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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09년 Duels of the Planeswalkers3. 2011년 Duels of the Planeswalkers 20124. 2012년
Duels of the Planeswalkers 20135. 2013년
Magic 2014 — Duels of the Planeswalkers6. 2014년
Magic 2015 — Duels of the Planeswalkers7. 후속 시리즈
7.1. 2015년 이후
매직 듀얼7.2. 2018년 이후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8. 기타1. 개요
Magic: The Gathering: Duels of the Planeswalkers.TCG 매직 더 개더링의 입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덱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게임 시리즈.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DotP 등으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Stainless Games에서 개발하고 돈법사가 배급한다.
제목은 플레인즈워커의 결투이지만 정작 (시리즈 공통적으로) 게임상에는 플레인즈워커 타입이 등장하지 않는다. 바로 당신이 플레인즈워커로 다른 괴물, 플레인즈워커들과 싸우는 것이라는
안타깝게도 Duels of the Planeswalkers 2013 이후의 후속작은 계속해서 전작의 시스템이나 게임요소에서 계속 뭐 하나씩 빠져서 만들어져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평이 나빠졌고 특히 Dotp 2015는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계속해서 새 시리즈를 내는 DotP는 명맥이 끊기고 2015년 부터 매직 디지털 게임 시리즈는 하나의 게임에서 꾸준히 카드풀 업데이트를 해주는 매직 듀얼로 이어졌다.
2. 2009년 Duels of the Planeswalkers
출시 기종은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PC.
이 게임의 덱 튜닝은 시리즈의 첫 작답게 상당히 투박한데, 일단 덱 별로 기본으로 주어지는 60장의 카드는 무슨 수를 써도 덱에서 뺄 수 없다. 여기에 추가로 게임을 진행하면 언락되는 카드들[2]은 사이드 보드에 들어가는데, 변경 불가능한 기본 카드 60장이 고정이고 여기에 사이드 보드의 카드들 중 몇 장을 취사 선택해서 60장에 +@로 추가해서 덱을 완성시키는 방식이다.
게다가 기본 대지 역시 현재 덱 장수에 맞게 자동으로 추가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언락 카드 몇장 넣었을 뿐인데 덱 크기는 70장을 넘기는 일이 많았다. 만약 넣을 수 있는 사이드 보드의 카드(이하 편의상 사이드카드로 칭함)들을 모두 넣는 경우 덱 크기는 자비가 없어진다. 이렇게 장수가 많아지면 제때 원하는 카드를 뽑을 확률은 더 떨어지기 때문에 덱의 파워는 오히려 더 약해진다. 99.9%의 덱이 최소한계인 60장. 많아봐야 61장으로 나가는 이유가 있다.
여러모로 코어 유저를 겨냥한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기 보단 매직 경험이 없는 게이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제공하는 떡밥성이 강한 입문용 게임. 애초에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PC 게임으로 MTGO라는 주력 상품이 있다.
차후에 나온 후속작들이 덱 튜닝에 있어서 점점 자유도가 높아지고 덱 하나 하나의 퀄리티도 높으며, 시리즈마다 새로운 캐쥬얼 포맷들의 추가 등등 캐주얼 게임으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느낌이라면, 본 09년작의 자체의 완성도는 차기작들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 메타스코어도 60점대로 높지 않은 편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덱들은 2013에서 모두 커스텀덱으로 구현돼있다. 대부분 똑같이 구현되었으나 개럭덱의 경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버전은 카드 몇 장 차이가 있는 듯.
2.1. 덱 특성
확장팩을 제외한 기본판의 덱들은 대개 비슷한 구성을 따라가는데, 변경 불가능한 기본 60장의 경우 1~3발비의 저발비 주문 대다수에 4~6발비의 효율 안좋은 중견급 주문 몇 장으로 이루어져있고, 사이드카드에 그나마 5~7발비 이상의 쓸만한 고급 카드들이 포진해있다. MTG 입문자들을 위한 것 인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인지, DLC를 팔아먹기 위해서인지는 제작자들만 알 사실.또한 덱 별로 사이드카드에 Wurm's Tooth, Dragon's Claw 같은 ~색의 주문을 사용할 시 생명력을 1점 추가시켜주는 아티팩트 들을 3~4장 씩 꼭 집어넣어 놓았는데, 별거 없는거 같아도 아티팩트에 대한 디나이얼이 몇 개 없고 카드마저 허접한 본판 덱 끼리의 싸움에선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
- Chandra Nalaar - Hands of Flame (R)
- Garruk Wildspeaker -Teeth of the Predator (G)
- Liliana Vess - Eyes of Shadow (B)
- Jace Beleren - Thoughts of the Wind (U)
- Elspeth Tirel - Wings of Light (W)
- Ajani Vengeant - Claws of Vengeance (R/G/W)
- Nissa Revane - Ears of the Elves (B/G)
- Sarkhan Vol - Scales of Fury (B/R/G)
2.2. 확장판 1
바닐라가 정말이지 바닐라스러운(...) 맹탕 덱들만 던져줬다면 확장팩부터 그래도 색깔이 확실한 덱들이 나온다.- Sarkhan Vol - Cries of Rage (R/G)
- Jace Beleren - Mind of Void (U/W)
다만 소서리와 인스턴트들에 집중돼있는 나머지[7] 지속물의 비중은 14장 내외에 그친다. [8] 생물진은 Defender와 비행생물로 이루어져 있고 끝내기용 생물로 패널티있는 8발비의 11/11 생물인 Denizen of the Deep 2장이 기본덱에, 누군 가의 서고에 카드가 20장 이하일 때 8/16이 되는 Isleback Spawn이 해금카드에 한장 제공된다.
- Tezzeret the Seeker - Relics of Doom (B/U)
2.3. 확장판 2
- Nicol Bolas - Eons of Evil (R/B/U)
- Rhys the Redeemed - Heart of Worlds (G/W)
- Chandra Ablaze - Heat of Battle (R)
2.4. 확장판 3
- Niv-Mizzet - Root of the Firemind (U/R)
- Sorin Markov - Master of Shadows (B)
뱀파이어란 뱀파이어는 싸그리 긁어 모은거 같긴 한데 어째 셍기르가의 흡혈귀가 없다... 그리고 종족덱 치곤 시너지가 빈약하다. 플레이어의 업킵단에 뱀파이어를 제외한 모든 생물을 무덤으로 보내는 Anowon, the Ruin Sage를 제공하긴 하는데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카드(...)
- Gideon Jura - Weapons of the Warrior (W)
이 게임에선 Equipment 타입의 카드가 모든 타입 통틀어 가장 보기 힘든데 [10] 그것을 의식했는지 Equipment 카드를 내세운 덱이기도 하다. 장비 카드만 6종류가 있고 생물 카드에도 장비를 사용할 시 별도의 보너스를 얻는
여러모로 엘스페스나 오드릭과 유사한 느낌의 덱. 다만 디나이얼이라고 해봤자 망각륜보다 구리고 평화주의보다 한 발비 비싼 크리쳐 디나이얼인 Arrest 한 종류인게... 단 1발비 위니가 탭돌이가 가능한 것은 위안.
본작에선 마지막에 턱걸이한 덱이지만, 다음 작에선 주인공급으로 등장한다.
3. 2011년 Duels of the Planeswalkers 2012
출시 기종은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PC( 스팀).
해금된 카드를 추가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원래 카드를 빼는 기능이
3:1로 대결하는 캐쥬얼 포맷인 아치 에너미 포맷을 지원한다.
참고로 이번 작 한정으로 덱 이름에서 인명을 빼버렸다. 예를 들자면 09가 Jace's ‘Thoughts of Wind’ 이었고 13이 제이스 - 꿈 꼭두각시 였다면 12에선 그냥 Realm of Illusion 이다. 어차피 해당 덱 주인과 맞붙는 캠페인에서 해당 플레인스워커 이름이 나오고 덱 케이스에 덱 주인 얼굴이 인쇄(...)되어 있기도 해서 당연히 전부 Koth 덱, Nissa 덱 이런식으로 부르지 누가 Strength of Stone 덱, Guardians of the Wood 덱 이렇게 부를까...
그런데 문제는 덱 팩에서 등장하는 6개 덱은 덱을 대표하는 생물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AI 캠페인마저 없다. 그냥 Dark Heavens, Ghoulkeeper 이런 식으로 부르라는 건지...
3.1. 덱 특성
- Apex Predators (G)
발비값 못하는 평범한 3~5발비 생물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력으로 써야했던 전작과는 달리 생물들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괜찮아졌고, 6발비 이상의 고급 생물진들도 몇 장 보강됐다. 이번 작부턴 덱 튜닝이 되기 때문에 어느 구간에 무게중심을 둘건지 플레이어가 정할 수도 있다. 다만...
번도 없고 카운터도 없는데 디나이얼이 아예 없다. 13에선 처음에 들어올 때 디나이얼을 하는 생물, 약육강식 같은 류라도 있었고 하물며 전작에서도 대공 매스 디나이얼인 Hurricane 정도는 언락으로 제공했는데 12의 개럭덱은 상대방이 성가신 지속물을 하나 둘 꺼내 놓기 시작하면 그냥 손가락 빨고 있어야한다... 평화롭던 전작에 비해 지속물들이 많이 흉악해진 12에선 그냥 동네북 당첨.
- Wielding Steel (W)
다만 세라 천사, 악을 도륙하는 천사, 수호의 치품천사, Archangel of strife 등 천사 생물들이 대거 추가됐고, Argentum Armor 같은 고급 장비의 추가, 아티팩트 또는 부여마법을 디나이얼 할 수 있는 카드의 추가 등 카드 타입을 가리지 않고 전력이 보강됐다.
장비빨 잘 받는 위니들 [12] 에 장비들을 덕지덕지 발라 싸우다가 고급 생물이 들어오자마자 2발비에 고급장비들을 다른 생물들에게 옮겨달 수 있는 2/2 생물 Kor Outfitter로 장비를
사족으로 기디온은 DotP 2012 바닐라의 주인공이다. 뭐 딱히 스토리텔링이 있는 게임은 아니긴 한데 타이틀 중앙에 위치한다거나 컷씬에 등장한다거나 보스 스테이지인 카른 바로 전의 스테이지라거나... 매직을 잘 아는 플레이어라면 타이틀 화면 다음에 나오는 기드온의 시네마틱을 보고 뿜게 될지도...
- Realm of Illusion (U)
행여나 Jace, the Mind Sculptor로 나오려면 이번 작에서 나올 순서였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바로 3번 째 제이스인 기억조작술사 제이스로 넘어왔다. 13에 출전하는 것도 기억조작술사 제이스. [13]
덱 이름처럼 생물들이 거의 다 6발비 이하의 크고 작은 Illusion들이다. [14] 다른 시리즈의 제이스 덱들에 비해 카드 장수로나 역할로나 생물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강력한 컨트롤 능력을 이용해 지속물 싸움에서 우세를 점해서 이긴다는 느낌.
비지속물 주문은 주문 무효화, 주문 취소가 두 장씩, 정신 제어, 타임 워프, Bribery가 한 장씩 있고 나머지는 드로우랑 바운싱[15] 이 대부분이다.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 중에서 바운싱 관련은 최대 10장, 드로우는 최대 11장이다. [16]
- Unquenchable Fire (R)
전작의 Chandra Ablaze 번 덱보다 많이 나아졌다.
번이랑 따로 놀던 전작의
Player 한정으로 들어가는 번들의 비중이 꽤 높은데, 2012에서 등장한 다인전 플랫폼 아크 에너미를 의식한건지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번이 다수 등장한다. 1:1에선 당연히 의미가 없지만 번이 하나라도 아쉽다면 써서 나쁠 것은 없다.
아쉬운점은 벼락과 쇼크는 전작처럼 한 장도 없다...
번이 아닌 적색 주문으로 Wheel of Fortune, Relentless assault, Insurrection이 한 장 씩 깨알같이 들어있다.
- Blood Hunger (B)
홈그라운드이기도 한 이니스트라드 블록이랑 동시대의 게임이라서 그런지 효율 좋은 뱀파이어 카드들도 많이 추가됐고, 따라서 전작의 소린덱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뤄냈다. [18]
이 덱의 특징은 독특하게도 저발비 생물에 무게중심이 쏠려있는 흑색 생물덱이라는 것. [19] 열 몇장의 다른 타입의 카드들과 네 다섯장의 고발비 뱀파이어를 제외하곤 모든 카드가 1~4발비 뱀파이어들이다. [20]
이 덱의 생물들은 같은 발비의 다른 마나색 동급 생물들이랑 1~2 정도 적은 공방에 [21] 특정 매커니즘을 따로 달고 나와 발비값을 하는 놈들이 많은데, 하나는 그냥 써도 평균 이상의 공방효율을 보장하지만 Kicker 매커니즘을 이용해서 뭔가 한가지를 더 할 수 있는 부류 [22], 두 번 째로 기본 공방은 나쁘지만 Bloodthirst 매커니즘으로 커버하는 부류 [23], 아니면 Bloodghast 같이 [24] 특정 조건에서 고유한 특수능력이 발동되는 부류 세 가지다. 그리고 절반 이상의 크리쳐들이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덤.
다만 마지막에 피니쉬를 날릴만한 강력한 주문이 지속물 비지속물 통틀어 없는 것이 흠이라면 흠. 셍기르가의 흡혈귀나 Mirri the Cursed 같이 전투를 하면 할수록 강해지는 주 어태커들이 있긴 있지만 한 장 씩만 풀리는 것도 그렇고 카운터가 없는 덱 특성상 디나이얼 당하면 끝이다. 또한 종족덱치고 시너지가 없다시피 한데 다른 뱀파이어들에게 영향을 주는 카드라곤 공방 1씩 올려주는 2/2 생물인 Captivating Vampire이 있긴 하지만 이쪽도 딱 한 장...
- Strength of Stone (R)
09에서는 찬드라가 번에 집중한 RDW와 생물 위주의 모노레드 두 개다 투잡을 뛰었지만
덱 스타일은 서두에 밝혔듯이 3~5발비 생물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중심이 되는 미드레인지이다. 제공되는 6발비 이상의 고급생물은 각각 대여섯장 정도로 6발비 이상의 대형 생물진은 압도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는 무게감 있는 녀석은 없다. 이와 반대로 위니는 언락 되는 모든 카드 통틀어 1발비짜리 1/1 5장이 전부지만 자잘한 능력이 하나씩 붙어있어서 평타는 치는 편. 번이랑 디나이얼이 전무한 개럭에 비해 번도 있고 아쉬운대로 아티팩트 파괴는 가능한 등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덱이다.
- Guardians of the Wood (G/B)
이때까지 DotP에 등장했던 종족덱들은 종족덱들 치고 시너지가 빈약해서 [27] 별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이 덱의 경우 엘프의 머릿수에 따라서 Power와 Toughness가 결정되는 카드들, 엘프나 녹색 생물들에게 버프를 주는 카드들, 이미 깔려있는 엘프의 수만큼 토큰을 뽑아내는 카드 등이 정말이지 득시글거리기 때문에 뭔가 당연하게 있어야 했던 것들이 이제야 뒤늦게 구현된 느낌.
개개의 전투력은 그렇게 특출나지 않지만, 소환될 때 대지를 불러오거나 아티팩트 하나를 파괴하거나 자기를 희생하면서 부여마법을 파괴하거나 하는 원플러스원
- Machinations (W/U/B)
인플레이중인 생물과 무덤에 있는 생물들 모두를 각자의 핸드로 불러들이는 Soulquake를 한 장 가지고 있는데, DotP 2012에서 유일하게 핸드 7장 제한을 없애는 카드인 Venser's Journal과 조합하면 중후반에 질러봄직한 나름대로 그럴듯한 초필살기가 된다. 아티팩트 주문의 사용마나를 1씩 줄여주는 생물들과 더불어 이쪽은 손에 쥐고 있는 생물들을 순식간에 내보낼 수 있으니까...
- Dragon's Roar (B/R)
적색 메인에 흑색이 서포트하는 쪽으로 덱 튜닝하게 쉽게 돼있고, 사르칸 덱 답게 드래곤 생물의 비중이 높다. 다수의 덩치 큰 드래곤에 위니 약간, 컨트롤 약간, 번 조금을 제공한다.
똑같이 볼라스의 수하가 된 테제레트가 페치랜드를 들고 나왔다면 얘는 Ruby Medallion을 2개 들고 나왔다. 2013에선 메달 시리즈랑 페치랜드는 개나 소나 쓰는 물건이지만, 여기서는 나름대로 중간보스 보정.
Bloodthirst 6이 달린 7발비의 6/6 드래곤 [29] Furyborn Hellkite 와 모든 드래곤의 공방을 3씩 올려주는 부여마법 Crucible of Fire가 이 덱의 핵심카드.
- Ancient Depths (U/G)
이 덱의 마나 부스팅 능력이 어느 정도냐면, 기본덱 + 언락 가능한 카드들 포함해서 마나 부스팅과 관련한 카드들이 무려 21장이다. [31]
그럼 이렇게 죽기살기로 농사해서 뭘 뽑아내느냐 하면... 바로 Kozilek, Butcher of Truth과 Ulamog, the Infinite Gyre
다만 단순한 전략의 몰빵성 덱이다보니 약점도 여기저기 있긴 한데 이 게임 한정으로 그걸 뚫기가 쉽지가 않다.
첫째로 초반에 농사에 몰빵하는 쿼터플 성 덱이기 때문에 초반에 때려잡는 법이 있긴한데 생물로 승부하는 덱이라면 이게 쉽지 않다. 우리편 미드레인지들이 소환후유증이 풀리기도 전에 순식간에 대지를 두자릿 수 이상으로 불리기 다반사고 (...) 1~2발비의 위니들은 저 쪽의 몸빵용 문어들이나 대지 소환용 생물들에게 막히기 때문. 따라서 딜로 승부를 보려면 비행생물이나 번 등을 이용해서 본체만 죽어라 패는게 그나마 승산이 있다.
다른 하나는 뽑혀진, 혹은 뽑혀져 나오려고 하는 고발비 생물들을 컨트롤 능력을 이용해 제압하는 것인데, 문제는 저쪽도 청색... Rite of Replication나 정신 제어, Mass Polymorph, 에이더 뮤테이션 등 지속물에 대한 컨트롤 능력은 저쪽 또한 절륜하다. 단 카운터 능력은 전무하기 때문에 바운싱과 카운터에 특화돼있는 이번 작의 제이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퍼미션을 걸어버리면 그때부턴 실력이 좌우하는 눈칫밥 싸움이 될 여지가 높다.
- ??? (B) - 캠페인 마지막 스테이지, 플레이어 선택 불가
2012의 카른은 최하 난이도에서는 덱 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기 때문에 위니로 두들겨 패다보면 몇 턴만에 끝나는 싱겁기 그지없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깔라는 생물은 안깔고 Wayfarer's Bauble [34], Quicksilver Amulet [35], Voltaic Key [36], Icy manipulator [37] 같은 아티팩트들만 주구장창 깔다가 맞아죽는 13의 인카운터만도 못한 보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갈수록 특정 마법물체가 한 장씩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그 마법물체는 바로 Mox Sapphire. [38] 게임 시작하자마자 목스 사파이어를 한 장씩 깔기 시작하더니 2~3턴 만에 Lodestone Golem [39]를 막 깔아대기 시작한다... 본인은 생물하나 못 소환했는데 Lodestone Golem가 두 마리 들어왔다면 거기서 바로 찍. 그리고 이놈은 Tinker로 Darksteel Colossus 불러오기 또한 잘만 써댄다. 심지어 게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목스 사파이어를 희생시키면서 Darksteel Colossus를 불러오는 패기돋는 짓을 서슴없이 자행한다. 다만 나에게 바운싱이 있다면 이런 경우는 그저 땡큐. 고난이도 카른과 상대할 시 컨트롤 능력이 받춰주는 제이스나 키오라 덱과 다른 덱 간의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난다.
3.2. 확장팩
- Grave Whispers (B)
Mind Rot과 Syphon Mind, Monomania 같은 디스카드 주문들과 세 종류의 스펙터 [40] 생물들, 카드를 한 장 버릴 때마다 데미지 2를 주는 Liliana's caress 와 손에든 카드가 3장 이하일 때 피해를 주는 고문대, 유지단마다 데미지를 주는 Underworld Dreams 등 꾸준히 딜을 넣어줄 수 있는 지속물들로 이루어져있다.
실제 카드 일러스트를 가져와서 쓰는 다른 플레인스워커들과는 다르게 부스터팩 박스용 일러스트를 쓴다. 이 일러스트가 DotP12 확장팩의 타이틀이기도 하는 등 소린 마르코프에게 메인 자리를 뺏긴 것에 대한 보상인지 대접이 엄청 후하다.
- Auramancer (G/W)
여러모로 2013의 아조리우스에 비하면 초라한 덱. 아우라맨서라는 이름이 참 부끄럽게... 마법진의 하수인에 비해 그냥 모든 면에서 하위호환이다. 굳이 나은 점을 억지로라도 찾아보면 딱 하나, 대형 녹색 마법진 몇 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거 하나 가지곤 생물진의 효율도 더 좋고 카드간의 시너지도 휘향찬란하며 온갖 특수능력으로 떡칠할 수 있는 아조리우스에 비하면 4~5단계는 떨어지는 덱이다. 후새드... 2014에 다시한번 마법진 덱을 들고 온다는 풍문이 있는데 그 때 부디 명예회복을 하기를.
- Cloudburst (R/U)
구형번개 계통의 사실상 번 역할을 하는 생물들 다수로 시작해서 Thundermare 까지 꽝하고 들이받는 생물들이 메인이 된다. 모든 생물들이 다 나오자마자 꼴아박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청색 비행 생물진도 어느 정도 있으며, 탭하면서 번을 먹이거나 들어오면서 번을 먹이거나 번과 드로우를 동시에 하는 길드장님 Niv-Mizzet, the Firemind 등 이젯 길드스러운 생물들도 있다.
DLC 전용덱의 위엄인지 순간마법들이 상당히 화려하다. 벼락, 쇼크, Into the Roil, Prophetic Bolt, Reverberate 등 질 좋은 순간마법들을 이것 저것 써볼 수 있는 덱.
3.3. 덱 팩 1
- March to War (R/W)
전체적으로 13의 아자니 덱과 보로스 덱을 절반씩 버무린 듯한 느낌이다. 테마는 수비 중시의 공수겸전인 듯. 번과 체력회복을 동시에하는 나선 번개와 경계를 달고 나오는 괴소 세로돈, 공격 시 모든 생물 공격+2/방어 시 모든 생물 방어+2 해주는 부여마법 Glory of Warfare 등등이 이 덱을 상징하는 카드들
- Ghoulkeeper (B)
종족덱 치고 좀비간의 시너지는 그럭저럭이다. 같은 모노블랙 종족덱인 소린 덱에 비해 열세.
좀비덱 치고 재생이랑 리애니를 구경하기가 힘들다.
3.4. 덱 팩 2
- Forest's Fury (G)
다른 종족덱과 구별되는 특징이라면 묘목 토큰을 활용하는 카드들이 좀 있긴 한데, 비중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거의 맛보기 수준. 원한이라도 넉넉히 넣어줬다면 모를까 딸랑 한 장이다. 마나 부스팅이나 지속물 디나이얼은 없지는 않는 정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Dark Heavens (B/W)
저발비 생물들은 임프, 중견급 생물들은 타락천사, 고발비 생물들은 천사나 데몬으로 이루어져있다. 당연히 전부 비행이 달려있다.
정당성의 입증, Damnation, 파멸의 칼날 같이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의 주문들이 좀 있다.
3.5. 덱 팩 3
- Beknighted (W)
같은 작의 기존의 모노화이트인 기디온의 덱이 병사 위니들 개개의 특수능력들을 이용해 초반 싸움을 풀어나가고 후반에는 확실한 주 어태커 생물 하나를 만들어서 마무리 짓는 소수정예 느낌의 모노화이트였다면 이 덱은 저발비 생물들의 머릿수를 착실히 모아가면서 Knight Exemplar, Accorder Paladin, Kinsbaile Cavalier 등으로 위니를 파워업시키고 떼거지로 덤벼드는
다만 생물싸움에서는 선제공격과 이단공격 등으로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발비대비 체력이 좋은 덱이 아니기 때문에 번에 취약하다. 평범한 광역기 한방으로 매스디나이얼 맞은 것처럼 되기 십상.
또한 지속물 디나이얼도 약하다.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를 부술만한 수단은 아예 없고 생물 디나이얼에 있어서도 취약하다. 4공격력 이상의 생물을 파괴하는 4발비 순간마법 Smite The Monstrous가 있고 백색을 제외한 모든 생물을 파괴하는 7발비 집중마법 Mass Calcify로 일발역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이야기인가?
망각륜이 있는 13의 오드릭이나 평화주의라도 있는 1편의 엘스페스, Arrest와 생물 디나이얼이 가능한 위니들을 가지고 있던 기디온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
별다른 술책 없이 선제 공격과 여러 시너지들을 믿고 포 더 킹!을 외치며 닥돌하라고 만든듯한
- Trinity of Elements (R/G/U)
신속을 들고 있는 생물 카드들과 이를 보조하는 'When(ever) ~ into play,' ~ [43]같은 조건부 발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로 이루어져있는 덱. 필드에 없던 생물들이 갑자기 핸드에서 튀어나와서 여기저기 들쑤셔대는 발도술 같은 느낌의 운영이 주가 된다. Man-o'-War, Regress로 자기 생물을 바운싱한 뒤 다시 소환해서 into play를 활용하는 넣다 빼기도 가능하다.
여기에 땅바닥에 Pandemonium, Warstorm Surge, Bloodbraid Elf, Riku of Two Reflections 같은 카드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말그대로 Hell March의 시작.
다만 이 모든 콤보들은 당연히 대지가 넉넉히 깔려있을 것을 전제로 한다. 특수능력 붙은 생물들은 보통 공방에 비해 요구하는 마나 비용은 비싸기 마련이고 게임 초반에 일찌감치 상대방이 튼튼한 진영을 갖춰서 신속 덱의 특성을 살릴 수 없게 되면 게임이 상당히 고달파진다. 대지수급마저 원활하지 않을 시 몇 턴 못 버티고 위니들한테 두들겨 맞아 비명횡사하기도. 맞을 건 맞아주고 아플거 같다 싶은건 Jungle Barrier와 그리고 이미 신속능력이 의미가 없어진 테이블의 위니들로 총알받이 해주고 덩치큰놈이 설쳐대면 Man-o'-War, Regress로 바운싱해주고... 이렇게 버텨주면서 무성한 덤불과 Cultivate같은 마나 부스팅 카드를 이용해 빠르게 대지를 수급해야한다.
4. 2012년 Duels of the Planeswalkers 2013
해당 항목 참고. DoTP 시리즈 중 최고의 시리즈라고 평가받는 작품.5. 2013년 Magic 2014 — Duels of the Planeswalkers
해당 항목 참고6. 2014년 Magic 2015 — Duels of the Planeswalkers
돈법사 버전 이름을 언급해서는 안되는 그 게임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았으며 불행중 다행으로 이후 나온 매직듀얼에서 쌍두거인 부활과 과금정책의 변화로 시리즈를 종말로 만들지는 않았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7. 후속 시리즈
DotP의 이름을 버렸으며, 매년 새 시리즈를 출시한다는 정책도 바뀐다.7.1. 2015년 이후 매직 듀얼
해당 항목 참고. 매년 새로운 게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출시에 맞춰 대량 업데이트를 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7.2. 2018년 이후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본격적으로 스탠다드 완전지원, e스포츠 지원에 들어간다.8. 기타
97년에 아타리가 개발하고 MicroProse사에서 배급한 윈도우즈 게임 Magic: The Gathering의 98년도 확장판 제목이 Duels of the Planeswalkers였다. 매직 더 개더링 PC판참조.
[1]
마나 부스팅 주문이라거나 다색 대지 등은 덱에 들어 있진 않지만 시스템은 지원하기 때문에 mod로 카드를 제작해 포함시키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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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별로 15장~26장 씩 (기본 14~16장을 제공하고 차기 확장팩별로 3장씩 추가된다.)
[3]
아자니는 이 게임에선 Lorwyn 블록의 백색을 대표하는 Ajani Goldmane가 아닌 알라라 블록의 나야 샤드를 대표하는 Ajani Vengeant으로 나온다
[4]
사이드카드로 6발비 이상의 주문들을 제공하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의 덱 튜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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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엘스페트는 백색이 메인이긴 하지만 원래 GUW의 반트를 대표하는 플레인스워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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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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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 수 없는 기본 60장에서 소서리와 인스턴트가 25장을 차지한다.
[8]
이런 종류의 덱이 두 개 더 있다. 찬드라 번덱과 니브미젯 덱. 3덱은 지속물의 비중이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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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장비 착용과 관련된 특수능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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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서 많아봐야 1~2 종류, 없는 덱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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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3년 작 모두 게임 처음 시작 할 때 주어지는 스타팅 덱이기도 하다. 09,13은 개럭과 찬드라, 12는 개럭과 기디온
[12]
장비 부착시 비행이나 이단공격, 생명연결 등이 추가로 생기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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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기억조작술사 제이스의 컨셉에 딱 들어맞는 덱은 2013의 밀덱인 꿈 꼭두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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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도 대부분 달려있는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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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지속물을 다시 상대방 핸드로 돌려보내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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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와 바운싱 둘 다 달린 Repulse 3장은 양쪽 다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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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 방어 후에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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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DotP 2012의 배경은 이니스트라드가 아니고 알라라 내지 젠디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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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흑색 위니진은 다른 색에 비해 안좋은 편이다. 비행 달려있는 날파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임프, 재생이나 리애니 빼곤 보잘 것 없는 해골이나 좀비 같은 놈들이 대다수. 보통 이들을 덱에 넣는 것은 초반 버티기 용으로 쓰는 재활용가능한 총알받이 내지 고발비 데몬들의 먹이감 같은 소모품 역할이지 흑색 위니를 주력으로 쓰는 일은 거의 없다. 뭐 에르크 기수 같이 값싸고 좋은 카드가 있던 시절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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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발비에 치우치지 않고 1,2,3,4 발비에 각각 고르게 배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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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 달려있는 매커니즘들을 제외하고 Power랑 Toughness만 놓고 따져도 사실 다른 역대 흑색 저발비 생물들이랑 비교해 봤을 때 우수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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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1~3발비의 위니 쪽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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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3~4발비 쪽에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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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의 특정 인카운터 스테이지에 나오는 그 블러드개스트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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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캠페인 이름은 그냥 Koth로 나온다. 다른 플레인스워커들도 캠페인 이름은 전부 이명을 제외한 본명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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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기준 2대 1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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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덱들에는 특정 타입의 카드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카드나 필드에 깔려있는 특정 타입의 카드 개수만큼 강해지는 류의 카드들이 키카드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때까지의 종족덱들은 그러한 종류의 카드가 많아봐야 2~3장 정도로 수가 너무 적었다.
[28]
전작에서도 페치랜드를 쓰고 있던 플레인스워커가 딱 한명 있긴 했다. 다만 그 장본인은 바로 니콜 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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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thirst는 전투가 일어났던 턴에 생물을 소환하면 그 생물은 옆의 숫자만큼 공방이 추가돼서 나오는 능력이다. 바꿔 말하면 7발비로 12/12를 뽑을 수 있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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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는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DotP 2012에서만 등장하는
플레인즈워커였지만 2014년
테로스블럭의 신들의 피조물에서 드디어 카드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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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부스팅이랑 드로우를 헷갈린게 아니다! 드로우 카드 까지 합하면 대지 빼고 다 마나부스팅이랑 드로우로 채울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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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체적으로 보면 의미 없는 카드들이 아니다. 그만큼 드로우 했을 때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을 올려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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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덱의 컴까기 능력은 거의 치트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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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낼 때 1발비, 탭할 때 2발비로 기본대지를 탭된 상태로 들어오게 하면서 자기 자신은 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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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낼 때 4발비, 탭할 때 4발비로 손에 있는 생물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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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낼 때 1발비, 탭할 때 1발비로 목표 마법물체를 언탭한다. 과거 국내에 충전용 열쇠라는 이름으로 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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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낼 때 4발비, 탭할 때 4발비 짜리 탭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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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스워커 난이도 기준 캠페인에선 2장, 리벤지에선 4장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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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발비 짜리 5/3 마법물체 생물. 마법물체를 제외한 주문들의 발비를 1씩 늘린다.
[40]
매직에서 스펙터 생물들은 모두 디스카드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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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발비에 대상 크리쳐 공격력 2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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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인목으로 번역
[43]
보통 자기 자신이 들어올 때, 또는 자기가 배틀필드에 있을 때 다른 생물이 들어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