깊게 고민하게 된다. 사토루는 거절하기 미안해서 일단 받았지만 단걸 좋아하는 하루에게 전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하루는 마코토를 통해 이미 쿠키의 정체에 대해서 들었기 때문에 이를 거절하고 결국 저녁 자리에 타츠오에게 쿠키를 전해준다. 결국 그 쿠키는 저녁을 먹은 후 마코토, 사토루, 타츠오 다 함께 먹게 되었는데 마코토는 끝내 자신도 먹어도 되는건가 하고 갈등한다.

4.4. 16권

80화에서 타이스케가 햄버거집에 사토루를 불러내 1대1로 대화를 할 때 사토루에게 쿠키를 준 후배로써 잠시 언급 된다. 타이스케의 대화를 통해 역시나 사토루는 아유무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었고 거절했으면 미안할 것 같아서 받은 것 뿐이라고 답하게 된다. 이때 쿠키를 받은 것과 마코토에게 점수를 따기 위한 나나미의 협력 요청을 사토루가 받아드렸던 것 때문에 타이스케는 사토루가 아유무를 좋아하게 되어 마코토에 대한 마음을 접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당시의 대화를 통해 그게 아닌것을 깨닫고 조언을 해주게 된다.

5. 기타


[1] 특히 얼굴이 좋다고 한다. [2] 5장에 걸쳐서 빽빽하게 수정된 흔적과 글씨가 너무 작고 빽빽해서 읽기조차 힘들었다고 한다. 아예 방과후에 만나자고 써있었지만 관련 문장 조차 찾기 힘들었다고. [3] 이때 사토루의 회상으로 나온 러브레터는 5장으로 걸쳐 빽빽하게 수정되었고 글씨가 너무 작고 빽빽해서 읽을 수가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아예 저주문 같다고(...) 심지어 방과후라는 말 자체를 못 찾았었다. [4] 이때 모퉁이 뒤에 숨이었던 나나미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벌벌 떨면서 아예 엎드려 누워있다. [5] 일본에서는 보통 친한 사이면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 [6] 바로 뒤에 있던 유미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빵 터진다. [7] 마코토는 긴타로의 가출건을 계기로 점을 봐주는건 더이상 안하기 때문에 1권 이후로 간만에 언급 된 것이다. [8] 키리코는 확실히 입력한것이 보이지만 아유무는 보이지 않았다. [9] 마코토와 사토루를 비롯한 친구들은 전부 2학년이고 키누가와 타이스케, 키리시마 세시로는 3학년이다. [10] 사토루 본인은 별 생각 없이 거절하면 미안할 것 같아서 받은 것 뿐이지만 점점 사토루에게 호감을 품게 되고 있던 마코토가 그 모습을 보며 잠시 충격에 빠지게 되고, 타이스케 역시 이 이야기를 듣고 사토루가 아유무에게 관심이 간 것인가 하고 잠시 착각을 하게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