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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6 21:56:35

Nicol Bolas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Legends <colbgcolor=#ffffff,#191919> Nicol Bolas
Conflux 플레인즈워커 니콜 볼라스
파멸의 시간 기만자 니콜 볼라스
신 파라오 니콜 볼라스
코어세트 2019 유린자, 니콜 볼라스 / 부활자, 니콜 볼라스
플레인즈워커 전쟁 용 신, 니콜 볼라스

Legends 세트의 장로 용
Arcades Sabboth Chromium Nicol Bolas Palladia-Mors Vaevictis Asmadi

영어판 명칭 Nicol Bolas 파일:Nicol_Bolas.jpg
한글판 명칭 니콜 볼라스 [1]
마나비용
{2}{U}{U}{B}{B}{R}{R}
유형 전설적 생물 — 장로 용
비행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이 {U}{B}{R}을 지불하지 않으면 Nicol Bolas를 희생한다.

Nicol Bolas가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손에 있는 모든 카드를 버린다.
Dominaria's most ancient evil.
공격력/방어력 7/7

매직 더 개더링 전체적인 스토리 상 상당히 비중있는 드래곤이긴 하지만 성능 대비 발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총 8마나에 유색 마나를 3가지나 쓰기에 발비가 상당히 압박이다. '전설'과 '다색'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Legends라서 그런지 카드 자체의 능력은 당시 기준에선 나쁘지 않으나, 세트가 늘어가며 등장 당시에 비해 고효율 생물이 많이 늘어났기에 8마나 3색 생물로 보면 그저 그런 편.

일단 Legends 세트 출시 당시 등장한 고룡들 중 가장 훌륭한 성능이었고, 소환 후 공격을 성공시키기 시작하면 상대는 손이 매번 털리므로 디나이얼을 뽑지 않으면 손놓고 져야만 했다. 흑색이 섞여 있어 당시 최고의 디나이얼이었던 테러에 면역이기도 했다. 미라지 블록 시기에는 늪 하나 꺼내고 - 어둠의 의식을 발동한 뒤 - Funeral Charm으로 손의 Nicol Bolas를 버리고 - Shallow Grave로 줏어다가 한방 날리는 첫 턴 콤보가 있었다. 맞으면 상대는 7점의 피해와 함께 손의 카드를 고스란히 날리게 되어 그 판을 그냥 내주게 된다. 타입 무시하면 Shallow Grave 대신 Goryo's Vengeance로도 가능하다.

참고로 Legends의 장로 용은 그 외에 Arcades Sabboth, Chromium, Palladia-Mors, Vaevictis Asmadi가 있으나[2] 본 위키 엉뚱한 의미로만 항목이 작성된 요 녀석을 빼면 이 니콜 볼라스만 항목이 있었던 이유는 자기 혼자 그나마 능력이 좋은 것도 있고 [3], 볼라스가 이후 MTG 스토리에서 계속 깽판을 치기 때문(...). 이후 전부 추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나왔을 당시에 일러스트는 안경 쓰고 공부하는 모습으로, 위엄은 별로 없어 보이고 어떨게 보면 찌질하게 생겼다고 보일 정도인데, 이 녀석이 한참 뒤에 드래곤만을 모아놓은 한정판인 'From the Vault: Dragons'에서는 일러스트가 아래와 같이 간지나게 바뀌었으며, 플레이버 텍스트도 처음으로 생겼다. 이후로 니콜 볼라스 본인의 신 카드를 비롯하여 그를 묘사한 모든 일러스트는 대부분 이 일러스트를 따라간다. 이 일러스트/배경담은 마스터즈 25에서도 그대로 채용되었다. 다만 이후 볼라스의 얼굴로 굳어진 찌그러진 두꺼비 같은 면상을 싫어하는 팬들은 차라리 안경 쓰던 시절의 얼굴이 더 나았다고 하기도.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5615_1.jpg

수록세트 일람
세트 블록 희귀도
Legends 레어
Time Spiral Time Spiral Timeshifted
Chronicles 레어
From the Vault: Dragons
Masters 25

사용가능 포맷
포맷 사용가능 여부
블락 컨스트럭티드 사용가능
모던
레거시
빈티지
커맨더


[1] 이 카드 자체는 한국어판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그 이외의 모든 카드와 매체에서 이 캐릭터의 이름은 한글로 니콜 볼라스라 표기되고 있다. 게다가 다른 카드 이름들처럼 특별한 별칭이 들어가지도 않고 오로지 본명 그대로 표기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번역명이 나올 가능성은 그냥 0%라 봐도 된다. [2] 역시 발동비용이 8마나 3색 사용으로 비슷하고(색깔만 다름) 유지 비용도 3색 마나로 색깔 종류만 다르다. [3] 다른 것들은 돌진이라든가 광란이라든가 방어력 펌핑이라든가 공격력 펌핑밖에 안 붙었다. 물론 드래곤이라서 비행은 다 있었다. 실제 그 당시에도 발비 대비 효율이 안 좋아 고룡들 중 니콜 볼라스만 썼다.