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 나들목 鳴湖 나들목 Myeongho Inter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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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방면 르노삼성대로 ← 0.8 km |
77번 부산광역시도 |
신평동 방면 을숙도대로 0.0 km → |
주소 |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 ||
관리기관 | ||
을숙도대로 | 부산시설공단 | |
개통 | ||
을숙도대로 | 2009년 10월 29일 | |
접속도로 | ||
(
명지국제3로)·
(
르노삼성대로) ·( 명지오션시티1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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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을숙도대로의 나들목이자 종점. 명칭은 소재지인 명지동의 다른 이름인 명호에서 유래했다. 르노삼성대로로 합류하는데 서쪽은 신호동, 녹산산업단지까지 동쪽은 명지IC[1]까지 뻗어나간다.2. 구조
2.1. 을숙도대로 방향
3. 역사
본래 르노삼성자동차[2]의 본사를 지나는 르노삼성대로만 지나던 곳이었으나, 차츰 명지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가 개발되며 명지오션시티1로와 명지국제3로가 이 곳에서 교차했다. 추후 을숙도대교까지 개통하면서 도로가 엄청나게 복잡해졌다. 신평공단·사하구 일대에서 을숙도대교를 타고 넘어와 르노삼성대로, 명지동 일대의 교통량과 만나기 때문에 늘 혼잡한 편이며 스타필드시티 명지를 방문하기 위해 통행하는 차량도 많아졌는데, 출퇴근시간이 되면 말 그대로 헬게이트…4. 효과
만약 이 나들목이 없어진다면 을숙도대교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미어터지는 낙동강하구둑으로 명지동, 녹산산단 일대의 교통량이 모두 몰리게 된다. 사실상 이 일대의 교통이 마비되는 것이나 다름 없으며 낙동강하구둑과 함께 강서구 남부 일대의 없어선 안 될 중요한 교통 관문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5. 여담
과거에는 이 도로를 통해 520번, 강서구21번등이 을숙도대교로 진입했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입석금지법이 시행되며 법 제정 1년 후 생긴 1011번[3] 외에는 이 도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없어지게 되었다.명지국제3로 방면으로 진출하는 도로가 하이패스 차로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편이다. 하이패스 차로는 1, 2차로인데, 진출로는 맨 끝 차선이므로 짧은 구간에서 3~4 차선을 한 번에 건너뛰어야 한다. 심지어 유도선까지 진출로 앞에서 2개 차선을 한 번에 건너뛰도록 그려져있다.
6. 관련 문서
[1]
이 곳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공항로가 나온다.
[2]
現)
르노코리아.
[3]
입석금지법이 시행된 이후에 생기기도 했고, 다른
자동차전용도로도 경유하는 만큼, 입석금지를 칼같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